“이 동네가 옛날엔 개도 수표를 물고다녔어”│과거 산업의 메카였던 대도시에 남은 것은 노인과 빈집 뿐│다가오는 지방 소멸의 그림자│다큐시선│

남들 부르지 마시고 본인 자식 손주들 강제로 부르세요. 자기 자식들은 상경하거나 대도시 가서 돈 잘 벌며 떵떵 사는 것이 좋고, 다른 청년들을 대신 불러다가 무너져가는 공동체 살리려고 하니, 아무도 안 가지 ㅋㅋㅋㅋㅋㅋ. 양심이 진짜; 본인 자식 손주들만 불러도 만 명 이상 회복합니다.

지 자식들은 서울에서 안돌아왔음 좋겠는데 남의 자식은 농촌와서 농사 지으라는 노인들을 보고 다시금 귀농 귀촌 따위는 하면 안되겠구나..하는 마음이 더더욱 강해지네요ㅎ

막상 외지인들이 정착하려고 가면 현지인들은 싫어 합니다 사생활도 보장 못하고 감정만 쌓여 그리고 후손들은 땅도 팔생각을 안합니다 그러면서 무슨 마을에 사람이 없네 아이들이 없네 그러는지 귀농이나 전원의 꿈은 현실과 너무 멀어요 진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몸고생 마음고행 하다 포기하는 사람들 한둘이 아닙니다

제가 일본 미국에서 살면서도 차별당한적 한번도 없었는데,강원도 영월에서 평생살려고 산골집 사서 이사했는데 도저히 못견디고 올라왔어요 황제공무원들 정말 무섭구요,일부 주민들은 소름끼칠정도로 상식이 통하지 않아요 저는 서울토박이인데요,도시에서 태어나고 교육받은것에, 뼈저리게 부모님한테 감사하게되었어요.시골이주 계획중이신분들 신중히 결정하세요 지방출신들 친구들이 결사 반대하는것을 무시한 제게 남은것은 처참한 기억과 그로인한 우울증이예요 현재 경기도 소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서울처럼 복잡하지도않고 황제공무원들도 없고 상냥한분들만 계시고 일반상식이 통하는 살기좋은 곳이예요

아재고 형님집이고... 딱 보니 집성촌인데 저런데는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시골인심:내 자식은 도시로 남의 자식은 시골로
국방부/병무청: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1. 시골 텃세
2. 발전기금
3. 말도 안되는 땅값, 집값
그정도만 해결되면 병원 멀고, 마트 멀어도 감수하면서 살수 있을거 같네요

2:10 집은 아직까지 좋아요~! 도시에서 누가 들어와 살려면 살 수 있어요 ㅋㅋㅋ 이게 개콘이여 다큐여

다 쓰러가는 집인데 뭐가 아직까지 살만하다고 인터뷰 하는지
님들이나 평생 거기서 사세요

막상 가보면 땅도 비싸게 팔고 무너져 가는집도 비싸서 못사요

옛날에 귀농하자고 지원금 줘가면서 사람들 내려보내서 많이들 귀농했었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도 대부분 포기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 지원금 받기도 까다롭고 농사도 쉬운일도 아니고 텃세도 한몫했을겁니다.

제발 이 따위 감성적 접근으로만
시골 마을의 인구소멸을 이야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실제로 외지인이 들어오면 저 마을 노인들이
각종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며 텃세를 부리고 있지는 않는지...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이 떠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그냥 받아 들이면 됩니다 아쉬워할 필요도 없고 뭘 어떻게 해 본다고 되는것도 아닙니다... 나이들어서 건강하게 편안하게 오래 살면 됩니다 어른들이 사는 동안만 유지될동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농촌도 아주 아주 오래전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고 그냥 자연의 일부였을겁니다 다시 그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겠지요

빈집주인과도 연락하기힘들고 막상연락해도 말도안되는 금액을 요구하더라구요...

소멸은 망하는 개념이 아니라 리셋 기회로 봐야 한다. (인식과 제도 준비할 시기)

나이 들고,은퇴 하신분들..그냥 도시에서 계속 사세요..나이들어서 시골가면,불편해서 오래 못삽니다..가끔,자연으로 여행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자식들은 다 타지에 있고 직장이란게 없다는 마당에 인구소멸이 어쩌고.. 그런 소리를 하는 이유가?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그럼 자식들부터 불러들이세요.. 다른 젊은 사람 찾기전에 본인 자식들이 먼저와서 자리 잡고 다른 사람들 불러들이는게 더 빠르겠구만

탐욕의 끝.
농촌이 다 비고나면 자연상태로 돌아가든 개발이 되든 그 때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 미리 걱정할 필요없다.
이 같은 현상을 미리 알고 지방자치 제도를 도입했지만 아파트투기에 매몰된 국민정서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한 결과 맞이한 최악의 현실이다.
이제 대한민국은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부산과 몇 개의 대도시 중심으로 생활공간이 압축될 것이다. 문제는 일자리다. 다행히 인구도 급감하고 있으니 이도 큰 문제는 아닐 듯.
시대의 흐름을 어찌 막겠는가 !
모든 게 운명이다.

지역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기때문에 지역 소멸은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소멸위기인데도 땅값은 평당 몇십만원 간다. 웃기는 현상이지

시골에서 살고 싶어도 빈집이 너무 비싸요..
대부분 자녀들이 얼마 안되는 돈이라고 해서 팔지도 않고 .. 비싸게 팔 궁리만 하니.. 점점 빈집이 늘 수 밖에..

어른신들 본인들 자식도
다 도시나가서 살면서....
어느 젊은사람들어와서
마을 이어서 살리라하십니까~~~
그저 현실을 받아들여야지요
그렇게 아쉬우시면 본인 자녀 부르셔야죠뭐...

자기 자식들은 도시로 보냇다면서 젊은 사람들이 내려와 살아야 한다는 노인내들.......

코로나로 인해서 한2년정도 작은시골에서 주말에왔다갔다 하면서 한번살아봤어요~둘이서 맞벌이하기때문에 이자부담하면서조금살아봤는데 나이젊은사람왔다고 좋아하시면서 마을일 동네어른들수시로 연락오고 간섭합니다이해는 히지만너무부담스럽고 술먹자고 같이밥먹자고 약속이있어서 안가면엄청눈치주고 간섭너무많이합니다

젊은 사람이 들어와야 산다고 해놓고 젊은 사람 들어오면 마을 개발비는 뭐니로 온갖 텃세로 쫓아 버리는 현실. 귀농했다가 혀를 차고 나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젊은 사람이 오기를 원하면 본인들도 외지인들한테 어떻게 하면 벗겨 먹을까 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야 되는데 귀농해서 도움 받았다는 사람보다는 텃세로 나왔다는 사람이 부지기수니..ㅉ

고쳐살려면 비용 만만치않아요. 고쳐 살만하면 집 내어 놓으라하는일이 많습니다.동네분들과의 관계도 잘 살펴봐야합니다.

시골도 인근에 직장이 있어야 내려갈수 있는 겁니다(자차 1시간이내)....그리고 인구가 1000명이면 병원, 학교, 마트, 주유소, 식당 등 거의다 문닫습니다....불편한게 한둘이 아니에요~

어르신들 아들 딸 손자 손녀보고 귀촌해서 농사 짓고 살라고 하세요. 본인 아들 딸 손자 손녀 사위 며느리가 농촌서 살면 텃새도 없고 참 좋겠네요. 아들 딸 손자 손녀 사위 며느리를 다 서울 보내니 사람이 없죠.

시골 마을의 법칙과 관례에 따르지 않으면 소름끼치게 보복 당하는 시골텃세가 두려워서 못삽니다.

아재,형님들 쭉 모여사는 집성촌은 정말 가지마세요. 텃새 죽여줍니다.

들어갈 사람이없는것 보다 어이없는 가격에 못들어갑니다 텃세는덤이요

지방소멸은 막을수 없는 흐름인거 같음
일본이 우리의 10년 미래 라는데....
일본의 지자체 또한 각종 인구유입정책을 펼치다
옆 지자체 에서 인구 빼오기만 되고
비용지출 대비 효율이 안나와 도저히 안되니까
이렇다가 지자체 파산을 앞당겨 소멸이 빨라지겠다 싶어서
그냥 예정된 소멸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예산절약으로 방향을 바꿨죠

씨족촌
외지인 왕따 당하고
시골 텃세.
제가 현재 시골 텃밭에
농사짓는 도시농부입니다.
산으로 가는 포장도로가 좁아서
확장을 할려고 7년 동안 노력해도
안해주네요.
땅값을 준다고해도
수십배 땅값을 요구.
수십배 땅값을 준다고해도
들어주기 어려운 조건을
땅주인이 요구하는 별의별 조건을 들어줘야해요

멀쩡한 집도 드물고 교통 인프라까지 답이 없는데 그 집이 마을 중심부, 아니면 마을회관 근처인 경우가 많음
도시 사람들은 100% 못 견디지 그런 환경..

그렇다고 팔지도 않는다... 귀촌하면 발전기금 내라 하고 안내면 텃세부리고 마을에서 못살게 하고... 그러니 누가 가서 사냐? 빌려서 사느라 고쳐 놓으면 나가라 하고....

한정된 자원과 발전 속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인구가 천년만년 늘어나기만 할 수는 없음.
인구를 늘릴게 아니라 충격 없이 감소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고민해야 함...

다쓰러져서 고쳐쓰지도 못할 집을 비싸게 받아먹으려고 하고 시골에 텃새 때문에 겁나서 못가요.
다 돌아가시고 빈동네 되면 그때 가 볼께요.

부산에도 폐가가 쌓여가는데 더 촌으로가면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죠. 사람이 거주하려면 결국 일자리가 있어야하는데 서울,수도권 벗어나서 다른데 이전하는게 관습헌법에 위배된다고 헌재판결이 나버렸으니. 방법이 없죠. 전국을 서울시로 통합해서 이전하지않는 이상...

그냥 빈집세나 우선 물려요... 빈집도 철거하지 못하게 내비두고 있는데요. 그리고 저런 노인분들만 있는곳에 가면 좀 젋은 사람이 왔다고 엄청 부려 먹어요....

나이먹은사람들 돈줄게아니라
젊은사람들 지원을 더해줘라
요즘 애들이없다 진짜

자연스런 현상이다. 받아들여야 한다.

언능빈집세받아야한다

소멸할 곳은 소멸해도 됩니다.
사람이 없으면 자연이 번성하는 곳이 되겠죠.
어차피 다시 살만한 이유가 생기면 인구가 유입되고 다시 활성화됩니다.

인구가 늘어나거나 유지되면서 지방이 소멸하면, 지방에 재정을 투입해서 집중을 완화시킬 수 있겠지만, 전체 인구가 줄어드는 판에 각 지자체에 돈을 써봐야 제로섬 게임에 돈만 날리고 효과는 없는 것 아닐까요? 비도시 지역의 어느정도 소멸은 감수해야 하고,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각 지방에 거점 대도시를 육성한다던가..... 이정도가 최선일 듯.

빈집이 있다고 현장에 가보면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하고 있고 그러다 매수하려는 사람들은 발길을 돌리는 현실. ,,,,,,

시골가서 살생각아예접으세요 노령화될수록 도시에 살아야합니다

싸게 팔아봐 왜 안사. 임대주면 싹 고치면 나거라는 도둑놈 심보라 관심히 없는거지

사실상 소멸이지. 그리고 진짜 1-2집만 남고 완전소멸이 되고나면 그때부터 오히려 사람이 간간히 모일 수도 있다고 본다.
지금 저렇게 어중간하게 커뮤니티 형성되어서 버티고있는데, 시골 텃세의 주범이 바로 커뮤니티임.
커뮤니티가 개작살나서 완전 소멸직전까지 가서 개박살이 나야함

80년대 이후 출생(현 40대 중반)은 압도적으로 도시 출신이 많다. 90년대 이후 출생(현 30대 중반)은 압도적으로 대도시 출신이 많다. 00년 이후 출생(현 20대 중반)은 압도적으로 수도권 출신이 많다. 이제 '고향' 이라 하면 도시를 말하는 것이다.

정착하려고 알아보면 폐가 터도 비싸고, 텃세에 마을 발전비 내라고 협박해서.. 그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그냥 도시사는게 좋죠. 지자체에서 텃세나 마을 발전기금 징수하는거 막지도 않고 동도하니..

젊은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젊은 사람이 시골가면 동네 머슴 되는게 현실이다
미디어에서 아무리 눈가리고 아웅 해봤자 속아 넘어갈 젊은 사람 없다

시골에 물려받은 땅 있지만 비싸게만 팔려고 내놓고 안팔리면 방치 함 이것이 현실

차라리 인구가 완전히 소멸해야 텃새 없이 클린한 시골로 귀농이 가능해지니 좋을 것 같다.

시골 내려가서 살려면
이장이 달려와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마을 발전기금 몇천만원 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를 넘는 텃세와 간섭 그리고 뒷담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우리어렸을때는. 어딜가도 아이들웃는소리로 넘쳐났는데 도시가발전할수록 인구수는 감소하는거같네요...

소멸할 곳은 빨리 소멸되서 새로 셋팅해야 한다고 봄.
저 노인네들의 생각과 요즘 젊은 사람들 생각과의 간극은 좁힐 수가 없음이야.

빈 상가나 폐가 장기보유자한테 거액의 벌금 부과되어야 할듯...

타지 사람들이 들어가기엔 집값이 넘 비싸요.
그 타지 사람이 살다가 나중에 팔려면 집이 안팔릴텐데 누가 비싸게 시골집 사서 리모델링 비싸게 할까요.
웬만한 용기 없으면 못가서 사는게 시골..

지금 시골들...재개발 난개발이 어우러지면서 고향의 추억은 싸그리 다 날려버려서 거의 보기에도 안좋아서
정나미가 떨어져서...친지들 다 돌아가시고 해서 갈생각은 전혀 없네요. 그래서 고향도 의미가 없고 지금 살고있는곳이 고향인듯해요

좀 안된 얘기지만 이제는 지방소멸을 막으려 할 게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
대도시와 중소도시 중심으로 모여살고 지방은 농사지을 사람들만 살면 된다.
그게 환경적 측면에서는 더 낫다. 인간이 사방에 퍼져살면 지구환경만 더 망가질 뿐이다.

이런 영상으로 혹여나 발전된다고 하면 눈빛이 달라지고 저 허름한 집들이 수억식 하는 인간의 치욕스런 민낯을 보게됨.

일자리, 교육, 인프라가 열악하니 다 떠날 수밖에 없지
자연스러운 소멸 과정이니 받아들이자

6년전에 귀농했지만 마을발전기금 50만원 냈음. 마을공동재산이 2억이상 되기때문에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했음.우리 마을어른들 너무 좋고 잘해주시는데 해마다 돌아가시는분 늘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귀농을 못하는이유가 대부분 복지문제보다는 텃세때문이라던데

시골 살지만 한평생 같이 지내온 원주민끼리도 쌈박질하는게 시골이긴 함
이게 왜 이렇게 되었냐라고 말하면 모두 땅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많음
옛날에 주먹구구식으로 토지를 관리하는 바람에 땅 경계때문에 엄청 싸웁니다.
그리고 마을 진입로 같은경우에도 예전에 지자체에서 진입도로를 매입하는 절차를 거쳐서 도로를
만들었어야하는데 그냥 도로를 만들건데 이장들에게 동네주민에게 양해만 구하는 식으로
도로를 만들다보니 그때 살아계셨던 어르신들이 다 돌아가시면서 이제 외지인들이 도로가 물린 땅을
매입하게되면서 마을 진입로를 사용 못하게하게하는 문제들이 발생 또 다른 싸움을 만드는 상황만 생김
그래서 시골에 땅사서 집을 짓고 사실 생각이라면 이런 부분에 문제가 없는 곳인지 잘 확인하고
들어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골텃세때문에 들어가서거주하기도 힘들고 후배가 귀농할려고했는데 촌사람들은 논이나밭도 잘안판다하던데 그래서 귀농포기했음

자손들 보고 싶으면 부모세대들 틀에박힌 사고들 바꿔야된다. 자연적 인구감소도 있지만 부모세대들도 한몫한다고 본다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살아본 경험자입장에서 간단히 요약하자면 교육문화시설없고 교통불편하고집값땅값 비싸서 인구소멸되는것 절대 아니예요 한번 살아보세요,치가 떨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겁니다 외국에서도 이렇게는 차별하지않아요

정작 본인들의 자식들이 내려와서 고향지키는건 싫어하심...내자식은 서울에 살거나 수도권에 살야하함...ㅎㅎ

인터뷰는 저래하고 왜 막상 귀촌가는분들 귀롭히는거임? 돈뜯고 일시키고 아주 ㅋㅋ

1:54 초반에 이미 답나오는데.
같은 성씨 집성촌이잖어. 저런데는 외지인이 들어가서 5년 10년 암만 잘해봐야 한번 빈정상하는순간 외지인일뿐..
반대로 몇십년만에 같이컸던사람 놀러만와도 고향친구, 이웃사촌...

영주 풍기와 같이 인견,인삼같은 지역특산물이 없는지역은 필연적인 상황이 아닐까..

효자이십니다

우리 마을은 전체 50여 가구중 10가구만 본 주민이고 나머지는 외부에서 유입된 주민임. 텃새는 없이 합리적으로 문제는 잘 해결함. 외부 유입된 주민의 권리가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임

시골은 가지않는게 좋아요 괴롭힘 대상이 될수 있어요

군위군이 공항 받는대신 대구 편입된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에게 이 다큐를 보여주고 싶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아예 없어지게 생겼는데.

잘 키워서 주민들 자식들은 죄다 서울경기권으로 보내버리고 남의 귀한 자식들을 이주 시켜서 자기들 노예로 부리려는 심보

아..어렴풋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초등학교 때 고체왁스 뿌려가며 교실 마루바닥 닦던 생각나네..

미국 카나다처럼 매년 수십만명씩 공개적으로 농어업 이민을 받아들여서 지방에 빈집에 골고루 뿌려서 채워서 인구수를 대규모로 증가 시켜서 지방 농어촌 과 나라를 유지가 되게 빠른 정치 질이 필요한 때가 되었지요 ~~ 인구소멸로 모든 것이 싹쓰리로 사라져서 폭싹 망하기전에 대규모 공개적인 이민자 정치 질이 필요 하겠지요 ~~

저게 아직 살 집이라고 소개할때부터 거름

맞아요. 가보면 땅값이 비싸요. 어쩌겠다는거예요

대구 편입으로 과연 주거 목적으로 사려면 웃음만 나오는게 촌 땅값의 현실입니다
군위 보다 더먼 의성 봉화 땅값도 최근 청정 지역이라는 명목하에 땅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덩달아 마을 텃세도 무시 못하죠

빈집 무상임대(신분보장된 사람들에게만) 해서 좀 고치면서 살게 하고 땅도 남는거 무상임대 해줄수있게 군에서 좀 움직여줬으면 좋겠네요. 관리안돼서 폐허가 된다면 관리 하면서 활용해줄 누군가를 찾으면되죠.. 무상임대라면 그렇게 하실분 많아요

평화로운..한적하고 조용한 ...

시골 저렇게 된건 텃세가 90프로이상일듯 막말로 귀농 귀촌 할려고 하는 사람이 인프라를 도시수준으로 원해서 가는것도 아닌데 얼마없는 그런 사람들을 못살게 구니 안가는거지 그냥 알아서 망하라고 놔둬야함

전혀 아쉬워 할 필요 없음 다 이유가 있음

농업이라는 산업 자체가 미래의 불루오션이기는한데..
문제는 지금까지 해왔던 전통적인 농업방식으로는 과학적으로나 경제학적으로나 더 이상 답이 없다는거다.. 자금의 농촌은 소멸하는게 맞다.. 억지로 지키려 하는것은 사간낭비, 자원낭비 국토낭비이다..
시대에 맞지않는 현 농업 생태계에 더이상 미련갖지 말고 농업이라는 산업 자체를 리빌딩해야한다..

동네 분위기땜에 시골가기 힘들어요.떠나는데 다 이유가 있어요.

자연의 순리대로....

이 마을엔 기여금을 낼 호구가 필요해요!

사람들이 떠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지

전라북도 익산인구절벽 엄청심해요ㅜㅜ

선진국처럼 빈집세 도입하면 다 정리된다 아무도 안살고 땅값내려가면 다시 개발한다

이 시대에 고향이, 아쉬움이 젊은이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쩔 수가 없는 현상임. 답은 대도시에 다 붙여버리는 대통합밖에 없음. 막말로 EBS 다큐에서 나오신 분들 저기 가서 농사지으면서 다큐 찍으라고 하면 할거에요?
절대 안할겁니다. 왜요? 인프라가 없으니까. 심심하니까. 그게 현실이에요. 이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이것도 하나의 순리이고, 준비를 해야합니다. 지방소멸 위기에서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옳을까.
그리고 이건 정말 미안한 이야기인데, 우리나라 농업도 경쟁력이 사실상 없어요.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사는 세상인 걸 어찌합니까?
자식낳아 기르면서 뒤지지 않는 삶을 살면서, 노후준비 하면서... 결코 만만치 않은 삶입니다.
시골에선 그런 여건이 되질 않으니 어떤 젊은이들이 남아있겠습니까?

시골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없어진다.

저런동네 그냥 냅두는게 답이다
어슬렁 거리면
뒤통수 맞는다

요즘 출산률이 낮고 비혼이 늘어나는 상투적인 이유들로 그것이 정치적인 이유든 본인의 열폭적 피해의식이든 아니면 실제로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든 간에
집값이 비싸다느니 소득이 낮아서이니 국가에서 사회주의 정책에 기반한 출생시에 세금배급 지원이 부족하느니 뭐니를 주요 원인으로 제시하는데 나는 실제로 결혼이 잘 성사되지 않는 비혼이거나 출산률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불편한 실체적 진실을 다른 관점에서 파악해볼려고 한다.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을 안하고 그에 따라 출산률이 낮은 이유
1.과거에는 상대이성이 마음에 안들어도 울며겨자먹기로 나이가 차면 이성을 만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자기랑 안 맞으면 참아내는 인내심이 과거 세대와 비교할 수 없게 적다
그게 과거세대보다 훨씬 편하게 살아와서 그렇든지 아니면 미디어나 언론에서 십수년~20년 남짓기간 남녀간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세뇌당해서 그런지 다른 그 어떤 이유든 간에 말이지.
2.결혼하기까지 혹은 죽을때까지 이성을 만나는 평균횟수가 30년이상전 과거 세대들과 비교할 수 없게 어렸을때부터 자유롭게 많이 만나고 이별하지만 세상의 모든 이성들을 나랑 매칭하면서 만날 수 없기에 울며겨자 먹기로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더라도 현실적으로 주변이나 만남이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이용해서 상대이성을 만날 기회를가 최대한 가질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남녀 양쪽 모두가 자기 마음에 쏙 드는 이성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게 외모든 직업이든 성격이든 재산이든 어떤 이유든 간에 말이지.
이때 하나만 마음에 들어도 안 된다. 몇개가 마음에 들어야 한다. 물론 상대이성이 특별하게 자기 마음에 드는 하나가 있으면 다른 것은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는데 설사 그런 만남을 가져도 추후 다른 그 무엇인가가 도저히 견딜 수 없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결혼까지 가지 못하거나 혹은 결혼해서도 얼마가지 않고 이혼하게 된다.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사귀고 결혼하는 많은 커플들이 진짜로 상대방이 마음에 쏙 들어서 만나거나 혼인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한쪽 상대가 다른 상대이성을 모든 관점이나 조건도 까다로운데 상대이성도 나를 그렇게 보고 있다. 그러니 둘 사이에 그런 것이 매칭되는 것은 매우 어렵지 그래서 가볍게 많이 만나도 연인이 되거나 그것보다 비교할 수 없게 힘든 결혼까지 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3. 30년전과 다르게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수단이나 취미생활이 많아졌다
예전 세대들은 혼자서 즐길 수 있는게 제한되다 보니 외로움을 탈 수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지금은 혼자서 시간을 보내도 시간이 부족할만큼 여가생활로 즐길 수 있는게 많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에게는 외로울 시간이나 틈도 거의 없다.다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혼자보내는 시간을 100시간이라고 가정하면 인간과의 만남에서 느끼는 정감이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이성교제를 통해서 채울 수 있는 욕구때문에 그 중에 1시간 정도는 외로움을 탈 수 있다. 그런데 그 1시간때문에 이성을 만나서 생기는 각종 불편함과 비위 맞추어주면서 생기는 불쾌감과 그 이성에 이루어진 많은 시간투자 같은 단점은 비교할 수 없게 크기 때문이지.
물론 그런 단점을 극복할만한 이성을 만나면 되는데 그런 이성은 만나기도 쉽지 않고 둘다 그런 마음을 가지기는 어렵기에 2번과 연결된다.
4.과거 집단주의 중심의 문화가 익숙한 세대와 달리 지금은 개인주의적 삶을 어렸을때부터 익숙한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주의적 삶의 패턴과 다른 이성을 만나고 방해받는 것을 굉장히 꺼려한다. 그래서 차라리 다른 누군가에게 방해받지 않고 혼자서 자기 의지대로 인생을 편하게 자아실현하면서 사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5.과거에는 결혼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자녀를 낳아서 생기는 장점이 혼자 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든지 아니면 요즘 세대의 심리적인 이유로 인한 착각이든 간에 어쨌든 결혼하면서 생기는 장점의 요소보다 단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자녀를 생산해서 그 자녀를 제대로 인성적으로 경제적으로 문제없이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잘 키울 책임감이나 자신감들이 없고 나중에 본인들이 노인이 되었을때 그 자녀들이 현재 경제적인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떠나서 부모인 본인을 부양해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현저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미 지금 자식세대인 중년에 이른 40대포함한 이하들부터는 현재 60~70대들인 본인을 부양해주는 것은 포기하고 부모의 도움없이 자기 앞가름만 잘해도 일명 자식농사는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90년대후반부터 급격하게 출산률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낮은 출산률이 사회문제시화된 2000년대에 출생한 현재 20대들의 부모들은 이미 자녀로부터 본인들부터 자기 부모세대를 그렇게 부양 하는 경우가 현저히 줄었기에 노후보장에 기대가 현저하게 떨어졌으니 그때부터 이미 비혼은 대폭 늘었고 굳이 자녀를 공식적으로 가지는데 유리했던 결혼이라는 수단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상 다섯가지를 포괄하는 상위개념으로 간단하게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가족을 구성하는 문화 즉 집단주의 문화에서 개인주의적 문화로 삶의 형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80년대까지 대가족문화가 90년대들어서 핵가족화되고 2010년대 들어서는 그 핵가족화도 붕괴되어 개인주의 중심의 생활패턴으로 바뀌어 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성간의 만남이나 결혼에도 출산률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참고로 나이와 사회적 지위 경제적 능력을 떠나서 그 누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했던 죽음과 생사가 1초만에 결정되어도 아무렇지도 않는 하루에 한끼도 보장받지 못했던 1950년대초 6.25전쟁시에도 가임여성당 출산률은 2~3명이었다. 또한 1960년대 보릿고개 시절 풀뿌리로 연명하고 하루에 2끼도 먹기도 쉽지 않았던 시절에 출산률은 4~5명이었다. 그런데 현재 1인당 국민소득 3만 2천달러에 거의 모든 국민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을 버는 경제활동하는 성인 대부분이 자가용을 가진 나라에서 0.7대 출생률은 단순히 돈이나 일부 비싼 환경좋은 집의 집값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지.
후진국일수록 혼인율과 출산률은 매우 높지만 어느 정도까지는(보통 가임여성당 1.3내외까지)소득이 높아져서 오히려 먹고 살만해지면 출산률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결혼을 기피하는 것은 전세계 어느 나라든 간에 단 한나라도 예외가 없는 공통된 법칙과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