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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06. 09.
- #외국인 #한국 #해외반응
오늘은 프랑스에서 오신 카이나님과 함께
외국인들이 겉모습으로 한국인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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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이로그] 드디어 얼굴 공개?, 미국인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신라 한복 체험, 손님 초대상 차리기](http://i.ytimg.com/vi/e13yiIBMZnk/mqdefault.jpg)
오피스룩은 자기 취향으로 입는다기보다는 출근용으로 ‘얼추 정중해보이도록’ 입는거라 다들 비슷할수밖에 없는듯요ㅎㅎㅎ
미국 여자들 오피스룩은 화려한 블라우스도 많이 입습니다
@@zeta602 아무래도 정중해보인다는 표현이 문화권에따라 그 선이 달라서 그럴것같아요ㅎㅎ
가장 뒷말 안듣고 안튀고 흔하고 싼티 덜 나고 뭐 묻어도 아깝지 않을 룩.ㅋㅋㅋ
직장에선 튀는거 싫어하는 사회분위기 때문에 비슷하게 입게되는거 같아요.
교복 개념으로 입는거지요
다 똑같은 모나미룩도..사실 알고보면.. 전날부터 심하게 고민하고 생각해서 고르고 고른 옷이랍니다 ㅋㅋㅋ
같은 흰색 티인데.. 왼쪽에 주머니 있는 걸 입을지 무지를 입을지 라운드를 입을지 v넥을 입을지 ㅋㅋ 소재는 면티를 입을지 린넨을 입을지
검정바지는 발목까지 오는 걸 입을지 발목을 덮는걸 입을지 앞주름이 있는걸 입을지 없는걸 입을지 등등 ㅋㅋㅋㅋㅋㅋ
오피스룩 포함 심지어 똑같은 교복마저도 디테일들이 다 달라요 ㅋㅋㅋㅋ
@@exo10anniversary5 님만 옷이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하시네 이분 ㅋㅋㅋ
@@exo10anniversary5 옷방 두개있는사람이 저정도 디테일도 신경 안쓴다고? 패션에 조금만 관심가져도 알수있는 디테일이고 충분히 고민할거리라 생각하는데
옷방이 2개인데 고민 안하면 굳이 많이 살 필요가 있는건가요?? 저도 옷방 2개지만 전 뭐 입을지 고민되니까 계속 맞추다보니 옷이 많아져서 1개가 2개로 된건데..;;
@@exo10anniversary5 님은 딱 두가지 중 하나겠네요. 수많은 옷들 고민하고 입어봐야 님 비쥬얼이 거기서 거기라 고민해서 입어도 티가 안나니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거든가
2개의 옷방엔 의류공장 물류창고마냥 똑같은 옷만 수십개라 뭘 꺼내입어도 그 옷이 그 옷인 경우
단순하게 살아서 편하고 좋겠네요. 축하드려요.
카이나님...근데 그거아세요? 한국회사원도.. 매일 뭐 입을지 고민하고 입은 옷이랍니다😂😂
마자요 ㅋㅋㅋ
@@ykkim7993 이런젠장!!! 뼈맞았어
앗 공감이요 ㅋㅋ
어 완전 공감ㅜ 그부분 나올때 이 댓글 없나 찾고있었어요 ㅋㅋㅋㅋ
@@tygrys_horang_e ㅋㅋㅋㅋ그쵸?ㅋ막입다뇨 ..ㅠㅋㅋㅋㅋㅋ
한국에서 7년 살면 "쨍한 레드색" 이라는 표현이 가능해지는구나
앜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넘어갔는데 그러고보니 ㅋㅋㅋ
천재성
미국인 친구에게 나 (한인모임) 놀러갔다온 사진 보여줌.
미국인 친구: 한국사람들 모임이었구나?
나: 어떻게 알았어?
미국인 친구: 남자애들 앞머리 모양이 다 똑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 친구들하고 한국 방송보면 항상 이 얘기함 ㅋㅋ 남자애들 머리 다 똑같고 다 뿔테안경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성이 없어요 절레절레
아니 주변에 남자애들 다 투블럭 아니면 바가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앞머리 자르다 처피뱅 돼서 나타나곸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다른나라에서 7년살면 그나라말을 저정도 할수있을까? 그간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00
맞아요~^^
연애를 하면 누구나 가능해요.
언어는 공부로는 배우기 힘들거에요.
@@Gdyo313 ㅠㅠ꙼̈ㅠ꙼̈ 외국인과의 연애..저도 해보고싶네요
@@Gdyo313 뭐 연애는 쉬운줄 압니까
거의 한국인인 줄리앙도 불어 악센트를 못 고치는데 이 분은 진짜 억양이 한국인 그대로네요. 굉장하시다~~~우왕
마르세유 사람이라 더 쉬웠던듯
@@park5178 왜요? 마르세유사람은 뭐가 다른가요??
한국말을 저렇게 완벽하게 하시는게 더 신기합니다 ㅋㅋ
발음도 정말 완전 한국인만큼 정확하시고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호들갑 떨지마라
진짜 악센트도 거의 없고 쓰는 어휘 어미 전부
그냥 한국사람처럼 말을 하네요.
7년사셨다는ㄱ데 진짜 노력 많이 하신듯
대단해요
아닌데 진짜 많이 고민하고 입는데?
프랑스인인데 발음이 진짜 좋네요. 불어악센트가 강해서 프랑스 사람이하는 영어도 진짜 알아듣기 힘들던데
그러게요. 처음 프랑스인이 영어를 할때 가 식사때 였는데 와인 마시면서 영어로 말하는데 진짜@~#÷@'@~#~
술 취해서 그런줄 알았음.
@@user-rr9tr3gb9n 나는 캐나다에 14년 미국에 5년에서 지금 6년째 살고있는데
한국인도 마찬가지예요 뭐라는건지 비엣남어인지 뭐인지 모르겠음
한국 영어 교육 탓이겠죠 ㅋ
그리고 술취한줄 알았다는 표현 프랑스인들이 듣기에
진짜 기분 나쁠수 있는거 아세요? 모르시죠?
모르시니까 막 쓰신거 같은데
내가 보기엔 너도 마찬가지 발음이라니까요
내로남불 적당히하세요
필리핀사람이 한국사람들 영어할때 술취한거 같다고 하면 어떨거 같아요
생각좀 하고 살아요
@@heunchae3562 ㅈㄴ 찐따같이 급발진하노 ㅋㅋ
위에 다섯줄만보고 뭐가 급발진이라는거지.. 햇는데 더보기 누르니까 그라데이션 폭발하고 계시네 ㅋㅋㅋㅋㅋ ㅜㅜ 적당히 합시다
@@cytus2905 사실상 국제적으론 저걸 모르는게 찐따인건데 빻은 예의 인성이랑, 자기 교육받은 수준 낮다고 티내는건가…
일단 외국갔을때 롱패딩 등산복 샤랄라롱원피스는 한국사람임
외국인들 ㄹㅇ 대낮에 풀메 안하는데ㅋㅋㅋ 한국인들은 사진에 진심이기때문에 그 빡센 일정중에도 풀메풀셋 기본임ㅋㅋ 화려그자체ㅋ
근데 또 극과극인게, 그냥 동네주민처럼 두세벌 환복하며 가볍게 다니는 사람도 꽤많음ㅋㅋ
등산복도 그렇지만
샤랄라 원피스 진짜ㅋㅋㅋㅋ
디스커버리
오바스러운 샤랄라원피스는 국내에서 입기엔 민망해서 그럼.
샤랄라의상 요즘(코시국 이전 기준)엔 중국인들이 훨 많이 보이던데
특히 한국에서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중국인인거 딱 알아봄ㅋ
한국인 이라면 성별, 나이 상관없이 "저기요~"라고 했을때 99% 돌아봄.
그리고 높은확률로 저기요~ 하는 사람은 도믿맨이지
@@user-bf3yw4ny4w 그럼 길 물어볼 땐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 하나•••
@@whaleofeuropa 길을 왜 물어봄 네이버지도 보면 다 나오는데
@@user-bf3yw4ny4w 처음 가는 길은 헷갈려서 모를 수도 있지 ㅋㅋ
@@whaleofeuropa 그니까 지도키면 된다고 ㅋㅋ
외국인이 보기에는 한국인 스타일이 다 비슷해보이고 한국인이 보기에는 외국인 스타일 다 비슷함 ㅋㅋㅋ 서로 자기들이 다 똑같아 보인다는걸 모를뿐
꼭 그렇진 않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모난 것도 경계하고 유행에도 민감해서 외국에 비헤 훨씬 비슷비슷한 스타일을 히고 다니긴 해요.
현지가서 보시면 외국인들 스타일 개인별로 다 달라요 ㅋㅋㅋ
비슷해보이는 그룹이야 있겠지만 개성 강하게 입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일단 티를 하나 입어도 뭐 자기 표현 강한 그림 , 글 있는 걸 입는데 울 나라 사람들은 깔끔한 거.. 기준이 딱 이거 하나야. 다들 학교 다니면서 지적질을 받아서 그런지.
비슷하진 않음 울나라랑 가까운 일본만 봐도 옷이 이상할정도로 개성적임
전혀 안그런데욬ㅋㅋㅋ 외국 가면 진짜 제멋대로 입어요 다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봐도 비슷한 스타일이 많고 해외 나가도 한국인들 스타일 다 비슷해서 딱 티나는데 ㅋㅋ
따루 같은 친근함이 느껴지네요.
정감 있어요
저도 따루아냐? 하면서 댓글 내리다 님 글 발견 ㅋㅋㅋ
와 추억의 따루...ㅋㅋ따루는 알까 아직도 회자된다는걸ㅋ
@@Gryucdgbt 따루 ㅋㅋㅋㅋㅋ 20년전 아닌가 ㅠㅠ
근데 롱패딩은ㅋㅋㅋㅋ한국겨울은 진짜 뼛속까지 춥다는말이 나올만큼 추워서(상대적!) 멋부리다간 정말 얼어죽어요..ㅋㅋㅋ다들 생존템으로 입는거라 우리도 멋부리고싶다는 생각 종종합니다ㅠㅋㅋ물론 속에 막입고 롱패딩입는경우도 흔하지만 속에 잘 차려입고 너무추워서 롱패딩=그래봤자 롱패딩ㅠㅠ이렇게돼서 슬픔...
프랑스 겨울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요
요즘에는 미국에서도 무릎까지 오는 롱패딩 많이 입어요. 그래도 아무튼 한국인들은 그들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어디서든 구분이 가능하긴 하죠.
프랑스의 겨울은 한국만큼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별로 없어요 눈 안내리는 겨울도 많고 한두번 눈 내리는 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겨울입니다 크게 춥지 않다보니 대부분 울코트를 입어요 프랑스 사람들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이 코트에서 가장 많이 드러나는 듯요 프랑스에서도 유니클로 인기많고 거기 롱패딩이 울코트에 비해 3분의 1가격~ 4분의 1가격으로 싸고 더 가볍고 방수되고 세탁도 편리하고 따뜻한대도.. 서양인들이 입는 거 거의 못본 듯요 동양인들은 많이 입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롱패딩 입어도 춥더라고요...
프랑스겨율은 영하로 떨어지는날이 별로없고 프랑스에 있을때 영하 1도일때 역대급한파 뉴스 났엇음..ㅋㅋㅋ... 거의 0~10도정도인데 한국겨울보다 상대적으로 습해서 한국은 살이 찢기는 느낌의 추위인데 프랑스는 무릎시린 추위임(프랑스도 지바지 인데 프랑스에서도 내륙쪽이엇는데(샹파뉴) 였능데도 건조하지 않았음) 겨울에 그래서 잎사귀모양그대로 얼음얼린거 자주보임. 습기가 잎사귀에 맺혀잇다가 밤새 얼어서 ㅋㅋ
그치 롱패딩이 제일 따숩긴 함. 추위 많이 타는 나 같은 사람은 절대로 멋부리지 못 함.
롱패딩 맛을 러시아나 추운 지방 나라에서 알면 그들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도 롱패딩 별로였다가 추운 날 친구것 입어보고 신세계 만난듯해서 그 후 겨울이면 즐겨 입어요. 춥지 않은게 우선이니까요~
ㅎㅎㅎㅎ모나미룩을 입지만.. 항상 고민은 해요 아침에 모입지..?
노랑 입고온 날 : 오늘 아주 개나리같네~? 카카오톡 면접봐?
빨강 입고온 날 : 오늘 아주 열정적이네~ 고추장이야?
이렇게 직장인들은 색을 잃게 된다..
아 인정 새옷 입거나 그날 좀 꾸미고 간다면 뭐야?? 오늘 왜꾸몄어? 소개팅? 누구만나? 기본으로 물어봄 ㅋㅋㅋ
호피무늬 쪼꼼만 들어가도 동물원이냐고 아오진짜!!
카카오 면접ㅋㅋㅋㅋㅋㅋ
빨간색 반팔 입고 간 날 월드컵이냐고... 지겨워 ㅋㅋㅋ
이것도욬ㅋㅋㅋㅋ
옷에 꽃있으면 '누구야 꽃보러가~?? 꽃있는 옷입었네~~~'
말 너무 잘하신다.. ㅋㅋㅋ 이렇게 한국어 잘하시는 외국분들 응원 마니해드리고싶어요!!
일본출근길보면 우리나라가 모나미룩이라 말 못할건데..
일본출근길보면 전부 모나미룩으로 전철타러 줄지어 다니는데..
ㅋㅋㅋㅋ 일본은 너무 레전드라 예외시키자
학생들 교복도
일본은 모나미가 아니고 샤프심들ㅋㅋㅋㅋㅋㅋ
나도 직장인들 교복인가 했음. 모나미룩 너무 심하드라 진짜.
일본 취준 하는 거 보면 진짜 미침ㅋㅋ
한국말을 진짜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사무실서 슬리퍼 신으면 발냄새 안 나서 좋아요 ㅎ 신발에 오래 갇혀있으면 꼬릿꼬릿~~~냄새 으 ㅎㅎ
키 작아서 롱패딩이 이불 두른 것 같지만 한번 입고나니 포기할 수가 없어요ㅎ 세상 따뜻하죠
어쩜 저렇게 한국말을 잘하시는지 ㅎ 감탄하며 봤네요
모나미 ㅋㅋㅋㅋㅋ
이분은 전생에 한국인이었을듯 ..
목소리만 들으면 완전 한국인..
똑똑한 분 같아요
언어 천재세요? 저보다 한국말 잘하시네요. 불어억양도 없고 대단합니다.
저는 영국에서 산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유아수준의 영어를 구사중이라
님의 한국어 실력에 깊은 회의감이 들었어요. 공부하려고요.
와! 진짜 한국말 잘하네요. 억양도 한국사람 저리 가라네요! 짱
웃을때 박수치는모습 완전 한국사람이네요 ㅎㅎㅎ
백의민족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백팩매는순간 뒤에서 다뜯어가고 훔쳐가는데 당연히 안메겠지..
무섭네.. 그럼 앞으로 들고댕겨요..?
소매치기안당하고 오는것도 신기한 나라입니다ㅎ
파리 사는데 백팩 자주 들고 다녀요 ㅋ 제가 봤을땐 관광객처럼 보이는 분들을 더 타켓으로 삼는 듯요 만원인 지하철 안에서라면 그 땐 살짝 앞으로 매주시고 그 외 붐비지 않는 공간에서는 뒤로 매셔도 괜찮습니다 음식점이나 이런대서 가방 벗어 옆에 두거나 하지 마시고 무릎위에 두시거나 다리 사이에 낀채로 바닥에 두시거나 하세요 고급음식점에선 그럴 일 별로 없고 맥도날드나 카페는 노리고 죽치는 사람들 많으니 거기서 특히 주의하시면 됩니다
@@estherl.7969 팩트가 도둑 졸많고. 지들(현지인들)조차도 인정하는데 뭔 "저능 백팩들고다녀요 힣. 고급음식점 다니세영" ㅇㅈㄹ하고있냐
@@user-wd2ei3du5v 너도 ㅈㄹ하고 있구나
팩트를 말해줘도 문제니.. 도둑 적거나 없단 소리 안했다 피해야할 특별한 상황만 더 잘 알고 있으면 좀 더 안전하고 여유롭개 여행할 수 있다는 뜻이란다 아가야 그리고 고급음식점 꼭 가란 뜻 아니고 그런 곳에선 긴장 좀 풀고 있어도 된단 뜻이야 네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도 맘 좀 곱게, 너그럽게 쓰고 살렴... 그럼 살다 복받는 일도 있단다
부모님은 다 똑같으시구나ㅋㅋㅋㅋㅋ
저도 외국어 배우고 그 나라 가게되면 부모님이 가서 외국어로 말해보라고 옆구리 찌르심 아니면 외국어 단어 발음하게 해보시거나 예를들어 milk 같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에 맞는 예시사진이 너무 적절해서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학교를 가는건지.. 놀러를 가는건지.. 하고 말하는 억양이 딱 한국인이네요 ㅋㅋㅋ
한국사람들은 깔끔한걸 좋아하는듯 누가봐도 깔끔하게 그래서 비슷함 ㅋㅋㅋㅋ
맞아요
근데 나만그런가 밖에서는 깔끔한척(?)하지만 집에서는 프리~~
ㅋㅋㅋㅋㅋ 웃겨요 근데 실은
디테일하게 그스타일이 다 다르다는 거
다들 고민고민해서 그거 입는다는 거ㅋㅋㅋ
ㅋ. 마르세이유. 프랑스인이 이런식으로 발음해서 더 놀랐네요.
백화점에서 여성의류 층수 볼때마다 여자애들한테 너희는 이쁜옷 종류가많아서 좋겠다고 하는데, 걔들은 반대로 그래서 싫다고하더라고요. 오히려 남자들이 편해보인다고. 서로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앜ㅋ 저도 햇던말..
남자는.. 면바지 청바지 반바지 셔츠 티 여자보다는 종류가 적어서 짱부럽
여자는 청바지 면바지 반바지 롱치마 숏치마 청치마 원피스 점프수트 뷔스티에 블라우스 티 크롭티 민소매 시스루 쉬폰 ...
그로인해 속치마 속바지 캡나시 끈없는브라 기타등등..
아악!
@@user-ub1xr4ho1b 저흰 특히 여름에 옷장열면 이게 색칠놀이인지 뭔지 구분이안가서..
@@user-pu4eq3io6h 난 여자인데도 이거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색깔놀이ㅋㅋㅋ
맨날 헐렁한 반팔 반바지에 쓰레빠 색깔만 바뀜
울 남편은 꽃무늬있는것, 색상은 연한핑크색, 자수있는거 엄청 좋아해요
근데 거의없어서
적당한거 대충 사라고하면 시무룩해서 축 처지고...
여리여리한 감성과 확고한 취향을 지켜주고 싶지만 쉽지않아요
그나마 요즘은 핑크 연보라 하늘색 등등 입힐옷이 좀 늘어나서 적당히 샤바샤바 하면서 타협보고 있습니다.
소싯적 백화점에서 의류판매 4년정도 했었는데 내 생에 가장 힘든 고객이 생겼습니다.
그냥 단정하고 깨끗하고 이쁜 사람은 한국인인듯. 세련그 자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정 깨끗 심플을 예쁘다 세련되다라고 인식하는 것 같고 파리 사람들은 클래식 바탕에 개인의 독특한 개성을 얹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거 같구요 ㅋ(+ 각기 개성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stherl.7969 어쩌라고
@@user-ee9mm7er9w 길 가다가 또라이가 나한테 달려와 부딪히면서 “어쩌라고?”라네..ㅋㅋ
@@user-ee9mm7er9w 각자 다른 개성이 있다는 뜻.. 안읽히나봐?! 백번 천번 반복 읽기와 내재된 뜻 유추하기 훈련 필요할 듯. 그리고.. 니 마음이 지옥인걸로 길가던 사람에게 달려들지 마 ^^ 안녕!
@@estherl.7969 그니까 그딴걸 왜 알아야되냐고ㅋㅋ 니 일기장에나 처쓰셓
후훗 매일 뭐 입을 지 고민한답니다. 비슷해보일 수 있다 싶네요. 오피스룩이라고 아예 카테고리가 형성될 정도니. 하지만 디테일과 색 배합은 무궁무진!!
외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인데 완전 동감입니다.👍🏼👍🏼👍🏼
이분 귀여워~ ㅎㅎㅎ
프랑스인이라는거 모르고 통화한다 생각해봤는데....와...진심 나보다 한국말 잘함ㅋㅋ
금발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모나미 정말 재밌네요!🤣
모나미에서 좋아할 듯~
회사원들은 정형화 된 일정 스타일 룩으로 통일 될수 밖에 없어요. 조금만 튀게 입고가도 대번에 지적이 들어오거든요. 사무직 뿐만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도 출퇴근 복장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회가 우리 사회죠. 저 예전에 회사 생활 할때는 선글라스도 못 쓰고 다녔습니다.빨간티 입고 출근했다가 부장한테 욕먹은적도 있어요 ㅋㅋ
대기업부터 자율복장으로 바뀌서서 과거 그런 악습 많이 사라졌음. 업무특성상 불가피하게 옷 골라입어야 하는 직종빼고는 요즘에는 자율복장이 거의 정착화됨
호주도 남자 사무직들은 흰 셔츠에 어두운 색 정장바지+백팩이 그쪽 국룰입니다.. 시드니 살 때 아침출근길에 남자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들 많이봤는데 복장이 정말 똑같아요.. 우리나라만 한정해서 그런건 아닙니다..
전 파격적인 룩 수준였는데 아무도 지적안했었는데..생각해보면 당시 업무성과 늘 1,2위였기에 그랬었나 싶습니다.독특한 스탈였는데도 정말 지적하나 안받고 나중에 지겨워지면 옷내놓으라고 해서 진짜 많이 팔았었어요.
프랑스인척 하는 한국인 같네요 ㅎㅎㅎ 정감가고 참 이뻐요^^
재미있어서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이 분 눈 감고 들으면 거의 우리 나라 사람!!!!! 우와 너무 말 잘하신다.
말을 나보다 더 잘 하네요. 활달한 성격같아요. 한국생활 행복하시길 🌹🌹🌹🌹🌹
언어 장애있으심?
4:27 그거 고민해서 입는거예요....ㅋㅋ
너무예뻐요.
오피스룩은 언뜻보면 비슷해보이나 디테일은 다르다는게 포인트죠.
나보다 발음좋다.. 반성함. 능력자시네요 동생님 와... 👍👍
외국 나갔을 때 한 중 일 구분 뚜렷하게 나더라!
한 나라에 오래살면 딱 해당국가사람
얼굴이나 옷차림으로 구분이 가능해져요
저도 베트남에 오래살다보니
베트남인은 한국이나 다른나라가서도 딱
알수있어요 ㅎㅎ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와우
카이나님 말씀 너무 잘하세요ㅠㅠㅠㅠㅠㅠ 발음 진짜 좋으세요ㅠㅠㅠㅠㅠ
한국사람은 내가 어떤게 마음에 드나~ 라는 것 보다 남이 어떻게 볼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사는 편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기보다 남에 의한 인생을 살죠
이분...귀여워...스며든다....
남자야 정장이라 똑같아도 여자는 똑같은 사람 없음...색이야 같아도 절대 다름..악세사리로 다 다르게 표현 함....한국여성은 자신과 같은옷 보이면 스트레스 만땅...
남자들 슬림핏 짧은기장 트렌드. 몸에 딱붙게 입고 몸도 슬림함. 머리 단정스퇄~~
똑같은 옷은 싫어하지만ᆢ
사실 특정 유행스타일 많이 입는 편이라 색상이나 작은 디테일만 차이가 날뿐 전체적인 스타일은 비슷비슷 하죠.
같은 브렌드 같은 디자인이라야만 똑같은 게 아니죠.그냥 똑같아요.뭐 한가지 유행하면 거의 다 그거 입고요...하긴 애초에 그런 유행하는 옷들만 파니까^^
@@jillijjl 아 진짜 격공,,, 학생 때 스키니 너무 싫어했는데 매장 직원한테 스키니 진짜 싫고 안 예쁘다고 하니까 왜 안 입냐고 이상한 눈으로 처다보던 ㅋㅋㅋㅋㅋ 그 시절엔 스키니 아닌 바지가 없었고 지금도 쇼핑몰 가 보면 거기서 거기. 그 거기서 거기인 옷들 중에서 나한테 잘 어울리고 잘 맞고 유행도 타지 않을 것 같은 기본템이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걸 찾다가 양말만 존나 삼
@@user-qt2wd1nk6r 양말~~~ㅋㅋㅋ
공감 백퍼~^^
한국 남자들도 외국인들 머리처럼 하고 싶은데 장두, 단두에 따라서 그 느낌이 살지 않아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ㅠㅠㅠ
제가 그래요 흑흫ㄱ
한국인 95프로가 단두형이래요. 힘내세요..ㅋㅋ
0:58 ㅋㅋㅋ엄마들은 다 똑같구나 자식이 외국어 하는걸 꼭 보고싶어하시네
이건 뭐 완전 옆집 언니 느낌인데? 심지어 '마르세유' 0:37 도 한국인 발음이라니............
완전 한국인이네요 한국어 대박
프랑스 파리 여행갔을 때 이쁘게 다니려고 원피스 챙겨갔는데 진짜 아무도 원피스 안입고 다니더라 ㅜㅜ 혼자 튀기 민망해서 청바지에 운동화 가죽자켓 계속 입고 다녔는데 식당 아저씨가 나보고 한국인이냐고...어케 알았냐니 옷차림 보고 알았다는데...뭐지?? 지금 이 영상 보니 백팩 멘 거 보고 알았나?
이상하게 저도 유럽여행가다 지나가는 외국인이 저보고 한국인이라하더라고요
패션스타일로 구분한다던데
ㅋㅋ 파리 중심지 관광객들 많이 방문하는 곳에서 일하는 프랑스인들은 많은 관광객들을 봐왔기 때문에 대부분 스타일로 구분하더라구요 저도 거기가면 한국인이냐고 물어봐요(요즘은 마스크 모양으로 한국인 구별) 하지만 그 외의 지역으로 가면 맨날 쉬누아(중국인)냐고..ㅠ 지겨워요
외국은 대낮에 풀메 안하는데, 한국인들은 사진에 진심이기때문에 그 빡센 일정중에도 풀메풀셋 기본임ㅋㅋ 화려그자체ㅋ
근데 또 극과극인게, 그냥 동네주민처럼 가볍게 다니는 사람도 꽤많음ㅋㅋ 공통점은 부지런하다는거. 그리고 혼자서도 ㅈㄴ잘다님
청바지 운동화 가죽자켓이라도..한국인이 잘 못입음. 옷태가 안나는건지 못입는건지 암튼.
신체 특성보고 한국인 파악한걸수도 있어요..
긴 허리, 낮은 위치의 힙라인, 상체에
비해 짧은 다리…
트렌치코트가 프랑스에 별로 없다고!!!!ㅋ 배신이다~~
파리에서는 트렌치코트 엄청 많이 입는데... 물론 가죽자켓이나 청자켓도 많이 입긴 해요 저분은 남부 마르세이유 출신이라서 파리와 지역적 차이가 있는 듯요
맞아요. 실은 아침에는 시간이 생명이기 때문에 옷 대충 깔끔해보이는거 입는거죠 뭐.ㅋㅋㅋㅋㅋ
금발 기대되네용!^^♡
와….제기준 타일러님보다 발음 좋아요 완전 한국인같아요…. 눈감고 들으면 이정도면 몇년 해외연수갔다온 한국인같아요…존경스럽네요
타일러님은 문어체적인 표현이 많고 그로 인해 약간 딱딱한 (선생님 혹은 뉴스 같은) 억양이라면 카이나님은 구어체적인 표현이 상당히 자연스럽고 억양도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대화를 나눌 때 쓰는 억양에 가깝죠. 절대적으로 발음 부분에서만 따져보면 타일러님 만큼 정확한 외국인은 찾기 힘들겠지만, 한국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억양이 자연스러운 카이나님의 한국어가 훨씬 더 편하게 들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각했을 때 더 잘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발음은 학습과 연습으로 습득이 되는 부분이지만 억양 같은 경우는 학습으로 습득이 된다기보다는 거의 감각에 가까운거라.. 카이나님은 언어적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감각을 많이 타고나신 분인 것 같아요~
7년 살았는데...말잘하시네...
프랑스고딩 옷 ㄹㅇ 공감되네 ㅋㅋ ㄹㅇ 파티가는것 겉은데 학교간데 ㅋㅋ
구독 방금했어요
좋아요 클릭및 시청하고 갑니다^^
수진수민
지난번 길 건너려고 서있는데 옆에 여자보고 빵 터진.. 염색이 단색도 2색도 아닌 5색....
와.. 저걸 어떻게했지 라는 생각과 좀.....이쁘더라구요,,참고로 50대 아저씨이고 이제
염색을 고려할 나이인지라 빨간색으로 한번 염색해볼까 생각중,., 일단 머리부터 좀 기르고..
켁.........참으셔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 은거 해보세요. 시간 더 지나면 더 못하게 되더라구요...
붉은색 좋겠네요.
18색 도전 부탁 드립니다
짧은 머리도 염색할수 있어요. 짙은 자연갈색도, 원래 머리보단 색이 점 연해질 거예요. 그냥 까만머리랑 사실 차이가 없어보이는 짙은 자연갈색이나, 자연갈색으로 지금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차차 빨간색이나 튀는 색도 좋고. 남들이 뭐라던 무슨 생각이예요.
7년 사셨는데 한국말을 잘하시다니 부러워요 전 외국에 7년째 살고 있는데 현지어 아무리 배워도 한문장도 못말하는데 ㅜㅜ 저한테 3개국어는 무리인가 좌절중이에요 현지어가 안되어서 영어로 100%얘기하고 다녀서 그게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요
한국 사람들은 어딜가든 한국 사람인게 티가남. 패션스타일 헤어스타일이 다 비슷하고 특히 남자들 헤어스타일 + 뿔테는 국룰인가봄. 여자들은 앞머리에 긴 웨이브 머리 + 트렌치 코트 아님 샤랄라 원피스, 블라우스 많이 입는듯 ㅋㅋㅋㅋ
뿔테는 한 철 지나긴 했지만요 ㅋㅋ
뿔테는 지난 이야기고 요즘은 동그란 김구 안경 보면 한국인이라고 생각한다네요.
40년 한국인생 모나미룩
오늘 처음 알았네
배우고 갑니다.
6:48 갑자기 신비 사진 나와서 너무 반갑..💕
말 잘한다
발음 너무 좋으시네요
한국어 너무 잘하세요!
퐈이어
와 한국어 발음 엄청 좋으신데? 노력 많이하신듯.. 진짜 대단하다... 웬만한 한국인보다 발음좋음.
말씀 왜이리 잘할까?나보다 잘하내
카이나님 쨍한 레드 잘어울릴것같아요! 약간 닝닝같은 빨간머리!
한국 오피스룩이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일본가면 놀라겠다... 일본은 진짜 유니폼 수준으로 정장이 다 똑같이 생김... 네이비도 없고 다 칼블랙
귀엽다 ㅡ
응원합니다 👍
마감을 앞두면 제 스스로 고 3이 되는 거 같아요... 후드티에 슬리퍼에 머리 질끈매고 끝 ㅋ
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같이 맞는 말들이네 ㅋㅋ오래 산 외국인은 다르구만
6:50 순간 잘못 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비가 염색 각양각색으로 많이 했죠
요즘은 한국 회사들도 복장규정 많이 사라졌어요. 당장 저도 아주 밝은 빨간색 운동화 신고 출근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패션회사에 있었을 때에는 바지에 1미터는 될만한 쇠사슬을 걸고, 가죽재킷을 걸치는 걸로도 모자라 무지개색 닭 벼슬머리한 친구도 봤습니다.
이건 뭐랄까 메탈헤드 패션에 히피패션 퓨전이라고 할만한...
여름이면 여사우들 신발은 죄다 쪼리였어요, 직장생활 내내 정장만 입다가 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 10년전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모든스포츠나 모든큰행사때 국기나 지도에 독도표기해도된다
지금 IOC는 독도표기를 정치문제로 보지않기때문이다
IOC는 그어떤 국제기구보다 평화를 추구해왔기도하니
다른국제기구도 뭐라할근거가
이젠없지않나? ㅋ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고,
독도 소유자는 정치인이나 재벌 아닌가?
난리가 나도 왜 아무런 말이 없음?
등본 까보라 하셈!
말씀 끝머리의 'ㅋ'만 뼈면 완벽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금발 기대됩니다. ㅎ
내경우에는 어떤옷을 입느냐에 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도 다르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행동할때의 범위도 달라지니까 놀러가거나 친구만나러 가는등 기분 전환용 외출이아닌 오피스용으로는 깔끔한 단색이 가장 무난하단 생각..
무난하게 눈에 안 튀려다 보니 절로 손이 가는게 올블랙 아니면 저렇게 단색위주더라고요..ㅎㅎ...
한국말을 엄청 잘 하시네요~^^
오 ~~~ 많이아는데.
그와중에 한국말 자연스럽게 잘하시네요ㅋㅋ한국인도 7년이면 영어 잘될까여?ㅋㅋ
금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똑같아 보이지만 차이가 있음..
느끼지 못하는 그미세한 차이가 한류을 만든것임
단어로보면 노랗다.샛노랗다 노르스름하다 연노랑 병아리색 등등
드라마나 뮤직비디오 영상 색표현보면 세계최고임
컬러 표현 단어 수는 프랑스어가 세계 최다에요 근본없는국뽕은 좀 멍청해보여요
@@Kim-nt6ui 엥 프랑스어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도 표현할 수 있는 한국어가 많다는건 사실인데 굳이 근본없는 국뽕이라고할 이유가..? 너무 과한건 좋지 않다지만 이정도 자랑스러워하는건 괜찮지 않나 싶어요😂
@@M_________one 프랑스는 같은 파란색도 미세한 차이에 따라 azurin,bleu celeste,klein,canard,cerule,turquiose,bleu de prusse,mers de sud 등 수백개 단어가 있고 그에 따라 예술과 패션산업이 발달했죠. 그에 반해 한국어에서 가장 많은 단어를 가진건 친족 관계 호칭 단어입니다. 예로부터 농사일로 인해 대가족에 모여서 살다보니 호칭이 발달했죠. 학교에서 세뇌된 정보로 팩트 체크도 안하고 선동당하는게 어떻게 괜찮은지요...? 프랑스어 배운 입장에서 한국어에 컬러 표현 단어 많다는 말 들을때마다 아주 민망합니다 한국어의 컬러 표현 단어는 세계적으로 봤을때 전혀 많은 편도 아닙니다.
뭐만하면 국뽕국뽕거려.. 그렇다고 멍청하네 어쩌네 하는건 잘못된거 모릅니까? 뭐 프랑스만큼 존나 다양하진 않다만 우리나라 색 표현하는 단어는 외국인이 조금 헷갈려할 정도로 여러가지인거 사실인데요.
저도 다른 나라 언어를 잘 모르면서 우리 언어가 최고다라고 하는 건 좀 저도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프랑스나 영어의 색상표현이 많은 것은 예를 들어 '포도색, 키위색, 새벽색, 프리지아색, 국화색' 이런 식으로 나가니까 단어가 많은건데. 그걸 같은 노란색 또는 초록색이라도 느낌만으로 표현하는 한국어와 비교할 수 있을까요? 요즘엔 '하늘색'이라는 표현도 잘 안쓰는 것 같은데, 그렇게 쓰려고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색상단어가 거의 무한대로 늘어나죠.
해외에서 한국인들은 화장, 패션, 헤어만 보면 알수있어요. 그리고 분위기만 봐도. 보기 좋아요~ 잘꾸미고^^
다 떠나서 한국어 발음 웬일이세요?
대단하신 분^^
마마무 솔라님 닮으셨당! 시원시원하게 생기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예쁘고 보기 좋아요!
이분 그냥 한국사람 말투인데요???@,@
너무나 현지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