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한국사는 외국인들이 만든 짤'을 본 외국인들 반응

휴지는 술술 풀리라고, 세제는 거품나듯 재산이 부풀어 오르라고 주는 축복의 선물이예요😄

근데 나이들어보니까 집들이 선물 세제나 화장지... 이거 진짜 생활에 많은 도움 돼...

한국의 빨리빨리문화 ㅋㅋ 아침 출근길 지하철 환승 장면 외국 분들 처음 경험하면 많이들 놀라시죠. 거의 쓰나미 수준. 815광복에서 625전쟁 겪고 지금까지 숨가쁘게 살아온 한민족의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조선시대 때만해도 유유자적 느린 민족이었는데 ㅠㅠ

난 아직도 빨리 빨리 문화를 익숙하지 않았다 ㅋㅋㅋ
집들이 사진 되게 웃기다 ㅋㅋㅋ

이사에 짜장면은 이사로인하여 피곤해서
간편하게 식사하고 잔일을 할려는 것이고,
집들이에 휴지는
만사가 휴지처럼 술술 잘 풀리라는것 이라고도 합니다.

휴지가 가장 무난하기(적당하기) 때문에 집들이 선물로 많이 하는겁니다. 빈손으로 가긴 미안하고 꽃을 사가자니 상대방이 꽃을 안좋아할 수도 있고 후라이팬, 냄비는 이미 있을 것 같고 휴지는 소비용품이라 사놓은걸 다쓰면 또 사야하잖아요. 음식처럼 유통기한도 없고 중복해서 받아도 오랫동안 두고쓰면 되니 다들 이런저런 고민하다 결국 사가는게 휴지인겁니다. 고민하기 귀찮을땐 그냥 휴지사가면 되는거죠ㅎ '하는일 술술 잘 풀려라' 라는 말은 아주 간혹 덕담으로 또는 그냥 재미로 하는 얘기일 뿐입니다.

휴지를 보내는 건 "모든 일이 술술 풀려라" 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맞아요 저렇게 모르겠는건 바로 되물어봐야 무엇이든 늘어요 자꾸 되묻는다고 면박을 받아도 계속 그렇게 해야해요. 10번 정도나 되묻는게 아니라면 ㅋ

우와 ~~ 모두들 한국에서의 생활 응원합니다😀😀

잘풀리라고 휴지를 선물 한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잘풀리는 집''이라는 휴지브랜드도봤네요 ㅋ

카이나님의 아는척해도 도움안된다 이거 되게 공감되는말이네

빨리빨리? 우리나라 국가번호가 +82인 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 🤣🤣 재미있게 봤어요 😀

잘생각해보니까 코로나 초반에 아무도 휴지같은거 안털어간게... 집에 휴지가많아 이미ㅋㅋㅋㅋㅋ

항상 즐겁고 멋지게 사시길요~~

모르는거, 이해 안가는거는 확실하게 물어보는게 좋아요~~👍

몇살인지 물어보는건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의 위치확인
또 어려보이는 사람도 많고. 학부모들도 모이면 나이먼저.
열살이나 어리게 보다가 나중에 황당할수있는 문화라
경로우대.... 호칭정리를위해. 언니냐.동생이냐.친구냐를
정해야하니.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부류에 존댓말.
학교친구빼고. 대신 나이는 적당한 시기에 물어오면 대답해줌.
나이 알고는 급공손이 민망하지만

ㅋㅋㅋ오랜만에 웃었네요

두 분 응원합니다.

아나스타샤님 ㅠ.ㅠ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멋진 외국인들안 인터뷰하는 듯...
하나같이 다 예쁘고 한국말도 잘함 ^^

3:18 이거 진짜 공감....아니 차 타고가는데 기사님이 자꾸 말거시는데 주제가 전부 다 이상한 이야기야....안 그래도 종강파티해서 술 거하게 마시고 속 아파 죽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당

한국에서는 선물을 실용적인걸로 주고싶어 하는것 같아요 대게는 돈으로 주더라고요

이분들 고국으로 돌아가시면 역향수병 걸리실 것 같아요
저는 미국살때 한국 가고싶어서 징징대던 징징이였는데도
돌아와서 힘들었거든요

카이나님이 정상입니다. ㅎㅎㅎ 모르면 물어봐야지.

1차적으로 생필품중 가장 필요 많이 사용 하고 사기엔 아까운?? 뭐 그런 선물로 휴지와 세제를 주는것이고
2차적으론 휴지는 돌돌 말린걸 풀린거기에.. 이집에서 잘 풀리기 바라며, 세제는 거품이 부풀어오듯 재산이 부풀어 오르길 바라는 마음에서
3차적으론.. 싸고 고민할필요 없어서..
받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서로 부담 없어서요~ ㅎ

옛날에는 성냥 사갔습니다 불일어나듯 부자되라구요

혈액형 모른다는게 신기신기 응급상황 을대비해 필요하지않나 우린 어릴때 의무적으로 검사하고 알려주던뎅

잘봤습니다

아니, 카이나씨는 눈감고 들으면 한국인인줄. 7년만에 저 정도 외국어가 가능하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ㄷㄷ

진짜 다들 모르네요.
화장지를 집들이선물 하게 된 유래가 예전 한국이 가난 할때 수세식이 아닌 퍼세식 화장실이었을때 신문이나 잡지 뜯어서 화장지로 사용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화장지도 비쌌고 구하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귀한 선물이었고 부자로 수세식화장실에서 잘살라고 기원해 주던 선물이었어요. 정말 좋은 축하의 의미의 집들이 선물 시초가 된거예요.
지금 화장지가 흔하지만 의미는 좋은 거니까 겨속 집들이 선물 하세요. 부담도 안되고 의미도 좋고 좋은 한국의 전통이예요.
값이 무슨 상관이예오?
축하의미가 중요하죠.

스팸선물의 전통은 70년전에 한국전쟁당시에 고기가 워낙 귀하기도 했고 당시 미군들이 굶주린 한국인들을 보다못해 스팸을 나누어주었는데 그때 스팸 = 귀한음식 이라는 등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명절때 스팸을 친척과 가족에게 선물하는 전통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짠 스팸은 한국의 쌀밥과 기가막히게 어울려서 맛있기도 했고요

휴지, 세제가 제일 무난 할 듯 한데 세제는 일반인지 드럼인지 확인해야 함. 드럼인데 일반 세제 쓰면 거품이 많아서 헹굼 다시 해야함.

푸하하 3 번 2:22 아놀드 페러디 빵터졌습니다

휴지는 그냥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쓰기 좋으니까 사다주는거지... 뭐 잘 풀리고 어쩌고를 떠나서 겁나 실용적임.

..얼마나 조은 세상..눈 앞에서 놓치면....

선물에 동기 부여가 있는 한국입니다...ㅋ

ㅋㅋㅋㅋ 그래서 똑똑하구나

예전에는 양초나 성냥도 집들이 선물로 줬는데 지금은 싹다 안하고 세탁세제나 휴지를 주죠.

카이나씨 이 곳에서 보니 반가워요

70년대는 성냥,양초 선물 많이 했죠.
그후 80년에는 가루비누 그러니까 하이타이!.

카이나씨 억양이며 발음. 속도 완벽합니다.

혈액형에 따른 성격은 진짜 고정관념에 자기 성격을 끼워 맞추는거 같지 대체로 안맞는 느낌이던데.. ab형이 대체로 성격 독특한거는 인정함..

한국의 이런 안좋은 모습도 보게 되서 좋네요

"흐흐흐흐 흐흐흐흐 "
기억에 나은것

브라질사람이랑 이야기하는데 이해 못해서 서로 그냥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만도' 흉내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놀드 횽아....ㅋㅋㅋ

두루마리 휴지처럼 만사가 쉽게 풀리고.. 또 휴지는 생활 필수품.. 그래서 휴지.. 예전엔 중성세제가 대세였지만.. 요즘 세제 취향이 너무 다양하고 세탁기 종류에 따라 세제도 달리 사용되기 때문에
.. 주방용 세제와 두루마리가 이사선물엔 필수죠.. 물건 속에 내포된 '덕담'이 핵심입니다. 덕담이란.. 설날, 추석같은 명절 날에 어른이 후손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나 칭찬의 말이지만..
이사한 집에서 좋은 일이 더 많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선물받은 휴지나 세제는 다시 나눠쓰지 않는 것이라 하네요..자신에게 다가올 행운을 내보내지 않아야
된다는 뜻입니다.

2:10 는 집들이 휴지선물 때문이 아니라 영화 코만도 패러디잖아..... 그래서 웃는거 아닌가

전 집들이하고 화장지 2년동안 썼네요ㅎ ㅎ

저 화장지는 진짜 웃기네 ㅋㅋ.

집들이 휴지 세제 비누 제일 실용적임

솔직히 카이나는 프랑스 사람 이라고 하기에는 한국어 실력과 발음이 너무 심하게 한국인이다...ㅋㅋㅋㅋㅋ

차수리 때문에 간만에 택시 타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다신 택시 안탐 옛날에는 안그레는데 기사분들이 정이 많았는데..

나 비형임..젠장

크캬캬캬크캬캬캬

이사할 때 짜장면과 집들이 휴지는 국룰!!!! 마 ! 이것이 K - Culture 다!

2:26 코만도 패러디 ㅋㅋㅋㅋㅋㅋ

시베리아 날씨만큼이나 개쿨한 러시아눈나

M202 flash 런처랑 비슷한모양이에요
ㅋㅋ

30..분?;;이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있을 시간인데 ..

한국 오는 외국인들은 다들 머리가 좋은 듯.

왜 휴지가 중요한지는 서양인들이 더 잘 알면서 모른 척을 하네.
사재기 0순위 품목이 뭐였었는지 벌써 까먹은 거야?

옛날에는 성냥도 많이 사갔었는데. 불길처럼 집안이 일어나라고. 지금은 볼수없게됐지.

카이나 웃을때 박수치는거 ㅋㅋㅋ 너무 물드는거 아녀 프랑스 안 갈꺼야????? ㅋㅋ

어메이징 코리아….^^

이쯤되면 한국인 생각이 거기서 거기구만ㅋㅋㅋㅋㅋㅋㅋ

난 쓰레기종량제봉투 묶음으로 받았는데 너무 좋던데

휴지.세제 이 두가지는 생활에 반드시 필요 물품.
이사가서 짐을 덜풀고 정리가 안되서 밥은 시켜먹어도
화장실 가야하고 교복 윗도리는 빨아야 하니까.
그리도 또 꼭 필요한 반면 부피가 크고 무겁지.
쇼핑할때 제일 거추장스러운 두 물품.
요즘은 세제에서 호불호가 갈려
무난한 휴지를 많이. 인테리어 소품도 개성이 다 다르니
선물받고 나서 난감할수 있어 서로 친한사이 아님 안함
취향이 있으니. 이사하고 건 ㅣ년은 쓸 휴지가 생김.

휴지 말고는 그림을 이해를 못하겠네요.

빨리 빨리는 몰입을 하게되어 성취감과 일의만족도를 올려주므로
마치고나서의 수고의댓가를 본인스스로에게 칭찬해주므로
좀더 자기자신의 퀄리티를 엎그라운드 해줍니다⤴️⤴️
ㄴㅏㅡㅡ여 오늘하루도 아자.아자 .아자 ✊✊✊

휴지들고 있는건 아놀드슈왈제네거..에 코만도 흉내낸거구만..

앗...카이나라는분
누구닮은것 같은뎃..
아앗!!
이원종 아저씨!

한국에서 30분이면 밥을 다 먹는다고요?ㅋㅋㅋㅋ 예를 들어서 배고픈 남자들 몇명이 국밥집을 가면 밥 먹는거 10분도 안걸림ㅋㅋㅋㅋㅋ(제가 친구들이랑 국밥집가면 밥 나오고 5분이면 끝납니다.) 국밥 나오면 말할거도 없이 바로 밥 말아버리고 뜨거운거 ㅈ까 하면서 마셔버림ㅋㅋㅋㅋ 거기에 먹다가 "어? 술땡기네?" 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술을 까버림 술까면 1시간이 넘어갈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게 대부분ㅋㅋㅋㅋㅋ 분명 술을까도 한병 바로 말아 먹어버리고 "와따 배부르다~"하면서 이쑤시개 후비면서 배 통통 치면서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자, 부모님이 지금 수술받지않으면 돌아가신다, 숨을헐떡이고계신다. 병원왔다. 예약도 많지않은데 한달후에 오란다.
빨리빨리면 어떻게 해결되겠어요? 민족자체가 빨리민족이야 그럼 언제 수술을 받을 까아아아아요?
그래서 빨리빨리 OK?
휴지는 안쓰는사람이 있을까요? 인간의 생활필수품이라 무조건 쓰기때문에 누구든필요한게 휴지. 집들이주최자가 딱히필요한게 없다거나 부담된다고 사오지마라거나 아니면 주최자와관계가 가깝지않거나 할때 휴지가 제일 적당하죠.휴지말고 다른걸 쓰라고 사줬더니 "아..나 이거있는데..ㅜ" 이럴수있으니 아니면 "아..이런거받기는 부담스러운사이인데..." 휴지는 아무리많아도 무조건 다쓰게되있음.쓰기전에 사망하면 못쓰긴함.
코로나시국에 타국들이 휴지사재기대란 OK?

집들이가는 외국인 아저씨땜에 휴지가 바주카포로 보였다...

한국역사 이야기하는줄

두루두루 잘 풀리기를 기원하면서욥 ... [ 두루마기 화장지 ]
세제는 거품처럼 재산이 늘어나시길 ... 깨끗한 돈 많이 들어와야죠 .. 지저분한 돈 받으면 쫄딱 망하죠 ..
이삿날 짜장면은 ... 바쁘고 피곤한데 식사까지 준비하라고 ???
일하는 중간에 밥먹는건 거의 힘들다 ... 하지만 짜장면은 정말 5분이면 아니 3분이면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
짬뽕은 국물까지 먹을려면 ... 남기도 하고 .. 그래서 짜장면이 제일로 낳을 듯 싶지 않나요 ???

저 외국인들은 알고 있었을까? 휴지들고 있는 남자의 포즈가 영화 코만도에서 아놀드슈바제네거가 M202 플래시 소형 로켓발사기를 코스프레한 시그니처포즈인것을...

요즘 20대 애들도 혈액형 얘기 해요? 세상에나 그나마 많이 mbti로 옮겨간줄 알았더니 아직도...

모 대기업에 다닐때 옆의 동료가 결재를 받으러 갔는데 상사가 결재는 안하고 딴짓 하더라. 그 때 그 동료가 결재서류를 테이블에 탁 내리치면서 결재를 하든 안 하든 니 맘대로 해라 하고 오더라구요. 같이 월급받고 일하는 주제에 꼰대짓 하면 안됩니다. 상사 여러분.. 빨리빨리 합시다

혈액형에 따라 성격 구분이 된다는 단순유치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구요?
억지로 분량 채우려고 무리수를 두고 있네요.

프랑스엔 소화제가 없을듯

호구조사 끝판왕 택시기사 ㅋㅋㅋㅋ

휴지들고 코만도 흉내를^^

난 밥 먹는데 15분~20분 사이 걸리는데 빨리 먹는건가

요즘은 혈액형별 성격 믿는 사람 별로 없을텐데..' 'ㅋ

실제 저 휴지는 엄청나게 이득임

근데 4번은 외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ㅋㅋ

우리도 탄생 별자리 안물어보는데...선입견도 없고 ...문화의 다름을 이해해야지...무시하듯 말하는 애들이 왜 여기에서 살고 있는 건지

전화할떄 한국 국가번호 +82

나만 그지꼴을 하고 강남을 다닌걸까..... 왜 다덜 강남은.....😢

몇년전 프로젝트 때 만난 팀장이 첫만남 자리에서 혈액형 얘기하는 거에 질려서
그 다음부턴 혈액형 어쩌구 하는 사람은 아예 상종을 안한다.

아 진짜?는 나도 많이 쓴다....친구나 편한사이면 어 뭐라고? 하는데 상사나 어르신들이 이야기할때 딴생각하거나 목소리 작아서 못 알아들으면 아..네.. 아 진짜요?? 관심도 없음(물론 업무외적 이야기)

식사 솔직히 10분은 걸리나? ㅋㅋㅋ 그냥 앉아있는거지

왜 내가 타는 택시기사들은 다 말이업지?
택시기사들은 다 여자손님있을때만 말하나?

한국인구 줄어서 외국인 필수인데 요즘은 아니라고봄 제발 안들어왔으면 좋겠다 해운대 이태원 홍대 이런대보면 한국인도 심한데 특히 외국인새끼들 수십명씩 모여서 경찰이 해산 시켜도 못알듣는건지 무시한느건지 법이약한걸알고 그냥 개무시하고 몰려다니는데

아니 그럼 프랑스인들은 초면에 어떻게 사람을 사귑니까? 가장 기본적인건 서로 물어보고 알고나서 만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프랑스는 처음만나서 서로 그냥 멀뚱멀뚱게 쳐다만 보다가 서로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도 실례될까봐 한마디도 물어보지않고 그냥 느낌으로 사귀나요?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제 생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뭔 식사를 30분씩이나 합니까?
15분이면 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