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새댁이 된 친구의 결혼 생활을 듣고 한국에 대한 생각이 뒤바뀐 이유!

'개' 쓰는건 별로 좋은 말투가 아니예요
더 예쁘고 좋은 말이 많거든요
가급적이면 안쓰는걸로...

움만씨. 점점 미모 뿜뿜해지는듯.
행복한 결혼생활하시고
친구도 좋은 한국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

신세대 젊은 애들이 장난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개'를 쓰는 건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 말을 사용하면, 아주 무식한 사람으로 취급받아요. '개'는 '더럽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어요. 영어에서 fucking good 하듯이 '개'가 fucking 느낌이라서 되도록 아주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사용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존맛탱 같은 것도 비속어, 쩐다.도 비속어입니다. 친구사이에만 사용해야 됩니다.~~ '쩐다' 쩔어' 는 옷을 몇달동안 빨지 않아서, 기름때가 옷에 완전히 배어들어서 더럽고 불쾌한 상태를 말하는데, 그 정도로 '심하다'는 의미를, 좋은 의미로 바꾸어 사용한 것입니다. 역시 비속어.

열심히 잘 지내세요.대한민국이좋은나라입니다..ㅎㅎ

움만씨 이쁘시고 웃음소리가
매력이 넘치네요~신랑을 소개
시키셔야죠~기대됩니다

좋은말 앞에 가급적이면
개 라는 말
쓰지 않도록 합시다
세종대왕 께서 통탄합니다
젊은것들아 적당것 하거라
개가 뭐니 개 라니
한글에 개 똥칠하냐?

해얄레 = 막 입대한 각잡힌 이등병
움만 = 곧 제대할 말년 병장

한국인들도 언어사용을 막국수처럼 사용합니다,
저도 개를 쓰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남편을 오빠라고 하니 결국은 아제르 바이잔처럼
아무하고나 결혼 하는것이지요.하하

해얄레님 너무 귀여워요😍😍👏👏👏👍👋

새초롬한 듯한 코웃음이 무척 귀엽고 매력적이신 분! ♡

두분 예쁘요 💕

영상속 새댁이 부럽다.

인형아 말을 하네....이뻐

큰언니가 막내 동생이랑 대화하는거 같네!!!

안녕하세요 처는 아제르바이잔 사람 입니다 🇦🇿

이웃집 찰스를 보니 움만씨의 시어머니가 천사더라고요~
시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음식을 먹고 개맛있다고 해봐요.
아마도 다시는 시어머니한테 음식을 못얻어 먹을 겁니다.

질풍노도의 시기 때는 치기어린 마음에 "존나"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 친척, 상관과 상사,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실수로도 그런 말 쓰면 안되니 "열나"라고 하다가, 어느 순간에 "개"로 굳어진 ㅋㅋㅋ

개 그말은 결코 좋은말이 아니지요... ㅎㅎ

개.... 안좋은 표현이 일반화 된 것... 매우 몹시... 의 뜻인데...다른 표현도 많은데...애들이 어른들에 반항하는 뜻으로 쓰기 시작해서 유행한 것이죠~ 아무리 유행해도 주류사회에 포섭될 수 없는 표현입니다...

개맛있다, 개예쁘다 라는 말은 '되게' 맛있다, '되게' 예쁘다할 때 '되'자가 빠진 상태에서 '게'를 '개'로 표현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되게'라는 말은 '뒈질(되질) 정도로' 즉 죽을 정도로 강력한 강조의 의미를 부여하는 비속어에서 비롯된 것 같군요.

개~는 아주 친한 친구들이랑 농담할때만...^^
사실은 좋은 표현 아니예요~^^

개는 부정적인 표현을 더 많이 담은 언어입니다 보편적인 상황에선 개xxx 안하는게 좋습니다

개 쓰는건 애들이 만들어낸 신조어라....뭐 그런걸 만들어 쓰는진 모르겠지만

친가 8촌 이내만 혼인 불가, 그 외에는 가능해요.

개는 그거 줄임말이어요

"이모"와 "삼촌"은 결혼할 수 있답니다.
"겹사돈"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삼촌"은 "외삼촌"아님,
"외삼촌"하고 "이모"는 엄마쪽 형제자매지간이 됩니다.
"삼촌"와 "고모"은 아빠쪽 형제자매지간입니다.
요사이는 "외삼촌"도 "삼촌", "친삼촌"도 "삼촌"이라고 부르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슴.
즉, 엄마 쪽의 형제자매와 아빠 쪽 형제자매와 결혼을 말함.
1990년 이전에는 법적 금지였는데, 이후에는 혈족관계가 없으면
할 수 있습니다.

조 ㅈ나게 맛있다는 비속어 존맛 를 제데로 알고나 사용하는건지 모르겠네..

친척끼리 그런 감정이 생길가 ....

나는 오늘만 사람를 겪은 적이 없다.

삼촌하고 이모는 결혼 가능합니다.

무슬림 나라 아님?😱😱

못된말은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부 젊은애들이 사용하는 단어이니 일반화하지말고

시대가 바뀌면서 같은 단어가 다른 의미로 변질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그 중 하나가 '개'라는 접두사지요.
우선 네이버 등에서 '접두사 개'를 찾아보시면 그 뜻을 잘 아실수 있겠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정적 의미를 강조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맛있다 이쁘다 좋다...등의 긍정적 표현에 쓰는것은 잘못된겁니다.
개인적으로 참 듣기 싫은 단어가 하나 더 있는데
'졸라'입니다.
이건 예전 남성의 성기를 비유한 쌍욕으로 쓰던 '조ㅈ나' 또는 '조ㅈ나게'를 발음대로 쓴 표현인데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선 너무도 스스럼 없이 사용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특히 멋진 여대생들이 곱게 꾸미고 해맑은 표정을 하고 말끝마다 '졸라'를 붙이는 걸 보면...
모르고 쓰는 말인지 아니면 뜻을 알고도 대수롭지 않게 쓰는것인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친구분이 뭔가 개어색해 하시는데?

개 무슨, 개 무엇, 이런 말들은 천박한 유행어입니다.

한국인인 나조차도 "개"를 붙이는지 이해가 안된다.
예전부터 사용되던 접두사 "개"는 반려견인(Dog)를 의미하는 단어가 아닌 다른 의미의 단어이다.
흔히 사용하는 단어로는 개떡, 개꿈이 있는데, 이때 사용된 "개"는 낮은 품질, 쓸데없는, 헛된 등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영상에서 말하는 "개"는 단순히 누군가 의미도 모르거나 아무 생각 없이 붙여 과장된 표현으로 사용 하던것이 퍼진것이라 본다.
듣기에도 좋지 않고 스스로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단어이며, 무엇보다 세종대왕님께서 통곡하실것 같아 사용하지 않기를 강력히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