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eonizm 그러시군요.네.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다.ㅎ 위에댓글엔 저렇게 이야기했지만 사실많이 노력하고있답니다. 약간 비꼬는것처럼들려서 약간 떨면서 적고있어요. 그래도 아니라고하시니깐 다행이네요. 요즘은 스스로 자책하는거 많이 줄고 계속 알아차리고 반복하고있어요. 내가 또 망상에 사로잡혔구나를알고 아 또 그러고있구나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10번할거 8번으로 줄고 6번으로줄고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인프피 여러붐들 좋고 나쁨 의 기준은 없고요. 잘못된것도 하나없어요. 그저 스스로 알아차림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명상도 하나의 좋은 수단입니다 ㅎㅎ
ESTJ는 애정 어린 마음에 잔소리를 해주는건데 INFP들은 잔소리를 들으면 상처를 받고 자기 자신이 미워짐.. ESTJ들은 답답해서 정신차리라고 좋은 마음에 해주는 말인데 INFP에겐 오히려 역효과임. 잔소리를 들으면 내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가치한지 실감이 되고 오히려 더 삶의 의지를 잃게됨.. 그래서 INFP와 ESTJ는 사이가 가까워질 수록 사이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더러 생깁니다
대학과 사회에서 깨지고 부서진 estj는 무작정 팩트를 박지 않고 '교육된' 언어로 적당히 받아주다가 내면에서 설정한 한계에 도달했을때 폭발합니다. 그리고 음식점에서 컴플레인 거는 것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ENFJ 무작정 비난보단 당근과 채찍 중에 채찍질...? 발전하기 바란다고 무작정 당근만 쑤셔넣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버틸 수 있는지를 고려하면서 해야 적당한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봄. 이 두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자 멘토지. 저기서 나온 경우는 그냥 포기하고 니 알아서 살아 병신아 같은 멘트라서 채찍질보단 칼쑤셔넣기가 맞지만 평상시에 주변인들이 부둥부둥 대신 지적을 한다면 그들 나름대로의 위로법이고 공감법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서 적당히 넘어가 주세요. 마음속에 담아두기 보단 그냥 아 쟤는 내 감정쓰레기통으론 안맞는구나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 찾길. 물론 어디까지나 지적과 문제제기 정도지 비난과 모욕으로 느껴진다면 그 상황에서 피하시는게 낫고요. 아무튼 마냥 부둥부둥만이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은 아니란 말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저기 케이스는 엣트제가 인프피 배려없이 막말해 기분나쁠만한 멘트였긴함.
인프피가 나도 이런 내가 싫다해서 함부로 말해도 된다는 뜻 아닌데 자꾸 선넘는 사람들 있네 난 내가 인프피인게 좋음 찐따 스럽고 눈치도 많이보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도 내가 가진 감성이 좋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이유는 역지사지를 굉장히 많이 생각해서 내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도 대우해주고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커서 그럼 남들은 소심하고 속터진다고 해도 참는게 아니라 불필요한거임 굳이 ..? 굳이 내가 화를 내는게 최선의 선택일까 물고 뜯고 싸우면서 감정낭비 더 하기 싫은거임 그리고 내가 감정적인 사람인거 잘 아니까 우발적인 행동은 안하려고 그 상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이 고찰하고 생각하려고 해서 남들이 보기엔 답답해 보일 수 있음 .. 암튼 인프피분들 다른사람 앞에서 굳이 자존감 낮다 찐따스럽다 이런말 하지 말아요 우리.. 그냥 우리끼리 과몰입 하면서 공감합시다..
헤헤 저도 제가 인프피인거 좋아요 솔직히 인프피에서 감성이랑 역지사지빼면 0이쥬... 스카같은데서 문 살살 닫는던가 책도 되게 신경써서 조심히 내려놓는다던지 나라면 되게 신경쓰였을거같은 것들을 안하려고 노력하는 게 당연한...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제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기본매너조차 안지키는, 배려는 개나 줘버린 사람들보면 진짜 개빡침 그리고 세상엔 어떤 계기로 멘탈이 개 쎄진 건강한 인프피도 많다구요!!(그리고 보통 건강한 인프피는 생활리듬이 일정한 편인거같음) 인프피는 메모리폼 같아서 쑤그러들고 한창 우울해하다가도 다시 회복되어서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되게 노력하고, 감성을 즐기다가도 귀찮지만 또 열심히 현생을 살아가는....그리고 과거 자신의 행동을 자주 되돌아보기 때문에 후회도 많지만, 성찰하고 "실천할 때" 점점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걸 느끼면서 겁나 뿌듯해함
여기 댓글 보니 엣티제들은 상대가 우울해하고 하소연하고 이런 게 감정 소모라고 생각하는데 난 인프피인데 상대가 나한테 우울하다고 하고 하소연하면 날 의지해주는 것 같아서 고마움 전혀 감정소모에 슬픈사람 두 명이라고 안 느끼는데 성향차이 개신기함 감정소모...가 아니라 난 오히려 완전 좋던데 내가 힘이 돼 줄 수 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아서
1. '어쩌라고'가 역겹지 않은상황. (1). 해결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 예를들어 "야 이번시험 어렵다" 라고 했을때 "어쩌라고!!" 라고 하는건 이해가능 2. '어쩌라고'가 역겨운 상황 (1). 해결방안을 제시한상황. 예를들어 "이번시험 어려우니까 공부 열심히 해야돼" 라고 하니까 "어쩌라고!!" 를 외치는경우 분명 어쩌라고를 평소에 많이들은 사람도 반박을 하고 싶었겠지만 글을 적는 나도 시간이 오래걸릴만큼 쉽지않다.
전 저런 친구있었으면 좋겠어요 절 위해서 불편한 부분 말해주고 제 단점 같은 부분 얘기해주고 어쨌든 저에 대한 애정이 깔려있는걸 알거든요 estj 친구 현실적인 부분이 저보다 높아서? 얘기할 때마다 팩폭맞고 잠깐 순살되지만 결국 맞는 얘기라서 성찰오지게 하게 되니까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거든요 (물론 가끔 공감력이 0% ㅋㅋㅋㅋㅋ) 니인생이니까 맘대로 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엣티제가 몇년동안 저런 것같아서 공감 ㅋㅋㅋㅋ 엣티제는 저를 성공한 삶으로 끌어다주는 친구에요 이래서 연봉 2위인가 ㅋㅋㅋ -잇프제가
엣티제...정말 미안하지만 저 영상속 인프피 답답해 미쳐버릴거같음ㅋㅋㅠ 울면서 뭐가 해결돼??? 울지말고 현실을 파악하고 해결하라니까??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회화가 된 엣티제는 그런 마음 꾹 참고..^^ 그래..많이 속상했지...라고 말합니다. 인프피 친구는 정말 속상했을테니까요ㅠ 근데 저렇게 현실적인 조언 내뱉고 답답해 하는것도 다 친구를 정말 아껴서 그런거에요ㅠ 나만 그런거 아니지 엣티제들???
@@xlimitx0725 와 ㅁㅊ 나 언제 저런댓글 달았엇지 새벽감성에 젖어서 저런댓글 단거같은데.. 그러게요 상처를 너무 쉽게받는거같네 그래도 산전수전 다겪다보면 좀 무뎌져서 상처 덜받지 않을까요..? 엣티제도 저정도는 아니듯이 저도 저 영상에 나오는거만큼 속상하고 자주울진 않으니ㅎ 사회에 찌든 인프피는 생각보다 강할지도
@@ykhxhkwijch 안녕하세요 사회에 찌든 인프피입니다ㅋㅋㅋ 처음엔 상처 진짜많이받고 울기도 울었는데 그런거 하나하나에 우는 내가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무섭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감정을 닫게 되네요ㅎㅎ (일하는 중에만) 엄청 좋은방법은 아닌거같은데 지금은 저를 지키는 방법이 되어버렸네요 나중엔 경험치가 생겨서 더 좋은 방향으로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새벽감성 총총)
스트레스와 상처를 ㅈㄴ 안 받는(받아도 금방 잊는) 엣팁은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인프피를 더욱 더 이해할수가 없었읍니다,,,, 그들은 너무 여리고 생각이 많군요,,,, 마치 제가 마동석이 돼서 병아리(인프피들)를 만지면 터질까봐 못 만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읍니다,,,,,
인프피입니다.. 인프피는 멘탈이 진짜 창호지 멘탈이라 상대방이 악의가 없어도 진짜 쉽게 상처받고 속상한것들을 마음속에 꾹꾹 담고있다가 정말 의지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털어놔요.. 쓸데없는 감정소모가 아니라 그때 정말 공감 한번만 해줘도 인프피는 나아지거든요..ㅠㅠㅠ 답답해 하실 수 도 있지만 인프피가 고민을 털어놓거나 찡찡댄다는것은 그 분을 정말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뜻이기에..딱 한번만 그랬구나 하고 공감해주고 해결방법을 알려주는게 가장 좋은 대답이랍니다..ㅠㅠㅠ
아 맞아요 얜...진짜 나랑 같이 실버타운가서도 수다 떨 얘다 라고 느껴지는 찐친한테는 찡찡거고 고민 털어놓고(물론 쉽게 털어놓지는 않고 그 전에 고민 오조오억번함 혹시나 너무 잦으면 자기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느낄까봐) 하튼 그래서 남들이 나한테 고민 털어놓으면 그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말했다는 걸 알기에 너무 고맙고 그럼
인정.. 예전에는 친구들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줬는데 어느 순간 고민들어주는 내가 감정소모되는게 귀찮고 지쳤음 그리고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상대방은 자기맘대로 함 여기서 문제는 자기맘대로 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나중에 니 말대로 할 걸 또는 똑같은 고민상담을 할 때 짜증이 확 올라와서 걍 포기하고 니 맘대로 해~ 어차피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선택은 너가 하는 거잖아라고 말함.. 결국 인프피인 친구는 나에게 고민상담을 안하게 됨
infp인데 사람이 하는 행동의 중간으로 행동해서 그 사람의 최대치에 맞춰서 적당히 행동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답답한거 많아도 아끼지 않는 친구한테는 절대 충고안하고 친한친구한테는 무조건☆ 맛난거 먹이면서 돌려서 이야기하는거랑 현실적인 지표를 보여줌 이번 대학 성적이 어느정도고 어느정도 넘어야 되고, 너 전형은 점수가 어느정도니까 결국에는 다 어는정도 단단한 사람인지인거 같네요. 애초에 사람을 16개의 유형으로 나눠서 그 안에서만 생각하는건 말도 안되니까... 그래도 최대한 기분 안나쁘면 좋졍
@@user-ro7kt1vh4i mbti 상관 없이 제일 스트레스 받는거는 손해보는짓+멍청한짓+소심소심+어버버거리기+자기주장 딱딱X+찡찡대기+우울+자기 혼자 눈치보면서 위축+친구들과 소외된+변화X 이런애...... 🤦그게 내 친한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되지..^^ 점점 내가 거리두게 되고 그래도 친구인데 미치겠어
인프피.. 당신들 진짜 너무 귀여워... 그냥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맨날 맨날 꺼내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구경하고싶어.. 당신들 진짜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개웃기면서 다른 사람들이랑은 내외하는거도 귀여워.. 진짜 물이랑 같이 와랄ㄹ랄라 삼켜버리고 싶어 인프피!! -지나가던 엔프피 올림
인프피는 그냥 마음이 존나 넓음 그리고 어떻게든 자기 할일은 잘해서 결국 다 해냄 주위에서 뭐라고 할 이유가 1도 없다는거임 기본적으로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똑똑해서 굉장히 계산적이고 수지타산적임. 정말 내가 부당하고 불합리하다고 느껴질땐 말하는 편이지만 웬만한 상황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거에요. 순수한거지 순진한건 절대 아니니 착각하지 마시길
저는 INFP인데 잔소리나 날 답답하게 바라보는 게 내 가치를 절하시키는 공격처럼 느껴져서 애초에 그런 말 들을 일은 안 꺼내고 싶은 타입이라 일부러 장난스럽게 넘어가자는 식으로 말합니다 ESTJ는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고 그런 의도가 아닐텐데...표현하는 게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주지 않으니 두 유형이 맞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저는 찐 infp고 제 전남친은 찐 estj였는데 ㄹㅇ 맞는 점이 1도 없었습니다,, 인프피는 그냥 이유없이 우울해질 때도 있고 우울하면 혼자 노래 듣거나 좋아하는 영화보거나 그냥 울거나 하는데 우울하다고 할때마다 왜 우울하냐고 우울한데 왜 집에 있냐고 너가 집에 있어서 우울한거라고 🥲 다시는 estj 유형이랑 안 사귈 것 같네요,,
ㄹㅇ 제가 잇티제 남친이 인프피인데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해하고 슬퍼하고 그러는거 진짜 옆에서 보면 수명 깎이는 기분임. 잇티제들은 모르겠고 저는 사람 옆에서 그렇게 티낼정도면 자살고민까지 할 정도에요. 그래서 얘 이러다 자살하는거아냐?? 이렇게 우울해 해도 돼 사람이?? 하면서 걱정돼 미치겠고 기빨리고 나까지 우울해짐. 진심 우울한건 이해하는데 뭐때문에 그런건지 설명을 해주고 몇분정도 뒤에 이러면 괜찮아질거다 하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줘야지 그새끼 인생 혼자산다고 그냥; ㄹㅇ 같이있으면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임 그냥
@@riddling5576 으아니 그건 아니죠,..;;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건 절대 안됩니다,, ㅠㅜㅜㅠ 저는 우울할때 옆에 있는 사람까지 우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한테도 애인한테도 그냥 힝구 나 우울해 ☹️ 까지만 표현하고 (만나서 놀때는 절대 우울하다 안합니다 재밌게 놀아야 하니까요. 톡으로만 하죠.) 대화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에요. 전남친이 개빡쳤던건 전화해서 찡찡거리거나 나 보러 와달라거나 같이 노는데 우울해한다거나 내 기분변화로 일정을 취소한다거나 등등 한 적이 1도 없고 그냥 밤에 톡으로 ‘나 기분이 안좋아..’ 정도만 하나 보내면 전화를 해주기는 커녕 (집까지 오는건 바라지도 않음)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나 ‘너가 이래이래해서 우울한거자나 너가 우울하게 만드는 거자나’ 라는 🙂 공감능력 말라죽은 톡만 딱 보내놔서 입니다 하하핳ㅎ
우울해 하는건 본인 마음인데 상대방이 반응 안 해준다고 섭섭해하고 상대방을 감정 마른사람으로 생각하는건 무슨 창조손해인가 싶음.. 감정쓰레기통으로 쓴다고 생각을 누가 합니까.. 정신차려보니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있던거죠.. 우울함 받아주고 부둥부둥하고 진정으로 조언해주는건 상담사들이 돈 받고 하는거에요.. 한두푼도 아니고 비싼 돈 받고 하는건데 왜 그 직업이 돈을 많이 받겠어요ㅠ 그만큼 힘들고 내 감정이 소모되는 일이니까 그렇죠.. 옆에 있는 사람 감정노동 시키는것도 본인 마음인데 떠나가는 것도, 반응 안 해주는 것도 상대방 마음.. 나쁘게 생각하지마요 그게 정상이에요
@@cixnsqpdjs4908 저는 제가 원하는 ‘반응’ 을 원한게 아니라 ‘공감’을 원한겁니다. 그게 친구든 가족이든 애인이든 내 사람이 슬퍼하면 걱정이 되서라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괜찮냐 물어봐주잖아요? 좋은 일을 들으면 내가 다 기뻐서 난리쳐주고 화나는 일을 들으면 내가 다 화나서 같이 화내주는게 공감하는 거예요. 한계요? 가슴 철렁이요? 저도 느껴봤어요. 그 전남친 우울하다고 살고 싶지 않다고 그런 말 할때마다 저도 느껴봤어요. 내 사람이 그렇게 슬프다는데 왜 안느끼겠어요.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저도 울어봤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그런게 공감이에요. 제가 그 아이를 공감 능력 말라 죽었다고 하는건 자신의 감정 밖에 없었던 아이고 타인의 감정에 무신경했던 애라서 그래요. 맞아요 제가 그런거죠. 제가 그 아이 우울해 할때 위로해주고 전화해주고 같이 울어준거 제가 한거죠. 무언가 댓가를 바라고 한 적 절대 없어요. 그런데 백 번을 곁에서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같이 아파해줬으면 제 마음이 아플 때 한 번 쯤은 진심으로 들여다봐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걔는 항상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그런거 잘 못한다고. 못하는 거랑 안하는 거랑 그정도는 구분할 수 있어요. 아시잖아요. 리액션 포기요? 리액션을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애입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무신경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어요. 이정도면 그런 연애를 했던 제 잘못일 수도 있겠네요.
@양가 내가 언제? 라는건 "내가" + "언제" 라는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이고 화자는 본인이 언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할 의도로 사용하는 문장인데 듣는 사람이 과대 해석하는걸 화자가 "배려"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하는 사람도 친구가 상처 받을만한 말은 어련히 안하겠죠 의도적으로 상처 주려는 언행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친구가 아니구요 물론 대화에서 항상 청자가 화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건 알겠지만 자기 마음도 표현 안하면서 내가 상처받으니 정확한 표현을 쓰는 화자가 이기적이라는건 좀 억지 아닌가요.. 저는 상처 받는 사람에게 달렸다고 생각해요 불편하면 "미안하지만 나는 네가 이렇게 말하면 상처 받는 경우가 있으니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정확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해야죠 상대방은 궁예가 아니예요 세상 그 누구도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요 정말로 이기적인 사람은 대화 도중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내 마음을 읽어주고 알아서 내 입맛에 맞춰 행동해주길 바라는 사람이죠
..? 진짜 아끼는 사람 아니면 답답할 일도 없어요 굳이 관심 없으니까 지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데 내사람이면 잘됐으면 하는 맘이 크니까 저희 딴에서는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거고,, 표현이 거친 엣티제도 있지만 그래도 나쁜 엠비티아이는 아닌데 무슨 합리화가 쎄다 답답해서 그런다,,
@@user-dd4zf6ok1g 제 유형이 말랑말랑한 NF랑 정말 상극이더라구여.. 저 같은경우는 감정은 좀 배제하고 조언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쿵저러쿵 해결방법부터 제시해주는데 (나 말고 친구 좋으라고) 친구도 뭐 나름의 가치관이 있으니까 참고정도만 하겠져 근데 조언구하려왔으면서 내 의견은 그냥 흘려듣고 자기 맘대로 행동해서 안좋은 사단이 나면 좀 뭐랄까 "으이고~!~! 그러게 내말 듣지~!" 이런 뉘앙스로 하는 말 같아요ㅠㅋㅋ 영상은 정말 극단적으로 답답할때.!.!.! 저도 사회생활은 해야하니까 뭐.. 말랑해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0:45 밥 같이 먹는 친구가 계속 말하고 있으면 숟가락 위에 밥 언저놓고 (손 안절부절) 속으론 ' 언제 먹지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 되지 이 상황에서 내가 먹으면 얘가 자기 얘기 안듣는다고 오해하겠지 휴' 하면서 친구이야기에 리액션은 잘 하지만 오만가지 딴생각중 ㅋㅋㅋ
영상도 그렇고 댓글들도 봤지만 누가 나쁘다 착하다가 아니라 그냥 성향 차이인 것 같네요. 인팁인데 영상 속 엣티제 같은 리액션과 반응을 좋아함.. 실제 절친들 대부분이랑 저렇게 대화하고 오고가는 대화 속에서 웃기도 웃고 얻어가는 정보도 있고 배울점 발견하면 혼자 조용히 존경하는 것도 있고요ㅋㅋ돌이켜 생각해보면 같은 상황에서 비슷하게 생각하고 비슷한 반응을 내놓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반면에 한창 MBTI뜨면서 INFP라는걸 알게 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그동안 만났던 친구들이랑 결자체가 다르다고 느꼈어요. 제 기준에서 INFP의 장점은 엄청나고 단점도 엄청나게 작용하는 느낌이에요. 살면서 그렇게 마음이 진정으로 녹아지는 위로랄까 공감이란게 뭔지 처음 알게 해줬고 다 묻어두고 살아가는 유년기의 설움을 가상의 손(?)같은걸로 어루만져짐이 느껴지는듯할 정도로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친구 앞에서 처음으로 울어도 봤네요ㅎㅎ 반면 이유없이 급 나락으로 우울해지는데 이유가 없다고 하니 그런 모습에 전전긍긍 하며 열심히 제가 해결해주고 싶어서 현실 조언을 부을수록 상황은 악화되는 것 같고..그 친구 흉내내어 본다고 마음에도 없는 무작정 위로의 소리를 부으면 좀 나아지는 것 같아 그렇게 오랜시간 했는데 제거 우울증 같이 오더라고요. T성향이 강하면 역시 슬픈일은 나누면 슬픈 사람이 두 명이 되기만 하는 것 같아요ㅎ 댓글보고 많이 놀란게 저런 ESTJ의 반응을 보고 격하게 상처받으시는 것 같아서.. 그 동안의 크게 두 성향의 친구를 떠올리며 성향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타협이 불가능한 선이면 서로를 위해 다른 성향의 사람을 찾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인프피는 상대방에게 충분히 설명해줘야 내 생각을 알거라고 생각해서 막 빙빙 돌려 말하는데..... 그래서 가끔 앞뒤 문맥없이 " (이렇게 나쁜사람한테도 아무말 못하는) 너 되게 이상해" 라고 하면 그 말의 의도를 물어보기도 전에 상처받고 담부턴 안그런다고 합니다.... 네 이상 제 이야기였구요...
아 근데 엣티제 입장에서 말하는건데요. 기분나쁜데 말안하고 티만내고 있는게 더 무례한거같아요. 뭐가 기분이 나쁜지 정확하게 말해주면 같이 대화하면서 풀수도 있는 일을 감정적으로 만들어서 답답하게만 하고 그렇다고 상황이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으어어어어어어 진짜 싫어!!!! 답답해!!!
@@user-jy8yz6ge3t 분위기를 헤치지않기위해서 그런거같아요.. 그 당시에는 그냥참고 최대한 티 안내다가 나중에 둘이 있을 때 말을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친한사람일 때 그렇게 되는거같고, 별로 친분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말안하고 넘어갈 수도ㅎㅎ
@@wnskk2695 근데 자기가 말안해놓고 나중에 와서 너 옛날에 이랬잖아..그때 나 속상했어 라고 말하는건 어떻게 받아드려야 해요? 내 기억속엔 그 옛날이 없는데…그리고 티를 안낸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티 많이 나고 말안하고 티낸다고 해서 분위기가 좋아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똑같이 분위기 안좋아지고 그냥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더욱 악화된 상황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제발 말해줘요ㅠㅠ 알아달라는 식으로 티내지말고 그럼 더 알아주기 싫어져요ㅋㅋㅋㅋ
마지막에 '나도 이런 내가 싫어' 하는 거 듣고 갑자기 울컥해서 울다 옴... 모든 인프피가 그런건 아니지만 건강하지 않아서 우울성향이 짙은 인프피들은 죄책감과 자책이 디폴트 감정임... 그냥 세상 모든 일이 내 탓같고 세상에서 나 자신이 나를 제일 혐오함 ㅜ 그러니까 답답해도 너무 뭐라고 하지말고, 그 인프피가 당신이 많이 아끼는 인프피고 행복해지도록 도와주고 싶다면 그냥 걱정인형 인프피에게 '괜찮아. 잘했어. 내가 옆에 있을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ESTJ로서 "어휴 그래 니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라고 하는 말은 어차피 남남이니까 포기한다는 느낌보다는 걱정되고 좀 챙겨주고 싶은데 그 친구는 행동을 그렇게 안하거나 못하니까 답답해서 나오는 말임 그래서 나중에 보면 또 잔소리하고 있는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 보임 아휴 나도 잔소리 좀 그만해야하는데...
엔티제인데 진짜 답답한 거 너무 싫어 이런 저런 대안을 줘도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고쳐보려 노력하지 않으면서 매일 같은 일로 하소연 처음엔 그래 그럴 수 있지 힘들었겠다 이렇게 하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라고 해줘도 나는 모태 우에엥 하면 그래 넌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는데 그 일로 두번 세번씩 내 대안은 듣지도 않을 거면서 하소연만 하면 진짜 빡침 애초에 저런 말에 상처 받을 거면 자기가 조금 더 노력도 해봐야하지 않을까 이런 나는 싫어 그치만 난 바뀌지 않을 거야 누가 이기적인 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볼 때 엣티제는 인프피가 잘 되길 바래 니가 부당하게 당하는 거 나도 싫고 좋은 권리를 누리길 바래 원한다면 대신 해 줄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말을 넌 항상 잔소리로 듣는다면 나도 할 말이 없지 공감과 위로는 반복되면 상대도 힘든 법이니까… 갑자기 친구 생각나서 반말이 나오네
Entj인데 항상 infp 친구들이랑은 갈등이 컸습니다. 진짜 지치고 질리고 답답하고 징징거리고 기빨리면서 위해주는 말은 공감능력없는 쓰레기로 몰아가고 Infp입장에서는 지를 위해주는거 다 잔소리로만 듣고 저에게 소시오패스냐고 하더라고요 피해자코스프레만 하는 느낌도 크고 하 ptsd 일어나네
그게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게 다르니까요..? 님은 친구한테 위로와 격려 그리고 대안을 내주고 싶지만 그게 그 친구한테는 그렇게 안느껴지고 얘가 나한테 왜 이런 충고를 하지? 라고 받아드릴 수도 있어요 인프피 성격중에 착하지만 안착하다는 말이 있듯이 입으로는 그래…그래…근데 어떡해 이렇게 얘기해도 속으로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크커든요… 모든 말을 믿지 마세요.. 아마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위로가 그 친구한테는 헛된 충고라고 받아드려지니 그러는 거니까요.... 아마 그 충고는 그냥 내 상태가 이런거 같아하고 님 말고도 아마 많은 이들에게 풀었는데도 안고쳐지는 것일거예요…그렇게 답답하시면 먼저 멀어지시는게 솔직히 답일거 같아요..?
네 그래서 항상 위해주다가도 손절쳤죠 서로 너무 다르니 저는 먼저 바라지 않는데 상대는 공감 위로 등등 바라는게 참 많더라고요......답정너기질도 있고..결국 제가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는 관계가 되는 것 같아서 손절칩니다. 그나마 관계 유지하는거는 속정때문이었는데 그조차 몰라주고 과하게 바라면서 조언을 개무시하니 이제 그냥 정주기도 싫어지네요
인티제인데 인프피 친구가 멘탈이 약하고 상처를 잘 받고 자주 서운해한다는 이유로 늘 배려하고 공감해주기 바빴지 막상 내가 배려받고 위로받은 적은 없었던 것 같음. 물론 나는 타인의 위로나 지지가 없어도 사는게 크게 문제 안되는 편이라 별 상관없긴 했는데 가끔 내 고민이나 힘든 부분 얘기하면 인프피 친구는 되게 부담스러워했었음ㅋㅋㅋㅋ 뭔가 그 친구와의 관계는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서로의 견해를 주고받으며 폭을 확장하고 함께 성장하는 느낌은 아니어서 서서히 손절하며 내 인생에서 뺌
@@bugatti9068 엔티제인데 인티제랑 대체적으로 맞고 굉장히 서로에게 도움되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요? 제가 볼 땐 본인 고민상담은 하면서, 다른 사람의 상담은 부담스러워 하는 윗 인티제분의 인프피 친구가 얌체(?)같은 거지 인티제가 애초에 아싸유형이라고 누군가와의 자발적인 감정교류도 삼가야 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감정기복 심하고 우울감 베이스로 깔고살던 인프피인데요 이전 연애들은 약간 가면갈수록 나락가는느낌이였는데 인프제 남편 만나고 삶자체가 바뀌었어요 아직도 호르몬영향받을땐 많이 오락가락 하지만 그냥 들어주고 따듯한말해주는 남편덕에 금방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당 인프피들 힘내요💕
댓글보다가 인프피가 우울해할때 조언하는게 지가 더 잘난줄알고 조언해주나라고 쓴글 보고 경악함… 잘 나서가 아니라 그거때문에 네가 속상해 하잖아;; 그럼 처음부터 이런 내가 싫어ㅠㅠ 이딴말 하지 말던가ㅡ 그냥 공감 안해줘서 속상한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정말 저말은 이해가 안 가네요ㅎ 어떤 엣티제도 자기가 잘났다 생각 안 해요 그저 상대방이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는 마음일뿐…
엣티제 입장에서도 인프피 볼 때 마음 영상 올려주세용~ 근데 진짜 답답하긴 함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걔는 다 잔소리로 들을 테고... 그렇다고 그냥 두기엔 진짜 인생 말아먹을 것 같고... 하지만 인프피한테는 나한테 왜 이런 소리 하지 싶겟져? ㅠ 그래서 걍 그려 니 인생이지... 이러고 포기하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맨날 인프피만 지켜주고 싶고 귀엽대...ㅜㅜ 엣티제가 친구 챙겨주려는 것도 있어요.. 너무 혼자 다 힘들어하고 그럴까봐 소심한 친구한테 나름대로 도와주려는건뎅.. 왜 엣티제한테 뭐라그래ㅐㅐㅐ!!!!!!!! ㅜㅜ 엣티제가 다 그렇게 차갑지 않아요...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뿐이에요ㅛ.. 엣티제도 귀여워.........
댓글 보니 엣티제가 인프피 이해하기 힘들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긍정적이고 배려 많은 엣티제를 만나고 오히려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마치 치유 받는 기분이랄까 자기비하를 하는 나에게 솔직하게 넌 이러이러한 장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널 좋아하는건데. 넌 너무 잘하고 있어. 등등 힘을 실어주는 말들을 계속 들으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엣티제도 사람나름인거 같아요
영상에 infp 특징 잘나타난듯 다른사람이랑 마찰일어나는거 극도로 싫어해서 따져야할일 있으면 상상만해도 피곤해짐 그래서 엥간하면 불만 얘기 안하고 상대방 눈치 엄청 보고 말,행동 쥰내 조심함 (찌질+소심 해보이기 딱좋아~!)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 걍 트러블 생기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주변에서 @@이는 착한것같아~~^^ 얘기들으면 떨떠름..(아닌데..) 내 성격 존나 피곤해 샹ㅠㅠ 👉그래도 뭐 어쩌겠어 좋은점도 있으니까👉 나는 왜 인프피일까..한숨 (무한반복)
ESTJ 한 푼 들어간 근데 그 한 푼이 국자로 푼 한 푼인 ISTJ인데요 저기 있는 저 엣티제 친구는 굉장히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의 엣티제 친구 입니다… 한 마디로 흔히 말하듯 사회화 되지 않았고 모든 엣티제 친구들이 저렇게 지능 없이 굴지 않고 이 친구들은 굉장히 똑똑한 손해 보지 않는 효율충 잔소리꾼들이에요 인프피분들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저런 사람이 슈레기니깐 다들 본인을 더 아껴주세요.
![[심리학자가 설명해주는 INFP 강점&단점] 조용히 강한 스타일이야🤨](http://i.ytimg.com/vi/sfP9YwUcFB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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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엄마 몰래 아빠랑 먹는 버섯페스토 파스타🩷귀염둥이 서아와 아빠의 사랑스러운 꿀케미😍 엄마 정현의 만능 버섯페스토 레시피까지! |KBS 240412 방송](http://i.ytimg.com/vi/KSt8jAFm_y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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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직도 싸우는구나
둘이 행복할때도 많다구 :(
재미로 볼 줄 알았지..
이게 재미네
ㅋㅌㅌㅋㅋㅋ 귀여우셔 ㅠ 엣티제인데 재밌게 봤어요 넘 맘쓰지 마세요
에익쿠는 여기 등장 인물들 목소리가 너무 귀여운데 이런거 어캐 하시는거에여??
저희 엄마랑 접니다.. 완전… 그대로네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
@@user-ww2lv4po8s 숙대입시는 하면 안됨
@@user-vo8zw3qd4p 예.. 숙대 못들어가서 울진 마시구요 힘냅시다 그럴수도 있지 뭘그래요
잔소리를 박지 않고는 못견디는 자 vs 어딜 때리든 명치로 맞는 자
인간샌드백 인프피와 잔소리꾼 엣티제
그 사이에서 팝콘각 잡는 엔프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
@@user-ri7bk1ov9l 냠냠쩝쩝 존잼 😎🍿
난 잔소리 좋은데 잔소리 해주는 지인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어딜 때리든 명치로 맞는대 졸라 웃기다 맞는 말이라 더 웃김
우리 엄마 ESTJ
나 INFP
파멸엔딩
우리도...
전 저희 아빠가ㅋㅋㅋ
근데 참고로… 잘 맞고 아빠 개그코드 좋아해서 둘이서 여행 간 적도 많고… 근데 싸울 때는 진짜 안 맞는다고 느끼긴 해요… 사랑해압빠^^
저도요.
@@ml8403 공감 강요는 좀 이상한데 면전에 대고 따지셈
저희는 아빠가 잇티제 엄마가 인프피...두 분이서 부부싸움 하실 때마다 미치겠습니다ㄷㄷ
Estj들은 남의 성향은 내가 바꿀수 없다는걸 인정하는 그날부터 삶이 편해짐. 나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ㅋㅋㅋㅋ항상 하고 사는 생각이에요.. 쟤가 저렇게 n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내가 말해봤자지 어휴- 하고 포기해버리는..
ㅇㄱㄹㅇ
남한테는 한번만 하고 아니면 그냥 팝콘이나 씹으며 쳐다보는데 가족이 인프피면 포기도 안되고 열불 터짐
이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엄니가 사주공부하시면서 알게 됐어요 타고난 성향은 바꿀 수가 없구나
@@hyoni0314 엄마 엣티젠데 진짜 네인생 네가 사는거지 이런말 하면 진짜 버림받은 기분 들고 자기혐오해요..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ESTJ는 상대방이 알면서 안고치고 계속 실수하는거 진짜 이해못함
반복되면 회생불능이라고 내면적으로 결론지음
와 내가 쓴 줄ㄹ
완전 맞는 말.. 알면서 안 고치는거 알려줘도 안 고치는거 보면 겉으로 티 안 내도 속으로는 혈압 오름
저같은 극엔프피 싫어하시겠네요..😢
와 같은 엣티제로써 존나 공감이다
@@hjoon_0812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성격인데 그렇게 쉽게 고쳐지면 엠비티아이가 왜 있음? 니들 남들에게 "이해해달라"는 말 들었을때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 근데 그렇게 따지면 니들도 노오력으로 억지로 이해하면 되잖아 왜 못함? 너희도 노오력을 안해서 공감을 못하는거야? 근데 불가능한게 어딨어? 억지로 공감하려 노력해봐;; 못하겠어? 니들에게의 그 불가능이 바로 인프피들에게 성격 바꾸는거라고; 이해 못하면 그냥 조용히 손절치던가 대놓고 사람 앞에서 꼽주고 지들끼리 꼽 아니다 뭐다.. 본인들만 아니면 뭐해. 장난도 남이 느꼈을때 폭력이면 폭력인거고 꼽도 남이 느꼈을때 상처받으면 그게 꼽이지. 오랑우탄이다 뭐다 아무렇지않게 인신공격하는거 보면 딱 공능제인데 자꾸 쿨한 본인, 고속도로같은 본인에 심취해서 뇌절하네. 아 참고로 저도 꼽 아님^^; 원래 말투가 이런가봐요 양해좀
리얼 인프피가 잘 하는말: 나도 이런 내가 싫다
그걸 들은 잇티제: 싫으면 고쳐
근데 전 상대방이 걱정할까봐 못함요ㅠㅠㅋㅋㅋㅋㅋㅋ
넘나 공감요 ㅠㅠㅠ나도 내가왜이러는지모르겠지만... 고치고싶어..하지만 잘안돼...헝헝... 나도이런내가 싫어
@@user-kk1kd5sq4q 솔직히 본인이 모든걸 다 걸고 내가 고치려고 이런 노력까지 해봤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정도로 노력해본적있어요? ㄹㅇ 비꼬는거 아니구.. 제 전 여친도 이런소리해서 제가 물어봤을때는 대답못하더라고요...그래서 infp들이 다 이런가 싶어서요
@@simeonizm 그러시군요.네. 저는 당당하게 말할수있습니다.ㅎ 위에댓글엔 저렇게 이야기했지만 사실많이 노력하고있답니다. 약간 비꼬는것처럼들려서 약간 떨면서 적고있어요. 그래도 아니라고하시니깐 다행이네요. 요즘은 스스로 자책하는거 많이 줄고 계속 알아차리고 반복하고있어요. 내가 또 망상에 사로잡혔구나를알고 아 또 그러고있구나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10번할거 8번으로 줄고 6번으로줄고 이렇게 되는것 같아요. 인프피 여러붐들 좋고 나쁨 의 기준은 없고요. 잘못된것도 하나없어요. 그저 스스로 알아차림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명상도 하나의 좋은 수단입니다 ㅎㅎ
ㅋㅋㅋ 그냥 삼킬걸 ㅋㅋㅋ
아 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빵 ㅋㅋㅋㅋ
귀여워
울화통 터지는데……
진심인뎁..ㅠ
근데 진짜 이 생각 함...
그냥 삼킬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존나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불쌍...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J는 애정 어린 마음에 잔소리를 해주는건데 INFP들은 잔소리를 들으면 상처를 받고 자기 자신이 미워짐.. ESTJ들은 답답해서 정신차리라고 좋은 마음에 해주는 말인데 INFP에겐 오히려 역효과임. 잔소리를 들으면 내가 얼마나 무능력하고 무가치한지 실감이 되고 오히려 더 삶의 의지를 잃게됨.. 그래서 INFP와 ESTJ는 사이가 가까워질 수록 사이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더러 생깁니다
자기혐오 생김. 이거 맞아요
헉 이건 몰랐네요. 인프피 친구들한테 조심해야겠다
ESTJ 입장에서 INFP가 귀엽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걱정되서 이야기하는데 상처가 될 수도 있군요. 조심해야할듯 😊
저는 infp estj도 아니고 엠비티아이 과몰입충도 아닌데,, 그냥 자기도 완벽한 것도 아니면서 잔소리 엄청 해대는 건 이해가 안감요
@@jocelynflores784 전 인프피지만 그게 엣티제한테는 사랑의 표현이래요..제 친구도 엣티제인데 엄청 잔소리함 ㅋㅋㅋㅋ근데 전 기빨리고 한귀로 흘리지만 그래도 그 친구 너무너무 소중함..!!ㅋㅋ
나 왜 이 모든 상황에 상처 받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하면 그 다음부터 먼저 말 절대 안걸고 걍 서서히 멀어지려고 할 듯...,,
나두 ㅋㅋㅋㅋ ㅇㄱㄹㅇ
서서히 멀어질려고 엣티제 친구가 말 걸면 피하다가 미안해져서 말 걸어줄것같은 우리 인프피들..
서서히 멀어진다
아 진짜 너무 귀여운데,,,?
너 누구야 내가 쓴줄
1:58 인프핀데 이런말 솔직히 너무 상처받음 특히 친구한테들으면
와 진짜 너무 상처...ㅠㅠ(인프피)
에바....
ㄹㅇ.. 진심 하루종일 우울함..
근데 그 친구는 모른다는게 ..
+ 고개 절레절레 ㅠ 진심 개상처
대학과 사회에서 깨지고 부서진 estj는 무작정 팩트를 박지 않고 '교육된' 언어로 적당히 받아주다가 내면에서 설정한 한계에 도달했을때 폭발합니다. 그리고 음식점에서 컴플레인 거는 것도 그냥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굳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던 엣티제로서 공감하고갑니다~
공감하는 엣티제 한 명 더요~
맞아요 그래서 엣티제중에 간혹 엣프제로 보이는 애들이 있는데 그건 그저 사회화된 것일뿐..
지나가던 엣티제인데 공감하고가요~
ㅇㅈㅇㅈ 굳이? 싶으면 안함
진심 인프피 공감 상대가 무뚝뚝하게 말하면 나 뭐 잘못했나? 이 생각만 가득들어있음ㅋㅋㅋㅋ
아 개공감 ㅋㅋㅋ 상대가 카톡 보낼때 ㅇ하나 보내면 나한테 뭐 화났나..? 이러고 있음 ㅋㅋㅋ
물어보면 되지 않아여?????????
제가 엣티제인데도 그생각 해요. 근데 그냥 앞으론 그러지 말아야겠다 하고 신경 안써요.
@@user-vc3zt5rl2n 못 물어바요. 모모모 때문에 화났다. 왜 그러냐 이런말 들음 오지게 상처 받아서.. 겁먹고 못 물어요
@@user-bd5uh5ge9k 아 그럴 수도 있겠네여 근데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상대방이 무뚝뚝해서 싱처 받는 것보단 상대가 어떤 부분에서 삔또 상했는지는 아는 게 좋지 않아용?
인프피 여러분 모든 엣티제가 저러진
않아요. 저도 엣티젠데 저렇게 생각할때도 있지만 상처받을까봐 저렇게까진 말하지 않아요. 친하게 지내요^^
뿌엥 무서워ㅠㅡ
@@googangg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v8cg2rs4c ㅋㄱㅋㄱㅋㅋㅋ
맞아요 인프피 지인 만들고 싶음...
ㄲ...꿻... ㅠㅠ 징짜ㄹ로요...?
영상에 있는 인프피는 ㄱ극그그극ㄱㄱ인프피인거 같은데 모든 인프피가 저렇지는 않음... 호구잡히면 용기내서 말하기도하고 난 조별과제때문에 팀원하고도 싸우고 교수님한테도 바로바로 말함. 저렇게까지 답답하진않아용...
전 저래요.....ㅠㅠ
ㅇㅈ… 너무 극단적임 ㅠ 인프피분들 강해질수 잇어요~~!!!
저도 하다하다 못 참으면 다 말하고 보죠...참다가 터지는데 자신이 꼭 필요하게된 순간이던가 그럴때는
전 영상이랑 비슷..
맞아요.. 속으로나 할 법한 생각이거나 진짜 엄청 친해야 살짝 말해볼 거 같은 얘기인데ㅋㅋ큐ㅠ
뼛속 엣티젠데 - 진짜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오면
일단 심장받동수가 빨라지면서 가능한 숨을 고르고
낮은 어조로 부른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인줄알았어요
아앗... 저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또 처음부터 화내면서 말하진않음 처음엔 겁나 젠틀해 근데 말안통하면 ㅋㅋㅋ 점점 아니 저기요, 개 정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저세요?
지나가던 인프피 : 하이고ㅠㅠ.................
1:59 실제 속상할때 친구한테 이런 말 들으면 난 진짜 ㅂㅅ인가봐... 맨날 친구 답답하게 만들고... 이러면서 더 우울해짐
+이 경우는 그냥 속상할때 느끼는 겁니다 무임승차 같은 건 진짜 혐오해서 바로 말씀드리는편,,^^
우와! 여기 또 다른 내가 있는거 가테
@ENFJ 역시 엔프제
@ENFJ 무작정 비난보단 당근과 채찍 중에 채찍질...? 발전하기 바란다고 무작정 당근만 쑤셔넣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버틸 수 있는지를 고려하면서 해야 적당한 채찍질이 필요하다고 봄. 이 두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자 멘토지. 저기서 나온 경우는 그냥 포기하고 니 알아서 살아 병신아 같은 멘트라서 채찍질보단 칼쑤셔넣기가 맞지만 평상시에 주변인들이 부둥부둥 대신 지적을 한다면 그들 나름대로의 위로법이고 공감법이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면서 적당히 넘어가 주세요. 마음속에 담아두기 보단 그냥 아 쟤는 내 감정쓰레기통으론 안맞는구나 생각하시고 다른 사람 찾길. 물론 어디까지나 지적과 문제제기 정도지 비난과 모욕으로 느껴진다면 그 상황에서 피하시는게 낫고요. 아무튼 마냥 부둥부둥만이 발전하기 바라는 마음은 아니란 말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저기 케이스는 엣트제가 인프피 배려없이 막말해 기분나쁠만한 멘트였긴함.
부둥부둥하기만 해서 해결되는건 아니니까요ㅎㅎ물론 실제로 저렇게 말하진 않습니다. 특히 친한 친구라면 더 자기 일처럼 여기죠
@@user-ll5fw3ys6p ㄹㅇ 인프피는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용기를 주거나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게 보통 더 필요함..
저기서 인프피한테 머리 잘어울린것 같네 빈말만 해줘도 하루종일 집에가서도 그 말만 곱씹음 빈말인걸 알아도 괜히 기분좋아지고..
estj 로서 몰랐음..그냥 빈말이라고 넘길줄 알았지...
@@dayeonlee4990 아니야요… 그냥 인프피들은 칭찬 한 번만 해줘도 붕 떠서 엄첨 좋아해요…
잘 어울리나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게더낫나?그치그치 이럼서... 그 뒤로 만날 때마다 같은 스타일 유지하지않나요
빈말이 칭찬일수가 있나요..?
@@chunsic_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짜 칭찬은 아니지만 겉으로는 일단 칭찬이니까 칭찬 자체는 맞겠죠?
인프피가 나도 이런 내가 싫다해서 함부로 말해도 된다는 뜻 아닌데 자꾸 선넘는 사람들 있네
난 내가 인프피인게 좋음 찐따 스럽고 눈치도 많이보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힘들더라도 내가 가진 감성이 좋음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이유는 역지사지를 굉장히 많이 생각해서 내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다른 사람도 대우해주고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커서 그럼 남들은 소심하고 속터진다고 해도 참는게 아니라 불필요한거임 굳이 ..? 굳이 내가 화를 내는게 최선의 선택일까 물고 뜯고 싸우면서 감정낭비 더 하기 싫은거임 그리고 내가 감정적인 사람인거 잘 아니까 우발적인 행동은 안하려고 그 상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많이 고찰하고 생각하려고 해서 남들이 보기엔 답답해 보일 수 있음 .. 암튼 인프피분들 다른사람 앞에서 굳이 자존감 낮다 찐따스럽다 이런말 하지 말아요 우리.. 그냥 우리끼리 과몰입 하면서 공감합시다..
헤헤 저도 제가 인프피인거 좋아요
솔직히 인프피에서 감성이랑 역지사지빼면 0이쥬...
스카같은데서 문 살살 닫는던가 책도 되게 신경써서 조심히 내려놓는다던지
나라면 되게 신경쓰였을거같은 것들을 안하려고 노력하는 게 당연한...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제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기본매너조차 안지키는, 배려는 개나 줘버린 사람들보면 진짜 개빡침
그리고 세상엔 어떤 계기로 멘탈이 개 쎄진 건강한 인프피도 많다구요!!(그리고 보통 건강한 인프피는 생활리듬이 일정한 편인거같음)
인프피는 메모리폼 같아서 쑤그러들고 한창 우울해하다가도 다시 회복되어서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되게 노력하고, 감성을 즐기다가도 귀찮지만 또 열심히 현생을 살아가는....그리고 과거 자신의 행동을 자주 되돌아보기 때문에 후회도 많지만, 성찰하고 "실천할 때" 점점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걸 느끼면서 겁나 뿌듯해함
우와 댓글보고 진짜 저인줄 알았어요!!!! 특히 역지사지 백만번 하는거에 소름돋고 갑니당ㅎ
모든 문장이 공감됨,,진짜 인정...내가 받고 싶은 만큼 남들한테 하는거고, 굳이 화내고 싸우고 싶지 않은 거 완전 저에요...ㅠㅠ
인프피 매우 좋슴다..ㅎㅎㅎㅎ 매우 행복!
@@user-lu6fj5ld9b ㅇㅈ 그냥 물렁탱이 소심답답이 이정도로 보는 거 같은데 실제론 속으로는 엄청 예민함 겉으로 티 안낼 뿐이지 ㅠ
ESTJ: 화난게 아니라(정말 화난거 아니라니까 그래 알았어 부드럽게 이야기할께) 너도 잘됐(했)으면 좋겠는데 상황이 답답하여 할 말은 해야겠다.
여기 댓글 보니 엣티제들은 상대가 우울해하고 하소연하고 이런 게 감정 소모라고 생각하는데
난 인프피인데 상대가 나한테 우울하다고 하고 하소연하면 날 의지해주는 것 같아서 고마움 전혀 감정소모에 슬픈사람 두 명이라고 안 느끼는데 성향차이 개신기함 감정소모...가 아니라 난 오히려 완전 좋던데 내가 힘이 돼 줄 수 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아서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은 항상 기분좋죠
좋긴 좋은데 기 빨리긴 해요... -지나가던 T
저도 인프피인데 사람 위로해주고 힘 나게 해주는 거 기본적으로 좋아하긴 해요. 그러다가 위로에도 한계를 느끼는 사람 만나면 기 존나 빨립니다... 최선을 다해 위로해도 내가 도움 안 되는구나 싶으면 얼른 포기하세요.
음 사람따라 다른듯 내가 좋아하는 상대가 그러면 기분좋을것같은데 그냥저냥 친한친구가 그러면 당황스러울듯 내가 얘한테 뭐 해줄생각이 없는데 혼자 우울하다고 하니까...엣팁입니다...
이건 완전 성향차이 인 듯…
저도 엣티제인데... 사회화가 좀 된 엣티제는 다 저러지 않아요◠‿◠... 공감도 해주고 위로도 해줍니다 모든일에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건 아니에요
해주긴 하는데 진짜 답답하면 저런 반응 나오더라고요
사회화된 estj는 사회에서 배운대로 공감을 해줍니다... 사실 공감안되지만 이렇게 공감하면 좋아할걸 아니까ㅜ
그냥 원하는 답해주는 느낌
해결책을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공감만 원하고 물어보는거면 걍 답답함
맞음 저건 사회화 문제지 엠비티아이 문제가 아님 .. 인프피도 마찬가지
사회화된 엣티제입니다. 근데 동생 앞에만 가면 사회화된 가면이 씌워지지 않아요!! 진짜 니인생이지.. 하면서 돌아서고 싶어져요ㅠㅠ
Estj인데 저는 마지막같은 상황에서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보통 제가 교수님한테 보낼 항의 메일을 짜서 infp한테 고대로 보내라고 줍니다.
이거죠
소름...커뮤니티에서 피코에 당하는 회원에게 반박글 써준적있어요ㅋㅋㅋ
인정이요 절친이 인프피인데, 일 생겼는데 절고있으면 메모장에서 구구절절 따지는 글 써서 보내줌
헐 이거진짜... 어떻게 저렇게 이렇게 저렇게 따지라고 장문으로 직접써서 알려줌.,
그리고 infp는 마지막까지 그 메일을 보내지 않아요... (지나가는 infp)
ESTJ: 너무 많이 감
INFP: 너무 안감
Estj인데 저정도는 아님 속으로 생각하는거랑 말하는거랑 달라요 하고싶은 말 다 하면 사회생활 어떻게함?
원래 엣티제가 그런게 있음
나도 그런데 ㄹㅇ 개친한놈한테는
싸가지 없게 생각한거 다 말하는데
안친하거나 사회생활할때는
가면쓴것처럼 본래의 싸가자를 숨겨버림 ㅋㅋㅋㅋ
맞음 Estj들 눈치 빨라서 윗사람이나 사회생활 필요할 때는 공감 능력 만렙 찍음ㅋㅋ 저런건 진짜 친한 애들한테 하는거..
나도 엣티제지만 내가 말을 너무 직설적이게해서다른사람들이 내 말에 상처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많이함 그래서 항상 말할 때 검열하는 편 아니면 아예 말을 안하거나...
@@user-dv8bu2ei1l 친한친구한테도 저렇게 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인프피인데 엣티제 되고 싶어요
근데 티제분들 있잖아여
망상하루종일안하고 사람말일일이 신경안쓰고 상처안받고 우울함이 심하지 않은게 너무 부러워요
학교에서 친구들이 던진 말 하나하나 신경쓰고요
행동의식에 자의식과잉이고 혼자있으면 주눅들고 근데 이런거만 없어도 인생살기 편할텐데.. 차라리 그냥.. 태어나지말걸.. 현실에적응하기 너무 힘들어요
우리집 호적메이트 ESTJ인데 말투 개똑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 부러지다 못해 날카로운 거 ㅋㅋㅋㅋㅋ
호적메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
니인생 이지 내인생 아님 이말 겁나하는데ㅋㅋㅋㅋㅋ
호적메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호적메이트 하나 배워갑니다 isfp 겸 isfj
다 좋은데 제발 “어쩌라고” 라는 말을 안했으면 좋겟음 사람 말문을 턱 막히게 함 사회성 조진 거 티내는 것 같음
ㅇㅈ
와... 저 방금 숨이 턱 막혔어요. 어쩌라고, 안 물어봤는데... 이런 말들 너무 싫어요...
1. '어쩌라고'가 역겹지 않은상황.
(1). 해결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
예를들어 "야 이번시험 어렵다" 라고 했을때
"어쩌라고!!" 라고 하는건 이해가능
2. '어쩌라고'가 역겨운 상황
(1). 해결방안을 제시한상황. 예를들어 "이번시험 어려우니까 공부 열심히 해야돼" 라고 하니까 "어쩌라고!!" 를 외치는경우
분명 어쩌라고를 평소에 많이들은 사람도 반박을 하고 싶었겠지만 글을 적는 나도 시간이 오래걸릴만큼 쉽지않다.
여기서 알아야 할게 엣티제는 내가 보기 답답해서 짜증내는 인성 파탄자가 아닌 친구가 왜 그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되고 힘들어보야서 걱정되는 마음에 잔소리하고 나서주는 오지라퍼라는 겁니다.....
이게 찐이지 👍 - 지나가던 estj -
전 저런 친구있었으면 좋겠어요
절 위해서 불편한 부분 말해주고
제 단점 같은 부분 얘기해주고
어쨌든 저에 대한 애정이 깔려있는걸 알거든요
estj 친구 현실적인 부분이 저보다 높아서?
얘기할 때마다 팩폭맞고 잠깐 순살되지만
결국 맞는 얘기라서 성찰오지게 하게 되니까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거든요
(물론 가끔 공감력이 0% ㅋㅋㅋㅋㅋ)
니인생이니까 맘대로 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엣티제가 몇년동안 저런 것같아서 공감 ㅋㅋㅋㅋ
엣티제는 저를 성공한 삶으로 끌어다주는 친구에요
이래서 연봉 2위인가 ㅋㅋㅋ
-잇프제가
이게 맞아요 관심없으면 신경도 안 써주는데
진짜 ㅡㅡ 애정없으면 잔소리안함 intp 답답해 디져 상처도 너무 잘 받아서 내가눈치보임
문제는 님이 보기에 그 답답한 친구 성향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저 자기한테만 맞는 방법,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법만을 유일한 해결책이랍시고 강요하니까 그런거에요. 그래서 오히려 이새끼는 진짜 지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엣티제...정말 미안하지만 저 영상속 인프피 답답해 미쳐버릴거같음ㅋㅋㅠ 울면서 뭐가 해결돼??? 울지말고 현실을 파악하고 해결하라니까?? 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회화가 된 엣티제는 그런 마음 꾹 참고..^^ 그래..많이 속상했지...라고 말합니다. 인프피 친구는 정말 속상했을테니까요ㅠ
근데 저렇게 현실적인 조언 내뱉고 답답해 하는것도 다 친구를 정말 아껴서 그런거에요ㅠ 나만 그런거 아니지 엣티제들???
@@ykhxhkwijch 근데 사회 나가시면 이리저리 치일일 많을텐데 그렇게 상처에 취약해서 어쨰요 ㅋㅋ
@@xlimitx0725 와 ㅁㅊ 나 언제 저런댓글 달았엇지 새벽감성에 젖어서 저런댓글 단거같은데.. 그러게요 상처를 너무 쉽게받는거같네 그래도 산전수전 다겪다보면 좀 무뎌져서 상처 덜받지 않을까요..? 엣티제도 저정도는 아니듯이 저도 저 영상에 나오는거만큼 속상하고 자주울진 않으니ㅎ 사회에 찌든 인프피는 생각보다 강할지도
@@ykhxhkwijch 안녕하세요 사회에 찌든 인프피입니다ㅋㅋㅋ
처음엔 상처 진짜많이받고 울기도 울었는데 그런거 하나하나에 우는 내가 싫어서 어느순간부터 무섭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감정을 닫게 되네요ㅎㅎ (일하는 중에만)
엄청 좋은방법은 아닌거같은데 지금은 저를 지키는 방법이 되어버렸네요 나중엔 경험치가 생겨서 더 좋은 방향으로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새벽감성 총총)
우리 엄마 엣티제구나..
@@forsythia5451 한국 중년 분들 중 estj가 흔하다고 하긴 하더라구용
스트레스와 상처를 ㅈㄴ 안 받는(받아도 금방 잊는) 엣팁은 이 영상과 댓글들을 보고 인프피를 더욱 더 이해할수가 없었읍니다,,,, 그들은 너무 여리고 생각이 많군요,,,, 마치 제가 마동석이 돼서 병아리(인프피들)를 만지면 터질까봐 못 만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읍니다,,,,,
말투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ㅋㅋㅋㅋ스트레스와 상처를 금방 잊는ㅎ 인티제입니다. 이 친구들을 기분좋게 하는 공략법(?)을 알아간다고 생각하면 나름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감은 못해줘도...네가 속상한 이유를 배워볼게...
말하는거 개웃겨요 ㅋㄹㅋㄹㅋㄹ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ENTJ인데 공감임 일부러 혹시... 기분 나쁘진 않았지? 이러게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아 저런.. 걸로도 상처를 받는구나 라는 걸 깨닫고 감
ㅇ..아뇨... 인프피가 강해져 보겠습니다... 그럴 의도없으신데 너무 쉽게 상처받아서 죄송합니다.... 크흡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ㅠ
인프피입니다..
인프피는 멘탈이 진짜 창호지 멘탈이라 상대방이 악의가 없어도 진짜 쉽게 상처받고
속상한것들을 마음속에 꾹꾹 담고있다가 정말 의지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털어놔요..
쓸데없는 감정소모가 아니라 그때 정말 공감 한번만 해줘도 인프피는 나아지거든요..ㅠㅠㅠ
답답해 하실 수 도 있지만 인프피가 고민을 털어놓거나 찡찡댄다는것은 그 분을 정말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뜻이기에..딱 한번만 그랬구나 하고 공감해주고 해결방법을 알려주는게 가장
좋은 대답이랍니다..ㅠㅠㅠ
아 맞아요 얜...진짜 나랑 같이 실버타운가서도 수다 떨 얘다 라고 느껴지는 찐친한테는 찡찡거고 고민 털어놓고(물론 쉽게 털어놓지는 않고 그 전에 고민 오조오억번함 혹시나 너무 잦으면 자기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느낄까봐)
하튼 그래서 남들이 나한테 고민 털어놓으면 그 전에 충분히 고민하고 말했다는 걸 알기에 너무 고맙고 그럼
Mbti가 그 사람의 다가 아냐.. 인프피인대 머리카락 나오면 잘 말함
mbti로 모든 걸,
한 사람의 성격을 정해버리는 사람들 보이는대
그건 아니라고 봄
estj인데 부정할 수가 없네ㅋㅋㅋㅋ네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하는 건 어차피 아무리 말해도 안 할 거니까 너 맘대로 해라 하면서 포기하는 것,,근데 아끼니까 저런 말도 하는 거예요 . 엣티제는 사랑을 잔소리로 표현하기 때문에. 답답한데 귀여운 게 인프피 매력이지 뭐
인정.. 예전에는 친구들 고민도 들어주고 조언도 해줬는데 어느 순간 고민들어주는 내가 감정소모되는게 귀찮고 지쳤음 그리고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상대방은 자기맘대로 함 여기서 문제는 자기맘대로 하는 건 당연한 거지만 나중에 니 말대로 할 걸 또는 똑같은 고민상담을 할 때 짜증이 확 올라와서 걍 포기하고 니 맘대로 해~ 어차피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선택은 너가 하는 거잖아라고 말함.. 결국 인프피인 친구는 나에게 고민상담을 안하게 됨
infp인데 사람이 하는 행동의 중간으로 행동해서
그 사람의 최대치에 맞춰서 적당히 행동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답답한거 많아도 아끼지 않는 친구한테는 절대 충고안하고
친한친구한테는 무조건☆ 맛난거 먹이면서 돌려서 이야기하는거랑 현실적인 지표를 보여줌
이번 대학 성적이 어느정도고
어느정도 넘어야 되고, 너 전형은 점수가 어느정도니까
결국에는 다 어는정도 단단한 사람인지인거 같네요. 애초에 사람을 16개의 유형으로 나눠서 그 안에서만 생각하는건 말도 안되니까...
그래도 최대한 기분 안나쁘면 좋졍
@@user-ro7kt1vh4i 근데 대부분 estj 저러는거는 처음에는 진짜 배려, 공감, 위로해줘ㅠㅠㅠ 정말 장기간 변함없으면 대신 스트레스 받아서 저래..... 물론 infp가 변화된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였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user-ro7kt1vh4i mbti 상관 없이 제일 스트레스 받는거는 손해보는짓+멍청한짓+소심소심+어버버거리기+자기주장 딱딱X+찡찡대기+우울+자기 혼자 눈치보면서 위축+친구들과 소외된+변화X 이런애...... 🤦그게 내 친한 친구인데 어떻게 해야되지..^^ 점점 내가 거리두게 되고 그래도 친구인데 미치겠어
@@user-ro7kt1vh4i 전 infp이긴 한데요
일단 답답한거 참는거는
1. 개 입장에서 생각하고 넘어가주기
(근데 대학 제외..대학이랑 취업은 자꾸 참견하게 되어서)
2. 반반 사용하기
-가시적인 증표를 친구한테 쥐어주고 스스로 판단하게 도와줌
ENTP랑 INFP 너무 궁금합니다!! 맨날 엔팁한테 당하는 인프피,,,ㅋㅋ 제 친구도 엔팁인데 항상 저 괴롭혀요 근데 막상 제가 받아치면 걔는 전혀 타격없음 엉엉ㅠㅠㅠㅠㅠㅜ
와 제 친구도 엔팁인데... 정말 똑같네요ㅋㅋㅋ
하. 진ㄴ짜 ㅇㄱㄹㅇ 타격 없어서 ㄴ너ㅜㅁ 서럽고 분ㄴ함
하지만 가끔씩 자잘하게 감동주는거 때문에 미워할수가 없서유.,,🥲
엔팁이 너한테 장난을 친다 = 너를 존나 좋아한다
@@jannabi_0 헐헐 맞아요 완전 이거다...
어휴 인프피 이래라저래라 잔소리듣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잘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마이웨이 강합니다.
저 '그냥 삼킬걸' 이거 너무 공감된다ㅋㅋㅋㅋㅋ큐ㅠㅠ 나때문에 괜히 싸우는 것 같고 막.. 친구한테도 미안하고 직원한테도 미안함ㅠㅠㅋㅋ
근데 나만 그러나
내가 INFP이고 친한친구가 ESTJ인데
둘이 맨날 상극이라 해도
제일 잘 맞는듯
제가 INFJ고 베프가 ESTP에요 ㅋㅋㅋ 처음엔 제가 일방적으로 많이 서운하고 삐지고 그랬는데 엣팁 특유의 능글맞은 성격과 단순한 성격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는 편하더라구요 ㅜㅜ 자기가 감정쓰레기통 해줄테니까 그냥 다 뱉어내라고 그러는.... 뭉클....ㅠㅠ
저도 estj이고 친구도 infp인데 되게 잘 맞아요!
친구가 저한테 고민상담도 많이 하고 하소연도 많이하고
의지를 많이 합니다 ㅋㅋㅋ 제가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조언이나 감정쓰레기통 잘해줘요
모야모야.. 나만 또 맨날 상처 받지.. 너무 훈훈해ㅠㅠ 눈물 나네ㅠㅠ
극과 극은 통한다고들 하죠
저도 estj인데, 여사친들 중에 유의미하게 infp가 많아요 ㅋㅋㅋ 묘하게 상극이라 잘 맞는 듯
찐찐 인프피는 먹다가 머리카락 나왔을때 그래..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절대 티내지 않고 바로 버려버립니다ㅠㅠ나만 그래..??ㅠ
전 진짜 밥맛 다 떨어져서 안먹고 버립니다 ㅠ 근데 한번 그런거면 그냥 아무말 안해요..
전 아무말 못하고 그냥 그대로 나와요ㅠㅠ 먹기는 찝찝하지만 말은 못하겠고 바쁘신것같고 그럴수도있지... 이러고.....
전 말훼요… 최대한 좋게… 뭐 주문하는 것 처럼 불러서 잘 얘기하고 괜차나여~ 하던지 계산하고 나가면서 얘기하던짘ㅋㅋㅠㅠㅠ 절대 따지지는 못해….
전 상황에 따라 좀 다른데 어쩔 땐 말하고 어쩔 땐 아무도 못 보게 조용히 안 보이게 치워요
난 타인의 실수에 너그러운사람이라 저런건 화도안남 앞에있는애가 더 발끈해서 저런식으로 싸움만들면 그게 더짜증남ㅋㅋㅋㅋ 단점은 내실수를 이해못해주는사람을 이해못함ㅋㅋㅋㅋ
인프피.. 당신들 진짜 너무 귀여워...
그냥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맨날 맨날 꺼내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구경하고싶어..
당신들 진짜 친한 사람들하고 있을 때는 개웃기면서 다른 사람들이랑은 내외하는거도 귀여워..
진짜 물이랑 같이 와랄ㄹ랄라 삼켜버리고 싶어 인프피!!
-지나가던 엔프피 올림
씹프피
앙
삼키면 곤란해요..😖
엔프피님도 귀여워요
탠션? 높으시고 즐겁게 만드시는게
있는거 같음ᆢ!
어머 동무군!으하하하하핳하하하 긍데 진ㅁ자 🧚♀️님말이 마저요 인프피 커엽으💛😚😚
인프피는 그냥 마음이 존나 넓음
그리고 어떻게든 자기 할일은 잘해서
결국 다 해냄
주위에서 뭐라고 할 이유가 1도 없다는거임
기본적으로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똑똑해서 굉장히 계산적이고 수지타산적임.
정말 내가 부당하고 불합리하다고 느껴질땐 말하는 편이지만 웬만한 상황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거에요. 순수한거지 순진한건 절대 아니니 착각하지 마시길
순수한데 순진하진 않다 정확하네요
1:48 이럴때는 엔프제가 와서 인프피 위로해주는게 진짜 가장 이상적인데..ㅠㅠㅠ 저런 말 들으면 인프피는 밤에 또 운다고ㅠㅜ 내 자신 너무 싫어서... 근데 또 엣티제는 나중에 기억도 못해..... 하..ㅠ
그런 말은 좀 상처야ㅠ 라고 말해주시는 게 어떨지..전 estj인데 한번도 저 말이 상처주는 말인지 몰랐거든요
아 좋다. 앞으론 꼭 말해야겠다! 니 말 너무 상처야! 근데 그럼 왠지 이게 왜 상처야? 할 것....같....아.......하...내가 상처받았다고ㅠㅜ 난 그게 상처였다고ㅠㅠㅜ 니 이해 안되도 나한테는 상처라고 엉엉
@@slee4804 살짝 눈치만 힐끗 주는 게 인프피의 최선임.. 노력해볼게요......
@@slee4804 사이가 멀어질까봐 말을 못하겠어요 ㅠㅠ
@@ppozzak_Mafia 절대 상처 안 받아요ㅋㅋ그냥 엥 상처받는다구? 뭐 ㅇㅋㅇㅋ알써 하고 담부터 조심할듯
인프피들은 정말 멘탈이 약하니까 선 공감,위로 후 조언을 해주세요,,, 멘탈 정리만 되면 나름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감정적이기만 한건 아니에요,,,,,,,
@@user-bz2qs7qd8n 우리 인프피들 너무 마음이 여려요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 인프피들만 모여서 살면 거긴 진짜 다 몽글몽글할거 같아요,,,
엣티제, 엔티제... 선공감...그게 불가능해요.... 그래도 전 위로도 잘 해줍니당ㅎ
엔트제인데 공감이 정말 어려워요 진짜ㅠㅠㅋㅋㅋㅋㅋ..항상 공감하는 척만 하는••
공감하면서 머릿속으로는 해결방법(도와주고싶은) 굴리고 있음 백퍼
맞아요ㅠㅠ 그냥 위로나 공감 한마디만..플리즈... 그럼 바로 해피합니더..
저는 INFP인데 잔소리나 날 답답하게 바라보는 게 내 가치를 절하시키는 공격처럼 느껴져서 애초에 그런 말 들을 일은 안 꺼내고 싶은 타입이라 일부러 장난스럽게 넘어가자는 식으로 말합니다 ESTJ는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고 그런 의도가 아닐텐데...표현하는 게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주지 않으니 두 유형이 맞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예외는 있겠지만요
이해를 못한다고 누군가를 욕하거나 비난하면 안되죠.. 그건 엠비티아이가 아니라 사회성이 낮은 겁니다. mbti에 기대어 자신의 저급함을 드러내지 마세요...
저는 찐 infp고 제 전남친은 찐 estj였는데 ㄹㅇ 맞는 점이 1도 없었습니다,, 인프피는 그냥 이유없이 우울해질 때도 있고 우울하면 혼자 노래 듣거나 좋아하는 영화보거나 그냥 울거나 하는데 우울하다고 할때마다 왜 우울하냐고 우울한데 왜 집에 있냐고 너가 집에 있어서 우울한거라고 🥲 다시는 estj 유형이랑 안 사귈 것 같네요,,
ㄹㅇ 제가 잇티제 남친이 인프피인데 아무 이유 없이 우울해하고 슬퍼하고 그러는거 진짜 옆에서 보면 수명 깎이는 기분임. 잇티제들은 모르겠고 저는 사람 옆에서 그렇게 티낼정도면 자살고민까지 할 정도에요. 그래서 얘 이러다 자살하는거아냐?? 이렇게 우울해 해도 돼 사람이?? 하면서 걱정돼 미치겠고 기빨리고 나까지 우울해짐. 진심 우울한건 이해하는데 뭐때문에 그런건지 설명을 해주고 몇분정도 뒤에 이러면 괜찮아질거다 하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줘야지 그새끼 인생 혼자산다고 그냥; ㄹㅇ 같이있으면 내가 감정쓰레기통이 된 기분임 그냥
@@riddling5576 으아니 그건 아니죠,..;;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는 건 절대 안됩니다,, ㅠㅜㅜㅠ 저는 우울할때 옆에 있는 사람까지 우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친구들한테도 애인한테도 그냥 힝구 나 우울해 ☹️ 까지만 표현하고 (만나서 놀때는 절대 우울하다 안합니다 재밌게 놀아야 하니까요. 톡으로만 하죠.) 대화로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에요. 전남친이 개빡쳤던건 전화해서 찡찡거리거나 나 보러 와달라거나 같이 노는데 우울해한다거나 내 기분변화로 일정을 취소한다거나 등등 한 적이 1도 없고 그냥 밤에 톡으로 ‘나 기분이 안좋아..’ 정도만 하나 보내면 전화를 해주기는 커녕 (집까지 오는건 바라지도 않음)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나 ‘너가 이래이래해서 우울한거자나 너가 우울하게 만드는 거자나’ 라는 🙂 공감능력 말라죽은 톡만 딱 보내놔서 입니다 하하핳ㅎ
저두요 ㅋㅋㅋㅋㅋㅋ진짜 공감 ㅜㅜㅜㅜㅜ
우울해 하는건 본인 마음인데 상대방이 반응 안 해준다고 섭섭해하고 상대방을 감정 마른사람으로 생각하는건 무슨 창조손해인가 싶음.. 감정쓰레기통으로 쓴다고 생각을 누가 합니까.. 정신차려보니 내가 그런 행동을 하고 있던거죠.. 우울함 받아주고 부둥부둥하고 진정으로 조언해주는건 상담사들이 돈 받고 하는거에요.. 한두푼도 아니고 비싼 돈 받고 하는건데 왜 그 직업이 돈을 많이 받겠어요ㅠ 그만큼 힘들고 내 감정이 소모되는 일이니까 그렇죠.. 옆에 있는 사람 감정노동 시키는것도 본인 마음인데 떠나가는 것도, 반응 안 해주는 것도 상대방 마음.. 나쁘게 생각하지마요 그게 정상이에요
@@cixnsqpdjs4908 저는 제가 원하는 ‘반응’ 을 원한게 아니라 ‘공감’을 원한겁니다. 그게 친구든 가족이든 애인이든 내 사람이 슬퍼하면 걱정이 되서라도 이야기를 들어주고 괜찮냐 물어봐주잖아요? 좋은 일을 들으면 내가 다 기뻐서 난리쳐주고 화나는 일을 들으면 내가 다 화나서 같이 화내주는게 공감하는 거예요. 한계요? 가슴 철렁이요? 저도 느껴봤어요. 그 전남친 우울하다고 살고 싶지 않다고 그런 말 할때마다 저도 느껴봤어요. 내 사람이 그렇게 슬프다는데 왜 안느끼겠어요. 그런 말 들을 때마다 저도 울어봤고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그런게 공감이에요. 제가 그 아이를 공감 능력 말라 죽었다고 하는건 자신의 감정 밖에 없었던 아이고 타인의 감정에 무신경했던 애라서 그래요. 맞아요 제가 그런거죠. 제가 그 아이 우울해 할때 위로해주고 전화해주고 같이 울어준거 제가 한거죠. 무언가 댓가를 바라고 한 적 절대 없어요. 그런데 백 번을 곁에서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같이 아파해줬으면 제 마음이 아플 때 한 번 쯤은 진심으로 들여다봐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걔는 항상 그러더라고요. 자기는 그런거 잘 못한다고. 못하는 거랑 안하는 거랑 그정도는 구분할 수 있어요. 아시잖아요. 리액션 포기요? 리액션을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애입니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무신경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었어요. 이정도면 그런 연애를 했던 제 잘못일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언제?"
라는말이 화내는것도 정색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진짜 궁금한건데... .. 내가 언제 말했더라?? 이건데.. 흑흑 다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저런 상황에서는 기억 안나는데 혹시 그랬다면 미안, 근데 진짜 내가 그랬어? 가 돼야죠. 상대의 배려도 없이 내가 언제??만 하면서 오해하지 말라는 것도 이기적..ㅜㅜ
@@user-qq3kx1cz2g ? 말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보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뜻 아니에요? 그게 시비로 들릴수가 있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user-kk1rk2sz1f 인프피들은 생각보다 그런말 무서워해요ㅠㅠㅜ흑흑
@@user-kk1rk2sz1f다 그렇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 "내가 언제?(난 그런적 없는데 니가 오해하고 지금 내탓하는 거야?)"까지 가는 추궁으로 들릴 수 있죠..
@양가 내가 언제? 라는건 "내가" + "언제" 라는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이고 화자는 본인이 언제 그런 말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할 의도로 사용하는 문장인데 듣는 사람이 과대 해석하는걸 화자가 "배려"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말하는 사람도 친구가 상처 받을만한 말은 어련히 안하겠죠 의도적으로 상처 주려는 언행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친구가 아니구요
물론 대화에서 항상 청자가 화자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건 알겠지만 자기 마음도 표현 안하면서 내가 상처받으니 정확한 표현을 쓰는 화자가 이기적이라는건 좀 억지 아닌가요.. 저는 상처 받는 사람에게 달렸다고 생각해요 불편하면 "미안하지만 나는 네가 이렇게 말하면 상처 받는 경우가 있으니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정확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해야죠 상대방은 궁예가 아니예요 세상 그 누구도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요 정말로 이기적인 사람은 대화 도중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내 마음을 읽어주고 알아서 내 입맛에 맞춰 행동해주길 바라는 사람이죠
마지막 상황에서 엣티제는 화를 내는데 인프피와 가장 쿵짝이 잘 맞는 엔티제는 "아오 멍청아 내가 해줄게!!" 함
Infp가 저기서 항의를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항의할 정도를 못느끼는게 큰데...
굳이해야하나 싶은 거....먹고 죽는 것도 아닌데....
물론 그 정도가 해야 한다고 느낄 땐 해요
(내가 entp이 섞인 infp라 그럴 수도 있는데)
맞져 뭐하러 귀찮게 그냥 빼고 먹지 뭐
엣티제는 말이야...잔소리는 진짜 걱정되서 하는거야..정말 혼내려는게 아니고...더 잘했으면 해서...그런건데...누가 보면 사람 잡는 줄 알아...
구짓말하지마........흑 흑 사람잡는다 잡아
@•• ㅋㅋㅋㅋ Estj분들이 합리화가 세긴세더라고요 ㅋㅋ
..? 진짜 아끼는 사람 아니면 답답할 일도 없어요 굳이 관심 없으니까 지가 알아서 하겠지 하는데 내사람이면 잘됐으면 하는 맘이 크니까 저희 딴에서는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거고,, 표현이 거친 엣티제도 있지만 그래도 나쁜 엠비티아이는 아닌데 무슨 합리화가 쎄다 답답해서 그런다,,
@•• 님 주변에는 그런 사람밖에 없나보네요 힘내시길
@@perfect1460 내가 아는 infp들은 다 과몰입이 심하던데
와 진짜 ESTJ인데 1:59 ㅋㅋㅋㅋㅋ너무 공감됨 정말 답답하고 화나면 그 사람을 포기함 ㅠㅋㅋㅋㅋㅋ 짜증내고 욕하고 그런게 아니라 어휴! 하고 ㅋㅋㅋㅋ
인프피로써 저런 말 들으면 상처 받을 듯ㅠㅠ
개씹 인정.....꼭 괜찮다면서 계속 얘기함 ......
@@user-dd4zf6ok1g 제 유형이 말랑말랑한 NF랑 정말 상극이더라구여.. 저 같은경우는 감정은 좀 배제하고 조언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러쿵저러쿵 해결방법부터 제시해주는데 (나 말고 친구 좋으라고) 친구도 뭐 나름의 가치관이 있으니까 참고정도만 하겠져 근데 조언구하려왔으면서 내 의견은 그냥 흘려듣고 자기 맘대로 행동해서 안좋은 사단이 나면 좀 뭐랄까 "으이고~!~! 그러게 내말 듣지~!" 이런 뉘앙스로 하는 말 같아요ㅠㅋㅋ 영상은 정말 극단적으로 답답할때.!.!.! 저도 사회생활은 해야하니까 뭐.. 말랑해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ㄹㅇㅋㅋㅋㅋ 속상해하는거같아서 내가 해결법도 찾아주고 같이 해결해보자~하는데 몰라몰라속상해ㅠㅠ 계속 이러고있는데 내가 대체 뭘 어케해야돼... 그럼 계속 찡찡거리지말등가...
Estp인데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번은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하다가 매번 그러면 그래 어차피 말해줘도 안들을거면 그냥 니맘대로 해라~ 너 알아서 해라 하고 포기함
ISTJ랑 ESTJ도 만들어주세요..!
거의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조합 보고싶어요오
인프피 여러분 상처 받지 말고 알아두세요..
엣티제가 잔소리나 답답함을 표현하는 순간 본인을 매우매우 아끼고 있는 겁니다.. 우리는 내 거 아니면
화내지도. 성질내지도.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지도 않아요 ㅎ
@@knowmart 그건 환자와 의사 관계로서의 잔소리 아닐까요? 제가 말한 건 가족, 지인, 교우관계에서의 팁입니다만..
0:45 밥 같이 먹는 친구가 계속 말하고 있으면
숟가락 위에 밥 언저놓고 (손 안절부절)
속으론 ' 언제 먹지 어느 타이밍에 먹어야 되지
이 상황에서 내가 먹으면 얘가 자기 얘기 안듣는다고 오해하겠지 휴' 하면서 친구이야기에 리액션은 잘 하지만 오만가지 딴생각중 ㅋㅋㅋ
어쩌다 먹어도 "응응, 으응 응~" +폭풍 끄덕끄덕 등 리액션..ㅋㅋㅋ
@@user-go2co7sz1r 맞아용 ㅋㅋㅋ 나 너 이야기 잘듣고 있어 그러니까 계속 말하라는 눈빛으로 끄덕끄덕은 무조건 ㅎㅎ
저 같은 경우는 그러다가 친구는 밥 다 먹었는데 제 밥만 많이 남아있을 때가 많았음ㅠㅜㅠㅠ 그럼 꼭 나중에 친구가 너 되게 느리게 먹는다는 둥.. 빨리 먹으라는 둥... 으흑흑 나보고 어쩌라고..
@@user-nj3dk1hh1d 와... 저세요..??
오늘 약속에서도 그러고 왔는데ㅋㅋㅋㅋ뜨끔
내친구가 INFP, 내가 ESTJ인데 진짜 오래된 찐친 ㅋㅋㅋㅋ MBTI유행하면서 해봤는데 극과극 나와서 진짜 웃겼음 ㅋㅋㅌㅌㅌㅋ 의외로 상극끼리 잘 지내기도한답니다 MBTI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성격을 보세요
오 저랑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estj이고 친구가 infp인데 서로 잘지내요 3년지기인데ㅔ
맨날 계획 강박 느끼면서 살다가 그렇지않은 사람이랑 붙어있우니까 오히려 안정되는 느낌...?
이거 레알
영상도 그렇고 댓글들도 봤지만 누가 나쁘다 착하다가 아니라 그냥 성향 차이인 것 같네요. 인팁인데 영상 속 엣티제 같은 리액션과 반응을 좋아함.. 실제 절친들 대부분이랑 저렇게 대화하고 오고가는 대화 속에서 웃기도 웃고 얻어가는 정보도 있고 배울점 발견하면 혼자 조용히 존경하는 것도 있고요ㅋㅋ돌이켜 생각해보면 같은 상황에서 비슷하게 생각하고 비슷한 반응을 내놓기 때문에 그런 것 같네요. 반면에 한창 MBTI뜨면서 INFP라는걸 알게 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그동안 만났던 친구들이랑 결자체가 다르다고 느꼈어요. 제 기준에서 INFP의 장점은 엄청나고 단점도 엄청나게 작용하는 느낌이에요. 살면서 그렇게 마음이 진정으로 녹아지는 위로랄까 공감이란게 뭔지 처음 알게 해줬고 다 묻어두고 살아가는 유년기의 설움을 가상의 손(?)같은걸로 어루만져짐이 느껴지는듯할 정도로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친구 앞에서 처음으로 울어도 봤네요ㅎㅎ 반면 이유없이 급 나락으로 우울해지는데 이유가 없다고 하니 그런 모습에 전전긍긍 하며 열심히 제가 해결해주고 싶어서 현실 조언을 부을수록 상황은 악화되는 것 같고..그 친구 흉내내어 본다고 마음에도 없는 무작정 위로의 소리를 부으면 좀 나아지는 것 같아 그렇게 오랜시간 했는데 제거 우울증 같이 오더라고요. T성향이 강하면 역시 슬픈일은 나누면 슬픈 사람이 두 명이 되기만 하는 것 같아요ㅎ 댓글보고 많이 놀란게 저런 ESTJ의 반응을 보고 격하게 상처받으시는 것 같아서.. 그 동안의 크게 두 성향의 친구를 떠올리며 성향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타협이 불가능한 선이면 서로를 위해 다른 성향의 사람을 찾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인프피 친한사람이랑 있을때 또라이같이 노는것도 그려주실수 있나요!! 재밌을것같아요ㅋㅋ
1:49 estj인데 앞에껀 다 공감 못해도 이거 진짜 내가 할만한 조언이라 소름 쫙 돋음ㅋㅌㅋㄹㅋㄹㄹㅋㅋ
솔직한 거랑 무례한 거는 다른 겁니다.
ㅇㅈ 자기가 직설적이다라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 너무 피곤하고 상대하기 기빨려요; (지나가던 인프제)
인프피는 상대방에게 충분히 설명해줘야 내 생각을 알거라고 생각해서 막 빙빙 돌려 말하는데..... 그래서 가끔 앞뒤 문맥없이 " (이렇게 나쁜사람한테도 아무말 못하는) 너 되게 이상해" 라고 하면 그 말의 의도를 물어보기도 전에 상처받고 담부턴 안그런다고 합니다.... 네 이상 제 이야기였구요...
아 근데 엣티제 입장에서 말하는건데요. 기분나쁜데 말안하고 티만내고 있는게 더 무례한거같아요.
뭐가 기분이 나쁜지 정확하게 말해주면 같이 대화하면서 풀수도 있는 일을 감정적으로 만들어서 답답하게만 하고 그렇다고 상황이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으어어어어어어 진짜 싫어!!!! 답답해!!!
@@user-jy8yz6ge3t 분위기를 헤치지않기위해서 그런거같아요.. 그 당시에는 그냥참고 최대한 티 안내다가 나중에 둘이 있을 때 말을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친한사람일 때 그렇게 되는거같고, 별로 친분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말안하고 넘어갈 수도ㅎㅎ
@@wnskk2695 근데 자기가 말안해놓고 나중에 와서 너 옛날에 이랬잖아..그때 나 속상했어 라고 말하는건 어떻게 받아드려야 해요? 내 기억속엔 그 옛날이 없는데…그리고 티를 안낸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티 많이 나고 말안하고 티낸다고 해서 분위기가 좋아지는건 아닌거 같아요. 똑같이 분위기 안좋아지고 그냥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 더욱 악화된 상황이 벌어지는거 같아요. 제발 말해줘요ㅠㅠ 알아달라는 식으로 티내지말고 그럼 더 알아주기 싫어져요ㅋㅋㅋㅋ
난 기억하는데 상대방이 기억안난다고 내가 언제그랬냐고 하면서 분위기 이상해지면 똑똑히 기억하면서
"어어...아닌가...? 맞는거같은데..뭐" 아님말구 하면서 얼버무리면서 분위기 바꿈..
당신이 아무생각 없이 한 그 말...인프피는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나도 이런 내가 싫어' 하는 거 듣고 갑자기 울컥해서 울다 옴... 모든 인프피가 그런건 아니지만 건강하지 않아서 우울성향이 짙은 인프피들은 죄책감과 자책이 디폴트 감정임... 그냥 세상 모든 일이 내 탓같고 세상에서 나 자신이 나를 제일 혐오함 ㅜ
그러니까 답답해도 너무 뭐라고 하지말고, 그 인프피가 당신이 많이 아끼는 인프피고 행복해지도록 도와주고 싶다면 그냥 걱정인형 인프피에게 '괜찮아. 잘했어. 내가 옆에 있을게.' 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인프피인 나는 왜 걱정인형일까..나는 왜 우울할까ㅜㅜ남들이 볼때 나는왜 못나보일까..
그래도 저렇게 대신 컴플레인 걸어주고 교수님한테 말하라고 할때 대신 해줄 때도 있고.... 훨훨 날라다니는 것 같은 인프피 현실에 발 붙여주는건 SJ 유형들이랍니다..... 상처받을때도 많지만 돌이켜보면 도움이 되어줄때가 많아요
근데 또 사실 사회화 잘된 infp는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뭐든 잘하고 산답니당 ㅎㅎ
몸안에 후플과 슬리데린이 혼재되어있는 엠티여서
중요할때는 슬리데린이랍니당~
나머지때는 걍 흐르는대로 싸움시러
ESTJ로서 "어휴 그래 니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라고 하는 말은 어차피 남남이니까 포기한다는 느낌보다는 걱정되고 좀 챙겨주고 싶은데 그 친구는 행동을 그렇게 안하거나 못하니까 답답해서 나오는 말임 그래서 나중에 보면 또 잔소리하고 있는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 보임
아휴 나도 잔소리 좀 그만해야하는데...
마즘 난 엣티제 아니지만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면서 왜 내 조언은 스루함ㅡ?????????
ESTJ vs INFP
극 vs 극
저 엣티제 인프피 좋아하는거임..
내 울타리 밖이면 문제해결? 제시는 커녕 읽씹임 안읽씹도 아니고 그리고 엣티제 눈에는 인프피가 손해 받는게 싫은거임 금전적이든 신체적이든 정서적으로든 인프피가 힘들어하는거랑 그걸 지켜만봐야 하는게 싫어서 해결해주겠다는 거라서 내가 의견제시하거나 내 시간을 소비하여 나선다고 할때 제지당하면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낌
ㄹㅇ 내가 해결 방안과 방안 제시 후 후폭풍의 크기까지 다 계산 해서 도와주려고 맘 먹었는데 제지 당하면 속으로 좌절함.. 나를 못 믿는 건가? 더 강단 있어야 했나?
아 ㄹㅇ 나라도 대신 해결해주겠다고 직원 불러서 얘기해주는거임.. 당하고 있는게 싫어서
아......... 도와준다할때 거부했던 적 있는데 반응이 딱 이랬어요. 이글 읽으니 좀 이해가 되는군요
목소리 졸라 긔어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
엔티제인데 진짜 답답한 거 너무 싫어
이런 저런 대안을 줘도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고쳐보려 노력하지 않으면서 매일 같은 일로 하소연
처음엔 그래 그럴 수 있지 힘들었겠다 이렇게 하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라고 해줘도 나는 모태 우에엥 하면 그래 넌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는데
그 일로 두번 세번씩 내 대안은 듣지도 않을 거면서 하소연만 하면 진짜 빡침 애초에 저런 말에 상처 받을 거면 자기가 조금 더 노력도 해봐야하지 않을까 이런 나는 싫어 그치만 난 바뀌지 않을 거야
누가 이기적인 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볼 때 엣티제는 인프피가 잘 되길 바래 니가 부당하게 당하는 거 나도 싫고 좋은 권리를 누리길 바래 원한다면 대신 해 줄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말을 넌 항상 잔소리로 듣는다면 나도 할 말이 없지 공감과 위로는 반복되면 상대도 힘든 법이니까…
갑자기 친구 생각나서 반말이 나오네
@@ykhxhkwijch 바뀌도록 노력한다면 그것만으로도 발전 아닐까요 제 친구는 이제 아예 말을 듣지도 않으려 해서…ㅎ 좋은 사람이시네요 친구분도 작은 발전이라도 있다면 아마 괜찮다고 느낄 거에요 ㅎㅎ
Entj인데 항상 infp 친구들이랑은 갈등이 컸습니다. 진짜 지치고 질리고 답답하고 징징거리고 기빨리면서 위해주는 말은 공감능력없는 쓰레기로 몰아가고
Infp입장에서는 지를 위해주는거 다 잔소리로만 듣고 저에게 소시오패스냐고 하더라고요 피해자코스프레만 하는 느낌도 크고 하 ptsd 일어나네
그게 사람마다 받아드리는게 다르니까요..? 님은 친구한테 위로와 격려 그리고 대안을 내주고 싶지만 그게 그 친구한테는 그렇게 안느껴지고 얘가 나한테 왜 이런 충고를 하지? 라고 받아드릴 수도 있어요 인프피 성격중에 착하지만 안착하다는 말이 있듯이 입으로는 그래…그래…근데 어떡해 이렇게 얘기해도 속으로는 다르게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크커든요… 모든 말을 믿지 마세요.. 아마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위로가 그 친구한테는 헛된 충고라고 받아드려지니 그러는 거니까요.... 아마 그 충고는 그냥 내 상태가 이런거 같아하고 님 말고도 아마 많은 이들에게 풀었는데도 안고쳐지는 것일거예요…그렇게 답답하시면 먼저 멀어지시는게 솔직히 답일거 같아요..?
솔직히 대안보단 그저 "위로"만 바라고 말한 거 일 수도 있음 그 대안을 본인이 모르고 말하는 건 아님 속으로 경우의 수 겁나 많이 그려보니까..(현실성이 없을 수도 있음) 그저 내가 이러이러 해서 힘들었고 내 말좀 들어주라ㅠ 이 경우가 훨씬 많음ㅋㅋㅋㅋ
네 그래서 항상 위해주다가도 손절쳤죠
서로 너무 다르니
저는 먼저 바라지 않는데
상대는 공감 위로 등등 바라는게 참 많더라고요......답정너기질도 있고..결국 제가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는 관계가 되는 것 같아서 손절칩니다.
그나마 관계 유지하는거는 속정때문이었는데 그조차 몰라주고 과하게 바라면서 조언을 개무시하니 이제 그냥 정주기도 싫어지네요
둘다 너무 피곤해요,,저 둘은 어떻게 친구가 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댓글이 제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원수?
ㅋㅋㅋㅋㅋㅋㅋ
인티제인데 인프피 친구가 멘탈이 약하고 상처를 잘 받고 자주 서운해한다는 이유로 늘 배려하고 공감해주기 바빴지 막상 내가 배려받고 위로받은 적은 없었던 것 같음. 물론 나는 타인의 위로나 지지가 없어도 사는게 크게 문제 안되는 편이라 별 상관없긴 했는데 가끔 내 고민이나 힘든 부분 얘기하면 인프피 친구는 되게 부담스러워했었음ㅋㅋㅋㅋ 뭔가 그 친구와의 관계는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서로의 견해를 주고받으며 폭을 확장하고 함께 성장하는 느낌은 아니어서 서서히 손절하며 내 인생에서 뺌
ㅇㄱㄹㅇ
@@bugatti9068
엔티제인데 인티제랑 대체적으로 맞고 굉장히 서로에게 도움되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데요?
제가 볼 땐 본인 고민상담은 하면서, 다른 사람의 상담은 부담스러워 하는 윗 인티제분의 인프피 친구가 얌체(?)같은 거지 인티제가 애초에 아싸유형이라고 누군가와의 자발적인 감정교류도 삼가야 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아악 인프피 귀여워 죽겠따.........
아ㅏㅏㅏ진짜 너무ㅜㅜ구ㅏ여워ㅓㅠ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난 제자신이 싫어지는데 ㅋㅋㅋ
@@user-yu8cf7hs5z 저 캐릭터가 본인은 아니잖아요
@@user-vs1dd4pu9t같은인프피니까 닮은점이 있긴하겠지
@@user-fl5pf1jc7t 그런 게 있고 없고를 떠나서 본인 얘기가 아닌 갈 말하고 싶었음
지나가던 엣티제 오랜만에 내가 보여 들어왔더니 진짜 나였다 진심으로 상처 주려는 의도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요 상처 주려면 진심으로 상대 안해요 진짜 진짜 관심 표현입니다 ..
감정기복 심하고 우울감 베이스로 깔고살던 인프피인데요 이전 연애들은 약간 가면갈수록 나락가는느낌이였는데 인프제 남편 만나고 삶자체가 바뀌었어요 아직도 호르몬영향받을땐 많이 오락가락 하지만 그냥 들어주고 따듯한말해주는 남편덕에 금방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당 인프피들 힘내요💕
지나가는 인프피 저 마지막 말 듣고 울 뻔 ㅠㅠ
현직 ESTJ입니다. INFP 친구 누구보다 귀엽고 착합니다… 말투가 조금 화난것 같지만 절대 화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놀땐 진짜 미친개마냥 놉니다 👍
전화난거처럼 안들려요
마음 아파 ㅠㅠㅠㅠ enfj인데 infp는 그냥 지켜주고 싶어
진짜 인프피 볼때마다 너무 동글동글 아기처럼 생겨서 귀여워 ㅠ
너무 공감되서 자꾸보러오게되는 인프피 ㅋㅋ 넘 우껴요
Estj였던 담임쌤 ptsd 온다...^^;
인프피 혼낸거 아니니 안속상했음 ㅠㅠ
인프피 넘 귀엽...
엥 왜 71개?
본인 인프피인데 그냥 나때문에 누가 한소리 듣는것도 미안하다고...저렇게 쏘아붙이면 잘할것도 더못해짐ㄹㅇ..혼자두면 일잘한다는데 꼭 누가 보거나 옆에와서 잔소리하면 실수시작함.주변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할만큼.. 나도 내자신이 신기해..
Estj인데요.. 가끔 예상치 못한 사고 가 나면 사실 엄청 냉정해져서 먼저 사건을 해결해서 내가 위험에서 빠져나오는 게 먼저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절망보단 해결.. 감정소모보단 보복..이 낫죠..
엣티제 짱친 둔 인프피인데 친구가 사회화 잘돼서 저렇게까지 극단적이진 않지만 식당 머리카락 썰은 진짜 있을법한 얘기네요.... 아니다 싶은건 안참고 직설적으로 다 말하고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반박하고 따지는거 진짜 잘함 덕분에 험한 세상 속 너무나도 든든한 내편입니다
이런거 진짜 상처이긴 한데... 막상 이런 애들이 제일 잘 챙겨주긴 함... 너 인생이다 이것도 일단 챙겨주려다 하는 말이고... 그래서 더 우울해짐 얘가 나 도와주려고 했는데 답답하게 만들어서... 이런식으로
댓글보다가 인프피가 우울해할때 조언하는게 지가 더 잘난줄알고 조언해주나라고 쓴글 보고 경악함…
잘 나서가 아니라 그거때문에 네가 속상해 하잖아;; 그럼 처음부터 이런 내가 싫어ㅠㅠ 이딴말 하지 말던가ㅡ
그냥 공감 안해줘서 속상한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정말 저말은 이해가 안 가네요ㅎ 어떤 엣티제도 자기가 잘났다 생각 안 해요 그저 상대방이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하기 바라는 마음일뿐…
와 자신감 없이 말 흐리는 거 인프피 특징인가요,,?! 제 동생이 저랑 대화하면 늘 그렇게 말해서 쫌 자신감 있게!!! 맨날 이랬는데 영상 인프피랑 화법이 똑같음
Intj 랑 infp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세요...? 좋은 퀄리티에 꾸준한 업로드 귀여운 목소리까지 겸비한 영상들 항상 잘보고 있어요🥰 그리고 인프피로써 영상에 몰입하며 보다보니 위로도 받는 느낌이에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엣티제 입장에서도 인프피 볼 때 마음 영상 올려주세용~
근데 진짜 답답하긴 함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걔는 다 잔소리로 들을 테고... 그렇다고 그냥 두기엔 진짜 인생 말아먹을 것 같고... 하지만 인프피한테는 나한테 왜 이런 소리 하지 싶겟져? ㅠ 그래서 걍 그려 니 인생이지... 이러고 포기하는 경우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인프핀데 ㄹㅇ 답답한 성격인건 맞는것같아요ㅋㅋㅋ 경험 상 나를 찬찬히 설득시키면서 끌어주는 친구나 그냥 묵묵히 공감해주는 친구가 제 답답한 면을 덜어주더라고요!!
ㅇㄱㄹㅇ이요 ㅠㅠ 인프피 친구랑 얘기하고 있다보면 어딘가 모르게 답답해져섴ㅋ
원래 충고는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면 어드바이스고 못 받아들이면 훈수질인거죠.. 너 위해서 하는 채찍질이라고 말해도 받는 사람입장에선 그냥 폭력일 수 있다는게 참 막막하네요..ㅠㅠ
이게 충고나 조언으로 받아들이는 친구가 있고
자신이 생각한대로만 하고 그냥 제 모든 말을 훈수로 보는 친구가 있는데 그냥 사바사라고 생각해서 후자 친구한테는 조언이 오지랖으로 들리겠다 싶어 얘기안합니다
ㅎㅎ진짜 음 저한테는 그래 니인생이니까 생각들긴하죠 ㅋㅋㅋ
infp인데 주변에 Estj가 정말 별로 없어서 많이는 못 느껴봤지만 정반대의 성격인 만큼 안 맞는 점도 많을 것 같네요!.. 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존중한다면 서로를 보완 해 줄수 있는 관계 일수도....😉
맨날 인프피만 지켜주고 싶고 귀엽대...ㅜㅜ 엣티제가 친구 챙겨주려는 것도 있어요.. 너무 혼자 다 힘들어하고 그럴까봐 소심한 친구한테 나름대로 도와주려는건뎅.. 왜 엣티제한테 뭐라그래ㅐㅐㅐ!!!!!!!! ㅜㅜ 엣티제가 다 그렇게 차갑지 않아요...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뿐이에요ㅛ.. 엣티제도 귀여워.........
엣티제 너무 귀여워요..🥺❤️❤️ (지나가던 인프피
@@jjae8920 귀엽다고 하시니까 괜히 북그러유ㅓ요...😳😳
인프피입니다! 저는 저런 친구랑 안 놀아요! 그리고 머리카락을 먹지도 않아요😅 또 이런 내가 싫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그만큼 난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합니다 좀 긍정적이네요!ㅎㅎ 근데 니 인생이니까 니 알아서 해는 좀 맘이 아프다..🥲
1:58 니 인생이지 내 인생이냐 이게 쿨한척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진짜 말 그대로 니 인생이니까 이제 내가 개입 안 하겠음 너 알아서 해~ 이거 같은데
스스로를 위한 말임... 쟤인생이다 냅둬라 estj 야... 아무리 답답하고 속터져도 내인생 아니다... 이런 느낌...
그냥 무심코던지는말 진짜 "으휴 그래라..;"
지나가던 ESTJ인데 어떤 느낌인지 공감돼서 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당 인프피 분들 학교에서 엣티제 만나면 칭긔칭구 해요...
어후 영상에 나온 인프피같은 스타일 진짜 스트레스..
주변에 우유부단하고 자기 의사표현 잘 안하고 쭈뼛쭈뼛거리는 사람 있었으면 첨엔 이것저것 조언해주다가 나중엔 답답해서 손절함..
ㄹㅇ 여기 댓글들 보면 인프피들 하나같이 상대가 자신에게 맞춰주길 바라지 자기가 뭔가 바뀌거나 맞춰가러는 의지는 1도 없으면서 다른 사람들 비난하고 있음.
반대되는 사람들이 처음엔 거부감 드는데 많이 친해져서 서로의 리액션에 익숙해지면 진짜 찰떡임.. 시너지효과라는 게 이런거구나 싶게... 같은 사람은 오히려 뭔 생각하는지랑 단점이 훤히 보이고 보통 자기 자신한테 짜증나는 포인트가 투영됨
진찌 그림체랑 목소리 너무 좋아요 계속 이런 식으로 쭉 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영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학교쌤 estj인데 우는친구보고 답답해 똑바로 말해봐 이러심 ㅋㅋ
댓글 보니 엣티제가 인프피 이해하기 힘들다는 얘기들이 많은데 긍정적이고 배려 많은 엣티제를 만나고 오히려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마치 치유 받는 기분이랄까
자기비하를 하는 나에게 솔직하게 넌 이러이러한 장점이 너무 많아 그래서 널 좋아하는건데. 넌 너무 잘하고 있어. 등등 힘을 실어주는 말들을 계속 들으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엣티제도 사람나름인거 같아요
영상에 infp 특징 잘나타난듯 다른사람이랑 마찰일어나는거 극도로 싫어해서 따져야할일 있으면 상상만해도 피곤해짐 그래서 엥간하면 불만 얘기 안하고 상대방 눈치 엄청 보고 말,행동 쥰내 조심함 (찌질+소심 해보이기 딱좋아~!) 내가 착해서가 아니라 걍 트러블 생기는게 싫어서 그런건데 주변에서 @@이는 착한것같아~~^^ 얘기들으면 떨떠름..(아닌데..)
내 성격 존나 피곤해 샹ㅠㅠ 👉그래도 뭐 어쩌겠어 좋은점도 있으니까👉 나는 왜 인프피일까..한숨 (무한반복)
와 이게 진짜 정확한듯요 ㅋㅋㅋㅋ 저 잇티제, 남친 인프피인데... 남친은 착한것같다는 소리들으면 아니라고 떨떠름해하고, 컴플레인 못하면서 그런 자신한테 불만이다가도 갑자기 자기애로 극복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도 자기가 싫다 반복..
맞아맞아 착하다라는 말 들으면 기분 좋진 않음
전 엔프피인데 요즘 인프피 짤 보다가 인프피한테 꽂혀서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도 인프피인데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ㅋ!! ENFP랑 INFP 부탁드려도 될까요?? 영상 끝나고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구독 버튼으로 가서 눌렀어요ㅋㅋㅋㅋㅋ 잘 보고 갈게요!
인프피 심장: "영역전개"
@하은별 방가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t2ii8ns2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프피는 사랑입니다
인프피로서 엔프피랑 만나서 놀면 처음엔 기빨려하다 엔프피 슬슬 지칠때쯤 내가 엔프피됨
인프피는 엔프피와 친해지면 엔프피화되기때무네 시끄러워집니당 제가그럼
ESTJ 한 푼 들어간 근데 그 한 푼이 국자로 푼 한 푼인 ISTJ인데요 저기 있는 저 엣티제 친구는 굉장히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의 엣티제 친구 입니다… 한 마디로 흔히 말하듯 사회화 되지 않았고 모든 엣티제 친구들이 저렇게 지능 없이 굴지 않고 이 친구들은 굉장히 똑똑한 손해 보지 않는 효율충 잔소리꾼들이에요 인프피분들 너무 상처 받지 마시고 저런 사람이 슈레기니깐 다들 본인을 더 아껴주세요.
intp에겐 저런 estj의 쿨함과 논리적임이 큰 매력으로 다가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