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영우는 준호를 사랑해서 저렇게 말하는거임 오늘 영우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너무 사랑하니까 놔주려는거잖아 ㅠㅠㅠㅠㅠ

작가가 ‘사귄다’ 의 의미에 공을 들이는 느낌. 준호가 섭섭하다고 했지만 이들은 아직도 사귀는 사이가 아님. 영우는 데이트와 사귄다의 차이점을 정의내리지 못하고 있고. ‘사귄다’ 가 이번/다음 화차 포인트인듯. 설레이고 기분 좋은 ‘데이트’ 에서 둘의 미래를 그려보는 진지한 ‘사귐’ 의 관계를 위한 진통이 될 듯. 그간 회사 안에서 제공되는 점심을 먹고, 주말에 영우에 맞춰 데이트 하고, 퇴근 후 집까지 바래다 주고. 물론 좋아하니까 즐거운 시간이지만 그건 ‘함께하는 삶’ 은 아님.
냉장하게 사회의 시선을 다시 생각하고 둘이 어떻게 함께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 진지하게 고찰하는 계기가 된다면 달달하고 설레이는 연애에서 끝나는 드라마가 아니라 그 이후 상황도 그려지는 엔딩이 가능할 듯.

영우가 그 와중에 정변 생각해서 행복국수 사장님 찾는게 마음이 넘 이뻐요 ㅠㅠ감동👍🤍🤍

우영우한테 저 정도로 진심인 사람은 이준호밖에 없었는데 가족이 반대를 하다보니 헤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네..

영우의 작별인사는,,왜 항상 이리도 슬픈건지ㅜ

저렇게 설레하던 영우가 고래도 못 보고, 고래만큼 좋아하는 사람 이준호도 놓게 되는게... 왜이렇게 마음이 아프냐

매형말대로 나중에 따로 말했어야지. 우영우듣고 알아서 헤어지라고 하는 말로만 느껴졌음,, 본인은 그래서 남편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지 묻고 싶었다

명석씨 위염으로 끝냅시다 제발 웃게 해주세요.

안돼 권민우 수연이 안된다구!!! 왜그랬는지 가정사는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영우한테 한짓은 정당화 될 수 없단 말이야 수연이 안돼ㅠㅠㅠㅠㅠㅠ

헤어지는 것 보다 ... 영우가 사귀지 않을 결심하기까지 그리고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다...현실이라해도 영우맘은 어쩔 수 없이 영우 힘들고 아픈 거 싫다 ㅠㅠ

이번 화는 서로에 대해 정말 잘 알아가는 회차가 아니였나.. 싶네요.. 우리 영우 어쩜 좋아

여기서 준호가 해야할 건 잡는 게 아니라 확신을 주는거임 지금까지 준호는 살짝 소극적으로 행동했음 왜냐하면 어려운 길일껄 아니까 두려움때문에 고백을 그렇게 받으면서도 확답을 주는 데에는 오래걸렸지 하지만 앞으론 그러면 안돼🫠 두고본다 진짜..
이 고비를 위해 여태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구만…ㅠㅠ보니꺼

영우랑 준호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둘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준호를 행복하게 해줄사람은 영우밖에 없는데 제발 영우랑 준호랑 둘이 안헤어지게 해주세요~ㅠ.ㅠ

너를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을 찾으라는 준호누나의 말은 맞는 말입니다. 단, 장애가 있는 사람은 보살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서는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준호가 영우를 보살피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영우의 존재 자체가 준호에게 기쁨이고 행복을 준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죠.
사랑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인데 사랑을 희생이라는 관념으로 확대해석하는 오류를 많은 사람들이 범하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네요

오늘 상처받은 영우랑 아픈 정명석변호사님 때문에 너무 마음아팠어요ㅠㅠㅠㅠㅠㅠ 제발 둘다 행복하게해주세요ㅠㅠㅠㅠ

준호도 쉽게 시작한것도 아니고 큰맘 먹고 사랑을 시작했기 때문에 준호와 영우 사이의 이러한 먹구름이 걷혀서 밝은 햇살이 비춰지기를 기다릴수밖에 없네요ㅠㅠ

''지금이 아니면 행복국수를 다시는 먹을 수 없을지 몰라'' 너의 그말처럼,,,
지금이 아니면 준호같은 남자와 행복한 연예 다시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거야,,,
영우야, 제발 뒤로 물러서지 말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길~

"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눈 앞에 당장 보이는 것에만 현혹되지마시고
그 너머의 본질을 생각해 주세요"
14화를 위한 13화의 이야기는
사람들의 관계를 하나씩 들여다 보면
위 메세지가 숨어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 정명석 변호사와 부인의 이혼
(이혼 전 잦은싸움 때문이 아니라 부인보다 일을 늘 우선시 했던 것이 본질)
* 이준호와 누나의 갈등
(우영우가 자폐 스펙트럼이 있어 겉으로 보이기에는 많은 문제와 불편함만 있어 보이지만 한없이 순수하며 착하고 유능한 사람이라는 본질)
* 권민우와 최수연의 티격태격
(권모술수에 능한 권민우도 어쩌면 본성은 선하고 반듯한 사람일지 모른다는 것. 각박한 가정형편과 상황이 그를 이기적이고 탐욕적으로 만들었으나 그렇다고 그의 모든 모습이 다 그렇지는 않을 수 있다는 사실)

영우는 사귄게 아니라서 헤어지자고 하는게 아니라… 사귀지 않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는군요… 마음이 너무 찡 …….하네여

우리 사랑둥이 영우 상처받지 않게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남편이 자폐라 정말 영우가 밀어내는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겠어서 마음이 진짜 짠 했어요. 영우는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늘 아버지께 고맙고 미안한 마음일 거에요. 자신이 짐이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오는 미안함이 클테고... 그래서 준호에게 다가가지 못하는건 좋아하는 준호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은 마음이 좋아하는 마음보다 더 커서 일 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것 처럼 자폐가 오해를 받지만 사실 이 점에서 보면 준호를 좋아하는 자기 마음보다 준호가 자신때문에 힘이 들 거라는 생각에 시작하는게 더 두려운거니까요... 준호가 마냥 행복 할 거 같지만 현실이었다면 아주 많이 외로울 거 에요. 그만큼 영우의 가치를 그 누구보다 잘 알기때문에 그 점이 그런 부분을 극복하는 중심이 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감정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저희부부도 간혹 제가 화를내면 남편이 상황이 이해는 안되지만 매번 미안하다고 그랬거든요. 한번은 그냥 넘기려고 미안하다 하는 말은 의미없는 거라고 했더니 이런 상황을 남들처럼 볼 수 없어서 자기때문에 힘들어야 하는 나한테 다 미안하다구요... 정말 가슴아프지만 매번 이해하면서 넘어가다 보면 언뜻 외로울 때도 있는게 어쩔 수 없는 사람 마음입니다. 아 나 14편 보다가 통곡할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우는 상대를위해서 포기할줄아는 사람이다.
자신의 변호사로서의 삶조차 의뢰인을 위해서 도움이되지않는다면 포기할 줄 알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행복에 도움이 될 수 없다면 그와의 관계를 양보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자신은 고통받고 슬퍼하고 견디는 삶을 살아왔고 허락되지 못하더라도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위해선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다.

행복국수 사장님 어디갓길래 명석이
슬프게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영우는 왜 또 저 바다에서 구십도로 인사하며 죄송하다 하는건데 뭐가 죄송해 ㅠㅠ 오늘 왤케 슬픈건지ㅜㅜ

영우가 마지막에 90도로 인사하는게 너무 슬픈데 저는 준호가 잡을거라고 믿고있습니다

솔직히 준호도 이거 다 생각하고 시작한거니까 잘 넘기리라 믿는다.......

이번 화에 스님이 말했죠
"사물의 겉모습이 아니라 본질을 봐야한다"고
영우는 자폐인, 천재, 서울대 수석이 겉모습이지만
본질은 너무나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입니다
준호의 누나는 너를 행복하게 해줄 여자를 데려오라고 했는데 행복이 뭘까요
'행복'국수와 '행운'국수가 있는데 행복국수는 망했고 행운국수는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죠
클로버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사람들은 행운을 바라며 수많은 세잎클로버 속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지만
세잎클로버의 의미는 행복이라고 하죠
행복이 뭘까요?
어쩌면 우리 주변에 널려있지만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일 수 있죠
준호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언제나 정직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이 행복 아닐까요?

감독 당장 정명석 살려내…ㅠㅠ
강기영 배우님 코로나 걸려서 발리도 못 갔잖아….

아이고..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이리 아프냐

데이트 목록 중에 돌고래자리 보기가 있었는데 돌고래자리 얽힌 이야기 중 하나가, 포세이돈이 암피트리테에 반해 청혼함->암피트리테가 거절하고 숨어버림->포세이돈이 곳곳을 뒤지며 찾아나섬->돌고래가 암피트리테를 설득함->암피트리테는 포세이돈의 구애를 받아들이고 돌고래는 별자리가 되었다..인데... 여기서 뒷이야기를 따왔다면 돌고래는.. 설마..?

13화 힐링물이라고 생각하고 예고편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14화 가슴 찢어지네ㅠㅠㅠ

류재숙 캐릭터 빌드업 때문이든, 작가의 실수든, 12화의 권민우는 선을 단단히 넘은 캐릭터인데 수연과 이어지는 그림이 과연 이해가 될까?
준호 영우 커플을 단단히 묶어주는데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뼈져린 자기반성 없이는 힘들 듯.

영우가 했던 죄송합니다 중 제일 슬픔. 준호는 영우 안 잡고 이렇게 헤어지면 전국민이 섭썹합니다 정말!

근데 영우도 짠하지만 여기서 제일불쌍한건 준호임. 영우가 준호를 좋아하는 감정을 자각하기 훨씬 전부터 준호는 영우를 혼자 외롭게 좋아하고 있었고 고백들은뒤 만나는것도 정말 신중하게 고심해서 시작한건데 친구들도 누나도 진심을 몰라주고 정작 영우도 자폐로 인해 잘 소통이 안돼. 엄청 외로운 사랑. 뭔가 짠하다.

이 드라마에서 권모술사가 제일 잘 되는건 너무하잖아!!! 내 힐링 돌리도!!!

우영우 이준호 행복길만 걸어

이 번 회 진짜 맴찢.. 영우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ㅜ 이제 몇 회 안 남았는데 이렇게 갈라지다뇨ㅠㅠㅜ 게다가 정변이 아프기까지 하고..

작가님 진짜 진짜… 준호랑 영우 행복하게 해주세요… 준호가 행복하게 웃는건 영우 너의 곁일때라구….🥺🥺

사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 .
쿵. . .
왤케 슬프고 가슴 아프냐 ㅠㅠ

저는.. 남은 회차 15,16화를 보며 재결합 할 것 이라고 믿겠습니다…. 감독님🥺🥺

진짜 종영까지 얼마 안남았네
시간 넘 빠르다...

영우의 죄송합니다~에 왤케 맘이 아픈지..

아 제발.... 권민우 최수연은 그냥 말이 안되는데요.... 애초에 둘 서사가 사랑이 될 수가 없는데.... 아니라고 해주세요 제발.....

아 마음이 아파 우리 영우랑 준호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 이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

안돼 ㅠㅠ.. 영우생각하면 준호가 딱 맞는짝인데... 준호부모님이나 누나의 걱정도 이해가되니... 참힘드네요..그래도 주위 편견딛고 두분 서로 사랑이어가시길!! 예고편에 철렁합니다..

안돼 영우랑 준호 떨어뜨려놓지마 제발 그러지마 나 잠 못 잔다고ㅠㅠㅠㅠㅠㅠ 제발 고래커플 행복하게 해주세요 근데 저게 슬픈 게 영우도 준호를 사랑해서 하는 말이라는 게 너무 슬프다 그래도 이건 아니야 둘이 사귀게 해주세요 영우 준호 커플 다시 안붙여놓으면 저 진짜 실망할 것 같아요ㅠㅠㅠㅠ 으앙 안돼

마음아파서 내일 어떻게 봐 ㅠㅠㅠ

오늘 내용 아팠어... 그냥 너무 아팠어ㅠㅠㅠ
행복한 결말이었음 좋겠다 모든 주인공 다ㅠㅠㅠㅠ

오늘 우영우 못봐서 낼 볼라고 기대하고있었는데.. 진짜 저러면 안됀다.. 잠 못잔다고요 진짜..ㅜㅜ 드라마에 이정도로 진심인거 처음인데 제발 해피엔딩으로 둘이 끝까지 잘됬으면..ㅜ

안돼ㅠㅠㅠ 헤어지지마

막 힐링 드라마를 찾앗는데 막장으로 가진 말아주세요,,ㅠㅠ 그냥 모든 역경을 헤쳐내고 영우랑 준호 결혼하면 안될까요.. 준호를 웃게 만드는 사람도 영우뿐인데!!

진짜 헤어질거면 다음주에 헤어졌겠죠 이 또한 영우의 성장이고 우리 고래커플의 사랑을 견고히 하기 위한 과정일거라고 믿어요 그래도 다음주까지 기다리기 힘들지 않게 제발 내일 잘 마무리되면 좋겠네요 🙏

아니야... 수연아 아니야....권모술수는 진짜 아니야.... 제발....

영우가 준호 누나,매형분께 잘보이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참ㅜ..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준호누나 태도도 이해가가지만 이건 드라마니까 꼭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 3회남았는데 사귀지않는게 좋을것같다니요 엉엉ㅠ 고래커플 꼭 행복해야되는데ㅠㅠ

최수연이 갑자기 권모술수를 좋아한다고?
노이해 ;;

90도 인사 너무 마음 아프네ㅠㅠ 영우가 다시는 안 만날 생각으로 작별인사할 때 90도 인사하던데ㅠㅠ 태수미한테도 그랬고…

준호랑 영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나서부터 준호편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좋으니까 사귀고 만나는건 맞는데 준호가 영우를 언제까지 배려하고 만날수 있을까 싶었어요 김밥이 아니면 잘 먹지 않는것부터 걱정이더라구요 언젠간 본인도 한계가 올때가 있을텐데.. 영우도 노력하려는게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주위보다도 본인들이 정말 힘들 사랑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누나의 마음도 이해가 됐구요 내가 준호 누나여도 걱정이 될것같아요 고래커플을 너무나도 응원하고 이쁘게 보고 있는데 예고 보니까 마음이 너무 먹먹해지네요 본인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헤어질 때 준호가 잡겠죠 진짜 제발ㅜㅜ헤어지지 마요...진짜 게에바ㅜㅜ

죄송합니다 이 말이 너무 슬프잖아 영우야ㅜㅜ

나는 드라마로 위로 받은적 오열한적 감동받은적은 있어도 진심으로 힐링되고 보기만해도 좋고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준 드라마는 우영우가 처음이었는데 오늘 그게 깨져버렸다 이건 아니잖아...영우준호 연애는 성장통이라 할 수 있겠지만 정변은 왜 그렇게 한건데 갑자기 나온 서브럽라는 뭔가 싶고 물론 의외로 설레고 케미는 좋았음 권모햇살커플..암튼 낼까지만 아프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힐링하게 해줘 동영상으로 계속 돌려보면서 잇몸 마르게 해줘

영우: 이준호씨와 저는 사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준호: 참 섭섭하네요!
하면서 잘 마무리되길 🤗

영우야 니가 준호옆에 있는것만으로도 준호에겐 행복이야

영우 말을 들은 동그라미가 준호한테 얘기 해줬으면 좋겠다아... 제발...

차도 오픈카로 바꿔탔어ㅜㅠ 영우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첨으로 안 보고 싶은 화도 있다니 ~ 진짜 헤어진 게 너무 싫어요 작가님 헤어지게 하지마세요 제발 이렇게 날 설레게 하는 커풀 정말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아.. 제발.... 영우 준호 커플 헤어지게 하지마요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 둘이 행복하게 계속 만나게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 둘이 헤어지면 저 방송국 앞에서 난리 칠 겁니다ㅠㅠㅠ

행복국수 모두 먹고 정변호사님도
준호영우커플도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희망해봅니다🙏🙏

영우가 자기가 자폐인인 걸 알고 준호가 안 좋아하는 줄 알고 밀어내는데 죄송하고 좀 띄어 말했는데 진짜 너무 슬프다,, 벌써 러브라인 끝내게요? 이건 아니지

작가님 우리 영우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ㅜㅜㅠㅠㅜ제발ㅠㅠㅜㅜㅡㅠㅠ

영우가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던 제주도인데, 꼭 제주도에서 준호와 관계가 잘 회복되고 고래도 보고 돌아와행복한 장소로 평생 기억되게 해주세요.

진짜 이번화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장면들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ㅠㅠ
영우 진짜 예고편까지 맘아퍼,,, 이준호씨랑 좋은 일만 있어라 정말 흐어앙

이제 다음주면 끝나는데 이번 예고 마지막에 헤어지자 했으니 다음주에 다시 화해해야하는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하네요!! 준호가 어떻게 영우를 또 감동시킬지 ㅠ 우영우 하이라트 보려는데 자꾸 유튜버들 별 이상한 어그로좀 안끌었으면 ㅠ 이런 힐링 드라마에 막장이라니

둘이 좋아하면 둘이 사귀는게 정답이지
대신 누가 살아줄것도 아닌데!!!!!!!!!!!ㅠ.ㅠ

영우 정명석 변호사를 위해 행복 국수 사장님 찾아줄려고 하네 ㅠㅠㅠ 근데 작가님..영우랑 준호 헤어지는건 아니죠..ㅠㅠㅠㅠ 다음주가 마지막 인데!!! 결혼식 하는거 봐야 되는데ㅠㅠㅠㅜ 영우 드레스 입은 모습 봐야 된다 말이에요..

가족 반대는....진짜ㅜㅜㅜㅜ 아직 부모님 뵙지도 않았는데....😭😭

권고사직 봄날의햇살 왜 엮는거지.. 아무도 바라지 않았는데?

예고편인데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네요😭
부디 영우,준호 고래커플 역경 잘 이겨내길🙏

ㅠㅠ 안 사귄다고 인사하는거봐ㅠ
우 투더 영 투더 우 안돼!!!
뭐 그래도 담주면 행복하겠죠?😂👍

아니야ㅑㅑ우우ㅜㅜㅜㅠㅠㅠㅠ 영우 충분히 준호 행복하게 할수있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영우가 얼마나 특별하고 이쁘고 귀엽고 똑똑한데ㅠㅠㅠㅜㅜㅜ 마음씨도 착하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헤어지면 안돼ㅐㅜㅝㅜㅝㅜㅜ 진짜ㅜㅜㅜㅜㅇㅇㄹㄹㄹ으읗하ㅓ헣ㅎ허ㅜㅜㅜㅜㅜㅜ

그래도 결국에는 서로 사랑했으면..🙏❤️

오늘은 별이야기가 없었고 왜 금방끝나는거 같은거져? 영우가 하는 말이 너무 슬퍼요. 두사람은 헤어지는건지 궁금해요.

권모술수한테 서사 주지마 그리고 우리 햇살이랑 잇지마!!!!!!!!! 우리 햇살이 안돼..

당사자의 사랑 행복은 중요시하지도
첨부터 보지도않고
평범함과 다르다는것만으로 부정적으로
보고 미래까지 부정적으로 보는게 참..
인생을 대신살아주지도 그렇다고 옆에있는 사람처럼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햇살이 권모술수 아니야 ㅜㅜㅜ 그러지마 ㅜㅜㅜㅜ 영우 너무 슬프고…. 내일 ㅜㅜ 예고편 여러모로 슬프네요 ㅠㅠㅠ

행복국수 사장님 자리옮겨서 행운국수 차려서 대박난 거 아님? 정명석 아프디마 ㅠㅠ

우영우 1회부터 챙겨보던 애청자고, 이 드라마 때문에 매주 수목만 기다리는데... 너무 아쉬워서 댓글 남겨요.
겨우 3화 남은 이 시점에서 스토리가 갑자기 너무 산으로 가는 거 같아요 ㅠㅠ
PPL도 다 제작비 때문에 넣는 거니까 이해하는데, 13회부터 정변은 갑자기 죽을 병 걸려서 쓰러지고... 회수할 시간이 있나 싶은 떡밥도 많고...특히 수연민우 럽라가 너무 뜬금없는 것 같아요.
권민우가 우영우 싫어해서 게시판에 저격글도 썼었고, 불과 지난화에 태수미한테 붙고 영우 짤리게 하려고 별짓 다했는데, 아무 사이 아니던 영우지킴이 최수연이랑 갑자기 럽라..?? 이해가 안돼여 ㅠㅠ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에요

해피엔딩일꺼라 굳게굳게 믿고 남은회차 시청하겠습니다! 작.가.님🤔🥺🥺

정변은 행복국수 먹고 아픈거 사라졌으면 좋겠다 꼭ㅠㅠ 쓰러진거 정말 마음아파…

러브라인이 하나 더 등장하는 것인가?!?!?!
그와중에 최수연 딸꾹질 하는거 너무 귀여워~~~

왜 우리 영우가 뭐 부족할게있다고 항상 김밥먹어서 투정도 안부리고 서울대 로스쿨 수석 졸업에 수석으로 졸업했다고요 시발

아 행복국수잘되서 행운국수로 확장이전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힐링 드라마 잖아 제발 헤어지지마 왜 헤어지냐고 ㄹㅇ
준호야 잡아라 무조건 잡아라

다음화 파국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우도 영운데...명석삼촌 죽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아파 아프지마 너무 슬펐음 오늘

My heart breaks for Young Woo, she thought she can’t make JunHo happy, if only she can see how big JunHo’s smile whenever he is with her. 🥹 Stay strong whale couple 🐳, please don’t end episode 14 in a heartbreak 💔 ! Its hard to wait for another week.

우리 고래커플 제발 헤어지는 일 없게 해주세요ㅠㅠ 우리 영우 어뜨케ㅠㅠ

하,, 우리 영우 어떡해ㅠ
사귀지않는게 좋을거 같다니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너무슬픔….권모술수도 갑자기 진짜 너무 슬프고 ㅜㅜ영우도 그라미가 알려준 대로 잘하려고 최선을다해 열심히 한건데 그게 상대방들에겐 더 어색하게 와닿아서 슬프고 ..명석이…서브아빠ㅜㅜ 아프지 말란말이야…ㅜㅜㅜ!!!! 뭔가 다 이면에 각자의 힘든 부분들을 이번화에서 동시에 다 터뜨리니….먹먹하다….ㅜㅜㅜㅜ

둘이 헤어지기만해봐...진짜 섭섭해요 작가님

영우가 마지막에 준호한테 인사를 하는 장면 때문에 잠을 설쳤어요. 오늘 회차는 좀 준호도 그저 그랬고 작가님이 후반부에는 준호의 경우 장애가 있는 여성을 사랑하는것이 어떤 의미인지 좀 더 드러나면서 로맨스가 조금 더 깊어질거라고 했으니 작가님을 믿고 오늘 14화를 봐야하나봐요 . 나이 40대에 드라마에 진심인거 첨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