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선배 변호사 한명 달라졋다고 분위기가 완전 얼음장으로 변하네..정명석 변호사님이 세상 따뜻한 봄날이였어..ㅠㅠ

늘 영우의 울타리가 되어주던
서브아빠의 부재가
벌써부터 느껴지는 예고편...
부디 몸 건강히 돌아와요 정명석 변호사님ㅠㅠ

갑자기 권모술수 서사에 정변 암 3기 너무 갑작스럽지만 마지막은 모두가 행복한 웃음으로 해피엔딩이길 바래봅니다...

정명석이 얼마나 따뜻한 상사였는지 바로 알수 있게 해주는 장승준 🤣

아직 예고 밖에 안 봤는데 벌써 정변이 보고 싶네ㅠㅜ
정명석이 판타지라면 장승준은 현실이지...씁쓸하다ㅠ
햇살좌 섭섭남 영우 잘 부탁해!!!😭남은 2회로 이 모든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을런지...

15화는 폭풍우가 몰아칠 느낌이고. 16화 되야 준호 영우 서사가 마무리 될듯. 결국 영우를 키우며 외로움을 짊어지고 살아온 아버지가 열쇠가 될지도. 이준호 이름도 알았고 영우의 마음이 얼마나 깊은지도 아버지가 가장 잘 아니까.

아니... 명석아빠 병원가고 계부가 오더니 영우 혼내는 거 봐...ㅠ

장승준이 현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가의 빌드업에 박수를,,

우영우 진짜 정명석이 너무 그리워질 거 같네.. 정명석이 진짜 우영우를 잘 이해해주고 착했던 거였음

우리 영우 너무 힘들겠어 일과 사생활 문제...거기에 서브 아빠도 없고 준호도 없고...성인이니 오롯이 이겨내기도 해야겠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다 ㅠㅠ 봄날의 햇살이 있어서 다행 ㅠㅠ

정명석도 없고... 이준호도 없고... 사장님은 태수미 잡겠다고 미끼로 쓰려고 하고(고래사냥 얘기가 찐복선이었음;;), 그 와중에 권모술수 튀어나오고... 우영우 역대급 위기인데, 이걸 2회 안에 풀어낸다고?

그만 맘아프고 싶다ㅠㅠ 이별통보하는 영우만으로도 충분히 가슴쓰렸는데 예고에선 사건제외되는 영우, 셔터소리에 힘겨워하는 영우까지 나오다니.. 2회 안에 다시 고래커플 재결합하고 잘 마무리 되길 바라여ㅜㅜ

예고편에서도 햇살은 영우를 또 챙기네 오늘 술자리에서도 영우가 뭐 어떠냐고 그러고 ㅋㅋㅋㅋㅋ 봄날의햇살 짱이야ㅜㅜ

아니 진짜 예고편 뭔데요 작가님 진짜 이 행복한 힐링 드라마를 다음주까지 행복하게 해주십셔,, 네??!

장승준 변호사 너무 소리지르지는 말아주세요ㅠ 그냥 말해도 알아듣는데ㅠ 준호는 영우가 왜 그랬는지 빨리 깨닫고 잡아줬음 좋겠네요ㅠ 2회 안에 잘 연결되어야 할텐데요.

와 1화도 아니고 예고편만으로 권민우 이상의 평가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명석 변호사님 동기와 어떻게 으쌰으쌰 하신겁니까 14년동안 ㅋㅋㅋㅋ

정명석이 유니콘인거고 이게 현실이지 ㅠㅠ 저런상사가 98프로임

그 와중에 햇살이 영우 귀 막아주는 쏘 스윗함...

장승준 너 나와
권민우 너 저리가
이준호 영우 지켜
정명석 너 빨리 와..
최수연 잘했어

15화를 보기 위해선 일주일이 빨리 지나가야하고,, 다음주 이시각이면 종영이라서 일주일이 더디게 흘러가면 좋겠고ㅠㅠ

아...비로소 한바다가 한팀이 되서 뭔가 뭉클하고 기분좋았는데 예고편 보니 깨졌네요 ㅠㅠ

2회가 남은 상황에서 남은 떡밥과 풀어나가야 할 이야기가 정말 많다고 느껴지지만.. 낭만크루 작품은 항상 마지막까지 몰아치는 이야기가 항상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회수도 잘하시는 편이니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2회 남았는데 제발 해피엔딩이면 좋겠네요🥺 저는 작가님을 믿습니다 준호영우 꽃길 좀 걷고 수연이도 좋은남자 만나고 정변도 아프지말고 권모술수도 반성 좀 했으면..

아 설마 영우한테 셔터터지는게 태수미 딸이라는거 언론에 밝혀져서 그런건가... 미쳤나봐ㅜㅜㅜㅜ 다음화도 심장 쥐어뜯으면서 봐야하는건가요ㅠㅠㅠ

하 아니 왜 점점 답답해져요 ㅅㅂ
작가님 우리 영우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ㅜㅜㅜㅠ

명석 영우 조합 꿀 이엿는데 ㅠㅠㅠㅠ 영우를 이해 해주는 선배는 정명석 밖에 없음..저딴게 선배냐..

우리 영우 그릅히지므르.... 믈흤드ㅏ...
다시 일주일 버티기를 시작해야되는 좌절감과 다음주면 이 힐링되는 인생 드라마가 끝난다니 너무 슬프네요
작가님 시즌 2 안하면 섭섭한데요 시즌2 안하기가 쉽지않아~

영우아빠가 왠지 교통정리할것같은 느낌.. 바래봅니다

결말이 상상이 안가도록 꼬이고 있는데 우영우 김밥사장님 믿어봅니다. 한바다 오셔서 빌런 잡아주시고 준호 영우도 이어주세요. 태수미도 한방 날려주시구요. 영우 아버지의 사이다를 기대합니다...ㅠㅠ

그간 정명석이 강조했던 부분중 하나인 팀에 대한 고민을 해볼 회차일 것 같네요. 우영우가 없을 때 팀에 미칠 영향을 엿볼 수 있을 것 같고요. 14화 마지막부분에서도 서로 단합되는 부분에서 다음 회차에서 팀워크나 단합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 같기도 하고요

예고편에서부터 장승준과 정명석의 차이가 너무 돋보이는,, 영우는 정명석 변호사가 오늘 처음으로 멋졌다고 했지만 이제 영우는 자신이 몰랐던 이면들을 깨닫게되지 않을까,, 아무튼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해서 어린 사람이 조언한다고 화내는 사람치고 좋은사람 못 봄. 1회에서 영우가 본인이 생각못한 쟁점 집어낼때 인정하고 사과한 정명석이 진짜 찐어른.. 정명석이 유일한 동기 장승준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도 알겠음. 찐어른 정명석 오늘 다시 느낌.

제발 마지막은 웃고 재밌게 끝나기는..ㅠ

마지막 에피로그까지 오늘 회차 어제 보다 홀씬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주 까지 어떻게 기다려요ㅜㅜ
이정도 재미있는 드라마는 시즌2 가야지 않아요?

어제보다 좋았다 지만…영우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법 얘기 하는 만큼만 준호에게 해주었음 이렇게 찝찝하고 힘든 일주일을 안기다려도 됐을 것인데…

영우 기사터지고 기자들한테 둘러싸여서 귀막고 있는게 너무 마음 찢어짐..

장승준,,, 우리 영우한테 왜그래여,,, 개싹바가지,,,

와 벌써 이 꿀잼 드라마가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벌써부터 안 믿겨진다..다음주야 제발 늦게 와..

힐링드라마에서 갑자기 정명석이 위암 3기에 권변이 착해지고 예상했던대로 아기고래에게 작살을 날리는 ㅋㅋ 막장으로 치닫냐?

마지막에 영우가 블라인드로 몰래 준호 쳐다본것 같아요 그러다가 눈마주쳐서 놀라고 ,,

영우 준호 좀 행복하게 해줘요.. 그리고 정변 ㅠㅠㅠ 꼭 다시 돌아와요ㅠㅠㅠㅠ
그리고 거꾸리 변호사 소리 지르지마요

근데 우리나라 드라마는 누구하나 아파야 드라마 만들 수 있는거야? 뜬금없이 갑자기..

카메라 플래쉬에, 셔터소리까지 시청각적으로 영우 완전 패닉상태될 것 같은데,,.. 영우 감각과부하 될 때 전용포옹의자 있어야 하는데ㅜㅜ 우리 영우 행복하게 해줘요ㅜㅜ

스물다섯스물하나 같은 엔딩은 아니길 바래요.. 얼마 안 남았는데 서사가 몇 개 풀어져서....

14회 보고나서 총체적난국인데 제발 2화에서 무리없이 전개하고 끝났으면...

아아 제발.. 이어줘요 제발.. 담주 둘 행복하게 해줘요..

기자들 셔터에 힘들어하는 영우를 준호가 뛰어가 전용포옹의자가 되어 꼭 안아줬으면 좋겠당♡

아진짱 왜 영우한태 난리인데...;;;;ㅜ 제발 영우랑 준후 이루워지길 바래 진짜앙 ㅜㅜㅜ

러브라인은 다 마지막회에 이어지나 봐요.. 근데 영우 어떡해 ㅜㅜ

작가님 저는 2화 남았다고 알고있는데 완결 분위기가 전혀 아닌데요.. 이건 드라마 중간 화에 나올만한 절정부분 아닌가요..

영우랑 준호는 마지막회 때나 이어지나 보네ㅠㅠ

다음주도 눈물파티겠네😭😭

담 주가 이제 마지막 주라니...
영우 준호 행복하게 좀 해주세요ㅠㅠ
진짜 맴 찢.. 담 주엔 영우 준호 이어질 수 있을라나.. 예고 편엔 러브라인이 1도 없던데ㅠㅜ 그리고 비행기 타고 서울로 갈 때 나온 노래 박은빈 배우님께서 부르셨나? 목소리가 비슷비슷하네요! (되게 잘 부르시더라구요!!!!)

뒷화에서 엄청 대단한걸 준비중이신가 그래서 일부러 빠른 전개로 가는건가 유인식 감독님의 마지막 한방이 준비된거라면 기대하겠습니다

권민우가 최수연에 의해 빌런의 굴레에서 벗어날지. 아니면 최종보스 격인 한선영과 태수미처럼 영우한테 더 큰 상처를 줄지. 여러모로 다음주가 기대된다.

아직 14화를 안 보고 너무 궁금해서 15화 예고를 봤는데..15화가 완전 절정이네요...우리 영우 꼭 행복해야돼요 ㅠㅠㅠ

권민우보다 더한 빌런들의 출현 ㅋㅋㅋㅋㅋ 민우야 갱생하자... plz 14화 내내 그것만 바랬다고

기사가 터지고 난 영우 귀막은거 진짜 왜이렇게 가슴 아프지 ... 태수미랑 빨리 풀어졌음 좋겠다... 무엇보다 영우, 준호는 마지막에 이어질라나.. 흠.... 영우 수미 서로 풀리고 마지막화에 영우 준호가 이어질거 같기도..

영우가 말했던 혼자서 오롯이 좌절하는 시간들이겠구나. 너모 맴찢...영우옆에 정변이 없는것도 속상하지만 진짜 준호가 없는건 비교불가로 쓸쓸하네. 영우는 이제 준호없인 안되겠다~🥺

기자들 피해서 준호가 꼭 데리고 밖으로 나야되는 상황이여만해 그리고 준호집으로 데리고 가야되 이미 아부지집 기자들 가 있을수도 꼭 그래야되 상황이 상황인지라 어쩔수 없어ㅋ

그와중에 우리 서브엄마 봄날의햇살.. 기자들 앞에서 영우 지키는거봐ㅠㅠㅠㅠ

2회를 남기고 준호영우 헤어지는 스토리면
시즌2가 시급하네요.
15화 예고보니 정명석변호사의 그동안의
영우에 대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동료를 위해서 바보같을 순 없냐는건 영우를 위해 같이 일 하면 안돼요? 라는 말 같다 결국 권민우 지가 한 잘못 인정하고 영우 도와주고개과천선 할거같음

진짜 2화 남기고 스토리를 이렇게....혹시 분량이 다음주는 2시간으로 늘어나나요?

해외에있어 드라마 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우영우가 워낙 재밌다고해서 볼려고하는데..1일전인데도 조회수가 어마어마하네요 인기가 대단한가봅니다 꼭 정주행 할게요 !

이번에 권모술수 개과천선 할 거 같은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ㅠ

정명석 변호사님 ㅜㅜㅜ 벌써부터 그립네요 ㅠㅠㅠㅠㅠ

아빠가 떠나니 애들이 고생이네요ㅜㅜ정변ㅠㅡㅠ영우야 다른건 다 솔직하게 말하잖아 준호에게도 어서 그래주렴

준호랑 영우는 언제 화해하나요....

왜자꾸 스물다섯 스물하나 삘인지ㅠㅠ 남은 2회때 어떻게 풀려고 그러시는지 ㅠ 세상도 어려운데 드라마는 부디 해피엔딩이길..;;

I trust the writers and the director that they will give us a beautiful reconciliation scene for JunHo and YoungWoo! Chebaaaaal! 🙏 Last 2 episodes next week, I’m not sure how to let go our 🐳 couple.

0:15 수연이 영우 귀막아주는거 갬동.....

전개 빠른 게 장점이었는데 뿌린 떡밥이 산적해있다.
민우-수연, 정변 위암 에피소드는 급조된 느낌인데.. 그동안 뭐하고 이제야?

장변을 보니까 명석아빠가 얼마나 따뜻한 상사였는지 알겠다

이정도 인기에 시즌2없는게 아쉽구나 무조건 성공할거같은데..

웅엥웅

미쳤다... 미쳤어... 미쳤다고... 진짜... 말도 안 나온다

서브아빠 빨리 돌아와ㅜㅜㅠ 준호랑 영우도 빠르게 재결합가자ㅠㅠ

하… 2회차 남았는데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될지… 하… 지금 하염없이 눈물이 Now 상태…..
나는야… 눈물콧물 서옘니…….

장승준 벌써 싫다.... 서브아빠 어서 회복하고 오세요ㅠㅠ
담주에 영우 출생 기사 나고 기자들 몰려오나 보네ㅠㅠㅠㅠ 우리 영우 절대 지켜 ㅠㅠㅠ

이제 2화 남았는데 어찌 되려나...

아니 마지막회는 어떻게 되는거지 ㅜㅜ 다음주까지 엌케 기다려 ㅜㅜㅜ

I want attorney jung back😭, poor young woo

이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
왜 우리 준호 영우 쫌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진짜로 너무 하시네요 😡
작가님 이러면 정말 섭섭하네요 😤🥹😢

고래커플 다시 만나자ㅠㅠ🐳

아니 영우 준호 좀 그냥 행복하게 내비두시라고요 ㅠㅠ 왜 그러세요 ㅠㅠㅠㅠ

초반 재밌었는데 후반 왜그래요...작가님!!!

0:15 에서 수연이랑 권모술수는 저번에 사고처럼 영우가 놀랐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니까 준호가 달려가서 안아줬음 좋겠다...

I hope happy ending, Young Woo get marriage, 💜🐳💜🐳 and if will be season 2 for this drama, please same cast.. please.. life after marriage, I hope will wait for Kang Tae Oh finished a millitary

늘 버팀목같이 대해주던 정명석 변호사의 부재로 다른 변호사랑 같이 일하다가 사건에서 배제된 것도 엄청 놀라고 힘들텐데 기자들한테 둘러싸여서 여기저기 터지는 플래시에 이것저것 물어보는 기자들의 소리까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 영우 자괴감까지 느낄까봐 너무 걱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주에 끝나는 것도 무서운데 영우가 힘든일이 많을것 같아 두렵다 준호씨라도 옆에 있어 줬으면 ㅜㅡㅜ

기사 터지고 기자들이 한바다로 몰려 와서 영우 힘들게 할 때 준호 가 모든 상황 지켜 보고 있고 준호도 영우 걱정 되서 도와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은데 다가가지 못 하는 거 같아요 영우가 큰 소리 무서워 하는 거 알고 안아 주면 진정 되는 것도 준호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데 제발 준호랑 영우랑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니 이렇게 끝나면 어떡하라구ㅠㅠㅠ,,,

At this point I'm not sure if we will have a happy ending or even something close to that. Would it be open ended and them trying to go for a second season? I sure as hell don't want that.

초반에 영우회전문장면도그렇고 영우가 아빠김초밥 사다주면서 결혼얘기도 그렇고 준호가 주변사람들이금방접을꺼같은 마음이면 시작하지 말라고 했을때
그런거 아니라고 계속 강조했었고 자폐에대해 공부까지했었는데 이렇게 해놓고 둘이 안이어지는게 더말이안됨,,그리고 오늘 정명석서사 넣어서 영우준호관계랑 겹쳐지는내용에서 정명석이 준호보러 놓치지 말라는것도 나는 그랬으니 너는 그러지말라는 복선같음,,

15화만큼 정변의 역할과 자리가 크게 느껴질 회차가 있을까...ㅠㅠ 안봐도 비디오다

정명석같은 시니어 변호사가 자리를 비우니 영우가 사회에 벽에 바로 부딪히게 되네요..ㅠ 어차피 한바다에서 영우도 이용해먹고 태수미딸인것도 까발려졌겠다 얼른 한바다를 벗어난 모두의 행복한 모습을 감상하고 싶습니다ㅠ

고구마 먹다 체한 느낌..
영우 행복하게 해주라고오오오
우리 봄날의햇살은 영우지킴이🥲

개인적으로 최수연이 봄날의 햇살이면 정명석은 한여름날의 나무그늘 같음..
한여름 땡볕에 너무 더워서 몸도 마음도 힘들때 나무그늘 밑에 머물면 진짜 그 특유의 느낌이 정말 좋음

When there are only two episodes left, it appears that there is a lot to cover. My definition of happy ending is definitely Junho and Youngwoo getting back together. 🙏🏻 NO OPEN ENDING

How they are going to wrap everything in two episodes? Lets hope ending will be satisfying not too r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