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16 | 하이라이트] 법정에서 상현을 마주한 영우😢 👩‍⚖️상현아... 앞으로 누나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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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8. 17.
  • #이상한_변호사_우영우 16부 하이라이트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문지원 #유인식 #에이스토리
    매주 수목 9PM #ENA #Netflix 방영🐳
    #ExtraordinaryAttorneyWoo | EP16 Highlight
    #ParkEunbin #KangTaeoh #KangGiyoung #JooHyunyoung #MoonJiwon #YooInsik #MoonJiwon #YooInsik #A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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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26

  • @saeabang
    @saeabang 년 전 +2193

    으른들은 저 "잘못했다."한마디를 못해서 '남들도 다 그런다, 세상이 썩었다, 늬들은 잘못없냐.' 하면서 난리인데 학생대사가 심플하게 멋지네요.

    • @zx5423
      @zx5423 년 전 +38

      👏🏻👏🏻

    • @hughstory
      @hughstory 년 전 +163

      나는... 태수미가 젊은 대학시절과 사회생활 초기 시절이 어땠는지는 몰라도 진짜 아들하나는 법무부 장관할만큼 잘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 @ssunlee5710
      @ssunlee5710 년 전 +22

      촉법소년들을 못봐서 이런 소리 하는듯.................

    • @user-lj5zi7wh1f
      @user-lj5zi7wh1f 년 전 +75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아들도
      괜찮은 아들 이지만 변론 하는 누나 영우 정말 멋지다

    • @baoro4565
      @baoro4565 년 전 +4

      미성년이면 처벌이 성인과 완전히 다르니

  • @user-tg4yx3gn6y
    @user-tg4yx3gn6y 년 전 +413

    상현은 낯선 누나를 처음부터 굳건하게 믿었고
    영우는 낯선 동생을 끝까지 지켜냈고
    태수미도 상현에게 질문할 변호사로 영우를 지목하면서 누나로서 동생을 지켜줄 것이라 신임하는듯 해서
    이들이 가족이 되는것 같아서
    가족인걸 깨닫고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아서
    뭉클했어요

    • @gold3833
      @gold3833 년 전 +8

      그러나 태수미는 영우와 가족이 될 수 없.. 습니다. 자식을 어쩌다 잃어버리는 엄마는 있어도 20몇년을 자신의 욕망을 위해 신생아상태로 유기하는 엄마는 가족이 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남매끼리야 뭐 그럴수는 있겠죠

  • @user-qc6vu1ux5d
    @user-qc6vu1ux5d 년 전 +661

    어미는 새끼를 지켰고, 바다는 고래들의 비밀을 지켜주었네요 .

  • @user-qi8kd8ko7h
    @user-qi8kd8ko7h 년 전 +1187

    남매답다. 똑똑하고 편집적인 면만 닮은게 아니라 자기의 잘못을 부끄러워하고 뉘우치고 개선하려는 것도 닮았네요.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랐는데 둘이 진짜 쌍둥이마냥 이어져 있는 연출이 너무나 따뜻하고 좋았어요. 영우가 동생을 위해 애쓰고 지금처럼 슬기롭게 질문해주어 상현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 할 수 있게 돕는 거 보는 내내 감동했네요. 상현군 시즌2에서는 영우누나네 와서 누나랑 같이 김밥먹고 소소한 이야기 많이많이 나누는거 봤으면 좋겠어요. 둘이 너무나 이쁘다ㅜㅜ

    • @milenamunoz5573
      @milenamunoz5573 년 전 +13

      Excelente comentario 👍💯👏

    • @jkc8367
      @jkc8367 년 전 +12

      그렇게 치면.. 태수미가 마지막에 비현실적으로 돌아선 것도 말이 되겠군요. 물론 여론의 동정을 이끌어내려는 수단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법무부 장관 후보 자리를 그렇게 덥썩 내려놓다니..

    • @sophiekim5105
      @sophiekim5105 년 전 +13

      어차피 한바다 대표가 동영상 풀면 망하는거 똑같으니까 이미지라도 챙긴거 아닐까? 그러면 좋은 암마라도 될 수 있지. 아들도 자수 할 기회가 있고

    • @user-fn8kb6zj6c
      @user-fn8kb6zj6c 년 전 +6

      꼭 제 마음 같은 댓글이네요. 동감입니다 ㅎㅎㅎ

    • @dhk3788
      @dhk3788 년 전 +9

      나중에 시간 지나면 추후 법무부장관 민정수석 등 가능할듯 지금이야 여론이 안좋지만 3보 전진을 위한 1보 후진처럼 가정에 충실하면서 태산 공익적으로 활동 노선 잡으면 장관은 다시 도전 가능하지

  • @SP-ph8il
    @SP-ph8il 년 전 +735

    보탬도 덜함도 없이 깔끔하게 좋았던 장면

  • @ms.someone5177
    @ms.someone5177 년 전 +865

    영우도 연기가 너무 좋았지만 학생의 작지만 단호한 어투가 너무 빛났던 씬..
    공과 사를 구분하는 영우도 너무 좋고 상현이가 죄송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도 좋았음..

  • @user-ks1fg7fs6m
    @user-ks1fg7fs6m 년 전 +1092

    태수미가 얼마나 좋은 엄마로서 최상현군을 키웠는지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증인 자리에 결국 나오게 허락한 것도 나와서 이렇게나 깔끔하고 솔직하게 자백을 하는 것 까지 바르게 자란 아이라는게 보입니다

    • @user-cs6nb9of7o
      @user-cs6nb9of7o 년 전 +32

      그렇게 저아이모든 행동이 태수미가 바탕이된거면 저런 중범죄를 저지르는것도 결국 태수미가 그렇게 키워서 그런건가? ㅋㅋ 왤케 태수미 신격화 안달인거지 태수미는 성공을 위해 모든걸 외면하는 냉혈한인데 그런 그녀도 결국 자식은 외면하다가도 볼 수 밖에 없다 이런 느낌으로 뒤늦게 엄마라는 이름을 깨닫게 되는건데 ㅋㅋ 대체 태수미 배역맡은 배우분 인기가많아서인지 ㅋㅋㅋ

    • @user-qv9bq3jo7m
      @user-qv9bq3jo7m 년 전 +58

      어떻게 보면 아들도 딸도 천재죠 어느한분야 에서는 영우는 법쪽 상현은 컴퓨터 시스템 쪽 그리고 영우는 고래 상현은 큐브

    • @supercan
      @supercan 년 전 +2

      @@user-zt4cs7bx4f 시즌2때 다시 장관도전?

    • @jwkim846
      @jwkim846 년 전 +30

      @@user-cs6nb9of7o 같은 드라마 본 사람 맞나.. 아들 본인이 우리 엄마는 다른 구린 부자들하고는 다르다잖아요.. 범죄를 저질렀지만 자수했고 처벌까지 받겠다고 했는데 무슨 태수미 캐릭터에 원한 있어요? ㅋㅋㅋㅋ

    • @user-sy8hb9wm9b
      @user-sy8hb9wm9b 년 전 +12

      @@user-cs6nb9of7o 그라니 그게 힘든거지
      뒤늦게라도 깨닫는게
      그게 쉬울거 같음?

  • @user-po4or6uy9l
    @user-po4or6uy9l 년 전 +694

    상현의 용기가 많은 걸 바꿨다.

  • @yhy4266
    @yhy4266 년 전 +614

    영우한테 처음 자수하러 왔을때 손으로 큐브를 섞었다가 다시 맞춰서 책상에 내려놓는 장면. 결자해지의 의지를 엿보여주는 연출 정말 좋았네요.

  • @user-st4yf3iz9t
    @user-st4yf3iz9t 년 전 +658

    상현이 바르게 자란 거 보면 태수미가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은 아닌 듯. 그리고 상현이가 영우 누나로 받아들이고 의지하는 거 너무 좋았음!

    • @user-cs6nb9of7o
      @user-cs6nb9of7o 년 전 +7

      상현이가 양심고백하는게 태수미 교육덕이면 부탁한마디에 4000만명 해킹하는 중범죄 저지르는것도 태수미 교육덕인가 ㅋㅋ 참

    • @user-cs6nb9of7o
      @user-cs6nb9of7o 년 전 +16

      태수미는 장관자리를 위해서 모든걸 외면하고 빼앗고 냉정하게 살아온 사람임 근데 결국 자식은 외면한다해도 그것이 한계가 있고 그걸 영우를 통해서 깨닫는거임 즉 이제야 엄마라는 이름을 깨닫고 있는 입장인데 무슨

    • @zx5423
      @zx5423 년 전 +67

      @@user-cs6nb9of7o 다들 상현이라는 인물을 칭찬하는 이유는 애초에 완전무결한 아이라서가 아니라 잘못을 저지르고도 책임을 회피할 만한 기회가 충분히 있는데도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양심을 따랐기 때문이죠.
      그리고 시청자에게 공개된 태수미에 대한 장면은 극히 제한된 만큼, 상현이를 키운 엄마 태수미는 영우에게 그랬듯 완전히 모질고 못됐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억측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과 나이도 달랐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엄마 역할을 했을 수도 있죠.
      드라마 애청자 입장에서는 태수미와 상현군에 대한 정보가 적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이들의 서사를 추측하며 모든 캐릭터에 애정을 보내고 싶은 겁니다. 😂 그게 드라마를 소비하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이구요.
      댓글창은 시험지처럼 정해진 답을 쓰는 게 아니라 드라마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공유하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님의 의견도 충분히 일리가 있긴 하지만 “팩폭러” 라는 닉네임을 앞세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비꼬고 남보다 날카로운 척 하려는 것 같아서 눈길이 좀 찌뿌려 지네요. 같이 재미있게 감상을 공유하면 되는 것을..

    • @zx5423
      @zx5423 년 전 +33

      @@user-cs6nb9of7o + 님의 논리대로라면 세상 모든 범죄의 원인은 그 부모가 제대로 된 교육을 제공하지못했기 때문이겠네요?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인만큼 부모의 양육과 교육 방식과는 전혀 다른 선택들을 하곤 하죠. 학생의 죄는 부모 잘못이다라는 님의 그런 발상도 의도치않게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oklu_
      @oklu_ 년 전 +9

      @@zx5423 최고!

  • @asdfghjkl-js4ti
    @asdfghjkl-js4ti 년 전 +398

    태수미는 자식들을 다 천재를 낳았네.
    그리고 아역배우 크면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가 될 거 같아여.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년 전 +3

      그러네요 문과 이과로 각각 ... 우월한 유전자 개부럽...

  • @user-cm9pw2yu3x
    @user-cm9pw2yu3x 년 전 +573

    심문하는 영우의 말투랑 표정이 단호한 부분에서 정말 박은빈이 연기 잘한다는걸 확 느낌

  • @user-fy9mv6mk8v
    @user-fy9mv6mk8v 년 전 +245

    태수미는 저걸보면서 무슨 심정이였을까 아들과 딸이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만나네....

  • @user-jy8gl3bv7o
    @user-jy8gl3bv7o 년 전 +351

    정말 단 하나의 숨김과 보탬이 없는 증언..어른 조차도 사소한 것 하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가 힘든데 자기 행동에 대한 고1임에도 책임을 지는 모습이 대단하다

  • @user-yx5jj4dy8n
    @user-yx5jj4dy8n 년 전 +672

    영우랑 상현이가 남매라는 건 외형보다는 성격에서 들어나는 같아요
    1. 수치를 안다는 점
    2.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처벌을 받기 원한다는 점
    3. 자신의 이익보다는 타인을 위해 용기를 내어 한 발 나아가는 정의로운 마음을 가졌다는 점

    • @user-sz4mm1tm3y
      @user-sz4mm1tm3y 년 전 +55

      + 늘 반듯하게 물건 정리한닿ㅎ

    • @nanaa7544
      @nanaa7544 년 전 +66

      둘다 김밥을 좋아하고
      안대를 하고 자요 ㅎ

    • @user-yx5jj4dy8n
      @user-yx5jj4dy8n 년 전 +37

      @@nanaa7544 귀마개도 하고 자고요ㅎㅎ

    • @Kim-pj9ln
      @Kim-pj9ln 년 전 +50

      4. 천재적 두뇌...

    • @user-yx5jj4dy8n
      @user-yx5jj4dy8n 년 전 +40

      @@Kim-pj9ln 한 가지 대상에 관심이 지대하다는 점도 있겠네요(우영우는 고래, 최상현은 큐브)

  • @a42762085
    @a42762085 년 전 +271

    태수미 엄마의 증언허락은
    엄마의 사랑이네요.
    태수미가 영우 바라보는 시선에서
    참 잘자랐구나를 느끼네요.
    무언으로 통하는 모녀와 남매의 사랑이
    느껴졌네요.
    시즌2를 주세요😭

  • @user-pe4fx5oy2m
    @user-pe4fx5oy2m 년 전 +274

    태수미 자식들은 다 천재네요.
    남매 아니랄까봐 김밥 좋아하는 것도 똑같네요.

    • @soominii
      @soominii 년 전

      상현이 김밥 좋아해요?

    • @user-kd4pl3uu2h
      @user-kd4pl3uu2h 년 전 +2

      @@soominii 상현이 밥 먹는 씬에서 밥상에 김밥이 있었어요

    • @user-vo6sp5xu3x
      @user-vo6sp5xu3x 9 개월 전

      ​@@user-kd4pl3uu2h와대단...세상에 그장면을 보시다니

  • @pureguard7522
    @pureguard7522 년 전 +150

    어미고래를 지킨 새끼 고래들,,,
    이 또한 바다의 신비.

  • @woonluv1659
    @woonluv1659 년 전 +293

    여기서는 금수저도 정당하게 처벌받게 하네요. 이게 정의죠..

    • @user-rl9uh8et4j
      @user-rl9uh8et4j 년 전 +18

      사실 크게 벌 받을거 같진 않음 …….
      결국 유출된 피해 없이 마무리 된 점, 나이가 어리고 초범인 점, 친한형(회사대표)이 요구하였고 좋은뜻이라고 미성년자를 꼬득여서 일어난 점 ……. 자수한 점, 실형은 받을래야 받기도 힘들듯

  • @user-zc6lc2zp6x
    @user-zc6lc2zp6x 년 전 +255

    우영우는 좋은 누나다.

  • @leesubin9659
    @leesubin9659 년 전 +129

    많은 걸 담백하게 극단적으로 가지않은 선에서 깔끔하게 끝난 드라마는 처음입니다

  • @user-be6pg8rm5y
    @user-be6pg8rm5y 년 전 +213

    어린나이에 참 용기있네 처벌받을각오로 자수하고 잘못도 늬우치고 어른들도 하기힘든걸 해낸다 멋지구만

  • @sar3ee
    @sar3ee 년 전 +122

    갠적으로 시즌2에는 이 두 남매 투샷을 더 보고싶다. 이윤지도 울 명석이 와이프로 자꾸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ㅎ

  • @user-tp3mz7il1v
    @user-tp3mz7il1v 년 전 +271

    태수미 DNA는 대단하다

    • @pandorra7
      @pandorra7 년 전 +20

      두 아빠다 엘리트
      영우아빠도 서울대 법대임
      태수미 현 남편도 재벌엘리트 ㅎㅎ

    • @user-qt5ro3bz2y
      @user-qt5ro3bz2y 년 전 +1

      영우 아빠도요!

  • @user-ru5om5of9u
    @user-ru5om5of9u 년 전 +302

    현진이 연기 너무 잘해서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기대가 된다...철이 보다가 부잣집에 말끔한 상현이 보니까 또 신기하네...ㅋㅋㅋㅋ현진아 나중에 사고치지말고 연기 계속 해줘....응원한다

    • @user-nf8lf3qk4j
      @user-nf8lf3qk4j 년 전

      현진이가 사고 친게 있었어요?

    • @user-ru5om5of9u
      @user-ru5om5of9u 년 전 +3

      @@user-nf8lf3qk4j 아뇨..없어요...!! 그냥 지금처럼 바르게 컸으면 좋겠어서 쓴 거에요...허허

    • @user-nf8lf3qk4j
      @user-nf8lf3qk4j 년 전

      @@user-ru5om5of9u 앗... 넹

  • @estherpark2045
    @estherpark2045 년 전 +155

    시즌 2에는 저 두사람이 같이 나왔으면 하네요. 동생이 영우누나를 많이 도와주는...동생도 천재니...

  • @user-ck9tr3lq6c
    @user-ck9tr3lq6c 년 전 +55

    난 태수미가 좋은 엄마로 보여진것 보다 .. 엄청 머리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함 .. 불리한 상황 판단력 높아보였고 어떻게 하면 불리한 상황을 좋은쪽으로 보여주면서 법무부장관 후보직을 내려놓는 장면 등, 마지막에 한바다 한선영 대표가 한번 봐줬다!! 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음

  • @chihonja
    @chihonja 년 전 +293

    태수미의 피는 도대체 어떻길래 낳는 자식마다 한분야에 정점을 찍는 천재인거임?

    • @sbbbb19
      @sbbbb19 년 전 +27

      그것도 유전이라서요 드라마긴 하지만 태수미 자체가 정점을 찍은 천재라는 말 아닐까요

    • @user-ll4id7tv4r
      @user-ll4id7tv4r 년 전 +18

      남편들이 다 서울대임

    • @cuminte231
      @cuminte231 년 전 +3

      우영우가 가진 증후군이 모계유전이라서...

  • @hughstory
    @hughstory 년 전 +37

    나 같으면 배다른 누나 있었다고 하면 뒤집어졌을 텐데 저렇게 할 정도면 어느 수준으로 반듯하게 큰건가 ㄷㄷㄷ
    상현이도 유니콘인게 틀림없어...

  • @ryrytutu1
    @ryrytutu1 년 전 +180

    우영우...안녕...나의 휴식기에 이만큼 훌룡한 안식과 즐거움 그리고 힐링을 주었네요...밝은 결말에 감사하며,,, 우영우를 만들어준 배우및 관계자님들...정말 수고했어요.. 기억과 마음에 힐링하고 갑니다.

  • @peoplegallery3423
    @peoplegallery3423 년 전 +155

    이 드라마는 화면 구도가 정말 예술이에요. 버림 받은 우영우가 동생을 증인 심문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박은빈의 굳은 표현을 담은 섬세한 연기라니.. 뭐하나 부족한게 없어요ㅠㅠ

  • @user-zq6os5hm8r
    @user-zq6os5hm8r 년 전 +98

    태수미 아이들은... 참... 귀염 뽀짝하네요.

  • @SVTmcarat0526
    @SVTmcarat0526 년 전 +100

    때로는 용기라는게 쉬운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단어이자 행동인것 같음..

  • @nody6947
    @nody6947 년 전 +137

    아버지는 다른 친누나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짜'어른으로서 잘못된점을 지적받았다는 점이 너무좋았다ㅜㅜ

  • @riryu1749
    @riryu1749 년 전 +31

    누나로써 안타까운 마음과 자수라는 걸 확실히 말하게 해서 조금이라도 감형인자를 만들어 주겠다는 영우

  • @user-hl5fb4wx2f
    @user-hl5fb4wx2f 년 전 +192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눈물 흘릴때 찡했슴.
    우영우 안녕. 정말 재밌는 드라마 감사합니다~~^^

  • @yongbokkang9556
    @yongbokkang9556 년 전 +143

    시작 "내 딸이 말을 해요~"
    결말 "내 딸이 혼자서 회전문을 통과했어요~"
    진짜 사소한 시작과 결말 이었지만 눈물 흘리며 힐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nu3sk4uj5i
    @user-nu3sk4uj5i 년 전 +381

    우리가 사는 현실과 정반대로 그려줬네요.
    두분의 연기 최고였습니다👍🏼

    • @user-rl9uh8et4j
      @user-rl9uh8et4j 년 전 +1

      저기도 똑같죠…… 저기 애만 정반대지 ….

  • @heejakim3869
    @heejakim3869 년 전 +149

    우리 철이가 연기를 잘하네

    • @louise8667
      @louise8667 년 전 +17

      맞아요 우리들의 철이인데 이번작품에서도 참 멋졌어요 항상 용기있어

    • @2hieutrieul
      @2hieutrieul 년 전 +8

      아시는 군요, 철이. 철이는 상현이가 되어도 정이 많고, 정직한 아이네요.

  • @user-mh7xe3dj7i
    @user-mh7xe3dj7i 년 전 +31

    누나라고 부르며 따르는 상현이도 착해

  • @2hieutrieul
    @2hieutrieul 년 전 +302

    상현이 역 맡은 배우님 돼지의 왕에서 봤는데, 그 때도 연기 잘했지만 연기가 훨씬 더 늘었네요. 어린 학생으로서 잘못 느끼고 증인하고, 누나 찾아가고 하는 모든 씬들 집중해서 잘 봤어요~!

    • @yune5597
      @yune5597 년 전 +5

      철수역 배우 맞죠? 이대로만커다오💚💚💚

    • @user-kc1wi9go6i
      @user-kc1wi9go6i 년 전 +6

      @@yune5597 철수말고 철이 김철🤣

    • @2hieutrieul
      @2hieutrieul 년 전 +2

      @@yune5597 "철이"입니다~

  • @user-vf2ih5pk9g
    @user-vf2ih5pk9g 년 전 +93

    또 보고 싶다.
    조금 전에 마지막 16화를 보고 여기에 클릭했다.
    참으로 대단하지 않나?
    나는 60년 생이다.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토록 잔잔하면서도
    마음속의 격랑을 일으키는 드라마는 본 적이 없다.
    우영우가 이쁘고 동그라미가 귀여워 미칠 지경이다.
    정명석 변호사, 기타 주조연급의 연기자들의 연기에
    찬탄을 금치 못하였다.
    원작이 없는 시나리오에 근원했다는 이 드라마의 작가는 도대체 얼마나 깊은 숙고를 거듭했을까?
    그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또 보고 싶다.
    그들의 몸짓, 언어적인 유희.
    세상을 향한 정직한 갈등들이 새삼스러워 보고 또 보고 싶다.
    짤톡을 그래서 지겹도록 본다.
    아카데미에 올라 갈 것 같다.

  • @YaBam369
    @YaBam369 년 전 +49

    태수미는 우영우를 버린댓가를 이장면을 통해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낳은 두 자녀들이 법정에서 한쪽은 변호사로 한쪽은 증인으로 심문하고있으니 그걸보는 어미의 심정은 어떨까요 거기에다가 이제라도 좋은엄마로 남기위해 야망도 내려놔야하니...

  • @user-fm3dy7hh1z
    @user-fm3dy7hh1z 년 전 +58

    뭉클했어요 상현이가 가족에게만 얘기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이 뭉클

    • @cuminte231
      @cuminte231 년 전 +2

      그장면 몇분쯤 나오나요?

  • @proeasy3
    @proeasy3 년 전 +8

    영우의 질문자체가 공격적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동생이 바른 길로 갈수있도록 올바른 질문을 통해 동생의 진실된 마음을 이끌고 여러사람들에게 이 마음을 전달해주고 싶은 누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영우는 엄마와 동생의 관계를 지켜주고 싶었고 동생이 도망자가 아닌 떳떳한 사람이 되도록 지켜주고 싶었고 엄마는 똑같은 실수로 자식들에게 상처주는 그런 엄마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었습니다..

  • @day3541
    @day3541 년 전 +35

    박은빈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같아요 특히 법정씬에서 그 많은대사를 쏟아낼때 시청자로서 희열감을 느끼게해준 대단한 배우!

  • @asfdqwerzxcv
    @asfdqwerzxcv 년 전 +289

    태수미는 천재만 낳는구나. 천재 변호사, 천재 해커

  • @user-cm9sz7np3d
    @user-cm9sz7np3d 년 전 +68

    영우가 엄마에게 동생의 자수를 부탁하며 좋은 엄마가 되달라며 눈물
    흘릴때 안스러워 가슴이 울컥한 거빼고는 통쾌하고 깔끔하고 행복한 엔딩이었습니다. 아~ 이제 무슨 낙으로 사나~ 영우가 다시 오길 기다리며. 작가님. 화이팅해주세요.^^

  • @jamong850
    @jamong850 년 전 +7

    본인도 어머니한테 예쁨받고싶은게 사람인데.. 동생에게 좋은 어머니가 되어주라며 동생을 위해주는 영우의 마음이 어떨까요? 저라면 가슴아플 것 같아요

  • @user-iu7gh7kh9e
    @user-iu7gh7kh9e 년 전 +38

    아들 딸 모두 잘 컸다 너무너무 다행이다 앞으로도 바르게 커줘라 ~~~ 둘 다 천재인 걸 보면 태수미 유전자가 대단한가보다 싶고 부모가 잘 키운 게 역시 자식들한테서 보이나보다

  • @user-jc1od7hv1h
    @user-jc1od7hv1h 년 전 +45

    참.. 똑똑해..

  • @user-cm7fd7sq6f
    @user-cm7fd7sq6f 년 전 +10

    잘못을 알고 잘못했다
    말하는 것이
    상식인 세상이길 소망한다.
    세사람 관계를 알고
    보니
    눈시울이 붉어진다.
    좋은 장면이다

  • @hi-qr6pv
    @hi-qr6pv 년 전 +39

    최상현역으로 나온 최현진 배우님도 연기 넘 잘하네요!!

  • @music-ist
    @music-ist 년 전 +29

    화이트해커로 국가가 키우면 좋을 인재네요ㅎㅎ

  • @user-wg3kq8if7p
    @user-wg3kq8if7p 년 전 +37

    담백한 대사 몇마디가 사람 뼈를 확 때리네요 임펙트 있는 대사가 꼭 힘을 줘서 하라는 법은 없나보네요 너무 인상깊었어요

  • @user-ub7rl6uq6v
    @user-ub7rl6uq6v 년 전 +5

    자수하기 위해, 누나를 찾아온 상현군.
    누나라면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줄 거라 신뢰하고 사건을 의뢰한 것이 감동적임.

  • @pori0201
    @pori0201 년 전 +32

    상현 역할 배우 돼지의왕에서 너무 인상깊게 잘봤는데ㅜㅜㅜ 흥해라!!!!

  • @user-ni5xe8yp5o
    @user-ni5xe8yp5o 년 전 +10

    남의 애는 빨리 큰다더니 철이 언제 저렇게 잘생기게 큰거야!!!! 표정 눈빛연기 역시 너무 좋았음ㅠㅠㅠ 진짜 대성할듯,, 마니 잔인하긴 하지만 저 학생의 연기가 더 보고싶다면 돼지의왕을 봐주십쇼..

  • @lbh_csw
    @lbh_csw 년 전 +6

    이 남매 너무 좋아 ㅠㅜ

  • @user-cw1ef6rf4d
    @user-cw1ef6rf4d 년 전 +24

    현진 배우님 돼지의 왕에서 진짜 인상깊게 봤어서 그 뒤로 작품 찾아봤는데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우영우 나온거 보니까 연기가 더 느신거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dr4jg1nk1i
    @user-dr4jg1nk1i 년 전 +58

    "뉴스에 나오는 구린 부자들" 본중 최고로 통쾌한 대사 ㅋㅋㅋㅋㅋ

  • @user-yn9yy3de5s
    @user-yn9yy3de5s 년 전 +1

    또봐도
    또봐도
    감동

  • @eeb4193
    @eeb4193 년 전 +12

    상현이와 영우가 앞으로도 계속 연락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ㅠ
    의지할 수 있는 형을 한명 잃어버리고 상처받은 상현이가 서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누나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 @taeleekim5573
    @taeleekim5573 년 전 +1

    아우 슬픈 장면이 아닌데 자꾸 눈물이나요!

  • @user-vo6gq3zl4g
    @user-vo6gq3zl4g 년 전 +7

    영우가 태수미 설득해서, 상현이도 산 거에요.
    어차피 동영상 갖다 줘서, 태수미가 도피 시켰대도,
    여론 일으켜서 수사 시작했을 거고,
    상현이도 미국에 도피했다가도 결국 돌아와서 증언해야 했을 거에요.
    영우 말대로 도피했던 범인 돼 버려서, 상현이도, 태수미도 더 힘들어졌을 걸요.
    영우가 다 살려주네... 물론, 한선영이 동의해 줬구요.

  • @user-zh9zu1wf2r
    @user-zh9zu1wf2r 년 전 +2

    뒤늦게 본 이 변 우 에 쏙 빠졋어요
    드라마 중 최고였어요

  • @cuminte231
    @cuminte231 년 전 +18

    시즌2에서는 동생과의 캐미장면도있었음 좋겠네요 ㅋ 생활패턴이 비슷하던데 ㅋ

  • @user-db5iy7jc4k
    @user-db5iy7jc4k 년 전 +4

    우리 상현이 착해..

  • @bearchow1723
    @bearchow1723 년 전 +78

    This was among the more moving moments in the season finale. Big sister walking with little brother to keep his resolution and confess his wrongdoing, something that no one else wanted to help facilitate. Meanwhile, it was fascinating to see how each one’s genius manifested as well as the similarities in lifestyle habits from sleep to their love of gimbap. I really look forward to the development of their sibling relationship.

  • @junsupark3696
    @junsupark3696 년 전 +39

    태수미은 자기 자식들이 저렇게 둘이 법정에 서있는거 보고 무슨 감정이 들었을까.. 상현이는 일절의 보탬도 없이 정말 깔끔하게 심문에 의했고 영우도 태산의 조건대로 의행하되 단호한 모습이 참 결단력있어보여 든든했습니다. 교육은 잘 받은거 같은데 잘못된 어른의 꼬임에 넘어간 상현이가 불쌍하네요

  • @cookie81gamja77
    @cookie81gamja77 년 전 +13

    시즌2 기다릴게요~ 마흔이 되는 일이 이렇게 기다려 질줄은🤗

  • @user-sy8hb9wm9b
    @user-sy8hb9wm9b 년 전 +5

    사람은 잘못을 하고 난 뒤가 더욱 중요한데
    우리는 우디르급 태세전환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태새전환을 하는 사람들 조롱하고 비꼬는 말인데
    사실.... 이렇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태새전환을 하기가 쉬운것이 아니라 훌륭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가장 멋진부분은 지신의 잘못에 대해 변명이 없고 깔끔히 인정하고 변하려는 마음인듯하다
    영우와 마찬가지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인듯하다...

  • @J71216
    @J71216 년 전 +8

    태수미가 정말 잘한 게, 저기서 자식 잘못 덮었으면 저 아들은 평생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고 살았을 것임.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싶어하는데, 잘못한 걸 아는데 합당한 처벌도 못받고 덮여봐. 심성이 나쁜 애도 아니고 본인은 자기 죄를 명백히 알고 있는데 그런 죄 안 지은 사람마냥 뻔뻔하게 살고 있는 본인이 얼마나 가증스럽고 싫어질까. 타인이 싫으면 안보면 되지. 근데 자기 자신이 싫어지면 그때부터는 사는 게 지옥이 되는거임. 나랑은 죽는 거 말고는 헤어질 방법이 없으니까. 애가 그렇게 살기 싫어서 자백한다는데 무조건 덮는 건 본인 위신 세우자고 애를 본인을 혐오하며 살라고 내모는 꼴밖에 안 되는거지... 좋은 선택이었다고 봄.

  • @ehdmslWkd1
    @ehdmslWkd1 년 전 +8

    잘못했으니까요. 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한마디가 너무나 울림있어요. 현실에서 그러한 상황을 많이 봤어도 못들어서 그런지..작지만 우리내 어른이 못하는 것, 고쳐야하는것.
    시즌2에서는 동생이랑 영우랑 만나서 김밥, 정리하는 것 들을 풀어 보는 에피 소드 한 화가 있길바랍니다~^^ 무겁지않고 재미있을거 같아 기대도 되구요~

  • @larassari1068
    @larassari1068 년 전 +15

    Adiknya handsome

  • @sejinbyun9758
    @sejinbyun9758 년 전 +24

    빨리여 빨리여

  • @_____ani
    @_____ani 년 전 +45

    철이 연기 개잘해

  • @_juji_328
    @_juji_328 년 전 +62

    난 이 남매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개인피셜

  • @zenithlen
    @zenithlen 년 전 +19

    i am glad atty kwon is also coming to his senses. thanks to spring sunshine.
    thank you so much to the writer and director for bringing this drama to life. looking forward to 2024.
    there is still so much story to tell. Young Woo has a little brother now and i think she values that relationship more than she expected. He's a person in her life now that she didn't expect she'd love. keep on loving and fighting Young Woo!
    may I just say her little brother looks like a younger brother of Kim Soo Hyun? heheh! but that is just in my perception.

  • @user-oh3ro7lx5s
    @user-oh3ro7lx5s 년 전 +7

    시즌2에선 둘이 마주보고 앉아 김밥 먹는거 보고 싶다.ㅎ

  • @user-wb5zc3lu5k
    @user-wb5zc3lu5k 년 전 +7

    박은빈도 박은빈 이지만 진경 배우님 진짜 역대급 이었음

  • @Chuu_Chuu_LOONA
    @Chuu_Chuu_LOONA 년 전 +9

    아들도 잘 컸네요..
    천재에..
    저렇게 나오기 쉽지 않은데...

  • @user-um7iq1kf1l
    @user-um7iq1kf1l 년 전 +21

    사실상 좋은 일 하는 거 보다 자기 잘못 다른 사람 앞에서 인정 하고 반성 하고 그에 따른 댓가를 치루는 것이 사실 더 어려움...

  • @user-kf8wo9qi5e
    @user-kf8wo9qi5e 년 전 +39

    내동생이진짜 천재해커야?
    얘 누가키웠어?

  • @spring1511
    @spring1511 년 전 +45

    Hyunjin so adorable 🥰 he act so well👍👍

    • @kim-jm4wm
      @kim-jm4wm 년 전 +1

      Hyun Bin 현빈 ㅡ 박현빈 일거에요

    • @user-ru5om5of9u
      @user-ru5om5of9u 년 전 +1

      @@kim-jm4wm 현진이 맞아요ㅋㅋㅋ최현진!

    • @yuyunyunsa
      @yuyunyunsa 년 전 +2

      I love his acting too, especially his acting in the king of pigs drama, his acting acting is insane 👏👏 I miss kim cheol already ☺ hope to see him in many another drama as well 🙏

    • @spring1511
      @spring1511 년 전

      @@yuyunyunsa me too

  • @truthseeker8771
    @truthseeker8771 년 전 +4

    동생을 신문하는 누나, 그것을 지켜보는 둘의 엄마.

  • @user-lq2px2nf7s
    @user-lq2px2nf7s 년 전 +36

    근데 난 상현이가 자기한테 누나가 있다는 사실이 되게 혼란스러웠을것 같은데 막상 영우보니 덤덤하네.. 그리고 증인서는것도 영우가 자기 심문하는게 아니면 안한다는것도.. 동생의 심리가 좀 궁금해짐..영우를 어떻게 보는지

  • @user-st5xd2er6z
    @user-st5xd2er6z 년 전 +4

    정말 좋은 누나고래와동생고래다 평생 이기심으로살아온 엄마고래를 변화시켰다

  • @ooo8898
    @ooo8898 년 전 +2

    진짜… 내용이 멋있어요…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한디가 가진 무게…

  • @ririria2
    @ririria2 년 전 +6

    "돼지의 왕" 정말 소름돋게 훌륭한 작품이었어요~ 여기서 철이를 보게 되다니 넘넘 반가웠네요~ 연기가 더 깊어진것 같아요~

  • @user-io6xc5fq4g
    @user-io6xc5fq4g 년 전 +5

    우영우 의 속깊은 누나의맘 이 들어있네요 누나를찿아와 사실데로 법정 에 서고싶다는 착한 동생 누나가 동생을 구했네요 까딱 하면 구린 부자 모양새가 될뻔 했어요
    우영우 변호사는 참 대단해요
    인성도 세상을 아름답게 해요
    고래 🐳 🐋 넓은 푸른파다에서 맘껏 노는 고래를 상상해 봅니다

    • @user-pn2cs3hn4l
      @user-pn2cs3hn4l 년 전

      이러니 준호가 영우를 존경하죠.자기보다 두살 어린데도 끝까지 존댓말과 존칭. 하지만 둘이 있을 땐 '영우야'하는거 너무 듣고 싶어요

  • @noyaeboon_nameis_jeno

    상현이도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성장을 할 거 같음
    태수미가 정말 좋은 엄마로서 잘 키웠고
    이번엔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용서를 빌며 처벌을 받으며 한 단계 더 의젓한 사람이 되는 그런 단계를 밟고 있는거 같음

  • @matetmora1171
    @matetmora1171 년 전 +8

    👏👏👏 congratulations. One of the best kdrama i ever watched. This is phenomenal. Waiting for season 2 pls with the original cast. We can wait for kang tae oh

  • @user-py8cd6fz1g
    @user-py8cd6fz1g 년 전 +2

    시청자로서 마지막회 끝날때까지 내내 행복했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많았으면 세상은 살맛나지않을까요 ~^^

  • @inal2836
    @inal2836 년 전 +4

    이거보면서 느꼈던게 태수미도 할 수 있는 선에서 영우한테 좋은엄마가 되려한건 아닌가 했음 권민우한테 선배가 영우 싫어한단 소리를 들었으니 그 점도 고려해서 영우에게 신문할 기회를 준건 아닌가 했음

  • @user-nu9ls7os4y

    최고 하팅좋아요박수박수치고 박수박수 보냅니다😍😍😍😍😍😍🔆🔆🔆🔆🔆🔆🔦🔦🔦🔦💞💞💞💞

  • @user-lo3gl3bc2l
    @user-lo3gl3bc2l 년 전 +18

    우리는 핏줄 이 한단어가 얼마나 많은것들을 담고 있는지 잊고 살아간다.
    물건 정리 강박증과 천재 두뇌는 태수미의 DNA 디테일을 복사했다는것에 소오름을 느끼며....핏줄은 위대하다.

  • @user-xg1rx2tf4j
    @user-xg1rx2tf4j 년 전 +6

    이상입니다.!!! 💯 정말 드라마 엔딩같이
    깔끔하네요.

  • @qrdigzx6461
    @qrdigzx6461 년 전 +5

    엄마고래 우영우
    또다른 동생을 엄마고래처럼 보호해주고 막아주고

  • @user-dp2ol9gf4m
    @user-dp2ol9gf4m 년 전 +7

    이번화는 영우 나오는 씬 마다 끝에는 울컥 눈물이 안참아 져서 힘들었네여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