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가 진짜 패닉직전이였다면 바로 포옹했을겁니다. 스스로 애쓰는걸 지켜봐주는게 더 어려운 일이에요.
돌봐줄 대상이 아니라는걸 영우는 보여주는거고 그걸 존중해주는거라고 봤습니다. 제가 그걸 하고 있거든요.아이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다려주는거...

아 진짜 이 장면 너무 안쓰러웠음.. 이준호는 제주도 이후로 사이가 서먹해지니깐 우영우를 안심 시키려 다가가지 못하고 우영우는 악착 같이 애를 써서 자기자신을 통제하려는 모습이 너무 불쌍

어떻게든 스스로 몸에 압력을 주려고 벽에 기대고 자신을 꽉 짓누르는 영우 모습이 너무 짠하고 아무
것도 못하고 있는 준호도 안타깝고ㅠㅜ

저 대표님 진짜 연기 너무 잘했음.. 한순간에 몰입하고 감정 이입까지 하게 만듦

스스로 압력을 주려는 영우도 안타깝고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설수 없는 준호도 넘 안타까운 장면..ㅠㅠ

저 대표역 배우님 연기 진짜 오졌음… 완전 몰입해서 봄
영우 너무 안쓰럽ㅠㅠ 혼자 몸에 압력주려고ㅠㅠ 그래도 보살핌 없이 혼자 극복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대단하기도 함…

언제부터 이 둘에 거리가 이렇게 멀었단 말인가..
준호가 주저않고 영우 안아주던 그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올랐음ㅠ
다시 가까워지길...

이장면 보면서 영우도 혼자 자신을 다스릴수 있게 됬구나싶고. 준호가 돌봐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도 상황을 해결 할수 있게 된거 같았음.

시장님 연기 진짜 찢었다... 드라마 클라쓰가 올라간 느낌...

진짜 15화 보면서 작가가 천재라는 생각듬

영우 혼자 진정할려고 노력하는거 너무 맴찢 ㅠㅠㅠㅠㅠㅠ 준호 도와주려고 했는데 못 도와주는거 너무 맴찢 ㅠㅠㅠㅠㅠㅠ

와~ 오늘 작가 스토리 끌고 가는거 대박. 태수미 는 아들땜에 법무부장관 후보자에서 내려오겠넹. 스토리 넘 깔끔.

이번회차 모든씬이 정말 좋았습니다 장변과 라온대표 모두 그역을 너무 잘 보여줘서 구멍이 없었습니다 특히 정변이 많이 멋있었던 사람이었음을 새삼 더 느낀 한 화였네요 영우는 아니 박은빈은 그냥 우영우 자체였고요

스스로 견디려고, 해내려고, 필사의 노력을 하는 영우를 위해, 준호도 그만큼 힘들게 참고 있는 것 같아요. 둘 다 쉬운 일 아닌데 애잔하면서도 응원하게 됩니다.

준호 진짜 영우에 대해서 너무 잘 알아 영우 반응 보자마자 영우 곁으로 가려고 하는데 준호 자신이 영우랑 이제 아무 사이도 아닌거 알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만 보고 있는 거 걱정은 되는데 다가 가서 안아주고 싶어도 안아주지 못 하고 지켜만 보는 거 맘 아프다

오늘 판사님 사이다 ㅋㅋㅋ

김주헌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심ㅠㅠ

오늘 회차 과물입 쩐다
드라마 어캐 이렇게 재밌게 잘 만드시죠ㅜㅜ
내일 막방이라니ㅜㅜ

근데 저때는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써 전용포용의자역할을 해줘도 충분히 괜찮을것같은데 준호야..!망설이지말고 용기내보지!!ㅠㅠㅠ

윤서정 선생님은 옆동네에서 학교 선생님하다가 변호사하고, 수쌤은 로펌 대표에 법무부 장관 하겠다 하고, 박민국 원장은 법원에서 청산가리까지 삼키다니, 김사부는 오늘도 응급실에서 혼자 힘들겠습니다.

준호야ㅠㅠ 왜 가다말아..이장면 진짜 아까웠다죠ㅠㅠ 다시 재결합하면좋은데..이게어쩔수없잖아ㅠㅠ전용포옹의자해주기로해놓고서..

이번화 일식집에서 무릎 끓고 눈물흘리는 사장 연기 보고 연기 잘한다고 감탄하면서 봤는대 법정에서 억울해하는 표정 연기 진짜 미쳐버림 .
그 억울함이 구구절절하게 모니터 너머로 팍팍 와닫음 .

최도하 시장님 연기 넘 잘하시네요

준호는 영우가 혼자 저렇게 고통을 견뎌내고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이 드라마는 정말 배우들 연기력이 대단해...

김주헌 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짧게 나오는데도 몰입도 난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장님 라온대표도 같이 하시네요 우영우작가 미쳤네..진짜 몰입감 최고네

영우 전용 포옹의자 어디갔어ㅠㅠ 둘이 헤어져서 영우 진정
시키지도 못하고 그냥 지켜보는거 밖에 할수없는 준호 너무 안타까워ㅠㅠ

극단적 선택을 하신 대표님도, 과부화 쇼크로 괴로워하는 영우도, 그런 영우에게 달려가지 못해 괴로운 준호도 너무나 안타깝네요...

스스로를 컨트롤하려는 우영우
박은빈의 연기 너무 멋짐~~~

대표님 연기 진짜 잘한다

아~~~~니ㅠ내가 정말 미쳐요 아주그녕 미춰버려 전용 포옹의자 어디가뮤ㅠ 제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영우♥준호 이어지게만 해주세요 ㅠㅠ 아놔~~~~~~ㅠㅠㅠㅠㅠㅠㅠ

준호는 그 와중에 영우가 힘들어하고 있어서 다가가는데 영우는 이제 자신이 직접 스스로 자신에게 압력을 주어서 진정하려고 노력한 장면이 너무 슬펐던 장면...
준호가 의자 필요없다고 자신이 의자 되주겠다고 말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까..

이번화를 보면서 작가님의 천재성에 숨이 막히네요. 마지막회 숨죽이고 감탄하며 보겠습니다

저대표배우님 낭만닥터에서도 나오시고 스마트하고 목소리도 좋고 홍콩배우 곽부성느낌 닯으심.암튼 잘생기가 연기잘하심

태수미 장관되는걸로 완전 진흙탕싸움 한번 가지않을까 했는데 이마저도 태수미 아들일로 영우랑 영우아빠 건드리지않고 자연스럽게 내려오게하네ㅜㅜㅜ 한바다대표도 선넘을 뻔했지만 선넘지않고 태수미 끝어내릴테고,, 태수미는 그래도 영우한테 마지막으로 엄마노릇하게될거고(아직 마지막화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렇게되면 스토리 넘 완벽,,, ㄷ스토리 뒷심없다던 사람들 어디갔냐~~!!!

준호가 영우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영우스스로 온힘을 다해 제어하는것을보고 가지않고 지켜보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보살펴줘야하는 대상이 아닌 성장해가는 우영우의 모습에서 준호와의 관계가 더 긍정적모습으로 변화되지 않을까요
그걸 이야기하고 싶은 장면인것같아요

제발 영우 곁으로 가달라고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오늘 너무 재밌었다

이런 전개는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진짜 여운이 길다..

"망가져버린 전용포옹의자"

혼란한 상황에서도 영우 상태를 먼저 챙기는 준호. 여전히 따뜻하네요~* 다가가지못하는상황도 너무 안타깝고요~~!

준호야..ㅠㅠㅠㅠ 영우 전용 포옹의자 된다고 했자나ㅠㅠ

아무리 헤어지자고 했다지만 저런상황에서 머뭇대면 어떡해ㅠㅡㅠ

와!

사장님의 절박함과 억울함이 느껴졌습니다… 이게 연기 였나요?? 몰입감 쩔었습니다

가야지!

돌담병원 원장님 ㅠㅠ....

준호야 ㅠㅠ 영우의 포옹의자 해주겠다며 ㅠㅠ

영우를 보호해주고 싶은데 다가갈 수 없는 준호의 마음 ㅠㅠ

It's so heartbreaking to see them going back to how they were with Junho being hesitant to comfort Youngwoo. 🥲

명석아!!!!!!!!!!!!!!!!!!!!!!!!!!!!
대표님 눈물연기도 짱👍🏼👍🏼👍🏼👍🏼👍🏼👍🏼

이준호ㅜㅠㅜㅠㅜㅠㅠ영우의 전용 포옹의자가 돼줘야하는데ㅜㅜㅠㅜ이 장면 보면서 넘 안타까웠어요ㅠㅠㅠ

영우에게 다가가려다 망설이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프지만 이별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마음으로 보여서 납득이 갔다ㅠㅠ 그만큼 앞선 화에서 보여줬던 마음도 신중한 고민 끝에 용기낸 거였겠지 준호ㅠㅠ

I can see how Youngwoo character is growing by every episode, she can sort of handle her emotions by putting pressure on herself here too. Youngwoo is getting a lot more independent and also considerate, hopefully this will be a good base for season 2 so the relationship between Youngwoo and Junho can develop as its best 🐳 🐋

아 제일 안타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앙ㄴ대 준호야 빨리 안아주러 가야지ㅠㅠㅠㅠㅠ

혼란한 상황에 준호는 영우를 바라보며... 걱정하는 모습에 마음이 찡....

진짜 오후 11시까지 고객센터 열면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 회사는 없을 듯

다들 뭔..
통보한건 영우인데 준호입장에선 이유도모르는상태에서 헤어졌는데 가서 안아줘야함?촉각에 민감한 영우가받아들일지 아닐지도모르는데 준호입장에선 현재가 더 조심스러워야하는게정상임 그리고 그때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스스로 통제하고있고 그걸봤으니 다가가는걸멈춘거지

저 상황이면 영우 안아주러 가야지~~♡♡♡

빅마우스 시장님이시네요!! 👍

포옹의자 이준호ㅠㅜㅠㅠㅠㅠㅡ

This is heartbreaking 😭😭😭😭

나 사업 망했을때 생각나더라. 내가 딱 저심정이었는데...
실수는 직원이 했는데 억울하고 어려워져도 책임은 나한테 있다는걸, 책임이 있다는 걸 지금에서야 알았고 그딴 마인드로 사업했다는 죄책감이 몰려와서 한참 날 스스로 잡아먹었음....
보면서 그때 생각나서 지금도 헤롱헤롱 중....

영우의 포옹의자가 없고 스스로 억제해 진정시키는 모습에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ㅜㅠㅠㅠ

I didn't know what to feel watching this whole scene... I was very sad with Jun-ho for forgetting the reasons he had run to her like the last time. The relationship regressed. It's so sad!

준호야..너가 전용 포옹 의자 되준다매…

전용의자 되어준다 해쨔나요ㅠ

준호가 다가가주길 빌었는데

아너무안쓰럽다 영우는 본인한테 압박주려고 노력하고ㅜㅜㅜㅜ 준호는 다가가고싶지만 애써 참고있고.. 서로애절한데 안타까브ㅜㅜㅜㅜ

저는 영우가 혼자 극복하려는 모습에 다가가지 못 한다고 봤어요.. 헤어졌다고 곤란한 상황에 다가가지 않을만큼 작은 마음의 준호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이고 박민국 교수님ㅠㅠ
김사부께서 금방 치료해주실겁니다

이제 1화밖에 안 남았다니...ㅠ

안아주지도 못하고 보는 내가 더 힘들다
내가 지쳐요 혼자 어떻게든 버티는 영우나 그걸 보고도 다가가지 못하는 준호나 내가 준호 입장이면 너무 힘들 거 같아 사랑하는 여자가 저러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니 얼마나 힘들까 영우도 눈빛이 준호에게 오지 말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그러면서 혼자 버티는게
너무 안쓰러워요

16화 예고편 나올때 브금 제목아시는분잇나요

영우 전용 포옹의자가 필요한 순간인데 준호가 선뜻 다가가지 못하네...너무 마음 아파 본인 스스로 몸에 압력을 주려는 모습이 안쓰러워 영우에게는 준호가 준호에게는 영우가 필요해ㅠㅠㅠㅠ

좋아하는 영우이기도 하고 직장동료로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였나 하는 뭔가 아쉬움?같은게 있었어요…ㅜㅠ

최도하 시장님..?

그래도 뛰어가야지 ..준호야..
망설이지 말아야지..

그래도 가야지 준호야~~~ 약속했잖아..ㅠㅠ

극단적 선택을 한 대표의 행동도 충격적이었는데..
영우가 감정 과부화로 공황 장애왔을걸 직감한 준호가 달려가 안아주고 싶어도 차마 가까이 가지 않는거 보며 두배로 맴찢😭

where did youngwoo's personal hug chair go?? ㅠㅠ junho respected youngwoo's personal space.
okay but what the heeeck that guy k*lled himself ghad youngwoo saw 2 d*aths happening infront of her already ㅠㅠ

캡슐 이건 아니다 ㅋㅋㅋㅋ

죽고사는문제를 두고 댓글들은 연애질얘기뿐이네

김주헌 배우님 나오네 빅마우스 잘 보고 있어요 앞전에 방송한 지금 헤어지는중입니다도 잘봤는데 연기 잘하신당

영우 그래도 이런 상황에서 혼자서 패닉에 안 빠지고 버티는 방법을 찾은 거 같았어요.

헤어졌다고 힘들때 안 도와주면 어케ㅠㅠㅠ!! 영우 고통스러워하는데 준호야 뭐하니!!

Junho 😔

영우 준호한테 도와달라는 눈방울 이었는데... 준호는 제주도 사건 이후로 도와주려 했지많 결국 손을 내려놓는 모습이 너무 슬프다 ㅠㅠ

0:30 정말..정말.. 섭섭하네요

작가님 저희기대 무너뜨리실거 아니죠??제발요 다시 이어주세요 정주행하고파요

시장님 여기서 청산가리드시묜 안되요

그냥 끝내자 제발 사귀면 준호가 아무리 착하고
배려심 많고 영우 없으면 안돼!! 이렇게 말하지만
그 마음이 한번이라도 식으면 지금보다 상처 더 많이 받을거라고

준호야 그래도 달려가 포옹의자 해줬어야지 바보야 ㅠㅠ

넌 갔어야했다. 오랜 시간을 후회할거야…

충격적인 사건 앞에 영우를 바라보는 준호의 다른 상황... 안타깝다ㅠㅠ

준호야 그땐 안았어야지.영우 안잡을거여?

순간 문열고
한이한 변호사 나올줄 알았네

영우 저기서 발작 안일으켜서 다행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