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12 | 하이라이트] 범상치 않은 고래커플의 데이트 목록 📝 그리고 아직은 연애가 낯선 영우 🙋❔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고 하루종일 김밥만 먹고 3시간 동안 오락실에서 틀린그림 찾기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네들은... 귀엽다

그와중에 데이트 목록이 이상하다 싫다가 아니라 저한테는 좀 낯설어요 라는 표현이 새삼 좋음...

여기서 좋은 점은 준호가 자기 마음을 숨기지 않는 거…
이 영상에서 준호와 영우가 오래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게 아닐까요?
마냥 영우에게 좋은 소리만 하고 다 이해해주는 게 아니라 나는 속상했다를 영우에게 말하며
영우가 알 수 있게 해주는 게 정말 좋았음!
앞으로 영우도 준호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준호 찐사랑이라고 느낀 부분- 쓰레기 주울 때 옷차림이 이상해서 싫었다고 말하지 않고 자기랑 만나서 '쓰레기만 주운게' 서운해보임ㅋㅋㅋ

데이트 동안 영우가 좋아하는 것만 해서 짜증날수도 있는데 묵묵히 참다가 영우가 놀라지 않게 차분하게 섭섭하다고 말해주는거 넘 배려심 있고 따뜻하다..

미래의 장인어른에거 들켰다는 놀라움보다 사귀는 걸 부정하는 여친이 더 큰일난 댕댕이 준호 개귀엽네요

준호 무조건 영우가 하고싶은거 같이 해주지만 솔직하게 자기 마음 얘기해주는것도 너무 좋다ㅠ 서로 이야기 잘 하고 맞춰가면서 이쁜사랑하길 ㅠㅠㅠㅠ

준호영우의 데이트

어떡해ㅋㅋㅋㅋ 이준호씨ㅋㅋㅋㅋㅋ 사실 그동안 많이 참았지ㅋㅋㅋㅋㅋ 저렇게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게 좋음. 막무가내로 화내는 것도 아니고 영우 배려해주면서 말해주는 거 너무 스윗하고 그 와중에 귀여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한다고 고백도 두번이나 하고 키스도 먼저 하고 회사에서 눈동자 레이저빔도 쏘고 보고 싶어서 영통 걸고 다 먼저 해놓고 사귀는건 아니라는 밀당고수ㅋㅋㅋㅋㅋㅋㅋㅋ

섭섭하네요- 는 결국 외로움의 표현
그래도 영우 좋아한다고 다 감내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을 이야기 하고 영우가 깨닫게 해줘서 다행이다.

준호 그와중에 할말은 다하는데 어떻게든 영우 기분안좋아지지 않게 말하려고 두뇌회전 엄청하는게 보인다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조깅ㅋㅋㅋㅋ 귀여워서 봐줄수 있음!!!!!!
틀린그림 찾기는 심했지만ㅎㅎㅎㅎ

그와중에도 영우에게 최대한 순하게 말하려고 말을 곱씹고 다듬는 준호가 멋지다.

준호가 데이트 목록 사실 싫었다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낯설었다고 하고 싫은게 아니라 정말 많이 섭섭하다고 말을 솔직하면서 이쁘게 함
무작정 참고 이해하려고만 하는게 아니라
감정 역시 솔직하게 전달하면서 맞춰나가기위해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상대가 상처받지않게 말을 고르며 배려하는 모습이 이상적이었다

이런데이트가 "낯설다..." 라는 표현이 너무 감동이야.
싫다거나 틀렸다거나 이상하다라는 표현이 아니라 ㅜㅜ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표현이 너무 좋아요♡

싫은 건 싫다고 분명히 말해줘야 우영우변호사랑 오래 연애 할수 있습니다!

젤 인상적인건 서운해도 자폐인 영우가 듣기에 상처될 수 있는 말 안하려고 단어 선택 조심하는게 멋있네

아 데이트 너무 귀여워ㅋㅋㅋㅋ저렇게 자기 감정 잘 말하고 대화를 해야 감정이 안 쌓이지 준호가 잘 했음

보통 사람도 저렇게 속에 있는 얘기를 많이 해야 관계가 오래간다.
왜냐고?? 사람은 말을 안해주면 몰라..

준호 내심 이렇게 써놔도 그래도 괜찮겠지 했다가 써놓은것만 그대로 해서 당황해도 영우 사랑해서 다 참는거 ㄹㅇ 배려심 극강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영우가 작성한 데이트목록도 넘 웃기고... 그걸 다 같이 해주는 준호도 진짜 멋지다ㅠㅠ

섭섭해하는 준호랑 쓰레기 줍는 영우의 모습, 오락실 가서 준호는 아무것도 못 하는거 너무 기여워 둘이 너무 기여운거 아니야?
돌고래 시위도 얼마니 기여웠다고🐳🐋

ㅠㅠ…이준호씨…진짜 이번편은 섭섭할 만 하다는 생각만…ㅠㅠ 진짜 화이팅 소리가 절로 남…

오히려 이런 장면 좋은 것 같아요. 현실찐커플같았어요.서로 서운한걸로 싸우고 화해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겪어나가는 두 사람

둘 다 너무 귀여운 에피소드기도 했지만 걱정도 되네요. 당장 이번 화만 봐도 준호가 많이 배려하는 게 보이죠..물론 이번 화처럼 얘기했을 때 영우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자폐가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애는 비장애인이 배려해야 하는게 많잖아요. 게다가 둘의 입장 차이도 크고요. 영우는 자폐 때문에 비장애인보다 감각이 훨씬 예민하지만 준호를 위해 시끄러운 오락실에 갔고, 준호는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데이트 코스(돌고래 해방 시위, 줍깅 등등)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데이트 안하니까 목록을 바꿔! 난 하고 싶지 않아!"라고 처음부터 주장하는 대신 영우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일반적인 기준을 들이밀지 않으려 엄청 노력하며 묵묵히 데이트를 했죠. 영우의 데이트 코스를 낯설다고 표현했을 뿐더러, 시위하는 게 부끄러워서 싫었을 수도 있고 김밥만 먹어서 너무 물렸을거고 오락실에서 3시간동안 틀린그림 찾기만 해서(+심지어 영우가 너무 잘해서) 화가 났을 수도 있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앉아있나 싶었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거의 얘기하지 않았고요. 그런데 영우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하자 어이가 없어 참다참다 솔직한 얘기를 꺼낸거고..영우의 행동이 순수한 애정에서 나온다는 걸 알기에 상처주지 않기 위해 화법과 단어 선택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고요. 물론 영우에겐 오락실에 간 것이 엄청 큰 일이고 배려긴 하지만 글로만 봐도 준호가 훨씬 많은 걸 배려하잖아요. 준호가 정말 진심으로 영우를 좋아하지만..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이 높고 많은 산을 넘기 힘든 건 맞다고 생각해요. 대화하고 맞춰가며 넘는다 하더라도 이런 문제가 앞으로 계속 생길거구요. 너무 몽글몽글하고 좋아하는 커플이지만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만큼 걱정도 생기는 그런 에피였습니다ㅠㅠ -이상 조금 진지하게 드라마 감상하는 지나가는 1인이었습니다-

틀린그림찾기를 저렇게 개터는 거 보고 이준호가 왜 재미 없어하는지 자연스럽게 납득이 됐다..

그와중에 낯설다고 표현하면서 최대한 말 골라서 조심스럽게 말하고 사귀는거 아니래서 서운한데 또 고르고 골라서 섭섭하다고 한거같아서 넘 설렌다ㅠ 서운해미치겠는데 한번 필터링 거친거같은게 포인트

남자가 찐사랑할 때.. 휴일엔 무조건 시간 내어서 같이 있으려고 하고, 힘들고 지루한 일도 불평없이 함께하고, 서투르거나 재미없는 것도, 본인 취향이 아닌 것도 싫은 내식 안하고 묵묵히 함께 해줌.. 같이 있는 게 좋기 때문에.. 그래서 바쁘다, 피곤하다는 말 하는 남자, 공감보다 자기를 이해시키려 하는 남자는 이미 마음이 식은 거. 본인이 원하는 걸 하는게 나와 함께 있는 것보다 우선 순위가 된 거임.. 그런 남자는 변한 거다.

이렇게 말해주는 장면이 있어서 너무좋다
솔직히 재미가 있을리가 없고 언제까지고 참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솔직하게 말해주고 대화해서 더 행복한 연애가 되길♡

준호 진짜 찐사랑인데...
우광호가 겪었던 같은 공간 다른 세상에 사는 벽을 느끼고 있구나...
그래도 포옹의자 계속 되어줄거지?

재밌는 일이 아니라는 준호 말에 진심 놀라는 영우 너무 귀여움 ㅋㅋㅋ

준호가 단어선택하는거보고 참 머리 좋은 사람이구나 느꼈어요. 배려와 공감도 지능이라는 글 봤는데 좋은 예시네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 느끼는 일반적인 소통의 문제를 너무 담담하게 드러냈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의 미덕이 있다.

영우 틀린 그림 찾기 잘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럽긴했지만 3시간 동안 틀린 그림 찾기로 남자친구 이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요미다,,ㅠ

준호 광호 만나는거 넘 기대됨 광호가 준호를 첨엔 경계해도 결국 둘이 말 통하는 점이 많다는걸 알게될듯ㅋㅋㅋ 하 둘이 언제 만나나요ㅋㅋㅋ

이거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귀엽고 이준호의 사랑이 찐사랑이라며 다들 좋아하지만.. ㅋㅋㅋ
현실적으로.. 지치는 일. 몇 번 하다보면 정말 지치는 일.

준호 진짜 트루러브다,, 이렇게 귀여운 데이트가 어디있어요,,

준호는 정말 속이 깊고 사려도 깊고 따뜻하면서도 할 말은 똑부러지게 상대방 기분 나쁘지않게 섭섭하다는 걸로 기승전 마무리는 섭섭준호^^

우리 준호 쌓인게 엄청 많네 ㅋㅋㅋㅋㅋ
섭섭할만 하네 ㅋㅋㅋ
준호는 너~~~무 섭섭한데 난 왜케 웃기냥 ㅎㅎ

준호가 섭섭한이유
돌고래 해방시위:진짜 시위만함
강변 쓰레기줍기:진짜 쓰레기만주움
김밥 맛집투어:진짜 김밥만 먹음
오락실데이트:진짜 게임만함(그것도 똑같은걸 세시간동안 심지어 계속짐)
근데 사귀는게 아니다??국민섭섭남 왕섭섭할만했다 영우야ㅋㅋㅋㅋㅋㅋㅋ

망태기 멘 영우보는 준호표정 대박!
망태기가 가득찰만큼 쓰레기를 줍고 줍고 줍다니...ㅋㅋㅋ
틀린그림찾기에서 준호가 하나 눌렀는데 엑스라 나오는게 넘 웃김...

준호 답답했을텐데 영우 마음 생각해서 화는 못내겠고 결국에 나온 말이 섭섭하네요인게 너무 귀엽고 멋있다..ㅠㅠㅋㅎㅋㅋ

이렇게 다들 말들을 이렇게 예쁘게 하면 갈라지는 커플 거의 없다

영우 순식간에 그림외워서 표뵤뵥 찾는거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려고 만든 준호 귀여운 시간
0:15 아버님이 키스하는걸 봤다고오?!??!
0:33 키스도 해놓고 사귀는게 아니라고...?
0:42 ㅇ0ㅇ....
1:08 시위가..ㅎ 안성맞춤은 아니자나옇ㅎㅎ..
1:51 변호사님이 증맬루 쓰레기만 줍구... 또 줍구..
2:46 동구래미 뒷통수
3:03 틀린 그림 하나도 못 찾는 헛손질
3:15 이햐 변호사님 대단한데여?😁....쩝
3:25 전 재미가 업썼다구요오
3:48 정말 참! 너무... 섭섭하네요 정말🥺
4:04 준호 기럭지 마치 3메다

3:12 우리영우 눈알 굴러가는 소리 화면 밖까지 뚫고 나왔음 너무 귀여웠다 진짜ㅠㅠㅠㅠ♥

영우와 준호가 하는 대화를 뒤에서 아빠가 다 듣고 계셨을듯하네요! 준호의 진심도 어떻게 둘이 데이트 하는지 아빠가 제대로 아시는 기회였을 듯!

오히려 맞춰주기만 하는 것보다 본인이 섭섭한것도 말하는게 영우를 위한 것인가보다^^ 무조건적인 희생과 배려보다 동등하게 바라보는거 ㅎㅎㅎㅎ

데이트 장면들 이렇게 풀렸구나..
조금 아쉬였지만 힐링 드라마이라기에 오히려 더 어울리는것같아요..
11화 처럼 이 섞을 정도 달달함이 아니도라도
영우도 영우준호 연애도 더 선장한 느낌도 주는것같아서 잘 봤습니다..

영우는 변호사니까 문서화 해줘야된당...
그러므로 가장 좋은 문서양식은 혼인신고서가 아닐까싶넹🤔

서로 숨김없이 마음 다 이야기해서 오래갈 수 밖에 없는 커플

둘이진짜 ㅋㅋ시무20조 같이하는거 너무귀여워 ㅋㅋㅋ
마지막편에 꼭 아빠는 부케 받고 영우는 드레스입고 결혼하자!♥

아빠가 봤다는거 보고 놀란 준호씌는 너무 웃기고 조깅하면서 쓰레기 주울때 “이준호 씨~~” 하면서 오는거 너무 귀여워 그리고 준호가 영우한테 하고 싶은말 할때 기분을 최대한 생각하면서 말하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

아니 진짜 해맑은 조깅 복장이랑 헤드셋 끼고 틀린그림찾기 하는 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번화 영우 역대급으로 웃기고 귀여웠다

준호 영우를 위해서 최대한 단어선택도 부드럽게하고 참 멋지다 🙊
준호 저리 말하는거 보니 더 좋음, 한쪽이 희생하는게 아니라, 자기 생각도 말해주면서 설명해 가려는 그 모습자체가 너무 보기좋음 그만큼 자기가 영우를 좋아하는 걸 표현하는 거같아서도 더 좋음

섭섭남 이준호 진짜 설레는 섭섭남으로 다시 바꿔주라.... 그리고 은빈님 넘 귀엽다ㅋㅋ 그리고 영우 넘 관찰력이 높다.. 담편 보고 싶은뎀 아니 일주이 어케 기다릴까...

투정부리는 준호씨.. 연민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군요

이준호씨는 같은 말도 참 이쁘게하네....

둘다 그래도 서로 배려한건데 어찌 조금 잘안된ㅋㅋㅋㅋ
섭섭할만 했어ㅋㅋ 다음에는 준호가 원하는 데이트도 가고 하자ㅋㅋㅋㅋ

준호 놀래는 거봐 귀엽다

무조건 좋다며 배려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의견 솔직히 표현하는 거... 준호 영우 오래갈 거라는 증거

준호는 섭섭한데 난 너무 조아.섭섭하네요~란 대사를 강태오만큼 잘하는 연기자는 없을거야!ㅋㅋ

하고 싶은 걸 하자고 할 수도 있는데 꾹 참고 영우가 하고 싶어 하는 걸로 다 해주고 섭섭한 마음을 영우가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해주는 게 너무 다정하고 사람 또 설레게 하는 포인트...🤭

와우... 이 영상이 자폐라는 사람과 함께 산다는 걸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게 이야기를 해준 거 같다
영우는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타인의 행동이나 생각을 이해할 수 없고 그런 영우를 아무리 좋아해서 서운한 마음은 생긴다는 거
그리고 부부 생활을 하면 많이 힘들 거라는 걸 4분의 영상으로 표현한 거 같네
자폐라는 게 상대가 계속 표현하고 말해서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본인이 원하는게 아니어도 영우의 행복을 위해 데이트 시무 맞췄는데 사귀는게 아니어서 충격인 준호 ㅋㅋ 준호야 영우한테 잘 맞춰주고 있지만 사귀자! 결혼하자! 꼬박꼬박 집고 넘어가주라 ㅋㅋ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준호도 참 좋다💚

준호가 섭섭한건 영우만 하고싶은 데이트를 해서가 아니라 자기는 이미 연애 시작했고 영울 너무 좋아하는데 영우는 그게 아니었다는거 ㅋㅋ영우가 자기 맘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서운한거 ㅋㅋ근데 이런 경우 주변에 종종 있지. 사랑 앞에선 나이,성별, 국적, 장애인과 비장애인 , 다 똑같은거다.

나였어도 섭섭했다ㅠㅠㅠ 그래도 준호가 인내심갖고 데이트 응해주고 마지막에 본인 의견 말해줘서 고맙다 영우도 알건 알아야하니까

0:30 섭섭한 말투랑 표정 진짜...ㅋㅋㅋ 투정부리는 준호 귀엽다아!!! 이씬에서 아버지 만나려나 했는데...

낯설다는 말 왜 이렇게 좋냐 너무 이쁜표현이다ㅎㅎ

강태오 당신.. 연기를 잘하네...

한강쓰레기줍는거 진짜 졸귀ㅠㅠ 해맑은표정 너무 귀엽고 돌고래 시위 재밌지않다고했는데 실망한표정 ㄹㅈㄷ 귀여움 그 자체

근데 진짜 좋아해서 저렇게 할수 있는거임..3시간 동안 오락실에서 틀린게임 하는데 그게 재밌겠냐고..준호는 진짜 찐사랑 인거임

돌고래 시위 재미없다고하니깐 바로 실망하는 영우 진짜 웃기다

영우를 정말 평범하게 대해주는 준호가 너무 사랑스럽다~~

아웅..진짜 영우에겐 준호가 딱인데 ㅜㅜ 준호에겐 데이트마저 인내하는 시간일듯.. ㅜ. 어쩌지? 지금은 다 맞춰주지만 준호 이러다 지칠텐데.. 두사람 너무 이쁜데.. 조금씩 영우가 준호의 마음을 알아가주면 좋겠네요.. 힘들테지만. 맞춰갈수있기를.. 그래도 한강변데이트에서 이준호씨 조깅복보고 우영우변호사님 망태기멘 모습은 너무 이뻤습니다 ㅎㅎ그리고 우변호사님을 위한 준호씨의 단어선택들 칭찬해요!! 섭섭할만합니다 ㅋ

우영우와 이준호 너무 강아지 토
끼 같이 귀엽고 이쁜 커플을 본
적 없다.너무 잘어울린다.질투도 귀엽게하고 싸움도 귀엽게하고 밀당도 귀엽게하고 외모도 둘이 너무 잘어울리는 커플

아이고 준호 열심히 참았네......
섭섭할만 했다 진짜... 근데 영우가 너무 귀여운걸...💕

우영우 cf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러기 토마토 인도인 별동별..
배고플땐??? 요기요..ㅋㅋㅋ

좋아하니까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거지

우리 준호 눈물난다 ㅠㅠ 너무 섭섭해 말아요~👩영우가 차근차근 배우는 중이에요 ~ㅠㅠ

이준호 귀엽다 ~~~우영우는말하는게 웃기고ㅋㅋ두분다 리엑션이면 말투 너무웃김 ㅋㅋ둘이커플되면좋겠다 ~^^ 표정하며 꽁냥꽁하는게 너무사랑스러움♡

영우 밀당해버렸어~자기도 모르게 ㅎㅎㅎ너무 귀여워 빨 터트리고 싶어 어른의 연애가 이렇게 해맑을줄이야
너무 조아 ♥️

솔직하고 다정하게 말해주는 착한 섭섭이.. 귀엽당..

현실에서라면 결코 쉬운 연애는 아니겠다. 감정을 일일히 알려줘야 하는게 보통 쉬운 일은 아니니까.. 그런 영우가 섭섭함에도 알려주는 준호가 정말 많이 사랑 하는듯..
그리고 영우는 순수 그차제고

키스를 그렇게 해놓고 사귀는게 아니라니 ㅋㅋ 영우 진짜 아메리칸스타일이구나 ㅋㅋ

박은빈은 눈굴리는 연기도 잘해....
배우 박은빈은 진짜 사랑입니다. 매회마다 느껴요❤

배려해준다고 다좋다고 말하는것보다 섭섭해하고 별로라고 말해주고 영우가 알게되니 둘사이는 오래갈것같아요
결혼엔딩 갑시다!!!!

오락실 틀린그림 ㅋㅋㅋ
겁나 웃었네요
이준호'섭섭한데요'밈 너무 웃겨요♥

이준호 또다시 섭섭하구나 이 와중에 우영우 숨은그림찾기 모두 다 찾네 ㅎㅎ

준호가 영우한테 잘 맞춰주는것도 좋지만 둘이 같이
맞춰가며 예쁜사랑했으면

진짜 준호 찐사랑이다 저걸 다 해주고 ❤️

가여운 준호의 섭섭함ㅎㅎㅎ
숨은그림찾기 캐고수 영우..주변 사람들이 영우 실력에 놀라니 더 뻘쭘해지는 준호...ㅎㅎㅎ
우울하고 무거웠던 12회 중에서 숨통 트이게 해준 귀한 장면♡

이 장면이 좋은게 영우는 자폐인이라 자기중심적인 세상에 살고 있기때문에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하지 않는 한 상대방의 의도나 진심같은 숨어있는 맥락을 잘 파악하지 못함. 그래서 상대방이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중요한데 준호는 영우에게 섭섭하면 섭섭하다고 자기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함. 지난번 핸폰 끊을때도 상대방도 끊고 싶은지 상대방의사도 물어봐달라고 가르쳐주고 준호는 영우에게 연인일뿐 아니라 세상에서 조화롭게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천천히 하나 하나 가르쳐줌. 사실 회전문도 통과하는 법을 찬찬히 가르쳐준것도 준호임. 서로 솔직하게 노빠꾸로 대화하는 이런 관계는 바람직한 관계임

일반인 기준에서 완전 이기적인 데이트지 저걸 이해해주는 준호가 대단한거고 아예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게 없잖아 근데 그걸 뭐라할수가 없음 자폐인의 특징이니까 ㅠㅜ

영우 출근 외 복장들이 다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ㅠㅠㅠ

나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예습 복습 철저히 안했는데... 우영우 예습복습을 이렇게 철저히 할 수가 없다 ㅠㅠㅠㅠ

강태오 배우는 정말 호흡조절을 잘하네요
아이돌가수가 춤출때 목을 잘 쓰는 것처럼요

누가 넝마 바구니 매게했어ㅋㅋㅋ
아이디어 진짜ㅋㅋㄱㅋ

ㅠㅠ.. 이제 일주일을 또 어떻게 기다리느냐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