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5 | 하이라이트] 영우의 눈물 "저는 저 자신을 속였던겁니다... 이기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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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7. 12.
  • #이상한_변호사_우영우 5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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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목 9PM #ENA #Netflix 방영🐳
    #ExtraordinaryAttorneyWoo | EP5 Highlight
    #ParkEunbin #KangTaeoh #KangGiyoung #JooHyunyoung #MoonJiwon #YooInsik #MoonJiwon #YooInsik #A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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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8

  • @SVTmcarat0526
    @SVTmcarat0526 년 전 +1296

    이 장면에서도 준호는 영우의 말을 이해하려고 하고있고 한발짝 뒤에서 영우의 말을 조용히 들어주고 있음..진짜 이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진짜로..ㅠㅜ

    • @robertokim1397
      @robertokim1397 년 전 +5

      제가 볼땐 카메라 시선 처리 잘못한듯요. 저 장면은...두 사람의 감정교류가 중요한 장면이 아니라, 준호씨를 통해 우변호사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장면이어서리...저렇게 처리하면 님처럼 두 사람에게 촛점이 맞춰지게 됩니다.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년 전 +13

      음,대부분 직장인들이 신입때 겪는 성장통이라서 뒤에서 들어주는게 동감의 표현으로 봤어요. 천재여도 직업윤리를 지키지못하는게 일인걸 겪는거요 권모술수처럼 처음부터 저러는건... 보통 1년에서3년사이 매일이 갈등일듯요

    • @DiorPLee
      @DiorPLee 년 전

      ㅐㅔㅔㅔㅔㅐㅔㅔㅔㅔㅔ

    • @lizethjackeline6464
      @lizethjackeline6464 년 전

      Lizeth Jackeline viera Castillo 😆😆😆

    • @lizethjackeline6464
      @lizethjackeline6464 년 전

      🤣🤣🤣🤣🤣

  • @user-kr3yh7gi9k
    @user-kr3yh7gi9k 년 전 +646

    금강이 이기길 바랬는데 결국 이화가 원했던게 그냥 계약따는거였다는걸 알고 참 화가 나더라고요.. 뒤에 영우가 해바라기를 떼고 변호사 윤리강령이 아닌 금강 사장님의 편지를 붙여놓는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이제 영우는 가슴으로 진실을 변호하는 변호사로 한발자국씩 성장해나가겠죠? 너무 기특해요 우리 영우

    • @young812
      @young812 년 전 +4

      실제로 돈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법을 이용하죠. 져도 시간을 버니까요. 아니면 합법적으로 약자룰 괴롭히는 방법이 되죠.

    • @user-di1df5cr2m
      @user-di1df5cr2m 년 전 +6

      금강이 이기면 우영우와 권민우의 로펌 평가가 나빠지겠죠. 그러면 권민우 말대로 1년후에 파트너 변호사는 어렵다고 보아야 하고요. 로펌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우영우 마인드로 직장다니다간 회사에서 퇴출되는거 현실인거 모르는분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회사는 이익을 내서 돌아가는 이익단체니까요. 공익사건은 말그대로 회사의 이미지를 위해서 하는 거고 실제로 수익은 이화같은 회사들로부터 내는거라고 보아야 합니다.

  • @Roun_ddo
    @Roun_ddo 년 전 +730

    오늘 회차에선 고래가 안나온걸로 봐서 영우가 많은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어려운 고민을 했다는것 같아요 ㅠㅠ그리고 그만큼 마음이 어두웠을것 같구요
    처음으로 맞닥뜨린 자신의 세계안에서의 혼동과 거짓말에 대한 고뇌가 너무 잘 표현되어서 같이 초조해지고 맘을 졸였어요. 영우가 이번 재판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고 다시 변호사로써 마음먹은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우영우 넘 재미써🧡🧡

    • @user-wx2hs2cc7z
      @user-wx2hs2cc7z 년 전 +47

      고래가 안나왔다는건 영우가 그만큼 사건과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는걸 나타내는것같아요.
      보통 자기식대로 고래로 비유하며 이해하는데,
      이번에는 문자그대로만 인식하며 의심하고 의문을갖고 계속 혼란스러워하느라 이해를 못한거죠 ㅠㅠ 영우는 괴로웠겠지만 이도저도못하다가 결국 스스로에게 상처를주고 반성하면서이 조금은 중심을 잡은것같아 다행이에요.

    • @user-zm6mb5qc4w
      @user-zm6mb5qc4w 년 전 +7

      현실적으로 거짓된 행동을 돕게 된 변호사의 고뇌

    • @user-wx2hs2cc7z
      @user-wx2hs2cc7z 년 전 +1

      @@Elphie965 그쵸 권모술수가 계속해서 혼란을야기하는데 정변호사라던가 이준호가 옆에서 도와주지않았던 화라 더 그랬던것같아요.. 홀로서기중인 우리 영우 ㅜㅠ

    • @onlywriting
      @onlywriting 년 전

      권민우가 비협조적이었기 때문도 있고요

  • @Sh-ed4kj
    @Sh-ed4kj 년 전 +297

    영우의 얘기가 도움이 된다던 준호...
    손을 잡아주고 위로해 주고 싶지만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 자폐스펙트럼 영우를 위해 얘기만 묵묵히 들어준다
    이 완벽한 이준호는 나라다

    • @godam_city
      @godam_city 년 전 +44

      아 이부분 궁굼했는데... 이런 깊은 배려를 보여주는 부분이였군요....
      정말 이준호가 나라다

    • @user-tw5hp1fv7i
      @user-tw5hp1fv7i 년 전 +7

      @@urdfxw 이상하게 이해했다고만 할 수는 없는 게, 저 장면에서 준호님의 직접적인 스크립트 없이 행동으로만 캐릭터의 성격이나 감정을 전달하니까요
      다락방님 생각도 틀렸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견해 중 하나니까요
      딱 이런 생각으로 이렇게 했다. 아니면 저런 생각으로 이렇게 했다. 라는 이분법 적인 사고가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과 감정이 섞인 것일 수도 있구요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년 전 +5

      자신도 겪었던 일이고 이게 위로가 도움이 안되고, 자신도 부끄러워 손을 내린듯해요

  • @user-zh5cf8zk2n
    @user-zh5cf8zk2n 년 전 +1125

    영우 눈가가 촉촉해지기는 하지만 눈물은 안 흘리는 건 진짜 캐분 정확한 것 같아서 좋음

    • @user-nr5pd7zv3u
      @user-nr5pd7zv3u 년 전 +7

      @@user-wl1fr6jm7v 캐릭터 분석 같아요!

    • @Jirini-Park
      @Jirini-Park 년 전 +1

      @@user-wl1fr6jm7v 캐릭터 분석이요

    • @manggangddak
      @manggangddak 년 전 +49

      캐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다

    • @user-lf9hk1jl5d
      @user-lf9hk1jl5d 년 전 +5

      @@manggangddak 그럴 수도 있지 뭐

    • @user-jl4gv4qx6i
      @user-jl4gv4qx6i 년 전 +17

      캐분이 캐릭터분석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ti6co8vt6n
    @user-ti6co8vt6n 년 전 +712

    오늘 이 씬에서 정말 찡하더라고요. 5화 내내 고민하고 회의적이었을 영우가 짠했고, 결국에는 부끄럽다고 말하는 영우가 너무 좋았어요. 영우는 이제,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변호사가 되어가겠죠.

    • @hban12
      @hban12 년 전 +1

      저는 이 씬을 보면서 진실이 무엇이었는가? 묻고싶엇는데요
      이번편에는 다행히 우형우의 감정적인 직감이 맞아 자동인출기 1대를 찾아 판결이 뒤집혓지만,
      만일, 그 감정적인 직감이 잘못된것이라면
      본인의 직감으로 판단내리고 진실을 숨겻다고 말할 수 잇을지 의문스럽네요ㅎ

    • @blackwhite4469
      @blackwhite4469 년 전

      @@hban12 우영우같이 솔직하고 진실된 사람이었더라면, 말씀하신대로 자신의 직감이 잘못된 상황이었더라면 겸허히 인정하고 다시 이화가 진실로 기술 개발을 했다는 걸 밝히기 위해서 노력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일것 같다는 증거가 있었고, 금강사의 사장의 편지를 보고도 변호사로서 사실 관계 확인을 하지 않은 본인에게 실망을 했어요. 모든 상황에서 영우는 자신에게 솔직하고 싶어했을거고, 사실을 규명하려 노력했을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 @user-zq1ho3yq8v
      @user-zq1ho3yq8v 년 전

      드라마에 나온 것처럼 영우는 증인의 거짓말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지만 대형 로펌의 변호사이고 의뢰를 받은 만큼 거짓이라도 변호를 해야만하는 입장이었죠 많은 변호사들이 이런 고민을 할거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거짓을 두둔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해야만하는 상황.. 이를 계기로 영우는 한 단계 더 성장할 것 같아요

    • @hban12
      @hban12 년 전 +3

      @@blackwhite4469 네네 하지만 저는 좀더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싶은데요 과연 변호사라는 직업과 사실, 진실을 규명한다는 윤리강령과 일치할 수 있을까요?
      변호사가 의뢰를받았지만 진실, 사실이 아닌 것 같아, 의뢰인이 패소할 가능성이 농후하도록 최선을 안한다?
      변호사로서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변호사는 한쪽의 주장을 대변 변호하는 대리인입니다. 일방적인 주장을 대변, 변호해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진실과 사실을 추구한다라는 것과 항상 일치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보네요.
      또한 자신에게 솔직하고 싶어하고 사실을 규명하고싶어한다라고하셧는데
      형제의난편에서 우형우변호사는 본인이 법을 아는 것을 이용하여 동그라미와 동동삼씨에게 큰형과 작은형에게 가서 도발한 후 맞으라고 조언합니다.
      일어난 일에 대한 법적 해석이 아닌 법적해석을 위한 상황조작
      과연 이 조언은 진실을 추구하는 변호사의 행동일까요?
      사실을 추구한다 vs 의뢰인의 의뢰에 최선을 다한다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에피소드엿습니다ㅎㅎ

    • @onlywriting
      @onlywriting 년 전

      @@hban12 이상적인 변호사는 없겠죠

  • @user-zt1jw1ob2l
    @user-zt1jw1ob2l 년 전 +169

    저 냉장고안의 사이다랑 물도 진실과 현실을 나눈거 같아서 연출 좋았어요.. 그 사이에 있는 영우

  • @bansoku_san
    @bansoku_san 년 전 +298

    냉장고 정리씬만으로 영우의 복잡한 마음이 느껴져서 새삼 박은빈 연기에 감탄

  • @daeeun2
    @daeeun2 년 전 +204

    이게 변호사 스트레스의 가장 큰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의뢰인의 잘못이 보이더라도 의뢰인의 불리한 진술을 할 수 없고 상대 의뢰인에게 유리한 진술또한 할 수 없는...

    • @onlywriting
      @onlywriting 년 전

      좀 밝히려 하면 유도심문이라고 하고..

  • @user-jy8gl3bv7o
    @user-jy8gl3bv7o 년 전 +367

    진실과 권민우의 말과 여러 사람들의 거짓 증언 사이
    에서 홀로 고민했을 영우..왠지 짠하면서도 뒤늦게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가 부끄럽다고 얘기하는 모습이 멋졌음..!! 이젠 진실을 밝히는 훌륭한 변호사가 되길🙏

  • @hslim9715
    @hslim9715 년 전 +216

    5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회차였네요... 현실에선 거액의 수임료 주고 형량이나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많죠 영우가 성장통을 겪는 모습이 어찌보면 변호사라는 직업의 고충? 같아 보여요 나쁜사람도 변호를 해야하니까 ..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네여 매번 사이다는 기대하기 어려울거란거 알았지만 오늘은 씁쓸하네여 ㅎ 드라마 보면서 많은 생각이 많아지는건 오랜만이네여 ㅎ
    다음회차가 기다려집니다.

    • @cfffe5
      @cfffe5 년 전 +9

      맞아요 마음이 참 찹찹한 화였어요.. 영우는 자신의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는 변호사이고 싶었는데 그 의뢰인이 항상 억울한 사람이지는 않고, 그 경우가 이번 화에 나왔네요. 결과적으로는 자신의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었지만 그 때문에 다른 무고한 사람이 안 좋은 일을 당하게 되었죠. 그러한 사실을 진작 알고 있었음에도 영우는 외면을 선택해버려 양심의 가책을 느낌과 동시에 '의뢰인에게 도움이 된다'라는 신념에도 타격을 입었을 거고요. 가장 마음 아픈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지금과 다른 선택을 하기는 어려울 거라는 거 같아요. 과연 영우는 앞으로 어떤 선택의 순간을 마주치고, 어떤 선택을 해가며 마지막엔 어떤 변호사가 되어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user-md4yv1hv3n
    @user-md4yv1hv3n 년 전 +497

    우리영우 많이 괴롭고 힘들어하는구나~
    이렇게 또 성장하는 영우지만 보는 시청자도 맘이 아프더라ㅠㅠ

  • @user-io6ii9ws1n
    @user-io6ii9ws1n 년 전 +187

    점점 성장하는 우영우

  • @minsua1357
    @minsua1357 년 전 +138

    준호 진짜 배려가 최고네요

  • @user-hg3uc5wi4l
    @user-hg3uc5wi4l 년 전 +8

    영우 넘 짠해..분명 첫화에는 법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를했는데..어제 방송에 나오는 의뢰인은 자기 이득을위해 법을 이용했고 그것을 도운게 영우 본인이였기에 현타온거같음 ㅠㅠ

  • @gyuboklee4586
    @gyuboklee4586 년 전 +93

    고래도 살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와서 신선한 공기를 양껏 들이 마셔야 하는 순간이 있는 것처럼,
    때론 거짓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잠시 눈을 감고 입술을 깨물어야 하는 순간이 오더라.
    그래도, 그런 상황과 스스로에게 분하고 눈물이 난다는 것은
    여전히 양심과 진심이 살아있기 때문이니까.
    그 눈물은 마르지 않길 바라.

  • @user-jh2pi8sp8b
    @user-jh2pi8sp8b 년 전 +87

    양심의 모양은 세모라서 처음에 양심을 어겼을땐 모서리에 가슴이 푹푹 찍혀서 마음이 아프지만 계속 양심을 어기다보면 결국 모서리가 다 뭉개져 원이 되구 양심을 어겨도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데 영우는 양심의 모양이 하나도 뭉개지지 않은 세모라서.... 저렇게 힘든가보다 ㅠ

  • @user-zy8os5qf7l
    @user-zy8os5qf7l 년 전 +76

    대형 로펌의 변호사란 참 힘들죠.
    아니, 변호사 자체가 힘듭니다.
    진실을 밝힌다기보단 의뢰인의 변호를 해야하는...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한 우영우에겐 변호사는 사실 맞지 않을지도.

  • @sintsoo
    @sintsoo 년 전 +133

    대부분의 사람은 자주 아니면 가끔 스스로를 속이죠.
    그러지않으면 미쳐버릴거같으니깐요.
    어찌보면 우영우가 이상한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가끔(혹은 자주) 정상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user-hp1bs5qo2r
    @user-hp1bs5qo2r 년 전 +194

    진짜 연기 잘한다 목움직이는거 보면 진짜 와 함 대학때 봉사할때 담당 애가 진짜 저렇게 했는데 약간에 차이는 있는데
    진짜 생각많이 하고 연구한게 보인다 ㅎㅎ

  • @user-zt3mn8tp3p
    @user-zt3mn8tp3p 년 전 +65

    오늘 회차는 변호사로서의 성장통을 담은 회차라 너무 슬펐는데, 다음날이 더 기대가 됩니다.

  • @user-gj5ww7sz9r
    @user-gj5ww7sz9r 년 전 +37

    오늘 회차는 좀 힘들었어요.. 판매금지가처분 신청한 상대 측 회사보다 그 의도를 뻔히 알면서도 최선을 다해 변호하는 변호사가 더 밉겠더라고요.. 이런 일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씁쓸하구 ... 영우가 사회의 쓴 맛을 알아버린 것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ㅠㅠ 영우가 붙여놓은 편지를 보면 마지막회에선 얼마나 성장했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영우야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같은 실수를 안하더라 넌 더 훌륭한 변호사가 될 수 있을거야 우영우 화이팅❤

  • @user-lj5zi7wh1f
    @user-lj5zi7wh1f 년 전 +47

    오늘 이장면이 젤 맘아픈 장면
    눈물 났다

  • @user-qe4go8rj5v
    @user-qe4go8rj5v 년 전 +30

    사실 영우가 한 생각이 대부분 사람들이 저 상황에서 했을 선택일 텐데…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부끄러움을 느끼는 영우가 대단해 ㅜㅜ

  • @RelicPhil
    @RelicPhil 년 전 +65

    4화까지 모든 피고 및 피고인들이 억울하게 나왔어서 언젠간 진짜 나쁜 의뢰인이 생길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로 나왔네요. 드라마 전개 상 꼭 필요한 에피소드였다고 생각해요 재밌었습니다

  • @mooncuspia
    @mooncuspia 년 전 +9

    냉장고에 있는 사이다가 이번 스토리가 사이다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거 같아 씁쓸하더군요.

  • @congslife6566
    @congslife6566 년 전 +46

    사장님 뒷모습에 맘이 넘 아픈 회차였어요😢.. 오랜만에 보는 감정소모 없는 힐링 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는 어쩔 수 없나봐요..ㅜ.ㅜ

  • @user-kp1pz5gq6z
    @user-kp1pz5gq6z 년 전 +15

    진짜 드라마 잘만든다,,, 우영우 변호 성공사례가 아니라 우영우 변호사 성장일기 였던 거야ㅜㅜㅜ 이번화로 우영우 캐릭터가 완전 다채로워졌다,, 오늘도 본방사수야,,,

  • @user-yg1lq6lu8j
    @user-yg1lq6lu8j 년 전 +6

    너무 마음 아파서 울어버렸던 장면..이 뒤에 편지를 붙이는 스토리까지 완벽했어요. 5화는 변호사라는 직업적 장벽을 겨우 넘은 영우가 앞으로 '어떤' 변호사가 되어야하는지 스스로 방향성을 잡게된 결정적 회차였던 거 같아요. 우리영우 우쭈쭈쭈!!!

  • @boytom8425
    @boytom8425 년 전 +18

    변호사의 딜레마 ㅠㅠ

  • @minsua1357
    @minsua1357 년 전 +11

    준호 공감과 경청 그리고 배려 잘한다.. 누군가를 위로 해줄 때 자기만의 방식대로 위로를 건네주는데 준호는 영우 방식대로 위로를 건네줄려고 배려하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네요💙

  • @user-cn9hd6oh9r
    @user-cn9hd6oh9r 년 전 +3

    연기 진짜 너무 잘함..... 말이 어눌하지만 전달력은 최고임.. 괜히 배우가 아닌듯

  • @Kejwma
    @Kejwma 년 전 +47

    드라마 진짜 잘 만들었다

  • @user-xn9jx8hz8n
    @user-xn9jx8hz8n 년 전 +21

    나이가 들수록 현실에서 더 고민하게 되는 문제인듯. 너무 곧으면 부러진다, 유들유들하게 지내는 것도 알아야 살아남지 라고 하지만. 하늘을 우러러 큰 부끄럼 없이 살고프다!! 그리고 그것이 인정받는 세상이길!!

  • @e5naniz5
    @e5naniz5 년 전 +35

    영우야 울지마ㅠㅠ

  • @user-xo1rf9yc3v
    @user-xo1rf9yc3v 년 전 +71

    우영우가 어쩌면 자신에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느낀 회차였어요ㅜㅜㅜ 권변!!!! 권모술수!!! 우변한테 스탑!!!😩

  • @user-eu4hv8bm2y
    @user-eu4hv8bm2y 년 전 +13

    우리 영우 화이팅!!

  • @user-fj2lx6lb8r
    @user-fj2lx6lb8r 년 전 +47

    이번회차는생각도맘도많이하게하네요.....현실답고더욱더인간적인힘듦을겪는우영우을보게돼동감햇습니다....

  • @aj49230
    @aj49230 년 전 +31

    퓨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영우찌ㅠㅠㅠㅠ

  • @user-hg3uc5wi4l
    @user-hg3uc5wi4l 년 전 +4

    이준호 이 사람...영우 좋아하는거 맞잖아!!ㅜㅜ
    근데 위로해주고싶어도.. 자폐를 갖고있는 사람은 누군가가 본인을 만지는것을 불편해하니까 토닥토닥도 못해줌 ㅠ

  • @jele3438
    @jele3438 년 전 +10

    성장통이 너무 현실적이고 잔인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jy3ly1kt2b
    @user-jy3ly1kt2b 년 전 +11

    성장하는 영우를 봐서 좋았어요 박은빈 배우 연기 최고임

  • @kyungminnam
    @kyungminnam 년 전 +6

    속으로 울고있는거 같아ㅠㅠㅠ

  • @user-ho7ei4wp4p
    @user-ho7ei4wp4p 년 전 +6

    진짜 재밌다.. 넘우..영우..

  • @hangs910
    @hangs910 년 전 +4

    요즘 이드라마 넘 잼잇어서 빠졌어요 ㅎㅎ 우영우 너무 매력적이네요~ 영우의 진실한 한마디한마디가 뼈 속까지 느껴지네요 ~~완전 박은빈 연기 짱입니다 ㅎ

  • @flexbonham6801
    @flexbonham6801 년 전 +1

    다들 좋은면을 귀신같이 잡아내 이해와 감동을 받고 있네요 .. 우리도 저렇게 사십시다. 남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면서...

  • @howl-kr8rd
    @howl-kr8rd 년 전 +24

    영우의 성장스토리~ㅠㅠ
    화이팅 우영우!!

  • @lovesick0607
    @lovesick0607 년 전 +6

    영우가 준호를 많이 믿고 있다는 게 보이네 원래 자신 마음속에 있는 얘기 잘 안 하는데 준호 앞에서는 술술 말함 예를 들어 변호사를 그만두려고 했던 이유,이번 회차에서 자신이 진실을 알고도 묵인했던것 같이 진실된 얘기는 준호 앞에서만 나옴

  • @user-zi8ii4km5d
    @user-zi8ii4km5d 년 전 +3

    하 ㅜ영우맘 가슴찢어져... 영우 그렁그렁할때 나도 울었네...준호야 우리 담에는 영우 토닥토닥해주자...

  • @user-vy7ww5qp8q
    @user-vy7ww5qp8q 년 전 +10

    너무슬프다ㅠㅠㅠ

  • @user-wz5wz6ke8y
    @user-wz5wz6ke8y 년 전 +7

    나도 못해내는것을 영우라는 캐릭터에 몰입해서 잠깐 뭔가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어.. 마지막에 이기고 싶어서요 그리고 해바라기 그림 대신 편지를 붙이는거 보고 눈물이 났어 영우도 성장하고 나도 많이 배울것같아 앞으로 이 드라마를 통해서

  • @Yuta-haru
    @Yuta-haru 년 전 +2

    댓글들ㅠㅠ.... 어쩌면 그냥 가상스토리에 드라마일 뿐인데도 우리영우 우리영우 영우 마음 걱정하면서 성장함에 대견함을 느끼는 댓글들이 너무 감동이네요..ㅠㅠㅜㅜㅜㅜㅜ

  • @nadiajovitainjiliariso6056

    아무래도 이번화 우영우 걲였던 일은 우리의 삶에서 한번쯤 걲였던것 같네요. 처음부타 잘못했다 안된다 알고있는데도 이기고 싶어서 스스로 자기 자신을 속였다는걸.... 뭔가 뭉클하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ㅜㅜ

  • @jges4864able
    @jges4864able 년 전 +2

    진짜 너무 짠했음 ㅠㅠ 그렇게 세상을 알아가며 상처 받지만 그 상처로 성장하는게 사람이지요...나이 들어도 그렇더군요

  • @koyukiny
    @koyukiny 년 전 +4

    냉장고 정리하는 장면에서 복잡하고 착잡한 영우 심경이 잘 드러나네요. 연기 참 잘하네..

  • @mochibts1408
    @mochibts1408 년 전 +15

    i cried so much during this scene.

  • @cmk5240
    @cmk5240 년 전 +8

    성장통이 생각보다 컸다
    안아주고 싶은 그녀, 그남♡

  • @XeBiNl
    @XeBiNl 년 전 +4

    불의에 맞서는 변호사를 꿈꿔왔을텐데 불의를 못 본척 해야됐으니 스스로 얼마나 역겨웠겠나..싶더랑 ㅜ

  • @degaardno.8371
    @degaardno.8371 년 전

    여기 진짜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 @hch885
    @hch885 년 전 +5

    이번 회차 계기로 우영우는 다른 회차에 비슷한 사건이 나올것 같네요..그 회차에선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 기대가 되네요ㅎㅎ

  • @user-mo1xn2yv3t
    @user-mo1xn2yv3t 년 전 +4

    금강 사장님의 쓸쓸한 뒷모습이 너무 슬펐다..ㅠㅠㅠㅠ

  • @114ghwjd
    @114ghwjd 년 전

    본방안보고 넷플로봐서 얼마나 다행인지.... 1.5배로 간신히 봤네요 권모술수 자식

  • @igosro83
    @igosro83 년 전 +8

    너무 맘 아팠음. 진실이 이기지 못하고 거짓이 이긴거겉아서.현실을 적나하게 보여줌. 작가님 대단. 연기도 대단

  • @adelasalazarzamora6860

    This is really hard... when you're disappointed 😞 with yourself.
    But she learned from this "emotion" and she will succeed again. I really like this teleplay!

  • @jamjamreview
    @jamjamreview 년 전 +1

    부끄럽다니....진짜 이 대사가 나올지 몰라서 눈물펑펑 ㅜㅜ

  • @user-sq8cs9kc9h
    @user-sq8cs9kc9h 년 전 +4

    5회같은 내용도 좋네요~보면서 답답하긴했지만~대형 로펌 변호사가 항상 바른 일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닌것이라
    이런 회차가 있어서 우영우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user-uf5jb2vs4s
    @user-uf5jb2vs4s 년 전 +4

    그러고보니 5화는 고래도 안나오고 뭔가 우영우의 자신감 낮아지는 모습이 많이보인 ㅠㅠ 속상 ㅠ 직장생활하면서 좋은날만 있진 않으니 ㅠ 6화에선 행복하면 좋겠다😍

  • @user-xq1ud2fb5c
    @user-xq1ud2fb5c 년 전 +3

    여기서.. 준호가 손도 잡아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지만 영우가 그런걸 싫어하는 걸 아니까 맘아프게 지켜보고 있는 게 넘 슬펐음
    푹 숙인 채 떨고 있는 영우도.. 메이킹 보니 동선 하나하나 서로 맞추고 고민하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보면서 준호의 시선에서 영우의 시선에서 누군가의 시선으로.. 보게되서 공감수치 매우 올라가는 느낌
    이번 편도 넘 좋았지만 화딱지가 나서 힘들었음 영우가 쭈글해져 있는 편 보고 나면 하루종일 우울함 ㅠ.ㅠ 빨리 다음편 주세용

  • @enfp6714
    @enfp6714 년 전 +2

    해바라기 그림은 오사장님의 편지 속 "재판만을 이기는 유능한 변호사"를 상징하는 것 같아요 강박증이 있는 영우가 해바라기 그림을 떼고 쇼핑백에 대충 넣는 장면과 오사장님의 편지는 반듯하고 소중하게 붙이는 장면에서 재판만을 이기는 유능함보다 진실을 추구하는 훌륭함을 우선가치로 생각하겠다는 영우의 다짐이 느껴져 인상적이었습니다

  • @user-cv1tl9zn3e
    @user-cv1tl9zn3e 년 전 +4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그렇게착하던분이........ㅜㅜ

  • @destaaryn
    @destaaryn 년 전 +2

    이 에피소드 고래 안나와 ㅠㅠ

  • @user-dl8bu2fl3l

    강태오 사랑해...

  • @susanlee4411
    @susanlee4411 년 전 +2

    현실은 이렇죠 그래서 슬프고

  • @ss-zi1oy
    @ss-zi1oy 년 전 +4

    보통드라마랑 다르게가네요ㄷㄷ

  • @user-gf3qd7ik5q
    @user-gf3qd7ik5q 년 전 +3

    이번 5화때 권민우 재수없음의 정점을 찍고 영우도 그만큼 성장했음을 보여주었던 화였죠..

  • @kimjoo3935
    @kimjoo3935 년 전 +2

    이번회차에는 영우가 아닌 상대쪽이 이기길 진심으로 빌었어요😭현실에서는 진실보다 이게 맞는거겠죠 이겨야 성공하는 거니까요!속이 많이 쓰린 5화였어요😔

  • @hatarakimono7392
    @hatarakimono7392 년 전 +12

    누구나 본인의 이익을 위해 남을 이용하거나, 속이면서 살기 마련입니다. 스스로 자각하지 않더라도 사람의 본성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한번도 그렇게 생각 안해본 사람은 없겠죠?..
    모두가 착한 심성을 갖고 자신의 입장이 아닌 남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행동하면, 이 세상에는 사랑이 가득한 세상이 되겠죠. 그런데 그런 일은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영우가 본인이 부끄러웠다는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보고 찡해졌다거나, 영우가 이 일을 계기로 정의를 위해 싸우는 변호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반응은, 이런 현실을 모르고 있진 않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가 그런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담고 있는 것 같네요. 우영우 보면서 처음으로 화도 났지만, 그런 감정 때문에 더 의미 있었던 회차였습니다. 5화 정말 재밌게 봤어요.. ㅠㅠ

  • @user-jj1om7pf1s

    한편의 드라마가 지금의 혼란스러운 우리사회와 우리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듯~
    위로와 응원과 잘견디고 있다는 격려"

  • @groomingtoday2602
    @groomingtoday2602 년 전 +8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사람들이 감정 표정을 겉으로 표출하고 표현하는게 어려운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눈물 흘릴거 같은 상황에 안흘리고 넘어가는 부분은 잘 분석한거 같다,

  • @user-cv8es2gn1m
    @user-cv8es2gn1m 년 전 +2

    영우는 이번 화에 진실을 밝히고 사건을 해결하는 그 자체보다는 권무술수의 말에 흔들렸고 사건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 했어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영우는 성장할 거에요
    누군가를 비판하고 탓을 하지 않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영우는 아마 앞으로 숨은 진실을 찾아내고 모두의 진심을 알아내는 그런 변호사가 될 거에요
    이 세상을 "너랑 나"의 기준으로 생각하는 영우로 바뀔 거 같아요
    조용히 닫혀 있던 영우만의 세계에 조심스레 들어간 준호와 주위 분들과 영우 자신의 힘으로 성장할 영우 기대할게요

  • @JHW307
    @JHW307 년 전 +2

    법학지식은 누구보다 뛰어나지만 거짓말에 잘속는 영우.. 자기자신한테도 속아버림...

  • @user-pr8tg2wj6x
    @user-pr8tg2wj6x 년 전 +4

    이 결과와는 상관없이 이화에서 만든 카세트가 망해버린 회사와 완전히 같다는 언급이있었는데 이화카세트도 마찬가지로 무게를 측정하는 데 큰 결함이 있어서 결국 반품당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럼 결국 금강만 남아서 atm을 만들게 되지않을까 행복회로를 돌려봄..

    • @johyeonha
      @johyeonha 년 전

      저 님 댓글읽으니 약간 위로가 됐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저도 보면서 너무 분해서

  • @user-ds8fe3it2g
    @user-ds8fe3it2g 년 전 +1

    아 ㅠㅠ

  • @misskim6192
    @misskim6192 년 전 +6

    이번화는 영우의 편을 들 수 없었다. 살인자도 살려내야 하는것이 의사의 소명인 것 처럼, 범죄자도 변호해야 하는 것이 변호사의 소명이다. 정의를 구현하고 싶었다면 검사가 되었어야겠지. 만일 영우가 금강 사장을 불쌍히 여겨 정의를 이루어낸 결말이었다면 실망할뻔했다. 난 이 드라마가 전형적인 K드라마의 특징을 띠지 않아서 좋다. 순수하게 자란 영우가 점차 현실과 타협하는 방법을 배워가는 성장형 캐릭터라 좋다.

  • @user-xd5zs1kj6m
    @user-xd5zs1kj6m 년 전 +37

    이준호 변호사 눈빛이 과연 무슨 의미를 담을지…😢😢

    • @haram12
      @haram12 년 전 +12

      이준호는 송무직원입니다!

  • @hanniaerendiraazuaraprimo8139

    PLEASE ENG SUB 😭

  • @user-xn1kp8og6c
    @user-xn1kp8og6c 년 전 +3

    영우가 만지는거 싫어해서 안 토닥이는것도 뭔가 센스있음

  • @user-wh5lx2rf6c
    @user-wh5lx2rf6c 년 전 +3

    오늘 회차는 좀 슬프더라 ㅠㅠ

  • @user-hs4zz1uh6s
    @user-hs4zz1uh6s 년 전 +3

    이 드라마에 럽라가 떡하니 들어가있는데 너무 개연성있어서 아무도 욕안함 너무 좋음

  • @tushi639
    @tushi639 년 전 +1

    Please put English subtitles 🙂

  • @user-hc3mk6zx2j

    내가 맞는 일과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남들은 몰라주고 다른길로 가고싶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저는 결정하기 힘들어집니다 그건 도덕성이 높아서 더 힘들기도 하구요 진실을 외면하면 안되지만 외면해야 다른걸 가질 수 있는데 그 사이에서 우영우가 힘들었을거 같아요

  • @dianaosazenaye1313

    He tried best to comfort her
    It a bit sad

  • @ResidualSelfImage
    @ResidualSelfImage 년 전 +6

    In Episode 5, an emotionally distraught Woo Young confides to Jun Ho that her desire to win made it easy for an unscrupulous client to manipulate her - she realize too late that by winning she lost and now she is ashamed.

  • @sunnycoo
    @sunnycoo 년 전

    준호의 배려가 좋았던 장면

  • @ganhafeedyamy
    @ganhafeedyamy 년 전 +4

    이번 화가 맘에 안든 분들도 있긴 한데 솔직히 난 우영우 입장보다도 권민우 입장에 공감 많이 감. 고객은 갑이고 자신은 을인데 수구리긴 해야지.
    물론 처음에 경쟁자이긴 해도 동업자인데도 그렇게 견제 하는건 당장은 좋을수 있어도 나중에 업보로 되돌아올수 있다보니 장기적으론 위험해보임.

  • @raquelsilva5599

    😍😭

  • @user-pc4hm2ii4n
    @user-pc4hm2ii4n 년 전 +3

    우영우는 참참참을 통해 준호의 진심을 봤을까요?
    준호는 우영우를 배려하는 건지.
    좋아하는 건지 준호도 아직 모르는거 아닐까?

  • @PepsiZeroSugarLime1012

    오늘은 영우의 사이다 씬이 없어서 실제 사이다가 출연한건가요??

  • @user-ek8wt5vx5t
    @user-ek8wt5vx5t 년 전 +5

    과연 우리도 의사였다면 살인자가 총상을입고 응급으로들어오면 치료해줄것인가 치료를 포기할것인가...5화내용이였던거같내요

    • @user-ps4ke2xg4p
      @user-ps4ke2xg4p 년 전 +5

      의사는 치료를 경찰은 죄값을

    • @koyukiny
      @koyukiny 년 전 +2

      당연히 의사는 살인자라도 치료해야죠. 의사는 죄를 묻는 사람이 아니고 사람 생명을 살리는 사람이니까요. 죄를 묻는건 판검사가 할 일이고요. 변호사는 의뢰인을 변호해야하는거고요

  • @TheBombayMasterTony

    This was s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