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EP7 | 하이라이트] 수연의 따끔한 일침, "얼마 못 갈 것 같은 마음 아니면 잘해주지 마요!" 너무 서윗한 준호 당신,, 유죄,,,

최수연이 진짜 역대급 캐릭터임 로스쿨에서 고래 이야기 다 들어주고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고 자기도 이준호 좋아하면서 영우한테 말해주고 옆자리 양보도 해주고 응원도 해 무엇보다 우영우 말에 제일 속상해함

자기도 좋아하면서 그 좋아하는 사람한테 제대로 하라고 영우를 위해 소리쳐 주는 수연이나 얼마 못 갈 마음 아니라고 진심으로 대꾸하는 준호나 다 너무 좋아

다들 준호한테 반할때 난 수연이한테 반해버렸다…. 수연이는 진짜 봄날의 햇살이였네….. 계속 영우옆에서 따뜻하게 있어줘…

최수연 딕션 겁나 좋음... 봄날의 딕션이다

아니 수연이가 영우를 위해 대신 저렇게 말해주는 게 너무 봄날의 햇살 그 자체인데 본방 보면서 조금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 뭔데요 ㅜㅜ 와중에 준호씨 세상 억울해 보이는 게 더 웃겨…ㅋㅋㅋㅋ쿠ㅜㅜ

영우는 인생성공했네 고등학교 진짜친구 동그라미구있구 대학때 봄날의햇살 수연이도있고

영우 생각해주는건 수연이가 제일인것 같다...이런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다

당황했지만 얼마 못 갈 것 같은 마음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이준호가 참 좋다

수연이는 진짜 최고의 친구다ㅠㅠㅠ
영우 고래 이야기 다 듣고 기억해줘... 이준호한테 어설픈 맘으로 상처주지 말라고해... 본인도 이준호 좋아하면서 영우한테 말해주고 응원해줘...영우 말에 제일 속상해하고...권모술수한테 팩트로 조져줘..

이 장면 외뿔고래 양쯔강돌고래 얘기 넘 웃기고 귀여운데 영우 헷갈리지 않게 고백하라는 수연이 넘 착해서 또 감동받어,,,

1:05 “저 얼마 못갈거 같은 마음 아니에요-“ 이거 발성 되게 좋다 진짜 억울하고 당황스러운데 진심인 말 내뱉는거같음

수연도 마음 한 구석엔 준호를 좋아했을 텐데 저렇게 말하는 거 보면 영우의 찐친이구나. 둥그라미와 친할 수 있겠다.

영우가 말한 고래 종류도 기억하는거 보니 수연이가 영우를 얼마나 응원 하는지 보임..수연이는 이준호가 하는 행동 보고 자기 좋아하는줄 알고 설레였는데 알고 보니 이준호는 우영우 좋아하는거 알고 도와주는거 보셈..진짜 봄날의햇살 최수연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듯

수연이 오늘 핵 사이다 준호 한태도 권모술수 한태도
수연이 말이 다맞음...

시나리오를 참 잘 쓰신 걸 느낌. 영우에게 애정이 있는 캐릭터들이 갈등 상황을 겪을 순간이 오는데 이걸 극단적이거나 네거티브하게 그려내지 않고 참 현명하면서도 설득력있게 그려냄.
그렇게 그리고 싶어도 그리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그러지 않아서 더 대단한 각본입니다.

보통 친구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게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진짜 평소에 수연이가 영우를 얼마나 아껴주는지 알수있는 부분..

근데 최수연이 하는 얘기가 웰케 공감되냐… 자기 시험 성적 망쳤는데 1등하고 옆에서 고래 얘기 ㅋㅋㅋㅋ 나 같아도 화날 듯….

이번화는 최수연이 진짜 감동이었음.. 항상 장난식으로 얘기하는것처럼 하는데 알고보면 누구보다 우영우 생각하고 챙겨주고ㅠㅠ 특히 권모술수한테 얘기한거 멋있었음🥹

평생들어줄것 처럼 하다가 1년도 못지나서 닥치라고 라고 했던 대사가 본인이 과거 영우에게 했던 말이고 그게 아직까지도 미안했었던거 같네요. 그러면서 준호의 마음도 확실하게 끄집어주고 봄날의 햇살 너 그만 따뜻해.....

진짜..봄날의 햇살이 맞다..최수연은 이러나 저러나 영우를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저렇게 나오는거지.. 자신은 사람 마음을 헤깔리게 하는게 얼마나 잔인한 행동인걸 아니까ㅠㅠ

근데 햇살좌한테 감동하는건 둘째치고 이준호 표정 존나 억울해보여서 개웃김 말도 제대로 못함 아니씨 내가 뭐 어쨌다고ㅠㅠ

처음엔 질투인가 싶더니 역시 봄날의 햇살 최수연 ㅠㅠㅠ 영우 상처받을까봐 신중하게 다가가라는 일침+오작교 다리까지 놔줌

7화의 하이라이트는 이부분이 확실합니다. 수연이 진짜 최고의 친구

ㅠㅠㅠㅠㅠ 진짜 준호가 영우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수 있는부분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수연이는 진짜 봄날의 햇살 너무 좋은친규

둘 다 연기 진짜 잘한다.. 최변은 준호에 대한 원망과 질책이 사실 자기 자신의 속상함에 뿌리를 두고 있는 상당 부분 비합리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저런식의 표현은 부당하단걸 스스로도 내심 알고 있는 느낌. 하지만 여기에 영우에 대한 진정성 어린 평소의 걱정이 본인 감정 표현에 정당성과 합리성을 얼마간 부여해주면서 '틀린 줄 알면서도 지르고 마는' 폭발적 감정상태인데, 이 다층적인 심리 묘사가 불안하고 정돈되지 않은 대사 처리를 통해 표현되고 있음. 이걸 받는 준호 역시 최변의 부당한 질책과 스스로가 이미 지고 있던 고민이 중첩되면서 느끼는 억울함과 서운함을 너무 리얼하게 표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보다 우영우가 상처받을 걸 더 걱정하는 햇살이 진짜 좋은 사람ㅠㅠㅠㅠㅠ

파키케투스ㅋㅋㅋ최수연 열변ㅋㅋㅋ 울분ㅋㅋㅋ 이래저래 울컥하는 와중에 준호의 억울한 표정이 킬포ㅋㅋㅋㅋ

진짜 수연이 같은 진국인 친구는 봄날의 햇살이 확실함.

수연이처럼 친구 일에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슬퍼해주고, 걱정해주고, 나서주는 친구 하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인듯

이야~~~ 문지원작가 진짜 대단하시다. 사람이 너어무 좋아서 또는 착한척? 하느라 주변사람들 다헷갈리게하고 문제 생기면 정작 본인은 빠져나가는 그런 우유부단 심사숙고 캐릭터도 너무 잘 그렸고. 그 우유부단함을 칼처럼 지적하는 것도 대단하시고.. 정말 대단하다. 문지원작가 최고.

수연이 연기 미쳤음….. 대사 전달력 진짜ㅜㅜㅋㅋㅋㅋㅋ

로스쿨떼 수연이가 시험 망치고 영우한테 고래 얘기 그만 닥치라고하고 영우를 서운하게 한 기역을 많이 후회됐나봐 수연이 너무 마음 착한 사람이다 ㅠㅠ

수연이는 진짜 진심으로 영우를 소중히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정말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캐릭터인거 같다 본인도 준호를 좋아하지만 영우가 한 말을 듣고 속상해하고 준호한테 확실히 말 하라고 충고도 해주고 진짜 수연이 너무 따뜻하고 좋은 캐릭터다..

근데 저 말 어찌보면 다 맞는 말임. 지금이야 사랑이고 우정이고 정이 있으니까 들어줄 수 있고 다 해줄 수 있는데, 저거 계속 반복되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듣고, 고래 고래 하면 지침 그건 어쩔 수가 없음. 사람이라서... 옆에 있던 사람이 지쳐서 떠나면 남아 있는 영우가 상처 받으니까.

파키케투스까지 기억하는 거면 그 와중에 엄청 열심히 들어준 거 아닌가ㅋㅋㅋㅋㅋ

1년도 안 되서 닥치라고 했던 게 로스쿨 때 수연이었던 건 아닐까… 그게 혹여나 영우에게 상처가 됐을까 미안했던 거고… 영우가 좋아하는 상대한테 또 상처받을까봐 미리 저렇게 얘기하는 듯…

저 표정으로 "저 얼마 못갈 거 같은 마음 아니에요" 대사 유죄다

진짜 수연이 너무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게...
이 장면에서 모든 게 다 드러남
1. 준호가 태도를 애매하게 해서 서로 오해한게 짜증남
2. 주위에서 분위기 잡았고, 사실 자기도 좀 호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본인은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심지어 그게 조금의 열등감이 있는 영우) 하고 그래서 실망함
3. 그래서 마음이 아픈 와중에, 이 남자가 정말 영우에게 상처를 조금도 주지 않을 수 있을까도 걱정됨.
진짜 봄날의 햇살 최수연임... 어떻게 이런 복잡한 감정을 다 전달하셨을까 배우님도 대단..ㅠㅠ

수연이 덕분에 전개 빨라져서 좋긴 하지만 수연이 맘아파ㅠㅠㅠㅠㅠ

1:05 준호가 회사 사람들이나 공적으로 엮인 사람들(권모술수 제외)한테 본인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선 상태를 보여준 게 이번이 처음이라 영우에 대한 마음이 확실해 보여서 더 좋아... 평소에는 그냥 다 친절하게 대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다면 영우에 대한 감정을 이 한 대사를 통해 보여주는 강태오 그는 대체,,,

끝까지 영우얘기를 못들어준 과거의 자신에게 화내는 최수연

적당한 선 안에서 사람들과 그저그렇게 잘지내는 준호가 처음으로 목소리높혀 본인의 내면을 드러내는 장면. 그리고 그게 영우때문이라는점

처음에 마음 접으라고 하는 이야기인가 했더니 확실하게 마음 정하라고 다그치는 대사여서 진짜 감동...

얼마 못갈거 같은 마음 아니래ㅠㅠㅠㅠㅠ이준호ㅠㅠㅠ

최수연이 갑자기 저러는게 아니라 준호가 지금까지 회사에서 보여준 모습을보면 이해감
관심있어하는 여자들이 주는 껌이나 초콜렛이니 다 받아주지만 마음은 전혀없는 옆에서 보면 어장치는거같아 보일수도있음

모두에게 다정한 스윗한 남자가 들어야 할 소리다. 헷갈리게 좀 하지 마랏!
그래도 수현이한테 말려서 분명하고 확실한 어조로 그런 솔직한 감정 말해줘서 너무 기뻤다우, 준호씨 그래 그렇게 지금처럼 하자. 아자, 아자, 화이팅ㅎㅎㅎ

사실 둘다 너무 좋아!!왠일이야..우리가 이런 착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볼줄이야..

수연이가 여기서 제일 넘사벽 캐릭이다. 능력있고 착하고 의리있고 정많고....

봄날의 햇살이 최고로 착한거 같다

준호 완전 인정이자나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근데 준호입장에선 왜 나한테 이런생각 드는게 당연함ㅋㅋㅋ권모술수랑 햇살이랑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자나 특히 권모술수

수연이의 재발견 ㅠㅠ 채송화교수임 밑에서 배우더니 아주 잘 컷어 ㅠㅠ

1:05 이준호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억울해

갑자기 까발려지고 혼난 준호 ㅋㅋㅋㅋ 어리둥절+억울

봄날의 햇살 저 말이...진짜 이준호에 대한 질투가 아니라 진짜 우영우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해주는 말인 것 같아 감동....

오ㅏ 근데 수연이도 진짜 슬프겠다ㅜㅜ 자기도 좋아하는데 저말 자기입으로 하면서 얼마나 마음도 아프고 한편으론 자존심도 상할까ㅜㅜ 저상황에서 그래도 친구위해 저렇게 말할수있는사람 거의없을듯 ㅜㅜㅜ

최수연 리스펙이다.. 진짜.... 걸크

와 근데 준호 얼마 못 갈 거 같은 마음 아니라고 발끈하는 거 개멋있고 수연이 영우 위하는 마음 너무 감동이고... 개인적으로 최수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이 장면은ㅠㅠ 지금까지 영우와 수연이가 어떤 관계로 지냈었는지, 수연이가 그 관계 속에서 얼마나 수많은 질투와 자책과 반성과 사랑을 느꼈었는지 준호를 통해서 보여준 것 같아서ㅠㅠ 걍 눈물남.. 넌 진짜 봄날의 햇살이야 최수연ㅠㅠㅠ

수연이 권모술수에 속아 우영우를 잊지말자

우리 햇살이 혹여나 사랑에 서툰 영우 상처 받는 일 일어날까봐 준호씨한테 대신 솔직하게 하라고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소리쳐주는 거 좋았는데 우리 준호씨는 진짜 갑자기 혼남 당해가지고 찐으로 놀랐을 것 같아서 좀 웃겼음 ㅋㅋㅋㅋ

봄날의 햇살 수연이 진짜 멋진 캐릭터♡

수연이 진짜진짜 예쁜아이입니다 봄날의 햇살이 딱 맞네요!

이 드라마가 좋은 이유. 여자 대 여자의 대결구도.질투.시샘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우정을 느낄 수 있어서. 최수연 너무 좋아요. 봄날의 햇살이야~

작가 대박. 본인이 뭘 쓸건지 알려주고 있음. 양쯔강 돌고래 변호사 나오고 마지막에 외뿔고래 변호사 영우 이야기 나옴. 여기서 이렇게 주고 가는걸 내가 못 받아 먹었네!!

권모술수가 큰일 내는 바람에
믿을건 우리 봄날의햇살 밖에 없다 ㅠ
수연아 영우 계속 따뜻한 햇살로 비춰줘 ~

그놈의 파키케투스ㅋㅋㅋㅋㅋㅋ

준호 속마음 ㅋㅋㅋㅋ 얼마 못 갈 맘 아니라는 고백!! 느므 느므 조으다~~~ 여기 사람들 다 너무 조으다~~~~

진짜 쥐어박고 싶긴 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
시험망쳐서 기분 안좋은데 와서 고래 얘기하면ㅋㅋㅋㅋㅋㅋ그것도 일등한 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수연은 봄날의 햇살, 여름날의 바람, 가을날의 하늘, 겨울날의 첫눈이야....갓벽

준호가 뭘 잘못했냐 ㅋㅋㅋㅋㅋ 그냥 주위에 다 다정하게 대해줬는데... 잘생겨서 니들이 오해했자나~

우영우 끝나려면 아직 5억편정도 남았죠? 그렇다고해줘요제발 나중에 경로당에서 다같이모여서 우영우 외치고싶어요

준호 얼굴 당장이라도 억울해서 눈물 터질 것 같애ㅠㅠ수연은 자기도 준호 좋아하지만(접었을 지 몰라도) 계속 도와주고..괜히 봄날의 햇살이 아니다

강태오님 왜 그동안 연기로 빛 못본걸까요 진짜 호흡까지 연기하는 연기자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우영우는 인복을 타고난 듯ㅋ
동그라미, 최수연이라는 케릭터 너무 좋네^^

다른게 사랑인가...저게 사랑임..
봄날의 햇살 최수연ㅜㅜㅜ

준호 마음속 : 아니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왜 ㅈㄹ이여

우정을 넘어 친자매같은 느낌
늘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그래서 때론 화가나는
현실자매처럼 느껴질정도
최수연,,
정말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감동입니다

1:27 진짜 새상 억울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화에 나왔던 영우 방에 사람의 감정 사진 붙여놓은 보드판에 캡쳐해서 [억울] 추거하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연이도 맴찢일텐데 ㅠㅠ진짜 봄날의 햇살.. 근데 사실 저렇게 얘기하는것도 어찌보면 선넘는거같지만 장애를 가진 사람을 그냥 온전히 좋아한다는건데 대부분이 저런 시선으로 보니까.... 슬픈 장면이기도 해요 물론 수연이는 자기도 그렇고 영우도 그렇고 상처주지말라고 일침하는거지만 현실적으로 준호에게 남들이 가지는 시선 또한 저렇기때문에...이 드라마가 참 좋아요 그래서

이주노 저 억울한 표정이 졸귀임 ㅠㅋㅋㅋㅋㅋㅋ

최수연 진짜 따뜻한 사람임.. 마냥 착한 생각만 드는게 아니고 맨날 일등하고도 고래 얘기하는 영우한테 열등감을 느낀다는게 현실적이라 좋았음

영우도 수연이도 다 꼭 안아주고 싶게 그런다.... 진짜 의리있고 애정넘친다ㅠㅜ

수연이 로스쿨때 영우 고래 얘기도 첨엔 다 들어줬구나ㅠㅠ 역시 봄날의 햇살…

7회는 영우가 이장님 뭐더라퀴즈 못 맞출때마다 아쉬워하는게 귀여웠음 ㅋㅋㅋ

영우 위해서 총대 매주는 수연이 너무 좋고 ㅜ 진지하게 억울해서 언성 높아지는 준호도 너무 좋고... ㅜ ㅜ 착한놈들 사이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권민우도 너무 좋고(?)

진짜 대박 이 장면이 영우 준호 터치씬이랑 투탑으로 명장면임 어쩜 저렇게 솔직하고 꾸밈없고 똑부러질까 엄청 좋은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인성 그대로 보여줌 ㅇㅇ

봄날의햇살은 준호가 영우한테 상처줄까봐 준호한테 먼저 말해서 영우지키려는거 너무나도 스윗해. 어떻게 보면 봄날의꽃향기 같기도해. 아무렇지않게 지나가는 장면이었다가 문득 꽃향기 나는 것 같잖아ㅠㅠ

대인관계가 어설픈 영우를 위해 통역사를 자처한 수연 존멋이네요.

천사끼리 말한다 영우를 챙겨주는 천사들

하윤경 배우님 연기 너무 좋아ㅠ

진짜 누구 말따라 봄날의 직사광선 아니냐고 ㅠ

저 얼마 못갈거 가튼마음 아니에요!!!하면서 울먹이는데 ㅁㅊ 이준호 개폭스 도랏씨 진짜ㅠㅠ 아니 내가 고백받는것도 아닌데 왜 내 심장이 나대냐

똘똘이 따뜻한 최수연도 너무 좋구 세상 저 억울한 표정의 따뜻한 이준호도 너무 좋아.... 러블리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누나가 주책이니? ㅋㅋㅋㅋㅋㅋ 미안.... 응원한다.

자신도 모르게 고백을~~~ 어머 오래 오래 행복하게 영우랑♡♡♡

외뿔고래, 양쯔강 돌고래, 파키케투스 트라우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연이는 영우가 시도때도 없이 하는 고래이야기에 지쳤겠지만, 준호는 고래이야기는 점심시간에만 하자고 규칙(?)을 정했으니까 더 오래 오래 고래이야기 들어줄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 수연이 진짜 너무 좋앜ㅋㅋㅋ준호 겁나 억울해보옄ㅋㅋㅋㅋㅋ

준호씨표정 좋다다느껴져

수연이...상여자네ㅠㅠ 자기도 준호씨 좋아했지만 친구를 위해서 직접 나서줬잖아ㅠㅠ 햇살 그 자체...아이고 눈부셔...☀️

아니 이준호 왜케 억울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