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는 차마 보여드리지 못한 이국종 교수의 작심 인터뷰.."제가 틀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 때 모두가 이국종 교수님 말을 귀기울여 들었어야 했는데 결국 현장 의사들의 목소리는 묵살당했고 그 결과 생명을 살리는 의사들은 오히려 개혁대상으로 낙인찍히고 병원 재벌만 배불리는 길로 가게 되었음

기피과의 현실. 돈이 안되니 병원측에서 싫어함. 중환자실 소아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왜 병상수가 많지 않을까요?? 현실이 그러니 의사들이 포기 하는 거죠. 문제제기 한지 오래 되었는데도 듣지 않는 것은 누구 인가요???

4년전에도 저리말씀하시고 건의했으나 지금까지 해결이 안된 필수의료현장. 오죽했으면 공무원이 부럽다고할까요....필수과진료를 할수록 적자나는 의료숫가, 그러니 해당분야 인력을 안뽑는 병원, 필요한인원은 저임금고노동 수련의로 메꾸어 오던 현실, 해당전문의는 점점 줄어들고.의료법적리스크는 점점 더 커져서 이참에 수련포기한겁니다. 수련의들 2월말 계약종료입니다. 새로 계약안한다는데 정부가 무슨명령할 권리가있습니까??? 이제 터진겁니다. 그동안 선배들이 해결못했으나 참고 일하다가 이제 더이상 못하겠다고 하는겁니다 . 지금 이국종교수님은 군병원으로 가셨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돈걱정이 없으니 정말 잘된거지요.

2,000명 씩 5년을 증원하면 10,000명의 의사가 더 나온다는데... 그 10,000명 중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이 낙수효과로 1명은 나오려나?
일 하려는 이국종 교수님을 팔,다리 다 잘라내서 군병원으로 가시게 만든 현재 의료시스템은 손 안보고 2,000명 증원하면 낙수효과로
기피과 가는 의사가 양성될거라 말하고 있으니.... 점점 불가역적 상황으로 가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국민의 세금 들어간 곳입니다.
감사원 감사 청구 하고 싶네요..

이 영상에서 제일 안타까운게 이국종 교수님의 언행이나 얼굴표정이 지칠때로 지쳐서 이제 안되겠구나 하는게 보인다는 점이죠.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결국 의사수 부족이 아니라, 병원수익성때문에 환자도 안받고 직원과 의사도 다 잘라버려서 국민들이 느끼기엔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고 의사가 없는것처럼 느껴진거였네요.

이국종 교수를 보건복지부장관 시켜라
완전히 새로 빌드업해야
이런분에게 권력과 돈을 드려야 함
그 권력을 제대로 쓸 수 있게

정말 우리나라 싫을 때가 이럴땝니다. 더 잘 살아봐야 하루 다섯끼 먹는 것도 아닌데 ..... 이국종교수님 같은 분은 나라의 재산입니다. 제발 좀.....

저 분이 한국을 떠난다고 하시면
'잘 선택했어요' 말고는 할 말이 없겠네

이제 대학병원은 저임금고노동 수련의에 의존하지말고 전문의를 고용해서 수련목적에맞게 수련하고 전문의고용비용을 의료수가 정상화로 보존하고 전공의수련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해야한다. 일본 전액국가부담. 미국도 일부국가부담. 캐나다는 의대생부터 전공의까지 전액국가부담......... 그래야 명령내릴 자격이 있는거다. 한푼도 보조안해주면서 계약끝난 전공의들에게 계속 일하라니??? 또한 의료수가정상화를 위해서는 건강보험수가인상이 필수인데 이사태에 건보료관련언급이 전혀없는것은 국민들 눈속임이거나 의료사태해결을 일시 땜질하려는 술책으로 믿음이 안간다.

이게 수가다 ㅎ 돈이 안되서 병원들이 이국종을 일못하기 한거야ㅡ의사들 욕하기전애 구조를 바라 ㅡ 의사들이 사람살리는 업무만 할수있게 만든 구조와 시스템인지 왜 전공의한테만 맡겨둔건지 ㅡ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진짜 힘들게 사는구나

사람 살린다고 진짜 몸망가질 수준으로 고생하며 여기저기 현장도 직접 출동하고, 수술하고 일하는데 저런식으로 대우받으면 솔직히 누구나 일할맛 안나지 않겠나...

의대증원 사태로 다시 보러왔습니다. 결국 이제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 혼자서 어떤 싸움을 해오셨던건지요. 지금와서 보니 전부 이해가 가네요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건지. 이제는 정말 개혁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이국종선생님에게 의료계 최고권력을 주십시요

나혼자 해봐야 소용이없더라구..어후... 하면서 물러나시는 장면 마음이 아프네요....

아...진짜 혼자서만 열심히하고 다른 새끼들은 도움도 안주니 아주 죽을맛이겠다....
힘내세요 이국종 교수님....

댓글이 다 3년전이네
관심 식은건 둘째치고 아직도 달라진게 없는건
국민들이 관심 쏟아봤자 어찌할 방법이 없는건가보네

흉부X선 사진 한 장 찍으면 공단부담까지 모두 합해 판독료까지 8,120원입니다.
명함판 사진 한 장 적어도 3만원입니다.
아이들 경기 처치처치료 관장까지 합해 18,000원입니다.
세탁비도 안 되고 적어도 30분 처치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불행하게 사망하면 최소한 배상금이 8억입니다.
이래서야 어찌 환자 곁을 지킵니까?
100%수가 올린다해도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전부 도적떼들입니다.
환자를 볼모삼는 것 바로 정부입니다.
지방 의사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절대 환자 곁을 지킬 수 없습니다.
의료재벌, 실손보험회사에게만 좋은 일하고, 필수의료의사는 미용성형 의사사나 진료 수입 많은 의사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게다가 전공의들 시급 1만원도 안 되는 최저임금 수준입니다.
의료재벌, 실손보험회사, 경영고용주들이야 전공의들 자리 지키라는 윤통의 명령이 반갑겠지만,
이렇게 해서 지역의사들 넘친다고 해도 누가 사람살리는 의사 할까요?
그 피해는 국민인데, 국민들은 그 실상을 모릅니다.
성수대교처럼 무너진 후에나 알 겁니다.

이 발언도 얼마나 각오하고 하셨을지 ㅠㅠㅠㅠ 왜 교수님이 혼자 언제까지 싸우셔야 하나요.,눈물납니다,,

이국종 교수의 인터뷰를 보면.. 피토하는 심정이란게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그저 환자를 치료하고 살리고 싶을 뿐인데..

안타까운건 이 문제는 몇년전부터 이국종교수가 외롭게 혼자 외친것들임.. 알고있었으면서도 안해준거야 저건

5:28 이거 오킹이네... 진짜 참 좋은 의미로 기부한건데ㅠㅠㅠㅜ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너무 많음

이국종교수님과 같은 분들이 옳은 길을 가고자 방향을 제시하고 문제해결을 하고자 하는데...
힘있는 인간들이 똘똘뭉쳐 막자하네~
이국종교수님께 힘 좀 주세요.
보건복지부 장관님~어떻게 좀 해보세요..

어제 연대 소아과 교수님이 보조금 거부한 이유와 같은 문제 인가 보네요. 처음에는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안됐는데 병원에 지원금 보조금이 아니라 필수과에 수가를 높여야 한다는 말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됩니다.
필수과자체 수익이성이 있지 않으면 보조금으로 플러스가나도 필수과로 지원금 분배는 법에 맞춘 유지정도로 낮게하고 의료진 처우개선도 안되고 수익성 좋은 과를 확장 하는 방향으로가겠네요.

이교수님의
업무에
지친안색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힘내세요
지지하는
국민이 있습니다
❤❤👍❤❤

국회의원은 개그를 하고 개그맨은 기자를하고 병원장은 장사를하니 의사가 정치를 해야 겠네

미친 짓을 안하고 못사는 수준. 잘하면 멀쩡한 인간 정신병원 집어 넣을 것 임. 원장이 저럴땐 줄댄 정치 사법 권력들이 줄줄이 대기 중일 것 임.

이런시국에 이국종 교수님좀 나서주세요

얼마나 얼마나 마음이 뭉그러 졌을까ㅡ얼마나 답답하고 ㅡㅡ병원장 이 국종 교수님 같은 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면 세상도 병윈장도 살기 좋은 세상 보람된 인생 살텐데ㅡ에고 복을 걷어차네ㅡㅡ이 국종 교수님! 국민들이 이제는 교수님이 고군분투 한 모든 상황 알고 교수님을 온 국민이 계속 응원합니다ㆍ🎉🎉🎉

이국종 교수님께 국고로 병원 지어줘도 나는 찬성한다

보건부가 돈만 줘놓고 감시를 안 하니 이 사단이 난 거지.
부패한 관료, 나태한 공직자, 언플용으로 쓰이다 버려진 이국종 교수...ㅋㅋㅋ
드라마도 이 정도 막장은 아닌데 말여~

이렇게 해봐야 소용이 없더라고....
진짜 좌절에 잠겨진 모습이라 안타깝네요

정말 멋지다 이런분이 계셔야 환자들이 살아남지

저렇게 혼자서 열심히 해도 주변에서 도와주질 않으니 진짜 좌절할듯...

옳은 소리 하는 사람 내치는게 대한민국 갑들 종특인가

필수의료는 적자가 나니 병상을 못주는
기형적인 한국의료
최저임금 전공의 없으면 적자나는 기형적인 한국의료
정부에서 할일을 안하고 의사들한테 책임을 떠넘기네요

대학병원들이 비리가 많네요.

저 지친 얼굴과 목소리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 나라는 대체 어떻게 돼 먹은 나라일까

첫째로 이국종 교수님같은 분이 대한민국에 몇 없는데 그런 분들마저 권력층들의 탐욕에 고통받으신다는 것이 화가 나고, 둘째로 이런 상황을 알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화가 나고, 셋째로 이렇게 언론화가 되어도 바뀌지 않을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화가 난다.

이국종 교수님이 의사 숫자가 부족해서 떠나셨을까요?
근데 왜 이 정부는 의사 증원에 왜이리 집착을 하고있을까요? 지금 의료계는 더 빠른 속도로 붕괴되고있습니다

이국종교수님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분.

외상센터분들... 헬기 탈려고 고강도 레펠훈련하고 실제 항공 시물레이션 훈련 목숨 걸고 하신 뒤에 외상센터 의사 되십니다. 그리고 그마저 정예로 몇명 되질않아 인력이 부족해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과로에 목숨 내놓고 일하시던데...
어떻게 이런 분들을.... 이렇게 허망하게 만드는건지..... 진짜 안타깝습니다.
더 안정된 환경에서 금무 하실수 있게 제도적인것과 시스템도 좀 제대로 갖춰주고 갖가지 민원 문제들에 시달리지 않게 좀 해줄 수 없는건지...

국보급 이국종교수님을 지켜야합니다. 나라의 소중한분인데...국가가 나서야합니다. 존경합니다.힘내세요.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주세요!!!!

지금 문제가 수가가 낮아 병원이 돈이 없어
최소 인력만 뽑아 값싼 전공의들 240만원 주고 하루 24시간. 주 120시간 이상 일 시키고 최저임금도 안주는 게 문제지.
의사 수만 늘리면 뭐하냐?
이국종 교수가 위급 환자 수술할수록 위험 환자 볼수록 병원은 적자라 아주대 병원장이 짜른 거 보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냐?
5명 이상 전문의가 근무해야 할 곳에 수가가 낮아 병원이 적자로 전문의 1명 고용해서 모든 수술. 당직 다 세우고 집에도 못가고 이혼해서 병원에 사는 삶을 수가를 올려 환경을 개선해야지.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사람 많이 뽑으면 해결된다니 사람 많이 뽑는다고 가정도 버리고 병원에서 살 사람 많을 꺼라는데
요즘 시골 딸기밭이나 먼지 마시며 노가다 하는 한국 청년 없다.
청년 수가 아무리 늘어도 잠 못 자고 돈 적고 건강해치는 직업 가지려는 청년 요즘 세상에 없다고 보면된다.

지금 이같이 고생하고 계신분 많습니다
그분들은 헌신하고도
악마화당하고있습니다

한국은 진짜 역사적으로 봐도 거지같은 시스템을 위인들이나 헌신적인 사람들이 그냥 어떻게든 끌고 가는거 같다

이런식으로 말한다는 것부터 이국종님은 자신이 받을 모든 피해를 감수하고 말하는건데 어떻게 이런 용기를 낼 수 있는건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의사수가 부족한게 아니였구나...이런 거지같은 경우였네...오직했으면 내부고발까지...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이국종 님은 역사에 남은 사람이다 훌륭하십니다 모든 의사 들이 이 국종 님을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신 장군 질투하고 모함하던 역사가
되풀이 되는것입니다.
이국종교수님은 환자들 생명 살리기 위하여
자기몸 돌보지 않고 계신데 화가 나네요.

사람살리는 진료를 하면 ‘저수가’로 적자가 나니까 있는 병실도 중증환자한텐 안내준다는거잖아요?
시스템문제로 필수의료가 망하고있고
이국종교수마저 포기하고 군병원으로 가버린거고
전공의들도 포기하고 사직을 한거고
같은 문제에요 사람살리면 적자라서
병원에서 투자를 안하고 사람을 안뽑고
필수과 일자리가 없으니
필수과 전공하고도 다른일하고.
이게 펙트에요

진짜 내가 이게 거의 5개월 전의 뉴스를 보고 이렇게 댓글을 다는게 참 슬퍼요. 제 인생 16년 동안, 한국의 이런 어두운 면을 이제야 알게 되서 죄송해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게을렀어요. 이런 일이 일어났었는지도 몰랐고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던 제가 왠지 부끄러워져요. 이번 일로 인해서 제 꿈도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이런 사실을 알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다,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 그냥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
도대체 왜 사회는 이런 분을 가만히 냅두지 못할까요. 제가 살아갈 사회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내제가 나아갈 사회는 어떨까요. 제가 노력을 하면 괜찮을까요. 혹시 이런 사회는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른은 우리들을 보고 도덕을 실천하라고 하는데 왜 정작 지금의 사회를 본다면 그런 것들이 실천되지 않고 있는걸까요.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과연 맞는 것일까요. 제가 노력한다고 해서 사회가 바뀌기는 할까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는 싫은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어른이 되면 윗사람들처럼 이상한 짓을 저지르면 어떡하죠. 그러면 내가 너무 혐호스러울 것 같은데... 그냥, 이런 생각만 드네요.

누가 그러던데 인재수출국이라고ㅋㅋㄱㅋ

교수님이 지쳐보이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왜이렇게 당연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힘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이국종교수님!

ᆢ이국종교수님힘내세요 하늘에서도와주실것입니다ᆢ의인은승리한다ᆢ이국종교수님. 힘들게하는것들은 인간도아니다ᆢ지친모습ᆢ안타깝습니다ㆍ

의사로써 이국종 교수님 존경하지만... 병원장 입장에서 저런 교수님이 여러명이면 어떨까요. 적자가 나니까 싫겠죠?
그게 병원장이 부도덕해서 인가요?
나라의 정책 잘못입니다. 제발 의사 탓좀 하지 마세요. 개개인 의사의 사명감이나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나라에서 유인책을 쓰든 돈을 쓰든 해서 문제를 해결해야죠. 국민건강이 그렇게 중요하다면서요~
의사를 줘팰게 아니고 더 존경하고 대우해줘야 살아나지요.
참 어리석습니다.

인재들이 외국으로 떠나는이유가 있고 매번 그런걸 알면서도 변하지 않는것 보면 나라가 원망스럽다.

국민들이 나서자 이거 이국종교수님 혼자 해결할일이 아님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다 병원관련자들이 중증환자거부를 하고있다 의사증원 과연 이국종교수님은 찬성할까 반대할까? 이건 입에서 나오지않을뿐 당연 반대지 꼭입으로 말해야 아나???????

교수님
사랑합니다
힘네세요으뭔합니다~^~😮

이교수님한테는 따로 국가운영 프로그램을 따로 내줘야할듯.

아주대 병원장아 정신차려라 이국종 교수 박대한거 진짜언젠간 꼭후회한다.

교수님ᆢ대단하십니다
힘내시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ᆢ존경합니다

훌륭한 의사를 저렇게 낙심하게 만든건 이나라 정부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다

마음 먹으시고 인터뷰 하셨구나....
해고될 위험 무릅쓰시고......

이런분이 포기를 하는 순간... 우리 미래도 포기해야 됩니다. 아파도 제대로 치료 못받는 세상이 더 가까워지는 것 같네요....

이 문제가 현재 필수의료 문제와 같은 선상에 있는 건데 국민들 속여가며 보건복지부는 또 G랄하고 있고 ㅋㅋㅋㅋ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마저 사직서 내고 대전국군병원으로 가신마당에 한낫 전공의가 사직하고 가는건 욕하곸ㅋㅋㅋ
사회가 돌아가는 건 시스템이지 한 사람의 사명감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중증외상환자 몇시간짜리 수술 수가는 20만원이고 MRI 한번 찍는 수가는 4-50만원이다. 이국종 교수가 그렇게 의료 수가 정상화 해달라고 울부짖었는데도 표팔이에 급급한 정치권은 필수과 대책으로 의대 증원만 얘기하고 있으니 참담하다.

고인물들이 썩어가는구나...하ㅠㅠㅠㅠㅠㅠ 교수님 너무 지치신거같다...

그냥 아예 이국종 교수님한테 응급병원 하나 새로 지어서 원장님으로 모시는게 나을 듯

어쩌다가 이나라가 이렇게 됐습니까
이국종 선생님 함내세요
이선생님까지 무너지면 미래가 없습니다
존경하고 사링합니다

이국종 교수님의 참된 의인으로써 제발 그 깊이의 그 넓이로써 세상이 눈뜨길 바라고 바름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참된 의인의 길을 가고자 하는 그의 그들의 노력을 세상이 알기 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그들의 노력에 세상이 제발 답하고 함께 이루어가고 반드시 꽃피우기를 원합니다 이 시대의 참 의인을 응원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인터뷰가 공개된 것을 보니, 이제 이교수님도 완전하게 떠날 마음을 굳히신거 같다...ㅠ.ㅠ

이국종교수님처럼 훌륭하신분은 오래사셔서 꼭 할일을 이루셔야 해요.
건강 잘 챙기십쇼😢🙇🏻‍♀️

ㅠㅠㅠㅠ교수님..ㅠㅠㅜ진짜외로우시겠다ㅜㅜㅜㅜ속상하네요 힘이되어드리고싶어요ㅠㅜㅜ

이국종 교수님을 이번 긴급사태의 해결을 위한 참모진?으로 정부에서 영입했으면 좋겠다.. 그게 국민과 정부와 의료진에게 좋을것 같다.

재주는 이국종교수가 부리고, 국민혈세는 아주대병원이 챙기고...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 쓰바꺼

사람살리려는 진짜 의사한테 왜 저러는 건지 환멸스럽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는 말이 정말 절실하게 다가오는데 힘내세요!!

환자가 죽으면 소송걸게끔 법을 만들어놓으니 외상센터 무서워서 환자를 받겠냐
법을 법답게 만들어라
법은 병원이 만드는게 아니고 국회의원이 만드는건데 개법을
병원에 따지고 국회의원들은 병원을 범인으로 지목하는거냐

단순히 감성적으로만 볼 문제가 아니다.
이국종 교수, 물론 훌륭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시지만 1년에 10억씩 적자가 난다면 사실 보통 일이 아니다. 일반 가정이나 중소기업 같으면 바로 망할 수도 있는 수준이 아닌가? 운영하면 운영할수록 적자가 난다면 그것을 그대로 운영하라고, 봉사를 해야한다느니, 돈만 알아서는 안된다느니 하니 거창한 미사여구를 갖다붙이며 게거품 무는 사람들이 무책임한 것이다. 남에게 봉사를 강요하지말고 자기들 돈을 거기에 그만큼 기부할 용기는 있는가?
그러니 늘 반복되는 말이지만 이러한 필수의료분야의 수가를 적어도 적자나지않고 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보상해주어야하는 것 아닌가?
병원이라는 곳은 환자진료로 돈을 버는 사업이다. 그렇게 돈을 벌어 병원도 유지하고 (직원들 일자리도 유지하고), 직원 월급도 주고, 필요한 경비도 대는데 병원에게 돈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봉사의 마인드로 유지하라는 것은 공허한 개뿔같은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돈을 찍어내서 누리고 싶은 것 다 누리며 사나?
허황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고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라.

진짜 비참하다 미친 병원들 끔찍하다 이국종교수님의 비참함이 다 느껴진다

결국 이런식이네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가 아닌데...
라는말이 가슴을 후벼파네

이러한 이유들로 필수의료과도 반기지 않는다 더라구요. 진료할수록 손해니까 .... 점점 축소되는 필수의료는 이제 소멸되는거죠. 그거 먼저 해결해 달라는데 2000명 들고나와서 겁박하니 못하겠다 나간겁니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ㅡㅠ

이국종 교수는 오로지 아픈 사람만 생각하는구나. 진짜 의사...

국민이내는세금 이런곳에 쓰면 그 누구도 뭐라할사람없다
줄줄새는세금. 관리감독 제대로하고 소중한 국민들 생명
살리는곳에 제대로 지원해라

교수님, 정말고생이 많읍니다 ❤❤❤

병원장 잘못도 아님. 외상이 돈이되면 자연히 늘리게 되어있겠지.. 체제의 잘못임ㅠ

어쩌다 사회가 이꼴이 난지 모르겠다
개인이 공통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인게 사회라는데 "너 하나만 가만히 있으면 되잖아" 는 어디서 나온 말인지 병원장이 의사선생님한테 할말이 맞나 싶다

뒤돌아서 내쉬는 이국종교수의 저 한숨과 탄식에 눈물이 왈칵 솟네요. 교수님은 얼마나 참담하고 처참한 생각이 들었을까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모든 국민이 당신편이고 생명을 살리는 그 숭고한 당신의 노력에 한없는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애국자 이십니다 존경힌ㅂ니다 힘내세요횟팅

진짜 현실판 김사부다ㅠㅠㅠㅠ존경스러워ㅜㅜㅠㅜㅜㅜ

진심 대한민국은 ...고구마 씹어먹은듯이 답답한것 투성이다.
어딜가나 그렇다.

이국종 교수님 혼자 저렇게 애쓰시는거보면
우리나라 아직도 멀었구나싶다!!
아 맘이 아프네요ㅜㅜ

우리나라는 의료활동 자체에 대한 존중을 받기는 힘든 나라는 맞는거같다. 큰 수술을 할 수 있는 종합병원 자체가 국가 소유도 아니고 그 기능도 나라에 없고 수익창출이 목적인 기업인데 무슨 수로 의료 행위와 의료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까.
병원건물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화려하다는것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닌가.
거지같은 시스템이다.

아주대의대 면접때 하면 무조건 떨어지는 말: 이국종교수님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