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위험지수 1위인 경북 군위군! 급속한 고령화로 빠르게 늙어가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대구에 편입될 위기에 놓여있다는데요. 교육 시설부터 의료, 교통, 문화시설까지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많다는 군위의 삶은 어떨까요?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로 알려진 군위에 며칠 머물며 대한민국 지방의 미래를 예측해봤습니다. #로드맨 #군위 #지방의미래 #소멸 #군위대구편입 #리틀포레스트
맞아요 ㅠ 다른 때는 시골 사는 거 별 타격 없었는데 배민 첨 나왔을 때 넓은 시골집에 누워서 앱 깔았는데 텅 나오니까 상대적 박탈감 오더라구요 ㅋㅋㅋ뽀너스로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가야하는데 20분 거리를 손 떨면서 운전해서 갈때, 쓰레기차 안 와서 밭에다 모아서 쓰레기 태울 때, 제설차도 안 와서 차도 못 나가고 비 안 오면 로드킬된 동물들 사체 한달씩 같은 위치에 있는 것도 다~~ 짠내남....이상 시골 오지마을에 3년 근무했던 사람ㅠㅜ
그건 또 가봐야 암. 대구에 성서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개구리소년임. 완전 첩첩산중에 곳곳에 벙커박힌 사격장 만 덩그라니 있는 와룡산 산골이어서 애 몇명 묻어도 아무도 모르는 지역인데 지금은 그냥 시내 안나가도 왠만한건 다있는 동네 된지 20년? 규모의 경제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동네. 문제는 이게 칠곡도 그렇고 왜관도 그렇고 점점 밖으로 뻗고있단거임. 사실 군위 포지션상 대구보단 구미가 성장해서 먹었으면 됐을건데 대구에서 먹으려니 미묘;
군위군민들아 대구에 편입되면 좋은가봐.세금만 더오르지.좋은거 하나도 없다.저동네가 답이 없는 이유가 저동네 사람들만 모름.확실한 이유는 견찰곰무원들과 저동네 철밥통 곰무원들이 문제임.특히 저동네 견찰 곰무원들의 수사 기법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가해자는 무혐의 만들어 버림.왜냐하면 피해자는 외지인이겠고 가해자는 지역주민인이니까 뻔하잖아요.누가 저기 가서 살까요?...그리고 저동네 군전체가 인구 2만 정도인데 철밥통 곰무원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곰무원넘들이 갑질하는 넘들임.특히 견찰 곰무원넘들.군청 소재지에 어떻게 병원 예식장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는지 모르겠음?... 인근 의성읍만 가봐도 저렇지는 않음.인근 의성읍 아니더라도 안계면만 가봐도 입원할수 있는 병원급이 3개나 있고 예식장도 2개나 있음.저 동네는 진짜 답이 없음.자업자득임.
경기도 토박이로 살다가 최근에 지방에서 몇개월 살고 있는데 진짜 지방.. 심각하긴 하드라.. 시내에 가도 젊은 사람은 안보이고. 병원 들렀는데 진짜 나 빼고는 다 할아버지 할머니... 거리에는 사람도 없고 버스는 한두시간에 한대. 분명 시인데도 이런거 보고 지방소멸이 먼 미래가 아니라는걸 느꼈음.
절대로 복구 안된다 이 나라는. 이미 수도권 쏠림현상이 극심화 되어있고, SOC/교통/문화/상권인프라/무역/주거/기업 등등 그 밖에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죄다 서울 및 위성도시와 경기도로 몰려있는 상황에 이걸 그대로 방치한다? 그러면 각각의 도에 있는 광역시와 강원도의 춘천/강릉/강원과 같은 곳만 살아 남을거고, 수도권도 서울/서울권의 위성도시/수원, 화성, 인천 등 굵직한 도시만 살아 남고 그 밖에 경기도 외곽에 있는 지역들은 죄다 통폐합될 것이 뻔할겁니다. 아래 댓글 보니 정부정책들 내는 것들 보면 죄다 눈에 보이는 포퓰리즘 정책이고 안에 있는 내부적인 걸 고쳐야하는데 정책 낸다는 쪽은 안 내고 뻐팅기질 않나. 수도 옮긴다고 해서 뭐 달라질 게 있나. 딱히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함. 이미 우리나라는 서울공화국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고 중앙집권국가로 있던 프랑스도 전체 인구 약 6500만명 중 수도에 살고 있는 사람이 대략 1000만명 남짓인 상황에 이런 식의 나라 발전은 죽도 밥도 안 되는 상황인거임. 제발 지들끼리 싸우지 말고 죽어가는 지방에 대해 어떻게 살릴 건지부터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음.
내가 여기 군위 의성 온지 3년인데 있을건 다 있다. 있는게 살수 있는 기본적인것만 다있음 의료나 이런건 좀 부족하고, 교육쪽이 없음.. 제일 중요한게 농사짓는 사람이 없음.. 이유를 여기와서 생각해보니 농사가 돈이 안됨. 어른들 말따나 다른사람 말대로 여기 오기전에는 젊은 사람들이 힘든걸 안해서 농사 안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절대 그 이유가 아니라 유통마진에서 다 가져감.. 농사가 망하나 잘되나 유통마진에서 다 가져감. 농협은 대출해주고 못갚으면 땅 가져가고.. 정부 대책은 그냥 손해나면 돈 지원해주는데 대책들이 깨진독에 물 부어주는 식이지 근본을 개선하는 지원들은 전혀 안보임 개발 인력인프라 개선 사업들 보면 그냥 홍보용이지 농민들한테 체감되는건 전혀 없음 일한만큼 벌어갈수 있다면 한달에 순이익이 적어도 600만원 정도 나와봐라 농촌도 살만함. 시스템개선하면 감히 제 생각으론 농사지으러 올 사람 있을거임. 이런말하면 농사가 원래그런거고 원래 사업인거지 그걸 어떻게 바꾸냐 어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해주고 싶은말이 있음. 농촌 망해서 다 도시만 사람들 살아봐라 생 지옥을 맛보게 될꺼다.
@@allisnumber 맞아요. 자본주의인데 당연하죠.. 요지가 그게 아니예요. 그럼 아시아나 망하는건 왜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주고 지엠 망할때는 국가가 왜 지원금 내줬습니까? 하나가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고 망한다고요.. 그건 팩트옝ㅎ. 그러니 국가가 나서서 그 사람 구제해줘라 게으른 사람들 살려줘라라고 말하는게 아님. 농촌을 살려야 건강한 경제사회가 되는거 당연한이야기임.. 그걸 국가가 지원해주고 만들어주는것도 의무고 우리가 세금 내는 이유임.. 지금 님 말씀처럼 돈 못버는 농촌사람들에게 지원금 주며 깨진독에 물 붓는거라고 말했잖아요. 깨진독을 고치는곳에 돈을 쓰자는거지 님말처럼 돈 못버는 농민들 살려주자가 아님. 제가 말 길게해서 미안하지만 잘 보면 밑빠진독에 지원금을 쏟아붓는걸 문제라고 말하고 있었잖아요. 님말처럼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한다면 시스템이 개선이 안되요.. 개인이 어떻게 사회시스템을 바꿉니까.. 뭐 그럼 죄다 빌게이츠 뭐 이런 혁신적인 인물되라고 하는건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니 국가가 농민들 밥 떠먹여줘라가 아님. 관심과 의지가 부족하다는 말임. 지금 현상유지도 못하는게 문제임. 님 아버지처럼 능력있고 그런사람만 농부하면 농촌이 어떻게 굴러갑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allisnumber 이분말의 요지가 구조적 시스템 문제인데 내아버지는 돈 잘벌어 자본주의 세상에 너가 문제야 빼액 하면 대화가 됨?? 너그 아부지 번돈으로 넌 교육을 어찌 받았기에 사람 아라고 말하면 어라고 보고듣고 이상한 엇 나간 논리로 🐕삽소리 해되노? 시간나면 책도 좀 읽고해라 왜이리 난독증에 기본상식도 없는 답글이 요즘이리 많은지 원...
@@kisadootwo 비단 농사일뿐만 아니라 축산 어업등 모든 분야에 유통하는 분들 준 재벌급 돈 만지고 있고 정작 생산자들은 겨우겨우 살아가는구조가 정착된게 70년대부터 입니다. 나름의 공고한 카르텔로 이런 구조적 문제는 해결이 우리 당대에는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인구감소와 함께 생산자들 자체가 줄어들면 그때서야 해결될겁니다. 멀지는 않았죠 지금 확실히 줄어든 초등학생들이 경제활동할 20년 뒤부터, 마지막 베이비붐 세대인 70년 중후반 80 초반세대들이 은퇴할 20년뒤가 절묘한 골든 크로스 타임이 될겁니다. 우리나라 모든 병폐적 관행과 관습이 거진 다사라지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생존치 못하는 시스템이 자연히 생겨 날겁니다. 생산자들 자체가 귀해지는 시대가 될터이니 말이죠.
@@machmax7 곧 위기가 올건데 이 위기를 이겨내기위해선 합리적인 방법 말곤 살아남을수 없다인데 잘모르겠어요 ㅋㅋ 그냥 푸념인데 경제학자도 아니고 잘 모르겠지만, 농촌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은 의지와 관심이 아예 없다. 아직도 일년에 한번씩 보도블럭 바꾸고 있고 군위에 한강공원처럼 큰 공원있고 밤마다 네온사인 크게 켜지는거 아세요?? 참 사람도 없고 동영상 보니 2만 3천명 사는 지역에 밤새 전기세 나가게 뭐하는건지.. 사람들이 공원 없어서 군위에 안 사는줄 아나.. 전문가는 없고 그냥 주어진 일 하는데 급급한 느낌이 가장컸어요. 뭐 예산 나오면 하긴 해야하고 뭐 대책을 세워 할 국회의원이나 장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밤에 주차장에 차 한대 두대 있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네온사인 켜져있는거 볼때면 세금이 다 부질없는곳에 쓰이고 있다가 가장큽니다.. 그냥 그렇다고요..ㅋㅋ 답 없음.. 의지만이 아니라 실력능력 전문성을 가진 자치장들이 없음.. 그냥 진급한 공무원들일 뿐.. 뭐 님 말처럼 예전 관습에서 본것 고대로 따라하는거겠죠.. 그럼 네가 해라 하는사람들있을까봐 .... 저 시켜줘도 제가 뭐 못하겠다만 그래도 나라일인데.. 뭔가 방향이 잘못되었가 아니라 방향자체가 없다의 느낌이 강해요 또 말 길게 농촌에 대해서 끄적거렸습니다
@@allisnumber 왜 그러시지.. 내가 왜 대안까지 말해야하지.. 이미 많아요 안다니깐요. 지원이 농민들 피해입으면 매꿔주는식이예요 농장비, 사료, 비료, 농약, 등등많아요. 그걸 떠나서 시설비용 하우스 우물뭐야 지하수 퍼내는 지원사업등등등 많다니깐요. 더 필요한게 아니라... 하아 내가 왜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말싸움하려는게 아니라 오해하지마시고.. 지원사업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이유가 돈을 벌수없는 구조예요. 님 아버지가 한달에 천만원버신다는데 솔직히 농사일을 꾸준히 한달에 천만원 번다는게 엄청큰 양계장이나 공장식 가축이나 뭐 이런거 아니면 꾸준히 천만원 못벌어요. 엄청 하시나봐요 의심안해요. 그러나 사과농장을 해도 일년에 한번(여러가지 다른 사과종류를 심어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수확하는 경우도 있죠) 수확하고.. 벼농사 이런것도 일년에 한번이고 배추도 한번이고 등등등.. 한달에 꾸준히 천만원 버실려면 버섯을 키우시나요.. 여튼 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개를 하시겠죠.. 하나가 아니겠죠 한달에 천만원씩벌려면 이 말씀 드리는건 결국 일년 장사 즉 그게 농사잖아요. 개인의 능력만으로 농사 되는게 아니예요 기후 안좋아서 배추 흉년이면 망해서 배추 못팔면 농민들 탓이고요.. 배추가 또 풍년이면 단가 떨어져서 농민들은 떨이로 팔고요.. 근데 그렇게 손해봐도 누군 손해 안본다? 소비자? 아니요 유통업자입니다. 흉년이면 비싸게 팔면그만이고 풍년이면 그대로 팔면 더 많이 벌죠.. 농민들은 을이예요.. 농사는 고생은 전부 노동자(농사꾼)이 하는데 돈은 엄한 사람이 벌어요.. 그게 자본주의에 문제냐? 문제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농촌이 망하고 있다고요.. 농촌이 안 망하려면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어야함. 그럼 농사를 짓게하려면 뭘해야하지 농사꾼이 돈을 벌게 해줘야함. 그래서 지금 현 방식은 그냥 일회성 사업들이 많고 생산적인게 없음. 길게 말했는데 질문에 대답할께요. 대안은 여러개죠. 현실성이고 사업성이 있냐 없냐 따지지 말고 이야기하자면 지역마다 유통라인을 무료로 잡아주는거예요.. 이것만 해도 농민들 돈 벌어요 근데 안한다니까 유통업자도 국민이니까!! 그리고 농사관련 교육 알려주는 건 있어요.. 근데 그게 기본적인거 알려주고 끝임.. 전혀 추후 관리가 없어 젊은 사람들이 와서 잘 하는지 못하는지 사후관리가 없어.. 사후관리 시스템 만들어주는거예요.. 성적표 만들고 세미나 같은거 늘 주최해서 만들어주고 해외연수가서 전문가 초빙하든 해외 성공사례 선진 기계화시스템 알려주는거예요. 그리고 또 농작물도 유행타요. 복숭아 잘되면 다음해에 복숭아 죄다 해 블루베리 잘되면 블루베리 죄다해.. 이미 있는 농산물들 품목에 따라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관리하는 센터를 확대해서 예를 들어 복숭아 단가 올라갈것같으면 허가 안내주고 아니먼 규제라도 하고 권고 하는등 수요와 공급을 관리를 보다 확실히 표면적으로 해주면 좋겠네요. 님아..한마디 더하자면 농사 잘짓는 사람도 있고 못 짓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못 지으면 당연히 못 벌고 망하는게 맞음.. 근데 여기 농촌에 있는분들 제일 어리신분이 50대임.. 그래 40대도 봤나.. 그런분들이 늘 하던방식대로 하니 농사일이 효율적이지 않음.. 그걸 게으르다 치부하진 마세오.. 살만큼 사신분들한테 뭘더... 여기 어르신들 입버릇이 그냥 심심해서 하는거야임.. 10년 전만해도 농사할만하다고 추천해주시는분들 있었는데 이젠 단 한분도 농사절대 하지말라고함.. 이미 사업이 아니고 투기의 성격이 강해졌다임.. 뭐 노력해도 물거품이 되니말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이 와야는데 젊은 사람이 올려면 수익성이 좋아야하는데 지금 하는 정부 시스템으론 젊은 사람들이 안와요.. 와도 망해서 빚지고 도시감..
지금은 방법이 없죠 각 잡고 완전 계획 도시를 만들지 않는 한 미래가 없는 곳에 버틸 여지가 없는 거죠 이러든 저러든 수도권을 향할 수밖에 없는 거지 사실 서울도 아무것도 없는데 도시는 인구를 채워 주는 게 가장 중요하죠 사람이 돈이고 돈이 환경이 됨 환경이 미래를 만드는 거고
이게 지방의 현실이다. 혁신도시 역시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성적표임... 지방 사는 사람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물론 익숙해져서 별 큰건 없음) 수도권 사는 사람들이 지방 오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경우가 수두룩하지... 더 불편하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구...
서울 분산정책을 하려면 여기저기 혁신도시 10개를 만들게 아니라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광역시 중에 한곳을 정해서 거기를 la로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몰빵해야지 인천은 광역시라고 하기에는 서울의 베드타운 도시라 제외고 대전은 바로 옆에 차로 20분 걸리는 세종시에 정착안하고 출퇴근하는 놈들 많은거 보면 서울과 가까워서 제외다 대구는 다카키 마사오 어쩌고 좌파의 반대가 극심할거고 광주는 슨상님 어쩌고 우파의 반대가 극심할거라 좌우파 갈등이 격하기 때문에 제외 남은건 부산아니면 울산인데 부산은 기존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초봉 2400도 많이 없고 인천만큼 양아치들이 많은 도시라 양질의 인재로 별로 없는 사실상 휴양도시라고 할수 있음 울산은 이미 기존 산업공단도 많이 들어와 있고 전국 1인당 소득 1위 실업률 최저 잘사는 가정이 많다보니 전반적인 교육수준도 높아서 양질의 인재도 많고 기존에 양질의 일자리도 많음 여기저기 분산된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을 전부 울산에 몰빵해서 키워서 확실한 제2의 도시로 만들어야 수도권 인구가 분산되지 여기저기 소규모로 혁신도시 지어논다고 서울 집중화 현상이 해결되지는 않음
내가 어디서 살든 만족에 차이인거 같아요. 그래도 난 서울이 좋아 서울살래~ 이런 분들은 문화생활 즐기며 경쟁하며 서울에서 사는거고! 지방에서 부모님 농업 축산업 이어 받아 34평 새 아파트 살면서 벤츠 타고 12시 출근 - 5시 퇴근 후 외국인 노동자관리하며, 주말엔 서울 올라가 즐기고 내려오는 삶... 난 이친구가 제일 부럽더라구요... 얼굴도 진짜 밝음!!!! ㅡㅡ 맨날 웃음! 어디에 살든 돈이든 시간이든 여유있는 삶을 살자
없어지는 도시는 없어지는게 맞다. 자연화시켜서 유지비용 최소로 줄이고 경관사업이나 유휴부지로 할수있는 사업 국책농업단지 등으로 인구대비 효율 수익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야되지. 어떻게든 사람살게하면 세출대비 세입부족으로 결국 다같이 망하는거.. 도심에서 힘들게일하고 주말 나들이갈 장소로 사용하는게 국민정신건강에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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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에서 조회수도 안나올만큼 지방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다 조회수가 모든걸 말해줌
엠빅도 어짜피 제작 및 편집은 서울 및 서울 근교에서 하는게 현실 ㅋㅋㅋ
@@worldpeace6213 !
서울민국...
@@freeyourmind5430 지방살리는게 1차산업국가인가?ㅋㅋㅋㅋㅋ
망상오지네ㅋㅋㅋ
댓글좀 이쁘게 달아줘라 조회수가 안나온다니 ㅠㅠ 기자형님 흰머리 늘어나면 니가 책임질래??? 엉?
배민 앱 쳐면 '텅' 이라고 뜨는 거 얼마나 웃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저 사는 지역도 뭐 많이 없다 생각했는데 저기는 더 심각하네요ㅠㅠㅠㅠ
맞아요 ㅠ 다른 때는 시골 사는 거 별 타격 없었는데 배민 첨 나왔을 때 넓은 시골집에 누워서 앱 깔았는데 텅 나오니까 상대적 박탈감 오더라구요 ㅋㅋㅋ뽀너스로 너무 아파서 응급실 가야하는데 20분 거리를 손 떨면서 운전해서 갈때, 쓰레기차 안 와서 밭에다 모아서 쓰레기 태울 때, 제설차도 안 와서 차도 못 나가고 비 안 오면 로드킬된 동물들 사체 한달씩 같은 위치에 있는 것도 다~~ 짠내남....이상 시골 오지마을에 3년 근무했던 사람ㅠㅜ
텅 나오는데 많음
@@user-mf4hs1po5y 헐.. 차없으면 죽겠네요 구급차 안오나여?
병맛 같지만 발로 뛰는 참된 기자 모습을 보여주는 로드맨 화이팅!!!
군위 노인들 착각하고 있는데
군위가 대구에 편입된다고 해서 사람들이 군위로 가지도 않고 발전이 되지도 않음
그냥 대구의 사라진 한 구가 될 뿐이지
군위에 공항이전 합니다 ㅅㄱ
@@user-gv3pp5lt1h 아~ 구미보다 더 멀리 있다는 대구신공항?? ㅋㅋㅋㅋ
응 무안공항 어찌되었나 보고와 ㅅㄱ
그건 또 가봐야 암. 대구에 성서라는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개구리소년임. 완전 첩첩산중에 곳곳에 벙커박힌 사격장 만 덩그라니 있는 와룡산 산골이어서 애 몇명 묻어도 아무도 모르는 지역인데 지금은 그냥 시내 안나가도 왠만한건 다있는 동네 된지 20년? 규모의 경제를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동네. 문제는 이게 칠곡도 그렇고 왜관도 그렇고 점점 밖으로 뻗고있단거임. 사실 군위 포지션상 대구보단 구미가 성장해서 먹었으면 됐을건데 대구에서 먹으려니 미묘;
@@collinrogers5845 제주항공이 무안공항을 제2중심공항으로 만들면서 적자는 안남
군위군민들아 대구에 편입되면 좋은가봐.세금만 더오르지.좋은거 하나도 없다.저동네가 답이 없는 이유가 저동네 사람들만 모름.확실한 이유는 견찰곰무원들과 저동네 철밥통 곰무원들이 문제임.특히 저동네 견찰 곰무원들의 수사 기법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가해자는 무혐의 만들어 버림.왜냐하면 피해자는 외지인이겠고 가해자는 지역주민인이니까 뻔하잖아요.누가 저기 가서 살까요?...그리고 저동네 군전체가 인구 2만 정도인데 철밥통 곰무원들이 대부분이고 그런 곰무원넘들이 갑질하는 넘들임.특히 견찰 곰무원넘들.군청 소재지에 어떻게 병원 예식장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는지 모르겠음?... 인근 의성읍만 가봐도 저렇지는 않음.인근 의성읍 아니더라도 안계면만 가봐도 입원할수 있는 병원급이 3개나 있고 예식장도 2개나 있음.저 동네는 진짜 답이 없음.자업자득임.
제목 잘 썼네.. 로드맨 도시방문 시리즈 중에서 끝판왕이다 ㅎㄷㄷ
@@user-et7uy1rs3l 음 이건 노잼ㅋ
@@user-et7uy1rs3l 엠빅뉴스 제작진에게 여성도 배치하라고 하시면됩니다. 이 영상은 남성이 노력해서 본인이 만든영상이므로 로드맨이 맞죠~
@@user-et7uy1rs3l 재미없다고
60년대 아버지 어렸을때만 해도 군위 북쪽 도리원이란 곳에선 시외버스 갈아타는 사람들로 북적이고(대구와 경북북부,강원을 이어주는 환승센터역할) 장터엔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냥 시골이네요....
도리원(현 봉양면)은 의성에 속하는 지역입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1960년대랑 2020년대 비교는 씹에바 아님? 그 정도면 나라가 바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기업이 가라, 공공기관이 가라 하는데 실상은 서로서로 가기 싫어하는 지역이라 나는 남을게 너가 떠나 하는꼴
경기도 토박이로 살다가 최근에 지방에서 몇개월 살고 있는데 진짜 지방.. 심각하긴 하드라.. 시내에 가도 젊은 사람은 안보이고. 병원 들렀는데 진짜 나 빼고는 다 할아버지 할머니... 거리에는 사람도 없고 버스는 한두시간에 한대. 분명 시인데도 이런거 보고 지방소멸이 먼 미래가 아니라는걸 느꼈음.
지방 어디에요?
남원?
이제 청년뿐아니라 중년들도 다 수도권 서울로 올라올겁니다
지방 대도시도 병원 수준이 낮아서..
난그래도 군위사람이요 심금을 울리는 말씀이시네요ㅜ 군위뿐만이아니라 다른지방도 소멸위험지역이 많다는게.. 참.. 씁슬하네요ㅜㅜ
취재잘했네요 흥미롭게 봤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밌는 내용은 아니지만.. ㅠ-ㅠ 유익했습니다!
@@user-et7uy1rs3l ㄴㅈ
좌익은?
뇌절금지선ㅡㅡㅡ
@@user-et7uy1rs3l ㄴㅈ
@@user-uh6yu9do1s ㄷ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쭈욱 가다보면 진짜 사이버펑크마냥 지역하나만 우뚝서있고 나머지 허허벌판 금방되겠네
절대로 복구 안된다 이 나라는. 이미 수도권 쏠림현상이 극심화 되어있고, SOC/교통/문화/상권인프라/무역/주거/기업 등등 그 밖에 헤아릴 수 없는 것들이 죄다 서울 및 위성도시와 경기도로 몰려있는 상황에 이걸 그대로 방치한다? 그러면 각각의 도에 있는 광역시와 강원도의 춘천/강릉/강원과 같은 곳만 살아 남을거고, 수도권도 서울/서울권의 위성도시/수원, 화성, 인천 등 굵직한 도시만 살아 남고 그 밖에 경기도 외곽에 있는 지역들은 죄다 통폐합될 것이 뻔할겁니다.
아래 댓글 보니 정부정책들 내는 것들 보면 죄다 눈에 보이는 포퓰리즘 정책이고 안에 있는 내부적인 걸 고쳐야하는데 정책 낸다는 쪽은 안 내고 뻐팅기질 않나.
수도 옮긴다고 해서 뭐 달라질 게 있나. 딱히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함.
이미 우리나라는 서울공화국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고 중앙집권국가로 있던 프랑스도 전체 인구 약 6500만명 중 수도에 살고 있는 사람이 대략 1000만명 남짓인 상황에 이런 식의 나라 발전은 죽도 밥도 안 되는 상황인거임. 제발 지들끼리 싸우지 말고 죽어가는 지방에 대해 어떻게 살릴 건지부터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음.
이래서 노무현때 수도이전했어야지
율곡이이의 10만양병설과도 같았던
미래를 내다본 선견지명이었지
차라리 빨리죽일건 죽이고 살려할것만추려서 살려야됨 답없음
@@timothy378 진짜 그때 이전했음 모를 일. 노무현이 이른게 아니라 적절한 시기의 대통령이었음. 다만 그 주위 늙따리 개틀딱 정치인들이랑 검찰들이 한참을 뒤쳐진거지
@@timothy378 10만양병설은 지금.와서는
후세에 지어냈다는 의견이 먆습니다
강원도에도 군위 같은곳이 많이 있습니다!!
@@user-et7uy1rs3l 희힝좌 산원도는?
강원도는 강릉 춘천 원주 빼고는 답없지
않나
@@jydasdfg3688 속초는 ??
홍천 정선 횡성 고성 등등....
@@sandrajee951 속초도 관광객들이나 많지 답없는거 맞아요
이걸 보는 사람은 심심한 생활 속에 미디어가 우리한테 관심보여서 신기하고 신난 지방사람이다.
(나도 지방사람이에유)
로드맨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더 보고 싶어여~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도 많은 편의시설과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서 많은 사람들이 지방에서도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로드맨 잘 보고 있어요. 주말 뉴스데스크 로드맨 때문에 더 챙겨보네요.
5:59 와 애기들 진짜 순수해보인다 목에 머플러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그쪽 프사는 전혀 순수하지 않으시네요
정말 안타깝네요ㅜㅜ
앞으로 10년을 수도권에서 살지, 지방에서 살지 생각해보곤 했었는데요. 영상 되게 흥미롭네요. 군위 보면서 저정도로 심할까 싶었는데, 전국 소멸 위험성 1위 표본이었다는데서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잘봤습니다.
전국토 10분의 1에 2600만명이 살고 있음 ㅋㅋㅋㅋ 전인구 51%가 서울 경기 사는게 말이나 되냐
게다가 북한 경계선에서 50km 안에 그 정도 살고 있는 거임 북한 군 들어오면 수도권 박살 날 것 같은데 전투력도 쎄서
로드맨 매력있다...ㅎ
집값 비싸도 서울 경기에서 살고 싶어요!!!
판교로 출근하자!!!
7:05 로드맨 커여웤ㄷㅋㄷㅋㄷㅋㄷㅋㄷㄲ❤❤
냐옹~
지금 청년들 고용불안에 주거불안 내몰리고 있는데 연애,결혼, 출산은 사치이지... 앞으로 더 심각해질 생각에 암울하군요
씁쓸하네.. ㅠㅠ 더 슬픈건 앞으로 좋아질 기미도 안보인다는점임.. 정부는 지방 소도시에 관심도 없고 해결할 의지도 없음.
@@user-zm2xn3qo3p 어쩔 수 있나 주요기관 보낼려해도 주변 땅 갖고 있는 사람들이 반발하지. 보낼려 해도 돈 먹으려고 미리 계획 다 합의 봐서 기관 주변 땅 다 사버리지 걍 대한민국 망함
더 웃긴건 10년전 그 이전부터도 지방은 저러함 지방이리 된건 20년도 더 된 옛이야기 서울공화국 말 나온게 내가 10대 때인 1990년대 부터 듣던말
니는 저서 살고 싶노?? ㅋㅋㅋ
왜해결함??
조회수상관없이 고생많으십니더... 진심
지방을 먼저 개발하려면 인구수가 뒷받침 되야함. 그래야 인구분산을 기대하면서 지방 개발도 같이하지.. 어차피 인구 유지하려면 최소 2.1명이 필요한데 0.대로 떨어졌으니 어차피 없어질 곳은 없어진다. 굳이 지금 추세면 지방개발 필요 없음. 시간이 해결해줌
인구없는 땅은 도시사람들이 주말에 취미로 농사 지으러 오는곳이 될듯합니다ㅠ..
내가 여기 군위 의성 온지 3년인데 있을건 다 있다.
있는게 살수 있는 기본적인것만 다있음
의료나 이런건 좀 부족하고, 교육쪽이 없음..
제일 중요한게 농사짓는 사람이 없음..
이유를 여기와서 생각해보니 농사가 돈이 안됨.
어른들 말따나 다른사람 말대로 여기 오기전에는 젊은 사람들이 힘든걸 안해서 농사 안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절대 그 이유가 아니라 유통마진에서 다 가져감.. 농사가 망하나 잘되나 유통마진에서 다 가져감. 농협은 대출해주고 못갚으면 땅 가져가고..
정부 대책은 그냥 손해나면 돈 지원해주는데 대책들이 깨진독에 물 부어주는 식이지 근본을 개선하는 지원들은 전혀 안보임
개발 인력인프라 개선 사업들 보면 그냥 홍보용이지 농민들한테 체감되는건 전혀 없음
일한만큼 벌어갈수 있다면 한달에 순이익이 적어도 600만원 정도 나와봐라 농촌도 살만함.
시스템개선하면 감히 제 생각으론 농사지으러 올 사람 있을거임.
이런말하면 농사가 원래그런거고 원래 사업인거지 그걸 어떻게 바꾸냐 어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해주고 싶은말이 있음.
농촌 망해서 다 도시만 사람들 살아봐라
생 지옥을 맛보게 될꺼다.
@@allisnumber 맞아요.
자본주의인데 당연하죠.. 요지가 그게 아니예요.
그럼 아시아나 망하는건 왜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주고 지엠 망할때는 국가가 왜 지원금 내줬습니까?
하나가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고 망한다고요.. 그건 팩트옝ㅎ.
그러니 국가가 나서서 그 사람 구제해줘라 게으른 사람들 살려줘라라고 말하는게 아님.
농촌을 살려야 건강한 경제사회가 되는거 당연한이야기임..
그걸 국가가 지원해주고 만들어주는것도 의무고 우리가 세금 내는 이유임..
지금 님 말씀처럼 돈 못버는 농촌사람들에게 지원금 주며 깨진독에 물 붓는거라고 말했잖아요.
깨진독을 고치는곳에 돈을 쓰자는거지 님말처럼 돈 못버는 농민들 살려주자가 아님.
제가 말 길게해서 미안하지만 잘 보면 밑빠진독에 지원금을 쏟아붓는걸 문제라고 말하고 있었잖아요.
님말처럼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한다면 시스템이 개선이 안되요..
개인이 어떻게 사회시스템을 바꿉니까..
뭐 그럼 죄다 빌게이츠 뭐 이런 혁신적인 인물되라고 하는건데 현실적으로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니 국가가 농민들 밥 떠먹여줘라가 아님. 관심과 의지가 부족하다는 말임.
지금 현상유지도 못하는게 문제임.
님 아버지처럼 능력있고 그런사람만 농부하면 농촌이 어떻게 굴러갑니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allisnumber 이분말의 요지가 구조적 시스템 문제인데 내아버지는 돈 잘벌어 자본주의 세상에 너가 문제야 빼액 하면 대화가 됨?? 너그 아부지 번돈으로 넌 교육을 어찌 받았기에 사람 아라고 말하면 어라고 보고듣고 이상한 엇 나간 논리로 🐕삽소리 해되노? 시간나면 책도 좀 읽고해라 왜이리 난독증에 기본상식도 없는 답글이 요즘이리 많은지 원...
@@kisadootwo 비단 농사일뿐만 아니라 축산 어업등 모든 분야에 유통하는 분들 준 재벌급 돈 만지고 있고 정작 생산자들은 겨우겨우 살아가는구조가 정착된게 70년대부터 입니다. 나름의 공고한 카르텔로 이런 구조적 문제는 해결이 우리 당대에는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인구감소와 함께 생산자들 자체가 줄어들면 그때서야 해결될겁니다. 멀지는 않았죠 지금 확실히 줄어든 초등학생들이 경제활동할 20년 뒤부터, 마지막 베이비붐 세대인 70년 중후반 80 초반세대들이 은퇴할 20년뒤가 절묘한 골든 크로스 타임이 될겁니다. 우리나라 모든 병폐적 관행과 관습이 거진 다사라지고 합리적이지 않으면 생존치 못하는 시스템이 자연히 생겨 날겁니다. 생산자들 자체가 귀해지는 시대가 될터이니 말이죠.
@@machmax7 곧 위기가 올건데 이 위기를 이겨내기위해선 합리적인 방법 말곤 살아남을수 없다인데 잘모르겠어요 ㅋㅋ
그냥 푸념인데
경제학자도 아니고 잘 모르겠지만, 농촌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은 의지와 관심이 아예 없다.
아직도 일년에 한번씩 보도블럭 바꾸고 있고 군위에 한강공원처럼 큰 공원있고 밤마다 네온사인 크게 켜지는거 아세요??
참 사람도 없고 동영상 보니 2만 3천명 사는 지역에 밤새 전기세 나가게 뭐하는건지..
사람들이 공원 없어서 군위에 안 사는줄 아나..
전문가는 없고 그냥 주어진 일 하는데 급급한 느낌이 가장컸어요.
뭐 예산 나오면 하긴 해야하고 뭐 대책을 세워 할 국회의원이나 장이 있는것도 아닌거 같고
밤에 주차장에 차 한대 두대 있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네온사인 켜져있는거 볼때면 세금이 다 부질없는곳에 쓰이고 있다가 가장큽니다..
그냥 그렇다고요..ㅋㅋ
답 없음.. 의지만이 아니라 실력능력 전문성을 가진 자치장들이 없음..
그냥 진급한 공무원들일 뿐..
뭐 님 말처럼 예전 관습에서 본것 고대로 따라하는거겠죠..
그럼 네가 해라 하는사람들있을까봐 .... 저 시켜줘도 제가 뭐 못하겠다만 그래도 나라일인데..
뭔가 방향이 잘못되었가 아니라 방향자체가 없다의 느낌이 강해요
또 말 길게 농촌에 대해서 끄적거렸습니다
@@allisnumber 왜 그러시지.. 내가 왜 대안까지 말해야하지..
이미 많아요 안다니깐요.
지원이 농민들 피해입으면 매꿔주는식이예요 농장비, 사료, 비료, 농약, 등등많아요.
그걸 떠나서 시설비용 하우스 우물뭐야 지하수 퍼내는 지원사업등등등 많다니깐요.
더 필요한게 아니라... 하아 내가 왜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말싸움하려는게 아니라 오해하지마시고..
지원사업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이유가 돈을 벌수없는 구조예요.
님 아버지가 한달에 천만원버신다는데 솔직히 농사일을 꾸준히 한달에 천만원 번다는게 엄청큰 양계장이나 공장식 가축이나 뭐 이런거 아니면 꾸준히 천만원 못벌어요.
엄청 하시나봐요 의심안해요. 그러나 사과농장을 해도 일년에 한번(여러가지 다른 사과종류를 심어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수확하는 경우도 있죠) 수확하고.. 벼농사 이런것도 일년에 한번이고 배추도 한번이고 등등등..
한달에 꾸준히 천만원 버실려면 버섯을 키우시나요.. 여튼 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개를 하시겠죠.. 하나가 아니겠죠 한달에 천만원씩벌려면
이 말씀 드리는건 결국 일년 장사 즉 그게 농사잖아요.
개인의 능력만으로 농사 되는게 아니예요 기후 안좋아서 배추 흉년이면 망해서 배추 못팔면 농민들 탓이고요..
배추가 또 풍년이면 단가 떨어져서 농민들은 떨이로 팔고요..
근데 그렇게 손해봐도 누군 손해 안본다?
소비자? 아니요 유통업자입니다. 흉년이면 비싸게 팔면그만이고 풍년이면 그대로 팔면 더 많이 벌죠..
농민들은 을이예요..
농사는 고생은 전부 노동자(농사꾼)이 하는데 돈은 엄한 사람이 벌어요..
그게 자본주의에 문제냐? 문제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 농촌이 망하고 있다고요..
농촌이 안 망하려면 농사를 짓는 사람이 있어야함.
그럼 농사를 짓게하려면 뭘해야하지 농사꾼이 돈을 벌게 해줘야함.
그래서 지금 현 방식은 그냥 일회성 사업들이 많고 생산적인게 없음.
길게 말했는데 질문에 대답할께요. 대안은
여러개죠.
현실성이고 사업성이 있냐 없냐 따지지 말고 이야기하자면 지역마다 유통라인을 무료로 잡아주는거예요..
이것만 해도 농민들 돈 벌어요
근데 안한다니까 유통업자도 국민이니까!!
그리고 농사관련 교육 알려주는 건 있어요..
근데 그게 기본적인거 알려주고 끝임..
전혀 추후 관리가 없어
젊은 사람들이 와서 잘 하는지 못하는지 사후관리가 없어..
사후관리 시스템 만들어주는거예요..
성적표 만들고 세미나 같은거 늘 주최해서 만들어주고 해외연수가서 전문가 초빙하든 해외 성공사례 선진 기계화시스템 알려주는거예요.
그리고 또 농작물도 유행타요.
복숭아 잘되면 다음해에 복숭아 죄다 해 블루베리 잘되면 블루베리 죄다해..
이미 있는 농산물들 품목에 따라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 관리하는 센터를 확대해서 예를 들어 복숭아 단가 올라갈것같으면 허가 안내주고 아니먼 규제라도 하고 권고 하는등 수요와 공급을 관리를 보다 확실히 표면적으로 해주면 좋겠네요.
님아..한마디 더하자면 농사 잘짓는 사람도 있고 못 짓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못 지으면 당연히 못 벌고 망하는게 맞음..
근데 여기 농촌에 있는분들 제일 어리신분이 50대임.. 그래 40대도 봤나..
그런분들이 늘 하던방식대로 하니 농사일이 효율적이지 않음..
그걸 게으르다 치부하진 마세오.. 살만큼 사신분들한테 뭘더... 여기 어르신들 입버릇이 그냥 심심해서 하는거야임.. 10년 전만해도 농사할만하다고 추천해주시는분들 있었는데
이젠 단 한분도 농사절대 하지말라고함..
이미 사업이 아니고 투기의 성격이 강해졌다임..
뭐 노력해도 물거품이 되니말입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이 와야는데 젊은 사람이 올려면 수익성이 좋아야하는데 지금 하는 정부 시스템으론 젊은 사람들이 안와요..
와도 망해서 빚지고 도시감..
지금은 방법이 없죠 각 잡고 완전 계획 도시를 만들지 않는 한 미래가 없는 곳에 버틸 여지가 없는 거죠
이러든 저러든 수도권을 향할 수밖에 없는 거지 사실 서울도 아무것도 없는데
도시는 인구를 채워 주는 게 가장 중요하죠 사람이 돈이고 돈이 환경이 됨 환경이 미래를 만드는 거고
8:50 점점 김이 서린다..
하...ㅠ 슬프다ㅠㅡㅠ
대한민국 지방의 발전을 위해서는 로드맨에서 고발한 문제들이 조속히 개선돼야 하겠지만
개인 입장에서는 곧 죽어도 수도권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게 됨...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 듯
이게 지방의 현실이다.
혁신도시 역시 성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한 성적표임...
지방 사는 사람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물론 익숙해져서 별 큰건 없음)
수도권 사는 사람들이 지방 오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경우가 수두룩하지...
더 불편하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하구...
aSinloveYunz.link
서울 분산정책을 하려면 여기저기
혁신도시 10개를 만들게 아니라
이미 인프라가 갖춰진 광역시 중에 한곳을 정해서
거기를 la로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몰빵해야지
인천은 광역시라고 하기에는 서울의 베드타운 도시라
제외고 대전은 바로 옆에 차로 20분 걸리는 세종시에
정착안하고 출퇴근하는 놈들 많은거 보면
서울과 가까워서 제외다
대구는 다카키 마사오 어쩌고 좌파의 반대가 극심할거고
광주는 슨상님 어쩌고 우파의 반대가 극심할거라
좌우파 갈등이 격하기 때문에 제외
남은건 부산아니면 울산인데
부산은 기존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초봉 2400도 많이 없고 인천만큼 양아치들이 많은 도시라
양질의 인재로 별로 없는 사실상 휴양도시라고 할수 있음
울산은 이미 기존 산업공단도 많이 들어와 있고
전국 1인당 소득 1위 실업률 최저
잘사는 가정이 많다보니 전반적인 교육수준도 높아서
양질의 인재도 많고 기존에 양질의 일자리도 많음
여기저기 분산된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을 전부
울산에 몰빵해서 키워서 확실한 제2의 도시로 만들어야
수도권 인구가 분산되지 여기저기 소규모로 혁신도시 지어논다고
서울 집중화 현상이 해결되지는 않음
혁신도시를 도심부에 놓은 부산이 그나마 제일 성공한 케이스죠.
@@timothy378 제2도시를 육성하려면 아예 차별화되도록 부산에 몰빵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울산에 몰빵하면 인구가 부산하고 비슷해질텐데 차별화 될 정도는 아니니까요
@@z456852z 인구대비 생산가능 인구가
많아야되는데 울산이 산업공단이 많아서
비교적 젊은 도시지 부산은 노인들이 많음
해마다 물난리겪는 도시는
리스크가 커요
기껏 공기업 갖다놨더니
물에 잠기면 되나요
형 좋아요 눌렀엉
고맙습니다. 동생!!
로드맨은 몇년동안 쭉 해줬으면 좋겠어요
20세기때 3대도시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면 지방도 발전도 발전될거라 생각하고 시행한건데 지방은 더 망해서 ㅋㅋ + 세종으로
입법부인가 나오는거보면 지방은 상관안하는거지 세종에 행정,입법2개 궂이 더 심화시킬이유도 없음
내가 어디서 살든 만족에 차이인거 같아요.
그래도 난 서울이 좋아 서울살래~
이런 분들은 문화생활 즐기며 경쟁하며
서울에서 사는거고!
지방에서 부모님 농업 축산업 이어 받아
34평 새 아파트 살면서
벤츠 타고 12시 출근 - 5시 퇴근 후
외국인 노동자관리하며,
주말엔 서울 올라가 즐기고 내려오는 삶...
난 이친구가 제일 부럽더라구요...
얼굴도 진짜 밝음!!!! ㅡㅡ
맨날 웃음!
어디에 살든 돈이든 시간이든
여유있는 삶을 살자
@Sooo J 내말이.. 시골에 저런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ㅋㅋ
로드맨 독립 했으면 좋겠음.
군위군은 대구랑 팔공산으로 막혀있어서 통합을 한다고 해도 달성군(약 26만명)처럼 발전하기가...
나도 지방 사는데 괜히 슬프네,,
나의 본적이 군위 소보면 인데....어쩌다 저리 되었노.. 그나마 20년 전에는 젊은 사람들도 있고 군위병원근처에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참 슬프다..
어벤져스 못봤대ㅠㅠ
지방도 지방나름.지방 대도시면 사는데 전혀 불편없고 중소도시 정도는 조금불편해도 나름 유명한건 다 있음.문제는 군 단위 지역이지
기자 아저씨 붙임성 좋네
사람없는데 가서 사람 없다고만 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ㅋㅋㅋ
이런 상황 때문에 주변 여건이 좋지 않고 열악한 지방에 잘 가려하지 않는건 당연하죠
로드맨~~
애기들 나무 귀엽네 ..
1년전 충북 혁신도시 공기업 통근버스 한 기사인데... 유령도시라고 보시면됩니다. 특히 주말에는 서울사는공무원을 다 집가고 휑합니다 주말이 비수기고 평일이 그나마 성수기인 동네
지금 있는 지방 지키는 게 문제가 아니고 핵심거점으로 통합하는 대신 그 거점 도시/농촌들 오가는데 불편함없이 교통수단을 발전시키는 게 현실적인 것 같네요.. 우짜겠습니까 걍 우리나라 인구 자체도 줄어들고 있는데;
전북 전주에도 혁신도시가 있더라구요 그쪽도 취재가능할까요...? 뭐 비슷하겠지만...
아마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이전했더라도 출퇴근버스행렬 같은거 취재할 것 같음. 전주는 출퇴근은 전혀못하겠네요 ㅎ
태리가 리틀 포레스트 할 수 있었던건 류준열과 진기주가 고향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다 떠난 고향에서 얼마나 머무를수 있겠냐고요
와 그렇네요
배달 텅 ....진짜 충격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텅 표시되는 지역이 은근 많은...
당장 수도권 벗어나고 사람 좀 없는 곳 가면...
지방도시 외곽가면 외노자 드글대는 지역많음
돈만 벌러오는 좀비기업 종사자들이 많기 때문
에 부지값 싸서 있는 공돌이들이 들락날락 한거
빼고는 전멸했다고 보면됨
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 도시는 도시대로 지방은 지방대로 다 너무 암울해 ㅠㅠ
농업밖에 없는 시골은 사람이 빠져나갈수 밖에 없음. 억지로 사람 밀어넣으면 혁신도시 꼴 나는거임
하다못해 광역시인 대전도 자꾸 인구가 빠져서 대전시장이 세종시에게 제발 좀 합치자 애걸복걸하고있을정도
대전시와 세종시가 통합되어 통합 대전시가 되어야 합니다
기존 세종시는 대전시 세종구가 되는겁니다
@@user-dl6et6xk5s 역으로 창원시 사례처럼 세종시 대전대덕구 대전유성구 될수도있죠 시승격은 마산 진해가 더 먼저됐는데 결국 창원시 진해구 마산회원구 이런식으로
대전이랑 세종은 합치는게 전반적으로 좋다고 생각ㅎㅏㅂ
뭔 개소리여ㅋㅋㅋ 대전 150만 세종 30만인데..
마창진은 창원이 인구 제일 많아..
마산은 원래 땅덩어리가 작아 밀집도만 높을뿐
세종은 행정수도여파로 생긴 도시인데...대전이랑 합친다?? 이상한데;;
유튜브에서가 방금 저녁tv에 나온것보다 재미있고 좋네
점점 대한민국에서 서울민국으로 바뀌는중이구나 ~
이미 바뀐지 오래됐는데요
문제는 점점 더 가속하 되고 있다는거
걱정되면 너 먼저 시골로 내려가면 됨^^
@@sma3184 어 그럼 먼저 시골로 내려가^^ 난 천천히 요양할 때 쯤 내려갈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대안은 내놓지도 않고 실천할 의지도 없으면서 입터는거 ㄹㅇ 역겹누?
@@sma3184 그 많은 대안 중 3가지만 말해보자^^
혹시 동두천도 해주실수있나요....?
동두천은 왜...? 수도권 아닌가요
@@user-pc1er1vq1f 오면알거에요 뭐 송내동 지행동 이런데는 괜찮은데 다른동은;;;
@@user-pc1er1vq1f 동두천도 진짜 지하철 안다니는 곳은 진짜진짜 답 없고 심지어 버스터미널도 폐업한...
지방도시의 문제는 일할 데가 없는 것도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가 일상생활불가이고 있어도 수준도 낮고 남아있는 사람의 질도 낮아요 그러니 여기 남느니 떠나는 선택을 하게 되죠
저도 영주시, 경주시에서만 28년을 살았지만 서울로 취업했구요 벗어날려고
대구 사람중에도 대구 근처에 저런데가 있다는걸 최근에 안 사람도 많을텐데ㅋㅋㅋㅋ
와
인구 소멸도시에 자동 농업건물 지으면 좋을듯
관리직도 뽑으면 청년유입도 될 거고, 식량도 생산되니까
사람이 없으니 시설도 없어지고 시설이없으니 사람은 안들어오고 악순환.
이날은 자전거타면서 오프닝ㅋㅋㅋㅋ
진짜 저런데서 살수가없겠네
군위..우린일부러 캠핑하러나 가죠
와 산청보다 인구적네요 3만도 안되네
여기도 버스 동전통 일라나?
산청보다 적다니 심각하네요 ㅋㅋ
썸넬에 배달이라 적혀있어서 살 찌는 지방인줄 ㅋㅋ
'로드맨'이라는 유튜브 채널 만들어 주세요!
아 우리지역 군위를 로드맨 으로 보니 씁쓸하다 .
지방도 원도심중심으로 재생 및 개발하면되는데
자꾸 신도시만든다고 옆에 개발하고
그러면 기존원도심 상권 죽고 빈상긴 무한 반복되겠죠.
지방만의 매력을 가져야하는데 그런거 하나 없는게 문제임
균형발전이 시급한거 같다
경남 양산에 오세요ㅋㅋㅋ
일자리 많고 집 많고 집 싸고 부산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음ㅋㅋ
저도 양산 사람 ㅇㅇ 저렴하고 좋은집 많아요 지상철 걸어서 5분 경전철 걸어서 4분 이마트+시장 걸어서 5분 근처에 초중고등학교 많이 있고 진짜 부산이랑 가까움 고속도로 20분이면 도착 집도 2억 5천~ 3억이면 쌉가눙 살기 좋아영~
그러게요 양산신도시 살기 좋더라구염..다들 양산으로 빠져나가는 이유가 있었어..제발 투기세력 못 들어오게 잘 막아줬으면 ㅠㅠㅠ
봉화 영양 청송 가보세여 ㅋ
ㅋㅋ영화관 없다고하는 애기 귀엽네요
진짜 시골에는 없는거 많아서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은 시골에서 살기 힘듬 잠깐 의성에서 살아봤는데 택시 안타면 마트도 못감 버스 간격은 1시간 이상이고 그나마 의성에서 괜찮게 살려면 버스터미널근처여야 하더라
저는 서울태생으로 서울에서만 50년가까이 살다가 잠시 인천 서구로 내려와있는데
사실 여기 수도권 대도시임에도 벌써 버스 간격이 멀어서 불편합니다
그러니 저런 소도시는 말할것도 없겠죠
누가 돈을 주고 살라고 해도 못살것 같네요
애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벤저스
없어지는 도시는 없어지는게 맞다. 자연화시켜서 유지비용 최소로 줄이고 경관사업이나 유휴부지로 할수있는 사업 국책농업단지 등으로 인구대비 효율 수익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야되지. 어떻게든 사람살게하면 세출대비 세입부족으로 결국 다같이 망하는거.. 도심에서 힘들게일하고 주말 나들이갈 장소로 사용하는게 국민정신건강에 도움됨.
머지않아 다 통합돼서 경북 전체가 대구가 될듯
그정돈 아니예요
경북은 ㄹㅇ 심각하더라... 진짜 지리 자체도 발전될 요인이 없고... 슬프다 참...
@@user-uh7yw8ot1p 당장 경북은 예천/영양 같은곳만 보면 절레절레밖에 할 게 없음...
예천도 경상북도청 있는 근처만 아파트 단지 조금있고 영양은 뭐....
제2도시라는 부산도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군위같은 시골은 말 할필요없지
과거 서울 집중화 대가가 이제 나타나는거지
서울도 계속 줄고 있음
여기 오프닝 맛집이네 ㅋㅋ
지방대도시는 살만하죠 농촌 산골은 뭐 어쩔수없지않나요 수도권 집중인것을 지방 대도시에만 분산시켜도 좋을거같은디
교통부터 손보면 어느정도 해결될 실마리가 보이지 않으려나...
수도권 교통은 일단 지금정도로만 유지시키고
세종은 천.대.공등 도시옆에 있고 천.대등 쪼개서 만든걸로 아는데 개발전에도 편의시설은 있었을것 같고 군들은 중.대기업들어오거나 놀이시설 건설하는거 아니고서야 관광쪽으로 발전해도 놀거리는 있기는 해야되고
일본처럼 지방 공공의대 많이 지어서 사람들있는곳에 최소한의 병원 정도는 있게해야지 원
일본도 고향사람들 더 뽑고 고향에 의무적으로 있게하니까 의사가 계속있는데
그거 좀 더뽑는다고 결사 반대하니 참 이러니 지방사람들이 다 수도권으로만 갈려하지
지방에 공공의대 지어봤자 의사들이 전부 서울로 가죠 ㅋㅋㅋ
@@timothy378 해도 10년 지방에 있으니 그게 어디임
@@timothy378 그러니까 졸업하고 몇년동안 의무로 그지역에 복무하게 한다는거지 문맹임?
고향사람 위주로 해서 하면 계속 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그냥 서울 경기도 광역시 세종 말고는 답없지않나..
와...이러니 서울을 못벗어나겟음...
포항도가주세요!
오후 6시 이후면 사람 보기 힘들고 멧돼지가 사람 수보다 많기는 하지만...위천 덕분에.. 가뭄에도 물은 충분하고 낚시 하기 좋음. 반딧불도 쉽게 볼 수 있고...
지방에는 사람없어서 소멸위기인데 수도권과경기도는 넘치고 집값올라가고 집구하기 힘들덴 지방에는 빈집이 넘치는 수준 그리고 의료진들이 전부다 수도권에 집중하니까 지방에는 병원 의료진 부족 사태까지
대구도 지방이라고 생각한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그럼 지방이 아님??
@@nomukhon 대도시
지방인건 맞지 100만 넘으니 지방 대도시
알아서 하시것지. 잘들 사시오.
뼛속까지 개인주의가 만연하니
지방이고 나발이고 지하나만 잘살고 싶은 욕심
다른건 관심이없다
군위 저희 할머니집인데 진짜 있는게 없음
ㅋㅋㅋㅋㅋ 로드맨 겁나웃겨
텃세도 얼마나 심할까...경기도 인근도 텃세 때문에 살기가 어려운데...
경기도 인근 어디가 텃세가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