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감동 인터뷰..“위문공연에서 오히려 위로를 받았어요”

음원 사재기없이 음원 퍼펙트 올킬 전율이 돋는다.........

1위 소감에서 현역군인 예비역 민방위들 에게까지 감사하다고 말하는 여자 아이돌은 처음봤음
정말 진심으로 흥했으면 좋겠다

위문공연하면 전체 250만원 지급받고 메이크업 비용이랑 스텝이랑 직원 등 공제하고 소속사랑 7:3으로 나누면 개인당 6~7만원 받아서 갓 데뷔한 그룹들도 잘 안간다는데... 진짜 무대가 간절했다고밖에 안보임..

우리들도 한때는 다 군인이었다. 군인들에게 진심인 가수는 우리도 진심으로 대해야한다.

난 얘네만 나오면 왜이케 눈물이나니..ㅜㅜ
대세그룹이 담달에 또 위문공연 간다니...
출연료 올려줘라~!!!

진짜 근본중에 근본이다 바쁘고 한참 물들어올때 대형 프로그램 나가서 팀 알리고 얼굴 알리기도 바쁠텐데 그와중에 위문공연까지 간다니 최고다

브걸은 모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졌음. 무대매너, 팬서비스..운으로 갑자기 뜬 거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들이 포기하지 않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무대를 펼쳤기 때문에 은혜갚은 제비들이 돌아온 거임..

예비역 민방위분들한테 감사하다는 수상소감은 아마 단군이래 처음일걸? 와 나 진짜 놀랬잖아.. 이거진짜 엄청난 수상소감이다.
남자들 군대갔다오는거..그래 힘들고 가기싫은거 맞아. 근데 그런 감정 한켠에 누가됐든 나라 지키려면 가야하고 내가 거길 갔다와서 그래도 내몫을 했구나 여자들 지키고 우리가족 지켜서 다행이구나 . 그런 뿌듯함도 있거든. 내가 군생활중 가장 감동했던게 눈오는 새벽 활주로 입구에 써있던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 이거였음. 내가왜 2년동안 여기에 있는지 그때 깨달은거지
근데 제대하면 그거 알아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요 남자들이야 다 갖다오니까 말없는게 당연한데 여자들은 무시하고 비하하고 심지어 욕까지 해. 왜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풍조가 벌써 수십년임.
미국처럼 군인들 존중받진 못해도 최소한 고맙다는 말은 듣고싶었는데 아무도 없어. 가까운 주변사람들과 여사친도 그런말은 안해. 근데 그런 고마움을 표현해준게 브레이브걸스가 처음이네. 아무한테서도 듣지못한 말을 걸그룹한테 들은거야
현역 예비역 민방위들이 왜 브레이브걸스를 그렇게 좋아하고 고마워하는지 난 이해가 돼

아이돌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었다는 말이
정말 공감안되고
남의 일로만 느꼈었는데,
브레이브걸스가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큰위로와 도전을 받습니다.
지금도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노력하시는 모든분들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브레이브걸스는 스토리가 있다.
역주행 직전까지 아이돌 그만두는게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었고
각자 무엇을 할지 생각하며 머리 복잡한 시간을 보내다 빵 터지며 이렇게 우리 앞에 나왔다.
하지만 갑자기는 아니다.
다른 아이돌들 지상파 및 음악방송에서 화려한 조명 받으며 무대에 설때, 브걸은 전국 각지 군부대 무대에 섰다.
군부대가 음악방송보다 못하다는게 아니다.
그들이 느꼈을 불안감, 부러움, 우리도 언제 다시 저런 무대에 설 수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고민까지
결코 그 무게가 가볍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군부대 무대에서 프로다운 모습 잃지 않고 행복해하는 그 모습이 난 어쩐지 짠하면서도 감동이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떨어진 그룹이었다면 이정도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는 없었을 것이고 금방 사라질테지만
과정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감동이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이 행복함이 더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 역시 작게나마 그 행복 오래가길 바라며 응원하고 또 응원할 생각이다.
희망돌, 에너지돌, 행복돌 뭐라 불리던 진심으로 이들이 행복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진짜 영화 소재긴 하다 ㅋㅋㅋㅋㅋ팀정리를 위한 모임날을 정하고 며칠동안 확 모든것이 바뀔줄이야.....비교적 젊은 나이였던 exid보다도 더 암울한 타이밍에 진짜...영화 맞다 이정도면

이제 독도 경찰 위문공연만 하면..한국 최초의 전국 위문공연을 한 걸그룹.... 명예 전역증 주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1인

12시간 걸려서 백령도까지 위문공연 간 정도면.... 말 다했지...
이 정도면 닥치고 떡상 가자

너무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요
그리고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공백기동안 힘들었던거 이제부터라도 다 보답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쁘걸 앞으로 꽃길만 걷자!!🌸

가시밭길이 알고보니 장미의 줄기임을 누가 알았을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니 빨간 장미 만개하는구나

민영씨 샤땡백 꼭 받으셔야 합니다! 브레이브걸스 팬들중에서 그 누구도 민영씨 삭발 바라는 사람 없으니 안심하시고 꼭!! 받으세요 백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진정한 팬서비스예요.

12시간 백령도, 강원도 고성, 땅끝마을등등 마다 않고 가던 가시밭길이
지금 보니 꽃길이였음을 그땐 알았을까요?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결국 팬을 감동시키고 그게 타고올라와 오늘날 이렇게 멋진 일이 생긴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쁘걸 여러분 오랬동안 같이 갑시다~~ 좋은 공연과 활동 바람니다~

이번에 뼈저리게 느끼게될거임 중고딩팬심보다 현역 예비역들이 뭉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거죠 대학축제 지방공연보면 솔까 돈보고 와서 대충 시간때우고 가는 걸그룹들보다 그먼 섬까지 10시간넘게 시간버리고 간거나 비맞고 여름날벌레들 흙먼지에 고생하면서도 웃으면서 공연해준 그마음에 군인 예비역 민방위들은 그냥 있을수없는거임

군부대 위문공연을 꾸준히 해왔다는걸 듣고 전역한지 10년이 되어가는데도 눈물나게 감사하더라 .. 군바리 소리듣고 휴가나와서 어떻게든 여자들 손한번 잡아보려고 헌팅술집 기웃거리다 허탕만치고 국밥먹고 집에가고 그런 군인들 위해서 4년이나 위문공연을 해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건지 그게 군인들한테 어떤 의미인지 여자들은 모르지. 가사도 심지어 널 기다린다고 함 ㅋㅋ 날 기다린다는 그 목소리 하나로 엄청난 힘이됨. 앞으로 어찌되든간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공기업 준비하다보니 어느새 4년 백수가 되버렸고 올해 공무원시험 마지막으로 도전해본다 나에게도 어안이 벙벙하고 믿기지 않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성공 서사가 완벽한 그룹이라 온 국민의 지지를 받는거지.... 용형 그러니까 잠은 나중에 주무시고 좋은 곡 꼭좀 부탁드립니다. 건강보다 작곡입니다 아시겠죠?

강원도 고성 진짜 최북단에서 근무하면서 아침이랑 취침송으로 롤린들으면 노래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그때만큼은 진짜 신났는데... 난 이게 군대에서 너무 많이듣고 너무 좋아서 사회에서도 당연히 인기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군필들 말고는 아무도 이 노래를 몰라서 놀랐음;;
저 근무중에 강원도 고성에도 위문공연하러 오셨었고 다른 그룹들도 많이 왔는데 브레이브걸스가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진짜 많았던 기억이 ㅋㅋㅋ
그래도 지금이라도 잘되서 정말 다행이심

진짜 동년배들이라 친구가 성공한거 같아서 기쁘고 힘든 요맘때 좋은에너지를 많이 받고있어서 덕질을 안할수없는 희망돌 .. ㅜ

이번 쁘걸 대박으로 가장 수혜를 보는곳은 국방TV이다..
국방TV:어예~ 개꿀

90년 초반생으로써 내 친구가 잘된것처럼 너무 행복하다. 브레이브걸스 덕분에 웃을일 없는 요즘 잠시나마 웃고 있는데 나이 서른 먹은 남자가 뒤늦게 덕질하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저와 비슷한 분들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

국방부 예산 올바르게 쓴 예

미국에서 가수들 소규모 지방 투어 전국으로 해야 직접 홍보가 되면서 서서히 인지도 올라온다고 하던데
브걸이 그런거 같네
매체 의존보다는, 전국 군부대 투어하면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끌어올릴수 있었던 시간을 보낸 지난날들

해체위기였는데 일어나보니까 하루아침에 국민들이 밀어주는 대세 아이돌이 되어있고 차트 1위까지 되어 있는데 너무 꿈같겠다... 언니들 더 흥해요ㅠㅠ 쀼리티 쁘걸 화이팅

솔직히 티비에 나온것보다 지방 공연, 군 공연에서 더 많은 활동한... 늦었을때가 시작이란 말이 있듯이 앞으로 티비에서 자주 뵙길 바랍니다

이젠 여자아이돌들 군대위문열차 무시못하겠넼ㅋㅋㅋㅋ

취업문은 굳게 닫혔고 자가는 커녕 전세도 줄 서서 구해야 하는 이 시점, 코로나로 점점 마음은 얼어 붙고 취업비리, 공기업 토지 투기, 심지어 연예계 학폭까지 넘쳐나는 이 시대에
묵묵히 자기 갈 길 걸으며 한계까지 버티고 버틴 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기가막힌 노래 + 뒤에 눈물나는 스토리 + 다음은 없고 카페 차리고 싶다던 포기 일보직전의 극적인 타이밍 + 꾸준히 노력했던 기록까지...
더욱 더 날아오르셔서 쁘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계속 되어주세요!
오래봅시다 우리

아 찐이다 자기 잘난맛에 하는 걸그룹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는 걸그룹이다 화이팅ㅋ

브레이브걸스라는 그룹을 알게 되고 응원하게 되면서 2016년도부터의 영상들을 쭉 봐왔는데
주어진 무대가 어디건간에 개의치 않고 모든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해왔다는 게 보이더라..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아온 희망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려준 브레이브걸스가 앞으로 더 잘 되고 더 호되게 돈쭐났으면 좋겠다!

아무도 안가려는 백령도까지 공연하러 갔다니~ 진짜 찐인 걸그룹이다~ 앞으로 꽃길만 걷자

지금까지 이런 걸그룹은 없었다. 이들은 걸그룹인가 희망전도사인가?
현재 톱스타 반열에 올랐음에도 욕심부리지 않고 그대들을 있게 해준 국군장병들에게 또 찾아간다는게 정말 놀라우면서도 가슴한켠이 뭉클해지네요.
정말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다 어쩜이리 사랑스럽고 감사한지....
햇빛에 비친 모래알갱이처럼 한순간 반짝이는 인기가 아닌, 하늘에 떠 있는 별의 갯수만큼 무한한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들은 그럴 자격이 있으니까요.

모르겠고 군인들한테 저렇게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 하나만으로 입덕임.

그냥 운좋게 뜬게 아니고 열심히 기회를 잡기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물이 있는거 아닐까????
흥해라 브걸! 앞으로 인지도 없는 걸그룹들 소속사가 작아서 홍보의 기회가 없는 걸그룹들!
위문공연 많이 다녀라 분명 뜬다!

위문공연 또 가는건 진짜 근본 그 자체다 ㅜㅜ

난 곧 반 백살 아저씨인데도 브브걸 노래들으며 환호하고 괜히 감동먹고 질질짜는 대한민국 예비역 입니다
브브걸 진심이 아마도 대한민국 모든 남성을 울리고 응원하게 만들거란 확신이 드네요 앞으로도 쭈욱 꽃길만 걷길 기도할께요😍

넷중 한명이 드래곤볼을 모아서 소원을 빌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60여만 장병과 수백만 예비역이 소속사 사장이 되어 키운 전무후무한 그룹. 쁘걸.

브걸때문에 엠빅 구독했따!!!!!!
손가락 움직일 힘도 없는데..........

7:01 이게 진짜다 ... 뜬다고 초심 잃어가는게 잠깐이나마 보이면 곧 잊혀지기 쉬울텐데, 비디터님 포함해서 근처에 도움 받았던 사람들한테 베푸는 모습이 보이니 너무 좋다. 이제 남은건 광고랑 개인활동으로 반경 넓히기, 그리고 신곡만 남았다 ㅠㅠㅠ 꽃길만 걷자 !!

이 바쁜 활동중에 위문공연이라니..당신들은 정말...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더욱 더 혼신의 힘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진정한 버저비터그룹이다.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팀에게 버저비터의 기회가 오듯..

쁘걸은 진짜 섹시 컨셉트는 지향하지 말고 계속 이런 친근한 옆집 누나 언니 동생 옆집돌 컨셉으로 나가면 인기장기집권은 문제 없을듯...

아이돌 보면서 눈물이 날 줄 몰랐다
응원한다 진심으로!!필승!!

걸그룹 무대 보면서 눈물이 핑 도는 건 처음ㅠ_ㅠ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무대를 즐긴 쁘걸을 보며 배웁니다🐥

다음 위문공연 본방 언제일까
내가 살다살다 국방TV 위문공연 본방사수
할려고 한다.
날 이렇게 만든 쁘걸

항상 느끼는 거지만 "브레이브걸스"라는 그룹명이 군대랑 정말 찰떡같다ㅋ
만약 "용감한 형제"가 아니고 귀여운 형제였으면 브레이브 엔터도 없고, 브레이브걸스도 아니었을텐데 뭔가 다행이랄까...

메보좌 넘어지는거 맴찢ㅜㅜ..
근데 운동신경좋네 넘어지면서 옆으로
틀어서 굴렀네 다행히

이렇게 응원하게된 걸그룹은 첨이다!! 더떠버려랏!!!

백령도는 진짜인정이다

한국 이조그만한 땅덩어리 에서 언론사가 이렇게 많은줄 첨 알았습니다....
끝이 없네요

아니ㅋㅋㅋㅋ도시락이랑 음료수 조공한거 하루종일 들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누나들 그렇게 자랑하고싶었어?ㅋㅋㅋㅋㅋ

지금 방송3탕뛰는 페이생각하면 위문공연가는데 하루를쓴다는게 엄청난 손해일텐데 정말감사합니다 ㅠㅠ

비주얼이면 비주얼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이런 분들이 떠야되는데...가수인데 노래못하는'댄서'인 분들만 1위 차지하고 있네...

이쯤되면 군대는 사실상 피어레스 유소년파크였네

이제는 군인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지친 전국민의 희망의 아이콘입니다.

왜케 브브걸 영상만 보면 첨엔 뿌듯하다가 눈물이 나냐...ㅠㅠㅠ

쌓아 놓은 것 없이 운만 좋게 떴으면 이미 다시 가라앉았겠지... 그간 쌓아놓은 게 장작이 되어 잘 타고있습니다. 걱정 no

요즘 터보달고 스캐줄하는 이 바쁜 와중에도 이번에도 위문공연은 가는군요
역시 쁘걸 맞습니다♥♥

정말 무대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낮은출연료에 먼 왕복시간까지 견디면서 갈 이유가 없었겠죠. 진짜 뜰 가치 있습니다. 너무너무 멋있고 역주행 축하드려요

브레이브걸스는 매번 공연에 최선을 다했고,
그들의 공연은 우리의 가슴을 울렸다.
우리는 모두 군인이었다.

"브레이브 걸스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브레이브 걸스 좋아하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아니 하루종일 벗어날수가 없네
제발 일좀하자 얘드랄린롤린롤린??

인터뷰 해보고 별거 없고 재미 없으면 금방 사그라들텐데 멤버 하나 하나 각자 다들 매력있어서 진짜 금방 사그라들거 같지 않아요. 예능나와서 얘기하는거보다 이렇게 유쾌할수가 없음 ㅋㅋㅋ

우씨....감동에다...
눈물이 다 나네..
쁘걸 부디 지금까지
존버한만큼 더 존버하며
인기누려라!!^^♡♡♡♡

매 영상 보면서 '근본'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과거에도 지금도 매사에 열심이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잘 되고 있는 것이다.
늦게 알아봐줘서 미안하고 버텨줘서 너무나 고맙다.
아육대에서.. 넘어졌지만 일어나 끝까지 달리는 메보좌를 보니까 또 눈물이 나네
브레이브 걸스! 어디까지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쭉쭉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비틀즈 해체 전 제일 마지막곡 The End의 마지막 가사는 이렇습니다. 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지금 받고 있는 그대들의 사랑은 그대들이 우리에게 보내준 사랑과 같기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항상 사랑받고 항상 사랑하며 살아가세요. 그대들도 우리들도.

제가 본 것 중 가장 잘 정리된 쁘걸 역주행 신화 보도인 것 같습니다...

1:46 고개숙인 미뇽이 왜케 짠하냐.....ㅠㅠ
이제는 진짜 자신감 갖고 꽃길만 걷는 쁘걸이 되길....

이름은 제대로 알렸고 이제 소속사 대표 용감한형제 말처럼 겸손/교만x/자만x 모드로 TV,라디오 여기저기 꾸준히 나오면서 국민 걸그룹 되시길~

이런거 좋다 ..방송서 볼수없었던 뒷담과 일상생활을 볼수있어서
빨리 리얼리티 찍었으면 좋겠다

브레이브걸스 팬덤이름 아미로 중복했어도
전세계 아미들은 이해해줬을거같음...
남동생이라고 토닥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위문공연 열차봤는데 항상 웃으면서 무대를 진심으로 하는 모습 .... 보는 내가 다행복해졌어 보는사람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브레이브걸스 꽃길만걷자

스토리 완벽하다... 진짜 이 암울한 시대에 딱 희망을 주는 걸그룹. 더 흥해라! 쁘.야.호!

스포츠용어 중세 롤인?롤린은 아웃지점까지 떨어지기직전의 공을 인 지점까지 살려 경기를 계속하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와 이름대로 되다니 신기

우리는 한때 군인었고.예비역을 지나 민방위까지 온다. 지금 민방위지만 화력지원 하겠다

나이를 먹으면 눈물이 많아진다고 해서 그런가 10분도 안되는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을 몇 번 짰는지 모르겠다.
군대에서 위문 공연이 가지고 있는 위로의 힘이 얼마나 큰지는 현역, 예비역 장병이라면 누구나 안다.
군 생활 하면서 한 번 가보지도 못하고 전역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지만 그 위문 공연을 TV로라도 보면서 가슴의 한을 녹여낸다.
그런 고마운 일을 70회가 넘게 해 왔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고, 억지로 시켜서 되는 일도 아니며 어떤 소속사도 돈 안되는 행사를 그렇게 돌리진 않을 것이다.
이 댓글 쓰면서도 눈물 또 짰다. 군 생활 하면서 이등병 때 딱 한번 우연이 겹쳐 있었던 친구 면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난다.
마치 쁘걸이 그 때 느꼈던 고마운 감정을 다시 살려준 것 같아 또 감사하다. 이렇게 가슴에서 우러나와서 응원하게 되는 걸 그룹은 처음이다.
정말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이열 kb* 앵커 어설픈 분석질보다가 엠빅뉴스보니까 눈이호강하네 이거지! 쁘걸 흥해랏

기회는 우연히 오는게 맞지만 준비되지 않은사람에게는 절대 찾아오지않는 행운입니다.한결같이 군부대에서 최선을 다하며 같이 즐기며 최선을 다해왔기에 이런기회가 온겁니다!!쁘걸 화이팅!!

사연을 모르는 사람은 하루아침에 로또 맞은 걸그룹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브레이브걸스는 군부대 위문공연이라는 작은 바람을 전국 곳곳에서 일으키고 있었고, 지금은 그 작은 바람들이 모여서 거대한 태풍이 되어 전국을 휘몰아 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되는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분들의 예전 그 노력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브레이브걸스라는 대스타는 탄생되지 않았을테니까요.
우리가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는 이유 중 하나가 노력과 땀은 배신 하지 않으며, 언제가는 결실을 맺어 보답 받게 된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아, 기다리다 보면 나도 언젠가는 빛 보겠지'가 아니라 말이죠.
그리고 각종 음원과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소감을 말씀해 주실 때, 항상 고마워해주시는게 오히려 더 감사했습니다. 16일에 있었던 음악방송 '더 쇼'에서 유정님이 엔딩에 '고 마 워'라고 말씀해주시는게 정말 마음 한 켠이 따뜻해졌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힘이 되어 드리고 싶고 또 브레이브걸스님들을 보며 저 또한 힘을 얻어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아가겠습니다. 단발적인 1회성 흥행이 아닌, 앞으로 나올 곡들 또한 잘 되었으면 합니다!

브레이브걸스 1기는 알았지만 2기는 몰랐는데....이번에 역주행쓰면서 알았지만..정말 좋은 걸그룹이라는걸 알게되어서....더욱더 잘되길 바랍니다.

뿌걸은 코로나 시대에 하늘에서
내려주신 빛이며,선물이자,보상입니다!

이야
눈물난다
톱스타가 됐는데도
위문공연이라니.
.
소속사가 일 잘하는거다

역주행 차트인 이후 라이브 무대를 보면 정말 사력을 다해 부르는 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그녀들이 얼마나 무대에 갈망하고 간절했는지에 대한 진심이 우리에게도 와닿기에 팬으로써 더 정상을 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래 바람에 장대비에....저런 훌륭한 무대라니 ㅜ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결국 모든 1위 석권한 브레이브 걸스님들!!
정말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버텨주셔서

앞으로 많은 가수 아이돌들이 위문공연 해주었으면....

지금까지 쭉잠 했으니 이제는 쪽잠만 자자~!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워서 무대하는게 보이는 몇안되는 그룹
격하게 응원합니다

보기 좋다 앞으로 더 좋은곡 받아서 썸머퀸 되기를

와 이 바쁜 시기에 하루에 1시간 밖에 못잔다던데 위문공연을 또 하러간다니 브브걸 진짜 찐이네요... 대박 너무 멋있고 앞으로 계속 1티어에 자리 매김하는 탑 걸그룹이 됐으면 합니다

진정한 개념돌~. 군인을 위한 걸그룹이라니
최고다. 여지껏 걸그룹 팬 씨스타 이후로 10년만에 브걸 ~. 팬 됬다. ㅎㅎ. 최고

메보언니 말을 진짜 예쁘게 하신다 ㅠㅠ 위문공연 무대들이 있어서 에너지를 받아서, 자기들이 유지하고(버티고) 나아갈수 있었다고....

Yuna ♥️♥️♥️

유명한 스타들만 녹음할수 있다는 MBC라디오 '잠깐만' 녹음했다니 꼭 들어보고 싶네요. 앞으로 계속 🌼꽃길만 걸어요 !!!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걸그룹... 앞으로 쭉 흥해라...

exid 하니 직캠찍었던분 하니가 고맙다고 만나고싶다고하니까
당사자는 진정한팬은 멀리서 지켜보는것이라며 거절했다고 ㅎㅎ
같은마음 아닐까싶다

준비 된 사람에게는 기적이란 선물이 온다. 쁘걸 멤버들 쁘걸 팬분들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