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1979] 김학래, 임철우 - 내가 (명지대) Kim Hak-rae&Lim Chul-woo 제3회 MBC대학가요제 대상

대학 가요제 노래중 최고의 멍곡이죠.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가 부활하기를 고대합니다. 아이돌 댄스곡들 말고 이런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전주와 도입 부분은 정말 레전드급 곡입니다.

이 곡이 대상을 탄 바로 다음날 아침 학교에서 그런 난리도 없었습니다.대학가요제를 녹음한 테이프를 돌려 듣고 가사를 적어서 기타코드를 따고 전국적인 화제였습니다.

진짜 명곡이네.
작사, 작곡, 노래 모두 완벽.

이사람의 재능은 정말 아깝다.

말도안돼. 어떻게 대학생이 저런 가사를 썼는지

명곡이다 완벽하다 별말이 필요없다

어린 대학생이.. 희대의 명곡을 만들었다니.... 햐....

내 소견으론 대학가요제 사상 최고의 가사. 음률. 가창력.

당시 몇안되는 싱어송라이터 김학래
슬픔의 심로..내가.. 는 정말 좋은명곡입니다

21살에....천재뮤지션 인정

명곡, 가사내용도 서정적 시같네. 천재인정

제가 명지대인데요.. 대학가요제 쭉듣다가 명지대는 없었나 하고 찾다가 이미 너무 좋다고 한 이 노래가 우리 선배님들 노래 라고해서..와 진짜 너무 놀래서..
감동의 눈물 흘립니다ㅠㅠ감사합니다 선배님들 ㅠㅠㅠㅠ!!❤❤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명곡입니다👏👏👏👏👍👍👍💐💐💐💐

가사가 그냥 시네요
노을을 바라보는 21세의 청년이
떠올라요
아련하네요
이런 명곡을 쓴것 그거밖에는
안 보이네요
너무 일찍 핀 꽃이라 일찍
진 걸까요

진짜 임철우 분 노래 잘하시네요 와 왜 그 이후 안보이시지

지금들어도 하나도 유치하거나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명곡은 어느시대나 명곡이네
대학교 1-2학년짜리가 어떻게 저런 심오한 가사와 세련된곡을 만들수 있었을까 천재네

소원대로 되었네요~
널리 불리는 노래가 되었으니..
몇십년이 지나 들어도 좋은 노래네요👍

아름다운 곡
수십년 지나도 여전히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이 세대가 만들어낼 수 없는 순수함이 있는 한편의 시같은 곡

김학래의 노래는 다 명곡입니다
천재네요
저 나이에 어쩜 저렇게 좋은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수 있을까

잊혀지지가 않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멜로디도 좋은데 가사가 서정시 한편을 보는거같이 매우 아름다워요

김학래는 천재다

전주가 나오면서 온가족이 이구동성으로
대상 !! 을 외쳤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다음날 학교에선 친구들과 합창하던 추억도요 ~~ ♡

고등학교때 듣던노래 58세에 들으니 감회가 세롭네요.

자꾸 들어도 좋은노래 신선하고 깨끗하고 맑은영혼이 느껴져서 넘 좋아요 우리이시절엔 정말 순수했지요 ~~

들어도들어도 좋은 곡, 김학래님은 상남자,임철우님은 훈남,,,대학가요제 나어떡해,꿈의대화와 더불어 3대명곡중 하나,,,,

진짜 저 시대 형님 누님들은 천재들 같아.. 간절함이 이끌었을까 적발함에 다가 갔을까..추억이다 이젠

1979년 국민학교 5학년 때 티비로 대학가요제를 우연히 보면서 순간 심장이 멎는 듯 노래에 푹 빠져 들었던 기억이 아직 납니다. 그때 두 분 참 멋있었고 풋풋하게 어린 12살의 마음에 들어와서 몇 년 간 계속 들었던 곡입니다. 추억의 명곡이고 김학래 천재작곡가입니다.

가사 자체가 시적이고 철학이 담겨져있다 그러니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명곡으로 불리는 이유 지요

왠만한 시를 능가하는 가사네요
참 눈부십니다

포항 외할머니 집에 놀러 간 날 할머니는 부엌에서 밥하시고 외삼촌이 군대에서 휴가를 받아 왔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때 티브이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었는데.. 참기름냄새.군복입고 휴가나오셨던 외삼춘 얼굴.
세월 지날수록 더 선명해지는 기억.추억들이 있네요.

아까운분이시네~
천재적인 능력 남은시간이라도 더 발휘해주세요

시간이 지나서 들어도 이건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 할 수 밖엔 없음..

명곡중에 명곡이네요~~~
가사 멜로디 정말최고입니다

김학래님 눈빛 삐딱하게 노래하는 모습 정말 간지나네요. 임철우님의 고음 캐리도 정말 멋져요

사촌오빠들이 기타치며 이노래를 부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오빠들이 벌써 60 환갑나이네요 ^^

김학래님 목소리 너무 안정적이시다... 언제들어도 옛날 감성 터지면서 미소짓게 되는 좋은곡이예요

어떻게 저 21살이 저런 가사를 쓸수 있을까요? 저런 곡을 만들수 있을까요? 천재뮤지션..

순수와 열정의 시대. 그립다 저 시절. 갈수록 영민해지기만 한 요즘 20청춘들에게선 절대 볼 수 없는 고뇌의 깊이가 저 시절 20대에겐 있었죠. 노랫말 참 근사하네요.

정말 너무 매력적이시고 미남에다 음악 전공자도 아닌데 작곡이 주옥같고 가사는 서정적이며 한소절 한소절 보석이며 한번 들으면 이끌림에 끊을 수 없는 중독성때매 휴대폰을 놓지못하네요

김학래씨..너무 재능잇는분이셧는데.. 노래도 넘 잘하시고...그립네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사실이 왠지 가슴 깊은곳에서 울컥해진다😔

이노래 한참 유행했었지 한참뒤에 이노래를 김학래가 불렀구나 감탄

어린대학생김학래님의 시적인작사작곡도놀랍고마지막고음후렴에영혼을바쳐무대에서
온에너지를쏟는임철우님도이제보니대단한감동입니다
그때는너무어려서몰랐지만대학의낭만을동경하게했던노래였고
이제세월을살다보니
그시절을추억하게하는그리움에이곡이있었네요

김학래 그 어느 젊은이의 천재적 재능을 경외하고 기타줄을 쥔 왼쪽 팔뚝의 힘줄, 임철우님의 아빠 시계까지 좋아지는 "내가" 반한 영상

내가 4살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명곡 중 명곡이다!

참 천재적 노래네요
저 어린나이 21살에
어찌 저런 노래를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또 노래는 왜 저리도
잘하는지

가사가 깊이가 있네요. 요즘 대학생한텐 저런 가사 나올까? 딴 거 또 잘 하겠지...

이세상에 깊은 꿈있으니
아득한 사랑에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찾으리라
이 세상에 슬픈 꿈있으니
외로운 마음에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라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내가 말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되겠소
내가 님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지금 고등학생인데 이런 감성의 노래들이 너무 좋네요 저 때의 풋풋하고 순수한 감성도 너무 너무 좋고요 대학가요제 영상 다 찾아보고 있는데 볼 수록 더 일찍 태어났으면 어땠을까하는 마음이 드네요 직접 이 시절을 겪으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내 머리속에 입력된 명곡중 한곡임

가사봐라진짜...이걸어케21살이...

한국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

내가 대학교 1학년때이네요.이때 기타치면서 이노래 많이 부르곤 했었는데 벌써 41년전이라니...

김학래씨 지금이라도 활동하면
좋겠다
아까운 천재 뮤지션

79년도 고교1학년때인데
내가 이노래가 너무너무좋아
카세트 테이프에 연속녹음을 하여
게속 틀어 들었던 옛추억이
스멀스멀 피어납니다ㆍ
꿈많튼 고교시절이 이젠 까마득한
시절로 가버렸네요^^

작곡가로서 대단하네요~
지금들어도 풋풋하고ᆢ계속 음악활동 하셨으면 우리에게 좋은 곡 많이 남기셨겠어요

임철우님 노래 넘 잘하네요. 저는 초등때 대학가요제 애청자 였어요, 그때 '내가'를 들었을때 너무 충격이었어요. 이후 너온 김학래님의 노래도 모두 시입니다.

대학가요제 최고의 히트곡.....

초등학교 시절에 이 노래를 참으로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음악이 너무 좋은곡은 다 이유가 있음

초등4.5항년땐가
저때가 분명히 잘살던시절은 아니엇는데
왜이리 그립지
학래형도 60대 중반 헐~

김학래님 정말 좋은 음성 지금까지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정말 명곡인데 요즘도 활동하셨다면 명곡 많이 만드셨을듯

명곡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네~~

와~ 너무나 멋집니다. 언제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젊은시절 김학래님의 모습에 배우 조정석님이 보이네요~^^

내가 아주 좋아하는 노래야~ 그런데 어찌 대학생들이 이런 노랠 만들어 부르다니! 천재야!

정말정말 명곡입니다.~~~♡

79년 초2 때라 고딩때 라디오에서 듣고 바로 좋아한 노래지요 지금도 너무 좋아서 요즘도 자주 들어요

풋풋했던 우리시절이 떠오르는 장면이네요.. 잠시 행복했습니다..^^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임철우님 ㅎㅎ 영혼의 즙을 내어 부르시는 느낌.
이 노랠 부르다 여기서 죽어두 좋다! 그런 의지가 보이네요
멋집니다!

눈물이 나요..
지금시대 대학생들도
저런가요제로 풋풋하고
순수함을 ... 그시대처럼
가슴 찡하게
느낄수 잇썻쓰면 ....

엿날 이야기네요 다들 잘살고 있네요 노래 실력 그냥 두지 마시고 활동하세요 서정적이고 참 유쾌 하고 듣기좋네요

처음 음원도입부터 가슴이 뭉클해진다 최고로 좋은곡

와우 이수만
임예진😲

노래가 너무 눈물 날 만큼 좋습니다

지금봐도 김학래씨는 흡입력 대단하네요

와 대박
듣는 순간 대상이다 했을듯

어렸을 때부터 80년대 노래를 엄청 좋아했었음.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명곡입니다!

명곡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노래 불러주세요
응원하겟씁니다

외모도 어른스럽고 노래도 참.. 깊이가 있어

여고때 미친듯이 좋아햏던 노래ᆢ전주 기타연주 멜로디에 마음이 녹았다

가사도 좋고 젊음의 풋풋함도 아름답네요

김학래씨 노래좋아해요
잎으로 자주 나와주세요

요즘대학생이이런곡을 과연만들수 있을까?대단하다 특히 가사

외 도피했어요..
아깝다. 그재능 !
너무늦게 돌아왔어요.
지금이라도 그재능
펼쳐보세요. 응원
합니다. 화이팅 !

그 때 그 시절,
옛 추억을 듬뿍 생각나게하는 '내가' 힘차고 정감있는 멜로디 좋습니다.

듣자마자 좋았던 곡은 이 노레가 처음이었는데... 기억이 아련하네요♡

임철우님 보고싶습니다

지금도 이곡을 들으니 마음이 설레네요 ㅎ ㅎ

이노래 완전짱
학래오빠 최고♥♥♥

After snowdrop, I'm here😍and I love this song 😍😍

저자리에 제가 있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끼네요
고1이었는데..문화체육관에서 대학가요제 끝나고 나오니 레코드 가게에서 벌써 이노래를 녹음해서 틀어주더라는!!

1979년 대학가요제?
가을 고등학교 수학여행 갔다오고 나서 저 음악을 들은것 같음

1979년 8월 25일 대학가요제인데 여름에 개최되었네요!!! 김학래 작사 작곡 김학래 임철우 노래 정말 이 노래는 가사도 철학적이고 멜로디도 좋고 대학생이 만든 노래라고 생각하기 힘들만큼의 수준 높은 수작입니다!!! 그 후 김학래는 많은 노래를 자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정말 노래가 캡이네요!!!

임철우님..목소리 얘기는 왜들 안하시지?,.작곡두 좋지만 이때 사실상 노래는 임철우님이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