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이 레전드인 이유는 돈크라이, 걱정말아요그대 등 대중적인 노래를 필두로 라젠카, 매일매일기다려 등 자기 분야인 락 하여가, 판타스틱베이비 등 도전적인 무대와 봄비와 백만송이장미로 이어지는 고연령층 노래까지 깊이있게 소화하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정신나간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다음 가왕인 더원이 좋은날 부르고 폭망한 걸 생각한다면 실력을 떠나서, 진짜 가왕이 뭔지를 다양한 무대로 제대로 증명한 가수가 아닌가 싶다
지금 다시 들어보니 하현우 목소리 자체가 되게 특색있구나. 저음일땐 성숙한 남자의 허스키함이 있다가 음이 하나씩 올라가면 소년의 맑은 소리가 터져 나오고 더 높이 올라가면 한큐에 쏟아내는 젊은 청년의 파워까지... 한 사람의 몸안에서 소년부터 성인까지 나이대를 바꿔가며 목소리가 변주를 하니 하나의 목소리로 대결하는 다른 가수들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듯.. 진짜 타고나신 목소리..
레젠카 본방 처음 봤던게 정확히 식당에서 삽겹살 먹으면서 TV를 바로 보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고기 먹으면서 TV 신경 1도 안 쓰고 있었는데 라젠카 시작하면서 처음 샤우팅 소리 듣고 고기도 잊은채 나도 모르게 뒤로 휙 돌아 보고 멍 때리면서 끝까지 보고 노래 끝나자마자 '하현우야 저거? 뭔 노래를 저렇게 잘해????' 라고 혼잣말 햇는데 복면가왕 전혀 안 챙겨 보던 1인이었는데 이 방송 이후 방송 전부 본방으로 챙겨 봤었음. 하현우인거 알고 보는데도 진짜 너무 잘하니까 가면 그냥 계속 안 벗었으면 했었다는...시간이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기분 우울하거나 뭔가 잘 안 풀릴때 음악대장 모음 보면 뭔가 뻥 뚫리는 기분임..
@@amor-ji2mv 문법 나치 : 언어의 본질인 소통의 도구이자 수단은 제쳐두고 그 형식에만 집착하는 집단으로, 이미 언어의 본 뜻을 잊어버린지 오래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므로 불변의 진리가 아님에, 자장면 짜장면처럼 사회통념상의 가치에 따라 융통성잇게 변화할 수 잇다는 점 또한 이들이 간과하고 잇는 부분이다 주로 '나는 아는데 너는 모르냐 이거 되게 쉬운건데ㅋ' 라는 자기과시와 얕은 지식에 대한 우월감 표출을 목적으로 나치행위를 일삼는다 인터넷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서는 세력이 작지 않아 댓글등에서 보이면 서로 좋아요를 눌러주는 등 본인의 나치활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서로의 나치활동을 독려해주는 편이다 문법나치의 양산을 돕는 과정 중에 하나로 공무원시험이 잇는데, 고작 개나소나 준비하는 공시준비 하다가 알게 된 몇가지 문법들을 마치 '당연히 알아야 하는 상식'이라고 규정 짓곤 하는데 그 근거가 부실하기 이를 데 없어 백이면 백 궁색한 구실 찾기라고 보면 된다 또한 한국의 중고등교육제도 역시 주입식 교육을 통해 언어의 본질을 잊고 마치 불변의 정답이 존재하는 듯한 태도를 갖게 만드는데 기여햇다고 볼 수 잇다 한 마디로 사회의 각종 교육 시스템에 잘 길들여진 개 정도로 봐도 무방하다 결론 - 언어는 소통하기 위해 만든 도구이므로 뜻이 통하면 뭐라 지껄이든 상관없다 그게 니가 줄임말이든 유행어든 인터넷용어든 뭐든 서로 뜻만 통하면 써도 아무 상관 없는거랑 같은거임 ㅇㅋ?
음악대장이 장기집권이 쉬운건 아마 실력도 좋지만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바꿔서 부르는것도 잘하고 판정단들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주는거.. 그거... 매번 노래 부를때마다 그 나잇대별로 성별 나눠서 완전 취향 저격 오지게하는 그런 노래들로 노래 장르 바꿔가면서 많은 시청자층을 사로잡은듯... 뭐랄까 남심저격은 라젠카 여심저격은 돈크라이 아이돌 노래로는 판타스틱 베이비 30대에게는 하여가 같은 노래 4~60 다 좋아하는 백만송이 장미나 걱정말아요 그대 처럼 위로가 되는 노래도 불렀고 암튼 그냥 고음만 지를 생각보다는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다 내꺼로 만드는 그런.. 공략이랄까...
백만송이 장미,일상으로의 초대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무대였습니다. 백만송이 장미는 어른들도 좋아하셨었고 전 그 노래를 들었을때 음악대장이 연승무대를 준비하고 경연에 임하는게 힘든가보다.. 그 입장과 심정을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노래와 무대같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당시에 음악대장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방영하던 당시(제가 생산직주야교대근무로 일할때였는데요) 같이 일하던 40~50대 아버지뻘 형님들이 음악대장때문에 복면가왕 보실정도였습니다. ㅋㅋ 매주매주노래 선곡장르들을 예상할수도 없었는데 아버지뻘 되는 세대의 분들이 젊은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우리는 잘 몰랐던)도 있었으니까요. 매일매일기다려랑 백만송이 장미 나왔을때 정말 난리났었습니다 ㅋㅋㅋ노래선곡도 그렇고 노래도 잘했으니까요 가창력도 그렇고 저음고음의 넓은 음역대도 끝내줬지만 무엇보다도 노래의 선곡이 다양하다보니 매주마다 어떤 장르의 어떤 노래들을 부를까 매주 일요일이 기대가 되었었었네요.
2024년에도 찾아옴….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미친 것 같아
김연우도 대단했고,소향도 대단했지만...뭔가 음악대장 임펙트는 말로 설명이 안됐음...다음주에 무슨노래 부를까 기대했던 가수는 첨이었음...
하현우 집권때는 2주에한번씩 축제였음.
ㄹㅇ 음악대장 나올때마다 기대했는데 탈락했을때 슬펐죠ㅠ
@wkdalsrjs ㅇㄱㄹㅇ
소향은 재미가ㅡ없었음
@@soryong5208 ㅇㅈ
아 don't cry를 너무 많이 들었더니, 9:52에 나오는 그대의 아픔도 눈물도 다음에 허경환 '이야~'소리도 예측이 돼서, 가사 일부로 들리는 지경...ㅋㅋㅋㅋㅋㅋㅋ
매번볼때마다 소름
하현우 덕분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하현우 때문에 하락세탐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
ㄹㅇ 복면가왕 최고의 한수이자 최악의 패착이 하현우 섭외한거임ㅋㅋ
다른 개쩌는 가수들도 많았는데 개인적으로 다음에도 이 가수가 꼭 다시 불러주면 좋겠다고 생각한건 하현우뿐이었음.
과연 다음에는 어떤 노래로 내게 충격을 줄까?라는 생각을 계속했음
복면가왕제작진이 멍청한거죠 딱봐도 일부로 떨어트리는거 같음
@@user-tf7fo5tl2z 하현우 입장에서도 매주 같은시간을 할애하는데 부담이 됬죠... 실제로 가왕 내려오고 전국콘서트도 하고 그랬으니까.
@@user-tf7fo5tl2z멍청한 댓글
라젠카가 진짜 미친 노래... 단순히 고음이 아니라 부분부분마다 목소리를 마음대로 바꾸는게 ㄷㄷㄷ
그게 진짜 도라이급임 노래 분위기에 맞게 목소리를 만들줄 암 ㄷㄷ
진짜 음악대장 노래 들을때마다 머리가 띵함 너무 잘해서
저음과 고음을 둘다 완벽하게 하는 가수는 진짜 몇없죠
상대 준케이도 잘했는데
갑자기 대장 떠서 평정해버림 ㅋㅋㅋㅋㅋㅋ
.mlop
MBC 명절때마다 하현우 님에게 한우세트 보내주는 거 잊지마세요ㅎㅎㅎ
앜 ㅋㅋㅋㅋ
곧 빼빼로데이고 지금은 방어철이니까
하현우님한테 뺴빼로 한 박스랑 방어도 보내주세요.
@@highend8096 ㅋㅋㅋㅋㅋㅋㅋㅇㅇ 근데부뚜냥한테도ㅠ
@눈꽃스미스 저도 이거 얼마 전에 냉부 나온거 보고 알았네요
ㅇㅈ
저음이 탄탄하니까 고음이 돋보인다,,
음악대장이 레전드인 이유는
돈크라이, 걱정말아요그대 등 대중적인 노래를 필두로
라젠카, 매일매일기다려 등 자기 분야인 락
하여가, 판타스틱베이비 등 도전적인 무대와
봄비와 백만송이장미로 이어지는 고연령층 노래까지 깊이있게 소화하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정신나간 스펙트럼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다음 가왕인 더원이 좋은날 부르고 폭망한 걸 생각한다면
실력을 떠나서, 진짜 가왕이 뭔지를 다양한 무대로 제대로 증명한 가수가 아닌가 싶다
아직 듣는분
2021년4월 11일 듣고있어요
@@user-je8cp7qf3x 오와 25분 전
여기 추가
나두
@@salmon7914 46분전
진짜 장르 불문하고 다 초월급인 거 보면 그냥 이분이 가왕임 아이돌 노래도 ㅈㄴ 잘 부르던데 ㅋㅋ
역시! 하현우님은 대단해요.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듣고 있어요.
아무리 들어도 이런 음색을 못들어 봤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락이 세계적으로 한창일때 태어났으면 전설 중 하나로 기억될 보컬.. 지금 있어줘서 감사한데 참..더 잘되길 바라는..
한참일태활동했담면더많은
사랑과성과를얻었겠지만 아직도지속적으로하시니까
분명때가맞을때있을꺼같습니다
저도 락조아하면서도아직80년대의세상에살고있으니까도 저같은분들과이렇게활동하시는분들계시니분명다시 올겠죠
@@user-zt6wx9hz6p 맞는 말씀이십니다 어르신
락은 현재 진행형~~~
300번이고 들을수있어
하현우 지그프리드송 정홍일 다 흥해라
Don't cry 다시 듣는데 등골에서 다시 전율이 돋네요
복면가왕 처음엔 신선했는데 점점 지겨워 지는 찰나에 혜성같이 등장해서 하드캐리한 하현우
음악대장은고음도좋지만저음은깊히있고정말좋아요
그냥 라이브로 부른게 음원급인게 말이 되냐 진짜로?
약간 진지빨면 보정이 들어간채로 방송에 나오고 음원으로 나오는거긴 한데 그래도 엄청난 실력자죠 현우형
우와 하면서 본 유일한가수..
라이브는 미치겠지?ㅡㅡ
최고다 최고야… 누가 이렇게 부를수 있을까 ?
진심 캐릭터도 너무 잘 만들어줬음 그수많은 인형탈중에 음악대장이라니....너무 잘어울리잖아 그냥 말그대로 음악대장이야 찰떡이야
음악대장 풀네임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인데 범위가 전국구임
음악대통령이잖아요;;
@@usnin 음악 문재인 ㄷㄷ
@@usnin 음재앙 ㄷㄷㄷ
@@GeNeRaL_TeeMo 한표 드립니다
라젠카가 정말 가왕에 어울리는 음악이지만
개인적으로 민물장어의 꿈이 너무좋다 들을때마다 뼛속까지 짜릿함 저 장어는 전기뱀장어임에 분명해
전기뱀장어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ㅋㅋ
일렉트릭 스네이크 장어..
ㄹㅇ.. 뼛속이 찌릿찌릿함..
역시 마왕 신해철이 인정한 최고의 보컬...역시 마왕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미래를 보신겁니까... 국카스텐 1집 노래 듣고 2집 후딱 내라고 재촉한 당신은 역시 전설이라고 불리어야 마땅합니다...
대중적으로 안알려졌을 때 저도 고스트스테이션으로 국카스텐 처음 알았죠... 마왕이 그렇게 신나서 칭찬하는거 처음보고 신기해서 국카스텐 곡 찾아듣고 했던 기억 납니다. 하현우도 그때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나마 추모한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국텐 1집은 누가 들어도..
개인적으론 민물장어의 꿈이 제일좋음...
마왕에 대한 진심어린 존경으로 고 신해철님의 노래를 역대급으로 표현 해준 가왕..
그대 나를 잊었나.. 아니요 절대못잊는데요.. 못잊어서 몇년이 지나도 이 클립에 찾아왔는데요....
어캐잊음 ㅋㅋㅋㅋㅋㅋ
@@user-of4yn5gu7l ㄹㅇ ㅋㅋ 꾸준히 생각남
노래 경연 대회에 메탈을 들고 올 생각을 누가 했겠나 ㅋ 심지어 그걸로 무대를 작살냄 ㅋㅋ
0:00 민물장어의 꿈
4:22 Lazenca, save us
7:53 Don't cry
12:57 매일매일 기다려
너무좋고
대장이 매일매일 기다려를 불러줬을 때 진심 고마움을 느꼈음.
언제 들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그 목소리 그 노래 너무 좋습니다 하현우씨 파이팅 하세요
민물장어의 꿈에서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었고 라젠카에서 깜짝 놀라서 복면가왕 애청자가 되었지.. 또 다시 이런 가왕 보고픈 마음에 혹시나 하고 아직도 기다림...ㅜㅜ
감사합니다
하현우는 떨어진게 아니라 내려온거지
진짜 가왕이라는 거를 정확하게 알려줬음 하현우 전에는 그냥 애매하게 버티거나 그냥 바로 가왕바뀌고 그랬는데 이때는 진짜 그냥 가왕은 이정도다 라는 느낌을 확 주었음 지금까지 하현우같은 가왕은 없었음
동감합니다. 하현우는 누구에게 비교당할 대상이 아니네요. 와... 독보적입니다. 몇년후고 계속 찾게되는 중독성있는 무대, 목소리. 복면가왕에 나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어디가서 이런 무대를 보겠어요.
하현우 저형때문에 복면가왕보다가 빠져나간사람도 ㅈㄴ 많을듯
대장님 그립습니다
24년 지금도 듣고 있다
갓현우
매일매일기다려 포르타멘토 샤우팅은 진짜 레젠드야 ;;
전설의 시작
2년만에 다시와서 봐도 전나 멋있어..
민물 장어의 꿈 잔잔한데
한 소절 한 소절이 진짜 묵직하다
이 특유의 느낌이 뭘까 했는데 묵직이란 표현이 진짜 적절한 것 같아요
13:47 여기 팔동작 고개까딱하는거 진짜 미치게 섹시하다 근데 이게 이제시작이라는거..
ㅜㅜㅜㅜㅜㅜㅜ존나섹시해
가왕대전좀 하자 진짜...ㅋㅋ
그럼 시청률 꽤 나오겠다 ㄷㄷ
ㄹㅇ 히든싱어도 왕중왕전 하는데 가왕대전은 왜 안함
요즘 복가수준 겁나 떨어짐
역대 가왕들 모아서 대결시키면 너무 재밌을거 같음
그렇게하면 복가취지에 안맞긴힌데 ㅁㄹ 내알빠 아니고 당장 전 가왕들 다 나와서 노래좀 불러줬으면 좋겠음
지금 다시 들어보니 하현우 목소리 자체가 되게 특색있구나. 저음일땐 성숙한 남자의 허스키함이 있다가 음이 하나씩 올라가면 소년의 맑은 소리가 터져 나오고 더 높이 올라가면 한큐에 쏟아내는 젊은 청년의 파워까지... 한 사람의 몸안에서 소년부터 성인까지 나이대를 바꿔가며 목소리가 변주를 하니 하나의 목소리로 대결하는 다른 가수들이 심심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듯.. 진짜 타고나신 목소리..
하현우 돈크라이만 봐도 저음고음 다 섭렵함ㅋㅋㅋ 존나 대단한 사람이여
@@Hyungsup_Ami뭐여 바로 들으러 가야지
레젠카 본방 처음 봤던게 정확히 식당에서 삽겹살 먹으면서 TV를 바로 보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고기 먹으면서 TV 신경 1도 안 쓰고 있었는데 라젠카 시작하면서 처음 샤우팅 소리 듣고 고기도 잊은채 나도 모르게 뒤로 휙 돌아 보고 멍 때리면서 끝까지 보고 노래 끝나자마자 '하현우야 저거? 뭔 노래를 저렇게 잘해????' 라고 혼잣말 햇는데 복면가왕 전혀 안 챙겨 보던 1인이었는데 이 방송 이후 방송 전부 본방으로 챙겨 봤었음. 하현우인거 알고 보는데도 진짜 너무 잘하니까 가면 그냥 계속 안 벗었으면 했었다는...시간이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기분 우울하거나 뭔가 잘 안 풀릴때 음악대장 모음 보면 뭔가 뻥 뚫리는 기분임..
복면가왕 프로그램 창립 이후 독보적 원탑
그냥 원탑 하현우(음악대장)
소향님도 있으니 투탑입니다
전 락 매니아 입니다
현우 형이 복면가왕 살렸음.
실력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 파급력면에 있어서 복면가왕의 전성기가 딱 음악대장임. 축구로 비유하면 클레오파트라가 박지성 (개척자) 고 음악대장이 손흥민이지
@@Da-iv3ky 응 그냥 가던길 가 븅신아 ㅋ
안봐줬으면 지금까지 가왕하고 있을듯
ㄹㅇ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일리있다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더원 나온순간 예견됐던 결과임
나가수때부터 담당일진이었어서
@@user-cg2sc6ml8s 대충 고음 갈기는 신나는 노래 아무거나 집어서 불러도 가볍게 이겼을텐데 뭔 예견된 결과 이러고있음ㅋㅋㅋㅋ 10에 9이 하현우가 연승 욕심이 없어서 내려온거라 평하는 판국인데
역시 하현우지
13:20 뒤에 심즈처럼 박수 치는 이윤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리얼ㅋㅋ
종이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즈래ㅋㅋㅋㅋㅁㅊ
민물 장어의 꿈이 최고인 듯... 옛날엔 라젠카 돈크라이 같이 임팩트 있는 게 좋았는데
몇 년 지나고 찾아볼 때마다 민물 장어의 꿈이 제일 좋다고 느낌
ㅇㅈ
전 일상으로의 초대가 젤 좋았음
ㅇㅈ
김구라님이 저런 표정 지으시는거 부터가... 현우님 나오시기 전에 구라님 저런표정 지으신 적이 있었나?
동현이니?
거의 매주 저희의 고막을 후두려 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장🫡
대박 잘함. 경이로움.😅
음악대장 채널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ㅠ 더 불러줬으면~~~아쉬워서 콘서트 알아봐야겠어요
천상계 넘사벽 갓은 이럴때 쓰는말인듯
모든 무대가 레전드야..
특히 Don’t cry 저렇게 부르는 사람 첨 본다
다른 커버나 원곡 조차도 들을 때 고음에 초점이 맞춰 있었는데 음악대장 버젼은 감정전달이 미친 거 같음
철구있자낭
저도 동의합니다 고음노래에선 오히려 감정전달이 배제되어있는 무대도 많은데 고음을 완벽히 하면서도 이렇게 감정을 절절히 전달할 수 있다니요....
@@user-jq1mc1vn6f 도박쟁이?
@@user-jq1mc1vn6f 그 미친 나쁜 한심스러운 ㄷㄹㅇ ㅅㄲ?
진심... 개인적으로 돈크라이 부른 사람들 중 제일 마음에 들어요
마른 뼈에 생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에 모터를!
자막 누가단거냐?
@@user-jd1bi5of5p 자막달땐 생각을!
@@user-pn8kb3sw3d ㅈㄴ 적절하네
자막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크라이를 현장에서 들은 사람들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이다..ㅠㅠ
그냥 저자리에있는 모든 사람들이 축복 그자체..부러워우어이잉
저기서는 못들었지만.. 부산 콘서트때 들어서 행복합니다 ㅠㅠㅠㅠ
@@user-fv2kk8ch2u 부럽습니다ㅜㅜ
@@user-pj4eb8qi9q 그렇네요. 저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복받으신거네요 ㅎㅎ
복면가왕에서 부른 노래는 안나오지만 지금 cgv에서 국카스텐2016콘서트 헤프닝 상ㅇ영중이에요! 저는 못기다리겠어서 어제 보고 이번주 휴일에 무대인사 오실때 한번 더가요!!
성악을 전공한 입장에서 하현우씨처럼 발음이 좋은 가수를 본적이 없다. 보컬의 정석이다.
김연우 씨랑 함께 투탑인가요?
@@001jap8 김여누? ㅋㅋ😂😆😎😂😆✌️✅️✅️😅 죄송..
보시고 있으시다면 만일! 네ㅠ
안녕👋✅️
2023년 또 듣고 있다.
역시 내 마음에 1등 가왕!!!!
클레오파트라가 끝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끝을 내버림 ㅋㅋㅌㅋㅋ
하현우님 고음도 좋지만 저는 저음이 진짜 좋네요. 저음은 진짜 멋있으시고 중음은 개구쟁이같은 느낌이고 고음은 용광로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기록이 안 깨졌으면 좋겠네요.
프로가 없어지는게먼저
고음은 미친 연습으로 이뤄냈지만
저음은 타고난 거라고 하셨는데
맑으면서도 낮고 편안한 목소리가 너무 좋죠
가수들도 하현우 매매기 듣고 벽 느꼈을 듯.
나만가수다
갑자기 넘사벽이 나와서 다 찢어버리네...
처음에는 고음만 잘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노래를 잘하는분이었어..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하시네;,
일단 룩부터 존나간지임
하현우 님의 기록이 절대 안 깨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포츠에 영구결번이 있듯이 9연승은 암묵적 룰입니다.
고등학생때 나는가수다 연락와서 두시간넘게걸려 갔는데 그때 새로운가수가 나오는 날이었는데 국카스텐이었음 아 국카스텐이 누구야;; 이러면서 오늘 꽝이네 하고 들어갔는데 한잔의추억이라는 레전드노래를 듣고 왔었는데 ㅋ 추억돋는다
저도 처음에 밴드 안좋아하고 락 안좋아했는데
이리되었네요. 전 하현우라는 가수를 좋아하는듯
오 그 전설의 한잔의 추억 방청객....왕부럽음다
괜히 9연승이 아니구나 진짜 잘한다
너무 너무 잘 부른다
개인적으로는 복면가왕 올타임 레전드는 음악대장(하현우)이 아닐까..
심지어 9연승도 스케줄 때문에 일부로 탈락하고 레전드지.
가끔씩 또 들어도..
이토록 압도하는 가수를 본적이 없다.
왜 안보이는거냐.
그립다.
원탑이니까…
크 하현우 가왕땐 진짜 집밖에서도 본방 사수할라고 폰으로 티비보는법 검색해서 빠짐없이 챙겨보고 별 난리 다 쳤던 기억남ㅋㅋ
복면가왕 끝나고는 국카스텐 노래 찾아들으면서 밤샘과제하고 추억이다
저도요 ^^
힘든시기에 살게 해준 음악대장이었습니다. ㅠㅠㅠ
라젠카, 매일 매일 기다려도 말도 안되지만 판타스틱 베이비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음악대장곡 만들어 버리네요. 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었던가ㅜㅜ 하현우 정말 대단합니다. 👍👍👍
그대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마왕의 광팬으로써 마왕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한 유일한 가수… 민물장어의 꿈은 그리 높지 않은노래인데도 사람들이 숨죽이고 듣게 만드는 말도 안되는 가창력..
로서
@@amor-ji2mv
문법 나치 : 언어의 본질인 소통의 도구이자 수단은 제쳐두고 그 형식에만 집착하는 집단으로, 이미 언어의 본 뜻을 잊어버린지 오래다
언어는 사회적 약속이므로 불변의 진리가 아님에, 자장면 짜장면처럼 사회통념상의 가치에 따라 융통성잇게 변화할 수 잇다는 점 또한 이들이 간과하고 잇는 부분이다
주로 '나는 아는데 너는 모르냐 이거 되게 쉬운건데ㅋ' 라는 자기과시와 얕은 지식에 대한 우월감 표출을 목적으로 나치행위를 일삼는다
인터넷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상에서는 세력이 작지 않아 댓글등에서 보이면 서로 좋아요를 눌러주는 등 본인의 나치활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서로의 나치활동을 독려해주는 편이다
문법나치의 양산을 돕는 과정 중에 하나로 공무원시험이 잇는데, 고작 개나소나 준비하는 공시준비 하다가 알게 된 몇가지 문법들을 마치 '당연히 알아야 하는 상식'이라고 규정 짓곤 하는데 그 근거가 부실하기 이를 데 없어 백이면 백 궁색한 구실 찾기라고 보면 된다
또한 한국의 중고등교육제도 역시 주입식 교육을 통해 언어의 본질을 잊고 마치 불변의 정답이 존재하는 듯한 태도를 갖게 만드는데 기여햇다고 볼 수 잇다
한 마디로 사회의 각종 교육 시스템에 잘 길들여진 개 정도로 봐도 무방하다
결론 - 언어는 소통하기 위해 만든 도구이므로 뜻이 통하면 뭐라 지껄이든 상관없다
그게 니가 줄임말이든 유행어든 인터넷용어든 뭐든 서로 뜻만 통하면 써도 아무 상관 없는거랑 같은거임 ㅇㅋ?
@@amor-ji2mv 2글자로 25문장을...전성기 아칼리와 같은 일방적 딜교...
@@user-to6tr7wm6o ㅋㅎㅋㅎㅋㅎㅋ 존나웃기네 ㅋㅋ
???:q
???:씨발련이? qew평평평rqwe평
라젠카는 특히 1,2라운드 무대를 보고 들으면 더 소름돋음. 특히 민물장어의꿈도 정말 좋았는데 그것조차 힘을 숨겼던거라는게 지려버림
이때 복면가왕 방청객이나 패널들은 아주 복받았네. 부럽다.
23년도 끝자락에도 보고있음
진짜 음악대장에 걸맞는 복장에 목소리에 제스처까지 완벽한 캐릭터였음
마왕 그분은 무슨 만화주제가도 이리 진심으로 만드셨단 말인가..
견줄사람이 없다
복면가왕 최전성기.. 행복했어요. 고마웠어요.
16년도 행복한 한해였지요
씻고와서 잘라고 누웠는데
이걸보는바람에 다시씻으로가야되네 하..
다시봐도 지릴줄이야
하현우 생긴 것도 뭔가 왕 처럼 생김 ㄷㄷ
누군지 모르고 라젠카를 들었을때 그 충격과 벅차오르는 희열ㅋㅋㅋㅋ
콘서트 준비땜에 가왕 내려놓음
더원 한테 양보......ㅋㅋㅋㅋ 당신은 전설입니다
나의가준에서는 복면가왕에서 이분 뛰어넘는 사람이 없었으…2022년 아직도 듣고 있어
하현우의 음역대가 실화인가 싶어..
고음뿐만 아니라 저음대에서 소름돋게하는 가수니깐..
그리고 1,2차 노래에서 빌드업시켜서 3차에서 내가 가왕이니깐 왕관 내놓으라는 포스로 질러되는데
저기 있는 사람 모두가 이미 가왕으로 인식하는거같은 표정들이었으니..
이게ㄹㅇ
들어두들어두사랑합니다
그전까지 가끔 챙겨보는 복면가왕이었는데
음악대장 나오고 기다리면서 챙겨보다가 음악대장 내려오고 나서 복면가왕 안봤다는
저같은 분들 많았을듯
고음을 저렇게 내면서 가사 전달을 정확하게 하는 국내에 몇 안되는 가수
지금도 듣는중
박효신 더원 김범수 등등 대단하신분들 많지만, 고음과 저음 발음 가사전달력 장르소화력 등등 노래실력은 하현우가 1등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솔직히 더원은 김나박이랑도 비교가 안 되는데 ㅋㅋ 더원은 솔직히 사랑아 원툴이죠 다른 거 없음
음악대장이 장기집권이 쉬운건 아마 실력도 좋지만 노래를 자기 스타일로 바꿔서 부르는것도 잘하고
판정단들에게 엄청난 기대감을 주는거.. 그거...
매번 노래 부를때마다 그 나잇대별로 성별 나눠서 완전 취향 저격 오지게하는 그런 노래들로 노래 장르 바꿔가면서 많은 시청자층을 사로잡은듯...
뭐랄까 남심저격은 라젠카
여심저격은 돈크라이
아이돌 노래로는 판타스틱 베이비 30대에게는 하여가 같은 노래
4~60 다 좋아하는 백만송이 장미나
걱정말아요 그대 처럼 위로가 되는 노래도 불렀고
암튼 그냥 고음만 지를 생각보다는 그냥 이 사람 저 사람 다 내꺼로 만드는 그런.. 공략이랄까...
단짠단짝 늘 선곡이 기대되는 가왕이였죠. 이기는건 당연하고 뭘 부를까가 궁금한
진짜 다시 나왓으면 모른척 해줄수 있는데
레전드..
진짜 가수네.. 고음은 말할것도 없고 저음이 좋다고 느끼는 몇안되는 가수
9:24 세월 지나도
기록 깨지지 않아
백만송이 장미,일상으로의 초대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무대였습니다.
백만송이 장미는 어른들도 좋아하셨었고 전 그 노래를 들었을때 음악대장이 연승무대를 준비하고 경연에 임하는게 힘든가보다.. 그 입장과 심정을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노래와 무대같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당시에 음악대장이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방영하던 당시(제가 생산직주야교대근무로 일할때였는데요)
같이 일하던 40~50대 아버지뻘 형님들이 음악대장때문에 복면가왕 보실정도였습니다. ㅋㅋ
매주매주노래 선곡장르들을 예상할수도 없었는데 아버지뻘 되는 세대의 분들이 젊은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우리는 잘 몰랐던)도 있었으니까요.
매일매일기다려랑 백만송이 장미 나왔을때
정말 난리났었습니다 ㅋㅋㅋ노래선곡도 그렇고 노래도 잘했으니까요
가창력도 그렇고 저음고음의 넓은 음역대도 끝내줬지만 무엇보다도 노래의 선곡이 다양하다보니 매주마다 어떤 장르의 어떤 노래들을 부를까 매주 일요일이 기대가 되었었었네요.
음악대장님은 음악깡패입니다 원곡자를울리고 자신의노래로만드는 욕심쟁이 팬입니다 파이팅하세요ㅠ
진짜 이게 가수지 복면가왕에 나오는 가수가 아닌 실력자들이 가수를 이기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복면가왕 참가자들에게 진정한 가수의 벽을 느끼게 해주는것같다 단 한명의 성대와 목소리만으로 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는게 너무나 부럽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