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27세 장례지도사의 하루 |

저희 아버지께서도 장례지도자이십니다.
제 고등학교때는 직업상 보는눈이 좋지않아 아버지께서 이런말을 하셨었죠.
'아빠 직업이 좀 부끄럽니?'
그때 전 일체 망설임없이 아니라고 대답했고 아버지가 모는 운구차를 타고 학교까지 태워달라고 여러번 부탁했었습니다. 그때면 아버지가 차를 학교 멀리에 세워주시려 하셨지만 저는 걸어가기 싫다고 학교 정문까지 가달라고했던 일이 떠오르네요ㅎㅎ 아버지 당신께선 부끄러운일을 하는게 아니라
그 누구보다 다른이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멋있는 분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무연고자 가족들은 포기했어도 나라에서 책임져주는 게 고맙네.. 마지막 복지구나 ㅜㅜ

전산부인과분만실에서일하는데.만감이교차하네요..탄생을매일같이보면서가슴뭉클해지는데..인생의마지막을보니까눈물이나네요ㅠ..직업에대한자부심을가지고일하시는모습보니까멋지시네요

제 여자친구는 거의 식물인간 상태의 무연고자입니다. 언젠가 올지 모를 마지막 가는 길엔 쓸쓸하지 않게 꼭 곁에서 가족처럼 지킬겁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로 면회마저 금지되었지만 보고싶네요... 장례지도사 젊은 여성분 멋지십니다!

고귀한 일을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생을 위해 일을 한다면
누군가는 '사'를 위해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27세 젋은 나이이지만 성숙하시고 마음이 고운 분이신 거 같네요 이런 분들 덕분에 누군가의 삶도 잘 마무리 지어지는 거 겠지요 직업에 대한 자부심 가지고 늘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없이 틀었다가 눈물 콧물 다 빠졌네....요즘 세상이 돈안되면 사람 목숨도 우습게 아는데.....장례지도사 분들이 가족마저도 돌보지 못한 무연고자 분들의 이승에서의 마지막 길을 다른분들과 다르지 않게 최선을 다해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1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도와주신 장례 지도사분,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다시 감사함을 느끼네요.
3일동안 일관된 표정과 목소리 톤으로 경황 없는 유가족들을 차분하게 해주셨고, 장례절차가 굉장히 많고 복잡한데 그걸 다 대신 해주셔서 아버지의 마지막 잘 보낼수 있었습니다.

저는 미혼여성인데 제가 상주였어요. 형제도 없고.. 그래서인지 장례지도사분들이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시고 하나하나 다 알려주시고 진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영상 보니까 그때 생각나서 감사하고 눈물나네요ㅠㅠ 장례지도사분들 진짜 귀한 분들이세요. 감사합니다!!!

어느집 딸래미인지는 몰라도 정말 잘 컸다 이 아가씨…… 사랑합니다 당신의 직업에 대한 열정과 진정함….. 행복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누군가는 생을 위해 일을 한다면 누군가는 '사'를 위해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과 가까웠던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정말 정신이 없는데 장례지도사분들이 신경 써서 도와주시는 덕분에 많은 분들이 그 사람의 마지막을 잘 떠나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마음가짐 그대로 앞으로도 열심히 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없어서는 안될 직업 중 하나인 것 같네요.. 출연자분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심금을 울립니다.

너무 회사 복지자랑 스펙자랑 말고 이번 회차같은 부분이 늘어났으면 좋겠어요ㅜㅜ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나올때 재미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구해줘홈즈도 처음엔 3억미만, 대출끼는 집 구하다가 어느순간 9억 10억 나오니 안보게되고 나혼자산다도 혼자사는 현실감있는 연예인들 나오다가 어느순간 비싼곳에서 잘먹고 잘사는것만 보여줘서 아숴웠는데 이번편은 정말 느끼는것도 많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배울점도 많은 회차여서 좋았어요

물론 사람을 살리고 목숨을 구하는 의사, 소방관분들도 정말 중요하고 숭고한 일이지만
사람의 삶을 마무리 짓게 도와주고 유족들과 고인이 잘 이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례지도사도 매우 고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세상과 안녕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장례지도사 분들께 응원의 댓글 한번 적어봅니다.

장례사님은 하늘이 보내준 천사입니다. 많은 사람(생명)이 자신의 생을 위해 일하듯이, '누군가 생의 마지막을 위해 일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신 젊은나이, 어여쁜 장례사님~
오랫동안 좋은일 많이 하셔서, 이 세상의 빛의 역할하시길 기도드리며 너무도 감사합니다.^^

생각없이 틀었다가 눈물 콧물 다 빠졌습니다.요즘 세상이 돈안되면 사람 목숨도 우습게 아는데 장례지도사 분들이 가족마저도 돌보지 못한 무연고자 분들의 이승에서의 마지막 길을 다른분들과 다르지 않게 최선을 다해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민서 동기인게 최고 자랑! 현직 장례지도사입니다😆 민서 보러 왔다가 댓글 보고 저도 자부심 많이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어리다고 무시 받을때 좌절도 하지만 따뜻한 말씀에 제 직업에 더 당당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요즘은 젊은 장례지도사 친구들 정말 많답니다! 어디선가 뵈었을때 믿음으로 맡겨주세요😉

이 프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직업의 다양성과 어떤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게되어 좋다.

이런 프로 많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여러 직업에 대한 궁금한적도 많은데 다들 정말 힘든 직업전선에서 일을 하고 계시네요

누군가는 생을 위해 일한다면 누군가는 사를 위해 일한다는 말이 인상 깊네요. 잘 살아온 삶의 마지막을 정리해주시는 장례지도사님들 항상 유족분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분들 이십니다.

내죽음보다 부모님의 죽음이 다가오는게 더 무섭다

대기업 다니는거 보여주는것보다 이번이 제일 보기 좋았음 대기업은 복지가 어떻다는 등 자랑이 많음

지금까지 사람을 살리는 분들만 미디어 매체에서 봐왔었는데 이렇게 장례 지도사님처럼 한 사람의 삶을 마무리하는 직업을 티비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가족이 없는 무연고자 분도 정말 정성을 다해서 마지막 마무리를 도와주시는 모습 정말 감동적이네요 정말 멋있는 분들입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ㅠㅠ가족들도 하기 힘든일들을 저렇게 하나하나 신경쓰고 챙겨주신다는게 대신 너무 감사하네요 좋은일 하고 계시는거라고 자부심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내가본 직업중에 가장숭고하고 가장 대단한일인것같다 인간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직업.. 많은생각을 들게하는 직업이다

정말 인생이란 뭘까…대체 우리는 뭘 위해 이토록 목숨걸고 치열하게 사는건지…죽음의 문 앞에서는 모두가 다를바없을텐데…참 영상보면서 인생 회의감이 든다….그래도 주어진 하나뿐인 인생 . 마지막길은 후련하게 열심히 살다 가야지

진짜로 아무튼 출근을 보면서 세상에 정말 많은 직업들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 편은 진심으로 너무 어려운 편이기도 했습니다. 어렵다는 뜻이 말 그대로 그냥 이해하기가 어렵다가 아니라 장례지도사분의 말들과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는거 같았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저렇게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본다면 정말 멋있는 분인거 같습니다.인간의 마지막 복지를 책임져주시는 장례지도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할머니 생각나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 할머니가 넓은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살면 좋겠어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이번 회차 아무튼 출근을 본 분들은 많은 생각을 하셨을듯 합니다. 저도 많이 을었고 잘때까지 온갖 생각에 잠기더라고요. 솔직히 일반인분들은 가까운 누군가가 돌아가시지 않는 이상 장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를텐데 어떻게 일 하시는지 보고 존경스럽고 감사하더라고요.

어리신데 의연하고 차분하게 과하지도 모자르지도않게잘한다ㅜㅜㅜㅜ 너무나 응원합니다.멋집니다.당신은프로입니다.

학교 동아리 시간에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인상이 깊어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이렇게 힘써 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하게 되네요.

한창 흥미롭게만 보던 예능 영상인데 이번에 보니 느낌이 좀 많이 다르네.. 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처음 접하고 유튜브,인스타에 뜰 때마다 멋있고 참 밝은 사람이라서 보기 좋다고 생각했고 언제나 자기보단 남을 먼저 생각해주던 사람이었는데 더는 마음고생 하지말고 아무 눈치도 안 보고 하고싶은거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것들을 더 많이 하라고 하늘에서 먼저 부르셨나.. 너무 젊고 항상 예뻤지만 한창 예쁜나이 인데 너무 안타깝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다시 주고싶다고 했던것처럼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이젠 만날 수 없고 볼 수 도 없지만 아무런 걱정 하지 않고 예쁘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간직하며 속상할땐 맘껏 위로도 받고 행복할땐 더더 축하받으며 지냈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장례지도사는 누군가의 삶이 끝나야 일하는 사람이다 "
라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죽음은 당연한거지만 언젠간 저 자신도 저 관속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응급실에서 8년째 일하는 현직 간호사인데 고인분들 안치실로 보내드릴때 바쁜마음에 아무생각없이 보내드렸는데 이걸 이번 회차를 보고나서 생각을 좀 하게되네요...하다못해 좋은곳 가시라고 인사조차 못드렸던게 후회스럽고 죄책감이 남네요...숭고한 일을 해주시는 권민서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죽음과 가까운 곳에서 일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무서울 수 있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상주분들을 대신해 장례를 지도해주시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가는 그 순간에 혼자인 사람들과 동행해 주셔서 그들이 외롭지 않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이런 일을 해야하는데 그 누군가가 되어주신 것이 멋져요!

늘 진심을 담아 도움주시는
장례지도사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죽음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저의 부모님께도
더 잘 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오래전 시신운구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유난히 가벼운 운구함을 들어올릴때면
그날은 잠들기까지 오래걸렸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로 엄마 가신지 131일째 입니다
아직 5개월이 채 안됐고 지금 영상을 보면서
그때 3일 간의 시간들로 또 한번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의 마지막...
그 이별이란 너무 슬프고 황망 합니다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년전에 영상을 볼때에는 그냥 슬프다 였는데, 얼마전 아빠 장례를 치뤄보고 보니 장례지도사 분들이 얼마나 감사한 분인지 느끼게 됐어요. 마지막을 지켜주시는 분들. 계속 그 마음으로 고인분들과 함께해주세요😊

3달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아직 제가 17살인데 이 과정들이 제가 장례식 갔을때랑 같고 이런 과정으로 제가 할어버지를 마주했던게 생각나네요 입관식때 눈감고 있는 할아버지를 눈앞에서 보고 손도 잡아드리고 하염없이 눈물흘렸던게 생각나네요 벌써 3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오늘 또 이 영상을 보면서 할아버지가 떠오르네요

가족없이 죽음을 맞이할때 얼마나 슬플까 고맙습니다하고 만원을 접어놓으면서 그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괜히 찡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출근하기싫다, 퇴사하고싶다, 상사 너무 싫다 하지만 사실 직장생활 안에서도 가끔은 동료들과 재밌는 얘기도 하고, 웃고 하는 시간은 분명 있을 터..
그런데 이 영상에 나온 직업군들은 웃을 수 없는 엄숙한 장소여서 웬지 마음이 공허해지는건 아닌지, 감정이 말라버리는건 아닐지 괜한 우려가 되네요

저런 따뜻한 장례지도사님이 있어서..어떻게 말로 표현이 안되요.. 정말 귀한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한 인간의 마지막 순간을 따뜻한 손길로 배웅해주는 직업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베푸신 만큼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고모부 갑자기 돌아가셨을때 진짜 장례지도사 꼭 필요하다는거 알았음...고모는 정신 놓으셨지, 군대간 아들은 허겁지겁 달려오긴 했는데 장례 해본적이 없으니 뭐가 뭔지도 모르지...다행이 고모부가 생전에 회사에서 상조 들어놓은게 있어서 장례지도사가 와서 척척 다 해줌. 사이 안좋은 친척분들 다툼 일어날 뻔 한것도 장례지도사가 유들유들하게 잘 핸들링해서 넘어가고, 장지 다녀와선 근조화환 왔던거 전부 사진이랑 이름이랑 정리해서 보내주기까지 했음. 진짜 그분 아니었음 고모도 쓰러지셨을 거임.

산부인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생을 위해 일한다면 장례지도사분들은 사를 위해 일을 한다는 거에서 장례지도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빨리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부터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좋겠어요. 이세상의 모든 직업을 가지신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셔서 꿈을 이루기를 바랄게요. 화이팅!

이렇게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모든 장례 치뤄주시는분 덕분에 저희 외할머니가 편하게 가셨어요.

누군가 죽는다는 상상만 해도 마음이 아리고 아프고 , 죽은 모습을 보는건 가족이어도 너무 무섭고 힘들었는데 그런 일을 하는 직업을 선택하신 분들, 특히 학생분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참다참다가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주머니에 넣어두신 꼬깃한 만원과 감사하다는 종이 한장 얘기 듣고 바로 눈물 터졌다 ..

이분보니 장례지도학과 학생들찍은
다큐가 생각나는데...
정말 아무도 못하는일을 하시는거에
존경심을표합니다...!!

직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느껴져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의 마지막을 평안히 보내드리는 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 너무나도 평온하게 잠이 드시는 모습으로 입관하신 모습을 봤을 때 정말 눈물이 참을 수가 없었는데 .. 옛날에 볼 때는 참 고귀한 일을 하시구나 싶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얼마 안된 지금에서 다시 뷰니까 할아버지도 이렇게 하셨겠구나 .. 발인 때도 … 그랬구나 …. 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 모든 장례지도사분들 너무 감사해요 ..

아무튼 출근을 이제까지 보면서 오늘 회차는 눈물이 많이 났던것 같아요.. 장례지도사분들 정말 대단하신분들인것 같습니다.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여자분 말씀하시는 것도 당차고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지네요..멋집니다.
누군가가 생을 마감할 때 비로소 일을 시작하는 직업...이 말을 들으니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마지막 길을 위해 힘써주시길..

사람 인생의 끝을 그래도 쓸쓸하지않게 해주시는 모든 장례지도사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합니다!!

사람이 환경이 참 중요한데 항상 엄숙한분위기에 슬픔속에서 일하는게 쉬운게아닌데 멘탈이 진짜 좋으신듯 존경스럽네요

장례지도사 하시는분들은 눈물을 어떻게 참았을까..
내가 만약에 했더라면.. 저 상황에서 저 자리에서 눈물이 ..
정말 대단하시는것같아요.
이걸 보고 계속 울면서 본것같아요..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그만

고인이된 무연고자분들에게 마지막 가시는 길 따듯하게 배웅해 드리는 모든 장례지도자 분들 존경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셧습니다

스무살때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는데 그때 제가 상주였지만 너무 어려서 집안 어른들이 하나하나 도맡아 하셨는데 영상을 보니 장례지도사분께서 엄청 애쓰셨겠네요. 그때는 너무 어리고 경황이 없어 다른게 눈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제 알것 같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도 지났는데 아버지가 그립네요…

장례지도사, 장의사 등 인간의 가장 마지막을 평안하도록 모시는 너무 귀한 분들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눈물났네... 진심으로 해 주시는 것 같아서 더 감동임

작년에 돌아가신 사랑하는 아빠가 생각나네요 ㅠㅠ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은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거같습니다. 입관때는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울었던 날이기도하고요... 울아빠 너무 보고싶네요. 고생하시는 장례지도사님들 덕분에 장례를 잘 치뤘었죠... 정말 멋진 직업입니다.

영상을 보니 아빠 보내드리던 그 날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정신없을 가족 옆에서 묵묵하고 담담하게, 책임감과 소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연고 분들 일일히 직접 정성으로 마지막길 바래주는 모습.너무 감동입니다.처음엔 장례 지도사 라는 직업이 무섭게만 늦겨졋는데 그 생각이 확 바뀌네요.

아.눈물난다.열심히 살아도 후회.대충살아도 후회.인생이라는건 알수가없네요.그래도 죽기전에 하루하루.작고 소소한일상이라도 많이웃고. 즐기고.행복하게.하고싶은거는 하면서 살아봅시당.감사드립니다~

특히나 가족분들이 곁에서 다 떠나신 무연고자분들
할머님께서 만원 꼬깃하게 넣어 감사합니다 써놓으셨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그동안 사는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 장례지도사 분들도 수고하십니다..

27세 여성분이 장례지도사 업무 대단하시네요.
가난한자,부자 . 모든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가는 길이네요.
누군가의 마지막 순간을 따듯하게 보내드리는 일이라고 생각 하면서 봤습니다.
가장 어려운일 을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네요.

올 봄에 코로나 때문에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었었는데 장례지도사분들께서 정말 가족처럼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할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가족들 중 그 누구도 해낼수 없는 일들을 내 가족일처럼 도맡아 해주시는 장례지도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숙함의 기준이 무엇인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던 순간이었네요..

잘가요 여보하시는 유가족 장면에서 눈물이 나네 세상에는 몰랐던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걸 알 수 있었네요

최근 몇 년 사이에 외할머니와 친할아버지 두 분께서 돌아가셨는데 그때는 장례 치르는 내내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기만 해서 장례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도 잘 알지 못 한 채 끝났는데 이 영상을 보니 장례지도사분들 덕분에 장례식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때 진행해 주시고 잘 마무리해 주셨던 장례지도사분께 정말 감사하고 덕분에 혼란스러웠던 분위기가 좀 진정되었고 저희 가족, 친척, 주변 분들까지 친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마지막을 잘 보내드릴 수 있었어요 장례지도사는 정말 멋진 직업입니다..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꼭 필요하다는 직업인걸 알게됬습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세상과 안녕하게 마무리를 도와주는 장례지도사분들께 응원해드리고 싶네요..모든 장례지도사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생각이 많아진다. 프로페셔널하고 멋지다.
올해들어 내가 본 여자들중 제일 멋있다.
엘리트 의식과 권위의식에 가득 찬 채로 살아왔던 내가 부끄러워지네.
사회적 인식이 직업의 귀천에 대한 시선을 완전하게 해소할 수는 없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개인의 생활들이 윤택하게 서비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몇년 전 너무나도 존경하고 사랑하는 할아버지의 장례를 치루던 때가 생각나서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의 삶이 끝나야 일을 한다 라는 말이 계속 마음에 남네요
숭고한 일을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달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지도사님 덕분에 장례 잘 치를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 일을 하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참.. 이영상을 보는데 왜이렇게 인생은 허무한가..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지..
모든이는 이와같이 된다는 성경말씀이 확 와닿는 영상이네요..

무연고 고인이 되신 선생님...부디 하늘에서는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삶 누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장례학과 면접 보고 왔는데 저도 저 분 처럼 좋은 장례지도사가 되고 싶네요 🙏🏻

왠지 모르게 엄청 울었어요... 정말 대단하신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해보기도 어려운 나이인 20대에 이런 일을 하시다니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얼마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이나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만나보면서 대단한 분들이라는 생각과 함께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들더군요. 좋은 일 하십니다.

보는 내내 나이 들어 늙어 가시는 부모님 생각에 울컥 눈물이 나더군요... 언젠가는 보내드려야 하는 날이 올텐데 저렇게 준비하고 보내드리는 거구나 하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보니 더 와닿은 것 같습니다. 삶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고 진지하고 예의있게 준비하시는 장례지도사 분을 보니 고맙고 안심도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상에 수만가지 직업이 있고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직업은 없죠. 그 중에도 삶의 가장 마지막을 함께 하는 직업이라니... 참 의미 있는 직업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죽음이 남의일이 아닌 나도 겪어야하는 일이란게 가슴에 확 다가오더라구요. 저도 저분들 도움으로 잘 보내드렸는데....보고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사람을 살리고 살게 해주는 다른 직업들도 중요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사람의 삶을 마무리 짓게 해주는 유족들과 고인들의 연결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례지도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볼 수 있었습니다. 삶의 끝을 매일 마주해야하는 일이라 고될텐데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고마운 분들인거 같아요. 지금 마음가짐 그대로 앞으로도 자부심 갖고 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응원할게요 !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직업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성인이되고나서 가장 가까운 임종이
코로나때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가신 외국에 사는 저의 가장 소중한 친구의 아버지 셨는데.
정말 경황이 없었던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 만났던 장례지도사분께 지금에서야 더 감사함을 느끼는게 괜히 죄송하네요.
저희들 앞에서는 표정변화없이 살갑게 해주셨었는데 이렇게 많은 슬프고 힘든 업무가 그 사이에 있으셨는지 몰랐었어요.
아무튼출근 프로그램 너무 좋네요. 지금은 안하시는거같은데 다시 부활하면 좋겠습니다.

뒤통수가 저릿합니다.
제 앞날에 있을 일에 숙연해집니다.
기획하시고 출연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인분들 가시는길 외롭지않게해주셔서 정말...
누군가의 마지막에 진심을 다할수있다는거 정말 멋진 일인거같아요
앞으로도 이 멋진 직업 계속 이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심코 틀었는데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이 영상을 볼때만 해도 할머니가 계셨는데
지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할머니 좋은 곳에 이미 도착하셨겠죠 할머니 사랑해요

저도 작년에 내가 너뮤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와 이별을 했어요... 너무 힘들었지만 장례 지도사님 덕에 무사히 보내드릴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들 께서 생명을 살려주시는 분들이라면, 장례지도사 선생님들은 인생의 마지막을 밝혀주시는 분들인거같다... 항상 존경합니다

한 사람의 마지막을 정성을 다해 마무리 해주시는 장례지도사님들의 숭고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일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탄생을 위해 일하시는 산부인과 간호사,의사분들
사람을 살리기위해 약을 만드는 화학자/생명자분들
사람의 생명을 늘리기위해 일하시는 소방관분들
사람의 생명을 치료하기위해 일하시는 의사,간호사분들
사람의 마지막 길을 위해서 일하시는 장례지도사분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사랑하는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처음 장례를 처음부터 끝까지 치뤘었는데… 이걸 보니 또 맘이 슬프고 생각나고 하네요…..
그때도 이런 지도사 분들이 계셔서 할아버지 잘 보내드렸던거겠죠…감사드립니다

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이 누군가의 삶을 정리하는 고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무시당하는지 너무 속상해요ㅠㅠ 살아가야할 남은 생들을 위해 일해주시는 의사분들도 계시지만 여태까지 잘 살아온 삶을 정리해주시는 장례지도사분들도 계십니다!! 이분들이 없다면 저희가 생을 마감할 때 장례식 하나 제대로 못 치르고 갈 거예요ㅠㅠ 직업에 귀천은 따로 없다지만 이런 직업이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주신 직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멋진 일을 하시는 장례지도사분들을 응원해요!

영상을 보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한 사람의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 짓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장례지도사 라는 직업은 그 무엇보다도 존경받아야하고 대우받아야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가족들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존경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1년전 우리 외할머니 장례지도해주셨던분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예를 다하고 진심을 다한 말과 행동, 절차 하나하나가 놀라웠고 존경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한 분 한 분 삶의 끝을 고귀하고 아름답게 장식해 주시고 또 다른 시작을 열어주시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전국에 계시는 모든 장례지도사분들 언제나 항상 응원합니다.

여자분은 생소해서 보다가 울컥했네요
어리신분인데 배울점이 많네요 너무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진짜 장례지도사님 덕에 어릴때 트라우마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