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감격스러운 유재석,,💦 다시 먹는 14년 전 그때 그 마라도 짜장면🍜 ㅣ

무도 끝나고 티비를 안봄

저게 벌써 14년전이라고....나도 울컥하네....너무 좋아하는 무도 너무 좋아하는 특집이였는데.....아직도 무도가 다시 했으면 하는데

저때 정준하는 녹차마시러 보성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미터 기다란 호스로 냉녹차 마시는거 개웃겼는뎈ㅋㅋㅋㅋㅋㅋㅋ

51살의 유재석이...
37살의 유재석이 다녀갔던 그 자리를 다시 찾아온다는게 참...
14년..길다면 길고,짧다는 짧은 시간이지만..뭐라 말로 표현못할 그런 뭉클한 느낌이 드네요...!!!!

14년 동안 이렇게 한결같이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석님

유느 중간에 살짝 눈시울 붉어지셨을 때 나도 같이 울컥했다.. 계속 계속 오래남아 주세요! 유느도, 짜장면집도!

무도만 생각하면 즐겁고 행복하다.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
놀면뭐하니에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는데 주문받는 사장님도 열심히 돕고 있는 따님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짜장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놀뭐 본방으로 보면서 너무 감동이었음!
14년 전, 'Yes Or No' 선택에 의해 혼자 와서 혼자 먹었던 짜장면을
14년 후, 혼자가 아닌 멤버들과 함께 14년 전과 똑같은 외관과 똑같은 위치의 집, 똑같은 사장님이 14년 전과 똑같이 만들어주시고 똑같은 위치에서 먹는 그 때와 똑같은 맛의 똑같은 짜장면!
한 아내의 남편에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다시 먹는 그 때 그 짜장면!
무한도전 키즈로써 감동 포인트였음...

저 특집은 잊지 못하는게 우리 고등학교 수학여행 갈때 비행기를 유재석님이랑 같이 탐..
그때 우리랑 인사하는 장면도 다 같이 찍혔는데 통편집 ㅠㅠ
수학 여행 후 학교 다시 왔을 때 선생님과 학생들이 태호형이 우릴 편집시켰다고 서로 아쉬워했는데 ㅋㅋ
어쨋든 절대 잊지 못할 무도 특집임
애기가 커서 고등학생이 되다니 ㅠㅠ

본방 볼 때는 몰랐었던 아이가 있었네요 그새 자라서 고등학생이라니!!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함없이 자리를 지킨 사장님도 지금도 여전히 꾸준한 재석님도 대단하신듯

무한도전이 아직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안잊혀 졌구나 ㅠㅠ
언젠가는 잊혀지겠지만 이번편은 레전드네요

유재석님이 말없이 짜장면 드실때 뭔가 뭉클함 ㅠ

재석형이 느끼는 이 감정 나도 알것같아 14년 전에 고작 열살이였던 내가 벌써 이십대 중반이고 그중에 무도와 함께했던 시간이 내 인생에 절반이고ㅠㅠㅠ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맘이 울컥하고 눈물나오냐 이번 놀뭐편은 정말 나에게도 감사한 선물이였음..그러므로 언제나 유느형 응원하니 건강히 놀 뭐와 함께 포에버!!!

아니 왜 내가 눈물이 나지 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초등학생 때부터 꼬박꼬박 챙겨보고 볼 거 없으면 재방 보는 게 일상이었는데 무도 보면 내 어릴적도 생각나고 진짜 인생을 함께한 예능이다,,

내가 너무 울컥해 ㅠㅠ 내가 26살때 저걸 본방으로 봤는데 유투브로 보는 지금은 아이도 있고..세상에..
내 추억 한번 들춰낸 것 같아서 울컥하네요 ㅠㅠ
재석씨 오래오래 해먹어줘요.

무도 당시엔 뭔가 절박함이 있었는데 놀뭐할 땐 그야말로 힐링하러 온 것 같다

14년전 유돈노 다 저 짜장면집에 갔었는데
다시봐서 너무 좋다
유돈노 같이 있는것 너무보고싶다

이럴 때마다 놀뭐가 시청자들이 계속해서 말하는 제2의 무한도전 역할을 조금씩이라도 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아무리 같은 멤버라도 지난 프로그램을 계속 언급하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텐데 추억을 되살려주니까 너무 고맙고 덩달아 그 시절이 같이 떠오르네요... 온 국민의 한 순간을 함께 해온 무한도전과 색다른 재미로 또 함께 해주는 놀면뭐하니 모두모두 감사해요 ❣️

유재석님의 모습에서 짜장면을 식사하며 추억을 상기하듯 눈시울이 살짝 붉어지신듯한 모습이 보여서 저도 어렸을때 즐겁게 무한도전을 보며 두근두근했던 그 시절을 기억하며 보게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저 무도마라도특집 너무잼있었지 본방으로봤는데 배꼽빠지게웃음ㅋㅋㅋ 놀뭐에서 14년만에 다시하다니 참 격세지감이라고느낀게
예스노특집때 이미주가 방송본 나이가 14~15살때 중딩이였고 마라도사장님의 따님이 당시 4살이였는데 지금은 소녀가된 17살이됐고 재석이형은 갓 결혼한 36살인데 지금 지천명 이 됐으니 준하형도 그렇고 동훈이형도 어느세 40대중반!!아~~나도 20대초반 군대상병때 봤던 예스노특집이 어느세 30대 중반 ㅠㅠ

어릴 때 무도 yes or no 특집을 보고 지금 이렇게 보는 나도 감회가 새롭다... 사장님도 하나도 안늙으셨어ㅜㅜ

진짜 무도관련나올때마다 희망고문 생기네요. 재석형이 무도 말만하면 기대감이 생긴다

괜히 울컥하네..이 영상 속 유재석 마음과 내마음이 같다는 뜻이겠지?? 유학시절 가족이
그립고 한국이 그리울때 보던 무도인데..

사진속 애기가 저렇게 훌쩍큰거보니까 왜 눈물이나지..세월이 이렇게 흘렀구나 나도 그만큼 나이먹었고..

눈물나는 포인트가 있어 진짜:..ㅠㅠ

아직도 밥먹으면서 yes or no 보는 사람인데요.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14년전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네요. 근데 재석이형도 참 나이를 먹었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유재석 진짜 면 엄청 맛있게 잘먹음.... 먹는거보면 나도 먹고시퍼짐

아침부터 무한도전 생각이 나서 뭉클하네요… 벌써 14년 전이라니… 그 시절이 넘 그립네요.

진심 마라도 편은 알고리즘 뜰 때 마다 15분 이상은 보게 됨(가끔 돈가방을 찾아라 시리즈 찾아보는 데 볼 때마다 재미 있다!!) 그냥 끌리기도 하고 저 시절의 나는 뭐 했나 싶기도 하면서 되게 뭉클한 노스텔지아가 생김. 30대의 유재석 그리고 10대의 나는 뭘 목표로 삼아서 지금까지 있는가... 나는 뭘 이뤘고 앞으로 뭘해야 할까 이런 사색에 잠기기도 하네요

꾸준함이란 단어가 이렇게 무게감 있게 느껴질 줄이야
그 당시 촬영이 무슨 일인지도 몰랐던 4살의 아이가
지금은 어색하지만 웃음 짓게 만드는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본인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 두 분 모두가 박수받을 만한 에피

이렇게 보니 세월이 참 많이 느껴집니다.
하긴 10대 였던 저도 이제 30이 넘었는데.. 저 시절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순간입니다 . 저 시절을 함께 했던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유재석은 자기자리를 잘 도닥거리며 잘가고 있어서 누구나 인정해주는거지

고등학생일때 무도에서 유재석님이 마라도에서 자장면 먹는거 보고 인생의 버킷리스트로 정했고 2년전(12년만)에 저도 먹으러 다녀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고, 정말 재밌게 봤었던 무도 그 시절 그립네요.

짜장먄 편이 진짜 레전드인게 1시간이 넘는 영상이 조회수가 2200만임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더 감동이냐면, 저 특집이 단순히 14년 전 방영분이 아니고 이 순간에도 유튜브로 많은 사람들이 돌려 보며 추억하는 방영분이기 때문임
단순히 14년 전 방송으로 잊혔으면 이만한 감동이 없었을 테지만, 이 순간에도 저 방영분은 조회수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무도 추억의 편 중 하나
무도는 ㄹㅇ 문화 그 자체였다…

무도 이 편은 진짜 재탕 삼탕 앞으로도 계속 n타아할 편.. 정형돈 노홍철 대결하는 것도 개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 유재석이 정형돈 놀리는 것도 웃기구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박명수 나와서 노는 거… 전부 갸꿀잼

저집은 유재석덕 제대로 보네 진짜 은인이네

유느님한테도 추억이지만 저걸 보며 큰 저에게도 추억이네여 걍 내가 울컥

와 이건 유재석 본인에게도 엄청 추억인가보네 게다가 유재석이 면을 또 엄청 좋아하니..

저때 무한도전 본방으로 봤었는데 벌써 추억이네요

진짜 이거 본방으로 보고 그뒤로 짜장면 먹고싶어질때마다 다시보기로 찾아봤었는데ㅋㅋㅋ 나중에 꼭 커서 마라도 짜장면 먹으러 가야지 했던 딩초가 어느새 20대 중반이 되고 결국은 아직까지도 먹으러 가지못했군요.. 맨날 시간없다 여유가 없다 하다가.. 다음엔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도저히 못참하… 그와중에 유느 케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컼ㅋㅋㅋㅋ누구의 취향인지 단번에 유추가능이군료..

4:38 이미 공개된 호리병 짜장
항도니형이 너무 잘 살려서 편집한듯 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마라도 편 생각나서 영상 보다가 다른 검색어 둘러봤더니 이게 떠서 봤는데
한순간에 그 아기가 숙녀가 된 모습을 정말 몇 분 만에 보니까 진짜 소름이네...

와.. 무도 키즈로 나이 서른먹고 눈물 맺힌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장면들인데 시간 정말 빠르다..

자영업 힘들때인데 계속 자리 지켜주신 사장님도 대단..

진짜 울컥한다 무한도전은 진짜 인생 이다

유재석 자기관리 진짜 잘했다.. 부롭다

그때 그 순간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 여러분 ㅠㅠ 무도팬 감격중

이거보고 진짜 울컥 뭔가 시간이라는게 아 진짜 대박이다

4살짜리였던 꼬마애가 유재석 본거 기억도 못하고 부모님 통해 듣기만 했을텐데 저렇게 커서 다시 보게된게 진짜 울컥하네

보는 내가 마치 14년전에 마라도에서 짜장면 먹고 14년후에 재방문한 기분 😊 추억이란 본인에게도 예쁜 추억이지만
이렇게 남들과 공유되는것같은 추억도 참 좋네요

오랜만에 봤는데 유느님 스타일 왤케 힙해졌지ㅋㅋㅋㅋ머리도 기르고 안입던 핏 바지에 덩크로우까지..스타일리스트분 새로운 시도 칭찬해

14년전 자료화면 보자마자 아침밥 먹다 눈물이 나왔어요..ㅜㅜ 순간 그때의 느낌과 그시절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말로 표현 못 할 감정이 올라왔어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ㅜㅜ!!

14년동안 아무일 없게끔 활동한 유재석님도 대단하지만, 14년동안 그 자리를 지켜줬다는게...감격 포인트다 ㅠ

엊그제 무한도전 시청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 14년전이야....?
감회가 새롭네요.
무한도전 없는 주말 겨우 벗어낫나 싶었는데 추억이 새롭고
14년전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괜히 감동이 웅장하게 몰아치는....

나도 같이 울컥하네... 무도는 많은 이들에게 단순한 예능프로가 아니었어.

형돈이형 불러서 같이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 날텐뎈ㅋㅋㅋㅋㅋ

이편 진짜 넋놓고 봤던거 같아요 2008년시절이 떠오르기도 했고 제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던 순간이였던거같습니다.

진짜 토요일에 가족끼리 무한도전 보면서 저녁먹는게 너무 좋았는데ㅠㅠ

이 장면 ~ 티비로 봤지요.
유재석 14년전에.... 왔네요. 라는 말 뒤에
무도 함께했던 동생들 떠 올랐을~
말은 못했었어도 ~ 눈동자에서 느껴지는
선한 마음 ♥ 당신은 그래서 유재석이군요.
지금도 놀면 뭐하니로 이끄는 그 힘이 나비효과로 되어 더 큰 웃음으로 ...
늘 건강하세요.

저장면보고 울컥했지 유재석자리에서 진짜 유재석이 자장면을 그것도 마라도에서 와우

진짜 항돈이 짜장면이 호리병에 나오는거 보고 배꼽잡았었는데.....ㅋㅋㅋ
4살짜리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정도로 시간이 지난거 보니 정말 세월이 빨리 지나간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하긴 저도 이젠 아재가 되었으니...ㅠㅠ)
재개발이나 경영난 때문에 추억의 장소가 많이 사라지는데 많이 아쉬워 지는 요즘이네요...

어릴 때도 보면서 행복했고 요새도 점심 먹으면서 보며 행복했음 무도 다시 하는 거 바라지도 않고 그저 그 10년 넘게 열심히 달려줘서 고마울 뿐. 지금도 행복하시겠지만 멤버 다 죽을 때까지 행복하시길 바라요.

무도 빠라면 이 장면 수십번을 봤을텐데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네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네요..
엊그제 봤던거 같은 영상인데
16살이엿던 저는 30살이 되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던 재석이형도 이영상에서 만큼은 세월이 느껴지네요

재석이형이 없었으면 우리나라 예능은 처참했을거야.. 항상 고맙고 존경합니다

와 나이거너무재밋게봣던건데 다시보니깐 감회가새롭다..ㅎㅎㅎㅎㅎ휴우 14년전의나 그때의 무도 그리워요ㅎㅎㅎ

무한도전은 우리의 하나에 문화로 남았다..

5:56 와 재석님 전완...

9:46 다른거보다 여기가 제일 울컥했음. 유재석님 손이 세월을 탔어ㅠ

인테리어 좋은 그런 가게도 좋지만 나이가 들어보니 익숙하고 편안한 식당과 아는 맛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그곳에는 추억이 있으니까요.😊

무한도전 마라도하면 짜장면만 생각나는데 벌써 14년전이라니....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무도 멤버 다시 뭉쳤음 좋겠다

사장님이 밝으시고 친절하시다 따님도 예쁘시고

ㅠㅠ 눈물 난다😊

마라도특집 졸라 재밌었는데.. 멤버들은 너무 고생하셨겠지만 덕분에 큰웃음 빵빵터졌었지.. ㅠㅠㅠㅠ

저때 형돈이형 진짜 겁나 레전드였지ㅋㅋㅋㅋ

애기 진짜 이쁘게 잘 자랐다

저때 휴지 두장 썼다고ㅋㅋㅋㅋㅋ
14년전...
저방송을 보면서 오늘 같은일이 일어날까 생각이나 했을까..
무도는 진짜 대단한 예능이고 당분간 이런예능이 나오기는 힘들듯..ㅜㅜ
이젠 추억이 되버린 무도지만 감동은 영원하다~^^

10년 후, 다시 가면 예능 역사로
남을 듯.. 유느는 사랑이다.

무한도전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추억 공유다...

무한도전이 브라운관을 통해 본 사람들도 간접적인 제3자의 추억이 생기는데 100여명 되는 스테프들과 직접적인 경험을 했던 유재석이나 무한도전 멤버들은 얼마나 추억으로 남겨졌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특히 방송활동을 젊은 시절 다양하게 했던 유재석이 너무 부럽다 방송활동으로 너무 많은 추억과 경험들을 가지고 있어서

10대 후반에 이 장면을 봤던 무한도전 애청자도 가슴이 울렁울렁하는데 재석이형은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까

유재석 짜장면 먹는 거 왜 뭉클하지 근데 한편으로 개맛있어보여서 군침돔

정말 대단한건 그당시의 유느님이나 지금의 유느님이나 꾸준히 롱런하고 정상급위치를 고수하고 있다는것이고.. 그만큼 자기절제가 대단하다는건 존경해야 마땅하지 않나 싶다. 그런점을 배우고 싶다.

유재석님 뿐만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었어요 그때가그립다 너무그립다

14년동안 저자리에서 음식점 운영하신 사장님도 대단하시다

항상 재밌게보고 있습니다좋은 방송 앞으로도 오래오래 나와주세요 건강도 챙기시고 응원합니다 항상

근데 저렇게 보니까 재석님 너무 건강해보이신다 특히 팔이나 전체적으로 진짜 건강의 아이콘 같음

본방 볼때가 14년 전이라니… 벌써 세월이 흘렀네요 영상보니 그때의 향수가 느껴져 울컥하네요 ㅠㅠ

무도는 감동입니다.
유재석님은 아니지만, 박명수님이 예전 학교 축제에 오셔서 하신 말씀 중에 “ 무도 키즈들 잘 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에 EDM 음악이 나오던 중 모두 숙연해졌죠…
무한도전이란 프로를 보며 자라온 것에 감사하고, 얼른 대한민국에 제2의 무한도전이 나오길 바랍니다!!

와..언젠가 마라도 가서 꼭! 톳자장면 먹을 겁니다..군침이ㅜㅜ 맛있겠네요ㅎ

이거보고 내가 왜 울컥하는지 모르겠네 .....

유재석님 핸드폰에 티니핑 ㅋㅋㅋㅋ 딸이 붙여놨나부네 ㅋㅋ 귀여워🙊

4:48 솔직히 준하형이 자기는 짬뽕먹고싶다는말 나오길 바랬음ㅋㅋㅋㅋ

추억이 몽글몽글

무도는 죽을때까지 잊혀지질 않을 내 생에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14년전 중1때네 ㅠㅠ 저 때는 토요일 저녁은 무도 봐야되서 일부러 약속도 잘 안잡았던 시절ㅠㅠ

무도가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함.. 그때의 감성, 멤버들, 개그, 유행, 모든게 다 생생함..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다.. 그때 멤버가 가족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