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꿈에서 만난 할머니의 무언가 이상한 행동들｜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 벌었던 소중한 돈을 손녀에게 줬듯이, 고양이에게 가장 소중한 생선을 손녀에게 또 선물한 무한한 사랑..너무 슬프다

안녕하세요 사연속 주인공 이나라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제 사연을 유튜브영상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저와 할머니 이야기에 감동받으시고 공감해주셨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오히려 제가 더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 일 이후로 할머니꿈은 한번도 꾸지 못했고요, 고양이(이름은 똥이입니다)는 12년째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제 책상 의자에서 자고있네요ㅎㅎ우리집 복덩이에요정말!
댓글에 소설맛집이다, 지어내지마라, 이런글들 종종 보이던데..지어낸이야기아니고 실제겪은 일이구요, 12년전부터 너무 기이하고 신기해서 주변사람들에게 꾸준히 말해온 이야기라 제주변친구들은 옛날부터 다 알던 일화입니다
저와 할머니 사연으로 이렇게나 많은분들이 잠시나마 가슴이 따듯해지셨다니 저희 할머니도 좋아하실거에요. 함께 울고 진심으로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개나 고양이가 집에 스스로 찾아오면 복을 가져온다고 들은거같은데

차 밑으로 숨었는데
사람들이 돌이며 쓰레기를 마구 던졌다는 걸 보면
고양이로 환생했다가 인간들의 공격에
슬프게 또 저세상을 가신거 아닌가고 싶네요. 새끼를 손녀와 아들에게 부탁하고ᆢ

소름돋아...
저 정말 얼마전까지 일자리도 못구하고 안좋은일만 터지고 부모님없이 혼자 살고 말 할사람도 없었어요
저희 친할아버지가 제가 10살때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제 나이 24살인데 돌아가시고 한번도 꿈에 안나오시다가 이번에 처음 나오시더니
제가 꿈속에서 울고있으니까 앞에 앉으시더니
“우리 손녀 왜울어 누가 그렇게 속상하게해~”
이러셔서 제가 막 울면서 “할아버지 나 너무 힘들어 할아버지 정말로 죽을거 같아..”이랬더니
제 머리를 쓰담어주시면서 “아이고 우리 손녀 그래? 할아버지가 도와줄게~울지마”이러시더라구요
신기한 꿈인가보다 했는데 이틀뒤에 바로 취직했어요...돈도 없고 막막했는데 몫돈 생기고 주변사람들이 다 챙겨주고 돈복 먹을복 인목 다 생겼어요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꿈은 신기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 무서운 것보다는 이렇게 애잔한 이야기도 나오는 게 좋다고 봐요

이래서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함부로하면 안되는겁니다.

할머니가 나라씨를 많이 사랑했나보네요 행복하세요

폐지를 주워 번돈을 손녀에게...
고양이가 좋아하는 생산도 손녀에게...
누구보다 아끼는 자신의 자식도 손녀에게...
할머니가 나라씨한테 주신 사랑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할머니라는 명칭은 정말 듣기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이래서 살아생전 동물들한테 잘해야함
길고양이 해꼬지하면
다음생엔 지가 당함

할머니가 말씀하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없다는 말도 신경쓰이네요. 그 횡단보도가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이었나봐요. 고양이는 지옥에 안 가니 안심이에요.

이번건 괴담이 아니라 너무 슬프다 그냥...

어미냥이 죽어서 새끼냥한테 가서 '저 아저씨 따라가' 했단거 아냐....ㅠㅠ

진짜 보면서 울뻔 했다 손녀가 얼마나 보고싶으면 고양이로 환생해서 저런 생각을 했을꼬...

제 친구인데 실제로 십년전에 나한테 저렇게 똑같이 말해줬었음.. 이 사연이 이렇게 나와서 너무 신기방기..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전 재산을 줬다 했는데 고양이로 환생한 할머니의 전 재산 (먹을것) 이
날 생선이니까 그거라도 전부 준게 아닐까라고 생각도 든다

찡하네 저 고양이 잘 키워야겠다

할머니 환생 했는데 고양이라니 그것도 길고양이 불쌍하시다 ㅠ.ㅠ

이건 무서운게 아니다
오히려 손녀를 그리워하고 기억하려는 할머니의 슬픈 마음이다

아빠 돌아가시고 이때동안 들어오지도 않던 까만 고양이가 며칠동안 한번씩 문 열린 현관에 쓱 쳐다만 보고 나가는데 마지막으로 살펴보러 온 그 뒤로 한번도 그 고양이만 본적이 없어요
저는 아빠든 아니든 아빠가 우리 가족 잘 있는지, 먼저 가서 미안해서 보살펴 주러 온거라 여기며 살것 같아요

너무 불쌍하게 떠난 외할머니... 어린 나만 오면 반가워 울고.. 밖에서 아이들 소리만 들리면 내이름 간절히 부르며 우셨다던 할머니....내가 지금 나이였으면 할머니 모시고 살았을텐데....할머니 그리운 할머니... 보고싶어요 할머니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10년 전 쯤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사연 주인공처럼 엄마 대신 절 길러주셨어요.
돌아가시기 전에 치매를 앓고 계셨는데 사랑하는 할머니였지만, 그 당시엔 일상을 너무 힘들게 하는 할머니한테 짜증을 많이 냈어요. 하루는 터져서 할머니께 고함을 지르고 몹쓸 말도 했어요.
어차피 기억 못 하실 거라는 생각에...
근데 얼마 후에 할머니가 정신이 온전히 돌아온 날이 잠깐 있었는데, 그날 갑자기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 말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할머니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돌아가실 때까지 더 사랑하고 잘해드려도 모자랄 텐데 짜증내고 신경질부리고 모진 말만 한 내가 원망스럽더라구요. 이 영상 보니까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고 괜히 찡하네요.
결론은 할머니께 잘합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머니
어려서 많이 철없고 투정해서 미안해요
할아버지 가시고부터. 몇년을 병간호하시느냐고 급격히 쇠약해진 우리 할머니
집안에 힘든일도 있었고 참 고생 많이했어요
내가 그땐 너무 어렸고. 내가 컸을땐 할머니가 너무 나이드셔서 내가미안해
보고싶고 사랑해. 만지고싶고.
내배똥배 할머니손약손해주던거 기억해
우리들 생일에 케이크사와서 함께 초불던거 기억해.
점점더 우리할머니 기억해낼거야 되새기고 늘
지난달 마지막 모습도 꼭 기억할게요.
생전에 외롭고 기다리게해서 미안해요
사랑해
우리 또 만나자 ♡

너무 신기하고 가슴 아픈 얘기였는데 어둑시니들 점수가 짜서 더 가슴이가 아팠어요. 이런 사연도 많이 올려주세요.

어떻게 나 좀 소름돋으면서 눈물 핑 돔 ㅠㅠㅠㅠ ㅠㅠ 두번째 생 마감하면서까지 손녀꿈에 나타난 할머니 진짜 눈물나네요 ㅠ

나를 키워주셨던 외할머니. 정말 할머니를 더 챙기지 못해서 항상 죄송하고 보고싶어요. 한번은 꿈에 나타나셔서 정말 산좋고 물좋은 곳에서 다른 할머니들이랑 사시던데 내가 울면서 할머니 품에 안겨서 미안하다고 엄청 울었는데 할머니 팔이 막 길어지면서 나를 꼭 안아주던 때 할머니 나도 할머니랑 같이 갈래 했더니 나를 정말 매몰차게 버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시던 모습에 울면서 깼는데. 그 뒤론 꿈에도 별로 안 나타나시고 나타나셔도 좀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고 그 뒤로는 다시는 꿈에서도 뵌적이 없는 우리 할머니. 많이 보고싶고 손녀도 이젠 결혼해서 애기도 낳았는데. 우리 할머니 보고싶어ㅠㅠㅠㅠㅠ

할머니 , 할아버지가 한번씩 너무나 그립고 눈물이 날 정도로 보고싶습니다.
꿈에서라도 볼수 있다면 꼭 사랑한다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저도 어렸을때 할머니가 저를 진짜 이뻐해주셨는데 .. 재가 잠들때까지 옆에서 토닥토닥해주시고
자장가도 불러주시고 그러셨는데 그땐 왜 손자가열명이넘게 있는데 왜 나만 이뻐해주실까 라는 생각도 혼자 한적이 많았는데..
시간이지나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꿈에서 찾아오셔서 재이름 불르며 한참 꼬옥 안아주고 가셨는데
맨날 꾸는꿈 일어나면 바로 잊어버리거나 다음날 바로 잊어버리는데 그 할머니 만났던꿈은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생생하네요

할머니를 다시 뵌 것도, 고양이가 차밑으로 기어들어가 웅크린채 위협이 멎을때까지 기다리며 살아가야한다는 것도 너무 슬퍼요...

와..이번사연은 뭔가 눈물이나네요 ㅎ

너무 슬프다 할머니 제발 꿈에 좀 나타나줘요 보고싶어요 제발요......할머니랑 산에 가서 놀던일 할머니집앞에 계곡..그리고 할머니 집이 너무 그리워요 할머니.....그리워요

아이고..... 나라씨의 할머니.. 길고양이로 환생했는데 또 인간들의 공격 때문에... 저 세상으로 가셔서 나라씨에게 새끼고양이와 생선을 주고 가셨다는 거 듣고 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나라씨의 할머니... 다음생에선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무섭기만한것보다 이런 묘한것도 좋네요

고양이 : 이젠 제 집사일 뿐이죠.

고양이 듣는 순간 생선 생각남...ㅠㅠ 고양이 주라고 선물로 주신건가ㅠㅠ

할머니가 떠난지 얼마 안되셨는데 이 영상 보고 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에 더 찾아뵙고 용돈도 드리고
맛있는것도 사다드리고 더 많이 이야기하고
손도 잡아드렸어야했는데 떠나시고 나서
후회하는 이 상황이 ..
그냥 속에 있는 마음을 이야기할곳이 없어
털어내보았습니다
자손들에게 무한 사랑을 주시고
떠나신 모든 분들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고 재연도 퀄리티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소름끼치면서 눈물나는 좋은 사연.

사뿐 사뿐 걸었다고 했을때부터 알았다 ㅠㅠ 고양이가 사뿐사뿐 걷고 차 밑으로 들어가고 생선도 고양이가 좋아하는거잖아 ㅠㅠ 할머니가 고양이로 환생해서 돌아왔나봐...슬프다..

이거 보고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절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셨는데 한달 전에 돌아가셔서 그런지.. 영상 보며 같은 마음이 들어 울컥하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할머니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괴담들으면서 울뻔한건 또 첨이네...
진짜 가슴에 와닿는다...ㄹㅇ.....

비상이다 카페인데 울면앙대 ㅠㅠ 남들이보면 실연당한 여잔줄알꺼라고 ㅠㅠ 근데 슬프다

이건 괴담이 아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안멈춘다고 ㅠㅠㅠㅠㅠ

무서운 얘기말고 이런 사연도 너무 좋네여ㅠㅠ

괴담이 아니라 가슴 따뜻한 이야기네요. ㄹㅇ

할머니의 손녀 사랑이 가슴 뭉클하네요. 고양이가 아빠를 따라온것도 놀랍고 잘 봤어요

너무 감동적이예요ㅠㅠ

너무 눈물 나는 사연이네요...ㅠㅜ

이게 사실이면 우리깜이는 언제쯤 내게 다시 오려나...보고싶다 아가

진짜 기분좋은 소름돋는다..

이건 뭔가 넘나 감동이었다

정말 슬프고도 기적같은 일이네요

전 할머니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봤는데 전 무서운 괴담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무서운 생각 먼저했는데 내용을 다 보니까 너무 슬픈내용이네요ㅜㅜㅠㅠ😭😭 이 영상을 몇 번이나
봤습니다ㅜㅠ할머니의 무한한 사랑 너무 보기 좋네요ㅜㅜㅠ😭할머니 사랑합니다♥

"사랑" 이란 두글자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한한 함이 있는듯해요

가끔씩 이런 이야기 나오면 좋겠다ㅠㅠ

아우 눈물고여 아우 ㅜㅜ 고양이 잘키워야겠어요 ㅜㅜ

살아생전 동물에게 잘합시다 당신도 죽으면 동물 환생할수있어요

헐진짜 ㄹㅇ 소름

너무감동적이에요 ㅠㅠ

아...정말 너무 슬프다...보면서 정말 눈물날뻔했네요...잘봤습니다.

저도 할아버지 하고 할머니가 11살때 돌아가셨어요
저희 할머니가 더 늦게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몇일뒤 집에서 자고 있는데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손잡고 나오셔서 할아버지가 저한테 할머니 할아버지 없이 잘먹고 울지말고 잘살아 라고 그러셨어요

구라님이 호응을 잘해주니까 볼 맛난다 더 집중이 잘되서 좋아요😆💕

와..진짜 감동적이다..

너무 재밌어요

헐헐 이건 괴담이 아니라 감동 이야기 잖아
감덩 ㅠㅠㅠㅠㅠ

생각만해도슬프다ㅠㅠㅠㅠㅠ

와...최고다

슬픈 사연이네요... ㅠㅠ

배우분들 연기를 너무 몰입되게 잘하셔요!!

너무 슬퍼요 😢😭ㅠㅠ
~~

감동 적인 이야기 네요

감동이다~

사뿐사뿐것는것도 고양이 모습 같네요

00:31 인트로 건너뛰기

감동.....

눈물까지 울컥 ...ㅠㅠ

나도 아빠 돌아가시고나서 꿈을 꿨는데
아빠하고 추억이있던곳을 아빠하고 막 돌아다가 벤치 같은곳에 아빠가 앉았고, 엄마는 아빠 등 뒤에있는 벤치에 앉았는데, 아빠가 왜엄마 안오냐고 자기 이제 가야되는데 어쩌냐고.
엄마 아빠뒤에 있다고하니깐 아빠눈엔 안보였고, 엄마또한 아빠가 안보였던거 같음.
아빠가 이제 자기 이제 가야한다며 이상한 안개속으로 들어가려했고, 나는 가지말라고 아빠손 막 잡고 같이들어가려했고, 엄마는 말없이 날 끓어안고 놓지를 않았고, 아빠는 안된다고 날 밀치고...
꿈에서 울고 깨어나서도 엄청 울었음.
진짜 이꿈은 내가 죽을때까지도 못잊을거같아
난 정말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함

저도 친할머니 손에평생자란 사람인데 먹을거않먹고 저 다주시고 아플때 배어루만져주시던 할머니 약손이 생각나 하늘에계신할머니 그리워 눈물이나네요

진짜 감동적이다

감동 ㅠㅠ😭😭

본방은 못봐서 재방보는데 왜 이야기3개만 하는건지... 그래서 이편은 못봤는데 유튭에 올라오기만 기다림

흑.. 외할아버지가 생각나는 새벽녘이네요..
초4때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때문에 힘들다고 하셔서.. 무심코 외할아버지한테 전화드려서 "외할머니 그만 괴롭히시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드린게 무척이나 후회되네요.. 그러고 1주일 후에 자주가시는 목욕탕에서 돌아가셨다고..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장에 가서.. 2여시간 동안 소릴 지르면서 "내가 죽였다"라고 통곡했던거 기억나네요.. 후.. 무엇보다 외할아버지께서는 친손자 대신 외손자인 저를 무한한 사랑을 주셨는데.. 그립네요..같이 민물새우도 낚으러가고.. 안계 장날에 경운기 태우고 장보러 가고.. 정말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요 10년동안 꿈에도 나타나시지 않으시네요.. 보고싶고 그립네요. 외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너무 감동이다…

ㅜ10년전에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생각나요.... 보고싶다ㅜ우리할머니ㅜ

슬픈 장면에 갑자기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이라니..

진짜 펑펑 움 외할머니 생각에..
어릴땐 할머니의 무뚝뚝함이 무서워서
매번 피했지만 늘 챙겨주시고 사랑해주시던
우리 외할머니...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있어도 보러가지않던 나쁜 저를 용서하지마세요..

아..겁나 감동적이야ㅠㅠ

감동적이다

할머니가 너무 손녀를 사랑하시는구나

꼭 지금 병실에 누워계신 우리 친할머니 같으시다... 정말 짠하네요...

퀄리티 오진다 ㅠㅠㅠㅠ이입해서 봤어여

어쩜좋아 눈물나

휴,,, 할머니가 고양이로 환생하신건가요 ㅠ

다른편은 방광 자극인데
오늘편은 눈물샘 자극..

감동적이다... 진찌

할머니가 손녀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인다 우리 할아버지도 날 엄청 좋아 해주셨는데 꿈 속에 한 번쯤 나와 주시길..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다.

심야괴담회에서 감동을 받을줄이야 훈훈하다

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