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집보다 편한 민호의 캠핑하우스?!🏠 인생의 욕심이 사라지는 여기는 힐링상담소🍀 |

기안이 누군가와 함께 나와서 이상하지 않았던 우습게 나오지 않았던게 송민호랑 나왔을때가 처음 같다. 민호도 멋져 보였고 기안도 차분해 보였다. 아마 기안이 마음이 편했나 보다.

두분 캠핑하는거 보는데 뭔가 힐링이였음.. 서로 배려해주고 착한사람들 ㅠ

기안님 미노한테서 작가들한데 보이는 딥함이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진짜 미노의 속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먼저 힘든 부분 물어봐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너무 좋으신 분 같음 이번 기회로 둘이 좋은 친분 쌓으면 좋겠어요!

확실히 기안84의 말을 전체적인 맥락으로 봐야지 조금만 자르면 이상해질거같다. 말을 너무 좋게 해준다 사람 기분좋게

오 기안이 마이노 심정 알고물어보는 것마냥 심도있게 마음을 다독여줬네요ㅠ 어줍잖은 위로보다 기안84처럼 잔잔하게 물어봐주는게 더 큰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역시 3대욕구보다 웃음욕건드리니까 스위치켜지는 코쿤 개웃곀ㅋㅋㄱㅋㄲㅋㄱ

기안님하고 송민호님 두분 서로 배려하면서 친해지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기안 대접받는거 보니까 너무 보기좋다. 송민호도 신서유기보면 다른사람 기분나쁘게 하지 않고 즐거움주는 사람같아서 좋아했는데 기안이랑 케미 너무 좋은듯.. 황폐한 사회속에서 회사에서 기빨리고 찐친만나 힐링하는 그런기분

11:55

금쪽이 보고 왔는데 기안이 민호에게 툭툭 던지는 질문들이 참 허를 찌르는 질문이었겠다… 힐링되었길🙏

코쿤 고정된건가요???

코드쿤스트가 진짜 추임새랑 중간중간 툭툭던지는 드립이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민호 힘들다고 하더니 스스로 이겨내려고 많이 노력하는구나 에고 ... 화이팅!

뭔가 기안님은 마이웨이일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동안의 영상들을 보면 다른사람들한테 잘 맞춰주고 배려심도 깊고 사람 자체를 존중해주는 것 같다...! 마음이 선한 느낌 ㅎㅎ

민호 너무 좋은사람인게 느껴진다…사람 가리지않고 모든사람들한테 다정하고 친절하고 예의바르고👏🏻👏🏻👏🏻

예술감성 넘치는 두 사람

기안 진짜 서툴지만 속 깊고 좋은 사람이다

코쿤 맨날천날 끅끅 거리는 거 보다가 억울한 표정으로

마이노 진짜 스타병안걸리고 개겸손하네..ㅠㅠㅠ

민호가 진짜 대단한 게 캠핑 도구 같은 거 자신이 기안보다 아는 게 훨 많을 텐데 핀잔 한 번 안 주고 차분히 설명해주고 일거리 주는 것도 진짜 능력임..은연 중에 한 번은 막 비아냥 거릴 수 있는데..무튼 민호 나랑 결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