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번이 왜 나쁨? 저분말만 듣고보면 우리나라부모들은 다 나쁜 사람들임. 나만의 육아방식으로 애들 둘 키웠지만 다 바르게 자랐다. 저분이랑은 다른방식으로 키웠지만...저사람 말듣고 자책하지 마세요. 부모님들. 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세대마다 다른거에요. 빨리빨리문화 덕분에 이만큼 사는거에요.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준비할게많아요. 땅덩이 넓고 자원많고 날씨 좋은 딴나라처럼 살았으면 지금 후진국임. ㅋㅋㅋ 볼때마다 생각나는건 저분 애들은 얼마나 잘컸을라나... 차도 사지말고 집도 사지말고 주식하라는 존리랑 더불어 보지말아야 할 사람 투톱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user-qf3ru9gt5u 왜이렇게 사람이 꼬였지 좋은 방법 알려줘도 오히려 뭐라하고 또 저 분만 알고있고 안알려준다하면 왜 안알려주고 자기만 알고있냐 그럴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저 분이 하는 말이 모든 부모님한테 맞는 말은 아니겠죠 근데 그럼 저 분 말씀 듣고 자식이 달라졌다고 감사하다는 분들은 뭘까요
어렸을때 말을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안했어서 좀 특이하단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몇년전 다 커서 본 한 육아 프로그램에서 제 어릴적 모습과 똑같은 아이가 나오길래 집중해서 봤었어요 거기서 오은영 박사님이 그 아이가 그렇게 된 이유와 해결법 등을 제시해주시는데 그 아이와 저의 성장배경과 너무 똑같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이분은 육아의 신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엄청 나더라구요 저도 제가 왜 그렇게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시는거 보고 뭔가 울컥해서 티비 앞에서 하루종일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프로그램을 시청할 당시엔 성인이었고 삶이 너무 힘들때였는데 그 아이를 통해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대단하시다고 느꼈지만 이 영상을 보니 대장암도 이겨내시고 제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님
저도 어렸을때 말을 한마디도 안해서 엄마가 교수님이랑 상담도 하고 학교가면 애들이 말 한마디만 해보라 그러고 그랬는데 다 커서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시는 프로그램 보고 그게 선택적 언어 함구증이라는 걸 알았죠 다커서야 아 내가 어릴때 왜그랬는지 알게 됐어요 지금도 오은영 선생님 프로그램 보면서 어릴때 내가 왜 그랬는지 많이 깨우치고 있어요 오은영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 편을 봤는데 그 아이가 어릴 때 제 모습과 똑같더라구요. 차이점이 있었다면 저희 부모님께서는 굉장히 무관심하시며 애들은 알아서 자란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셨다는 점이었죠. 저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자신이 원래 그렇게 자기표현을 잘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라왔어요. 제가 어릴 적에 부모님께서 그 방송을 보셨더라면, 아이들의 정서에 대한 관심이 약간이라도 있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저는 오은영선생님의 그 설명을 들은 것 만으로도 지금까지의 제가 이해받는 느낌이라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박사님!
화장실 상담 얘기 들을 때 정말 무례해서 내가 다 화가 나는데 그와중에 오은영박사님은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다며 더 좋아하시고 상담도 정성껏 해주시는 게 키포인트. 우리와 레벨이 아예 다르네요. 존경합니다. 같은 시대, 내가 육아를 할 때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걸 보고 내가 참 복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니니까 그러는거죠 ㅋㅋㅋ 뭘 간절해 ㅋㅋ 그냥 상대방은 유명하니까 함부로 못하는거 알고 그러는거지ㅋㅋ 자식문제 잇으면 상담,교정해주는 병원니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애초에 문제잇는집 부모들 보면 자신은 문제가 없는줄 알고 평생 사는 사람이 압도적임. 대부분의 문제가 본인인건 인정도 안함
@@user-fl7zr2nx4h 미디어에서 자주 뵙는 친근함과, 또 육아에 능숙하다는 존경심을 담아서 국민 엄마라는 별명이 만들어진 거지. 분명 맥락상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실제로 대부분 그렇게 받아들이는 거 같은데, 너희들은 자기 혼자 똑똑하고 세심한 척하면서 남들의 선의를 그저 무례함으로 치부해버리잖아. 그게 역겹다는 거야.
그건 오박사님께 엄마라는 틀을 씌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라는 단어에 있는 편견이 문제인것 같음 ㅠㅠ 엄마는 말 그대로 아이를 잘 돌보고 키울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오박사님에게 어울리는 수식어지만 엄마라고해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시끄러운 노래를 부르면 안되고 술 마시고 취하면 안되는건 말이 안되는데 ㅠㅠ
@@eric_kirsch 그건 그냥 냉소로 포장한 패배주의인데요 ㅋㅋ 원래 이러니까 나아지려고 노력안할래~ 원래 쓰레기니까 난 시도조차 안할거야~ 오은영 선생님이 대단한건 님처럼 회의적인 사람들을 뭉탱이로 만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드러운 태도를 놓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
늘 느끼는 건데 오은영박사님은 현재의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참 감사한 분이지만, 어릴 때의 아픔을 가슴 깊이 묻어두고 살아가는 20대, 30대들에게도 정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심이 틀림없는 것 같아요. 어릴 적의 나와 비슷한 사례를 접하면 이상하게도 어린 내가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그렇다기보단 그냥 티비에서 보긴 봤는데 어른들 감성으로는 약속을 잡고 그러기까지 사고가 불가능한거지 그니까 그냥 우연히 만나기도 어려운 사람인데 만난김에 한번 물어봐야겠다지 애새끼가 어케 되던 관심도 안가지고 교육은 무슨 밥맥이고 재워주는것만으로 감사하라는 부모들 천잔데 어디다 물어보려고 했다는건 오히려 나은 거라고 봄 자폐증 이런 애가 있는데 지식도 돈도 없는 거면 기부 형식이라도 좀 도와줄 수 있지 물론 저분 입장에서는 개민폐는 맞고 나같으면 네 안됩니다 하고 나왔을거임 오히려 더 나쁜건 그 사람의 실수 하나로 그 사람의 가정 꼬라지가 어쩌냐느니 더 상처주는 사람들인 것 같음 본인들은 누구를 위해서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 보셨는지?
@@goodboyman350 맘카페를 왜 그렇게 안좋게 보세요 ㅜ 자신의 가정사 이야기나 친목질만 안하면 지역 정보 얻을수 있는 좋은곳이기도 해요 제 주위에는 남편분과 같이 아이디 쓰면서 나눔이나 중고거래 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자기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좋은곳이기도 하고 나쁜곳이 될수도 있는게 맘카페인거 같아요 ㅎㅎ
유치원때 벌 받을때 3살 4살 애기들 방에서 애기들 침대에 눕게해서 벌 준 유치원 선생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지금 20살ㄹ이 넘었는데ㅋㅋ아직도 잊지 못 한 걸 보면 정말 굴욕적이고 충격적인 일이였어요ㅠ 어린 맘에 울었는데 애기들이 주변으로 와서 놀렸음..정말 수치ㅠ 이런 것들 생각하면 정말... 첨부터 제대로 된 교육은 없었다는 생각만 드네요ㅠ
나 첫째 아이 임심했을때 오은영박사님 나오는 (우리 아이가 나아졌어요 포함) 영상 100개를 보며 노트 정리하고 지금은 두아이 모두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거의 제 두 아이들 키운거나 다름없으십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초등학생들이지만 아직까지는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컸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저는 미혼에 20대지만 자식이 없어도 오은영 박사님 얘기를 들으며 어린 시절 위로를 받고 아직도 자라고 있는 나라는 어린 인간이 어떻게 살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나이는 들어도 제 안은 아직 어린 애 같을 때가 많거든요..! 마지막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본 얘기들인데도 엉엉 울었어요! 내가 부모님에게 미래의 자식에게 그리고 나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정신도 몸도 건강합시다!!
맞아요.. 오은영선생님 마음 너무공감돼요 저도 수술하러 들어가는데 수술실에서 우리딸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부모님.남편생각 말고 진짜 딸 생각밖에 안났어요 뽀로로 보러갔을때 너무좋아하던모습이 머릿속에, 눈앞에 가득찼었어요 수술잘끝내서 또 같이 뽀로로보러가야지.. 절대죽지말아야지 이 꽉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오은영 박사님 영상들 보면 너무 위로가된다...내가 보통 영상들처럼 극단적으로 우울하거나 폭력적인 아이는 아니었지만 나도 비슷한 생각을하고 비슷한 행동들을 했었으니까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맞아 내가 이런 감정을 갖고 저런 비슷한 행동을 했어지 하며 내 자신의 감정에대해도 알게되고 이게 다 내 잘못 내 탓이 아니구나싶어져서 너무 위로됨...내 마음도 헤아려주시는 기분이고 아동은 아니지만 언젠가 한번 꼭 박사님께 상담받아보고싶다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말주변이나 표현을 좀처럼 하지 않으시는 저희 부모님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눈물 훔치면서 봤어요! 지금은 20대 후반이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오은영 박사님 보면서 자랐습니다. 어렸지만 tv를 통해 뵈면 느끼는 게 많네요. 제 마음 속 연예인이세요🌈🤍그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힘 써주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5:04~6:10 우리는 이 기억으로 살아가는 거지 점수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네요.. 정말 내가 무언가를 위해 노력해본 경험이 삶의 자양분이 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인생에서 어려운 일에 부딪힐 때 과거에 내가 노력했던 기억이 힘이 되니까요. 박사님 최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처음 시작했을때 전 중학생이었는데 아이들이 개선되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동적이라서 방과후 학원가기전에 본방시간 맞춰 챙겨보고 그랬던 기억이나요ㅎㅎ 어느덧 삼십대초반이 된 지금도 오은영박사님을 좋아해서 연재하시는 화해 칼럼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칼럼읽으면서 매번 느끼는게 오은영선생님은 인간에 대한 시선이 기본적으로 참 따뜻한 분이시구나..매번 느낀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나 귀 기울여 듣게 되요. 어쩜 그 말씀에도 힘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셔ㅠ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아 좋아요. 정말 참스승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것 같네요. 재미와 교훈을 함께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했여요!
혹시나 한 분이라도 귀기울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최소 4살까지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에는 잘못이 없다는 생각으로 키웠어요 모든 행동은 호기심에서 나오는 배움의 과정이라고요 물을 엎지르고 부수고 던지고 더러운 고인물에서 첨벙첨벙하는 등의 모든 행위를 다 허용했어요 던져서 아빠엄마 맞으면 아파라고 해주고 재밌게 놀았어? 근데 지저분해져서 치워야겠네 아우우우 힘들긴한데 아빠가 치울께 등등 잘못이 아니지만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수습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몇 번 이야기하면 신기하게 며칠 지나면 행동을 멈춥니다 물론 아기때는 또 다른 장난을 치기 시작하죠 하지만 거기서 뭔가를 배우면 또 멈추고 다른 짓. 이걸 반복해나가더군요. 저도 못참고 화를 낸적이 있지만 그럴때마다 시간이 지난 후 꼭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왜 화가 났는지도 설명해줬고요 이래저래 와이프랑 참으면서 3 4년 견디고 나니 5살 언저리부터 천국이 열리더군요 미운 4살 미운 7살 이런거 없었습니다 밝고 착하고 배려심있는 아이로 자라고 있네요 조금 컸죠 요즘엔 아직 어리지만 방문을 열때 노크를 해요 어리지만 존중해주자는 취지로요 이런식으로 존중해주니 아이도 엄마나 아빠의 영역을 존중해줘요 주는 만큼 돌려주네요 아기때 아주 많이 안아줬어요 근데 그래도 또 안아보고 싶네요 아기때 힘들어도 많이 안아주세요 아무리해도 부족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인권에 대한 무지나 아이 정서 정신적 중요성을 자각시키고 수준을 올려주신 감사한 분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는데 지금 밀레니얼 세대가 정서적으로 많이 방치당하고 강하게 자랐죠 그래서 분노에 차있거나 억센 느낌이 있는데 세대가 지날수록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은 혼자 자라는 것보다 사회적으로라도 정서적 케어를 전 세대보다는 받고 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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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선생님과 오은영 선생님이 방송에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개가 짖고 아이가 우는 건 그들이 개이고 아이이기에 당연한 거고 이들이 맹견이 되고 무례한 아이가 되는지를 결정하는 건 이들을 키우는 견주와 부모의 행동이라는 인식을 정말 확고하게 각인시켜주심..
강형욱은 오은영 박사님에 비할 바가 아니죠. 조금만 알아도 강형욱은 아니란 걸 너무 잘 알고, 오은영 박사님처럼 제대로 공부한 사람도 아님. 오은영 박사님은 필드에서도 인정 받지만 강형욱은 그저 사업가 취급.
한국 문화를 바꿔줌. 한국 부모자식 관계는 오은영쌤 전과 후로 나뉨
강형욱 방송보는데 인성 존나 더럽더라 의뢰인에게 욕도했다던데 성질이 보통이 아닌듯.
@@bunch50I7 한분야의 전문가이면 그정도 성질과 고집은 있습니다.
@@bunch50I7 그러면 강아지 산책 안시키고 똥 안치우고 방치 하는 주인이 세나개 상의도 없이 또 다른 아기 강아지 데리고 오는주인에게 관련 종사자가 참아야 하는가?
진짜 이 분은 위인이라고 봐도 무방함
육아에 대한 사고 자체를 바꿔놨지
맞아여 그 전까지는 아이가 문제고 부모인 내 말을 듣지않는 저 아이가 문제아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박사님 덕에 부모님들의 가르침에대한 인식이 달라졌어여!!!최고..ㅠㅠ
ㅇㅈㅇㅈ 와이책 써야됨
사람은 오은영 강아지는 강형욱👍👍👍
삼세번이 왜 나쁨? 저분말만 듣고보면 우리나라부모들은 다 나쁜 사람들임. 나만의 육아방식으로 애들 둘 키웠지만 다 바르게 자랐다. 저분이랑은 다른방식으로 키웠지만...저사람 말듣고 자책하지 마세요. 부모님들. 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세대마다 다른거에요. 빨리빨리문화 덕분에 이만큼 사는거에요.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준비할게많아요. 땅덩이 넓고 자원많고 날씨 좋은 딴나라처럼 살았으면 지금 후진국임. ㅋㅋㅋ
볼때마다 생각나는건 저분 애들은 얼마나 잘컸을라나... 차도 사지말고 집도 사지말고 주식하라는 존리랑 더불어 보지말아야 할 사람 투톱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함
@@user-qf3ru9gt5u 왜이렇게 사람이 꼬였지 좋은 방법 알려줘도 오히려 뭐라하고 또 저 분만 알고있고 안알려준다하면 왜 안알려주고 자기만 알고있냐 그럴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저 분이 하는 말이 모든 부모님한테 맞는 말은 아니겠죠 근데 그럼 저 분 말씀 듣고 자식이 달라졌다고 감사하다는 분들은 뭘까요
저 쌤이 대단한게 부모들 안혼내고, 부모들에게도 아이들처럼 다 설명을 해줌..그래서 반발이 덜 생기고..왜 그래야하는지 이해가 감.. 쌤말 정말 다 맞음
저기 위에는 눈물 쏙빠지게 혼낸다는 후기가 있는데 ㅋㅋㅋ
@@ssslevelguys 마음을 달래주면서 (공감해주명서?)그래서 눈물이 쏙 빠지는게 아닐까요 ṑṑ..
어른은 결국 몸만 큰 아이니까요
맞긴 뭐가맞어? 촉법소년편들고 그들이저지른범죄피해자들에 대해선 아무책임도 안지는 사람인데
@@user-es5fs3mp8d 아무리 어쩌고 해도 수많은 가정 살렸고 ㅋㅋ 너보난 낫다
어렸을때 말을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안했어서 좀 특이하단 소리를 많이 들었었는데 몇년전 다 커서 본 한 육아 프로그램에서 제 어릴적 모습과 똑같은 아이가 나오길래 집중해서 봤었어요
거기서 오은영 박사님이 그 아이가 그렇게 된 이유와 해결법 등을 제시해주시는데 그 아이와 저의 성장배경과 너무 똑같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이분은 육아의 신이시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엄청 나더라구요
저도 제가 왜 그렇게 울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은영 박사님이 말씀하시는거 보고 뭔가 울컥해서 티비 앞에서 하루종일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프로그램을 시청할 당시엔 성인이었고 삶이 너무 힘들때였는데 그 아이를 통해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대단하시다고 느꼈지만 이 영상을 보니 대장암도 이겨내시고 제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대단하신분이시네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박사님
저도 어렸을때 말을 한마디도 안해서 엄마가 교수님이랑 상담도 하고 학교가면 애들이 말 한마디만 해보라 그러고 그랬는데 다 커서 오은영 박사님이 나오시는 프로그램 보고 그게 선택적 언어 함구증이라는 걸 알았죠
다커서야 아 내가 어릴때 왜그랬는지 알게 됐어요
지금도 오은영 선생님 프로그램 보면서
어릴때 내가 왜 그랬는지 많이 깨우치고 있어요
오은영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그 편을 봤는데 그 아이가 어릴 때 제 모습과 똑같더라구요. 차이점이 있었다면 저희 부모님께서는 굉장히 무관심하시며 애들은 알아서 자란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셨다는 점이었죠. 저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자신이 원래 그렇게 자기표현을 잘 못하는 한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라왔어요. 제가 어릴 적에 부모님께서 그 방송을 보셨더라면, 아이들의 정서에 대한 관심이 약간이라도 있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저는 오은영선생님의 그 설명을 들은 것 만으로도 지금까지의 제가 이해받는 느낌이라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박사님!
진짜 찾아보니까 도움되는 내용 많네요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그 편 보고 많이 울었어요.. 사실 매편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아니ㅋㅋㅋ 댓은 정말 편지 같은 내용 인데 닉넴땜에 난 집중 안됨ㅋㄱㅋ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겨털향이 느껴진거야ㅋㅋㅋㄱㅋ
선생님 헤어스타일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 되게 다정한 사자같으셔
ㅋㅋㅋㅋㅋㅋ표현이 창의적이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다정한 사자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김종민 생각나요 나만 그런가ㅠ 친누나같으심
방송 보면서
육아의 목적은 독립시키는 것이란 말듣고 살짝 충격받았다...
이 단순한걸 몰랐다니...
그러네요...
진짜 그렇네요
이 단순하게 생각하는것이 결코 쉽지 않은 문제다보니 어렵더라구요 ㅜㅜ
결국 불안이란 집착으로 독립을 해주자 머리로는 알지만 그 집착이란 놈을 인정하고 내려놓지 않음 안돼더라구요
@@user-ce1od8sd9z 자식을 자기소유라고 생각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육아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독립!
방송을 따로 안봤는데 보고싶네요
화장실 상담 얘기 들을 때 정말 무례해서 내가 다 화가 나는데 그와중에 오은영박사님은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다며 더 좋아하시고 상담도 정성껏 해주시는 게 키포인트.
우리와 레벨이 아예 다르네요. 존경합니다. 같은 시대, 내가 육아를 할 때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걸 보고 내가 참 복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담료가 30분에 6만원인가 하는거 같던데.. 그런상담도 예약이 안된다는데 공짜로 그걸 물어보는 심린 정말 그러지 말았음 합니다... 저분은 그걸 업으로 먹고 사시는 분인데 참.. 답답한 마음에 상담 예약까지 걸어놓고 기다리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처사라 봅니다... 좀 ㅠㅜ
정말 오은영 박사님이랑 강형욱 훈련사님이 우리나라게 계신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이분들 덕에 우리가 조금은 더 나은 어른이 되가는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천국이란 오은영박사님이 육아하고 백주부가 요리하고 강형욱 훈련사가 개 돌보는 곳
@@ABC-lt7xv 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커서 뭘 해도 할 듯
여기서 강형은 왜 나옴? 개고기 먹으면서...?
@@user-mn1nr6zl2x ????????????????????
@@ABC-lt7xv 만약 저 모든게 한 사람의 능력이라면 일단 그 사람 자식이 어떻게 클지 궁금함ㅋㅋㅋㅋ
잘때랑 먹을때랑 화장실은 인간적으로 지켜주자
볼일보는대 정말 개똥매너ㅜㅜ 그래도 잘받아주시네용..
저런 인간들이 막무가내 싸인 요청한거 거절 받으면 인터넷에 연예인 싸인 안해줬다고 욕할 인간들이지
아 진짜 저건 진상이지. 싸는소리 신경쓰이게 ㅠㅠ
목욕탕도;; 장소는 가려야지
인간이 아니니까 그러는거죠 ㅋㅋㅋ 뭘 간절해 ㅋㅋ 그냥 상대방은 유명하니까 함부로 못하는거 알고 그러는거지ㅋㅋ 자식문제 잇으면 상담,교정해주는 병원니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애초에 문제잇는집 부모들 보면 자신은 문제가 없는줄 알고 평생 사는 사람이 압도적임. 대부분의 문제가 본인인건 인정도 안함
아는 분한테 얘기 들었는데
부모들이 아이문제라고 상담갔다가
박사님께 눈물 쏙~~빠지게 혼난다고 합니다
문제아는 없죠
문제 부모가 문제죠
이건 ㄹㅇ임 우아달보면 첫회에는 문제아의 행동과 말을 보여주는데 다음회차 보면 문제아의 모든 원인은 부모의 잘못된 육아의 결과임 부모가 모든 잘못을 가지고있음 우아달의 공식레파토리
100% 어른이 문제아이!
애들은 고칠 수 있습니다만
어른(사람)은 고쳐 쓸 수 없더라
근데 어떻게 해야 맞는건질 모르니 답답한거죠... 나도 육아하지만 정말 미칠것 같은데...
@@user-by9eb3xd9d 육아가어렵죠...
네 그렇게 아이가 또 어른이 되고 부모가 되요.
03:14 진짜 쉬운듯 어려운거....오박사님이 일관되게 하시는 말씀..."아이는 부모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느껴지는게 많은 명언입니다~
그놈의 국민 엄마...
국민엄마(X) 국민의사(O)국민육아상담사(O)
오은영은 그 자식들만의 엄마지 뭔 국민엄마야.
그렇게 따지면 환자들만의 의사고 내담자들만의 상담사지.
@@user-bc5jd8ok9s ?뭔소리임 환자는 누구나 될 수 있고 누구나 의사선생님이라 부를 수 있지만 님 박사님앞에서 엄마라고부를것임?
@@user-fl7zr2nx4h 미디어에서 자주 뵙는 친근함과, 또 육아에 능숙하다는 존경심을 담아서 국민 엄마라는 별명이 만들어진 거지.
분명 맥락상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실제로 대부분 그렇게 받아들이는 거 같은데, 너희들은 자기 혼자 똑똑하고 세심한 척하면서 남들의 선의를 그저 무례함으로 치부해버리잖아. 그게 역겹다는 거야.
그냥 육아나 아이들을 대하는거에 익숙하니까 만들어진 별명같은데... 나쁜 뜻도 아니공..
@@user-ew2dh4vn6k 그게 싫은거임 육아나 아이들 잘아는건 엄마만의 몫은 아님
정말 대한민국의 보물같은분이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귀하신분 아프시면 아니되지요~!💖
늘건강하시고...🤗많은 아이들 둘러봐 주시길...🙏
정말 보물같은 분이죠
너 혹시 마티치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냐
동감이네용
진짜 공감입니다
화장실은진짜 무례인듯...그냥 밖에서 기다렸다가 물어보지..
박사님도 진짜..인내심 대단...
ㅇㅈ..
ㄹㅇ...
여기서 정모하세요?
밖에서 기다렸다가 물어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상담을 받으면 비용을 지불해야죠.
@@leeeunsaem86 그래도 화장실안에 있는데 물어보는것보단 낫다 이말이지;; 그렇게 이해력이 딸려서야...
나는...박사님한테 엄마라는 틀을 시도때도 없이 씌우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다.... 물론 본인이 잘 헤쳐가시겠지만...
근데 진짜 국민엄마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게 이미 엄마인 사람들의 엄마역활도 해주심 .. 겉만 엄마지 엄마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박사님이 진짜 엄마로 만들어 주심 그래서 ..
@Nos Bu 아니아니...친구랑 만나서 술먹고 수다떠는데 엄마가 저래도되냐는둥 그런식으로 말할때 안타깝다구... 시도때도 없이랬잖아.....
엄마라는 존재에 틀이 있다는 것도 웃김 지인이랑 술 먹고 떠드는 게 아빠였어도 그렇게 말할까 ㅋㅋㅋ 유치원 교사, 학교 선생님들한테도 그렇고 업무가 애들하고 엮여있으면 개인의 사생활까지 단속하려 드는 정신나간 부모들이 꼭 따라오는 것 같음
@@user-hb7dr9bf6x ㄹㅇ 엄마 아빠 선생님 등등 굳이 틀로 만들어서 씌우는 사람도 참 ..ㅎ 그 대단한걸 해냅니다
그건 오박사님께 엄마라는 틀을 씌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엄마라는 단어에 있는 편견이 문제인것 같음 ㅠㅠ 엄마는 말 그대로 아이를 잘 돌보고 키울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오박사님에게 어울리는 수식어지만 엄마라고해서 노래방에서 노래를 시끄러운 노래를 부르면 안되고 술 마시고 취하면 안되는건 말이 안되는데 ㅠㅠ
김구라씨 중요한 대답 하려고 할때마다 쓸떼없는 말로 끼어들고 흐름끊는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질문했으면 대답 좀 들읍시다
동감~!! 김구라의 제일 문제점!!
ㅇㅈ 진짜 혼자 표정도 이상하고 트집잡고싶어서 드릉드릉하는거 개싫음
그러니까요 한참화장실얘기할때도 중간에껴들어서 안영미똥싼다 이런얘기나하고 자기를빗대서했으면그나마 나앗겠는데 이건 선생님이랑 안영미둘다한테무례했음
주제 하나정도 빼곤 끝까지 얘기를 다 못하게 하네요...
김구라 원래 천성이 꼰대임
간절하다하더라도 무례한건 사실이죠ㅠ 그리고 자식들은 부모의 그런 행동을 보면서 컸으니 당연히 육아 고민이 생기죠ㅠㅠ
진짜 미친 개무례
백퍼공감.
그렇게급하면 원장님 클리닉을찾아서
돈내고상담하고 치료해야ㅣ
거지근성; 똥싸는사람한테 육아상담 쳐받고있노ㅋㅋ 그렇게 급했으면 정식으로 상담신청을 했겠지ㅋㅋㅋ
욕은 아무나 다 할 수 있는 본능이고 공감하고 이해하는거는 똑똑산거고 재능입니다 재능있는 사람이 부족하니 오은영박사님이 더 대단한거구요 . 거 다 아는거 그만 욕하시죠들
@@eric_kirsch 그건 그냥 냉소로 포장한 패배주의인데요 ㅋㅋ 원래 이러니까 나아지려고 노력안할래~ 원래 쓰레기니까 난 시도조차 안할거야~
오은영 선생님이 대단한건 님처럼 회의적인 사람들을 뭉탱이로 만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드러운 태도를 놓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
오은영쌤 아들 동창이 그러던데 쌤 아들 학창시절에 인싸에다가 착했다고ㅋㅋㅋㅋㅋ진심 자식교육 확실하신분ㅠㅠ 부럽다
멋있다
박사님이 아들한테 나중에 결혼해서 너네 부부가 원하면 손주 교육도 맡아줄수 있다니까 세상 좋아했다고 ㅋㅋ
부럽다 오은영쌤같은 어머니있음 젛겠다 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
@@yeonu_yeonu_tommroow 저도 부럽네요..^^ 저희 부모님은 공부때문에 자식 때리던 분이라서..ㅎㅠ
@@QWER-wv5kn ?? '인싸에다가 착했다' 라고 했는데...?? 아들 일진 논란 같은거 나왔나요
늘 느끼는 건데 오은영박사님은 현재의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참 감사한 분이지만, 어릴 때의 아픔을 가슴 깊이 묻어두고 살아가는 20대, 30대들에게도 정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심이 틀림없는 것 같아요. 어릴 적의 나와 비슷한 사례를 접하면 이상하게도 어린 내가 위로받는 기분이 드네요.
나는 애도 없는데 왜 마지막 수술실 이야기 들으면서 눈물이 날까 ㅠㅠ
박사님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라 영상에서도 그 감정에너지가 여기까지 전달이 되나봐요
정말 위인이라고 생각해요 박사님
아이 얼굴이 햇님처럼 떠오른다는 말 매번 오열버튼임😢
화장실은 진짜 무례하네..
그러니까요..나오는거보고 물어봐도 안늦는데
ㅇㅈ
정말 그러네요.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진짜 웃으면서 얘기해서 그렇지 진짜 ㅈ같은 상황인데 ㅅㅂ ㅋㅋㅋㅋㅋ 간절하니깐~ㅠㅠ ㅇㅈㄹ ㅋㅋㅋㅋㅋ
아 진짜 오은영쌤은 진짜 최고같음
쇼맨쉽도 있고 말에 뼈가있는데 위트가있음
우아달/금쪽이-오은영쌤
세나게-강형욱쌤
이두분은 최고
이젠 세나개가 아니라 개훌륭!
개인적으로 백종원 선생님도 최고!!
세상에 나쁜 꽃게는 없다 ㄷㄷ
@@user-my1zq4nv2d 모든 꽃게는 맛있으니까.. 잘못한 건 보관한 사람이다.. !
@@user-my1zq4nv2d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 꽃게때문이라 생각한 저를 반성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애 낳을갓도 아닌데 초집중해서 봄 ㅋㅋㅋㅋㅋㅋ진짜 말 넘 잘하심
화를 내면 더이상 교육이 아니다.
-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화장실, 목욕탕 등에서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는 건, 무형의 지적재산을 공짜로 얻으려는 사람이 많다는 대한민국 현실.
약속잡고 상담료 지불하라고...
1년이 넘게 걸리니까... 너무 간절하면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ddudduya_216 간절해도 무례한게 정당화는 안되죠..그렇게 급하면 은영박사님 영상이라도 찾아보던가..
이걸 이렇게 접근하나.. 졸라 꼬였다 진짜.
그렇다기보단 그냥 티비에서 보긴 봤는데 어른들 감성으로는 약속을 잡고 그러기까지 사고가 불가능한거지 그니까 그냥 우연히 만나기도 어려운 사람인데 만난김에 한번 물어봐야겠다지 애새끼가 어케 되던 관심도 안가지고 교육은 무슨 밥맥이고 재워주는것만으로 감사하라는 부모들 천잔데 어디다 물어보려고 했다는건 오히려 나은 거라고 봄 자폐증 이런 애가 있는데 지식도 돈도 없는 거면 기부 형식이라도 좀 도와줄 수 있지 물론 저분 입장에서는 개민폐는 맞고 나같으면 네 안됩니다 하고 나왔을거임 오히려 더 나쁜건 그 사람의 실수 하나로 그 사람의 가정 꼬라지가 어쩌냐느니 더 상처주는 사람들인 것 같음 본인들은 누구를 위해서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해보려는 노력이라도 해 보셨는지?
근데 상담료가 진짜 비싸긴함.. 1시간에 80만원가량임......ㅠ 그나마도 받으려면 운좋아야하고...
저도 아기키우는 엄마인데요 ... 솔직히 .. 화장실은.. 좀아닌거 같네요. 존중 좀 부탁 드립니다.
요즘은 진짜 막나가는분들이 넘쳐나서 신기하긴합니다
@@goodboyman350 맘카페를 왜 그렇게 안좋게 보세요 ㅜ 자신의 가정사 이야기나 친목질만 안하면 지역 정보 얻을수 있는 좋은곳이기도 해요 제 주위에는 남편분과 같이 아이디 쓰면서 나눔이나 중고거래 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자기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좋은곳이기도 하고 나쁜곳이 될수도 있는게 맘카페인거 같아요 ㅎㅎ
@@goodboyman350 남편이 맘충 맘충 거리고 다니는 거 님 아내도 아세요?ㅋㅋㅋㅋ
@@goodboyman350 ㅓㅜ 사이다!
@@goodboyman350 누가보면 맘카페 경험있고 하는줄?? 아는척 일반화시키면서 우월감 갖고 싶으신가본데
본인 애 낳으면 그애나 잘 키우세요 화이팅
대한민국육아계의 위인이다 당연히 많은분들이 계시겠지만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모르는 부모들이있을까 박사님을 볼때면 매주 공책에 메모를 하시던 엄마가생각납니다. 수원에서 인사드렸을때 너무 기뻤습니다.
다 떠나서 진짜 목소리가 너무 좋으심.. 조곤조곤 우아하셔서 계속 듣고싶어지는 목소리..
똑똑한 사람이 인격까지 갖추면 이렇게 위인이 나오는 듯 내 인생의 영웅이심 ㅜㅜㅜ
똑똑함에 인격과 입담까지 겸비하심ㅋㅋㅋ 앞으로 나오기 힘들분..
생각하는 의자의 진짜 다른 개념.. 먼가 거기 앉아서 내 마음이 진정된다기 보다 굴욕적이고 부끄럽기만 했던거 같은데.. ㄷㄷ 언젠간 부모가 될수도 있는 아이들에게 오은영 쌤 초중고 교과 과목에 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인정 ㅋㅋㅋㅋㅋ뭔가 수치스러움...
유치원때 벌 받을때 3살 4살 애기들 방에서 애기들 침대에 눕게해서 벌 준 유치원 선생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지금 20살ㄹ이 넘었는데ㅋㅋ아직도 잊지 못 한 걸 보면 정말 굴욕적이고 충격적인 일이였어요ㅠ 어린 맘에 울었는데 애기들이 주변으로 와서 놀렸음..정말 수치ㅠ 이런 것들 생각하면 정말... 첨부터 제대로 된 교육은 없었다는 생각만 드네요ㅠ
@@gggooolll 와... 저도 그러다가 생선 가시 걸려서 집갔는데...
레알루
은영쌤 말투 듣자마자 맘이 편안해진다.. 마법의 목소리..
장례식장에서도 눈물이 없는편이라 내 자신이 야속했는데 '한번 더 놀아줄걸, 한번더 쓰다듬어줄걸'에서 터졌네이씨ㅠㅋ
내가 존경하는분.. 오은영선생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남들 다 밤샘 공부해봤다는데 샘 해밍턴 혼자 안 해봤다는 거..
이 나라 현실에 좀 씁쓸하네
동아시아권은 다해봤죠
나라가 급성장할땐 이부분이 도움되겠죠
필요하면 해야지,,
가끔 몇몇 서양애들 기초학력 수준도 딸리는데다가 멍청한 거 보면 솔직히 밤샘 공부로 얻은 지식들 자부심 생길 때도 있음. (좋다는 거 아님,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거)
@@user-bz3uz5rm5v 그래도 걔들이 더 행복함
내가 더 우대해 보일순 있겠지만 난 불행하고 걔들은 행복함
겉모습은 우리가 뛰어날지라도 속은 걔들이 뛰아난다
@@user-qr2vw7ow4j 저분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살수도 있는디 불행프레임 씌우기는 ㅋㅋㅋㅋ 님 인생이 제일 불쌍한건 확실.
오은영선생님 덕분에 우리나라를 책임지는 미래가 밝습니다
선생님 아이키우면서 강의 많이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 첫째 아이 임심했을때 오은영박사님 나오는 (우리 아이가 나아졌어요 포함) 영상 100개를 보며 노트 정리하고
지금은 두아이 모두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거의 제 두 아이들 키운거나 다름없으십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초등학생들이지만 아직까지는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컸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사람을 기다리지도 못할 정도의 인내심과 예의도 없으면서 무슨 애를 가르친대 그 모냥이라 애가 그렇게 큰 거 같은데
정답이네요.
너무 무례하지만 또 그만큼 간절한건가 싶기도... 쉽게 볼수있는분이 아니니까...
그렇게 간절하면 박사님 책도 뒤져보고 병원도 시간을 들여서라도 알아보고 예약했을듯... 넘 아니자나ㅜㅜ
간절하기에 가능합니다
오호라
오박사님 교육학박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의학박사였어요. ㅎㅎ
어나더 레벨이신 분임
이국종교수님의 은사님이래요. ㅎㅎ
전공도 2개나 하신거같던데. 정신과랑 소아과 2개요
@@user-xj2xq9nr3o 정신과 레지던트를 해서 전문의를 따고 그 안에서 소아정신과를 더 깊게 공부하신 거예용.
의학도 의학인데 마인드 박사 같으심.
아주 귀한 영상이네요. 클립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오은영 선생님 말씀이 더욱 감동적이고 와 닿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 공부는 배우는 과정에서 뇌가 발달하는 것이다.
• 성적이 아니라 공부하는 과정을 기억하고 그 때의 성취감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강아지계는 강형욱
인간계는 오은영
인간을 구하시는 분
영은 아니고 은영 입니다^^
+ 이국종 교수님
음식계는 백종원
@@mni691 이국종교수님이랑은 살짝 다르지.
강형욱,오은영선생님은 심리행동쪽아닌가
@@user-ce9ei9ot8j 걍 인간을 구한다길래
화장실 너무 무례하고 당연히 화날 일인데 그걸 또 상담해주시고ㅜㅜㅜㅜ 대인배 그 자체시다... 긍데 다들 오은영 박시님 보고 흥분하셨는지 오디오가 너무 많이 겹침 김구라는 에휴 뭐 말할것도 없고... 발전이 없는 사람
다큐도 아니고 예능인데 에공 ..
이런 놈들이 무도를 없앴군. 사람들이 하도 불편러 욕하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이런 댓글 때문이구나.
@@user-wd9pm2rz6r 김구라를 재밌다고 느끼는 니들이 다망친듯 ㅋㅋ
예능 한편 보고 발전이 없는 사람이라 단정짓는 댓쓴이 정신연령이 더 발전이 없는것 같아요 라디오스타가 아니라 오은영의 육아교실인줄..?
@@hyeonsu-hl2ff 김구라는 저게 일상인데..
저는 미혼에 20대지만 자식이 없어도 오은영 박사님 얘기를 들으며 어린 시절 위로를 받고 아직도 자라고 있는 나라는 어린 인간이 어떻게 살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나이는 들어도 제 안은 아직 어린 애 같을 때가 많거든요..! 마지막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본 얘기들인데도 엉엉 울었어요! 내가 부모님에게 미래의 자식에게 그리고 나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알겠어요!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정신도 몸도 건강합시다!!
저도 그래요☺
맞음 내가 그렇게 자라진 않았지만 공감해주는 느낌
크~좋은말씀 해주시네요..공감
저도 위로를 많이 받아요. 박사님 너무 좋아
@@Seong_ileum_13 ㅃ
오은영 박사님 정말 인성도 훌륭하시네요... 보통 화장실에서 그러면 무례하다고 느끼고 기분도 안좋을텐데 웃으며 좋은 현상이라니... 여튼 우리나라의 보물 같으신 분 저도 아빠지만 보고 많이 배웁니다. 한국에 계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람은 얼굴에 심성이 드러난다는데 오은영 박사님은 진짜 선하면서도 강인한 내면이 그대로 드러나시는 것 같아요. 아이도 없고 결혼도 안 한 24살 풋내기지만 늘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오은영선생님 마음 너무공감돼요
저도 수술하러 들어가는데 수술실에서 우리딸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부모님.남편생각 말고 진짜 딸 생각밖에 안났어요
뽀로로 보러갔을때 너무좋아하던모습이 머릿속에, 눈앞에 가득찼었어요
수술잘끝내서 또 같이 뽀로로보러가야지.. 절대죽지말아야지 이 꽉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ㅠㅠ 맘님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엄마들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애들땜에 아프지도 못해요..ㅜㅜ나 자신은 물론이고 따님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늘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눈물이...
저도 눈물이..
저도 눈물이 ㅜㅜㅜㅜ..
눈물이 확 차올랐어요ㅜㅜ
오은영 박사님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17분이 순삭이다
그러게요 너무 좋네요
현직애 있는 유아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시고, 롤모델이 되십니다. 늘 박사님 통해 공부하고 부모상담의 큰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훈련사님이랑 오은영 박사님 두분 다 조곤조곤 하신데 단호하고 무서우신 면도 있고 두분 다 머리스타일도 변치 않으심.. 신기해.. 이미지가 비슷해
오은영박사님을 교육부장관으로 !!!!!! 진짜 이런사람이 장관이어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 진찌 ㅠㅜ
16:45 ㅋㅋㅋ 다같은 마음 ㅋㅋ
ㅇㅈ
관료와 학자.
행정능력과 학업적 능력도 구분 못 하면 댓글 안달면 안되냐 ㅠㅠㅠㅠㅠ
뻑하면 우리나라 들먹이는 것고 쫌!!!!!!
@@Jose-tw6vr 그래서 지금은 행정능력있는 장관들이 앉아있나?ㅉㅉㅉ
@@floridagainesville7550 그럼 아니냐?
막연한거 말고,추측말고 대한민국 최고 관료들의 업무능력을 니가 뭘 아냐?
잘 모르면 입닫아.멍청해 보이진 않잖아.
혹시,설마....교육부 장관이 일일히 가정방문해서 참교육 실연하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Jose-tw6vr 관료들이 잘하는게 없으니까 이런말이 나오죠 .... 화를 거두세요
5:14 진짜 공부하다가 힘들고 지칠 때 와서 봐야지.. 미래에 내가 과거를 뒤돌아봤을 때 졸린눈 비벼가며 공부를 한 기억이 남아있게끔.. 최고는 아니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되네요 오은영 박사님 진짜 최고ㅠㅜㅜㅠㅠ🔥🔥
화이팅하세오!!!
화이팅!
근데 샘 해밍턴은 그경헙 없다는게 레전드
오은영 박사님 영상들 보면 너무 위로가된다...내가 보통 영상들처럼 극단적으로 우울하거나 폭력적인 아이는 아니었지만 나도 비슷한 생각을하고 비슷한 행동들을 했었으니까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맞아 내가 이런 감정을 갖고 저런 비슷한 행동을 했어지 하며 내 자신의 감정에대해도 알게되고 이게 다 내 잘못 내 탓이 아니구나싶어져서 너무 위로됨...내 마음도 헤아려주시는 기분이고 아동은 아니지만 언젠가 한번 꼭 박사님께 상담받아보고싶다
오은영 샘이 동시대에 계시다는게 정말 큰힘과 위로가 됩니다..♡♡♡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말주변이나 표현을 좀처럼 하지 않으시는 저희 부모님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눈물 훔치면서 봤어요! 지금은 20대 후반이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오은영 박사님 보면서 자랐습니다. 어렸지만 tv를 통해 뵈면 느끼는 게 많네요. 제 마음 속 연예인이세요🌈🤍그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힘 써주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전혀 문제아가 아니었던 제가 우아달을 즐겨봤는디 아이들마음을 너무 잘알아주셔서 상담하시는 내용듣고 어린이였던 내가 치유가 되서 그랬었나 보네요..!
에고 그랬구나
마음 고생 많이 했겠어요
님의 글 보고 우리아이가 다른곳을 보고 위로를 받지않게 항상 잘 챙길께요
그리고 잘 크신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세요
제가 아이키우고있을때 오은영선생님 금쪽같은내새끼같은 방송과 여러 활동을 하는 시기여서 너무나 감사함을느낍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덕분에 많은엄마들이 배우고 아이를 더 잘키울수있는것같아요♡ 정말 대한민국의 위대한 어머니 스승님이셔요
아버지들도... 이혼가정 아버님과 아이도 나왔었는데 시청자입장에서 굉장히 많은걸 배웠습니다 지금의 아버지들은 점점 육아를 많이 배워가고있더군요
아버지는 '돈독' 최불암?
5:04~6:10 우리는 이 기억으로 살아가는 거지 점수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네요.. 정말 내가 무언가를 위해 노력해본 경험이 삶의 자양분이 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인생에서 어려운 일에 부딪힐 때 과거에 내가 노력했던 기억이 힘이 되니까요. 박사님 최고!
코로나 이전에 강연가서 직접 뵌 적있는데, 한명한명 눈맞춤해주시면서 입장해주시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아이키우는데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은영선생님 감사합니다~~
부모와 자식은 죽어야 끝나는 관계라니ㅜㅜ 효도해야겠다. ㅜㅜ
어머나~ 이런말듣고 실행하려고 하는 자체가 부모에겐 이미 효도 반은한것같을듯 해요ㅎㅎ아이엄마 입장에서만 생각햇는데 저는 아이만 생각햇지 부모님 생각은 못했는데 님같은 자식이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김구라씨 게스트 말 안끊어주시면 참 좋겠어요^^
맞아요 ㅠㅠ저는 또 게스트 사전지식은 숙달하고 오면 좋을것같아요
진짜ㅠ 맥락 없이 끊는 행위는 급 전개라 띠용일뿐 재미도 없는데ㅠ
재미도 없고 무례하기만 할뿐이네요 ㅠ
김구라는 도대체 몇 년차인데, 마마보이 근성을 못 버렸음... 개그계의 짐짝인가?
아 ㅠㅠ너무 유익한 분량임... 엄청 공감되고 와닿는다
오은영 선생님 강의도 직접 송도에서 들었을때도 마음의 감흥이 엄청났었답니다. 유행과 같은 분이 아닐까? 그래도선생님 강의 듣고싶어서 직접 뵈러가서 강의들었습니다~ 너무 잘 한 일 중 하나입니다^^
환한미소와 진심어린 말씀 맘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오은영선생님^^
오은영 스페셜 진짜 찍어주세요 ㅠㅠ
진짜진짜 제발 ㅠㅠ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처음 시작했을때 전 중학생이었는데 아이들이 개선되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동적이라서 방과후 학원가기전에 본방시간 맞춰 챙겨보고 그랬던 기억이나요ㅎㅎ 어느덧 삼십대초반이 된 지금도 오은영박사님을 좋아해서 연재하시는 화해 칼럼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칼럼읽으면서 매번 느끼는게 오은영선생님은 인간에 대한 시선이 기본적으로 참 따뜻한 분이시구나..매번 느낀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10대때부터 재밌게 보고 30대 돼서는 금쪽같은 내새끼 보네요. 현재는 엄마가 되어 오 선생님 육아강연에 참석하곤 합니다
나도 여기한표추가요!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국보급 이십니다. 서른이 넘었고 아이는 없지만, 제 어린 시절에 대해 깨닫고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상상속에서 상담 자주 한답니다. 그랬구나 괜찮다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주륵주륵 납니다. 무조건적인 수용, 따뜻한 미소 너무 간절해서요.
10:28 이게 맞네 ㅅㅂㅋㅋ 엄마들 진짜 많이 샀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업가DNA는 따로 있나봐 ㅋㅋㅋ
세나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류의 프로그램을 보면 늘 느끼는건 문제행동의 원인은 주인과 부모 탓이 절대적으로 많더라
탓이라기 보다는 컨택스트안에서 이해가 필요하기때문에 부모의 의사소통 패턴을 알지않고서는 아이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음 그게 사실인걸 우째 극단적인 예로 맨날 애한테 윽박지르고 뭐라하는 부모가 키운 애랑 저렇게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키운 애랑 누가 더 제대로 자라겠어요 물론 환경적인 요인도 분명 있지만 어릴때는 부모가 애들한테는 하나의 세상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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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b5ss8cx9d 님은 왜 그렇게 쉬운 내용을 성실하고 어렵게 전달 함? 요점이 뭐임?
대한민국에 오은영 박사님이 계셔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감사합니다
한번도 박사님 외모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사실 없었는데 워낙 컨텐츠가 좋으신 분이라 내용에만 집중해서..
화면 클로즈업 되서 보이시는 온화한 표정이랑 눈빛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아마 좋은 인품이 눈빛으로 나와서 그런가봐요
아 ㅋㅋㅋㅋ 방울뱀소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 개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키울 애도 없는데 왤케 박사님 영상은 왤케 재밋냐..
오은영박사님 같은 분들은 진짜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셔야해요ㅜ 인류를 위해서라도..ㅜㅜ
오은영 선생님의 말씀은 언제나 귀 기울여 듣게 되요. 어쩜 그 말씀에도 힘이 있고 자신감이 넘치셔ㅠ 부모님과 아이 모두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는 것 같아 좋아요. 정말 참스승이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것 같네요. 재미와 교훈을 함께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했여요!
혹시나 한 분이라도 귀기울여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최소 4살까지 아이가 하는 모든 행동에는 잘못이 없다는 생각으로 키웠어요 모든 행동은 호기심에서 나오는 배움의 과정이라고요 물을 엎지르고 부수고 던지고 더러운 고인물에서 첨벙첨벙하는 등의 모든 행위를 다 허용했어요
던져서 아빠엄마 맞으면 아파라고 해주고
재밌게 놀았어? 근데 지저분해져서 치워야겠네 아우우우 힘들긴한데 아빠가 치울께 등등
잘못이 아니지만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수습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몇 번 이야기하면 신기하게 며칠 지나면 행동을 멈춥니다 물론 아기때는 또 다른 장난을 치기 시작하죠 하지만 거기서 뭔가를 배우면 또 멈추고 다른 짓. 이걸 반복해나가더군요.
저도 못참고 화를 낸적이 있지만 그럴때마다 시간이 지난 후 꼭 화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왜 화가 났는지도 설명해줬고요
이래저래 와이프랑 참으면서 3 4년 견디고 나니 5살 언저리부터 천국이 열리더군요 미운 4살 미운 7살 이런거 없었습니다
밝고 착하고 배려심있는 아이로 자라고 있네요
조금 컸죠 요즘엔 아직 어리지만 방문을 열때 노크를 해요 어리지만 존중해주자는 취지로요 이런식으로 존중해주니 아이도 엄마나 아빠의 영역을 존중해줘요 주는 만큼 돌려주네요
아기때 아주 많이 안아줬어요 근데 그래도 또 안아보고 싶네요 아기때 힘들어도 많이 안아주세요 아무리해도 부족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요즘.. 제 양육 방법이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 때가 많습니다. 많이 안아 주라는 말이 해답이 되네요. 손목이 너덜너덜하지만요ㅎ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기, 우리 예쁜 아가랑 소중하고 사랑 넘치게 지내보려구요☺️
주책맞게 눈물이....ㅠㅠㅠ
아빠가 훌륭해서 아이가 훌륭하게 크겠네요
따뜻한 부모님이시다
부모 는 참으로 어려운 것이군요ㅠ
어떻게저렇게카리스마넘치고 미소가좋으실까~~너무좋아요박사님
어릴때부터 서른이 다된 지금까지도 선생님은 왤케 힐링 위로 위안을 주시는지 ㅠㅠ 건강하세요 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오은영 박사님이 계시다는게..
참.고맙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사랑합니다
오은영 선생님이 교과서 검수 쏴악 해서 이상한 소리 집어쳐 주시고 국내 부모교육 프로그램 짜주셔서 애기 낳기 전에 필수 이수 애기 키우는 동안 부모자격 갱신 같은 거 했으면 좋겠네 ㅎㅎㅎㅎ 그저 바람입니다 ㅎㅎ 선생님
이분 ㄹㅇ 전문가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인간개조하심
진짜 대단하시긴 한분이네.. 예능에서 깨달음을 안겨주다니... 와... 영상 올라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조회수 폭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정말 같은 시대에...살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박사님^^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너무 신같은 존재입니다
오은영선생님. 오래사세요. 진짜 우리나라 보배예요 ㅜㅜ
오은영쌤 발성이넘좋으셔서 노래도진짜잘하실꺼같아요~^^
노래 되게 잘하세여!!
@@user-ky6qn2qe9q 오 정말요 ~진짜목소리도좋으시고 발성도좋으셔서 노래잘하실꺼같았는뎅 제가맞췄네용 감사합니당^_^
@@user-rm2uq1hy6r 그 정동원이랑 부른거 한 번 봐보세요
@@user-bj1mp8xm6d 그런영상이있어용 ㅎㅎ나중에꼭볼께용감사합니당^_^
유투브에 영상 있어요
지금도 생각나는 오은영 박사님의 육아명언..." 작은일은 작게 해결하자"
오은영 박사님 말씀만 들으면 눈에서 눈물이ㅠㅠㅠ...
누가 봐도 부모가 너무 미성숙한 경우 많던데 박사님 그런 사람들 상대로 프로페셔널하게 상담해주시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스러워요.
건강하세요 박사님
오운영 선생님, 백종원 선생님, 강형욱 선생님 세분이서 한 예능 프로그램 만들었으면 좋겠다 ㅎㅎ
mc는 유재석..이면..
뭘 할건 없음..
개같은 인간에게 밥 해주는 프로!
생명 갱생 프로젝트
@@disisaaron
ㅋㅋㅋ 진짜 딱이네요
컨셉잘잡고 세분모시고하면
대박날거같은데요
6:13 오은영 박사님이 야한 개그를 표정 변화없이 잘 받아치시는게 킬포다
그래서 어린이든 어른이든 평생공부해야함. 우물안 개구리는 공부가 끝나는 순간 시작임.
오은영 박사님 조언을 들으려는 생각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 밑에서 자라는 아이로서는 복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같은 것도 조언을 따를 의지가 있어야 하는 거지. 그런 조언 자체를 들을 생각 없이 애를 때려서 고치려는 사람도 많음.
근데 대부분 조언을 들어도 본인 하던대로 한다는거 ... 어색하지만 그 조언을 잊지 않고 본인을 고쳐서 자식에게 교육하는 부모는 진짜 참부모님
우리나라 인권에 대한 무지나 아이 정서 정신적 중요성을 자각시키고 수준을 올려주신 감사한 분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는데 지금 밀레니얼 세대가 정서적으로 많이 방치당하고 강하게 자랐죠 그래서 분노에 차있거나 억센 느낌이 있는데 세대가 지날수록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아이들은 혼자 자라는 것보다 사회적으로라도 정서적 케어를 전 세대보다는 받고 크니까요
진짜 항상 존경하는분
말씀 하시는거 보면 배웠다는게 확실히 느껴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데 ㅋㅋ
부모가 장소를 못가리니 애가 그런거여
뭔 화장실이며 식당이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공감
ㅋ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
근데 정말 간절하면 그런것들도 사라짐... 내가 당장 저 사람에게 말하지 않으면 이대로 영영 내 자식이 틀어질거 같은 느낌?
@@user-qr2vw7ow4j 과금을 하면 됩니다. 돈들고 찾아가서 봐달라고 하면됨. 몇년째 이상한 애가 단 5분만에 솔루션이 나올거 같음? 정말 내 애를 위해서라면 빚을 져서라도 해야지
오은영선생님 말들으면 감정이입이 정말잘됨😭
진짜 찐부자, 찐어른이란 게 저런분이구나
어쩜 오은영박사님은 봐도봐도 깨달음이 새롭습니다 오늘도 또 깨닫네요 감사합니당♡
인생에서 성적보다 중요한 게 인성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태어나면 죽습니다.살아가는 동안 인간답게 사는게 중요하지요
맞습니다 인성이 제일 중요하죠 인성이 좋으면 관계도 좋고 모든게 잘 풀리죠
백번공감
정말 너무 멋진 박사님이세요,,,.😍
오은영 선생님이 이야기할때 모두가 집중하는게 눈에보임 ㅇㅇ 카리스마 ㄷㄷ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위로 많이 받았어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