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도 학연지연으로 움직이던 국대를 히딩크가 들어와서 신인들 발굴한게 잘한 일중 하나인데 그때 체구도 작고 백도 없고 집안도 내세울게 없는 박지성을 데려온게 대박이었지. 그렇게 자길 알아봐준 히딘크에게 항상 고마웠던 감정이 포르투칼점에서 결승골 넣고는 폭발해서 바로 히딩크에게 달려가 안겼지. 그후에도 제일 먼저 PSV로도 데려갔고... 박지성에겐 인생의 귀인인 셈... 😊
마틴욜이 왼쪽은 아예 이영표에게 맡겼다고 하니 당시 팀에서 영향력 자체가 달랐긴함...말씀하신 대로 엄청난 활동량과 볼 탈취 능력 나머지 드리블을 통한 엄청난 돌파력등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수적우세를 가져 올 수 있었음...만약 왼발 크로스만 좋았다면 축구사에 역대급 풀팩이었을지도
아직도 2002년을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해도 그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진짜 가슴터질것처럼 외쳤던 그때...25살 이제는 44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너무너무 생생하네요 응원하기위해서 경기전 자리잡고 맥주캔을 따고 긴장하며 목이터져라 외쳤던 그만큼 임팩트가 굉장했었고 2002년 맴버들 볼때마다 이상하게 가슴이 아리네요
영표선배가 찐친인가보네.. 박지성 입담 터진거 첨봥ㅋㅋㅋ
아인트호벤 둘이 같이 갔잖아요
요즘 박지성 장난아님 결혼을 잘한듯ㅎㅎ
사람이 그만큼 좋은 사람이라는거죠ㅋㅋㅋ
자서전에서도 가장 친하고 좋아하는 선배가 이영표라고 했어요
psv 적응못하고 어려울때 같이해서 아마 더 그럴듯
박지성이 옛날엔 수줍고 말도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 아저씨가 되면서
저렇게 말도 잘하고 능글맞아진거 보니까
너무 보기가 좋다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옛날에는 많이 수줍어했는데
손흥민도 훗날 그랬으면 좋겠네요
@흐켱 ㅉ 열등감에 빠져서 남 깎아내리면서 정신승리할 줄 만 아는 밑바닥 버러지 인생 역겹네
가진게 없으면 남 깎아내릴 시간에 돈이나 버세요
관심 필요하다고 넷상에서 지랄발광하지말고
@@user-of6hf1iu7r ㅇㅈ 해축갤 얘들은 정신병임 ㅋㅋ
그 전매특허 말투 '~했기 때문에' 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투
이양반들 서로 없을때는 영표형이 크로스를 잘 올려줬다, 지성이가 그냥 올린 크로스를 잘 받아냈다 이래놓고선 막상 서로 앞에선 자기가 잘한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찐이죠ㅋㅋㅋ 없을 때는 칭찬하고 눈앞에있으면 놀려먹고ㅋㅋ
찐친 인정 ㅋㅋㅋㅋㅋㅋ
이양반들 이젠 방송예능인 다 되었음
친하니까요 ㅋㅋㅋ
이양반들이 뭐냐 이 나쁘롬아
나를 낮추려고 당시 동료들을 높이자니 지금 선수들을 낮추게되는 아이러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정도로 그 당시 팀 평균 수준이 높았죸ㅋ
대한민국에서 2002년 축구썰은 진짜
지구멸망때까지 갈듯ㅋㅋ
어쩔 수 없지요 ㅋㅋㅋ
다시는 안 나올 순간일 가능성이 높으니...
기록도 기록이지만 한국에서 했다는게 진짜 앞으로 살면서 저기분을 다시느낄수있을까
나중에 결승갑니다.
박지성 이영표 은퇴하고 4강,8강은커녕 16강도 못가고 있음 ㅋㅋㅋ
@@user-hn4sk9yx7b 그렇죠!! 일생에 한번 환희와 감동 그리고 기쁨을 한달 내내 국민들에게 선사해 주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는거죠~~~~
그냥 이영표가 잘했어...
한일전 보니까 영표형까지 안가고 그냥 기성용부터 그립더라
갠적으로 02보다 10이 역대라고 생각함
저도 10이 역대급이라 생각함
02가 역대급이지.. 왜냐 10주축 선수들이 거의다 02선수들임
02 한표 특히 수비
두분이 친하고 차분한 스타일인데 엄청 웃기너요 ㅋㅋ
박지성이 신나니까 왤캐 기분이 좋냐 ㅋㅋㅋㅋㅋ
저도요 ㅎㅎㅎ
형만나서 신났네ㅋㅋㅋ
포르투갈 서로 골젛엇던 기억의 관점이 다른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당시도 학연지연으로 움직이던 국대를 히딩크가 들어와서 신인들 발굴한게 잘한 일중 하나인데 그때 체구도 작고 백도 없고 집안도 내세울게 없는 박지성을 데려온게 대박이었지.
그렇게 자길 알아봐준 히딘크에게 항상 고마웠던 감정이 포르투칼점에서 결승골 넣고는 폭발해서 바로 히딩크에게 달려가 안겼지. 그후에도 제일 먼저 PSV로도 데려갔고... 박지성에겐 인생의 귀인인 셈... 😊
박지성은 진짜 중요할때 큰 실수를 잘 안하는듯. 크게 아쉬운 상황도 잘 안만들고... 프랑스 골도 빗맞아서 충분히 안들어갈수도 잇었는데 딱 기대에 걸맞는 골 넣어줬고 포르투갈전 골은 그냥 대박이었고 ㅋㅋ
그래서 레전드인거임
이영표도 포르투갈전 어시스트, 16강 이탈리아 안정환 골든골 어시스트 한것도보면 강심장이자 승부사죠
국대에서는 박지성이 걍 원탑이였음 득점+어시+경기영향력
박지성 선수가 중요역활했죠
다잘하긴했지만 박지성 선수의 등장은 한획을
그었죠. 히덩크님이 아님 안뽑협을수도 있다
하던데 그럼 과연 우리나라 4강에 올랐을가요!
ㅡ
가슴이 웅장해지는 조합이다
아저씨들 축구 썰푸는게 세상에서 젤 재밌음 ㅋㅋㅋㅋㅋ
이런 아저씨들이 그립습니다
ㅅ ㅔ계 최고 무대에서 뛰던 아저씨들ㅋㅋㅋㅋ
조기축구나 피파썰이 아니라 epl, 분데스리가, A매치 뛴 썰이라는게 ㅈ간지
저정도면 나때는 해도돼겠죠 ㅋㅋ
축구 잘 몰라도 개꿀만 ㅋㅋㅋ
유상철 선수 하늘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 응원해주시고 사랑합니다♥
유상철 이영표 황선홍 - 건대 축구
축구사에 내로라하는 선배들이 '지금 왼쪽윙이 손흥민인데?'라는 한마디로 끝낼 수 있는 레전드 흥민이형 ㄷㄷ 어제는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어휴..
3:00 ㅁㅊ ㅋㅋㅋ개웃기네
이영표같이 풀백이 개인기로 농락하면서 크로스올리는게 마냥 당연한건줄 알았었는데 지금보니 진짜 대단한거였다고 생각함
영표형은 볼간수랑 발재간이 좋아서 안정감이 좋았는데 문제는 그놈의 아리랑 크로스..
@@user-eg9wv7xo7h 양발이지만 원래는 오른발이 더 주발이었음. 근데 항상 왼쪽을 맡았으니 더욱..
카를로스 마르셀로 등
원래 그런거 아니에요?🙃
@@pineapplepizza5700 걔네가 그게 되서 월클임
@@pineapplepizza5700 크흠 그 분들은....
아직도 난 2002 월드컵 모든 경기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투지며 실력이며 운이며. 사활을 걸었다는게 보이는 경기들이다.
맞아 사활을 걸었었지..
02년도 4강때 난 전반까지봤을때 결승 가는줄 알았다 진짜
@@akaaaa73 2002땐 진짜 독일 잡아도 안이상했음 ㅋㅋ
@@Rkaylegend칸 아저씨가 미쳤지 걍 ㅋㅋㅋ
그때 이탈리아전 스페인전 거치면서 다들 그냥 방전돼서 링겔맞고 뛸정도로 안좋은 상태였는데 붉은악마 응원이랑 투혼으로 뛰었지... 하필 그때 올리버칸 전성기라..
진짜 2002년 월드컵 맴버 구성 진짜좋았다
그때를 생각하면 여전히 맘이 뭉클해짐
다시는 한국서 나오기 힘든 스쿼드죠
이운재 홍명보 이영표 유상철 박지성 황선홍 안정환 등등... 걍 역대급이죠
정말 기적이였어요
@@math_r9250 여기에 송종국 빼면 안됨 ㅋㅋ 사실상 제일 중요한 인물이었음
감독이 히딩크여서 멤버가 빛을본것
박지성은 진짜 히딩크가 찾아낸 보물이다 예전에는 이름 없는 선수 였는데 지금은 레전드가 됐네
찾은건 허정무감독. 그분 지도자 생활에 젤 잘한일 ㅎ
진짜 저 둘을 보고 있으면 내 마음이 따뜻해진다
둘다 건실하고 모범생에 히딩크 애제자였기에..
진짜 무해해서 힐링되는거 같아요ㅋㅋ
무해함!! ㅎㅎㅎ
박지성선수나 이영표선수같은 스타일의 선수가 우리나라에 있었고 그걸 관전할 수 있던건 진짜 영광입니다
그 때 이후로 국대 축구를 못보겠음
너무 감흥이 없어서
맨유 토트넘경기에서 둘이 손부딪 치고 가던모습 뭉클했었어
내 인생 큰 장면 중 하나.. 거스 히딩크가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2002월드컵...
다신 안나올듯
이영표의 장점은 미친듯한 활동량과 볼 탈취 능력이었음. 토트넘 시절 마틴욜이 말했지만, 우리가 리를 데려온 건 사실상 다섯 명의 미드필더를 가동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을 정도임. 측면에서 계속 수적 우위를 확보해주니 팀이 주도권을 내줄 일이 거의 없음.
ㅇ
ㅋ
마틴욜이 왼쪽은 아예 이영표에게 맡겼다고 하니 당시 팀에서 영향력 자체가 달랐긴함...말씀하신 대로 엄청난 활동량과 볼 탈취 능력 나머지 드리블을 통한 엄청난 돌파력등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수적우세를 가져 올 수 있었음...만약 왼발 크로스만 좋았다면 축구사에 역대급 풀팩이었을지도
크로스만 좋았으면 역대급 풀백이었을텐데
영표형이 왼쪽 라인의 지배자엿지
수비력까지 월등해서 토트넘 맨유전에서 호날두 전반전에 지워버렷던것도 기억남. 후반전에 실수가 나와서 아쉽긴 햇지만
아직도 2002년을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해도
그때의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진짜 가슴터질것처럼 외쳤던 그때...25살
이제는 44살이 되었지만
아직도 너무너무 생생하네요
응원하기위해서 경기전 자리잡고
맥주캔을 따고 긴장하며 목이터져라 외쳤던
그만큼 임팩트가 굉장했었고
2002년 맴버들 볼때마다 이상하게 가슴이 아리네요
초3이였던 내가 29이 된 후에도 가슴이 웅장해징다
@@BHAbigfan 지금이 초3인듯;;;
@@cobain_kurt_cobain 느그 유미?ㅋ
@@BHAbigfan 롤창아 여기 인게임 챗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yclovers9221 느그 유미?
참.대단한 분이야.우리나라에 이정도로 환영 받는 외국인 영웅이 있었나 싶다.히딩크 감독님.오래오래 사세요.
웃겨서 배아파 ㅋㅋㅋㅋㅋㅋ 영표형이니까 크게 돌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나오기 힘든 탑클래스 선수들이 동시대에 나왔으니 얼마나 행운이였는지!! 다음 월드컵에서 잘 되면 좋겠다
맞어요...
탑클래스가 될 사람들을 발굴하고 키워준 분이 고맙죠.
박지성은 묻힐수 있었는데
명지대랑 fc교토
@@user-ib5ul5bd8o 솔직히 박지성을 살린 팀
이번 월드컵도 ㅈ됐어 형..
지금 뛰고 있는 후배들 생각해서 좋은 말 하신거지
솔직히 클래스 차이가 심하긴 한듯
지성아 딴건 몰라두 축구해설은 하지말자. 못듣겠소
@@wwlaappqpq683 쯧...
@@wwlaappqpq683 니 앞가림이나 잘해 남들 비난하지 말고
@@wwlaappqpq683 음소거 하시고 쳐보세요~ㅋㅋ
반말 찍찍하지마시고
@@user-mz3fy9qf7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민아 ㅋㅋㅋㅋㅋ 그때 축구 안봤으면 ㅈㄹ하지마 ㅋㅋ
이 투샷.... 그 시절 토트넘 맨유를 휘젓던 분들 ... 너무 행복했다 그 시절
2002멤버만큼 진짜 진국인 멤버도 없다.
이영표 송종국 홍명보 유상철 설기현 이을용 박지성 안정환 이운재... 레전드들의 집합이네.
저 정도는 모여야 16강 한번 더 가지.
박지성은 수비압박 능력도 좋았기 때문에 공격적인부분만 놓고 판단할 수 없는 선수입니다. 밸런스 있게 잘했던 선수예요. 그만큼 전 경기장을 누빌정도로 활동량과 체력이 좋았고요.
??? : 제발 그만 좀 뛰어라
@@user-ft5xy9zx6n 팩트) 이런글 싸지르는 애들은 찐따임
@@user-ft5xy9zx6n 맹구서브가 아니라 맨유서브 였다
@@user-ft5xy9zx6n 크면 백퍼 달챵같은 사람이 된다 ㄷㄷ
잼민이는 키보드워리어중
근데.영표형이 기억하는 그순간은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못잊을 순간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박지성 대단하다
둘이.대화하는거 웃곀ㅋㅋㅋㅋㅋㅋㅋ
자막까지 한몫해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
작은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유럽 선수들 앞에 두고 자신있게 개인기 쓰는 선수는 공수 전체를 통틀어 이영표가 유일했던 때도 있었지. 다시 이런 윙백이 나올까 싶다.
풀백치곤 작진 않죠
왼쪽의 흉터
@@user-bq3po1jy8p 이영표 프로필엔 현재 177이지만 실제 키 174정도 됩니다.
작은건 아니지
키말고 덩치는 작지
박지성 이영표는 진짜 국대에서 기복이란게없이 팀을 이끌던 중추들임... 선발이당연했던
내가 축구에 빠지다니 ㅎㅎㅎ 유튭에서 축구만 찾아보는중,,,,🇰🇷
헐 저두 ㅋㅋㅋㅋㅋ 저랑 같네요
근데 솔직히 2002년만한 선수구성이 나올수있을까요.... 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할듯 그당시엔 솔직히 모두가 잘하셨어요 ㅠㅠ
02년도처럼 훈련하면 나올수도있죠
이영표의 실수를 박지성이 캐치하고 골로 연결 시킨 다음 미안한 마음에 이영표 손을 잡던 그 사진은 진짜 한국 축구 최고의 레전드 사진이었지
영표형님 실수 -> 지성이형이 냅다 가로채가기 -> 마지막에 좆같은 루니가 골
그때 첨으로 게이될뻔한 위기였음
ㅋㅋㅋㅋㅋㅋ귀여운 창과방패의싸움이다
히딩크 감독 마지막 인터뷰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한국팀은 다 함께 아주 높은 수준까지 성장했었다."
와 근데 진짜 박지성 포르투갈전 골은 진짜 걍 수준 자체가 다르다
포르투칼 골은 아직도 소름이..
군대있어서 월드컵 응원도 못함. 대한민국은 도데체 도와주는게 없어. 이때부터 소속감도 없어졌고.
약간 번외경기 였던 느낌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프랑스전 골도 인상 깊어요.. 뒤에서 한방에 찔러주는 패스를 앞에서 받아서 시원하게 피니시하는 것이, 유럽 탑클럽들 축구하는 것 보는 것 같더라고요..
요즘 변비라 똥 못누면 항상 포르투갈 골 영상 본다 바로 지려서 변비엔 직빵~♡
포르투칼->포르투갈
ㅎㅎㅎ
2002년 월드컵 이 후 국가대표 경기할 때 선수 소개시 이 두 선수의 소속을 보면 항상 가슴이 웅장해졌죠. 박지성(맨유), 이영표(토트넘)
박주영(아스날) 박주호(도르트문트)
지금은 손흥민(토트넘)
당시 토트넘은 중하위권..
@@osky0227 당시6.7위 하던 팀이에요
@@osky0227 이영표 토트넘있을당시 기록보니 토트넘 계속5등정도였네요 지금이랑 같은수준이였음
자기가 누구랑 했을때 잘했는지 보다 다른 사람이 누구랑 했을때 어떻게 잘했는지만 기억하는 당신은... 존경해 정말 ㅠㅠ
좋은 선수+좋은 감독+좋은 기회(홈에서 열리는 월드컵) 진짜 2002월드컵은 우주의 기운이라도 받은거마냥 ㅋㅋ
진짜 둘다 다시 보고 싶다. 국대경기가 매일 같이 기다려지던 시절..
진짜 ㄹㅇ 레전드들끼리니까 나오는 얘기네 ㅋㅋㅋㅋㅋ 형들 프리미어리그 시절 때문에 너무 행복했어요
잠 못자고 학교가고 감사해요 형님들 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읺더라
히딩크 감독님은 영원한 영웅이지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세월 참 빠르다 벌써 20년이네 제길슨. 당신들이 있어서 얼마나 주말이기쁘고 행복했는지 몰라
우리 지성헝아~ 너무 편안해 보여서 너무 조아여....영표 형님도 반가워요.
이영표 그립다 선수 시절 뛰어난재능 스피드 볼컨트롤 수준높은 크로스 한번씩 번뜩이는 중거리슛
작은 피지컬을 다 감추고도 남는 대한민국 최고의 풀백이였지...
마치 이영표 람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크로스는 솔직히 그닥이였어…
크로스는 평범했고 모든 게 준수했었지 그래서 잉글랜드에서도 준수하게 활약했고
중거리별로지않았나
ㅡ
진짜 둘이 케미 너무 흐뭇하고 좋네요 ㅋㅋㅋㅋ
역시 최고의 감독님중 한분이심
박지성 진중하고 내성적인거같으면서 개구쟁이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표횽님 수습이 안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분 대화가 진짜 웃기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따뜻해진다 ㅎㅎ 우리의 영웅들
둘의 케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이 한결 같습니다..^@^
근데 진짜 박지성 저골은 말도 안된다
중학교때 저경기를 보면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2002년 월드컵 얘기는 아무리 들어도 국민들을 흥분시키고, 즐겁고 신나는 마법이 있습니다. 그 당시 선수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레전드들끼리 축구했던거 서로 장난치면서 말하는거도 대단하다... 우리는 감히 평가도 할수 없는데 당사자들은 웃으면서 말할수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ㅈ문가들이 훨씬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평가 ㅈㄴ하자낰ㅋㅋㅋㅋㅋ
6:27 진짜 세상일 모르는게 저 이영표 크로스를 못 막은 선수가 지금 국대 감독이라니 ㅋㅋㅋㅋ
@@sngbb 벤투
헐!! 이제 알았다! 대박
6:30 임 P.BENTO
대박 나도 이제 알았네 ㅋ
내가 좋아하는 두사람이 만나면 이렇게 기분이 좋구나ㅎㅎ 귀여워ㅋㅋ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그날 2002년 월드컵 레젼드 박지성. 이영표.히딩크 ....진짜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영원한 영웅들 대한민국을 하나되게만든우리 선수들 사랑합니다~^^♥
두분 다 너무 좋아요❤️ 지금 국가대표팀 선수들도 은퇴후에 이렇게 웃으며 회상할 경기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오랜만에 웃었어요...그때 기억을 이렇게 재밌게 풀어내시다니...😁
이영표는 그냥 천재였음
박지성 말도 잘하네 ㅋㅋㅋ 넘 완벽해 ♡
두 분 넘 귀엽♡
다 둘째치고 나 죽기 전에 한국에서 월드컵 개최 또 한 번 했으면 좋겠다
그건 어려운일 아님 2040년에서 60년사이에 한번할듯 2060까지만 살아계심됨
@@lilillliilililll6088 60년... 나에겐 어려운일...
아니 지성팍 예능짬좀먹더니 진행 깔끔한거보솤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웃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정환이 형은 아닐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두분 원래 친하신 건 알았지만 이렇게 케미가 좋으실 줄은^^
둘다 너무 귀엽다 ㅜ
이영표행님이 걍 압도적입니다,,.....
박지성이 매력이 많아서 너무 좋다~♡
영웅들, 행복해보여 좋다.
2002 한일 월드컵은 다시 오지 않을 영광이지.
대한민국 4강진출은 진짜 그 때는 전 국민의 축제이자 기쁨이었어.
진실하고 정직한 두분.세월이 흘러도 보기좋아요~
아 ㅋㅋㅋ 진짜 둘 케미 최고!
너무 재밌다~~~ 웃겨 죽는줄 ㅋㅋㅋ
다 데려가고 싶은게 02는 진짜 히딩크가 원하는데로 완벽하게 만들었던 자신만의 팀이었기에 자신이 원하는데로 선수들이 움직이고 그랬기에 더 애정이 남다르지 않았을까 싶음
히딩크의 마지막 대답에서 감독님의 품격이 느껴지네요^^ 저 분 밑에서 왜 대표팀이 그렇게 강해졌는가 짐작이 가요.
포루투갈전은 역대 국대전중 최고였지요. 그냥 그날은 상대가 누구라도 압살할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줬지요.
1박3일 경기장앞 텐트 생활과 내 코앞에서 매진됐을때의 허탈함을 모두 날려버렸던 추억.
둘이 정말 친해보인다 ㅎ 티키타카가 넘 재밌엉 ㅎㅎㅎ 둘이 영원히 친하게 지내용 ㅎㅎ
내가 축구를 사랑하게 된 첫 계기는 이영표 그래서 내 첫 구단도 안양LG 지금은 FC서울 그리고 영표님 다음으로 좋아하게 된 흥민이 내겐 토트넘이 이영표가 뛰는 토트넘이 시작이었는데 그걸 흥민이가 받아 이어가는 것 같아서 참 느낌이 묘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가정이 생기고 부모가 되고 본인들이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며 웃을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성이형 아저씨 되니까 되게 편해보이고 말도 잘하는거같아서 좋아용
박지성ㆍ 이영표 대단한 선수들 이였죠 👍 훈훈하다~^^
영표님 말씀이 다 맞아요^^
이영표, 박지성 선수 이미 다 커서 어른인데.. 히딩크 감독님 말할때는 학생들 같이 순수하다.. 그리고 역시 히동구 선생님 답변.. 모두 다 데려가고 싶었다.. 진짜 산타클로스 같아 ㅠ 눈물난다
벌써 근 20년 전이구나 ㅜㅜ 내 인생 최고로 국뽕이 차올랐던 시기
한심한 ㅅㄲ ㅉ
근?
19년인데
@흐켱 ㅗ
ㅋㅋㅋㅋ 대댓 ㅅㅂ ㅈㄴ웃기네
진짜 포루투칼전 골과 세레머니는
지금의 지성이를 만들었다고봐도
과언이아니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
히딩크 형님만 보면 가슴이 뭉클해진다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현재 한국축구를 보면 짐작이 가지
ㅎㅎ 우리흥 득점왕 축하해~^^
둘이 참 잘 어울려^^ 귀엽다
둘이 왜케 웃겨 ㅋㅋㅋ 케미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