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교수님처럼 어려운 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진짜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상식 수준에서 너무 자명한 현상을 물리학적 법칙으로 규정한 열역학 법칙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려면 한없이 어렵게 설명할 수도 있지만 어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시면서도, 솔직하게 열역학 법칙의 철학적 한계성도 인정하는 김범준 교수님의 태도에서 진정한 학자의 면모를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런데, 김범준 교수님의 말씀 중에 개인적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사족을 덧붙이자면.. 고대로부터 수없이 많은 이들이 시도해왔고 일부는 자신이 성공했다고도 주장하는 자칭 '영구기관'은 물리학의 절대법칙(메타법칙)인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위배되므로 절대 불가하니까, 아예 시도도 하지마라~! 라는 교수님의 주장에 대해 저는 달리 생각합니다. 김교수님도 영상에서 분명히 말쓰하셨듯이 열역학 법칙은 철저히 외부와의 에너지 교환이 차단된 고립계에서만 절대성을 가지는 물리법칙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지구나 태양계가 그 영역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고립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엄밀히 따지면 지구나 태양계는 고립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에너지가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쏟아지고 있고 그 외에도 태양계의 행성들과 수많은 크고 작은 천체들과 (아직 정체를 알수 없어서 dark라고 이름붙인)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을 비롯한 성간물질들과 태양계 외부의 천체들의 중력과 우주선(cosmic ray)들과 우리 은하 외부로부터의 에너지 등등 ... 오히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시스템을 고립계라고 주장하는 것이 물리학적으로 얼토당토한 주장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는 지구 표면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일명 '영구기관'이란 것들은 고립계가 아닌 지구 상의 다양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구조화해서 (말 그대로의 '영원'은 아니지만) 반영구적(초장기적) 기간 동안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도전으로서 의미있는 시도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수많은 인간들이 오랜 기간 자연물질들을 조합해서 황금을 만들어내려고 했던 연금술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이 현대 화학의 토대에 기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jklaaa7504 영구기관의 의미야 당연히 그렇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전적 의미의 엄밀한 영구기관이 현실에서 구현 가능하다는 말이 아니라 고립계가 아닌 지구에서 (아직 인간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다양한 자연의 에너지들을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영구기관에 대한 무모해 보이는 시도나 연구 과정에서 도출될 수도 있다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김교수님같은 분이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영구기관은 지구 상에서 구현하는 게 완전 불가능하니까 아예 시도도 하지 말라고 대중에게 설파하는 게 인류 역사에서 비일비재했던 엉뚱한 상상을 통한 의외의 발견이나 창작 가능성까지 미리 거세시키는 것 같아 좀 아쉽다는 제 개인적 생각을 댓글로 피력해본 겁니다.^^
ㅋㅋ 늘 보면서 컨텐츠는 더 할 나위 없이 좋다는점이 느껴지나.. 간혹 불쑥 이프로의 객관성을 띄운 소시나르 기질은 직원들의 고충은 어떨지 궁금함..ㅋㅋ 이프로가 얼마나 성실할지 얼마나 부지런할지.. 직원들이 리스펙은 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텐츠가 좋단 말이지ㅋㅋ... 적어도 함께하는 사람을 까내릴 언급은 농담이라도 조심하길.. 나는 컨텐츠 오래 보고싶으니까. 즉 엔트로피도 어디서 부터 측정하고 어떤 값에 어떤 정의냐 따라 관점은 다르겠지만. 잘나가는 사람이 영원토록 잘 되는 것은 때론 다 비워질수있기 때문에 자연계가 그리 호락가락하지 않고 그걸 업보라고도 함. 태어난것이 죽음을 기정 사실한 이상. 엔트로피는 이미 큰틀에서는 정해져 있기에 변수에 대한 학술적 의미로 돌고 돌뿐 이게 말할수있는것과 없는것의 예시.. 물론 주관적으로... 오로지 ❤가 함께하기를
오늘은 놔참,,, 보다말고 쓰고, 다 보고도 댓글 쓰네요 ~~ 자꾸 곁길로 빠지는 두 분을 애써 수식으로 끌고가시는 교수님 ㅋㅋㅋ 채팅창에서는 " 살려주세요 " ㅋㅋㅋ 보는 내내 많이 웃었습니다~~ㅎ))) ㅡ 근데 ㅡ 지금 우리가 이곳에서 숨쉬고 살아 있는 이유?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우리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 근데, 그런가요? 그 산소 때문에 산화돼서 늙고 죽고, 흙으로 돌아갑니다. 질서 있던 유기체가 무질서의 극단 흙으로 돌아갑니다. 엔트로피 법칙은 "사망의법칙" 입니다 단지, 현재의 우주라는 고립계에 한시적 법칙인 게 천만다행일 뿐 입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를 거스르려면 외부 힘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작은 일은 가능합니다. 방을 치워주고, 물속의 잉크분자를 다시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흙으로 분해된 시체는 어떤 힘이 개입되어야 다시 유기체의 질서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바로 이 " 사망을 이기신 분" 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망에 권세가 있다는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립계 우주에서는 누구도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없이하지 못합니다. 오직 이 사망의 법칙을 "깨뜨리신 권세" 는 예수님께 있고, 또 이미 이루셨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은 이 사망의 법칙을 지옥불에 던지시고 "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 14
과학적 사고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비유를 남발하는 것이다 비유를 들지 않고 그냥 외우고 받아들이는게 더 좋은 것인데 그게 어렵기 때문에 비유를 사용하는 것이다... 비유는 사실을 왜곡하고 문제를 단선적으로 바라보게 해서 역효과를 낼 때가 많으니 김범준 교수님 같은 분이 나오면 어설프게 껴들지 않고 그냥 더 자세한 설명을 유도하시길 바란다
근데 정우성은 실제로 여러번 봤는데전체적인 외모가 대단하더라고요 그냥 타고나야되요 그 키에 그 몸매에 그 인위적이지 않고 그 자연스러운얼굴 달라 다르다고 이건 노력해도 안되요 그냥 달라 공부라도 잘 해서 의사 되고 검사 판사라도 되서 남들이 알아주는 감투라도 써서 우월하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이진우씨가 회사나 직원들에 대해서 말하는거 보면.. 딱 업무환경 안좋은 중소기업 사장마인드인거 같음. 한국회사들의 업무환경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후진적인 이유는 이진우씨 같은 사람의 마인드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음. "돈은 적게 주고.. 업무는 많이주고 또 일은 잘하길 원하는".. 회사에만 좋은 윈윈이 아닌 회사만 이득보는 후진적 중소기업 마인드.
과학관련 영상 죄다 보는중인데 영상마다 빠짐없이 오른쪽 mc가 이걸 왜 알아야함? 이거 몰라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먹고사는데 농사 수렵 채집 말고는 먹고 사는데 아무 필요없는데 ? 니가 하는 경제학이든 뭐든 아무 쓸모없음 생존에는 니처럼 그렇게 따지면
만물의 확률적 존재 양태를 다룬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을 감안할 때, 과학적으로는 정우성과 남친이 그렇게 생겨먹을 확률은 동일하지만 (희소가치는 동일하지만) 비과학적(사회적) 판단과 가치기준에 대한 시대상이 반영된 결과에서 정우성이 압도적 우위를 획득하고 있는 게 너와 네 남친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엄연한 현실이다... 정도??
안누를수 없는 썸넬이었다.
me too~ 😂
@@kImmAnbOk1004한국어로 번역 안 누를수 없다.
듣다보니 이게뭐여..하다가 내용보고 어려워서 나가기 ㅋㅋ
저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썸네일이네요
나도 어려워서
나가기 ㅋㅋㅋ
서울대 안가도 되겠다 명강의를 다 들을수 있음
언더스탠딩 보는 재미가 너무 너무 너무 큽니다.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교수님 설명하다가 끼룩끼룩 웃는 소리 너무 귀엽고 듣기 좋으심
시연만 하면 잘만 되던 물건이 갑자기 안되는 경우가 꼭 있죠.
그 순간이 바로 엔트로피가 낮아진 순간이라는깨달음을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와 이 제목은 안볼 수가 없네
와 진짜 안누를수가 없는 썸네일 ㄷㄷ
도저히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썸네일 이였다 ㅋㅋㅋㅋㅋ
언더스텐딩 과학코너는 거의 다 봤는데요. 했던 얘기 3-5번씩 나오는데도 매번 새로워하심 ㅋㅋㅋ 매끄러운 방송진행과 교수님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김범준 교수의 설명에 탄복
우주는몇역학입니까?
우리나라가있고 육역학찿아가시는길요
역시 김범준교수님..ㄷ 설명이 너무 쏙쏙 잘들어옵니다
제목보고 클릭하고 내용듣고 좋아요 누르고 가요 😂
본방을 못봤는데 많이 기다렸습니다
썸네일로 낚였는데 참 잘 물었다고 생각됨~~ㅋㅋㅋ.
언제나 실망시키는 일이 없는 언더스탠딩 & 김 범준 교수님.
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김범준 교수님! 존경합니다~
김범준 교수님처럼 어려운 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진짜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상식 수준에서 너무 자명한 현상을 물리학적 법칙으로 규정한 열역학 법칙에 대해 어렵게 설명하려면 한없이 어렵게 설명할 수도 있지만
어린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시면서도, 솔직하게 열역학 법칙의 철학적 한계성도 인정하는 김범준 교수님의 태도에서
진정한 학자의 면모를 다시한번 느낍니다.
그런데, 김범준 교수님의 말씀 중에 개인적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사족을 덧붙이자면..
고대로부터 수없이 많은 이들이 시도해왔고 일부는 자신이 성공했다고도 주장하는 자칭 '영구기관'은
물리학의 절대법칙(메타법칙)인 열역학 제1법칙인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위배되므로 절대 불가하니까, 아예 시도도 하지마라~!
라는 교수님의 주장에 대해 저는 달리 생각합니다.
김교수님도 영상에서 분명히 말쓰하셨듯이 열역학 법칙은 철저히 외부와의 에너지 교환이 차단된 고립계에서만 절대성을 가지는 물리법칙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지구나 태양계가 그 영역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고립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엄밀히 따지면 지구나 태양계는 고립계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에너지가 태양으로부터 지구에 쏟아지고 있고
그 외에도 태양계의 행성들과 수많은 크고 작은 천체들과 (아직 정체를 알수 없어서 dark라고 이름붙인)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을 비롯한 성간물질들과
태양계 외부의 천체들의 중력과 우주선(cosmic ray)들과 우리 은하 외부로부터의 에너지 등등 ...
오히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시스템을 고립계라고 주장하는 것이 물리학적으로 얼토당토한 주장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사는 지구 표면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일명 '영구기관'이란 것들은
고립계가 아닌 지구 상의 다양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구조화해서 (말 그대로의 '영원'은 아니지만)
반영구적(초장기적) 기간 동안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도전으로서
의미있는 시도들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수많은 인간들이 오랜 기간 자연물질들을 조합해서 황금을 만들어내려고 했던
연금술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이 현대 화학의 토대에 기여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영구기관이란 입력보다 출력이 큰 기관을 말하는겁니다. 즉 손실을 0으로 만들기는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jklaaa7504 영구기관의 의미야 당연히 그렇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전적 의미의 엄밀한 영구기관이 현실에서 구현 가능하다는 말이 아니라
고립계가 아닌 지구에서 (아직 인간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다양한 자연의 에너지들을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영구기관에 대한 무모해 보이는 시도나 연구 과정에서 도출될 수도 있다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김교수님같은 분이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영구기관은 지구 상에서 구현하는 게 완전 불가능하니까 아예 시도도 하지 말라고 대중에게 설파하는 게
인류 역사에서 비일비재했던 엉뚱한 상상을 통한 의외의 발견이나 창작 가능성까지 미리 거세시키는 것 같아 좀 아쉽다는 제 개인적 생각을 댓글로 피력해본 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영구기관은 재생에너지네요.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등,.. 정의하신 영구기관은 이미 많아요
몇해를 시청하며 보고 들은 정보가 삶에 가끔은 쓰이는 경제와 지식과 문화...
음 ~
토탈 방송
애청하고 있어요~~~
교수님 이론물리 하신게 천만다행입니다. ㅎㅎㅎ
실험물리는 x손 ㅋㅋㅋㅋ
내 자장가 언더스텐딩
이번 편 보다가 그만 애들에게 공유했습니다. 고1 아이도 보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모였네~ ❤❤❤❤
이프로님~ 정말 재밌어요. 볼매 이십니다.
제목도 차아암 잘 지으십니다요😂
뭘 어느정도아니깐 질문도 재밌게 하지 이 맛에 보게 됩니다~
이프로는 천재인 것 같다.
우왕 김범준 교수님이당~~❤ 좋은건 좋은거고 못알아듣겠는건 그거고 사회자님들 말에 공감😂 그냥 넘어갈것도 굳이 수식
재밌게 배우는 과학 👍
으아 ㅠ 과학자분들 멋있어
미끼 ㅡ잘 던졌네^^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크~ 이 어려운걸 이렇게 쉽게 떠 먹여주시네요
제목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왕왕왕...재미져요....
감사합니다 😊😊😊
간단하지만 깊이있다
제목보고 조용히 가야금보러 갑니다
과학계의 원빈!!!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사람좋은 안프로는 순발력 이프로한테 맨날 당해 ㅎㅎ
점점 안프로님 편들어주고 싶다^^
썸네일 미쳤다..
이걸 또 이런식으로 푸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욕나와서 신고...할듯😂
유체역학 공부중인대 현실 물리공부는 즐겁지가 않아요ㅜㅜ
내가 정우성처럼 생길수 있는 확률과
내가 나처럼 생길수 있는 확률과
내가 고윤정과 사귈수있는 확률과
내가 이재용처럼 돈이 많을 확률은 같다.
잘 알아들었습니다😂😂
내가 이재용과 동갑, 태어난 시간도 몇시간 밖에 차이 안남. 난 아직도 확률을 꿈꿔본다.
아 교수님 웃음소리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제목 어그로보소 ㅋㅋㅋ
34:55 1:00:50 썸네일ㅋㅋ
발전소내 순환수는 일반 물이 아니라 순수물이어야 합니다. 영어로 Demi Water라고 합니다. 일반 물을 쓰면 터빈 수명이 감축 될 것입니다. 😊 -김범준 교수님 왕 팬-
썸넬이 뼈때린다
ㅋㅋ 늘 보면서 컨텐츠는 더 할 나위 없이 좋다는점이 느껴지나.. 간혹 불쑥 이프로의 객관성을 띄운 소시나르 기질은 직원들의 고충은 어떨지 궁금함..ㅋㅋ 이프로가 얼마나 성실할지 얼마나 부지런할지.. 직원들이 리스펙은 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텐츠가 좋단 말이지ㅋㅋ... 적어도 함께하는 사람을 까내릴 언급은 농담이라도 조심하길.. 나는 컨텐츠 오래 보고싶으니까.
즉 엔트로피도 어디서 부터 측정하고 어떤 값에 어떤 정의냐 따라 관점은 다르겠지만. 잘나가는 사람이 영원토록 잘 되는 것은 때론 다 비워질수있기 때문에 자연계가 그리 호락가락하지 않고 그걸 업보라고도 함. 태어난것이 죽음을 기정 사실한 이상. 엔트로피는 이미 큰틀에서는 정해져 있기에 변수에 대한 학술적 의미로 돌고 돌뿐 이게 말할수있는것과 없는것의 예시.. 물론 주관적으로... 오로지 ❤가 함께하기를
정우성과 비교하는데 과학이 필요한가 ㅋ
보다말고 댓글 쓰네요~~~ ㅎㅎㅎ
7:44
평소 이프로님이 애용하시던 멘트
안대표님이 하시니까 어색해 ㅋㅋ
교수님이 못알아 들으실 정도로~~~
ㅎㅎ ))
정프로가 대전출신이라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대전시민으로 자랑스럽네요.
남자라면 호기심 만땅인 썸네일
사람들이 법칙을 거부하니까 서로 힘든거..
정영진 유니버스 ㅋㅋㅋ
옛날에 김정흠 국민 물리학박사님이 계셨는데 요즘 김범준교수님 뵈니 그 분 생각이 납니다
제 여자친구가 굳이 열역학 제 2법칙을 몰라도 명확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확률은 같으나 뭉쳐짐은 다르고 누군가 그 뭉쳐짐을 좋아하면 결혼하는 거
제목보고 쒸익쒸익 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일을 열심히 잘 해줄필요가 없다. 적은 월급주면서 사장들 눈높이만 올려주는거임
사장이 자기가 못하니깐 직원을 쓰는거니....사장보다 열심히 잘 일할필요가 없다. 사장이 더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게 맞는거다!
교수님 우리 와이프는 에너지가 왜 계속 보존이 되죠?
산화 수은이 빨간 색 일거에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들어왔다…
교수님 인도에 밥,물도 안먹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 인도사람이 칼로리 없이 어떻게 움직이고 살수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증기를 액화하면 99,,도 새물을 끌이려면 25도
열효율 때문에 냉각수를 쓰죠
또한 수처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물속에 포함된 미네랄 등의 성분이 터빈 블레이드와 관로를 부식시킬 수 있어 순수에 가까운 물을 넣습니다. 수처리하는데 비용이 제법 많이 듭니다.
발전소에서 쓰는 물을 계속 쓰고 식혀주는 이유는 부식과 관계가 있을겁니다. 물에 불순물, 특히 소금 같은게 들어있으면 관이 금방 녹슬어 뚫려버립니다. 특히 물이 뜨거운 발전 환경에서는 더 심하죠. 그래서 바닷물을 바로 쓰지 못합니다.
50:42 크~ 이프로 멋져요 력시 이과
오늘은 놔참,,, 보다말고 쓰고,
다 보고도 댓글 쓰네요 ~~
자꾸 곁길로 빠지는 두 분을
애써 수식으로 끌고가시는 교수님
ㅋㅋㅋ
채팅창에서는 " 살려주세요 "
ㅋㅋㅋ
보는 내내 많이 웃었습니다~~ㅎ)))
ㅡ 근데 ㅡ
지금 우리가 이곳에서
숨쉬고 살아 있는 이유?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이 우리의 목숨을 구하고 있다?
근데, 그런가요?
그 산소 때문에 산화돼서 늙고
죽고, 흙으로 돌아갑니다.
질서 있던 유기체가 무질서의 극단 흙으로 돌아갑니다.
엔트로피 법칙은 "사망의법칙" 입니다
단지, 현재의 우주라는 고립계에 한시적 법칙인 게 천만다행일 뿐 입니다.
엔트로피의 증가를 거스르려면
외부 힘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작은 일은 가능합니다.
방을 치워주고, 물속의 잉크분자를 다시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흙으로 분해된 시체는
어떤 힘이 개입되어야
다시 유기체의 질서로 돌아갈 수 있겠습니까?
바로 이 " 사망을 이기신 분" 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망에 권세가 있다는 말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고립계 우주에서는 누구도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을 없이하지 못합니다.
오직 이 사망의 법칙을 "깨뜨리신 권세" 는 예수님께 있고, 또 이미 이루셨습니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은 이 사망의 법칙을 지옥불에 던지시고 "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 14
이념에 매몰된 사람은 가능한 지양합시다!
이프로 짱
과학적 사고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비유를 남발하는 것이다 비유를 들지 않고 그냥 외우고 받아들이는게 더 좋은 것인데 그게 어렵기 때문에 비유를 사용하는 것이다... 비유는 사실을 왜곡하고 문제를 단선적으로 바라보게 해서 역효과를 낼 때가 많으니 김범준 교수님 같은 분이 나오면 어설프게 껴들지 않고 그냥 더 자세한 설명을 유도하시길 바란다
정우성이 없어지면그담은 이진우 기자가 제일잘생긴다 ㅋㅋㅋ
이야 난 오늘 지능 지수 1은 무조건 올랐다고본다 ㅋㅋㅋ
이 썸네일을 보고 과학을 믿지 않기로 했다.
안 누를 수가 없네 ㅋㅋㅋ
열역학까지 필요할까?
근데 정우성은 실제로 여러번 봤는데전체적인 외모가 대단하더라고요 그냥 타고나야되요 그 키에 그 몸매에 그 인위적이지 않고 그 자연스러운얼굴 달라
다르다고 이건 노력해도 안되요 그냥 달라 공부라도 잘 해서 의사 되고 검사 판사라도 되서 남들이 알아주는 감투라도 써서 우월하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이진우씨가 회사나 직원들에 대해서 말하는거 보면.. 딱 업무환경 안좋은 중소기업 사장마인드인거 같음. 한국회사들의 업무환경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후진적인 이유는 이진우씨 같은 사람의 마인드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음. "돈은 적게 주고.. 업무는 많이주고 또 일은 잘하길 원하는".. 회사에만 좋은 윈윈이 아닌 회사만 이득보는 후진적 중소기업 마인드.
맞아요. 딱 내가 너 먹여 살려준다 마인드
남친들아 걱정하지 마라 자 놈은 중졸이다
과학적 이유가 필요 있나요? 그냥 팩트인데 ㅜ
사람은 얼굴보다 사고가 올발라야
또 곧 방구석 존문가들이 몰려올 영상입니다
남친이 정우성보다 못생긴 가장 합리적인 이유는
거울을 보면 됩니다.
남친이 정우성보다 못생긴 이유
너님이 이쁘지 않아서...
원래 끼리끼리 유유상종임 눈높이가 달나라 가있는거 아닌가 자기 객관화를 하는게 빠를듯 ㅋㅋㅋ
내가 못생긴게 다 이유 있었내 아직안봄
20분 넘도록 온도 부피 기화열만 얘기하고 있음. 정우성은 언제 나오나요?
정우성도 하나도 나도 하나다~!!!!!
ㅠㅠ이프로님 비유는 좀...
남편한테
당신이 정우성보다 몬생긴게 이유가 있대~~ 하니까
내가 정우성만큼 생겼으면 당신은?
양심 있으심?
이러는데요?
아우~~~뼈아포 ㅠ
뼈를 지대로 맞았어요
최소 중상인듯..
119 불러야하나? ;;
아
가
어르신들이 보이스 피싱으로 통장이 털리는 것은 무슨 법칙인가요?
사기의 법칙이죠
이싸람들이~
ㅋㅋㅋ. 머리는 비었기 때문에...
순수지식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저때는 아침에 학교 왔는데
교과서를 학생들이 전부 붙태웠습니다.
마치 자본주의판 마오쩌둥의 문화대혁명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입니다. 공교육 완전 탐욕에 의해 붕괴되었습니다. 교사들은 자살합니다. 학원도 미쳤습니다.
아이고… 정프로님과 교수님의 궁합이 더 잘 맞으시는듯. 무언가 진행이 딜컥덜컥 걸리는 느낌입니다. 그냥 아~ 그렇구나만 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첨언이 그닥 재미도 없고 도움도 안되는 것 같고…
문과 출신 입장에서는 이프로의 비유나 드립이 적당한 냉소와 철학적, 블랙코메디적 요소로 인하여 무릅을 탁 치게 만드는 순간들이 있어요. 이프로의 사고체계를 듣고싶어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습니다. 암튼 전 너무 좋습니다.
타율이 좋으면 문제가 안되는데 한 20%될까말까한듯 나머지 80%는 말끊고 흐름끊는 그런 말들밖에 없음
비유를 하려면 제대로하던가 해야할듯 무난히 리액션만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질문만 하면 될듯 @@twosome333
과학관련 영상 죄다 보는중인데 영상마다 빠짐없이 오른쪽 mc가 이걸 왜 알아야함? 이거 몰라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먹고사는데 농사 수렵 채집 말고는 먹고 사는데 아무 필요없는데 ? 니가 하는 경제학이든 뭐든 아무 쓸모없음 생존에는 니처럼 그렇게 따지면
그래서, 그 과학적인 이유가 뭔가요? 보신 분 답 좀…
만물의 확률적 존재 양태를 다룬 열역학 제2법칙(엔트로피)을 감안할 때, 과학적으로는 정우성과 남친이 그렇게 생겨먹을 확률은 동일하지만 (희소가치는 동일하지만)
비과학적(사회적) 판단과 가치기준에 대한 시대상이 반영된 결과에서 정우성이 압도적 우위를 획득하고 있는 게
너와 네 남친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엄연한 현실이다... 정도??
정우성보다 못생겻다는데 썸넬은 왜 해맑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