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의심들게 만든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동

한국에선 전에 청계산 입구에서 등산 하는 분들한테 다 ~ 오이도 나눠줬어요... 수분도 필요하고 맛도있고...^^

해리가 너무 착한것 같네. 한국에서 즐겁고 행복한 좋은시간 지내길 바래....

산에서는 저도 혹시 나눠줄까싶어 오이 넉넉히 들고가는데ㅎㅎ

원래 어머님들은 아들딸들에게 나눠주는게 습관이셔요~~특히 명절땐 이미 바리바리 싸줄 생각으로 음식을 어마어마하게 마니하신다는 사실... 뭐 하나라도 채여주고 싶은 엄마맘이죠..

초등학교 시절에 하교하는 길에 조그마한 장이 섰었는데 거기 지나갈 때마다 뻥튀기 아저씨께서 뻥튀기 2개씩 주시고 한 할머니는 호박엿 잘라서 주시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추억이네요...!

나눠먹으면 행복도 두배 기쁨도 두배 맛도 두배^^

2020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로 가득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사람끼리도 그 이타적 성향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려요 나쁘게 여기면 오지랖
좋게 생각하면 정인거죠 ㅎㅎ
한국사람 특이한 것 많을거예요
제 말 100% 이해하시면 한국어 능력 갑!

등산시 가방 무거운 아주머니들 그짐이 거의다 음식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에 등산하는 이유 먹방하기 위해!!. 남자들은 술마시고 놀기위해 체력챙기려고 등산하는 나라 ㅋㅋㅋ

등산 할때 오이가 있으면 오이도 나눠 먹어요.

Hello는 안녕. 어서와. 잘지내냐. 밥은 먹엇냐. 우리나라에서 어떤가 여러가지 마음을 담아. 영어가 짧으니. 잘지내라는 의미로^^

예의바르고,
인성 좋은 외국인, 해리~~!!!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한국에서 등산할때 단것, 과일 혹은 물을 자신이 먹을 양보다 넉넉히 가져가야 한다는 인식있습니다. 등산중에 본인의 체력이 고갈되어 섭취해야하는것도 있지만 주변에 체력고갈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경우도 있어서 서로 주고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주도다보니 귤을 나눠주신거죠.

이상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은 사람들 ㅎㅎ종종 있죠 ㅎㅎㅎ

해리씨 인상이 넘 좋아요

길가다가 말거는 사람중 대부분 사이비 종교와 관련된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은 코로나시기로 말거는 사람 적어졌지만 종교인들 주의하세요~~

아주머니 아저씨. 아무계산없어요. 그냥 harry가 아들같이 보여서 음식을 나누어 먹고 싶었던것 뿐이에요. 청년이 귀여워서. 그게 한국인 예의문화중에 하나에요. 사람은 베풀어야한다. 덕이있는 사람은 남에게 인정을 베푼다...

와..해리 , 한국말 는거 봐. 이타심도 알고.. 말 엄청 유창해져서 놀랐어요!!

한국사람들은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정서가 있어요..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그렇게 서로 돕고 나누는게 "정"의 시작이니까요.~

우리나라는 혼자먹기 민망한 민족.
음료수하나를 사도 누가 옆에 있으면 먹을래하고 물어보던가 아니면 알아서 한컵 나누어줌.

한국은 먹을것 있을때는 아는사람 모르는사람. 관계없이 옆에있는사람 과 나누어먹어요 한국인의 정 입니다..

세상이 각박해져도 한국인 정은 변하지 않아요.

서로서로 나눠 먹는 우리나라의 정이지요

오지랍
백인들 잘 생겨서 좋아! 헬로!
저 캐나다사는데 왜케 알러지있는 사람이 많은지... 어릴때부터 나눠먹지않는 문화라서 서로 권하지도 않아요. 한국은 나눠먹으면서 나눔의 정과 행복을 느껴요.

맞아요 우리 어른신들 아무 사심없이 나눠주고 그래요
그게 오랫동안 계속 이어져 온 거라..정이 많은 민족이기도 하고요
길거리에서 잠깐만요~ 하는 사이비 종교인만 조심하면 될 듯

한국도 점점 외국처럼 변하는 중이예요.
위험한 일이 많이 생기다보니 그런것같아요.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안 그랬어요.
낯 선 사람이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줘라, 심지어 데리고가서까지 알려주는게 미덕이라 생각했죠.
한 두번 본 아저씨가 과자 사줄께~해도 따라가던 시절이었지요.
남의 일에도 빌벗고 나서서 도와주는게 아름다운 일이었구요.
하두 심란한일들이 많이 벌어지다보니 이젠 안 그러잖아요.
낯 선 사람 따라가는건 절대 금지.
아무리 친분이 있다해도 엄마의 허락없이는 따라가는거 절대 금지.
남의 일에 오지랖떠는건 서로 얼굴 붉혀야하는 것.
무척 프라이빗하게 바뀌고있어요.
뭐가 더 좋다나쁘다 할 수는 없을거예요.
일단은..
우리나라가 옛날처럼..대가족도 아니고 사는것도 바쁘고..특히 강력범죄들이 많이 생기는탓에, 조심, 또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그래도 DNA에 뿌리박힌 오지랍을..나쁜시선으로 보는것에 대해 서운한 감정들..느끼곤하지요.
왜냐면 나는 늙은사람이거든요ㅋㅋㅋ😅
전문용어로 틀딱?😅😅😅
암튼 뭐...인간사 변하고 또 변하는거니까요.

저 호주여행때 크루즈선에서 한국 50대 아주머니가 같은 한국인 만나서 반갑다며 드시던 아몬드 한주먹을 손에 쥐어주셨어요.(순간 한국 산 정상인줄ㅋㅋ) 저 역시 한국사람이라 꾸벅 인사하고 감사히 입에 쏙쏙 맛있게 먹었죠. 의심을 왜 해요ㅋㅋㅋ 본인 드시면서 주신거니 콩 한쪽도 나눠먹는 한국인의 정인거죠~~^^♥ 한국사람처럼만 살아라. 진짜 위아더월드다ㅋㅋㅋㅋ

우리한국은 무엇보다 가장 좋은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

근데 도를 믿어세요? 라고 하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면 피하는게 좋아요

수고하셨읍니다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 받았다면 둘중에 한분인데 한분은 친절한분이거나 하나는 도를 아십니까 입니다. 절대 도를 아십니까를 만나면 무조건 피하세요. 이백퍼 사기꾼 입니다

ㅎㅎ 말씀 잘 하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마당발? 찝찝한거 못보고 지나치지 못해서 간섭이 종종 심하죠. 고칠래도 달 고쳐지지 않아요. 열린 마음으로 봐주세요.

광명 코스트코에서 물건사고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데 한남자가 다른 부부에게 카트안에 있는 물건 자가는 못샀다고 하나만 먹어보면 안되냐고 해서 ..저건 뭐지??
엥. 그런데 상대방은 그냥 자기 과자 뜯어서
그 남자뿐만 아니라 일행여자에게도 주더라고요. 그것도 두개씩. 포장된 채로..뭐지???

공감합니다♥

한국에 대해서 제대로 잘 알고 있네요

등산 가서 음식 먹다가 다른 사람 보이면 권하는 경우 좀 있어요 ㅋㅋㅋ

예전에 친구랑 일주일 도보 여행으로 순천에서 화개장터 있는 하동까지 걸었는데
순천 시골 마을 골목에서 어떤 아저씨가 양손에 옥수수를 들고 먹고 계시다가
우리가 지나 가니까 들고있던 다른 하나를 먹으라고 주심ㅋㅋㅋㅋㅋ
방금 삶은 거라고ㅎㅎㅎ

너무 좋게만 보려는 듯하네요 좋은 의도도 있지만 조심해야할 때도 있고 선을 넘지 말아야할 때도 있어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점은 다른사람을 조심해야한다고 말하는
그놈만 조심하면 다른 한국사람은 다 좋은 사람이라는것!
누구나 호감가는사람에게 또는 도움주고싶은 사람에게
행동하는사람 바로 한국인!
때론 오지랖인줄 알아도 비난할수없다.
한국은 좋은 나라다.
가난을 겪고 성공한 부자나라다.
남의 어려움을보면 자신의 어려웠던때를 생각하고
도움주고싶어하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인 나라다.
한국은 그런 정이 가득한 나라다!

요즘은 바이러스 땜에...음식 나누는 것도.....에휴..... 중국놈들 때문에 전세계가 고통이다....ㅠㅠ

친구들을 더 조심해요. 편협된 시각으로 조언하고 챙겨주는 척하는데 먼 훗날 오랜인연을 이용해 돈 빌려 사기칠 듯

헬스장 가면 오지라퍼 꼭 한명씩 있지요

일상에서 발견한 한국인들의 이런 일들을 재한국 외국인들에게 알려 주면 좋겠네요.

한국의 정서를 좀더 알필요있군요^^

4번과 5번 ...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헬로우라면서 말을 거는 경우는 딱 3가지에요 - 도를 아십니까? 라면 접근하는 종교사기꾼이고 또 하나는 요즘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백인우월신봉주의자들이 있어서 백인들을 흠모하는 의미로 인사하고 말 시키는 경우도 있고, 약간은 다르지만 외국인이라 신기해서 영어를 사용하고 싶어 말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리안뇽♡♡♡

안녕하세요!^^👋👋👋👋

저는 헬스장에서 도와주려고.계속 누군가가 쳐다보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ㅠ

한국사람들이 정이 많은 사람들입니다.옛날부터 불교와 유교가 함친것 입니다..불교와 유교사상에서는 남을 배려하는 하는 마음과 남을 도와주는 정신이 있습니다.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특히 많은 사람들 있는 곳에서는 남을 보호주는 정신이 남아 있습니다.그것이 바로 자비의 정신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들을 신기해서 쳐다보는것같다고 오해할때가 있는데..한국인들은 무의식중에도 도움이 필요한곳이 있는지 살피는 습성이 있어요..그래서 길에서 이상한 자세로 앉아 있거나 혼자 있는 아이나 불안정해 보이는 어르신을 보면 무심한척 계속 보게 돼요. 외국인도 마찬가지로 타국에 와있는 사람이니 길도 모르고 언어도 안되면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신경쓰이게 되는거죠..

아무 생각 없이 dna에 새겨진 홍익인간정신^^

다섯번째는 ㅇㅈ

도. 를 아십니까. 아니면
걍. 남돕기 좋아하는 사람.
둘 중 하나랍니다~~

👋👋

아주 때로는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외국인이라 신기해서 "hello~" 라고 할겁니다. 그럼 같이 "hello~^^~" 하며 가볍게 미소 짖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심한 경계는 좋은 방법이 아닌거 같아요.

영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니까 이상한거죠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륻것 당연한거 아닌가요 미국과 유럽사람들 우리 시선에서 볼때 가장 이상한 점은 신발신고 방에 들어간다는거 진짜 이해하기 힘든거죠

호~맘마미아..

근데 운동할 때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참견하면 좀 그렇긴 함 나도 두번인가 마찰이 약간 있었슴

1.너무 믿지마세요 수면제타고 이상한경우도 있거든요 친구랑 있으니 안그런가하네요

친절한 도움을 받은 건 해리가 유럽인종이라 그럽니다. 동남아 사람이면 웬만해선 그런 경험은 참으로 드물 겁니다.

ㅋㅋㅋ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 Hello~ 라고 인사하는 것은 한국문화가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존중의 의미입니다.
외국인들은 처음보는 사람에게 가볍게 인사하는 문화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화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하는 거고요.
낯선 나라에 와서 혹시 겪고 있을 외로움 혹은 낯섬등을 가볍에 위로하고 함께 하는 정도??? 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상부상조 대한민국

잘생겨서 ㅋㅋㅋㅋㅋ

사이비 종교인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이상한 행동이 아니라 sweet 한 행동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사는게 humanity 아닐까요.

그래도 조심은 하세요

다가와서 도를 믿으십니까?
인상이 좋은데,조상님때문에 일이 잘 안 풀리니 제사를 지내야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조심하셔야 됩니다.
^^

인사는.. 음.. 제가 임신했을때, 그리고 아이 어릴때 애를 안고가면.
말 걸어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혹시 필요한거있는지 물어보기도하고, 짐도 들어주고, 간식도 나눠주고, 초면에 애한테 용돈까지 주는분도 계셨어요.
우리나라에 온거 환영하고,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 하는 뜻으로 인사한 것 같은데요?

좋게보면 정이고 호의지만 나쁘게보면 오지랖이고 지나친 관심. 적당히 예의껏 상황봐서 불쾌하지 않을 정도에서 하자.외국인이건 내국인이건

정이 많은건 다좋은데, 특히 외국인은 친한걸 핑계로 금전관계에서 사기를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사기범을 약하게 처벌해서 그런건지, 별이 수십개인 사기범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 친구라도, 돈이 많은 티를 낼수록 사기칠 확률이 높습니다.
꼭 돈많다던 놈들이 안갚더라. 씁.

외국 사람 보면 나도 가서 인사하고 싶은데

우린 외국인들이 이상함

아마 귤 주는 분은 장사 하시분일꺼야 ㅋㅋㅋㅋ

김종국 본건가?? ㅋㅋㅋ

오지랍이 넓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가끔 있어요.

근데 헬스장 아저씨는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 보통하는 그런 행동은 아니예요

나는 40년동안 산에 다녔어도 누가 먹을것을 주는것을 못 경험했는데....내가 산골 촌놈차림이라서 그랬나?

이해가 되는게 예전 유럽여행에서 만난 한국애가 기차에서 어떤 남자가 준 과자 먹고 쓰러져서 돈이랑 유레일패스까지 다 뺏기고 병원에 실려갔었다고. 얼굴이 완전 해쓱해져서 나머지 여행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됏음. 그 다음에 동양애가 과자를 줬는데 그냥 받고 안 먹음.

😄😄😄😄😄🌈🇬🇧🇬🇧🇬🇧

다른 나라 사람들 특히 백인들이 아직도 우리를 이상하게 평가하는 것이 불편하네요. 사실 서구문화가 이상한 것이 훨씬 더 많고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데 말이죠.

영국이면 저긴가 유럽주변

사이비종교인들많아서 조심해야함

한국에선 "헬로우" 하면 나 만 조심하면 됌

당신들이 더이상해...인간적이지못한것들...이많지

이런걸 유튜브라고 보는겁니까?한국사람들 정신차리세요

헬스장에 저런 아저씨들 극혐이다 진짜.. 운동 ㅈㄴ못하면서 가르칠려함

잣을 까세요..외국인들도 처음 보는 사람들 한테 음식 주고 나누어 먹더마..영국만 음식 안 나누어 먹나보네..

한국인 사실 오지랖이 넓어서 탈이지 특히 옷차림 ᆢ계절에 따라 옷을 꼭맞추어서 입어야지 내가 덥다고 가을 날씨 에 반팔입고 다니면 또라이 취급을 하지 ᆢ

음식 나눠주는건 남는게 아까워서 아닌가?

한라산에서 귤을 나눠준 이유는 하산할때 무게 줄이려고.... 멍청한 닝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