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50,60,70년대 시절을 보고 충격에 빠진 영국 아저씨들

힘겨웠던 시절,,, 배가 고파서 굶는 날이 많았던 시절을 살아 내신 부모님들께,,,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두분께도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폴카버님 필서방님 두분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구수하고 너무 재미있게 말씀 하셔서 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항상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뻥~~튀기 시끄렆라기보단 큰 소리에 깜짝 놀래요.
그래서 귀를 막고 지나다녔죠.
지금은 그리운 추억의 모습입니다.

두분을 볼때마다 재미있고, 한국어를 참 잘하신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잘 보내세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ㅏ

폴카버 영국아저씨 귀한영상 구하셧네요 옛날로 돌아간 기분으로 귀한영상 잘보앗습니다다 두분영국 아저씨께 너무감사드림니다 💙💜❤🤗🙏👍

내가 어릴때 간식으로
뻥티기만 있어도 행복했다.
늘
배고팠고
먹을 것이 없어서...
풀뿌리. 나무줄기. 기타 야생 열매들이
먹을수 있는 간식이었으니..
지금
대한민국은
천지개벽한 수준이다.
진심으로

시골에서 서울로 68년에 전학 왔는데, 한 반에 80명이 같이 공부했습니다.

한국 갬성을 한국인들보다 더 잘 아네요.
제가 거의 마지막으로 돌려서 쓰는 전화기 그리고 교환이 연결해주는 전화기를 사용했는데 집이 가게라 딱 한대 있는 전화기 였죠.
머리카락을 미는 가장 큰 이유는 이때문입니다.8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학생들에게 이가 많았고 그래서 애들의 머리를 짧게 깍거나 소위 바리깡으로 밀어 버렸죠.
옛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두분잘 어울리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꼭누루고 감니다.

60년대 사진을보니 옛날어렸을적 먹을것이없어 못먹든시절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
이사진을 통해서 그시절을 되세기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폴카버씨, 필립씨랑 옛 사진 상상도 못한 컨셉!
아픔이자, 잊어선 안되는 기억, 이젠 세월속 추억으로 묻혀가네요.
헛 웃음만 나오네요,ㅎㅎ! 고맙구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세요!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을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두분 반칙 아니에요? 어쩌자고 한국 말을 그렇게 잘 할 수 있어요. 감동이에요.

신기하네요 정말 세계와 소통하는 느낌 😂

고등학교다니면서 그때는 사물함이
없어서 책.참고서.도시락2개씩 들고 다녀서 여고생들손에 군살이
박혀있었서요 ㅋ

이런것을 모르고 폐지줍는 어르신들 우습게 보는 젊은이들 없엇으면 좋겟다🍒👿

한국의 역사를 돌아보는 컨셉이 참 좋았어요~~
영국 역사나 전통도 알려주시면(아니면 한국과 비교, 대조)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보며 종종 느끼는건데 두 분 다 넘 귀여우세요~ : )

오늘 재밌게 잘 봤어요.

송가인씨 좋아하는 영국 아저씨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일본에사는한국사람입니다, 먼저감사하다는인사를해요,한국말을저보다잘하시는것같아요!항상행복하세요!!

옛날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두분 항상 응원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어요.~^^

폴카버씨가 제대로 말했는데 서울 경京을 벼슬경卿으로 표시했네요.
제대로 좀 하지.

폴카버님 저보다 더 잘아시네요 ㅎㅎ
물론 저세대에 살지 않은 2000년생 젊은이라 부모님이나 할머니께 듣지 못하면 모르는 세대라 그럴 수도 있지만....

두분의 케미 오늘도 잘 봤습니다ㅎ 이제 한우 먹방 2탄 가좌아~

이번 영상은 정말 반가운 주제네요. 시기를 겪고 기반을 다진 세대, 성장과 실패를 거듭해도 도전한 세대, 이제 이끌어가는 갈등 많은 우리 세대, 또 그랬던 우리들을 보고 배울 어린 세대. 세대간의 격차가 어디서는 한세기나 반세기만에 일어날 걸 우리는 이것마저 빨리 해버려서 ㅋㅋㅋㅋ큐ㅠ... 아직 배우는 어린 학생들은 어른들이 그저 꽉막혔다며 싫어하는게 개인적으론 정말 말은 못해도 마음만 아팠는데, 이런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듣고 느껴서 화합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건 완벽할 필요도 빠를 필요도 없죠. 물론 머리를 맑게 깨우친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추세라 사실 사서 하는 걱정같기도 하지만...😂 우리의 사회를 타인의 시선으로 설명해주는게 좋아요. 유익한 영상입니다. 그저 국뽕 채널인가 했더니 아니었네요(죄송). 영상의 방향성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두 형님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국민학교때 방과후 옥수수빵 받고 청소당번인 아이들은 한개씩 더 받은기억납니다

내가 두분들하고 비슷한 나이인데 화면보면 우울하네여 이제는 우리나라가 이만큼 좋아진것이 좋지만

어려울때 한국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고맙습니다.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두분 계속 나와주세요 만담(?)이 너무
재밌어요 ㅎ

그땐 그랬지...영상보면서 놀라운건 저 두분 그런것도 아심?? 임 ㅋㅋㅋㅋㅋㅋㅋ 뻥튀기 하는거 요즘 우리 애들한테도 보여주고싶은데 못보여줘서 아쉬워요. 저 어렸을때 그게 그렇게 잼있어서 저 앞에서 떠나질 않았었는데...ㅋㅋㅋㅋ

폴카버님 필서방님 두분 넘 좋아요!! :)

당신들 정말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뻥튀기..... 겨울방학이면 시장 뻥튀기집에 옥수수와 쌀로 튀겨서 방구석이나 책상아래 수납해 놓고 먹었는데....... 밥먹기 싫을때는 물에 옥쓔튀기 -요즘의 팝콘 우리지역에선 강밥-이나 쌀튀기를 넣고 후루루~~~ 했던 기억이 나네........에휴~~~~~

60년~70년대 초등학교 한반에 70명~80명 그렇게 오전반~오후반 그렇게 배웠어요.~

70년 초1때 제가 있던 한반에 114명이었고(교실 맨뒤 벽까지 꽉차서 지나 다니기도 힘들정도), 한학년에 반이 15개 넘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것도 모자라 오전반, 오후반으로 운영했었죠. 한번 전교생 운동장에 조례한다고 나가고 들어오려면 난리도 아니고 시간도 엄청나게 소요됐음. 압사사고 날까봐 선생님들이 소리지르고 지도하면서 진땀 빼셨고요..

난대구 사람인데 서울살아요.
목소리 새깔 좋아요 두분다~
근데음식 너무 많이드시면 건강에 안좋으니까
소식하셔요~~

지나온 추억이 생각납니다.

캐미브라더스다 ㅋㅋㅋ

영상고마워요

전 이 두 분이 제일 좋습니다. 하하하

필서빙님이나 폴카버님이나
아이들이 어찌나 이쁜지 ㅎㅎ

한국사람들 이야기하는거랑 별 차이가 없는 거의 한국사람 되신분들 ㅎㅎ

잘
보구
가내유...^^

상경.. 한자 틀린것 같아요.. 사진상의 상경은 上京 이게 맞습니다..

그당시 청계천은 대표적인 빈민촌이었어요.다른 일반 마을은 저렇지 않았어요

👍👍👍👍👍👍

와... 이분들 티비 많이나오면 좋겠다^^

참...많이 발전했다...^^

필서방 완전 대구 사람이네요.~~
가시데이~~ ㅋ ㅋ ㅋ

그래도 그때에도 엄마들 교육열이 엄청났고 문화적 수준 높았어요. 지금보다 책 더 많이 읽었고, 외화 엄청 봤죠. 그런것들이 지금의 기초가 된거에요. 자긍심 갑.

중학교때 처음 버스타고 그때 차비20원 가면서 버스 안내원이 너무 불쌍하다고 느꼈다는~~버스에서 안떨어지는게 신기 아주가끔은 안내원 버스서 추락 사고낫다는 기사도 떳던듯!!~~잘보고 있습니다. 길에서 만남 인사할듯^^ㅋ

70년대 80년대 머리가 너무 짧아도 안됐어요.... 너무 길어도 장발 단속이 걸리지만 너무 짧으면 반항 하냐고해서 선생님한테 존나 매 맞았어요

헉 60대 인디...ㅎ

우리나라가 북한과의 전쟁으로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던 시절, 해방후 여러 위인들의 (지금은 욕을 먹는 경우도, 잘한부분을 칭찬을 하기도 하지만) 노력과 당시 시민들의 협심으로 이겨낸 결과 입니다. 84년생인 저는 이 시기를 겪지는 않았으나, 당시의 시대를 살아오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이야기, 사진들로 많은변화가 있었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현재까지 이끌어주신 모든분들이 축복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그 분들 모두에게 좋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 생각해봅니다.. 옛날에도 있었을지 모르지만,!요즘같이 나만 잘살면 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없이 모두가 함께 똘똘 뭉쳐 이천년데 코로나오는 ㅋㅋ 시기를 잘 해쳐 나가서, 저때 고생하시고 나이드셔서 아프신 지금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밖을 돌아다닐수 있게. 우리 노력해봐요.

울아들 고등학교때 머리를 밀고 왔었는데
왜 그렇게 밀었냐고 하니 맘 잡고 공부에
몰두하려고 했었는데 학교에 가서
선생님께 혼났다네요.
혼난 이유는 선생님께 반항하냐ㅎㅎㅎ
성적은 많이 올랐는데...

강남 이수교 근처 살앗는데 강남에 집 4가구 잇엇어요....76년 쯤 터미널 공사 때문에 서래로 이사 햇구여....ㅉㅉㅉ.ㅡㅡ

옛날에 간식이 얼마나~ 얼마나~ 맛있었는지 두분은 아마 모를거에요.
옛날뻥튀기, 옥수수 튀긴거, 누릉지 튀긴거, 떡도 튀긴거.. 쌀 튀긴거 많아요.
그뿐인가요? 노가리, 북어, 도 뻥튀기 해먹었어요. 위 사진에 나온거하고는 좀 다르게
리어카에서 프레스 방식으로 눌러서 튀기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지금은 해물도, 수산시장이나 해물타운이 많지만 당시는 한강 마포나루에서 짝으로
받아서 팔고 사먹고 했는데, 리어카로 해물 가지고 돌아다니는분들이 많아서 해삼,멍게,석굴
그런거 길거리 리어카에서 많이 사먹었어요. 생선회는 사실 1980년도 초가 되서야 좀 퍼지기 시작했고요.
쥐포가 나오기 시작한건.. 1975년 정도부터, 한국의 서해, 목포, 여수에서 처음 말린쥐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말린쥐포를 뻥튀기 해서 많이 팔았어요. 엄청 맛있어요. 요즘
나오는 어포들의 원조 격입니다. 그게 진짜 맛있어요. 1960년대 부터 2000년대 까지
세계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못살았다고 생각할거에요 하지만 당시에는 해물도
지금보다 훨씬 풍부했어요. 가격도 훨씬 쌌어요. 꼼장어도 지금은 그때 같은 꼼장어는 맛볼수 없어요.
연탄불에 초벌로 구운 꼼장어를 양념을 발라 두번 굽는데.. 지금 꼼장어는 꼼장어도
아니지요. 그런 꼼장어 한접시와 소주한병이 기껏해야 2000원도 안했어요.
물론.. 당시 2000원이면 엄청 비싼거지만, 그래도 지금 가격에 비하면 싼거지요.
아~~~ 옛날이 그립다~~ 진짜 꼼장어 먹구 싶다~~~
지금은 그런거 맛볼려면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도 제대로 굽는데 가야 먹을까 말까에요.
내가 두분보다 최소 10년이상 많으면 20년 이상 나이가 많을거에요. ㅎㅎ

상경-上京 , 당시 지방에서 서울로

대구...아카데미???극장?

요좀에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데해서 유튜브 많이하닌까 조아요 화이팅하세요

책가방 많이 무거웠어요 저 가방 들고 많이 걸었답니다 70년도애…

인사드립니데잌ㅋㅋㅋㅋㅋ

충격에 빠졋다고?? 누가 어느놈이? ㅋ ..

전쟁 때문에 모두 폐허가 됐었죠.
폐허 위에 다시 건설해서 일으킨 한국 국민.

Until the '90s, there were usually more than 55 ~ 60 students in a class in a school, and there were about 12 ~ 15 classes in one grade.
That was just normal in Seoul.

사실 두분 나오는거는 다 봄 그리고 다음에는 뭐니뭐니해도 먹방

상경 [上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감

ㅎㅎㅎ 그땐 중 고등학생이 다 빡빡 깍았죠.

왜관역....대구아니에요....ㅋㅋ재가왜관사람인디ㅋㅋ

이런 거 보면 할말이 겁나게 많은데.....휴.....ㅡㅡ 비만 오면 화장실 넘쳐서 떵이....뚜 등.....여길 해치고 학교간....ㅡㅡ

나도 모르는걸 아네,,.

아!!! 옛날이 그립다. 철없던 시절

60년대에는 가뭄이 심해 흉년이 든 해가 많아서 공장등에 취업하러 서울로 올라온 사람이 살던곳이 청계천 뚝방 도림천 뚝방이었는데 이들을 이주시켜 살게한 곳이 지금의 성남 이라는 곳이다

털털한 양반들..ㅎㅎ

영국분들 원래 이렇게 구수해요?

내가 대학을 다닐때인 70년대에는 남자는 머리가 귀를 덮기만 하면 장발로 잡혀서 강제로 깎였고 여자는 미니스커트가 무릎위 18cm이상이면 경범죄로 걸렸고 밤12시에서 4시사이에 돌아다니다 걸리면 통금 위반으로 즉결재판에 넘겨지기도 했으니 참 추억이 새롭네

9호선은 항상 70년대 버스급으로 북적북적...

그래요 그땐 그랬죠
나어릴적 사진이 나와서 너무 감개무량합니다

청계천 근처 살던 애들 거의 당시 최고 수준의 덕수 국민학교 다녔고, 그 근처에 대한민국 최고 명문 중고 즐비했었슴.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 가 아님. 그때 청계천 에선 탱크도 만든다고 했는데, 두분 한국 공부 더 하세요.

전쟁의 폐허란말 어느정도로 생각하십니까
아수라장이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
더우기 외부의 멸시속 영부인까지을 잃을 지경의 끊임없는 괴롭힘속에서 목숨걸고 싸우면서 일해야. 생존되었던 대한민국입니다
오상고절의 들국화라 생각됩니다

70년대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입니다. 탈북민들이 현재의 북한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들으면 딱! 바로 저의 어린시절, 중고교시절과 하나도 틀리지 않아서...북한의 멈춘 시계가 안타깝습니다. 그 때는 통행금지, 여중고시절때는 머리카락 길이도 귀밑 몇센치, 저렇게 저녁5,6시되면 국기에 대한 경례가 울려퍼졌죠. 저때는 모두 움직이다가 그 자리에 서서 경례를 했지요. 모든 것에서 제재를 받았었는데, 그 때는 그러려니하면서 살았지요. 물론, 경제적인 발전 측면에서는 공적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지금 생각하면 독재정치의 끝판왕이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권력이 돈이고, 돈이 있으면 갑질도 당연시 정당화되는 사회였지요. 뇌물이 관습이었던 그런 사회.
그 모든 것을 깨치고 현재의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흘렸습니다.

큰글씨 자막 없애라

벼슬 경?
서울 경!

사람들이 표정이 없어 보여요 유년시절엔 서울에 공터가 많이 잇엇어요 동네애들하고 뛰어 다녓어요 휴대폰은 잘안되요 이상하게

상경이 무슨 벼슬경? 上京 (위 상 서울 경) 서울 간다는 뜻임

전쟁이 막 끝난 직후니까 그리고 저 사진이 흑백이라 좀 지저분해 보이지 저때가 더 수질과 자연이 좋았지.
한국은 67년도에 세계 경제 GDP 15위로 올라오면서 고속 성장한 거지 90년대까지 그담부터 저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