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등학생의 인성수준에 놀란 영국남자

저 선생님 일본 방문하기 힘들겠네요!

네 진짜 엄지척. 심지어 원어민처럼 잘하네요

@호잇 일본은 한국 문화가 유행해도 혐한을 절대 멈추지 않을 거예요.
민족 특성이 편집증이 심하다고 정신과 의사들도 말하거든요. 한 번 꽂히면 수정하지 않아요.
바로 어제도 일본에 지진이 발생하자 한국인들이 우물에 독을 풀고 있다는 SNS가 나돌고 있다고 합니다.
관동대지진 때 같은 유언비어 유포하며 한국인 임신부의 태아까지 꺼내며 수천명을 살해한 일본인들 본성은 그대로인 거죠.
루스 베네딕트가 쓴 에 왜 일본인들이 이런 짓을 하는지 설명되어 있습니다. 읽기를 권합니다.
심지어 2011년 한국이 100명이 넘는 119 구조대원을 일본의 후쿠시마 구조에 파견해 주었을 때 일본정부는 일본 민간인들이 없는 가장 위험한 피폭지역에 보냈고, 귀국한 이들은 대량 피폭되어 기자회견을 했을 정도로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 당시 오사카 출신에 친일 이명박 정부라 이들의 인터뷰 기사가 순삭되어 국민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런 희생이 있었음에도 당시 일본 SNS에는 이들 119 구조대원들이 일본여자를 성폭행 했다, 일본 민가에 들어가 강도짓을 했다는 말도 말되는 날조 루머가 성행했고, 이를 일본인들이 리트윗하며 욕하던 모습이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또한 처음 이명박 정부는 외국 정상들 중 거의 가장 먼저 무엇이든지 돕겠다며 원조 의사를 표명했지만, 일본 정부는 필요 없다고(한국인에게 도움 받기 싫다는 인식) 구조견이나 보내라고 해서 구조견을 보냈는데, 당시 일본은 대대적으로 국제사회의 원조를 실시간으로 보도했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개나 몇 마리 보냈다고 조롱했습니다. (당시 이런 사실은 친일인 조중동이 보도 안했지만 일본에 지인이 있는 사람들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뒤 우리가 일본의 요청으로 119 구조대원을 백명이 넘게 파견하고, 심지어 건국 이래 가장 많은 액수의 구조금을 일본에 전달했음에도 이런 사실을 그 많은 일본 언론 누구도 보도하지 않았고, 일본 정부도 쏙 빼고 발표해 지금도 한국인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사태때 일본을 돕지 않았다고 원망하는 일본인들입니다. 일본이 얼마나 후진적이고 비정상적인 사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당시 우리 119 구조대원이 일본까지 가서 그런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이 말도 안 되며, 돕기 위해 위험을 무릅 쓴 사람들에게 이런 날조 왜곡을 하는 비열한 인간들이 과거도 아닌 현대 일본인이란 사실에 일본과 손 잡고 중국을 견제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얼마나 무지했는지 자각했습니다. 일본인들은 강한 힘 앞에 굴복할 뿐 약자들도 자신의 존엄성을 위해 가지는 명예가 뭔지, 진정한 도덕심이 뭔지를 모르는 민족들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의 역사적 진실에 대한 주장과 재발 방지를 위한 사과 요구를 천박하게 돈의 문제로 조롱하며 지금도 날조로 점철된 역사 수정주의를 거듭하고 있죠. 그 본성은 영원히 못고칠 겁니다.
오랜 기간 일본의 사회와 문화 그리고 그들의 대처를 본 끝에 내린 결론은 일본인들은 민족 전체가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들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 내부에서 같은 일본인들을 대하는 자세에서도 말입니다. 싸이코패스에 대한 대처법으로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피하라고 권합니다만 바로 옆이라 피하기도 힘든 우리는 참.. 이 역경도 이겨내야죠. 수십 년 전에도 일본은 한국인들에 대해 역겨운 거짓 소문을 날조하더니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지만, 한국이 알려질수록 정보가 개방화 될 수록 진실을 아는 세계인들도 늘어날테니 시간은 우리의 편입니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기 마련이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맞아요

회사원들도 점심시간 다 되면 "오늘 점심은 뭘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잉~" 하면서 혼잣말을 합니다 ㅋ 오로지 혼잣말 ㅋㅋㅋㅋㅋ

우리 애들 아침 먹으며 점심메뉴 물어보고 점심 먹으며 저녁메뉴 물어봅니다.

ㅋㅋㅋ
아침먹으면서 점심걱정 격하게 공감해요ㅋ
아침먹으면서 엄마,점심은 뭐 먹을거야?물어보는 딸내미ㅋ

앗 인정
가끔 정을 못느끼고 부담스러워서 거부반응을 보이는 분이 계심...

운좋은 삶을 사는 인간이라면 그게 쉽겠죠
인생은 운입니다 운
타고난 유전자와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더 중요해요
인생을 결정짓는 것
운:50
타고나는 유전자:30
노력:20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공부하느라 많이 고생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은 제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보상심리 때문이겠죠
시야를 넓혀서 삶을 되돌아본다면 그깟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겁니다

다른 문화를 기꺼이 체험하려는 도전정신도 멋집니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ㅎㅎ

긍정적인 마인드가 느껴지는 온화한 사장님 타입 ㅋㅋ

@@user-qj2hd2fw4i 그 보상심리야말로 바로 당신의 2020 병진아이디 퍼레이드 1위

가끔 학생들이 보기에도 진정으로 notorious 하다고 학생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말종들이 많은데 믿을 수 있는 영미권 원어민 선생님들이 계셔서 한국 어린 학생들에게 다행이네요

그렇죠? 당일치기로 수학여행갔다 그러고ㅎ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너무 귀여워요

으아 귀여워ㅠㅠㅠ

저희 둘째 선생님 마실 음료와 간식 싸가지고 갈려고 해서...과자는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음료만 드려~ 했을때 딸이 왜요? 라고 물을때 답하기 어려웠어요....;; 맛있는건 나눠주는거 아니야? 하는데...하....

주섬주섬.&^^&귀여워라~~~이쁜아가들^^

소중한 애기들이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훌륭한 교육을 받고 더 큰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조지 선생님들처럼 좋은 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훈훈합니다 미러링~*

초등학교 영어 선생님은 세계 어린이들이 어떻게 첫 제 2언어를 습득하는 지 눈으로 직접 관찰하고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겠네요 흥미 진진 ㅎㅎ

공경은 개뿔...엘날에 저런거 가져다 안받치면 애들 차별 했으니 그랬죠 ㅋㅋ 스승의날때 선생한테 돈찔러 주는게 무슨 공식이었던게 20 년전입니다 ㅋ
지금은 그런거 없다만 음식정도는 법에 안걸라고 늘 해오던거라 관습적으로 하는거고

저도 도시락 쌀때 선생님드릴거 음로수 한 개라도 꼭 준비합니다

@@user-np3ku4nh8i 어린이의 순수한시각에서 기억을 간직 하신거죠 ㅋㅋ 혼자사시니 도시락 싸주면 좋아할거고 그러면 우리애한테 더 잘해주겠지?(왜냐 하면 물질적 조공이 없으면 차별을 경험 했으니까) 이게 속마음이죠

@@user-np3ku4nh8i 님 어머니가 평소에도 노숙자 재워주고 거렁뱅이에 돈도 잘주고 이런거면 순수성 인정합니다 ㅋㅋ

@@user-np3ku4nh8i 네네 님 어머니는 다를 수 도 있죠 ㅋㅋ 소수 예외가 있겠지만 한국에서 선생한테 굽신거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유교적 문화와 예전 선생들의 애들을 인질로 대가를 바라던거, 혹은 그런이유로 애들을 차별하던게 근본 원인은 맞습니다

맞아요 체력은 국력인데 말이죠~~
초3부터는 발레 기초 가르쳐서
유연성과 근력도 키우고
바른자세 체화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지금 교육부장관이 누구죠??
건의,제안 했으면

@@user-fy1gy3bm2h 그러니까요 앉아서 공부만 하다 체형 틀어지면 에너지 소모가 커서 제대로 공부도 안될텐데...교육부에서 이런부분에 대해 공부좀 하고 대책 좀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njbrms5332
요즘 아이들 스마트폰과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기도 하고
체격은 커졌으나
체력은 떨어졌다는 기사도
나왔던데
정부 관계 부서에서
청소년 체력증진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은 다른 것 못 해도 정말 크게 쓰이는 재목이 되지요 나머지는 건강과 웰빙 강한 마인드면 충분

정말 공감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부모님들이 공부학원 하나 늘리는 대신..
운동학원을 많이 줄이시는 경향이 있는데.. 안타깝더라고요.
공부는 단기전이 아닌, 11년 넘게 하는 장기전이기에... 초등학교때부터 기르는 체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딩때 느무 맛나게 잘먹던기억이요 ㅋㅋㅋ

요즘은 엄마들도 학교급식 좋아해요. 엄격한 기준으로 영양사도 계시고
집에서 그만큼 못해주니
학교급식 꼭 먹고 오라고 합니다ㅎ

급식 개맛있음ㅋㅋ
특히 수요일!! 우리 내일 옥수수 스프나옴!!
다음주 목요일은 순대국밥/다대기!!

한국급식 너무 좋은게 영양사가 식단짜고 칼로리에 염도까지 신경써주니까요.
간혹 비양심적인 급식으로 나쁜 뉴스가 나오지만
대부분의 학교에선 잘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선 돈 내고라도 그런 수준의 음식은 먹을수가 없는데 정작 한국인들만 잘 모르는거 같아요. 국제학교라 그나마 사먹을수 있는 급식이 있긴 한데 나오는거라곤 핫도그와 감튀 등 너무 부실해서 결국 도시락 싸주고 있어요ㅠ

알베가 그래서 한국 적응도 빠르고 위화감이 없다고했죠 이탈리아도 정 많고 성격급하고..ㅋㅋ

한참 동안 이탈리아 할머니랑 같이 일한 적이 있었어요. 얘기를 나눠보니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고 나이 많은 사람들 꼰대짓하는 것까지 비슷하더라고요. 가족 간의 우애 같은 것도 엄청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인사도 '식사하셨어요?' '언제 식사나 함께 합시다' ㅎㅎ. 아마도 하루 끼니 걱정을 하고 살았던 역사가 많아서 인지도 모르겠고요. 식사 잘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swanblue5335 그게 옛날에는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아서 였대요ㅠㅠ

상상컨대 음식을 주는데 코 바로 앞까지 들이 밀면서 '드세요' 했을꺼 같네요 ㅎㅎㅎ

매운거를 어린이집에서 부터 주잖아요
그리고 우리조카들도 초등생인데 매운거.회도먹고.간장게장도 먹어요
난 그거 보고 신기했음

그건 좀 과한듯.

@@user-eo2iw5pm1k ㅎㅎ 그쵸. 그 여학생이 좀 빨강머리 앤이랑 느낌이 비슷한, 책을 너무 많이 읽어서인가 암튼 평범한 아이는 아니였어요. 저도 놀랐지만 사랑받고 자란 게 티나는 그런 아이라 그런 것 같아요. 학생 집이랑 샘 집이랑 가깝기도 했구요.

타지에서 오셔서 아프시다니 맘이 쓰여서 갖다줬을거예요
정많고 착한학생이네요 ^^^^

@@yuniss0230 맞아요. 여선생님이셨는데 얼굴도 이쁘고... 유럽에서 오셔서 감정 표현도 크게 하지 않는 분이신데 넘 좋아하셨어요. 아마 평생 잊지 못하겠죠.^^

@@eunsukpark8154 그렇죠~~
그런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나라를 좋게 생각하는 마음이 평생갈듯싶어요~~

좀 한심한 사람인거죠. 8년차인데 한국어도 못하다니...

거의

노오력이 없는지 안하시는 분 이군요

한심한 거 맞음요. 관심 있으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어있어요. 8년이면 익스큐스가 불가능하네요

헐

월요일 아침 등교하자마자 책가방 벗어두고 운동장 나가서 교장쌤 훈화말씀(?)듣고 ㅋㅋㅋ 애국가 부르고 줄맞춰서 교실들어갔는데 요즘은 안하나봐요?...

@@dkor4385
헐 ?
요즘은 월요일 아침에 전체 조회 이런것 안하나봐요 음 ㅡ

옛날 옛날 얘기 같은데요..... 매주 한번이라고 하시는건 최소 20년전 얘기같네요.

풍습이 있었어요. 까지는 좋았는데 댓글 후반부는 치맛바람을 미화한듯한 느낌이 드는건 뭘까?

진짜 공감👍👍ㅎㅎ

과자든 사탕이든 봉투를 뜯으면 나눠주는게 국룰 ㅋㅋㅋ

이거 맞.... ㅋㅋㅋ 아이 데리고 나가면 사탕 한봉지 들고 나가면 아는 아이든 모르는 아이든 다 같이 나눠주죠^^

아이들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진술하기 때문에 상태에 귀를 기울여 주고 최대한 많은 말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맞습니다. 표현을 잘 하고 언어가 발달한 아이들은 크게 쓰이는 재목이 되지요 집에서의 버릇이 팔할이지만.

근데 애국가 부르는게 사실 일본 군국주의 잔재임. 일본에서 만든거

개소리 좀 작작하새요 ㅋㅋ 그 애국가 가지고 가장 이용해 먹은게 박정희 전두환 독재 정권들인데 ㅋㅋ
국가에 개기지말고 고분고분 국가(=독재군부정권)충성하며 살라고 강제한게 아직까지 관습적으로 남은겁니다

남자들 군대가면 매일 부릅니다. ㅋ

@@BruceLee-lp6dl
네. 맞아요. 학교 얘기라 그건...ㅎㅎ

아시나요? 조성모?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소풍날이든 체험학습이든 선생님 도시락 드리면 안돼요
부정 청탁 금지법(일명 김영란법)때문에 사탕 하나도 안됩니다.

@@user-jw3lh5kb7u 아 그렇군요..생각해보니 ㅋ공무원이시니..흠 웬지 삭막하다..
예전에는 촌지 이런게 말썽이였는데 ㅋ

요즘엔 그래서 다같이 나눠먹으면서 맛보시라고 반 전체에 돌릴걸 싸요.(어린이집 기준)
근데 또 직접싼거 돌렷다가 아픈아이라도 생기면 안되기때문에 과일정도 아니면 기성품을 사다가 돌립니다.

장민호나 박수홍 닮은 느낌?

강강술래는 임진왜란 때 불렀던 노래. 전쟁 때에도 노래 부른 민족ㄷㄷㄷ

@@sioniimo 강강수월래의 뜻 강한 오랑캐가 강을 넘어 온다. 대비하자의뜻

유초중고등학교는 거의 100프로 친환경위주로 들어가요 재료가...그러니 더 좋을 수 밖에요

@Alex Gossip 경기도 급식은 지엠오 배제 할려 엄청 노력한답니다.

@Alex Gossip 전 병에 걸릴까봐 다 맞았어요 전 이미 결혼을 포기했으니 포기했어도 강간때문에 병에 걸릴까봐 제가 맞을땐 두종류라 성관계를 했을때까지 예방효과 있다고 해서 맞았어요 공장에서 일하니 만약을 대비해서 맞았지요 임신이 안된다하니 저한테는 잘된 일인지도 모르지요 그 법 때문에 정말 퇴사때까지 괴롭힘 당했으니 그후로 외국인 있는데는 피하지만 제가 공장을 벗어나지 않는이상은 그것조차 불가능하기에 어쩌면 잘된 일인지도

@Alex Gossip 이미 다 맞은걸 어쩝니까 방법이 없잖아요

@@user-yc3fg5wp7s 자연치유, 수은백신 이따구 소리 하는 사람들 대부분 안아키거나 한무딩 세뇌된 사람들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정말 자연치유 하던 시절에 태어났으면 페니실린하고 백신 없어서 꼴까닥 했을 사람들이 현대의학 고마운 줄도 모르고 헛소리나 하고 앉았으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학교 다닐때와 요즘 학생들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요즘 많이 힘드실텐데 그 나라의 미래는 애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잖습니까. 힘드시더라도 학생들을 잘 지도부탁드립니다.

힘드시겠어요 나라의 인재를 잘 부탁드려요

@H _H 계약기간 끝나기전에 돌아가니까 문제인거 아님? 막상 와보니 생각했던 생활이랑 다르고 식생활도 적응안되서 돌아가는 거 이해는 되는데.. 후임선생들어오지도 않았는데 고국으로 돌아가는 경우 좀 있는걸로 들었음. 내가 다니던 학교 원어민선생도 방학때 고국가서 개학할때 안돌아왔음ㅋㅋ선생님들 당황..

@H _H 어린학생!
글을 다시 꼼꼼하게 읽어 봐야징.
자다가 봉창 두드리네.

오해하게? 말하는 점이 있긴 하네요

일본도 그지같이 줌 한국에서 그렇게 주면 심각한 아동학대라고 나라 뒤집힐정도

어린이 보호와 교육이 엄격한 영국에서 학생들 그렇게 대우했다간 아동학대로 연행돼요. 법적 성인이 아닌 어린이들은 심지어 머리카락 한올 만지는 것조차 어색해할 정도로 선생들이 대단히 의식하는 나랍니다.

그건 예전이고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ㅎ

@@eunkyunglee1261 그러게요...이제는 옜날 얘기가 되었나봐요....

제가 20년차인데 그런거 없어진지 상당히 오래됐어요 ㅎㅎ 애들이 주는 사탕 하나조차도 안 받아요

김영란법 땜에 요샌 아무것도 못드려요. ㅜㅜ

되레 애들이 지 김밥 먹다가 남으면 그거 좀 먹어달라고 하기도 해요..,

유럽의 중국은 프랑스 유럽의 일본은 영국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