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편 따라 시댁 갔다가 충격받은 헝가리 새댁

헝가리 새댁이 벌써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니 시부모님들께서 엄청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네요 쉽지않은 일일텐데 참 대단한 새댁이네요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헝가리새댁가정에 축복이 있으시길 항상 기원드립니다 헝가리새댁 화이팅!!!

너무너무 조근조근 말도 잘하시고 인상이참밝으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행복한고 즐거운 한국생활이되시길~~~~~

현명하고 사랑받는 며느리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사셰요.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한국 부모님은 용돈을 가장 좋아하십니다..되도록 마니마니..ㅎㅎㅎ
어차피 나중엔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어떤 시부모인지 .참 좋으시겠어요.^^^^우리 말을 거의 완벽하게하네요....많은 사랑받겠네요.^^^^

동서양의 문화 차이를 극복 하셨네요. 한국 생활에서 좋은일.기쁜일만
가득하세요.

한국에 시집 오셔서 시부모님과 가족들과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
헝가리와 문화가 많이 다른데
한국 문화를 이해하며 빨리 잘 적응하시니 보기가 참 좋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헝가리 언어와 한국어가 통하는 점도 많으니 정신문화적으로 통하는 점들도 발견하실 겁니다

카타린 남편분은 참 복도 많지.
선하고 착한 일 많이 해서 다음 생에는 나도....

어떤 부모님은이 아니고 대부분이 현금을 더 좋아하십니다.^^

제가 환빠는 아닌데 헝가리 역사도 저희처럼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먼 타국땅에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군요 응원해요^^

카타린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깊이가 있으셔서 모든게 와 닿나요
한국에 적응을 너무 잘하셨고
보기 좋습니다

헝가리~ 고마운 나라~!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외국어 하는게 , 특히 서양분들이 한국어 하는게 정말 힘드실텐데....
머리가 좋아야 하고 노력도 많이 해야 하는데 대단하시네요.
너무너무 예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복 받으셨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P.S : 지금 "미녀들의 수다" tv 프로그램이 있다면 출연하셔도 될 듯요.

이쁜 딸 생겨서 기분좋으신듯😂💕

헝가리도 우리랑 문화가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귀여워요

축복드립니다, 한국서 행복하세요.

진짜 매력있네..잘 웃고~~~^^❤
한국말이 이리 자연스러울수가..ㄷㄷㄷ
끝장이네~~^ 완벽에가깝네

와우 첫번째다^^ 안녕하세요 카타린입니다~ 재미있게 시청바랍니다^^

서로서로 잘이해해가며 재미있게 사는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가만보니까 이제 웃음소리 마저도
한국사람 다 되셨네 ㅋㅋ
넘 유쾌하게 웃어서 좋구나

완전 한국사람이네. 한국말 진짜 잘 하시네요.

말 이쁘게 잘한다 ㅋㅋ

한국에서의 생활적응 잘하시길..
사근사근한 성격인것 같은데 시부모
님들 께서도 좋아하실듯 하네요.
가족관계도 잘아는것 같아 문제는
생길것 같지않네요.
모쪼록 행복하시길...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서는 "우리" 입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우리"가 아니면 "남"이 되는 것이라서 우리는 넓은 의미의 가족 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받아들이려고 초면에 나이도 물어보고 무의식적으로 서열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허물없이 지낼수있는 가족안에 남이 있다면 얼마나 껄끄럽겠습니까?

헝가리분 참 차분하시고 조곤조곤 말씀도 잘하시고 행복해 보이셔서 좋네요^^

문장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틀린 부분이 거의 없네요. 대단합니다.

와~ 한국말 엄청 잘하시네요...

정답이네요. 돌 다 드리는게! ㅎㅎ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 생각나는....클래식한 좋은 며느님 오셨네....ㅎ

양쪽문화를 잘 이해하시네요^^👍👍👍

우리는 헝가리 문화를 존중합니다.
타국의 문화를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죠^^
홍익인간의 이념에서 출발한 이타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문화가 소중하면 타국의 문화도 소중하다!!!

돈보다 선물을 사서 드리면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일수도 있어요.
돈을 드리면 필요한 물건을 살수가 있으니까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단점이있어요~

시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선물은 손주!

이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선물과 용돈 두가지 다 드리는 것이 최고 ^^
예전에는 선물로 많이들 했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직접 고르게 용돈으로 드리는 것도 나쁘진 않아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우와 카타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 😍

항상 재밋게 보고있어요.!!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으면 문화차이는 다 이해가 되겠죠.^^

키타린님 너무 재밌어요, 밀도 조곤조곤 차분하게 너무 질 하시고,

새댁도 신랑도 양가 부모님 호친은 아버님 어머님으로 통일하세요...그겄이 부모님께 사랑받는 방법..

한국 어머니들은 선물도 좋겠지만 선물보다 돈을 받는게 더 좋습니다.~
나부터도 선물로준다면 내취향에 맞지도 않고 돈으로 준다면 내취향에 맞는것으로 얼마든지 고를수 있으니까요.~

부모님께 용돈 드리면 결국 그돈마저 저축해서 다시 자식에게 돌려줌 ㅡ,.ㅜ 제발 용돈 드리면 그냥 필요한데 써주세요~~~~~

이영상속 새댁을 보면서 느끼는점은 한국 새댁들이나 주부들한테서 느끼지못하는 고부간 모습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목소리에 행복함이 가득하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 하세요!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이상하게도 이 분은 걱정이된다.
행복하셔야 하는데..

정답

원래는 우리도 작은 선물이라도 사서 드리는 문화였는데 어느시점에서부터 받는 사람이나 주는사람이나 현금을 더 선호하게 되었음

외국인 며느리들은 시부모님이 딸처럼 대해줘서 좋아하는데, 한국 며느리들은 싫어함.

꼬멩이?

시댁의 시자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는다며 시댁 극혐하는 한국여성들 보단 이런 외국여성과 결혼을 하는게 한국남성들은 더 행복할것이다.

자막 깔지마세요 ㆍ발음나는데로 틀린글자를막 쓰내려가는이유가 뭐지요 ~?

볼 때마다 옛말로 '참한 색시', 현대식으로 '멋진 며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시부모님께서 그렇게 챙겨주시겠지요. 한 가지 말씀드릴게 있네요. 한국에서는 부모님을 지칭할 때, 친부모님은 아버지, 어머니라고 합니다. 만일 돌아가셨다면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시댁 부모님은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해야 합니다. 또 친구나 다른 사람의 부모님도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자신을 낳아주신, 친부모님에게만 사용하는 호칭이고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하면 도리어 그것이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항상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여행을 가셨어요.'라고 말할 때처럼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댁 부모님은 '시댁 부모님께서 워낙 연세가 많으셔서...' 이렇게 불러도 됩니다. 좋은 영상 또 기다리겠습니다.

충격 받았다? 아니지 법과 풍속은 가는
그곳 법 따르는게 원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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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드리고 선물도 그리고 그자리에 함께 하죠 뭘 안다고 단편적인 기억만 간직해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 모시는 사람도 있고 당신처럼 작은 선물 되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나를 낳아주신 부모에겐 자식이 표현하는건 용돈이건 정성이 담긴 선물이든 당신 잣대로 보긴 어려울듯합니다 작가놈도 ㅉㅉㅉ 지들끼리 한국 사랑 가로세로 자질 하네 ㅎ

국뽕 극혐??????? 공유해주세요.........
krplus.net/bidio/gZeca6RzqYy1Zno
krplus.net/bidio/c5iMqml7dIi8fJw

왜 동영상에 잡음을 넣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럼통 그만 때리세요?????

부모님께 용돈 주는 문제는, 한국 방식대로 하는게 좋음, 난 봉투 좋아함, 선물은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를 모르잖아! 그리고 시가에서는 있는 그대로 본인 성격대로 행동하셔, 그게 자연스러우니깐. 원래 애교가 많은거임? 너무 과하면 이상한 여자로 착각하게 될수도 있음, 원래 얘교가 많다면 어쩔수 없지만, 있는 그대로 나를 표현하셔. 마지막으로 너무 눈치없이 시가에 들락 거리지 마셔. 한국 시부모는 며늘 온다고 하면 싫어도 거절 못함. 그냥 말로 오라고 함. 속 마음, 겉마음 따로 따로임. 외국 며늘이라 시가사람들이 신기해서 잘해주나 본데, 보통 한국 며느리들은 시가 가는거 싫어함. 이유는 불편하잖아. 남자 하나 때문에 엮긴 사람들인데 당연히 서로 불편해야 정상인거임. 언제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