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느낀 한국인 특징

힘들거나 불쾌한 경험도 있을텐데 좋은점 위주로 말해주시는거 보니 참 감사하네요
이곳에서 많은 위로와 행복만 가득하시길🙏💕

나쁜건 나쁘다, 기분 상하더라 그런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야 고칩니다.
정말 모르고 있을수 있으니깐요. 감사합니다.

싫은손님얘기도좀해주세요그래야 다음에 조심 하죠 항상웃는모습이 좋네요 대한민국에 서 좋은추억많이 만들어가세요

외국에서 생활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굴리 님의 밝은 표정을 보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말 잘 하는 외국인이 넘 많고 진짜 얼굴 안 보고 목소리만 들었을 때 외국인이라고 안 느껴지는 사람도 많고 대단합니다.

굴리유리님 한국말 너무 잘하셔요ㅎㅎ
리액션도 정말 풍부하시구ㅎㅎ
한국 연인들은 리액션 기본..이죠!ㅋㅋㅋ

굴레씨는 한국말도 참 잘하고 표현도 조곤조곤 재미있게 잘 하시고 또 친절하기 까지 해서 손님들께 사랑을 많이 받나봐요!:)) 애기들 부터 어른들 까지,,,한국에서 좋은 것 많이 배우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편의점 알바, 쉽지 않으실텐데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셨네요. 대단하세요. 한국에서 원하던 꿈을 꼭 이루시길 바래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별로 재미있지도 않은 이 영상에 내가 좋아요를 누른 이유는 외국에 나와 편의점 알바까지 하며 고생하는 외국인처자가 재미있어 하며 사는 게 기뻐서다. 분명 힘든 것도 많을텐데 좋은 쪽으로만 얘기해준 게 고마워서다.

굴리님 한국말 참 잘하네요. 애교스럽게 들리기도 하고요.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합니다.

첨엔 뭐야하다....어쩐지....이사람은 마음주고 싶은 푸근함이 ㅎㅎㅠㅠ 편안함...순박함....따뜻함....암튼 긍정적 느낌이....너무 늦었지만....한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ㅎㅎ 계속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네요! 평소에도 그렇게 해맑게 웃으시겠죵?
미소가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즐거운 한국생활 쭉~~ 이어가시길!

굴리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한국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이 참 선하고 좋은분 같아요. 한국에 계시는동안 즐겁고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발음이 자연스럽고 한국의 정서도 잘 이해하는거 깉습니다.

이 세상에는 어디에나 좋은놈, 이상한놈, 나쁜놈, 웃긴놈, 사이코패스, 변태가 존재합니다.
하나의 사례로 일반화 하는건 안좋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으면 합니다.

귀엽고 편안하게 말 잘하네요^^...건강하고 행복한 한국생활되길 바래요

늘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지내시면
진자 행복한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재미있는 일상이야기 잘 들었어요. 한국에 있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유리 홧팅!

한국인의 종특이 한국인에게누 칭찬이 인색 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한국 사람인 내가 들어도 재미있네요.
나도 담배를 피우지만? 담배 갑의 그림에 신경써본적 없는데, 담배 그림에 신경쓰는 사람도 있군요.
한국생활이 보람있는 생할이 됐으면 좋겠어요.

단골이 진짜 좋긴 좋죠
매일 출근하는 같은 시간에 같은 물건 사다보니
저도 그냥 들어가면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카드만 딱 꺼내서 드리거든요 ㅋ
그러면 사장님께서 손가락으로 하나? 두개? 이거만 표시하시고 저도 손가락으로 하나요 두개요 알려드리고
그럼 계산끝 그리고 챙겨서 내일뵈요 인사하고 뒤돌아서면 가끔 제 뒤에서 계산기다리시는 손님들이 얘넨 모지??라는 눈빛으로 쳐다봐요 ㅋㅋㅋㅋㅋ
그 반응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정말대단하네요
한국말 너무 잘하네요
예쁘네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안 좋은 일도 있을텐데 웃으면서 재미있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엡네요^^ 행복하셔야합니다~

유리씨 너무 재밌게 이야기하시네요^^
유리라는 한국이름도 가지고 계시니까
더 친밀한 관계가 있으신 것 같네요

착하신거같아요.!
한국에서 좋은생활 하시길~~~~^^

한국사람.정이많아요.잘웃고.우리나라에서태어난게많이자랑스럽네요

5년됐지만 한국어가 되게 능숙하시네요!!

오 재밌네요. 열심히 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알바들한테
의외로 실례되는건 가게에 들어가는거고
의외로 실례안되는건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나가는거라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아가씨네~ 화이팅~ *^^*

웃는 얼굴이어서 다들 예뻐하시는 걸거예요~^^

힘든것도 많을셨을건데, 화이팅 하시기바랍니다.

제가 본 외국분들 중에서 한국말 제일 잘하시는 것 같네요 ㄷㄷ.... 높임말에서 좀 놀랐습니다

귀엽다~~~^^한국말도 잘하고~^^

우와 정말 한국말 잘하시네.

엄청 재밌게 봤어요 ㅋㅋ

잘오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불쾌한 일들도 많으셨을 텐데 좋은 점 위주로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리님!!!!!
사랑합니다 💜

재밌게 들었습니다 ㅎㅎ

이분은 완전 한국인처럼 잘하시는데요. 무슨 굴씨 세요? 잘하시네.

화이팅 힘내세요 한국 생활!

영상 잘 봤어요.

요즘 저도 외국인 알바분들 많이 봐서 그냥 한국말로 얘기해요 다들 잘하시더라구요

잘못된점도 애길해줘야 실수나 기분나쁘게 한행동을 말해줘야 알수있죠
좋은점만 있는거 아닌것도 아는데
뭐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그래야 우리도 고치고 그런행동을 않하죠
우리도 길거리에서 왜저럴까 할때 많거든요 그런데도 못고쳐요
주위에서 자꾸 애길해줘야해요
고쳐야할점,기분나빴던점도 애길 솔직하게 해주세요 외국인에 눈으로 본게 더정확할수도 있어요
한국에서 좋은일만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진상들 널렸을텐데
좋은말만 해주시네요
술취한 인간들은 진짜 답없는
나라예요
그런 인간들때매 스트레스나
상처받지않길 바랍니다ㅠ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도 담배...어마어마하던데...너스라는것도 기본이고....
한국에 잘 적응하시는것보니간 좋네요...

5: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대박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설레일 것 같아요!->설렐것 같아요!

효녀아가씨 볼수록 괜찮아요 ~~~

편의점알바의 특... 자주 오는 손님이 이미 뭘 살지 알고 있다...😑

그래 , 맞아 ! 보면서 이말 많이했어요 ^

진심 저두 집 근처 편의점 알바 하는데..담배의 그림 차이가 거기서 거긴데..자꾸 바꿔달라곸ㅋㅋ...으휴..ㅋㅋ
맥주캔이나 깡소주 채우는 것 보다 담배 이름이 넘나 힘든것...ㅎ..

똑똑한 분이시네. 한국어를 5년만에 통달하셨네요. 심지어 푸근한미모.

허.....아니 본인 예쁜건 생각도 안하고 한국인이 칭찬 잘한다고 진짜 기분좋게 하네...

화이팅입니다

말을 잘해요 ㅎㅎㅎㅎ

유튜브 댓글 처음 ㅎㅎ
암튼
좋은 느낌에 영상이네요
(( 나이 48살 아찌에 첫 댓글임당)

나도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라 아는데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은 정신적인 노동임
얼마나 진상이 많은지
진짜 플랜카드라도 달고싶을때있음
''진상손님사절''이라고
또 반대로 좋은 사람들도 많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대하면서
인생공부를 하는 것 같았음
근데 진짜 미소짓고 인사잘하고 감사표현
잘하는 손님들보면 진짜 호감팍팍 올라가고
기분좋음
나도 그런사람돼야지 늘 생각함
저분도 솔직하게 다 표현 못하는
부분있을거임

술도 많이 사가실텐데^^ 가끔 진상손님들도 오시고 힘든 부분도 있었겠어요.

손님은 가벼운 한마디지만 알바는 수십마디를 받아줘야하니 힘들때도 있을듯...

귀여워요 ㅋ

저도 현재 편돌이생활 만1년 지났는데(지금 현재도 편돌이 생활 중)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기억력이 엄청 좋아서 손님이 2~3번정도 우리가게에 와서 담배 사가면
그 분이 어떤종류의 담배를 피는지 거의 다 외워서 그 손님께서 뭐 달라고 말하기전에 제가 알아서 꺼내주곤 하는데 담배그림 교환 문제도 마찬가지로 함.
즉,다시말해 이 손님은 담배혐오그림 교환해달라고 요구하는 손님이면 그 손님 기억해뒀다가
특히 그 분께서 어떤 그림을 좋아하는지 미리 파악해놔아 그 손님이 오면 알아서 담배그림도 내가 알아서 교환해줌.
그러면 그 손님 엄청 좋아하심.
그리고 가끔씩은 손님이 담배혐오그림 교환해달라는 요구를 하지도 않았는데도
내가 알아서 미리 그림을 바꿔주면서 "맨앞에 진열된 담배가 혐오그림이 유독 안 좋아 보여서 제가 일부러 바꿔드렸습니다"....이렇게 말해주기도 함.
그러면 "오우!! 이런 센스쟁이!! 하하하 감사합니다!!"....이러면서 엄청 좋아하심.

예쁘다.. 귀엽네요.

리액션은 요즘 세대들만 그래요
원래 무뚝뚝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사회분위기부터 어두웠거든요
요즘은 바뀌었다니 다행이에요

편집하시는 분이 팬치시군요 :D
후후후후...

한국인이 외국인에게 잘해주는 이유는 멀리서 왔는데 여기서 힘들게 알바까지 하고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한국에는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어서 외국인이지만 멀리와서 고생하고 있는 것이 뭔가 남일 같지 않아서 챙겨주는 거예요.
한국인들은 은근히정이 많은 민족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얼굴 안보고 다시 들어보니까 중학생 여자조카가 말하는 투랑 비슷합니다. 정말 한국말 잘하시넹.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말 잘하면 너무 좋아하죠. 사랑을 듬뿍 받게되는건 당연합니다.

전 미국에서 관심가져주시면 싫던데... 이쁘게 말씀해주시네요 🙌 하세용

한국의 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는지 한 번 만들어 주시면 안되나요?

한국말을 너무 잘한다

미인이세요♡

말만 잘하는게 아니라 한국인보다 한국인다워 워메

힘들겠다 다 받아주려면
물건만 사고 나가자 이것들아

그림만 바꾸면? ㅋㅋㅋ 차라리 담배를 끊어야지. 넘 재밋게 비교해주시네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 보다 情이 많죠. 그러나 정과 오지랖은 다릅니다. 처음에 칭찬은 뭐 상대방도 기분 좋죠. 그럼 거기서 끝내야되지 외국인이라고 또 들어가서 온갖 칭찬한답시고 오지랖을 떨고 그게 반복되다보면 저라도 부담스럽죠. 굴레(유리)님은 엄연한 일터고 일하는 곳인데 처음이야 칭찬하고 그런건 이해가되지만 그냥 자기 살것만 용무만 보고 가는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더 편합니다. 그리고 자주 보는 사람들 특히 단골 손님들은 존대하다가 갑자기 반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지막 영상에서 굴레(유리) 담배하나~ 이건 진짜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서로 친구사이도 아닌데 단지 안다고 단골이라해서 무례한 행동은 손님들이 하면 절대 안됩니다. 저도 일할때 단골직원이 우리 여자 아르바이트생한테 많이 봤다고 반말 섞어가며 이야기 하던데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그걸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못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그런것을 겪어봤구요. 물론, 단골손님들의 행동들이 나쁜뜻에서 하는 행동이 아니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만, 일하는 사람은 일하는 곳이 일터이자 직장인데 심지어 연인사이라도 일하는 곳에서는 에티켓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부 오지랖인 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죠. 그냥 단골손님과 가볍게 인사는 할 수 있지만 자꾸 대화를 시키고 말시키고 그런건 한국인의 정이 아니라 오지랖 입니다. 굴레(유리)님 입장에서 일하시면서 얼마나 마음적으로 고생하셨을까 짐작이 갑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이러한것도 고충이면 고충이고 감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스트레스는 조금씩 쌓일 겁니다. 무조건 행동을 할때는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피곤하다는 걸 아실 겁니다. 제가 만약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꾸 친하지도 않는 손님이 계속해서 말시키고 그러면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다들 외국인이 일을 하거나하면 그냥 정 말걸고 싶으면 인사정도만 하시고 그냥 자기 볼일만 보고 가세요.

편의점 알바가 별의별 사람들 관찰하는 재미도 있을 듯. 물론 간혹 진상때문에 기분 망치는 날도 있겠지만.

💖👍

진상들 많았을텐데 ~~ 좋은 말씀만 해주시네요~~

나는 미국 사는데 중국 사람들이 자꾸 나한테 중국말 합니다.

들어와서 물건 딱 집고 말없이 카드 꼽고 계산 후 가는 손님이 제일 좋을 듯

칭찬은 한국인 특징이 아니라 그냥 이쁜 거 아님?

이 여성 분 멋있다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

다음에는 진상 손님편도 부탁드려요. ㅋㅋ

칭찬이 아니라 사실 아냐?? ㅋㅋㅋ 진짜 이쁘세요. 이뿌고 친절하니까 계속 칭찬 받으시는듯 ㅋㅋ👍

한국어를 먼저 배웠으니 영어를 못할수밖에 없어요.
한국어는 세상에서 제일 배우기 편한말이기 떄문에
한국어에 익숙해지면, 영어뿐 아니라 그어느나라의
언어도 배우기가 어려워 져요. 그것이 한국어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 하지만 사실 영어는 워낙
세계적인 언어이다 보니, 한국사람들은 정말 사활을
걸고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아마 한국인들이
발음뿐 아니라.. 소통에서도 영어에 어느정도는 자신
감이 붙게된겁니다. 그러다보니.. 유리씨 같은 이쁜
외국인만 보면 너도나도 모르게 그냥 영어가 튀어
나오는 겁니다. 그건 일종의 베려 입니다. 아.. 이사람
한국어 잘 못하겠구나.. 영어를 써 주자 라는 마음입니다.
그럴때는 당황하지말고, 한국말 써주세요. 한국말을
더 잘해요. 라고 말하면 됩니다.

헐~ 유창

ㅋㅋㅋㅋㅋ 편돌이 2년 경험자인데 어떤 손님은 그림바꿔달라고 말하는거 그냥 말하는게 괜히 머쓱한지 "저 그림이 좀 연하더라고" 이러심

1:45 나중에 한국이 더 잘 사는 나라게 되면 그것도 당연하게 생각할 듯..
일본, 중국처럼

이분은 충청도에서 일하시는 것 같네요..
말씀 중에 충청도 사투리를 써서..ㅎ

🎧👍😁

방가방가

2뽜....으흐흐

koica 해외국제협력단 ㅋㅋ그립다 ㅠㅜ

굴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