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절대 모르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서 말하는 것들

한국 남자들은 깔끔한걸 선호합니다. 그리고 전쟁은 항상 마음 한켠에 두고 있으나 두려워하진 않습니다. 한국은 현재 타국이 함부로 대할수 있는 약소국이 아니기때문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한국 남자가 잘 꾸미는게 아니라 청결하고 깔끔하게 다닐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일반인 중에 하루 두번 샤워하고 머리 감고 스킨, 로션 바르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색조 메이컵하는 사람은 아직 못봤어요.근데 외국에서는 스킨, 로션만으로도 화장으로 친다고 하니....그럼 할 말이 없구요.......

강남 스타일 뮤비 잘 보면 싸이 빼고는 거진 다 날씬한데
싸이만 보고 한국 사람은 뚱뚱하구나라고 느낀다는게 참 희한하네요 ㅋ

남자들이 꾸민다는 표현보다
깔끔한걸 좋아하는것 같은데
하루에 2번씩 씻어대니~
주변에 스킨 로션 쓰는 남자만 봤지
색조하는 남자들은
본적이 없는데~

유럽 사람들 진짜 웃기지도 않음... 한국이라면 분단국가라 북한 때매 막연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유럽에서 사는 게 더 위험함. ㅋㅋ 소매치기 많고, 강도 많고, 또 도시 외곽에 마약 거래와 그로 인한 갱단들... 유럽이 더 위험해.

세상에나 !! 어쩜 이리 한국말을 잘 하나?

스킨 로션 바르는것이 화장이라 한다면 인정 그런데 그정도가 꾸미는건가? 피부보호 하는건데

전쟁때문에 100년이 뒤진 상황에서 열심히 밤늦게 까지 일 안했으면
우리가 스페인을 넘어 설수 있었을까
뒤쳐졌으니 당연히 열심히 일했던거고,
이젠 먹고 살만하니 조금씩 완화 되는 거지

여러분 스페인은 우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잘 모르기 때문에 무지에서 비롯된것이니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휴전국가입니다.종전국이 아니죠.
우리는 언제든지 전쟁이 다시 일어날수 있다는것을 잊지는 않아요.
전쟁...북이 됐든 일본이 됐든...아니면 중국이 됐든지 언제든지 다시 발발할수는 있겠죠.
다만,그게 오히려 우리에 힘이 된것일수 있습니다.절대로...잊지 않기에 더 열심히 강하게 사는거죠.
이땅위에 풀한포기 조차 볼수 없이 타버리고 주권조차 없는 설움과 배고픔을 잊지 않기에 더 열심히 ...살아가는 겁니다.

한국인들이 전쟁에 둔감한게 아니라, 전쟁을 각오하고 사는 거예요.
평상시에 전쟁을 두려워하고 살아봐야 좋을게 없으니,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되,
만약 전쟁이 난다면 목숨 바쳐 싸우리라 생각하며 삽니다.
나 자신 환갑가깝지만 중국이든 일본이든 북조선이든 누구든, 쳐들어오면 기왕 한 번 죽는거 목숨 바쳐 싸우다가 죽으리란 생각.

진짜 할배맞네여 ㅋㅋ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세요 👍우리나라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아이돌도 평소에는 화장 안해요. 평소에는스킨로션 바르겠죠.무대에서는 오페라 연극 뮤지컬처럼 하는거죠.^^

이 분은 대단히 머리좋은 분임에 틀림없어요. 말을 너무 잘 하시니까요.
한국말의 어려운 조사 등을 정말 정확하게 쓰시네요.
화면없이 말소리만 들었는데 외국인인줄 모를 정도예요.

한국에 살고 있다고 우리나라의 좋은 장점만 얘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얘기하시는게 정말 보기 좋네요.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나라나 그 사회도 마찬가지로 완벽할수 없으니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보완하고 고쳐갈수 있도록 함께 언급 해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대해 넘 잘 아시네요...
매의눈입니다!

예리한 분석이네요
거의 사실이라서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더 놀랍게 느껴질 듯...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회사에서 할 일도 없는데 눈치보며 엉덩이 붙이고 있는건 정말 비효율의 끝이죠. 그건 정말 개선되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해요.

원래 한국인은 꾸미기를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조선시대때도 남자들이 하도 귀걸이로 치장을 해서 금지시켰더니 갓끈을 그래 화려히 꾸몄다고...그 옛날에도 흰옷 깨끗이 빨아 방망이질해서 빳빳하게 입고 다녔잖아요

가브리엘님! 유찰한 한국어와 사고에 경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나와서 스페인과 한국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스킨로션 바르는게 화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기고 트는 피부문제를 예방하려는거죠. 노인분들도 발라야되죠. 근데 그것도 안바르고 안다니는 남자들 많아요. 요즘 젊은 사원들 상사눈치안보고 칼퇴근 하던데요.ㅋ

막힘없이 줄줄줄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난 가끔 더듬거리는데..어휘구사력도 좋으시고 한국의문화와 정서도 잘 파악하신것 같고..뭘하시든 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너무 멋진 가브리엘씨
가브리엘씨가 느끼는게 펙트는 아닌듯요^^
한국인들은 자신을 꾸민다는 의미보다는 남녀노소 깔끔하고 깨끗한모습 청결함이(용모단정) 기본이라 생각하고 타인을 위한 배려심 때문이라고 생각해줘요^^
그리고 스페인 분들에게 한국을 제대로 알려주는 메신저가 되어주세요^^

맞아요
일이 끝나면 집에 보내는 게 맞는 것인데
내가 퇴근 못하니 너도 퇴근하지마
라는 식은 잘못된 것 같아요
인싸나 카톡하면서 퇴근은 안되고 ㅠ
정말 말도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저기 통계에서 말하는 남자 화장품은 스킨, 로션 같은 기초 화장품 포함입니다.

한국말 거침이 없이 너무 잘하시네요
생김새도 미소년 같아요
담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어요

서울 목동 살고 강남으로 출퇴근 할때도 화장한 남자들을 못봤는대 대체 화장한 남자들은 어디에 있는거야..

가브리엘 천사장이군요 ㅎㅎㅎ 반가워요 가브리엘^^

한국 전쟁 안끝났지요.. 다만 이제 전쟁 못하죠. 한국 군사력 막강해요..

어떤 프랑스분도 한국말 잘하던데 이분도 정말 잘함.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I love Spain I travelled long ago ^^~
남북이 전쟁 나면 서로 피 보니까 피하는 거지...마치 중국과 러시아가 전쟁을 피하듯~
처음 싸이가 세계를 강남 스타일로 재패할 때 대부분의 서양 사람들은 아마 모두 한국인은 김정은 처럼 키작고 뚱뚱한가 보나 상상했을 듯...ㅎㅎ 😂😂😂
BTS가 세계를 휘저을 때 한국남자들은 다 화장하나? 했을 듯...😘😏🙄😚🤔🤔🤔
사실 유럽도 오페라, 뮤지컬 무대 공연할 때 남녀 모두 화장하지 않나??
한국에 와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을 가지고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을 듯

스페인 사람의 관점이 아닌 많은 외국인의 관점이라고 보시면 돼요. 외국 뉴스에서 이슈화 되는 것은 북한, 남한 전쟁만 다루니깐. 한국하면 떠오르는게 남북분단, 일벌레 등이 대표적이였는데 최근 k-pop,k-drama로 보는 시선이 달라진거죠. K-방역도 한몫했고 (외국에서 큰이슈로 앞다퉈 다뤘으니) 이때문에 예전에는 아시아 하면 중국인, 일본인 정도로 알았다면 지금은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으로 구.분.할 줄 안다는거죠. 공산주의와 독재정치 두 나라 사이에 오로지 민주주의 한국이 껴있어 항상 경계하고 있을뿐 사실 북한에 대해 경계심은 없어요. 언젠가 통일이 되겠지 하는 ...

한국 남성들이 외모에 신경을
써서 화장품을 사용하는게
아니라(극소수 그런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은 그렇지가 않다.
단지 피부관리 차원에서 세면
후에 스킨이나 로션을 바르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피부관리
차원이지 외모에 신경을 써서
도 아니고 또 화장이라 말하기
도 어려운 일이다.
나는 젊었을때에도 로션도
안 바르는 날이 대부분 이었고
다만 이발소에서 이발 후에
로션을 한번 정도 바를 정도
였다.

참 똑똑하고 잘생긴 청년일세. 한국말도 빠르고 정확하게 잘하네요.

한국인 다 되셨네요 ㅎㅎ... 직장 문화에 있어서 상사가 안 간다고 퇴근 못하는 회사는 사실... 복불복인듯합니다.. 그런 회사도 있는 반면에 안 그런 회사도 엄청 많아요.... 점점 많아지겠죠?.~

의대 가려고 했던 명석한 사람이라 언어 감각도 엄청난 듯

대박 예리하고 대박 한국말 잘하시고 대박 잘생김요^^

그냥 모르니까 선입견이 있는거
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사람들은 대부분 아시아는
동남아쪽을 생각하니까요~~
근데 한국은 강대국이며 선진국이고
이미 유럽의 나라들보다 훨씬더
잘살거든요~~~대한민국만세♡

한국인은 열심히 일하고 일끝나면 열심히 놀지요ㅋㅋ 밤새놀아도 담날 출근하는 정신

한국말 왜케 잘해요 ㅋㅋㅋ 나보다 빠른듯 ㅋㅋㅋ 내용도 똑부러지고 대단하네요 ㅎㅎㅎ

오버타임 하면 무조건 그 시간만큼 돈을 줘야합니다. 그러면 상사 눈치보느라 회사에 남아있을 이유도 없고 개인시간도 보낼수 있으니까요. 많은 유럽인들이 이런생활을 당연시 하고 있지요

얼굴만큼이나 한국어.문화에 대해 잘 아시는듯 하네요😉

와~ 한국말을 이렇게 잘하시다니...

부하직원이 늦게까지 남아서 잔업하고 하는게 아직까지의 일본의 잔제라고 봅니다.
아직까지 일본은 그렇게 하고 있고 이제는 한국은 고쳐 나가고 있는 부분이죠.
아직까지 안 좋은건 고쳐 나가고 좋은점만 더 활용화 해야 할 부분들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아우 말씀 너무 잘하시네~~😄

내 친구가 독일에서 살고있죠.15년 됨.주40시간에 퇴근시에 대표가 전원다 차단함.휴가 2달임.환경이 다른거죠.우린 52시간에 휴가 4일...

여성들 못지 않게 외국인 남성의 생각을 들으니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멋찌시네요~~
응원합니다

외국인중에 이렇게 애매한 한국말을 표현잘하는 외국인은 첨보네요 ㄷㄷㄷ

깊이 있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능력자네요

한국남자들 깔끔하고 옷도 단정해서 좋아요. 센스있고 보기좋아요.

한국말을 한국토박이 저의 남편보다 유창하네요.
화면 안보고 들으니 더 잘하는듯.
한국의 회사는 직장에서 딴짓하는 시간이 많은듯.

잘보고갑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때 팀장이 야근을 밥 먹듯이 했던 사람이어서 정말 싫었음. 그런데 어느날 일찍 퇴근해서 팀원들 모두 타팀에게 응원받으면서 퇴근했음. 그리고 회식...결국 그날도 늦게 들어감.. 지금 회산 자기일 끝나면 그냥 감.. 완전 좋음.

가진 건 노동력 밖에 없는 나라가, 수출로 먹고 살았으니, 그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물건값 낮추고 인건비 낮추고 해야 하니 노동 시간이 길어진거죠. 그 결과로 지금 경제 발전했고 이제 조금씩 업무환경 개선해 가는 거랍니다. 업무 비효율/문화도 있겠지만, 그게 주된 이유가 아니에요~

스페인이,더 위험하다.궁금하면~찾아보시길~

한국인은 자기 관리를 잘한다는거.. 어떻게 보여지는지가 중요하니까.. 그래서 깔끔하게라도 가야한다는 인식이. 스킨, 로션은 정말 웨스턴들은 안쓴다는거.. 오히려 데오드란트, 베이비 파우더를 더 많이 쓴다. 의외로 겨드랑이 냄새를 더 신경 쓰고 관리를 할거라는...

외국인이 말하는 화장은
스킨 로션도 포함이겠죠?
연예인처럼 화장하진 않는데..

회사문화 진짜 공감입니다.

휴전중이니 . 전쟁나면 바로 튀어나가야 하는 상황이니 국내치안이 어수선 할 순없지요. 그래서 더 안전한것 같습니다. 화장은 깔끔하면 좋고, 더 잘생겨보이면 좋죠 인간본성 인데요. 서양이 남성성편견이 더 강한것 같네요.

한국남자 화장품이라는게 보통 스킨 로션 정도아닌가? 내평생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쓰는 남자는 미디어에 나오는 사람들 빼곤 못봤음

남자들 화장이 아니라 스킨케어에요 색조 하는 남자들 거의 못 봤는데 ..피부 관리하고 머리 단정하게 꾸미고 다는거 좋은거 아닌가요 ? 자기관리 하면 보는 사람도 즐겁고 ..오히려 관리 안하는게 게을러 보이는데..잘 씻고 깔끔히 다니는건 좋은겁니다 수염 덥수룩하게 기르고 잘 안씻고 옷도 잘 안 갈아 입는게 안좋은거죠

팩트만 쏙쏙 ㅋㅋ

한국에서는 직장을 통해서 일 뿐만 아니라 휴식 이외의 거의 모든 것들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일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엄격하게 얘기하면 직장에 매여있는 시간이 많은 거죠. 가족에 소홀하게 되고 사생활이 침해받는 단점이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소속감과 단결력이 높아져서 성취도 그만큼 커진다고 봅니다. 우리의 세계적인 자랑 BTS도 이런 독특한 한국 문화에서만 탄생할 수 있다고 봐요. 저는 한국 문화를 사랑합니다. 이런 장점이 있다면 지금의 단점은 감당해 낼 수 있어요.

남자들이 화장을 많이 한다 ?..후후후 화장품을 다른서구인들보단 좀 많이 쓴다는 말이겠지. 여자들처럼 화장을 하는건 아니죠 ! 보통 씻은후에 스킨로션 바르는것정도...ㅎㅎㅎ

너무잘알고계시네요

잘생겼네요

종전선언 필요!

개발도상국?..
한국이 스페인 경제 넘긴지 언젠데..

아니 한국에서 태어나셨나요
한국말 완전 잘하신다

당연한 사실~~~ 언제든 전쟁 날수 있어요. 그렇다고 나라 버리고 외국가서 살수 없으니 전쟁나면 나는거지 라고 생각하는게 속이 편한거임 반대로 외국인 입장에선 불확실성 안고 국내에 사는건 선뜻 결론 내리기 쉽지 않은게 당연한거구요. 반대 입장 이었음 우리나라 사람도 만찬가지 였을 겁니다.

어찌보면 니일내일이좋은점이많지만
한국의 공동생활도장점이많음 단점도있지만
장점이더많음

스페인에서 공영방송 급은 아닌 데서 방송하는 거 보고 너무 충격 받았어 어떤 한국인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니고 영상 차용
해가지고 이상한 자료 화면이랑 섞어서
심지어 인터뷰도 더빙으로 방송하는데 인터뷰에 나온 한국 사람이 안한 것 같은 말도 막 섞어서 넣고 얘네가 맘만 먹으면 한국 이상한 나라 만들 수 있겠다 싶었다
한국 편견 만드는 주범이 유럽 곳곳에 있음
우리는 유럽애들 몸에 냄새난다는 편견이 있으니 잘 좀 씻어줄래

많이 공감했어요. 워라벨 정말 중요하고, 회사에서 근무시간 끝나면 특별히 급한 일이 없으면 당연히 상사 눈치보지 말고 가야죠. 젊은 사람들이 가브리엘과 같은 생각으로 근무시간을 관리하면 좋겠어요.

우와! 한국살면서 제대로 파악하신 것 같아요. 한국말 진짜 빠르다. 난 느린데....

스페인 ? 각자 서로를 인정하며 살아가자 !

미국에서 사는데, 미국에서는 웬만한 성인 남자들이 200lb. (90kg) 넘는것은 보통이다. 키가 6ft. 안되어도 몸무게가 꽤 많이 나간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아시아인, 특히 한국하면 아직도 잘모르는데, 어쩌다 잘못갖고있는 편견은 개고기를 자주 먹거나, 키가 거의 작다거나, 결혼하기전에는 절대로 성관계는 없어야 한다거나, 남자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무술을 배운다는 것, 수학을 다 잘한다, 일에 중독된 사람들, 아시아 사람들이 다 비슷한 언어를 쓴다, 동양인은 뚱뚱한 사람이 없다 는등 많은것에 잘못된 인식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게 강하고, 게이, 레스비언 들이 의외로 많아, 남자들중에서 그렇게 보이기 싫어하기도 해서, 남자가 화장을 한다거나, 남자가 입는 옷색깔중 핑크색 이나, purple 색을 많이 입으면 게이로 보여진다. 실제로 거의 많은 경우에 게이들은 눈에 구분이 된다. 한국에서 친한 여자들이 서로 팔짱끼고 다니는 모습은 미국에서는 레스비언으로 오해받는 행동이기도 하다.

남자는 머리빨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는 남자는 수두룩 하지만 주변에 화장하는 남자는 한명도 없음
할머니 한테 동네 마트를 나가더라도 세수 하고 머리 빗고 옷 단정히 입고 나가라고 배움.
배달원이 방문해도 집에서 입던 옷 그대로 문열지 말라고 배움.

싸이는 매력적인 한국사람이지
허우대 훤칠하기만 한것보단 매력적인 사람이 더 좋아

아랍을 보고, 한국을 보면
전쟁도 이런 전쟁도 있나... 란게 의외이겟지...

👍👍👍👍👍👍👍

청결한 울나라 국민...ㅋㅋㅋ해외에서 보면...항상 전쟁의 불안을 안고 사는 줄 알더라구요....ㅋㅋ

물론 나이먹어 뚱뚱해졌지만 어째든 현재 뚱뚱한 편인데 그어렵다는 하늘의 별따기를 제가 했군요 ㅠㅠ

싸이 공연전에야 몸관리 들어가요..
비수기때는 관리못해서 체중을 잃어....
연예인들은 다들 그렇잖아.. . 촬영안할때 관리 안하는거..

디게 잘생겼다 모델을하셔야 ㅋ

순수한거 같네^^

많이 반대군요. 한국에선 스페인을 유럽 후진국, 생산시설 미비한 농업국가, 게으르다 ,덥다 이런 시각이 다순데 스페인은 한국을 또 그렇게 본다니 사람 사는 생각은 다 다르군요

한국이 외국인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치안이 아니라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기때문에 그렇고, 현재는 거의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때문에 무감각해지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근데 완전 종전된게 라니라 휴전된 상태라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그렇게까지 안전한건 아님.

몇년전, 영어학원 강사였을 때 일. 한창 북한이 우리나라 도발하고 불태우니 마니 이딴 소리 할 때였음.
우리 학원 외국인 강사가 2명이 있었는데, 출근한 한명이 어이없다는듯이 와서 말함.
"야, 아침에 문 밖에 박스 안에 편지랑 고양이가 놓여져있더라." 하면서 하는 말이... 또 한명 있던, 좀 착하고 순한 강사가 자기가 키우던 고양이 부탁하면서 출국해버렸다고...
자기가 생각하기도 어이없다면서 둘이서 신나게 도망친 강사 깠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서 그 사람은 한국이 아직까지도 멀쩡하고 더욱더 잘 나가고 있는데, 그때 겁먹고 튄거 생각하면 무슨 생각이 들까, 이불킥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봄.

민주 정권 하에서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에 평화롭게 지낼 수 있습니다.
김정은도 미사일이 남한을 향한 게 아니라고 몇 달 전 공식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극우 정권이 들어서면 북한을 자극해 긴장 분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박순실 정권 때 하도 미사일 쏴대서 비상 식량 준비하던 사람들도 있었죠.
그러니 그 문제에 있어서는 정권의 안보관이 중요합니다.
그것 아니면 한국의 치안은 세계 어느 곳 보다 안정적입니다. 곳곳에 cctv 설치 돼 있는 것도 큰 역할을 하죠.

한국 말을 나보다 더 잘하네 ㅋㅋ나 연습해야 겟다 ㅠㅠ

근데 국뽕이 아니라 스페인보다는 우리가 이제 더잘살고 더 선진국아닌가..

현재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우위에 있기도 하지요.
그리고 국제정치적으로 봐도 전쟁이 일어날 조건이 만들어지기 힘들기도 하고...

동족상잔 비극이 끝나고....모든것이 철처히 무너진 상황에서......자본은 물론 자원도 없고 영토 크기는 세계 109위....이런 국가가 불과 50년만에 세계 10대 경제와 세계 6대 군사력 어떻게 이루었을까요?......

이친구 한국말 되게 잘하네 ㅡ

첫째도 둘째도 청결이야!!

외국인들 보기에는 스킨 관리도 화장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나라에서 그것도 잘 안해서요! 화장한다는 거 그런 의미에서 말한 겁니다

아마 샤워도 잘 안하고 머리도 수염도 덥수룩하게 다니는게 당연한 외국인들 눈에
피부도 좋고 스타일도 좋은 한국 남자들이 이뻐 보이겠지만 화장해서 그런건 아닐거에요. 한국은 예전부터 '단정하게'를 좋아합니다. 단정하게가 뭔지 한번 알아보세요. :)

그러고보니 한국은 꽤 남자도 꾸미긴하는것같아요 그런 녀석들 덕분에 꾸미지않는 동생이 흰 피부에 반곱슬 머리라서 태생인데 오해받아욬ㅋㅋㅋㅋㅋ

전쟁일어날수도있다고생각해
근데안일어나게만들겠다고도생각하고
나라와군인을믿고~
정신못차리면디지게팰준비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