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대의 극한 훈련을 보고 충격받은 이스라엘 여군 반응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 이스라엘 여성들 모두 정말로 대단합니다…👍🏼

가비씨 귀엽고 예쁘시네요~👍👍👍
우리나라에서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많은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전 따뜻한 지방에서 자랐는데 혹한기 야간보초설때가 생각나네요. 진짜 무진장 추웠습니다ㅠㅠ 이건 꿈일꺼야 이건 꿈일꺼야 하면서 견뎌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도 그때가 꿈같습니다.

유격훈련 장면을 보고 느낀건데.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졋네요. 하이바두 안쓰고 그늘에서 온몸비틀기를 하구 있네요.

98군번입니다. 26개월 복무했었구요. 제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유격훈련이 가장힘들었었네요. 복무중인 군장병 여러분.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유격체조는 멘탈털기용 훈련임. 특수부대 선발과정 순한맛이라고 보면 됨. 효율을 따지기 위해하는게 아니라 멘탈을 박살내기 위해 하는거지

이스라엘과 우린 훈련이 다를 수 밖에없지.....
대부분이 경사면 제법 되는 산지이고 작은산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하는 고지전이고 전술상 행군이 많고 개활지가 적어 이동도 힘들고
폭설에 폭우에 폭염이 있는 나라인데.....게다가 북한하고 붙을라치면 15억 중국하고도 싸울 준비해야 하는데?

북한에는 몇백톤의 화학무기,생화학무기가 있습니다
적응하기보다는 방독면의 중요성과 화학무기의 두려움을 심어주는 훈련이라 생각해요
필승의 의지는 좋지만 후퇴 후 재정비도 중요하니까요

개인적으로 행정병과 전투병과의 훈련이 다른게 조금 의외네요. 우린 기본적으로 다 같은 훈련을 받는지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 보병은 다 같은 훈련을 받죠.

어자피 전쟁은 지옥이니 저 여자 말 듣지 말고 열심히 하자...

희철리즘에 나왔던 가비다 ㅎㅎㅎ 가비짱

97군번 인데 지금 k2소총 생각만 해도 익숙함
ㅋㅋㅋ

이스라엘군의 효율성은 정말 장난아닌데 특히 놀라운게 예비군제도 전역하고 나서도 자기가 근무했던 부대로 복귀하며 현역병들과 계속 같이 근무함
4성장군도 소총 메고 다니고 무엇보다 놀라운건 레고식 여단 즉 지휘통제하는 지휘부만 따로 떼놓고 그때그때 임무에 필요한 제병을 섞어서 뚝딱 여단을
만들어냄 즉 우리처럼 덩치큰 사단제가 아니라 고정편제도 아닌 언제든 배속받고 편조받는게 굉장히 쉽게 만들어놨음
그리고 2차세계대전 이후에 임무형지휘체계가 가능한 현존하는 유일한 군이라고 보여짐 (독일연방군도 가능하다고 하나 현재는 솔직히 의문이 듬)
무엇보다 현대전은 제공권인데 그에 따른 개조기술과 노하우는 미국 다음 서방진영 부동의 넘버투라고 보여짐..
제공권 뺏긴 현대전은 아무리 잘해봐야 수세적 반응이나 자국의 방공우산 아래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 밖에 못함 보통은 그저 처맞는것 밖에 할일 없지만
육군력이 아무리 강한들 제공권 뺏기면 계속 처맞는 것 밖에 할 일이 없음..

기본 체력이 안되면
소총수 돌격 앞으로가 안됨.....
안그래도
한국은 평지도 아닌데..........그래서 난 해군갔지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단련 극한의 상황에서 멘탈 유지 그래서 한국인들이
정신력이 남다르ㅣ

화생방 훈련할때 저는 눈물 안쏟을 줄 알았고 저는 콧물을 안흘릴 줄 알았으며 침도 흘리지 않을 것 이라 생각했죠 하지만 가스실에 들어가는 순간...

우리나라 훈련이 병맛같은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강도높게 잘하는 것이다.

근데 뭐라 말해도 군필이라 그런지 "니가 뭔데?" 이런생각 1도 안든다ㅋㅋㅋ

야전 훈련..
화생방 장비 풀셋트 착용하고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해서 ..고지 점령하는 경우도 있고.. 탱크 따라서 기동하는 경우도 있고..C 수송용H핼기 타고 이동하는 경우 외 .. 강을 건너는 훈련 . 눈으로 뒤덥한 산속에서 생존을 중시해서. 생존능력 강화 하기 위해..
유격으로 단련하죠..
신체 능력이 매우 중요해요..여러가지 훈련에서 여러가지 능력을 요구 받죠..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구 조건 때문에 .. 신체 능력을 가혹한 수준 까지 요구 받는 경우 있어서 .. 생존 능력을 높이기 위함이죠..!!

화생방무기가 터진다면 사무직이라고 비켜가진 않을텐데, 왜 그런 훈련이 없다는거지.

이래서 한국인이 진심 강하죠~정말 극한에서도 전우애를 키우는 대한 남아~

아무리 뺑뺑이 돌려봐야 상관에 대한 불신과 사기저하만 있을뿐. 다 일제시대 훈련받은 옛날 군인들 방식을 마치 전통처럼 믿고 그대로 답보하지 말길. 진정 군의 사기와 전투력에 초점을 맞추는 현대적에 적합한 신병훈련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길 바란다.

화생방 힘들지. 군기잡는다고 마지막에 남은 cs탄 다 터트리고 방독면 없이 쳐넣던데. 문막고 있는 선임 때릴뻔 했음

대한민국 4계절 전천후 기본으로 임무수행되는 군대지... 장마, 혹한, 혹서 ...
ㅅㅂ...

정말 이스라엘 여자분들 멋져요. 정말로... 나라 다 사랑할것 같아요.
유격훈련 한 1주일정도해요.. 살아남는 연습이지요. 결국은...
이스라엘도 결국은 아랍과 싸워야하지만..
우리도 같은민족과 싸워야합니다.
북한체제로 되면.. 노예가 되지요. 아마도... 어쩌면 더 혹독할지도 모르지요.

일반병을 존중하고 안하고 그런건아니고 저런 기초훈련을 통한 극한상황에서 버틸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 그리고 자아 극복의 실현 나의 가족과 더 나아가 친구 우리모두를 지키고자하는 의지를 배양하는 훈련 입니다.

귀엽다..💕 ..

보병 형태의 경우 무장하고 산속으로 행군해요.. 개인 화기 . 군장.. 공용화기 .분해 해서 올리고 걸어 다니죠..
단독 군장은 최소 단위 개인전투 장비 만들어가죠.. 일반적으로 훈련 나갈때.. 야전에 필요한 장비들.. 위장 부터 탠트 .. 등 만은 무장을 해야 되고.. 부대 복무 기간은 짧고 .. 야전에서 자대 배치 되고.. 야전에서 탠트치고 .. 몇개월 정도 야전 생활 하다.. 부대 복귀 했을때..
이런 부대 시설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것을 잠시 구경하고 ..훈려장비 정비후 . 야전 훈련 투입후.. 훈련을 맞치고 그대로 전역하죠..
산속을 뛰어 다니거나 ... 탱크 따라 다니거나 .. 핼기 기동하는거 산속에 숨여서 구경하거나 .. 야전 훈련 몇 바퀴 돌고 나면 바로 전역이니까요.. 전투 병과 생존 기술 하고 신체 능력이 매우 중요해서요.

다만 실전 경험은 저곳이 엄청나죠 저번에 구본근 이스라엘 무술 크라브마가 강의 영상에서 이스라엘 관광지에서 군인?경찰? 대상으로 칼 부림 테러 일어나고 그렇다더군요 일부지역은 폭발과 아침을 맞이한다는곳이라하고 ㅎㄷㄷ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스라엘은 실제로 전쟁중에 있기 때문에(우리나라도 휴전 상태이지만) 가능한 최대한 효율적으로 병사를 양성해 전선으로 보내야하니 극단적으로 실용적인 훈련 위주로 교육이 구성되어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전투 환경을 포함해서 수많은 다른 점들이 있겠죠.. 우리나라 군대 훈련에서 실용적이지 않은 것도 있겠지만 영상에 나온 것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 군대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것들 같네요.

우리도 이제 훈련의 방식을 좀 바꿨으면 하네요. 모든 전쟁의 양상도 6.25때와는 너무 많이 달라졌는데 너무 과거부터 이어온 극한 체력 훈련 중심인데다 시키는대로 까 식이 되면 어리석은 장교 밑에서 몰살 당하는 전투도 생길 수 있죠. 소대전술, 분대전술 정도는 각자의 역량이 필요한 경우도 많고, 과학화 전투에 따른 전투체계 훈련을 간부뿐만 아니라 사병까지 참여시키고 모두 이해 시킬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장 초고도로 합리적인 조직이어야 될 곳이 군입니다만 우리나라 군은 안타깝지만 아닌 듯 싶네요.

조교가 유격체조는 힘뺄려고 한다고 했었음 극한상황에서 힘이 다 빠진상태에서도 적진에서 돌아올수 있도록ㅋㅋ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이 끝난게 아니 휴전중이라 모든 상황에 대처를 해야함. 북한은 전세계 화학전3위??라 화생방은 필수죠.

군대에 갔다왔다는 사람이 왜 훈련이 필요한지를 전혀 모르고 있네요. 첫째 유격훈련 : 1.체력강화 2. 극한의 상황에서 정신력강화 3. 위험한 레펠등을 수행전 안전강화 등을 위한 훈련. 정신과 몸이 헤이해져있으면 사고만 늘어나고 전혀 훈련성과가 안나옴. 두번째 화생방훈련 : 괴롭히려는게 아니라 화생방의 무서움을 일깨워주고 몸으로 이해하는것이 더 빠르기 때문. 방독면의 중요성과 착용을 잘못했을때 죽을수 있다는것을 몸으로 기억하라는것임.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보는것이 효과적이고 백번 보는것보다 한번 경험하는것이 확실하기 때문임. 화생방의 무서움을 몸으로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방독면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경우가 많음. 방독면의 중요성을 알고 착용을 제대로할줄 알게 만드는게 목적인 훈련. 문닫고 CS탄 먹였다고 ㅈㄹ하는 것들 화생방 터지면 제일먼저 죽을것들임. 괴롭고 힘들지만 위험할때 생존력을 높여주는 훈련을 시켜준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정신미숙아들. 세번째 행군 : 전쟁중 차량이 없을때 도로가 폭파되어 차량으로 이동을 못할때 어떻게 이동하것임? 산악지역을 통과해야할때 어떻게 이동할것임? 결국엔 행군으로 질서정연하게 사주경계하며 이동해야할것인데 이를 훈련해 놓지 안으면 어떻게 됨? 결국 제대로 이동도못하고 고립되어 죽게되는것임. 군대에서의 훈련은 전쟁시 모두 필요로 되는것이고 몸으로 배워야 빨리배우고 정확하게 배우게 되는것임. 아무리 평화의 시대라지만 정작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할것임? 전쟁은 항상 대비를 해야하는것이고 잘 대비하고 준비된 나라에는 전쟁억제가 되는것이며 만약 전쟁이 나더라도 패배국으로서 식민지되어 설움을 받고 사는것이 아니라 승리하여 국가와 민족을 지키는것이고 타국을 식민지화 하지 않더라도 우위에 있으면서 적국의 국민들 또한 효과적으로 보살필수있는것임. 미리 제대로 훈련하고 대비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군대에 갔다왔다는 말을 하는 자체가 부끄러운것임. 예로서 이번 코로나 사태를 우리나라가 효과적으로 잘 대쳐할수있었던것은 미리 대비했고 훈련했고 잘 따라주었기 때문임. 그런데 뭐? 본인 나라에서는 저렇게 훈련하면 어찌된다고? 저 여성분이 이스라엘 군대를 군대가 아닌 캠핑으로 보이게 만드시네.

이스라엘도 주변에 시리아같은 나라들이 화학무기 많이가지고있어서 화생방훈련 할줄알았는데 아니구나

군필이라도 실전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나라 사람이 영상처럼 얘기하면 납득이 안갈듯한데...국지전,시가전이 일상인 이스라엘군 출신이라 비전투부대 출신이지만 이상하게 납득이 간다.
우리군이 좀 보여주기식,쓸데없는 훈련이 많은건 사실임...정작 쓸모있는 (실질적 동작)총검술은 없애버리고ㅡㅡ

한국 신병교육대 훈련 언제 짜여진건지 굉장히 오래된건 맞는듯..그에 따라 전체적인 훈련등을 손볼 필요는 있음
무슨늠에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훈련방식;;PT는 꼭 그대로 넣어라..고생안해본 젊은애들 와서 자신의 한계?극한까지 가게끔 하는 PT
신교대에서 아직도 기억남는건 PT때 신체한계점까지 가는 고강도 훈련 저게 제일기억에 남는다.

성격이 엄청 차분하고 침착해 보이네요. 한국사람에게 엄청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한번 이스라엘 IDF에 실제 현역병을 만나서 같이 얘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1:50공익나왔지만 화생방훈련은 받아봤다

화생방 훈련은 기본이죠 ㅌㅌㅌ

남군이 아니라 이스라엘 여군을 데려다가 비교를 하고 있네...
이스라엘이 남군 여군 똑같이 훈련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이스라엘 여군은 기초군사훈련후 두가지로 분류된다고 하던데요 전투병과와 비전투병과 ~
전투병과로 가면 따로 훈련받는 걸로 압니다

ㅋㅋ 추억의 최루탄...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대 도시라면 최루탄 난무 했었는데...
그리고 만들기도 잘 만들어서 한 때 우리나라 최고 수출품목 1위를 달성할 정도 ㅋㅋ
또한 우리 나라 데모 진압술은 세계로 수출할 정도로 막강했었고...
운동권 학생들의 데모 또한 가히 경탄할 정도로 대단했었다.
특히, 내가 직접 목격했던 (1995년)에 있었던 그놀라운 장면을 말해보자면...
연세대 앞 그 큰 거리에 1개 타격대 (5개 중대)가 도로를 방패로 막아서고.. 쇠파이프와 화염병, 돌맹이와 각목들이 난무하다가... 잠시 소강상대가 되어... 서로 200미터 정도 떨어져서 간혹 돌맹이만 던지면서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는데...
정말 체구가 작은 남학생 하다가... 청바지에 하얀 티.. 그리고 마스크와 작은 깃발 하나만을 들고...
전의경 방패 대열의 20미터까지 와서 혼자 서 있었다. 짝다리를 짚고서 삐닥하게 전의경을 올려다 보면서...
만약 전의경 체포조가 우르르 달려가면 곧 잡힐 수도 있는데..그냥 짝다리만 짚고 서있었다.
전의경 방패 뒤 쪽에서 그 남학생에게 돈을 집어던지면, 그도 도망가지 않고 하나씩 집어던졌다.
만약에 돌에 맞게 되면 뒈지는 것이다. 또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돌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허나.. 그는 수많은 돌맹이를 날렸는데도 도망가기는 커녕.. 그냥 고개를 까닥이며 피하거나 다리 한 쪽을 들면서 피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돌이 하나씩 날아오면 아예 피하지도 않고, 짝다리를 짚은 채..
그냥 작은 깃발로 돌을 툭! 쳐내듯이 막아내는 것이었다. 정말 같잖다는 듯이.. 또는 귀찮다는 듯이... 깃발로 돌을 막아냈다.
돌이 깃발에 맞으면, 순간 깃발에 돌이 휘뤼뤽! 감긴다.
그러면 학생은 여전히 짝다리를 짚은 채.. 땅바닥에 깃발에 감린 돌을 툴툴 털어냈다.
그리고 그 돌을 다시 전의경에게 집어던졌다.
그 학생은 30분 정도를 그렇게 혼자 놀다가 갔다. 중무장한 전의경 500명 상대로... 20미터 거리 앞에서 말이다.
내 생에 그렇게 용감한 젊은이는 보지 못했다. 그 담대함이란.... 정말이지 어썸 코리안이다.
그분들이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와 만주주의를 있게 한 장본인 이시다.
참고로 난 서울 제 1기동대 1010소속으로 데모막는 의경이었다.
내 동생은 한총련으로 운동권학생이었다. ㅋㅋ
그때 시대는 그랬다. 그리고 난 꼰대겠지....

화생방 훈련을 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우리는 평시에도 방독면을 쓰고 기동하거나 격한운동 혹은 교전상황에 대한 훈련을 많이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 훈련중 상황일거고 화학탄이 직접적으로 낙하할때 사람은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 패닉에 대비한 훈련이라고 보시면되요. 화학탄을 직접 맞으며 방독면을 쓰는 훈련입니다. 그때문에 맞았을때 화학탄을 덜 마시는 방법 이라던가 덜 고통스러운 방법등 다양하게 배울수있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에 능력차로 알아서 덜 마셔야 하는 부분이기때문에 저런 훈련등을 통해서 가라를 익히는겁니다.

이스라엘은 남녀모두 군대에 가니까 저분이 뭔 말을 해도 공감이 가네 ㅋㅋㅋㅋ

부대 시설 을 가지고 있어도.. 야전에서 배치 되고.. 야전 훈련 받으며 전역 하기 때문에..유격 훈련도 있고 .. 엇잡히 야전에서 탠트 치고 살다 전역 하는데.. 2번 ..정도 격으면 전역이죠.. 훈련 끝나고 먼지 털고 .. 전역하면 되여...크게 어렵지 안아요..
유격 훈련장은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탠트 치기 좋고요.. 먹을꺼 잘나오고..땀 흘리고 나면 샤워 시설도 있고.. 야전 훈련 하면 땀을 만이 흘려 ..괴로운데.. 유격 훈련 받을때.. 훈련 끝나면 샤워 할수 있어 좋고.. 먹을꺼 잘 나오고 .. 편히 잠들수 있고.. 훈련장에서 전역 할때는 .. 자동차 타고 버스 정류장 까지 대려다 주니 .. 교통 무제 고민안하죠..
전역할때 산속에 버리고 부대 떠나 버리면.. 눈물이 핑 도는 경우도 있지만..유격 훈련장에서 말련 훈련 면죄 잔어요. 밥먹고 조금 쉬었다가 ..자동차 타고 버스 장류장 가서 버스 타고 집에 귀환하면 되죠..

강제징집이라 가능.. 탈영을 시도하면 즉각 사살되기때문에 화생방훈련처럼 인간에 대한 고문도 자연스럽게 하는게 군대임.

이스라엘이 더 힘든 줄 알았는데 내가 더 힘들게 지냈구나.

병사들에게 훈련이란....전략 전술 전투등 필요해서....개인의 생각등 주관적이고 자기 맘대로 하면 그게 군대냐....방법은 구식이지만 그거보다 나은게 있다면 효과가 있다면 바뀌겠죠? 지금까지 안바뀐건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근데 저거 진짜 하기 싫음..우리군도 출퇴근했으면 좋겠다. 굳이 군대들어가지않고 삼교대 사교대 하면서 여유롭게.....군대의 직장화.....문제는 진급이안되면 퇴직이 빠르다는...그래서 정년퇴직 나이가 정해져있고 퇴직후에 다른일할수 있게 교육 프로그램도 있었으면한다.

아~~ 내 나이 이제45 ㅡ.ㅜ 다른건 가물가물한데 화생방실의 기억은 아직 생생하네..

혹한기훈련이나 알통구보는 겨울산악지역 매복이나 진지 구축 시 없어서는 안될 훈련입니다.
사계절이 너무나 뚜렸하고 지형상의 조건을 생각해보면 겨울산에서 견디기가 가장 힘들고
추위가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하고 어느정도 저항성을 갖도록 하려면 그러할 듯...
유격훈련도 마찬가지로 유격훈련 중 PT체조만 나왔지만
역시 산악지형에서 작전 수행에 필요한 등반이나 돌격상황에서 몸의 모든 근육을 쓰게 되니 역시 필요함...
화생방은 뭐...솔직한 얘기로 화생방 상황이면 살아남기 힘드니 조금이라도 더 견뎌봐라...이런느낌? 제독키트 사용할 시간 벌기...정도 일듯...
유격장 가는 행군도 40km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0km미터는 군장구보 거리...완전한 기계화 전환 이후라면 모를까 이해가 안됨...

이런 훈련을 왜 하지 하는데 우리 훈련프로세스는 대부분 미군에서 온겁니다. pt도 화생방도 미군도 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화통 벗기기도 하고요. 이스라엘도 미군과 밀접하니 훈련이 비슷할꺼라고 생각했는데..해서 유튜브 찾아보니 이스라엘 훈련도 우리나 미군과 비슷하네요. 단지 이 여성분이 훈련을 안받은 것일뿐 ,근데 참 이스라엘은 행정병이라고 어케 베이직 훈련도 제대로 안시키는 건지 개판이구나 싶네요. 아무튼 이 여성분은 여군이라고 말하기도 힘든 분 같습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서 훈련하는거 엄청 좋아하는게 산악지역에 사계절이 뚜렷하고 습도도 높고 기타 등등 훈련을 위한 나라 그 자체
아 물론 훈련받는 미군 말고 시키는 미군이요ㅋㅋ

한국전쟁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정말 다양한 상황에 직면할수 있고 상대는 같은 한국인이라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것을 압니다. 그래서 성취감 정신력 체력에 입각한 훈련을 합니다. 첨단화 되면서 점점 줄어들지만 말입니다

다른 국가들은 전투훈련을 중심적으로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신훈련을 중심으로 합니다,
pt체조는 검색하니 1~14번까지 있는 걸로 나오는데, 저 군대때는 21번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런 고된 훈련과 화생방 훈련은 참고 인내하는 정신을 키우기위한 것이 첫번째죠,
그리고 한명이 틀리면 모두 함께 또 반복하는것은 전우애를 키우기 위한 훈련이고요,
뭐 아무튼 아무 생각없이 하는 그냥 고통을 주기위한 훈련처럼 보일지 몰라도, 전부 의미가 있는 훈련입니다.
보병은 얼마나 더 오래 참고 버티냐, 또 전우를 얼마나 위하느냐! 가 전쟁터에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훈련이 한국군인들이 세계에서도 알아 주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쪽팔리지만 전 기절했음 화생방때ㅋㅋ
친구하고 같이 입대한게 후회중 흑역사를 바로옆에 보여주니 존나 놀려댐
ㅋㅋㅋ

일반병 기본훈련은 3주인가 4주인가 하죠?
부사관들은 8주로 알고 있고.. 장교는 13주입니다.
특히 장교는 교관, 부교관, 조교 이렇게 거의 10명에 하나정도 감시가 붙어서 훈련을 대충 하다가는 벌점 처리되어서 퇴교당하면 개죽 쑤는 격이 되죠.
특수부대는 훈련기간만 10개월, 1년 이렇게 되고.. UDT SEAL은 생활이 훈련자체니까..ㅎㅎ 3년 정도 훈련/교육받는다고나 할까?
한국의 모든 군필자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죠.

천막에서 1시간 pt 라 ㅋ
첫날은 pt만 하느거 아닌가??
pt 무리하게 해서 손과 팔에 물이 차서 종아리 굵기가 되서
A텐트에 손 묶어서 잠든 아들(군대 아들)이 안쓰러웟든 기억이 문득 나네
화생방은 누구나 평생 기억에 남을듯...
안에서 군가2곡 부르고 pt하고 ㄷㄷㄷ
견디다 못해 문앞 조교 밀쳐서 재입소 다시 하는 올빼미가 제일 불쌍 ㅋ
자대 2번째 유격은 조교들 중 동기들이 많아 열외 많이한건 나에게 최고의 행운이엇다 ^^
요즘 친구들은 군생활 기간이 짧아져서 유격 or 혹한기 1번만 받는게 가장 행운일듯

이스라엘 보병은 훈련이 매우 혹독합니다
실제로 팔레스타인과 많은 시가전도 치루고요
영상속 여군은 비전투병과 이기 때문에 그런 훈련들과 실전상황에선 제외가 되는것이죠
한국군과도 합동훈련해보고 이스라엘군과도 합동훈련해본 미군들 의견도 체력이나 전술능력 모두 이스라엘군이 앞선다고 합니다(전투병과 기준)

울나라 군대는 위에서 까라면 까는 군대지만, 이스라엘 군대는 애초부터 달라요.
이스라엘 군은 지휘관의 말이 설득력없고 또 지휘관이 능력이 의심받으면 바로 아래에서 날라와요. 심지어 신문 칼럼으로 자기 상관을 마구 까요.
그래도 이스라엘군은 백전백승이에용. 아니 그래서 백전백승이에요.

신체 근력 . 생존훈련. 생화학 무기 방어 훈련도 있죠 ..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 능력을 중시 하다 보니.. 유격훈련 할때 가혹한 훈려이 만어요.. 전역자 상대로 훈련면죄 라서 ..
유격 훈련 좋은 .. 보급이 무척 잘되여..먹을꺼 잘나오고 ..샤워 시설 있어 개인 위행 좋고..

사람이 부족한 이스라엘군은 인간이 젤로 중요하고 인간이 넘쳐나는 한국은 젤로 가치없는게 인간이지

갑자기 이거 보니 이십여년전 군생활 할때 중대장과 작전과장이 하던말이 떠오른다. 중대장이 대대본부 행정병들에게도 똑같이 사격점수 높아야함을 강조
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대대 작전과장 왈 " 까고 앉았네~ 얘네들(대대본부 행정병)이 총들고 싸울정도면 이미 대대 좆된거야~ " 하면서 웃으면서
지나가던 추억이 떠오른다...

혹시 보컬 아니에요 ?

이스라엘.여군.. 겁나 이쁜사람 많음 거의다 모델풍임..
모델중에는 Neta Alchamister 최고임..

우리는 화생방훈련이 빠질수가 없는게, 북한 생화학무기 보유량이 어마어마함..

PT를 하는 이유 간단해
전쟁중에 누워 있다가 총쏘는거 아니거든
3일 굶고 몇십키로 걷는 일도 수두룩 하거든
그리고 낙하산을 타거나 헬기 레펠로 뛰어내려야 할 상황이 생긴다
PT는 몸을 가혹하게 해서 무엇이든 할수 있도록 만드는
완전한 전시 훈련프로그램이다

남군,여군 사무직 전투 보직 떠나서 강제징집인데도 불구하고 한국군들이 저렇게하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나라와 국민. 그거 하나 보고 가장 꽃다운나이에 저런희생도 하는겁니다. 존중받아야할 존재들입니다.

미군도 합니다

유격은 산악전 특화 훈련인데
이스라엘은 사막과 평야 그리고 시가전 위주의 훈련을 할듯 합니다

한국군대에서 아무리 혹독하게 훈련을 받았어도 한국군대에서 제대한 사람들의 집단인 한국예비군의 상태가 기강이 엉망인 상황은 한국군대에서의 생활은 아무 소용이 없는 비생산적인 짓임을 보여준다.

PT 저런훈련이 실제 훈련도움이 되는지 의문임 차라리 체력단련은 체계적으로 하고 이동시나 경계시 시선처리나 주의할점을 배워야지 얼차려도 아니고 도움이 될까싶음

훈련은 당연히 힘들지만 군생활 전체를 봤을때 가장 힘들었던건(짜증) 매일 기상 나팔소리(음악)를 시작으로하는 아침 식사전의 과정과 자다 일어나서 야간근무 서는거였음....

1:22 어디서 많이 본 곳인데 했더만 공군교육사 전천후 학과장이네.
비오는 날에 저기서 각개전투 하다가 갈비뼈 부러졌었지...

요증군생활은예전에비하면
훨씬편해졌다들었지만
그래도설렁설렁외국만하겠어요?
북한,중국,러시아,일본,미국
만나고싶지않은국가들과
만나게될확률이세계최강이니어쩔수없이훈련강도도
최강이겠지요~
우리국군이자랑스럽습니다

유격부터 한국군의 훈련은 미군과 비교해서 부족한게 없다 다만 이제부터라도 미군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배워와서 현역들에게 교육해야 하고 예비군들도 한달에 15일 이상 유격체조등 전투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유격체조와 15km행군 등 훈련을 짜야 한다.

저기 10km로라서 거리가 적다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날씨 생각하면 10km로 어케하냐ㄷㄷ

제일 중요한 월급을 알려줘야지 98년도 이등병때 만원도 못받았었는데~
훈련도 힘들지만 ~내무반 생활이 정말 처음 1년은 지옥이다

회생방 훈련은 회생방전 체험으로 겅각심
키우는 것

여군? 그낭 동사무소 직원인데...민방위 예비군 관리하는 정도?

북한에 화학무기가 많으니 그렇지 ㅋㅋㅋ왜하긴

같은 징병제 국가지만 많은 차이가 있네요.

혹한기라. 아, 이스라엘은 따뜻한 지역이죠? 저런거 없죠? 그럼 다행입니다. 눈 있는 지역은 처음에는 좋지만, 눈이 많이 오면, 차 다니는 길 등을 위해서 눈 치워야 하고, 몇시간을 치워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아서 골치 아프다죠. 그래서 눈 한번 오기 시작하면 끔찍할 정도로 오기 때문에 치워야 하는 입장에서는 지옥이라죠. 겪어봐야 압니다, 저건.. 아, 사막쪽에서 근무 하셨군요. 사막이라.. 눈보기는 힘들지. 대히니 모래폭풍이.. 크흠..
4:00~ 그렇군요. 이스라엘 군인들이 그런 생각이라. 역사를 보면 대충 왜 그런지는 알겠군요.

전쟁이 발생하면 혹독한 환경에 처하기 때문에,미리 대비하는게 훈련입니다.

우린 산악전이 있어 사막도 혹독하지만 토하고 오줌싸고 똥싸며 올라가 방아쇠를 당겨야 한다구

진짜 육상군만 붙는다면 한국이 거의 탑일것 같은데...

대한민국 군인들은 혹한 혹서기 를 다 견딜수있다~

사람이 얼마나 참을 수 있나
테스트라 하는게 어울림
이 ㅈ같은걸 참으면 다른건
보다 편하게 극복

유격 훈련 받을 때 훈련소에서는 동기들이 있고 시키면 그냥하는데.
자대서 유격 훈련 받으면, 하급자 때는 틀리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하는데, 꼭 몇 번씩 틀리는 사람이 나와요.
그런데 그 틀리는 사람들 보면 다 선임병들이에요. 부대 서열 No1 No2...No16 이런 왕고들 인데, 그 사람들 믿는게 체력이니까 장난치는 거더라고요.
조교들은 이 사람들 직계 후임병들이니까 이 왕고들 한테 뭐라고는 못하고, 그냥 뺑뺑이를 도는 거죠.
이게 매 코스마다 이 왕고들이 한 번씩 돌아가면서 장난을 치니까, 유격 코스 하나하나가 무슨 지지대 고개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유격이 하기 싫고, 힘든데, 나중에 사람이 탈진을 하고 나면, 내가 힘든지 아닌지 그게 구분이 안 되요. 그리고 몇번 반복하다 보면, 진짜로 힘든거 같은데 그걸 하고 있어요.
그런데 첨에는 바짝 긴장하고 자대 생활 하다 가도, 나중에는 그런 고참 만나서 생활하면 그러려니 하고, 나중에는 내가 그런 고참이 되서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제대할 때 쯤에는 군인이 되어 있는것 같아요.

1:36 한시간? 적어도 3박4일아니고?
유격의 꽃 제일쉬운 기초장애물 훈련받는날
비가와서 코스 위험하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딱 한가지만 했습니다.
'앉았다가 일어나기'(어깨동무하고, 하루종~~~일, 딱! 한가지만)
한 2-3시간은 할 만합니다. 휴식시간 이후 다시 시작하면
아~, 아~, 아~ 온몸비틀기라도 시켜줘~~

우리나라 행군은 그냥 평지를 다니는게 아님 거진 산악행군임.. 논산에서 후방교육 받는데 뒤 기수 한명이 행군하다가 죽은 일도 있었음..(6월초반 행군) 사건 발생후 다음 기수들은 단독 군장만 하고 행군 했다고 함.

이스라엘주변 중동국가들은 화학무기 썼다가는 미국한테 얻어터지니까 그런거구 우리는 주변국가들이 전쟁에서 화학무기 쓰는 정도로는 미국이 간섭하기 힘든데가 막대한 양을 보유하고 있음(러시아, 중국, 북한)

기본훈련보고 충경받은 사람보고 더충격받은난 뭐??

우리 나라가 특전 쪽은 4위라고 하더라고요 어딜 가도 강함 결론 훈련 강도 부터 다름

우리가 저런걸 백날 해도 이스라엘 보병들이 우리 군 보병들봐 훨씬 세다는게 현실

기후와 지형이 틀린데... 우리 나란 4계절이 있어서 훈련이 빡셀 수 밖에 없음. 이스라엘은 사막지형에 평탄한 곳이라 행군은 무리이고, 차량으로 고속 기동하는게 중요하지만, 우리 나라는 산악 지형이 많아서 고속 기동하다가 게릴라들에게 당할 수 있으니, 행군하면서 전 지역을 점령해가면서 전진할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여름철엔 덥고, 동절기때는 혹한을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극한의 환경이라 모든 환경에 대처하는 훈련을 해야 하기 때문에 빡셀 수 밖에 없음.

이스라엘 같은 아픈 과거가 있는 나라에서 화생방같은 훈련을 하기는 제가 봐도 좀 어려울것 같아요 그래도 필요한 특전사같은 특수부대는 하긴 하겠죠

이스라엘은 저런 화생방 극기 훈련 안해도 최강 군대가 되는 비결을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군대의 특징은 패튼 장군의 군대 운용방식을 많이 차용했는데... 롬멜에 맞서 싸운 미군이 너무 초자들이라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게 효과를 봐서 악마같은 롬멜군단에 두려움 없이 맞설 수 있었다고 해. 물론 실질적으론 물량공세로 이긴거지만. 밑에 어느분이 저런 훈련이 역효과 난다고 했는데, 역사적 사실에서는 꽤 좋은 효과를 냈거든. 역효과 난다는 분은 애매하게 덜맞아서 그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