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충격에 빠트린 한국 수능 문제? 한국학생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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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12. 01.
  • 외국인들 멘붕한 한국 수능 난이도! 한국 학생들은 이걸 풀 수 있다고?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오신 에린님, 스펜서님, 벨라루스에서 오신 사샤님과 함께
    한국 수능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보러~가시죠!
    에린 인스타 주소: / seoulmodelerin
    사샤 인스타 주소: / sasha.m.19
    스펜서 인스타 주소: / englishwithspe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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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및 제휴 문의 : wognswotj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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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3

  • @EnglishwithSpencer
    @EnglishwithSpencer 3 년 전 +62

    어색해도 재밌게 봐주세요! ㅎㅎ 😂 😄 💗

  • @user-pn2io9hk8q
    @user-pn2io9hk8q 3 년 전 +53

    수능영어문제 잘못되었음.. 어는정도 공부한 원어민도 못푸는문제를 왜 풀어야하는지 모르겠다.. SAT수준으로 하든지 아니면 문제수를 더 늘리든지 상식적인 문제로 수준 평가해라

    • @danielkim2238
      @danielkim2238 3 년 전 +20

      수능 영어 시험의 목적은 사고력과 영어 독해력을 기르는 겁니다. 영어 회화를 잘 하는 지 알아보려는 시험이 아닙니다.
      의사, 과학자가 되기 위해 외국 논문을 읽고 해석하고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그 기초를 기르고 그 기초가 되어 있는 지를 확인하려는 겁니다.
      한국 대학을 나온 의사나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영어 회화는 못해도 그 분야 전문 journal을 읽고 최신의 정보를 이해할 수 있으면 대학에서 요구하는 영어는 성공인 것입니다.
      반대로 님의 바람대로, 영어회화는 잘 하는데, 논문과 같은 학문적 영어를 이해할 수 없다면 학문을 해야 하는 대학에서의 영어로서는 실패한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든다면, 의대 나온 의사가 최신 외국 논문 읽고 새로운 치료법을 이해하면 의사 자격이 있지만,
      영어 회화는 잘 하는 데 논문 독해력이 없어 최신 치료법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대학 교육 차원에서는 실패한 의사라는 겁니다.
      외국의 의사나 변호사들, 문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다 맞춥니다.
      지나가는 일반 외국인들에게 물어보니 어려운 것이구요.
      복잡하고 긴 영어 문장 해석하려면, 단어를 아는 것 이상의 언어적 논리력이 있어야 합니다.
      수능영어 문제 잘 못 된거 아니고, 한국 의사들 회화는 못해도 논문보고 바로 핵심 이해하는 건 이런 수능의 덕입니다.
      회화 잘하는 데, 예컨데 사람 못고치는 의사처럼, 전문분야에서 실력없는 사람은 회화 학원의 목표이지 대학의 목표는 아닌 겁니다.

    • @user-sp2lx1ld5f
      @user-sp2lx1ld5f 3 년 전 +3

      한국인도 언어영역 100점 못맞는거랑 같은데. 공부못하는 사람들이 꼭 외국에서 쓸 수 있는걸 시험쳐라하는데 외국에서 쓸 수 있을 정도로 하면 12년 영어 교육받는 우리나라에서 누가 100점 못맞음?

    • @honshin23
      @honshin23 3 년 전 +4

      @@danielkim2238 그 기존 시스템 자체가 잘못되 있는거죠. 수능 영어가 어딜봐서 사고력입니까?
      지문은 미친듯이 길고 문맥에도 안맞는 이상한 단어의 총집합인데...
      영어 시험의 목적은 회화가 목적이 되야 됨.
      언어란건 사람과의 대화를 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임.
      의사, 과학자가 되서 굳이 외국 논문을 보고 해석할 필요가 없음.
      그런건 오히려 전문 독해 번역가들한테 맞겨서 한국어로 보면 됨.
      거기다 회화가 되면 영어를 배우기 쉬워짐.
      외국인 만나면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면서 독해만 가능한게 이게 언어 교육 맞음?
      한국 영어의 문제는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이상한 단어의 독해식 영어라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만듬.
      수포자, 영포자들 만들고 그것 때문에 영어가 늘지를 않음.

    • @doubleblank__space
      @doubleblank__space 3 년 전 +1

      @@honshin23 돼 or 되어

    • @pintgillespie7401
      @pintgillespie7401 3 년 전 +5

      @@honshin23 수능영어 라는 의미를 모르시나요? 수학능력이란 대학에서 전문분야를 공부할 능력을 갖췄는 지 평가하는 겁니다. 생활영어가 아닙니다. 한국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에서 튀김 팔고 파다듬는 할머니들 한국말 잘합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은 안됩니다. 그리고 영어문제는 원어민 국가, 즉 미국이나 영국의 교육기관 전문가들과 상의하고 검토를 거칩니다. 내가 외국인들과 WhatsApp으로 메시지 주고 받는데 평상시 회화는 못하지만 문자를 읽거나 표현할 때 한국인들이 더 잘합니다. 외국 명문대에서 한국인들이 우수한 건 다 이유가 있어요.

  • @galbijjimmaeun5828
    @galbijjimmaeun5828 3 년 전 +20

    ㅋㅋㅋ넘 귀여우셔요 다들!!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응원합니다!!ㅠㅜㅠ

  • @ByungWooChung
    @ByungWooChung 3 년 전 +21

    와 나는 어떻게 고3때 저런문제들을 풀었을까 기억도 안나네... 해외에 있지만 저런 지문 볼일도 없습니다.ㅋㅋ

  • @wowyman1779
    @wowyman1779 3 년 전 +7

    진짜 이건 공감된다..시간이나 오래 주던지..난해한 영어만 오래된 영어만 나열해 놓고 시험 풀라고 하니 미친듯..좀 문제들도 시대에 맞게 고쳐야 합니다..아니면 출제자를 좀 다른 사람으로 바꾸던지 차라리 외국교수 초빙하여 영어문제 좀 만들던지..

  • @fgenfnfkyysmabgnnv
    @fgenfnfkyysmabgnnv 3 년 전 +14

    수능 영어 지문은 대부분 외국논문이나 자료가져다 덧붙임 없이 그대로 사용합니다 단 내용이 긴건 중간 건 간혹 빼기도 해요

  • @user-ce3qo5gg4h
    @user-ce3qo5gg4h 3 년 전 +10

    교육부 장관이 외국인들의 관점을 이해해야 출제자를 바꿀텐데....
    쓰지도 않는 영어를 시험출제하는 출제자들이 뭐랄까?? 꼰데???
    밥그릇 유지용 출제 문제??? 이런걸 빨리 바꿔야.... 외국인도 안쓰는 단어 출제??? 이게 뭐냐????

    • @user-sz4km6xo7n
      @user-sz4km6xo7n 3 년 전

      외국인들이 쓰는 실생활 영어 내면, 유학다녀 온 학생들에게 유리해서, 한국식으로 내야합니다. 빈부격차가 교육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안됩니다.

    • @user-rj1by1wc6g
      @user-rj1by1wc6g 3 년 전

      그럼 서울대 의예 공대 법대 경영 지원자 3만명이 지원할듯.. 그럼 모든 수험생 대기업 들어가고 대한민국이 GDP PPP세계 1등일듯

    • @user-jo8ls3wg4i
      @user-jo8ls3wg4i 년 전

      @@user-sz4km6xo7n 요즘시대는 굳이 유학 안가도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외국인 만날수있는 방식이 많아서 실생활영어 늘수있음

    • @user-sz4km6xo7n
      @user-sz4km6xo7n 년 전

      @@user-jo8ls3wg4i 핵심은 실생활 영어를 늘리는게 목적이 아니라 외국 버프를 받는 부자집 아들 딸이 영어로 혜택받는것을 최소화 시키는데 목적이 있다니까요.
      그런 최소화를 위해선, 재미없는 학술, 논문 위주의 독해식 영어죠.

  • @user-tx3ul6ut3r
    @user-tx3ul6ut3r 3 년 전

    에린님 웃는 모습 정말 보기좋다.
    보고있으면 상쾌해지는 느낌 ㅎㅎ

  • @user-sq3dk5zf6h
    @user-sq3dk5zf6h 3 년 전 +5

    좋은 결과가 있기를.

  • @StoneB-lm2iq
    @StoneB-lm2iq 3 년 전

    이쁘신 세분 때문에 마음 정화하고 눈 정화하고 넘 좋네요...감사합니다^^

  • @user-nd1qq5dj2n
    @user-nd1qq5dj2n 3 년 전

    스폔서양 에린양 참 진지하시게 풀어 주시고
    답도 잘아시네요 긍정적인 모습에 응원합니다 세분 건강하세요

  • @gpknkee
    @gpknkee 3 년 전 +1

    수능에 나오는 영문글들은 대개 수십년에서 한세기전까지 나온 원서에서 가져온 글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즉 우리나라 사람이 직접 영작해서 만든 글이 아니라 영어 원어민 학자들, 작가들의 글이 수록된다는 거죠.
    따라서 현재의 구어체보다는 과거의 문어체로 쓰인 글들이므로 이해가능성이나 느껴지는 심리적 거리가 멀어질 수 밖에 없죠. 어쨌든 영어원어민의 글이라는거.

  • @bosebose6460
    @bosebose6460 3 년 전 +13

    2:19 지나가는 단어중 nightmare 이단어가 왤케 눈에 띄지 ㅋㅋㅋ 진짜 악몽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na_sarca
    @ana_sarca 3 년 전 +9

    스펜서는 발음이랑 억양은 조금 아쉬워도
    쓰는 어휘와 말을 풀어내는게 먼가 세련되게 하시네

    • @EnglishwithSpencer
      @EnglishwithSpencer 3 년 전 +2

      제가 아직 많이 서툴린데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chatnoir709
    @chatnoir709 년 전

    와 샤샤님 웃는 모습이 천사네요 ㅎ

  • @seungpyohong405
    @seungpyohong405 3 년 전 +5

    시험출제관련 되시는 분들은 이것을 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난이도 높아야 변별력이 있다고 믿는 바보는 아니길

    • @user-rj1by1wc6g
      @user-rj1by1wc6g 3 년 전

      그럼 서울대 의대 공대 법대 경영등등 정원 200명조금 넘는데.. 제비뽑기로 뽑을까요.. 솔직히 사악하지만 그래도 부모찬스 지인찬스 부정채용등등에서 가장 합법적이고 공정한 가지치기 입니다.. 화나도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 @seungpyohong405
      @seungpyohong405 3 년 전

      @@user-rj1by1wc6g 수능폐지와 학력고사부활이 답입니다. 반칙없는 세상, 실력으로 평가받는 세상이 바른 것입니다. 아울러 사시부활, 로스쿨 폐지해야 공평해요. 대신에 1년에 2번이상 시험은 더 많은 기회를 위해 장려되어야 할 듯합니다. 모든 자격시험을 포함합니다.

  • @JMG7812
    @JMG7812 3 년 전

    와아...역시 장모님의 나라 벨라루스...👍샤샤 너무 이쁘네요😍

  • @user-xv7rj5ud8n
    @user-xv7rj5ud8n 3 년 전 +2

    샤샤에게.....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볼줄이야....
    ㅎㅎㅎㅎ

  • @a32600431
    @a32600431 3 년 전 +1

    문법위주라 어렵죠~실생활에서는 별로 ㅜㅜ 학생들만 스트레스 ㅜㅜ

  • @user-xt8br5qi4r
    @user-xt8br5qi4r 3 년 전 +2

    미국에 이민갔다가
    십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사는 사람인데
    우리딸아이가 9학년에
    한국 중학교2학년으로
    전학했는데 영어시험
    결과를 보고 한국의 영어시험출제위원들이 현지교육에 대한 상식을 전혀모르거나 오래된 수업방식으로 시험내지않나 생각들더군요
    원어민수준의 영어라면
    어느정도 이해할수있는
    문제를 출제해야하는데
    오자마자 시험기간이여서 생소해서 그런 이유라할지라도 100점만점에 30점 받았다하는건 원어민도 아닌 학생들에게 한국영어시험 문제있다보여집니다
    현재 쓰이지않는 구어체도 있는걸보아
    옛날에 배웠단 학자가 출제하는가에 의구심이 들수있지요
    이런건 빨리 현지교육수준에 맞게
    고쳐져야할것입니다

    • @user-rj1by1wc6g
      @user-rj1by1wc6g 3 년 전

      그건 회화이고요.. 수능은 대학가서 논문도 읽고 학문을 배워야하니까요.. 논문이나 대학에서 슈퍼 쿨, WTF 이런 문장들을 쓸까요.. 또 대학가는 친구들은 전문용어나 고급어휘들을 대학가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학문을 연구 및 공부해야죠

    • @user-xt8br5qi4r
      @user-xt8br5qi4r 3 년 전

      @@user-rj1by1wc6g
      학문적인 용어를 대입수능출제문제로 쓴다면 큰 문제죠 토익이나 토플에도 쓰이지않는 표현인데 대다수 학생들이 영어권학문 전공자도 아니고 더우기 대다수 국내대학에 진학하는
      년령층을 상대로 오버된 시험이라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영어권나라 대졸자도 한국수능
      어렵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들한테도
      전문용어나 논문에 쓰여지는 고어같은 어려운 단어가 나와야
      되나요?
      어떤가요?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합당한 수준의 교육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무지한자도 미국인이면
      영어회화 잘하죠
      그사람들이 말잘한다고
      수준높은 말은 아니라는거 아시듯이
      자신의 지식수준에 맞게 회화를 익히게 되있습니다 전문적인
      학자를 배출하는것도 아닌 영어수능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ㅠ,ㅠ

    • @user-rj1by1wc6g
      @user-rj1by1wc6g 3 년 전

      @@user-xt8br5qi4r 세모님 말도 맞아요.. 참 어려운 문제군요...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파산하고 실직하는데.. 대기업직원들은 보너스도 받고 중소기업이나 써비스직등 생각도 못하는 남편들도 육아휴직도 하고 배우자병원치료비 지원 자녀 대학학비지원 등등 많은걸 누리려고 다들 같은꿈을 꾸는데. 다 대기업 및 고소득 전문직 될수 없으니 반칙없고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가지쳐야지 어쩌겠어요.. 그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 @user-xt8br5qi4r
      @user-xt8br5qi4r 3 년 전 +2

      @@user-rj1by1wc6g
      ㅋㅋㅋ
      선의 경쟁이라면 어쩔수 없다고 봐야죠
      어려운 경쟁에서 이겼기에 오늘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졸업 못했다해도 사회구성원에 꼭 필요한 일자리가 있기마련인데
      학업성취도와 일자리를 비교할려니 문제가 크다는걸 우린 알고 있으면서도 걱정해야하죠
      부모가 자녀의 진로를
      파악해서 아무리 보잘것없는 직업이라도
      전문성앞에는 손가락질
      받지않는다는걸 안다면
      자녀진로레 대한 고민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입시험준비로 다른기능 익힐 시기가
      늦춰져 더 힘든 청년시절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찮은 직업일지라도
      꼭 필요하죠 하지만
      대학졸업했는데 능력은 딸리고 직업선택하는데 망설이는 친구들 많은거 알고있습니다
      그런 고민은 아무런 도움이 될수없습니다
      우리 아들이 4대문안에 있는 법대 나왔는데 입만살았지
      직업다운 직업 다니지못하고 있다가 벽지회사에 들어가
      얼마다니다 퇴직하고나서
      벽지바르는 기술을 익혀 실내인테리어 조그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머리는 그런쪽에서 나타나는지 어려운
      코로나정국에도
      하는사업이 아주 잘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직업이 부끄럽다
      생각 안하더라고요
      지 아내와 같이 열심히 사는걸보면 왜 대학을 나와야 된다고 으름장을 놨는지 지금에 와서 후회가
      되더군요

  • @user-kc8jg1md6p
    @user-kc8jg1md6p 3 년 전

    벨라루스에서 오신분 최고입니다👍

  • @chang-deoklee8271
    @chang-deoklee8271 3 년 전 +5

    The test subject of the Korean SAT really needs improvement. And it has a very sensitive problem in itself.
    For the future of Korea, the Korean government must solve it to improve properly and not to study useless.

    • @chengjuk
      @chengjuk 3 년 전

      sat eay?

    • @danielkim2238
      @danielkim2238 3 년 전

      수능 isn't an assessment for how fluent you can speak in English but for how well you can get the gist from the relevant treatise or journal.
      Unis aren't institutions where you should be fluent in English to get good mark. They are rather for disciplining their students to be experts in their field.
      To equip them with in-dept knowledge, the institutes should ensure that their rookies have appropriate level of English command to apprehend the essence of the academic paper rather than to talk to foreign friends fluently. That's what 수능 is for.
      BTW, 수능 has lots of diverse topics in its passages. Did you find any bias history passage or wrong assertion based upon wrong scientific theory or findings?
      If it is the case, you might as well bring them to more official level since 수능 is super important enough to lead to miscarriage of justice to some students by getting that questions wrong or right?
      I can't say 수능 is perfect assessment but it's been trustworthy so far.
      Rather, your lack of apprehension is what's to be blame for.

    • @chang-deoklee8271
      @chang-deoklee8271 3 년 전

      @@danielkim2238
      Thank you for your opinion.
      I still have a different view from you and I cannot agree with your comment.
      The purpose of the (Korean) SAT is to assess the basic ability to accept university study. I think that if someone have universal literacy and values, he(or she) will be able to prove the competence of a pre-college student.
      Higher values that need to be further and accurately summarized can be obtained from universities.
      Currently, It is only necessary to be able to explain his(or her) thoughts to the other person and listen to the other person's opinion properly.
      Pro-college students don't just want to be expert, they just want to be NORMAL (mind & body) person.
      Isn't it really the role of SAT to be an opportunity to seriously consider his (or her) future?

  • @DongKooKim-0
    @DongKooKim-0 3 년 전 +2

    이걸 왜 한국 사람에게 물어보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 귀엽내요 ㅋㅋ

  • @gandhimahatma7928
    @gandhimahatma7928 3 년 전 +2

    대한민국 영어선생들과 출제자들의 수준을 알려주는것

  • @user-px1et4fe7f
    @user-px1et4fe7f 3 년 전

    수능문제는 너무 많이 풀어보는 거 같아요 공무원 영어 시험을 한번 풀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인인 저는 수능외국어는 그냥 했지만, 공무원 영어는 진짜 문장이 더 어렵고, 그딴 단어들 정말 실제로 사용하지도 않을 거 같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는데... 외국인들이 수능외국어를 어렵다고 생각하면 공무원 영어 시험을 보고 뭐라고 얘기할 지 정말 궁금하네요

  • @hkchoi7731
    @hkchoi7731 3 년 전 +2

    틀려라고 일부러 내는 문제.
    고3수험생들 고생이 많고, 짠하네요.

  • @user-ug8nq1nc3f
    @user-ug8nq1nc3f 3 년 전

    한국영어 교육은 시험위주라서 고득점자들이 많다보니 수능이든 토익이든 어떻게든 틀리게 만들어야 하니까 원어민도 안쓰는 단어를 갖다 붙이거나 lc는 정확하게 명료한 발음을 하지 않고 살짝 흘리는 발음을 합니다. 그래도 만점자가 나오니까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 @user-zx6on9nd2x
    @user-zx6on9nd2x 3 년 전 +4

    시험제도의 문제점이 있지만, 그런 문제점을 가진 시험을 이겨내고 좋은 대학들에서 공부한 인재들이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겁니다. 단점 보다 장점이 분명 더 많다고 봅니다. 하향평준화는 우리나라 같은 처지의 인력이 자원인 나라에선 정답이 될 순 없다고 보니까요.

    • @arcyoon
      @arcyoon 3 년 전

      글쎄요...개검,개판사들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 @whentheygolow_wegohigh7306

    여러분들도 다 학원 다니고 푸는 방법 이해하고 그러면 훨씬 더 빠르게 풀어낼겁니다 이건 그냥 대학공부를 할 수 있는지 지능 및 공부적합 테스트에 불과한거에요 다만 연습해보지도 않고 바로 풀어보면 당연히 어렵다고 느낄 수밖에 없죠 알고나면 만만해질거에요~

    • @leewilliam8111
      @leewilliam8111 2 년 전

      그걸하는게 ㅂㅅ짓이죠 일고 풀어야지 문제풀이하는거 자체가 ㅂㅅ

  • @shhong5720
    @shhong5720 3 년 전

    난 국어 전공인데 수능 국어 겨우 반타작 가능합니다 학력고사 세대라서 수능 국어랑 많이 다르더군요 33년전 국어는 75점 중 70점은 맞았었는데..

  • @Diablo4_
    @Diablo4_ 3 년 전 +5

    한국 영어 교육의 처참한 현실. 울나라 영어교육은 영어를 잘 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개돼지 등급 매기는 것이 목적이라 저런 수능을 봐야 하는 것

  • @user-oc2nt4og7u
    @user-oc2nt4og7u 3 년 전

    와우....
    미녀분들이..... 와우

  • @user-xc4bt4os4e
    @user-xc4bt4os4e 3 년 전

    조금 헷갈릴 땐 3번, 너무 모르겠을 땐 4번 입니다

  • @user-vr6nk4wp2c
    @user-vr6nk4wp2c 3 년 전

    영어 문제가 그냥 점수 안줄려고 하는 그런 문제.
    한번 꼬고, 두번 꼬고...
    수학문제도 한 문제의 답이 다음 문제의 조건.
    그것을 풀어야 세 번째 문제를 풀어서 답을 얻도록.
    영어 회화 잘하는것과 영어 문제 수능은 수학적으로 표현해서
    비례하지도 않고, 그냥 영어 영문학 문장 이해력(?)이 높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 @ie3875
    @ie3875 3 년 전 +2

    아이들에게 너무 쓸데 없는것 가지고 고생시키는데 빨리 수능 개선이 필요하다.

  • @user-hx1jv1vj1n
    @user-hx1jv1vj1n 3 년 전 +1

    영어시험은 이제 현실적으로 문제를
    내야한다고 봅니다
    현직영어 선생 조차도 저렇게 말하는데
    도데체 문제 출제자는 쓸때없는 문제좀 그만 만들자고요
    시대가 변해가는데 아직도 구한말식
    시험방식으로 어린나이에 학생들좀
    낙오자로 만들지 맙시다

  • @park-ps8jm
    @park-ps8jm 3 년 전

    에린이제일예뻐

  • @khannim
    @khannim 3 년 전 +2

    원어민이 아니라는데 저런 시험문제 내는게 창피하다. 유명한 서적 저서 글 등에서 발췌하기를 희망한다.

  • @user-xh7uh3mj8i
    @user-xh7uh3mj8i 3 년 전

    어려웡 한국말로 적혀 있어도 국어 독해도 못 맞히는데 언어만 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ㅠㅠ 그나저나 인상이 다들 좋으시당

  • @mirip7822
    @mirip7822 3 년 전 +1

    이제는 현실에 맞는 영어 교육과 시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 @You_Gam
    @You_Gam 3 년 전

    내가 20년전에 수능치면서 풀었지만 지금것 풀어본 문장 써본적도 외국에서 본적도 없다 솔찍히 한국 수능 영어문제 바꿔야한다 왜 풀었는지 이해도못한다 시간지나면

  • @user-it4om9lv2v
    @user-it4om9lv2v 3 년 전

    나도 저런 것을 치르고 관악산 기슭에 있는 S 대학교를 입학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저런 공부를 할 때부터 그 시험을 칠 때에도 그리고 한참 후에까지 또 어린 학생들이 밤 늦게까지 무거운 가방메고 돌아다니는 것 볼 때마다 또 이렇게 수능을 친다고 난리법석일 때 마다 변합없이 생각이 드는 것은 '이렇게 공부 시키는 것은 정말로 바보 짓이다'라는 생각이 굳건히 들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우선 본토인들도 읽을 수 없는 짧은 시간에 너무 긴 문장을 배배 꼬아서 출제를 한다는 것입니다. 국어 문제 보다도 지문의 길이가 훨씬 길었습니다. 그리고 답안들에서 비슷한 내용을 은유적 비유적 표현을 마구 섞어가며 학생들에게 혼동을 주려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틀리는 것이 아니고 속아서 틀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서 속지 않고 답을 찾아내는 기술자가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는 이런 것이 아닙니다. 어떤 내용을 알게 되면 공부나 학습이 완성된 것이므로 시간을 아껴서 다음 단계의 공부를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자꾸만 비슷한 문제로 연습만 줄기차게 하게 시키는 것이 수는 준비입니다. 그리고 본토인들도 사용하지 않는 구어체 문장이나 단어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둘째 다른 나라와 같이 다학의 지원자가 본인의 학습 플랜에 맞게 자격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각자가 다 시간적인 사정이 다들 수 있는데 1년에 딱 하루를 잡아서 모두가 같이 문제를 풀게하는 것은 그야말로 생각이 없는 존재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가까운 소치입니다. 미국 Sat와 같이 문제은행식의 자격 시험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무슨 일이 있어서 시험공부의 완성을 3월 정도에 마쳤는데 11월 20일 까지 거의 1년을 기다려야 하였습니다. 학생이나 재수하는 지원자들 중에는 갑작스런 질병이나 해외관계로 그 날짜가 불가능하게 된 억울한 경우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간혼 수험생 중에 갑자기 무거운 질병에 걸린 학생을 양호실이나 병원에서 수능을 치르게 해주는 경우가 뉴스에 보도되곤 하였는데 이렇게 해주는 것이 잘하는 짓이 아닙니다. 2~3개월 후에 자신이 편리한 날에 신청을 하여 토익이나 토플이나 SAT 와 같이 개별적으로 치르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의 외삼촌이 수능 며칠 앞두고 갑자기 쓰러져 1년을 재수~~~ 그 다음해에도 갑자기 급성 맹장염이와서 또 1년 재수.....
    한국은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수능을 치르는 제도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엄청난 시간적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미 새학기가 시작되는 3~4월에 수능 합격 정도의 학업을 이룩한 학생이 아직 수능을 치르지 않았는데 원하는 공부, 대학에서 배울 내용의 자연과학 , 의학, 철학, 문학, 어학, 역사, 지리 천문학, 예술 등을 폭넓게 공부할 수 있겠습니까??? 선진의 다른 나라의 좋은 제도를 벤치마킹하여 도입하여야 합니다. 수능은 이를 시행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이를 치르는 학생들이 가장 편리하고 그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향으로 치르게 되어야 합니다.

  • @sebumki4053
    @sebumki4053 3 년 전 +5

    수능 영어시험은 네이티브 스피커 감수를 꼭 받아야 합니다.

  • @user-um2gh1mr9q
    @user-um2gh1mr9q 3 년 전 +1

    솔직히 상위권들 중에도 저걸 다 이해하고 문제푸는 사람은 극소수임...... 대부분 아는 단어, 이해한 문장 가지고 어려운 단어나 문장의 뜻을 유추해서 푸는 것이 대부분이지...

  • @kanginlee9454
    @kanginlee9454 3 년 전

    한국인들도 고등학교 국어 - 즉, 한국어- 수능시험 치면 많이 틀려요! 한국어 문법과 어휘는 독일어, 러시아어 이상으로 어려워요. 학부모들한테 한국어 문법, 철자법, 문맥의 내용 찾는 시험치면 많이 틀려요.

  • @hawkman8596
    @hawkman8596 3 년 전 +11

    미국과 유럽은 한국의 교육과열을 우려하지만
    정작 우려스러운 것은 미국과 유럽의 교육부실이다.
    코로나사태로 미국과 유럽에 큰 피해가 발생하는 이유는
    과학을 신뢰하지 않는 무지한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3 년 전

      그렇게 교육과열되서 한국의 학생만족도는 최하위고 교육부실이라고 하는 미국과 유럽의 학생들은 행복지수 높고~~~

    • @user-xijinpingping
      @user-xijinpingping 3 년 전

      @Alex Gossip 이런 인간들이 지구평면설 잘믿지ㅋㅋ 수준 잘보고 갑니다

  • @HumaniJin
    @HumaniJin 3 년 전 +3

    아무리 합리화 해도 이건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
    한마디로 피땀흘려 3년만에 싼 똥 과 같은 것.
    아무리 피땀을 흘려 오랜시간 혼신의 힘을 다해 쌌다고 합리화 하려고 해도 똥이 다이아가 되지 않는다. 똥은 똥인 것이다.

  • @user-os4iu6uy6m
    @user-os4iu6uy6m 3 년 전 +1

    대입 변별력높인다고 너무 말도안되게 길고 요즘안쓰는 단어들만 골라내는 미친시험

  • @shhong5720
    @shhong5720 3 년 전

    영어는 만점자가 많이 나오는 과목이랍니다 국어 보단 한참 쉬워요 오죽하면 절대평가로 할까요?

  • @user-ln1sl6bf9z
    @user-ln1sl6bf9z 3 년 전 +2

    💖💕💖💕💖💕💖💕💖💕

  • @LBY92
    @LBY92 3 년 전

    An ordinary sentence: The Earth moves around the Sun.
    CSAT version:
    A planet defined Earth by people where creatures including humans and animals live revolves around a celestial body known as the Sun, which gives off its own light.
    수능은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멘사 IQ 테스트가 숫자와 도형 등의 규칙성을 소재로 하여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라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및 각종 탐구 과목들을 소재로 하여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죠.
    수능 수학만 봐도 단순히 수학 실력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모든 공식을 다 외웠다고 하여 누구나 모든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게 아니죠.
    어떤 공식들을 어떻게 써서 풀어야 하는지 감을 잡기가 어려운 추상적인 문항들이 있습니다. (일명 킬러 문항)
    수능 영어 역시 마찬가지로, 영어 실력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영어를 소재로 하여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그래서 문법과 논리 관계에 오류가 없는 선에서 지문을 까다롭게 만들고, 논리적인 추론을 통하여 정답을 도출할 수 있게 문항을 만드는 겁니다.
    수능이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라는 관점에서만 본다면, 현재 수능은 분명 지극히 정상적인 시험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보는 시험에 '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 과목이라는 점과
    원어민들조차도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기형적인 표현들이 잔뜩 있다는 점이 바람직해 보이진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분명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원어민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문을 만들면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에게 너무 유리해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냥 수능에서 영어라는 과목을 아예 없애버리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 대신 한국사를 제외한 다른 과목들의 변별력을 더 높이고요.
    참고로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과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은 저렇게 기형적인 수준으로 문장을 구성하진 않습니다.
    짧은 제한 시간에 비해 처리해야 할 정보량이 굉장히 많거나, 고1 공통교육과정을 소홀히 하여 애먹는 경우가 많을 뿐이죠.

    • @gpknkee
      @gpknkee 3 년 전

      일단 기존의 수능식 영어에만 집착하면 실제 원어민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능력은 멀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비정상적이라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이런 수능식 영어는 사실 대학에 들어간 다음에 배워도 상관이 없어요. 논문을 쓰고 이해하기 위한 영어라는 것은 대학 1,2학년에서 배우면 되고 중고교까지는 의사소통과 표현능력 개발을 위한 영어로 채우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이건 마치 아이가 말도 못하는데 책읽기만 시키는 꼴이죠.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 @user-qj3zt9kq2i
    @user-qj3zt9kq2i 3 년 전

    이런걸 보면 울 학생들 겁나 똑똑해

  • @user-ne1tl8il3t
    @user-ne1tl8il3t 3 년 전

    저건 악명높던 상대평가 시절 최상위권 변별용 문제고 현재는 절대평가라 저정도 지문은 안나옵니다 어려워봤자 정답률 30퍼는 넘김

  • @user-uv9rk1le9f
    @user-uv9rk1le9f 3 년 전 +2

    수능시험 출제자들은 좀 진지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입니다.

  • @dante968
    @dante968 3 년 전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 있음.
    문제내는 교육자가 바껴야 한다.
    언제까지 이짓이 반복되어야 하는지...

  •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3 년 전

    댓글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이 영상만큼은 전혀 국뽕이 아나라는 것 ㅋㅎ

  • @ppaksse
    @ppaksse 3 년 전

    몇일전에 네이버에 '생경하다'의 영단어를 찾는 영어퀴즈가 있었는데 생경하다라는 한국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찾아본적이 있는데, 언어영역에도 실제 잘 사용하지 않는 어휘나 단어가 나오는거랑 같은 이치이지.. 차라리 수능에서 영어영역을 폐지하거나 리스닝 스피킹으로 바꿔야한다고봄

  • @user-nn9nb7xd7t
    @user-nn9nb7xd7t 3 년 전

    교육계에 여전히 청산하지 못한 일제식민시대 교육잔재가
    뿌리깊게 남아 있어서
    현지 원어민도 저렇게 갸우뚱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것이다ㆍ

  • @user-il6ee8xm1c
    @user-il6ee8xm1c 3 년 전 +1

    한국인도 수능 국어가 어려워요.. 비슷한 느낌일듯

  • @user-rj1by1wc6g
    @user-rj1by1wc6g 3 년 전

    뭐 여기있는 사람들 뭐여 수능이 왜 사악한줄 몰라서 그러는거야 진짜몰라... 서울대 의예 공대 법대 경영 정원이 200명 조금 넘을텐데.. 쉽게 문제를 내면 어떻게해.. 얼쩔수 없잖아 나같아도 쉬운문제 만점받고 의예지원하겠음.. 그럼 지원자만 10000명은 될텐데.. 시험이 부모찬스 지인찬스 부정채용등등에서 제일 공정한 방법이니 어쩔수 없잖아.. 우리 고등학교때 나보다 그대들보다 공부 열심히한친구는 좋은대학 학과 가서 나랑 연봉차이나는데,,... 슬프지만 현실임...대기업가서 좋은연봉 배우자까지 치료비지원 자녀 대학등록금까지 지원나오는데 다들 좋은 직장가고 싶잖아.. 스벌 내통장은 왜 0이 적냐고

  • @user-nh8xq7xo9y
    @user-nh8xq7xo9y 3 년 전 +4

    어려운 수준이 아니고 기괴한 수준이지.
    중간에 찍기 너무 웃긴다. ㅋㅋㅋ

  • @Alex.NT-1
    @Alex.NT-1 3 년 전 +9

    아는 걸 확인하는 게 목적이 아니다. 변별을 위한 시험이다.

  • @JayKay-cv9fi
    @JayKay-cv9fi 3 년 전

    영어를 즐겁게 더 하게 만드는 시험이 아니라 x도 아닌 니네가 무슨 영어는 영어야? 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게 한국의 영어시험 수능시험이지. 토익도 마찬가지고. 언어에서 젤로 중요한 건 의사소통이 젤로 중요한데 저런 게 의사소통과 무슨 관계가 있어? 네이티브들도 저 지경으로 학을 떼는데. 그리고 의사소통이 안 되는데 책 읽는 게 무슨 의미가 있고 또 그게 가능이나 하겠어? 저렇게 해서 시험 잘 본 애들 영어 소통 수준은 어떨까? 안 봐도 뻔하지. 물론, 살다 온 애들은 다르겠지만 그런 애들은 얼마 안 될 거고. 더 골 때리는 건 저렇게 영어에 질리게 만들어 놓아버리면 이후 절대 영어 안 하지. 트라우마가 평생 감. 그러니 쓸데없는 짓이란 거임. 차라리 회화로 말이나 한마디 더 하게 해 주는 게 배우는 사람에게도 국가적으로도 이득이지. 근데 그렇게는 절대 안 하지. 왜냐하면 가르친다는 인간들 회화실력이 개판이니깐. 그냥 줄 세우기 쉬운 방법일 뿐이야. 점수 내기 가장 쉽고 줄 세우기 가장 쉬운 방법으로 시험을 치루는 것뿐 실제 영어실력하곤 거의 상관이 없다고 봐야 함. 어차피 저거 보고 나면 영어 안 하게 될텐데 뭐. 우리가 국어시험 못 본다고 국어를 못하는 게 아니잖아(실제로 한국인의 대부분이 외국사람들이 보는 국어시험 보면 그렇게 많은 점수를 맞을 것 같지도 않고) 암튼, 영어를 진짜 이상하게 가르치고 이상하게 테스트하는 나라인 건 틀림없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걸 더럽게 어렵게 그리고 심지어 재미도 없게 가르치니 시간 낭비일 뿐. 그 시간에 차라리 잼나는 영화나 만화책을 읽게 만들어 봐. 아니면 애들이 재미있어하는 분야 책을 선택해서 스스로 읽게 만들고 그거에 대해서 모르는 거나 가르쳐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함. 애들이 그럼 훨씬 더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 것임. 물론, 관심도 없고 소질도 재능도 없는 애들은 영어가 아닌 다른 걸 시켜야 맞고. 축구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는 애한테 축구 하라고 안 하잖아. 왜 너 드리블 못하냐고 안 하잖아. 근데 왜 영어는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는데 그렇게 억지로 못 시켜서 안달인지 모르겠단. 제대로 가르치지도 못할 거면서. 외국인한테 한국어를 저딴 식으로 가르치고 테스트한다고 하면 욕 먹겠니? 안 먹겠니? 한국에서 영어교육 정책 짜고 가르치는 인간들아. 당장 니들부터 욕할 거잖아. 아니 욕 이전에 비웃을 꺼 아냐?

  • @whojang2000
    @whojang2000 3 년 전

    그래도 나름 한국인들 사이의 영어실력이 갈수록 늘어남....물론 영어를 많이 쓰는 동남아와는 차이가 좀 나지만...일본이랑 중국보셈....한국이 훵씬 잘해여

    •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3 년 전

      근데 그 영어실력이라는게 천편일률적인 학교 수능영어가 아닌 개인이 따로사설학원에까지 가서 적지않은돈을 내고 투자를 해서 그나마 따온 결과물이라고 봐야죠, 결국 어쨋든 순수 공교육으로서의 영어교육으로 회화실력을 기른다는건 그야말로 어불성설입니다.

  • @user-xijinpingping

    엠마왓슨 어릴적 모습 닮았다

  • @user-ti8mn3en7g
    @user-ti8mn3en7g 3 년 전 +1

    수능 영어 문제가
    비정상적이다.

  • @pjpark3573
    @pjpark3573 3 년 전 +1

    봤냐?? 이 빌어먹을 출제자들아!!!
    이게 문제냐???

  • @user-fw2ud8zr9x
    @user-fw2ud8zr9x 3 년 전

    논문에서 빼오니깐 어렵지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3 년 전 +1

    영어지문 논지전개 더럽다고 하는사람들 있는데 원문 봐도 논지전개가 더러움ㅋㅋㅋㅋ 1910년대 무슨 철학자가 낸 책에서 따온글도 있고 과학계 논문도 있는데 과학자들중에(영미권 사람들도) 논문 깔끔하게 쓰는사람 별로 없던데ㅋㅋㅋ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3 년 전 +1

      근데 또 대학 들어가서 영어논문 들여다보려면 저정도 필요하긴 함 영어 능력평가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기 때문에(대학들어가서 공부할 실력 평가)

  • @kjjan1801
    @kjjan1801 3 년 전

    붙이는게 아니라 떨구는게 시험이다. 붙이는 시험은 쓰리디 업종 시험도 안본다. 사지멀정 가니다라는 보더라

  • @coreamusa9117
    @coreamusa9117 3 년 전

    수능 학종은 잘 사는 집안 애들을 뽑아주기 위해 38만명의 들러리가 필요한제도라서 어렵게 내는 거임

  • @Moon-rr7qi
    @Moon-rr7qi 3 년 전

    사자성어 포함 중국단어 60% 인데...울 조카 보면 내가 하는말 못들은정도?? 일부러 한자 섞어 말하는데...물론 울 부모보다
    제가 부족한거 많지만..대충 이해는가네...한자 안쓴다고 해도 기본은 알아야 역사 공부에 도움될건데

  • @chengjuk
    @chengjuk 3 년 전

    울나라 애들이 넘 공부 잘해 그게 문제라면 문제지요
    쟤들 나라랑은 많이 다르지 요
    단순히 언어 문제가 아니지요
    영어는 우리나라보다 잘하는 나라 졸라 많잖아요
    수학 과학 등등.. 이런것들은?

  • @user-cp1eh2vv6o
    @user-cp1eh2vv6o 3 년 전 +1

    우리나라는 동서남북 악의 중심지에 그기다 천연자원 마저 없네요,
    그러니 교육, 이런 방법만이 험악한 세상 살아가는 지혜로 변한것일지도 모르죠.
    조상님들의 피로 물려받은 우리네 한국, 지금 우리는 총 칼이 아닌 지혜를 후손에게로,
    후손들은 더더욱 슬기로운 방법을 찾아 온 세상 평정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답답한 시국 이 마저도 잘 헤쳐 나갈겁니다! 좋게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모든분들 건강 잘 챙기세요!

  • @python2796
    @python2796 3 년 전

    reading 이 왜 중요하냐면 유학가서 수업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을 때 책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 유학생들 절반은 아마 그렇게 공부할겁니다.

    • @gpknkee
      @gpknkee 3 년 전

      유학가면 현지 교수들과 학생이 편하게 대화하고 토론하는 수업이 주가 될텐데 듣기 말하기 잘못하면 유학생활 내내 고달플듯

  • @vivefree4373
    @vivefree4373 3 년 전 +6

    한국사람들 국어시험도 엄청 어려운데?
    그리고 쉬우면 그게 시험이야? ㅎ
    그런데
    한국인들이 국어시험 보는 것과
    외국인들이 한국의 영어시험을 보는 건 좀 차이가 많이 나서
    특히 영어권의 사람들이 한국의 영어시험을 보고 어렵다는 건
    웃을 일이 아닌데? ㅎ
    한국의 영어시험이라는 게
    요즘은 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크게 문법 어휘 추론 주제 찾기 등으로
    뻔한데다
    특히 지문은 한국에서 만든 문징이 아니라 외국에서 나온 글을 그대로 지문으로 쓰는 거로
    한국인들이 국어시험 보는 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쉬운 문제여야 하는데. ㅎ
    영어권 출신들이 한국의 영어시험이 어렵다는 건
    어휘가 모자르고
    따라서 지문이 무얼 얘기하는지 모르고
    따라서 추론도 안 되고 주제도 못 찾고
    이렇다는 얘긴데. ㅎ

  • @jinsang7830
    @jinsang7830 3 년 전

    어린쥐...... 이명박 작품이지.......

  • @jlee4757
    @jlee4757 3 년 전 +1

    대단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이 얼마나 쓰잘떼기 없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원어민도 못푸는 문제?? 왜 하는거냐???

  • @user-go4wf3zm4n
    @user-go4wf3zm4n 2 년 전

    저런거 풀믄 뭐햌ㅋㅋㅋ 말한마디 못하는뎈ㅋㅋㅋㅋ

  • @kanginlee9454
    @kanginlee9454 3 년 전

    한국수능은 앞으로는 영어 같은 외국어는 원어민 감수단의 평가를 거쳐서 문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 @ydfhffjj35
    @ydfhffjj35 3 년 전

    쓰잘 떼기 없는 영문 번역실력 같은걸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수능 영어는 당장 폐지하고 듣기 말하기 일상 회화 정도의 수준으로 패스하면 되는 점수 환산이 안되는 팔수 능력으로 전환하여야한다.
    태스트는 토익처럼 연중 수십회 치르고 수차례 응시하여 한 번만 기준 점수 이상만 맞으면 그냥 점수 없이 패스 하는 방식이어야한다.
    우린 영어에 너무 쓸때 없이 많은 시간과 경제적 자원을 희생시킨다. 그 시간에 공학이나 제2외국어를 심도 있게 공부하는게 훨씬 낫다. 영어 원어민도 쓰지 않는 옛날 영어 단어나 문장 표현등을 대한민국 고등학생에게 가르쳐서 무엇을 얻으려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그냥 영어 기득권자들이 영어가 무슨 대단한 그들의 전유물인것 마냥 국민들이 쉽게 범접하지 못하는 영역으로 만들어서 온 국민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 도전하게 만들어 버렸다.
    일상적인 회화도 제대로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midwives-산파”라는 단어를 왜 알아야 하는데???

  • @user-ez3we3gg3g
    @user-ez3we3gg3g 2 년 전

    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게 하나? 중간 난도 문제를 풀게 해야지. 한국 교육을 미화해서도 안되겠지만 객관적으로 보게 해야지.

  • @sky-blue808
    @sky-blue808 3 년 전

    일부러-○

  • @crisoup5959
    @crisoup5959 3 년 전 +2

    문제 난이도가 잘못 된건 맞는데 저렇게 해도 만점자가 수두룩한데 저렇게 안하면 다 만점 받고 내신으로 판가름나니 문제지.

  • @jamesjeon4971
    @jamesjeon4971 3 년 전 +2

    근데 한국 학생들은 이런거 위주로 문제를 풀어서
    이런 문제 그냥 푼답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절대 문제를 풀수 있는게 아니라
    오직 요령!

  • @zibaekho6229
    @zibaekho6229 3 년 전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능영어에만 죽어라 달려들지?
    그러면 언어영억에는 문제가 없나?
    한국에서 19년 산 학생들이 제대로 읽어내지도 못하는 언어 영역 독서지문은 괜찮고, 미국인들이 못읽는 영어지문은 문제 있다는건가?
    무슨 심보가 그래..
    이상하게 지엽적이고 실용적이지 못한게 맞지만,
    뭐 어쩌라는거야. 그래도 맞추는 애들은 맞추는데?
    그리고 어렵고 실용적이지 않을 뿐이지
    변별력없고 마냥 이상한것도 아님.
    왜 맨날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영상 보여주고
    댓글에서 불평불만하고 싸우고들 있는지 모르겠다.
    이거 보고 "미국인도 못푸는 문제는 문제 있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당장 수능 언어 영역 문제나
    한국어 능력 시험 문제 풀어봤으면 좋겠다.
    장담컨데 영상 속 사람들만큼 못푼다..

  • @smithjohn2387
    @smithjohn2387 3 년 전

    한국사람은 수능을 우상숭배해서 잘 나온 사람이 못나온 사람 인격적으로 무시하고 욕한답니다 ^^ 그리고 수능점수 잘봐야 대기업 좋은 회사갈 수 있습니다 ~ 그러면 안좋은 기업 가면되잖아 이러면 안좋은 기업 다닌다고 또 무시한답니다 ~ ~

  • @cloudkim815
    @cloudkim815 3 년 전

    미국인도 안쓰는 영어로..애들 괴롭히는.수능 클라스ㅋㅋㄲㅋㅋㅋㅋ
    예를들어 한국어 시험보는데..찰나.탄지등등...우리도나라사람도 잘 안쓰는 말을 가르치는 꼴이니.ㅡㅡ

  • @user-vp7sm3my4k
    @user-vp7sm3my4k 3 년 전 +6

    영어권이라고 영어시험 잘보나? 한국사람은 언어영역 쉽다 생각하나?

  • @GT-nc5ik
    @GT-nc5ik 3 년 전

    원어민은 다 맞추네 ㅋㅋ

  • @user-sx7yh1xv9s
    @user-sx7yh1xv9s 3 년 전

    쉽게 내면 다 100점 맞으니까 변별력을 위해 어쩔 수 없어요.

    • @arcyoon
      @arcyoon 3 년 전 +1

      변별은 다른 과목에서 찾아야 하지 않나요?...

  • @user-jt9cf4un3v
    @user-jt9cf4un3v 3 년 전

    진짜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우리나라 영어교육 목표는 회화가 아니라 원서를 읽고 이해할 줄 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대학에서 영어로 된 전공 원서 읽고, 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도구일 뿐, 생활영어랑은 전혀 딴판임. 회화를 배우고 싶으면 회화 학원을 다니는게 맞음. 평가원 시험이 논리적인 시험지라 글쎄.. 저분들이 "애매하다, 추상스럽다" 라는 말은 공감이 되지는 않지만, 이해는 되네요

    • @user-nb4hh5gk4q
      @user-nb4hh5gk4q 2 년 전

      오해는 님이 하시는듯, 그러면 영어학이라고 달리 표현하세요 영어는 말 그대로 어, 언어입니다, 언어는 습관이고 말로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게 목적이지, 님이 말하는건 영어가 아니고 학문입니다 그럴꺼면 영어학이라고 표현해야 하는겁니다

  • @khokim1973
    @khokim1973 3 년 전

    수능 영어문제를 어떤새끼가 내는거냐?
    도대체...
    답답하다....

  • @theclassic4304
    @theclassic4304 3 년 전 +1

    이런 영어 교육이면 일본 짝 날 수 있슴.
    일본 사람들 정말 영어 못 함. 발음도 엉터리 말도 엉터리.

  • @Utv.g
    @Utv.g 3 년 전

    수능영어 출제자들 정신차리세요!! 영어시험의 근본적 의미가 없는 우리나라 수능영어,, 창피하다.

  • @user-yz7we2bx4r
    @user-yz7we2bx4r 3 년 전

    시험문제좀 똑바로 출제해라

  • @user-ez3we3gg3g
    @user-ez3we3gg3g 2 년 전

    어색한 게 아니라 이따위 저급 영상이나 만들어서 제 나라 교육을 왜곡하는게 온당한 일입니까?

  • @user-th4fo6ch8m
    @user-th4fo6ch8m 3 년 전 +3

    사기꾼 대위? 중간에 왜나옴?

  • @shoring326
    @shoring326 3 년 전

    웃긴 영상이네요. 한국인도 국어 시험 보면 제일 힘듭니다. 감히 영어가 모국어라고 영어를 우습게 야기하면 안 되죠.?!
    영어는 아직도 발전하고 있을 거 아시나요? 왜 셰스피러에 햄릿이 유명한지 아시나요? 언어가 발전했기 때문이죠.
    무식 한 사람들 인가? 꼭! 수능 때 되면 이런 영상 나오네……. 최소한 스펜서는 야기 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 @user-sz4km6xo7n
      @user-sz4km6xo7n 3 년 전

      한국인이 국어시험 보는거와는 다르죠.
      한국인이 수능영어를 한글해석본 보며 한글로 푸는것과,
      외국인이 수능영어 푸는것과
      같은 난이도입니다.
      동일지문, 동일난이도 비교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