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롱런 할 수 밖에 없죠' LCK 서머 개막전을 여는 아프리카 프릭스 감독 최연성이 말하는 페이커

오늘 새벽에 마린이 한 말이 떠오른다
"성공한 프로게이머가 되려면 인생 모든걸 걸어야한다. 챌린저 찍는거 의미없다
. 정말 몇 년 동안 모든걸 걸고 열심히 하고 운도 따라줘야 한다
근데 그렇게 해도 상혁이처럼은 될 수 없을걸?"

최연성 님은 얘나 지금이나 말 너무 잘하시네요... 이 영상 하나로 인생을 배워버립니다

이 말도 최연성이니까 할 수 있는 거다.
요즘 10대 20대들은 모르겠지만, 스타 선수 시절 때 최연성도 임팩트 엄청났지 진짜

페이커는 자기 자리와 위치를 잘 알고 행동하는게 정말 멋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요즘 유명인들 일이 너무 터짐...

최연성이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다. 스타리그 2회 우승, MSL 3회 우승. 총 5회 우승한 레전드.

페이커 근데 진짜대단하지않냐? 모든걸떠나서 날이가면갈수록 불어나는돈 한번쯤은 변할수있을텐데 이데로라면 처음과 끝이 똑같은 페이커의완성

페이커와 임요환
시대를 통달한 두 레전드의 공통점
인성...
정말 파도파도 미담밖에 안 나오는..

마냥 잠잘시간에 연습만 해라 이렇게 말하시는게 아니라 '잠을 많이자는 것도 더 집중 잘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현실적이면서도 와 닿네요. 아프리카 프릭스 써머에는 계속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보고 갑니다 결국 세월은 다시 돌고 돌죠ㅡ예전 유행이 다시 돌 듯ㅋㅋ 아재틀딱, 고리타분하다지만 저도 진리는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ㅋㅋ

1:26 은근 마모씨 얘기하는거 같은데 ㅋㅋ

근데 게임을 떠나서 어떤 한 분야의 프로는 밖에서 뭘 하고 여가시간에 뭘 하든지 그 일의 자체에 대해서는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을 (영향을 안받는) 보여주는 게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임요환.... 진짜 전세계 게임판의 근본을 세운 ㄹㅇ 대단한사람...... 당신덕분에 지금의 갓페이커를 볼수있었습니다...

진짜 멋진 조언을 해준다

와 최연성 말 진짜 멋있게 한다. 진짜.. 와우 공부도 마찬가지고 아재틀딱이라고도 표현하고 대단하다.. 롱런해라 형도

와...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하게 듣고갑니다.
어떤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는, 왕도의 접근방법
3분에 다 담아내기도 어려웠을 것 같은데 좋은 내용에 감탄하고 갑니다.

남을 이기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훨씬 힘들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철저한 자기관리가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지 알 수 있죠. 그 점에서 페이커 선수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의 철학이 담긴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스타 프로게이머들 보면서 정말 자기관리랑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스타판 무너지고나서 생전안하던 공부 새로잡고 시작해서
의사되고 이런거보면 진짜 무언가에 몰입해서 최선을 다하는것도 재능인거 같았음.
스타 프로게이머들이 제 2의인생을 위해서 전향했던 직업중 가장 많은 직업이 공무원이었음.
스타게이머중에 공무원시험 3~4수해서 시험본 사람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부분 한방이거나 재수만으로 공무원 많이 되었고
이런거 보면 성향이나 집중력 등등 도 전부 타고나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음.

개인적으로 인터뷰 하시는거 처음 봤는데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무엇을 잘하기 위해서 주변환경을 정리하라는 말은 인상깊었습니다 👍

저 감독님이 지도하는 선수들중에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 선수들은 딱 5년 10년만 지나면 이 영상 보고
엄청 후회할겁니다..

크 역시 우리혁

역시 최연성

누가 뭐라든 한 분야에서 정상의 위치에 서고 트렌드를 이끌어본 사람이니까 말 할수 있는 귀담아 들어야할 의견

1:28 뱅

뭐든 정점을 찍으려면 다 포기하고 그것에만 몰두해야하는듯 그리고 정점의 자리를 유지하는 끝없는 자기관리 엄청나게 힘든길을 어린나이부터 걷고 또 걸어서 롤 세계정상의 자리에 우뚝선 페이커는 정말 대단하고 리스펙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 세상에서 가장 하기 힘든일

페이커나 요환님이나 본질적으로 자기가 하는 게임을 넘 사랑해서 자연스럽게 다른걸 생각안나고, 연구만 하는 거 같기도 해

최연성이 하는 말이 곧 스포츠선수와
같은 삶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본다
운동선수들 모든 중심이 본인 몸과 멘탈관리
인데 e스포츠 선수들도 그런 마인드를
머릿속에 박아놓고 생활해야 한다라는 말로
들림 역시 최연성이다

어느날 롤하는 여사친한테 페이커에 대해 물었을때 대답은..페이커는 인품면에서 너무 좋아보여서 더 멋있어보인다고 했던게 기억나네유
사람이 위치가 상승하면 정신도 해이해지 마련인데 음
대단해

삶의 모든 것을 관통하는 조언인 것 같네

학교담임 상담보다 더 와닿았다

최연성도 레전드

오우 인터뷰 내용 정말 좋네요

최연성 선수 여전히 멋지십니다!! 역시 레전드!!!!

과거의 영광의 취한자는 죽은자다.
이게 최연성의 진정한 명언이지

페이커랑 요환이형이래 ㄹㅇ 최고의 환경
슼 계보;

최연성이 리빙 레전드라 그런지 더 와닿네;;;;

페이커의 또 다른 장점은 자신이 부족하거나 단점을 고치려고 끊임 없이 노력하는거죠 페이커가 챔프폭이 넓지만 그 챔프들은 경기에서 다 좋은 모습을 보여 준건 아니에요
특히 아지르 같은 경우는 처음 나왔을 때 라인전에서도 안좋은 모습을 보였고 한타에서도 실수를 엄청 많이 했어요 아칼리도 리메이크 후에 한창 사기인 시절에 혼자 이상한 판단을 한다던가 페이커한테 안맞는 픽이라 느꼈죠 그런데 지금은 그 두 챔프가 페이커가 가장 잘 다루는 모스트입니다
진정한 프로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오히려 그걸 무기로 만든다 그걸 페이커가 보여줬습니다

자기가 추구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돼야 한다. 그것이 게임이든, 요리든, 공부든. 정말 좋은 말인듯. 이런 마인드로만 살아도 최소한 남들보단 뒤떨어지지 않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몇몇 10대 20대 최연성 잘 모를수도 있는데 한때 괴물이라 불릴만큼 대단한 선수였음. 진짜 스타판에 한획을 괜히 그은게 아님.

레전드 임요환 페이커는 진짜...
프로되서 돈벌어야지~~ FLEX~~!!
이런게 아니고 진짜 게임과 문화를 즐기면서 실력과 인성까지 겸비..
예능계에 유느님이 있다면.. 적어도 현대 게임계에선 페이커라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씨는 우리나라 e스포츠계 한획을그으신분이죠ㅎㅎ

연성이형 말 진짜 잘하시는거 같아요 ㅋㅋ

생각해 보면 매사 처음처럼 열정을 가지고 해라등등 어른들이 꼭 이야기 하시는거 왜 그런말 하시는지 알거 같음. 누구나 말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정작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실천한 사람이 크게 성공하지는 못해도 다른 사람들보다는 잘 먹고 잘 사니까 그러시는듯

최연성 감독 프로시절 최고의 자리에도 앉아 봤고, 반대로 이런 저런 구설수도 많았던 사람이지만
현재 감독으로서 저런 걸 알고 있다는 것,
주변에 그런 사람을 주의 깊게 봐 와서 그런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
말을 참 잘하네요. 아는 게 힘이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신기하게도 어떤 분야이든 롱런 하는 사람들은 비판과 칭찬이 공존하죠.
아마 그들에게 원하는 기대값이 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롱런하는 사람들은 아마 알게 모르게 다 자신에게 피드백을 하고 있을 거에요.
아니면 지금의 위치에서 살아남지 못 할 테니까요.

감독다운 말씀

와 진짜 좋은말씀이다;; '페이커' 선수 이름만 보고 들어왔는데~ 우와~~! 많이 배우고갑니다.♡

삶의 어떤 분야에서든지 다 통용 되는 피와 살이 되는 조언

오...갑짜기 영상에서 나온 말 중에 주객전도를 개인적인 생각으로 풀어서 설명하는데 머리에 백열구가 켜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페이커 너무 고마워. 자랑스럽게 너의 이름을 부를수 있게해줘서.

페이커, 임요환 모두 대단하지만 최연성 감독님도 롱런하며 잘 계시네요ㅎㅎ👍

이분은 정점에 있었던 분이기 때문에..이 말이 맞다.ㅋ

주위 환경 달라지고, 돈 벌었다고 사치하고 놀러다니는... 승부조작범 마모씨가 떠오르네요.
고액 연봉 받게 된 이후로 명품 사모으고 하던게 떠오릅니다.
승부조작 이전에 빠르게 몰락했던 건 이미 예견된 일이었구나 싶네요.

연성이형도 아직도 프로마인드. 멋진 분.

임요환은 자기 관리 + 연습 뿐만 아니라, 직업인식을 바꾸려는 행동까지했음. 라디오 출연이랄지, 청와대 방문이나 여러 활동을 많이함. 그리고 팀에대한 영향력도 엄청난 주장이였지.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내 청춘을 같이한 스타판...그땐 나도 고딩이고 20대 초반이었으니..그땐 형 이렇게 멋있는 사람인줄몰랐어~지금 보니 형 진짜멋있는데?! 말하는게 틀린말이 하나없다...최연성이란 사람을 다시보게됐어

진짜 페이커 멋지지 않냐?
저런 위치에 있는데 여태 인성 논란, 여러 논란이 하나도 없네
마치 유재석을 보는거 같네 각분야의 정점은 다르긴 다르다. 행동거지부터가 다름

이번시즌에는 아프리카를 플옵에서 꼭보고싶어요...미스틱선수랑 기인선수꼭 보고싶네요

연성아 중딩칭구다 잘 지내는거같아 기분이 좋다. 항상 건승하고 잘살아랑~

주 목표를 위해 환경을 개선한다.

최연성님 말을 엄청 잘하시네, 게다가 아주 좋은말, 아주 논리적으로, 프로게이머 시절 보다 언변능력이 100만배 상승하신듯, 역시 머리가 원체 좋으셔서 그런지 다 잘하셔

연성오빠 ㅠㅠ

와 직장인인데 공감되는 말

페이커는 이거 보고 눈물흘릴듯.. 나도 감동인데...

좋은 얘기네요
상황을 상황으로만 보지 말고 넓게 봐야하는 것도 맞는거고...누군가를 밟고 올라가려면 뭔가를 포기 한다기 보단...
그 상황에 집중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가는게 "프로" 인거죠
그걸 정확히 "프로"에 입장에서 증명하는게 연봉 또는 "프로"가 일을 하는곳이 일명 축구처럼 프메가 라리가 분대가 같은
롱런 할 수 있는 "프로"는 그게 베이스가 깔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성 감독도 스타에서 정말 엄청난 퍼포먼스를 꽤 긴 시간 동안 보여준 게이머였죠 코치를 하면서도 가끔 프로리그에 출전해서 새로운 빌드를 보여주고 국본 정명훈의 사실상 스승이구요. 이정도 커리어를 가진 분이 이런 말씀해주시니 되게 와닿네요

전 스타 시작할때 부터 최연성의 스탈일이 좋아 그대로 게임을 했었습니다ㅎㅎ 스타를 좀 알고 부터는 빌드는 이윤열꺼 쓰면서 스타일은 최연성으로ㅋㅋ 나름 비슷한 스타일로도 했었고, 나름 잘 하기도 했었죠ㅎㅎ 그게 20년쯤 전의 얘기네요ㅎㅎ

연성이형 역시 철학이 있네. 맞는말이다.

돈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목적이라는걸 분명하게 알고 있는거지
이런건 자제력이랑은 또다른 개념이라 생각함

최연성이야말로 진정한의미에서 4대천왕을 으깨버렸지ㅋㅋㅋㅋ

와 자기 직업을 주로놓고 모든걸 객으로 ... 최연성이 최연성인 이유가 있구나 마인드가 진짜 쵝오,,

페이커 대단함 성공하기도 힘든디
성공을 오래유지 하는게 젤힘든디

좋은 조언이다.

주변환경의 변화에도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는 선수가 성공한다는 건 정말 맞는 말 같음. 예로 평범하게 월급 받으면서 살다가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갑자기 수십억을 지니게 되서, 복권 당첨된 사람들 중에는 잘 된 케이스가 얼마 없는 것 처럼 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면 사람들은 적응을 잘 못하고 나태해지게 되는 것 같음. 그런 면에서 페이커와 임요환은 진짜 대단하고 열정이 있는 선수들임. 아무리 까려고 해도 이 선수들은 이미 분야의 최고 선수들임

형도 많이늙었네ㅠㅠ 나도 어느덧30 이고ㅠㅠ

갓연성...갓요환...

프로게이머가 아닌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이야기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엄청난 노력조차 재능이라는 사실이다.
아무나 노력할수 있다?
천만의 말씀...
무엇인가에 집중해서 노력할수 있는 재능도 필요하다.

역시 근본 임빠 ...

정점을 찍어 본 사람이 하는 말은 대체로 맞다

비단 프로게이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영업하거나 직장인이라도 모두 적용되는 이야기네요. 돈 벌면 진짜 온갖사람 다 달라붙습니다.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내통장에 돈 쌓이니 할수있는거는 무궁무진해지고... 근데 거기서 초심을 유지한다? 너무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말씀하신 임요환/이상혁이 대단한거구..

연성님 후덕해지셧구먼

딱 뱅 얘기인거 같음.. skt 막바지에 게임을 졌는데 지자마자 다른 선수들은 고개 숙이거나 자책 혹은 반성하고 있을때 그 선수는 고가의 시계부터 차는 모습에 느꼈음..

오 다큐멘터리가 나왔네. 보고 싶다.

괴물테란이다!

이걸로 기인 붙잡았나... ㅋㅋㅋㅋ

근데 뭐... 자신의 가치관이 성공이라면 저 말이 맞지만 결국 성공하려는 이유가 행복해지기 위한건데 성취감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는반면 적당히 벌었으면 인생을 즐기자는 마인드도 있어서 꼭 저게 우월하다고 생각하진 않음

많은 운동선수들이나 성공한 프로게이머들이 말하는게 어느정도 성공해서 놀면서 자기관리 등한시 해도 일정기간 동안은 성적이 유지되는데 그 때가 제일 위험한 타이밍이라고 함. 그 이후부터 끝없이 추락하는데 그 때되면 너무 늦어지는거지

갓연성

근데 페이커랑 임요환이 대단한거지 보통사람이면 안무너질수가없음 니들 갑자기 몇억벌고 여자들 달라붙고 유명해지면 참고겜만할쑤있겠음?

이런 멋있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페이커 팬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움 그걸로 그냥 끝난거임.

이야.. 괴물테란 최연성 나이많이 먹었네 ㅠㅠ 참 어렸었는데..

좋은말이다

프로게이머의 선배로서 그리고 정상의 자리에 서 본 경험자로서 나올 수 있는 뼈있는 말이네

빛상혁이라고 진짜 뒤에 광원효과 넣는거 실화입니까!!!!

참 좋은 말들이지만 한편으로는 놀러 다니고 사치 부리고 좋은 차 끌고 다니는 것도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

맞는말씀.

괴물테란..그는 도덕책

왕도라는 건 무릇 가시밭길이지요
처음에는 캄캄한 어둠 속에 홀로 내던져져 미래에 대한 불안과 싸우고
빛이 들기 시작하면 걷는 길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그 빛을 통해 온갖 장애물과 고난이 보이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몰랐을 때는 과감히 할 수 있었던 것들도 보이기 시작하면 겁이 나고
그걸 극복하면 다시 경치가 달라지는데 그 때 보이는 것은 자신을 뒤쫒는 경쟁자들.
그들을 뿌리치고 따돌리기 위해 정신없이 달리다보면
어느샌가 내려가기도 겁나는 높은 암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이 때 바로 옆에 보이는 널찍한 돌출부.
쉬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 다시 한번 자신을 채찍질해서 올라가기를 결심하지만
힘에 부칠 때마다 뒤를 돌아보면 자꾸만 그냥 지나쳤던 돌출부가 눈에 밟히고
때때로 그곳에 같이 경쟁하던 사람이 올라가 쉬는 모습을 보면 나도 잠깐 쉬다 갈까 라는 생각도 들죠
왕도는 본인이 길을 계속 걷는 한 이 과정이 끝도없이 반복됩니다.
왕도가 괜히 왕도겠어요? 아무나 못 가니까 왕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