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장난전화 했다 인생 망친사람 이야기

8000만원은 누가 책임지냐... 벌금이 9000만원은 되어야지...

이름: 이대웅

1:49

인생공부 수업료 장난없네 ㅋ

진짜 찌질의 극치다 미국여자가 고백 안받아줬다고 저런 짓을 참나

2:57

그건 그렇고 아무리 도를 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장난전화에도 신상을 공개해주는 미국 부럽다

은잡지님 가끔 고전 자료도 올려서 다수는 알지만 소수의 모르는 이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고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을

지금도 기억난다. 초등학교 5학년 쯤이었나, 그냥 인사만 하던 남자애가 다른 친구들이랑 공중전화 부스에 몰려있길래 뭐하나 싶어 물어봤다. 그 당시엔 어린이더라도 휴대전화를 주는 분위기였고, 그만큼 어린이들이 공중전화 부스에 몰려있는 광경 자체가 드문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 남자애는 119에 지금 불이 났다며 장난전화하는 것이라고 참 솔직하게 말했다. 그 때도 어이가 없었고,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다. 그 얘는 심지어 공부도 잘했다. 어릴 때도 똘똘했고 커서는 고등학교도 자사고를 갔다. 대학교는 모르지만 아마 잘 갔을 거다. 그런 얘가 119에 장난전화나 한다는 게 참 충격이었다. 걔 부모가 우리 부모님이랑 친분이 있어 조금 아는데, 자식교육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엄마가 엄청 엄하다는 것 하나만은 잘 안다. 그거에 대한 일탈이었을까. 그래도 결국 장난전화를 한거면 자식교육 잘못 시킨거지. 좀 됐는데, 옛날에 초등학생이 시체를 봤다는 신고를 두 번이나 연달아 했는데 장난전화인 줄 알고 119가 출동을 안했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얼마나 많으면 그러겠어. 진짜 장난전화 하지 말자.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우리나라에서 장난전화에 대한 처벌도 많이 강화되면 좋겠다. 그러면 나이에 상관없이 무서워서 안할텐데.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장갑차 안에서 무장을 하고 진입을 하는 대테러 분들은 목숨을 잃을 것을 각오하고

어느나라나 긴급신고센터 장난전화는 하지말자! 처벌강도가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진짜 위험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그러면 단순한 국가망신이 아니라 도움을 받지 못한 사람 인생을 망침과 동시에 자신의 인생 까지 망치는 거다!

케빈 맥 고환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은잡지님 은잡지님께서는 항상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서 궁금해하시고 몰랐던 사실들을 영상으로 올려주시니까 정말 이해도 잘되고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갑자기 생각난다..... 초등학교 1학년때 어떤 남자애 둘이서 싸웠는데 둘중 한명이 경찰에 진짜 전화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끊어버렸음..... 근데 경찰들이 보기엔 아무말도 안하고 끊은게 위급상황인줄 알았는지 진짜 학교에 경찰 와서 그날 난리였음...... 진짜 장난전화 하지 맙시다.....ㅠㅠ

장난전화는 진짜 흐즈므르그.... .

덕분에 교훈을 얻었습니다 장난전화 은 하지말자👍😊

2:58

겨우 천만원? 미국으로 보내서 미국법원에서 재판을 해야지...

9000만원 손해보게하고 1000만원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