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35:41} 0:01 HONNE - Day1🌓 (Brooklyn session) 4:39 Jeremy Zucker - always, i'll care 7:05 Lauv - The Story Never Ends 10:53 Jeff Bernat - Ms. Seductive 14:16 Mac Ayres - Easy 19:30 UMI - Remember Me 22:47 Johnny Stimson - Honeymoon 26:29 Kehlani - Honey 29:46 Tom Misch - Movie
@@user-jq1ro6xm9g 이런 따듯한 댓글이 그렇게밖에 느껴지지 않는 당신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든 사람들, 모든 것들을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가끔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는 것도 당신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설령 당신이 생각한 그것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도 크게 해가 가는 것은 아닐테니 속아주는 셈 치고 넘어가고 좋게 받아들여도 좋잖아요. 아닌가요? + 오타 수정
지금 여기는 2022년 8월, 남들은 지금 여길 한겨울이라 부르지만 명확한 계절은 두드러지지 않는 한국 바다 건너입니다:) 2년 전 중2에 고국 떠나 나름 혼자서 치열하게 영차영차 나아가는 저이지만 감히 선생님의 시간에 비할 수 있을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국에 방문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여기는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모두가 삼삼오오, 화목에만 늦게까지 개방하는 도서관에 모여 모두가 불타오르는 중인데, 그곳이 너무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이지만,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선생님의 옛날또한 불타오르는 청춘이었고, 지금은 그 온기가 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그리워하지는 않으면서도 온기와 함께 한국에 방문하여 지긋하게 추억을 회상하실 날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현재 쓰리잡 뛰는 고3입니다. 알바를 3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 없이 일하다가 일요일에 한번 쉬었어요 그러다 슬픈 영화 한편을 봤는데 영화가 끝난지 2시간이 지났는데도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제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일을해서 돈을 버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서러웠던거 같아요. 물론 집안이 좀 힘들어져서 더 힘든건가봐요. 매일 새벽에 집에 들어오고 주말은 오전6시부터 나가서 13시간을 일하고 집에 들어오는게 반복이였어요. 그만큼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만큼 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걸 느꼈어요. 이 플리를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봤어요. 이제는 일 좀 줄이고 제 취미 생활을 늘릴려구요. 남친이 외국에서 돌아올때 건강하고 이쁜 모습 보일수 있게 자신감 넘치게 살거에요.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속상해 하지말고 항상 웃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화이팅하자 항상 힘내자 많이 웃고 남 눈치 보지말고 당당하게 살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살자 넌 할수있어 기죽지마 너가 잘못한거 아니야 너 지금 너무 잘 하고있어 너무 완벽해 남과 비교 하지말고 나 자신이 특별하다고 아니면 너무 이쁘다고 계속 생각해 왜냐면 너 진짜 이쁜거 맞아 항상 화이팅이야 !! 사랑해
느리더라도 가는 방향만 맞으면 됩니다. 24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순식간에 가장이 되어서 버는 돈은 모을수도 없이 집에 보탬이 되었고 그렇게 27살까지 방황하다가 28살에 크지 않은 돈으로 개인사업 해서 대박나서 결혼도 하고 아들도 키우고 잘살고 있습니다. 26살이면 진짜 어린나이 입니다. 주변에 부정적이고 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친구들과 잠시 멀어지고 내 일에만 집중해보세요. 내 돈벌이+운동+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 이정도만 매일 실천해도 미래가 달라집니다.
다들 힘내요 지금 제가 하는 말이 마음에 잘 닿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나중에 그것을 이룬 저를 보면 참 뿌듯한거 있죠? 저희 2024 열심히 살아봐요 저흰 할 수 있어요 마음가짐을 하면 잘 되더라고요 저도 가끔 떨려서 못하거나 그냥 자신이 없을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000 너는 할 수 있어 왜냐고? 너니까 너니까 할 수 있는거야 라고 얘기하면서 극복 해 나가곤해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노력하면 다 돼요 정말 할 수 있을거에요 가끔은 울고 자절하고 진짜 미칠듯이 울어도 되니까 저희 시도라도 해봐요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딱 한 번만 저 믿어봐요 정말 할 수 있을거에요 잘 극복해 나가면 돼요 항상 힘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큰 행운이 찾아올거에요 오늘도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봐요!아버지는 시한부 어머니는 암 투병중이세요!하루하루 술이 없으면 잠도 못들고 밝은 모습만 보일려고 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주말 없이 일하지만 저의 미래의 대한 확신도 없구 오늘 노래들과 댓글을 보니까 너무 울컥해서 푸념하는 듯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많은 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죽기 전까지 하루가 남았다면 교과서랑 문제집 다 찢어버리고 핸드폰에 남아있는 앱들 다 지우고 계정 다 삭제하고 연락처도 다 지우고 통장 찢어버리고 핸드폰도 뿌셔버리고 사고싶었던 찜 목록도 지우고 북마크해논 웹사이트도 지우고 사람들에게 실컷 욕하고 하고싶는 말 다하고 한없이 화내고 친구들한테 가서 한 번 웃어주고 지갑에 있는 쿠폰들도 버리고 엄청 넓은 들판에 가서 눈 감고 바람을 즐기고 전망대에서 노을지는거 바라보고 밤바다에 가서 멍하니 파도소리 듣고 거기서 한없이 울고 마지막까지 못했던 말들을 토해낸다음에 죽을거야 그냥 그렇게 비참하게 죽을거야
재수, 삼수하면서 힘들 때마다 들었어요. 때로는 학원 끝난 후에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서 듣기도 했구요.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칠 땐 울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죠. 하지만 여기 플리 들으면서 참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오늘 의대 추가합격 발표가 나서 확인해보니 합격이란 글자가 써져 있더군요. 정말 펑펑 울었어요. 지금까지 고생했던게 다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지금 제가 평생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루고 나서 다시 들으니 색다르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하더라도 때론 실패를 겪었다하더라도 절대 좌절하지마세요... 언젠가 우리가 했던 노력이 꼭 되돌아올 거에요.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노래를 들으러 오시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시고, 하는 일마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는 거잖아요? 힘들게 올라온 언덕을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어요 지금까지 정말 힘들게 올라온 것들을 이제 보상받을 시간이에요 저는 그 보상이 여러분께 큰 행복을 가져다 줄거라 믿어요! 제발 모두가 어떤 이유로라도 그냥 웃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힘냅시다! 모두!!
어떤 선택을 하건 인생에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이란 존재하기 힘듭니다. 그 안에서 어떤 선택이 나에게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일까 고민하며, 순간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삶을 이룬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해서 낙심하고 그로인해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인생에 있어서 선택이란 존재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당신의 그 선택이 그 당시에 내릴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그런 생각을 해요. 그게 밥 먹여주냐는 말 어른들이 되게 많이 하잖아요. 그럼 속으로 조용히 생각해요. 삼시세끼 잘 먹는데 행복하지 않으면 도축장에 끌려갈 가축과 나는 다를 게 뭐냐고. 요즘 정말 좋은 길을 찾았어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열정과 흥미더라고요. 공부가 재밌다는 생각도 처음 했어요. 수학 죽도록 싫었는데 대학 가려면 공부해야지 하고 단숨에 80등을 올리기도 했어요. 대박이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돈을 잘 벌 만한 분야는 아니에요. 문과, 그것도 어문계열. 이과가 판치는 세상에 다소 암울하죠. 그래도 저는 이 길을 택할래요. 공부도 계속 할래요. 나중에 취직 못 해서 매일 컵라면만 먹고 살아도, 아니… 어떨 땐 굶어도 좋아요. 밤잠 못 가며 아르바이트를 뛰고 골병이 나도 좋아요. 그렇게 해서라도 이 길을 가고 싶으니까요. 미래의 내가 방향을 잃을까 써 둬요. 열일곱의 나는 이렇게 치기 어린 사람이었다고, 좋아하는 일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무모하지만 그렇기에 빛난다고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어제 자고 일어났더니 아빠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분명 아빠와의 좋은 기억도 있었는데 어째서 자꾸 나쁜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식을 듣고 계속 울다가 가족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눈물을 멈췄습니다. 가뜩이나 막내인지라 더 어리고 보호받아야할 대상으로 보이기 싫어서 울지않았는데 가족들의 눈에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보인다며 수근거리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런 말들을 듣고서도 계속 참다가 아빠를 화장한 날에는 결국 울고 말았어요. 아직 미성년자라서 아빠의 시체는 못봤지만 화장이 끝나고 난 뒤에 뼛조각들은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듬직했었고 한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 바스러질것 같은 뼛조각을 보니 마음은 여렸겠었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뼛조각을 갈아서 함에 넣었는데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을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납골당에 잘 모셔두고 집에 가는 길에 아빠의 유품을 전달받았는데 지갑 속에 든 주민등록증의 뒷편에 가족사진이 들어있라구요. 사진이라고는 보지않을 것 같았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이랑 몇년이 지난 우리 가족사진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걸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아빠가 자살하고 시신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돌아가신 날짜조차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차가운 차안에서 너무 외롭지는 않았을까 춥지는 않았을까 죽기 전에 맛있는거라도 많이 먹고 가셨으면 좋겠지만 그러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와서 계속 뒤척이다가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습니다. 드디어 잘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 우울했었는데 이 플리를 들으니 기분도 좀 나아진것 같고, 뭔가 안좋은 일들이 저~ 멀리 날아갈것만 같아요.. 음악이란 참 신기하네요.. 사람의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주고 위로해준것 같아서 좋아요ㅎㅎ 이 플리를 만들어주신 feel it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별건 아니지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가 누른 좋아요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왠지..나도 지금 울고있음 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쳐우세요 그래야 후련해집니다 저도 요즘 혼자 있을때나 길 걸으면서도 쳐웁니다 머가 그래 분하고 억울한지 바득바득 이 갈면서 울어요...그러고 나면 맘이 고요해지고 조아지드라고요. 감정을 억누르면 언젠가 크게 터지고요 감정을 혼자라도 표현하면 걍 조금씩 새나가요. 내 마음에서요 제 경험이거든요
얼마나 힘들면 이리 많은 이들이 나이 성별 이름 하나 모르는 이들이 보는 이런 곳에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말할까. 그들은 공감 하나로 마음의 문을 여는데 어찌 대하였으면 모든 이들이 마음의 문을 닫았을까. 나도 여기에 글을 쓰는 거 보면 그들 중 한 명인가보다. 모두들 힘드니 괜히 유튜브에 슬플 때 우울할 때라는 부정적인 글을 쓰며 위로를 받을 곡과 곳을 찾는데 이거조차 나의 이야기도 되니 그들이 힘들었던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도 많이 힘든가 보다 그러니 나와 같은 이들에게 참 힘든 세상이지만 비슷한 이들이 있기에 공감하며 버텨가는 게 아닐까 하고 물어보고 싶고 나이 성별 이름 하나 모르는 이들이 위로해주는 거 보면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다 모두들 수고했고, 나와 같은 이들이 다시 한번 위로를 얻고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들 파이팅*
@@user-df4ol6vq4h 나 저글 달 때 까지만 해도 그나마 괜찮았는데 더는 못버티겠다 시발 인생 좆망 존나 불안하고 뒷조사 당하는 거 같고 그런데 또 나는 쌍년이고 온라인에서 남자 선정적인 이유로 여럿 만나고 다녔었고 지인 썸넬 그려준다면서 한장만 주고 돈먹튀하다가 걸려서 꾸역꾸역 한장 주고 끝내고 씨발 또 쿨하지도 못해서 온라인에서 만난애한테 연락하니까 다른사람인데 누구 얼굴사진 보내면서 얘 아냐면서 하고 무슨 게임하냐 이게임 하냐 저게임 하냐 물어보고 존나 뒷조사 당하고 있는거 같아서 불안하고 씨발 존나 후회되고 이건 내가 쌍년인 건데 왜 내가 슬퍼하고 있냐고 너무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워 폰 보는데 에어팟 같은 것도 연결 안 했는데 이 기기에는 악세서리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고 계속 뜨고 누가 나 계정 다 해킹해서 자기가 에어팟 꽂다가 안돼서 뜨는 것 같고 내 화면 지금도 그사람한테 보여지고 있는 걸 까봐 무섭고 불안해 나 죽을것 같아
댓글 궁금해서 읽다가 위로받는 느낌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기쁘면서도 슬프네요.. 요즘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서 진짜 독서실,학원 진짜 질릴 정도로 많이 가고 있어요.. 6시간은 기본이구요.. 엄마,아빠는 그게 뭐가 힘드냐고 하지만 갑작스럽게 진로가 정해지고 거기에 맞는 학원이 더 늘어나고 쉴 틈이 없네요.. 댓글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모두 화이팅!!
저도 3~4학년때가 제일 슬펐어요... 공부고 뭐고 다 필요없고 저는 제발 차별만 고쳐주었으면 좋겠다고요... 공부를 못하면 못한다고 뭐라하고 잘하면 보고 썼냐고 뭐라 하고 슬퍼 미칠것 같았어요...ㅠ 4학년때는 선생님이 제가 문제를 잘 못푼다고 공부 열심히좀 하라고 문제를 못풀면 혼내고 제가 서러워서 우는데 4학년때 쌤이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울지말라고 부끄녀운건 니 집가서 하라고.... 공부 그딴거 0점 받아도 돼니까 공부로 사람 판단하지말라고 이 말이 왜 어려웠을까요? ㅠㅠ
도로에 차 지나다니는 거 보니까 탄약고 근무서는거 생각나네요. 그 땐 정말 지옥같았고 시간이 더럽게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벌써 전역하고 얼마전에 첫 예비군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다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너무 힘드시면 하루정도 좋아하시는 거 하시면서 리프레쉬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eel it님!
![[playlist] When we go to Paris, Let's listen together while watching the Eiffel Tower](http://i.ytimg.com/vi/1yXZIFYv4SE/mqdefault.jpg)
![[playlist] When we go to Paris, Let's listen together while watching the Eiffel Tower](/img/tr.png)
![[playlist]집중하려 들었다가 힐링까지되는, 가사없는 조용한 음악](http://i.ytimg.com/vi/y5paOQU66hg/mqdefault.jpg)
![여기가 북한..? 자칫 잘못하면 잡혀간다는 연변 풀코스 여행 [연변1]](http://i.ytimg.com/vi/FMU3SVh8BhU/mqdefault.jpg)
[Playlist]
{35:41}
0:01 HONNE - Day1🌓 (Brooklyn session)
4:39 Jeremy Zucker - always, i'll care
7:05 Lauv - The Story Never Ends
10:53 Jeff Bernat - Ms. Seductive
14:16 Mac Ayres - Easy
19:30 UMI - Remember Me
22:47 Johnny Stimson - Honeymoon
26:29 Kehlani - Honey
29:46 Tom Misch - Movie
ㄹ
게시물 올리신분 걸조이실것 같아요 :)
ㅗㅗㅗㅗㅗㅗ
@@user-fl6of8kw5h 넌 뭐냐
Honey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고 모르는 사람에게 위로받는 날들
진짜 엄청 공감이요
크으으으...
너무 공감돼서 댓글 처음달았어요..
ㅠㅠㅠㅠ
공감...
'죽지 않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무언가와 하루빨리 마주하고 싶다.
이무리 힘들어도 무너지지 마세요
뻔한 말이지만 힘내세요!
그런날 올거예요 꼭! 저도 그랬거든요
죽지 않길 잘했다 이런 댓글도 남길 수 있고!
와....인정요....
죽고 싶다
행복하지 않아도 생각하면서
인생은 고통이란걸 알면서
하루하루 버텨내면서
오늘을 버터내면서
그러다보면
인생에 한번쯤은 그런 순간이
오겠지 그리고 올겁니다
1. 조급해 하지 않기
2. 천천히 하나씩
3. 무리하지 않기
4. 꾸준히라는 힘을 믿기
조아용
반대로 다 하고 있는데 나?
감사해용
@@Youngman05__ ㅋㅎㅋㄹㅋㄹㄹ
@@Youngman05__ 나도 ㅋㅋㅠ
“예쁜 나비를 원한다면 나비를 쫓지말고 정원을 가꿔라, 나비를 놓쳐도 그대에겐 아름다운 정원이 남을테니”
정말 좋은 말이네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 나비를 못잡았잖아요..
@@user-tf1ty5rt6e
나비는
원래
잡는 게 아니예요....
누가 날 좀 안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날
@민이민이 저두
저두.. 누군가를 의지하고 싶어서 정을 쉽게 주는 편인데 이용만 당하네요......
연 그 마음 제가 너무 잘 알죠..ㅠㅠ 같이 힘내요🥰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거의 천개네요..:) 좋은 오늘내일 보내시길🥰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우연히 이 댓글을 보셨을
모든 분들이 행복이 가득하길
오늘 하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어그로 그만좀 ㅋㅋ;;
@@user-jq1ro6xm9g 왜그러냐 힘내라고 그런건데
hs az 구독 구걸충들 이러고 아디팔쥐~
@@user-jq1ro6xm9g 이런 따듯한 댓글이 그렇게밖에 느껴지지 않는 당신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모든 사람들, 모든 것들을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가끔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드리는 것도 당신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설령 당신이 생각한 그것이 사실일 수도 있지만 누구에게도 크게 해가 가는 것은 아닐테니 속아주는 셈 치고 넘어가고 좋게 받아들여도 좋잖아요. 아닌가요?
+ 오타 수정
걍 보는관점 따라서 어그로로 보일 수도 있는거지 이해좀 해주자 찐따들 말할사람이 없으니 여기서라도 뭔말이라도 해야될거아냐
아 ㅋㅋ 나중에 얼마나 행복하려고 지금 이렇게나 힘든거냐 액땜이 너무 크네~
61생 입니다. 고국을 29세에 떠나서 젊은 시절 음악 다방에서 친구들과 함께듣고 했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지는 2020년 1월에 너무나 고요한 독일의 조그만 시골 마을에 밤 입니다 고국의 모든것이 그리워 지네요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지금 여기는 2022년 8월, 남들은 지금 여길 한겨울이라 부르지만 명확한 계절은 두드러지지 않는 한국 바다 건너입니다:) 2년 전 중2에 고국 떠나 나름 혼자서 치열하게 영차영차 나아가는 저이지만 감히 선생님의 시간에 비할 수 있을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국에 방문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 여기는 한창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모두가 삼삼오오, 화목에만 늦게까지 개방하는 도서관에 모여 모두가 불타오르는 중인데, 그곳이 너무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이지만,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선생님의 옛날또한 불타오르는 청춘이었고, 지금은 그 온기가 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그리워하지는 않으면서도 온기와 함께 한국에 방문하여 지긋하게 추억을 회상하실 날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행복하세요
같은 나이네요..과거가 그리운 나이네요..한국에 놀러오세요
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덕분에..
독수리 다방은
잘 버티고 있어요...
언젠가
한 번
꼭 오시길 기다리면서....
고국의 하늘은
늘
그대를 안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ㅇWㅇ...응....ㅎ
2024.4.14.일.6:01pm
사실 별로 힘들지는 않은데 그냥 너무 우울해
저도..
나도 요즘 괜찮았는데 오늘 갑자기 이유도 없이 우울...
그게 힘든거죠 뭐
괜히 이유없이 우울하고 공허하고 답답하고
그냥.. 앞길이 막막하네요..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괴롭고
미래는 두렵다
-
이건 진짜 공감 ㅠㅠㅠ
지금 제 모습이랑 너무 똑같은 거 같아요.
와 대박 ㅜㅜ
@@Sndnkxooalaw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죵
힘들땐 자기자신이 가장 힘들어요.힘내세요
1.정 주지않기
2.학업에 몰두하기
3.아무한테나 웃지않기
4.꾹참고 또 참기
5.그러려니 살기
Wow....
5개 다 포기.... day-1
안녕하세요 현재 쓰리잡 뛰는 고3입니다. 알바를 3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쉬는 날 없이 일하다가 일요일에 한번 쉬었어요 그러다 슬픈 영화 한편을 봤는데 영화가 끝난지 2시간이 지났는데도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구요 제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일을해서 돈을 버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서러웠던거 같아요. 물론 집안이 좀 힘들어져서 더 힘든건가봐요. 매일 새벽에 집에 들어오고 주말은 오전6시부터 나가서 13시간을 일하고 집에 들어오는게 반복이였어요. 그만큼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만큼 제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걸 느꼈어요. 이 플리를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해봤어요. 이제는 일 좀 줄이고 제 취미 생활을 늘릴려구요. 남친이 외국에서 돌아올때 건강하고 이쁜 모습 보일수 있게 자신감 넘치게 살거에요.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졌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힘내세요 :)
@@geungjeong-2 감사합니당.. 다시 들으러 왔다가 답글 봤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당
응원해요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당신
고3...너무 힘든 시기죠... 화이팅.!
글 쓰신 분이 보셧을 땐 어른이겠죠..
힘내세요~ 지금은 무슨일 하며 지내나요~?
성실하면 어려운일이 없다고 하네요.
힘내요 청년
다들 달리는데 나만 제자리걸음
수고했어요... 당신이 조금이라도 노력했다면 된거예요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아니에요 느리더라도 괜찮아요 토끼와 거북이를 보세요 거북이는 느려도 천천히 가서 목적지에 도착하잖아요 보란듯이 당신은 해낼거에요
좀 늦으면 어때요 가는 방향만 맞으면 되는거지
느린게 안좋은건 아니잖아요
천천히 가면서 남들은 못봤던 그런것들 볼수도 있고ㅎㅎ
다들제자린데 님이 뒤로가는게 아닐까요
요즘 툭하면 운다
자다가도 울고.. 집 가다가도 울고 많이 약해진 것 같다
더 강해지자 우리 모두 다 ,,
약해지지말자 힘내자 화이팅
맞아맞아 진짜
소중한 우리들 같이 힘내요.
힘내요!!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속상해 하지말고 항상 웃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즐거운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화이팅하자 항상 힘내자 많이 웃고 남 눈치 보지말고 당당하게 살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살자 넌 할수있어 기죽지마 너가 잘못한거 아니야 너 지금 너무 잘 하고있어 너무 완벽해 남과 비교 하지말고 나 자신이 특별하다고 아니면 너무 이쁘다고 계속 생각해 왜냐면 너 진짜 이쁜거 맞아 항상 화이팅이야 !! 사랑해
눈물줄줄 😭 백날천날 욕쳐들어야 하는게 서럽고 억울한데 귀닫고 입닫고 기뻐해야되는게 기가 막힌데 남의죄까지 짊어지라고 ㅠㅠ내가 예수님이냐고ㅠㅠ 징짜 눈물줄줄남
이 플리 들으러 오신 분들은 왜 마음이 복잡하고 힘든지 모르겠지만 다 잘 될거에요 . 어떻게든 될거에요 이 댓글 보고 누군가 한명이라도 힘을 얻었으면 좋겠어요 잘될거에요 다들 ..
고마워요 ❤
기름이 없는 차보고 힘내라 하면 힘을 내서 앞으로 가나요. 오히려 더 고장날거에요
그냥 잠시 쉬어갑시다. 모두다
비유가 너무 좋네요 행복하세요
와,, 쩔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크...
올해도 벌써 다 끝나가네요
금방 묻혀버릴 댓글이겠지만 이 댓글 보신 모든분들 남은 올 한해 동안은
기쁜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금방 묻힐 댓글이니 이 댓글을 보신분이 기쁜일과 좋은일이 가득하겠죠!
하지만 최상단에 노출중...
@@kimseongeon 에엣 학원가기전에 잠깐 들으러왔는데 위쪽에 있는건가요...ㅋㅋ
Fighting!
땡큐
나도 정말 멋진 어른이 될줄알았는데
벌써 26이네..
나를 혐오했던 지난날들이 후회된다.
나중에라도 후회하지않게
나는 나로서 사랑해야지.
자주 불행하고 가끔 행복하더라도,
나로서 온전히 살아가자.
길은 잃더라도 빛은 잃지말길
느리더라도 가는 방향만 맞으면 됩니다.
24살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순식간에 가장이 되어서 버는 돈은 모을수도 없이 집에 보탬이 되었고 그렇게 27살까지 방황하다가
28살에 크지 않은 돈으로 개인사업 해서 대박나서 결혼도 하고 아들도 키우고 잘살고 있습니다. 26살이면 진짜 어린나이 입니다.
주변에 부정적이고 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친구들과 잠시 멀어지고 내 일에만 집중해보세요. 내 돈벌이+운동+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 이정도만 매일 실천해도 미래가 달라집니다.
다들 힘내요
지금 제가 하는 말이 마음에 잘 닿을진 모르겠지만, 지금 열심히 노력하고 나중에 그것을 이룬 저를 보면 참 뿌듯한거 있죠? 저희 2024 열심히 살아봐요 저흰 할 수 있어요
마음가짐을 하면 잘 되더라고요 저도 가끔 떨려서 못하거나 그냥 자신이 없을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000 너는 할 수 있어 왜냐고? 너니까 너니까 할 수 있는거야 라고 얘기하면서 극복 해 나가곤해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노력하면 다 돼요 정말 할 수 있을거에요
가끔은 울고 자절하고 진짜 미칠듯이 울어도 되니까 저희 시도라도 해봐요
얼굴도 모르는 사이지만,
딱 한 번만 저 믿어봐요 정말 할 수 있을거에요 잘 극복해 나가면 돼요
항상 힘내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큰 행운이 찾아올거에요
오늘도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연락처에는 친구가 많은데 왜 정작 이렇게 힘들때는 연락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까
그게 친구가없는거야ㅋㅋ
@@user-fp5bm7uf1g 효린님이 친구는 많은데 힘들때 위로해줄 친구를 부를 용기가 없다는 말인데 친구가 없다뇨..?😕
그럼 닉네임을정해주세요님은 많이 힘들때 위로를 해줄 친구를 부를 용기가 있나요??🤔
@@user-fp5bm7uf1g 그렇게 말하니까 니 곁에 아무도 없는거야
@@user-fp5bm7uf1g 헉 찐따 안뇽~
@@user-fp5bm7uf1g 넌 진짜 나쁘다
그게 사람한테 할말이냐
나 진짜 얼마나 잘되려고 나한테 이런 힘든 일이 닥치는 걸까
나는 정말 큰 인물이 될 사람인가보다
다들 힘내요
힘내세요
세로로 보면 나는 나다 라고 적혀있네요.
힘
스메랄드 나든 나다라도 써져있는ㄷㅔㅇ..?
월와햄찐 저는 나는 나다라고 나와여!!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봐요!아버지는 시한부 어머니는 암 투병중이세요!하루하루 술이 없으면 잠도 못들고 밝은 모습만 보일려고 하지만 너무 힘드네요 주말 없이 일하지만 저의 미래의 대한 확신도 없구 오늘 노래들과 댓글을 보니까 너무 울컥해서 푸념하는 듯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많은 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하루는 모든것을 잊고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떠올리지도 말고 술도 마시지 말고 남한테 잘보일려고도 하지않는 자신을 자신만을 위한, 그런 하루를 살아보세요. 주변에는 안 보이더라도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은 늘 있습니다. 저도 그들중에 한명입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의 삶을
정말 진심으로 유저님이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생일인데 정시에 축하해주는 친구 한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아무도 축하가 없네요... 그냥 땡하면 축하받고 싶어서 기대를 해봤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오늘 노래 들으러 왔어요
다들 화이팅
늦었지만 생일축하해요
저런...아무도 없는 생일이 세상에서 가장 싫은 일인데....늦었지만 제가 뿌뿌님에게 땡하면 축하를 해줄 그 누군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재밌는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용^^
축하해요
아아 다음날 축하는 받았습니다
다들 감사해요 😘
99번 진심이였어도
1번의 오해로 무너지는
인간관계
Ji랄 너만 그렇지 않냐
@@user-qb4dy1dz9u 댓 쓰는 꼬라지 보니까 이미 인간관계 개망쳤겠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모든 잘될거에요 ㅠㅠ
@@user-cs5qh3yg6u ㅂㅁㄱ
@@user-qt7vo4ln1j 백무건??
맨날 느끼는 건데 진짜 이유없이 우울한것 진짜 너무 짜증나고 속상함 이유가 있으면 풀기라도 할텐데 이유없이 짜증나고 우울하니까 너무 빡침 ...
@@hsujeong1001 하....저도..
와..저도요
1 아무도 믿지 않기
2 내 비밀, 내 감정 다 숨기기
3 의미 부여하고 착각하지 않기
4 누구한테도 정 주지 않기
5 말 아끼기 (함부로 말 하지않기)
6 내 감정 표현하지 않기 (쉽게 화내고 짜증내기🙅🏻♀️)
7 나의 모든면을 숨기기
고딩때 정신과 입원했을때.... 밤에 소등하기 전에 환자들이랑 간호사쌤들이랑 다같이 둘러앉아서 들었던 플리ㅠㅠㅠ 그때 누구 하나 울기 시작하면 싹다 스위치 켜져서 엄청 울었었지..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십대 환자들이 많았는지
혼자 멀리 여행가고싶다.
날 아는 사람이 없는 곳, 알아가는 곳으로
그때만큼은 다 털어내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으로
혼자 멀리
나도
ㅇㅈ
저도요.. 그냥 혼자 멀리 떠나고 싶네요..
꼭 해보시길 바래요
혼자 생각하러간 새로운곳에 좋은 인연이있을수도있잖아요:)
죽기 전까지 하루가 남았다면
교과서랑 문제집 다 찢어버리고
핸드폰에 남아있는 앱들 다 지우고
계정 다 삭제하고
연락처도 다 지우고
통장 찢어버리고
핸드폰도 뿌셔버리고
사고싶었던 찜 목록도 지우고
북마크해논 웹사이트도 지우고
사람들에게 실컷 욕하고
하고싶는 말 다하고
한없이 화내고
친구들한테 가서 한 번 웃어주고
지갑에 있는 쿠폰들도 버리고
엄청 넓은 들판에 가서
눈 감고 바람을 즐기고
전망대에서 노을지는거 바라보고
밤바다에 가서 멍하니 파도소리 듣고
거기서 한없이 울고
마지막까지 못했던 말들을 토해낸다음에
죽을거야
그냥 그렇게 비참하게 죽을거야
진짜 이거 왜 댓글 하나도 없지..존나 슬픈데
저렇게 죽는다면 비참하진 않을것 같네요..
적어도 제가 지금 기분에서 느끼기엔
마지막 날을 정말 잘보냈다고 생각하네요
한없이..
통장은 안돼....
멋잇어요...전 그렇게 못할꺼 같아요 ㅠㅠ 용기가 없어서
...
재수, 삼수하면서 힘들 때마다 들었어요. 때로는 학원 끝난 후에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서 듣기도 했구요. 정말 너무 힘들고 지칠 땐 울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죠. 하지만 여기 플리 들으면서 참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오늘 의대 추가합격 발표가 나서 확인해보니 합격이란 글자가 써져 있더군요. 정말 펑펑 울었어요. 지금까지 고생했던게 다 보상받는 기분이었어요...
지금 제가 평생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루고 나서 다시 들으니 색다르네요.
아무리 힘들고 지친다하더라도 때론 실패를 겪었다하더라도 절대 좌절하지마세요... 언젠가 우리가 했던 노력이 꼭 되돌아올 거에요. 모두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픔을 느껴보셨던 분이니 누구보다도 좋은 의사가 될거예요. 끝이 안보이는 노력 끝에 자신의 꿈을 이룬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으면 이 영상을 이렇게 많이 봤을까 생각하게 되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어느날 독서실에서 나오는 길에 편의점에 갔는데 아주머니께서 "수험생이야? 이거 먹고 힘내" 라고 하시며 편의점에 남은 캔커피 하나를 주셨습니다. 아직도 세상은 따뜻한 것 같아요
정말착하신분이네요.저도나중에그런사람이돼고싶은데
먹다 남은 캔커피라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책을 읽다 본 구절인데.힘들땐 자기자신이 가장 힘들데요
@@soy6678 꼭 되실 수 있으실 거에요!!
@@user-gy7vz2ll4s 고마워요
누구한테 안겨서 하루종일 울고 싶다
안아주긴 할껀데 콧물만 묻히지 마라
@@Naxe_o3o ㅇㄴ 감동파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락해.free hug
그럴사람이 없어요.....
안아줄게
임용고시 5수생입니다..
시험이 한 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너무 불안하고 하루하루 지치네요..
그래도 이 플리 들으면서 공부하니 위로가 돼요 ㅜㅜ 이번엔 꼭..꼭..! 합격하게 도와주세요 제발…🙏
Kamu pasti bisa!!!!!
여러분 저 진짜로 합격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플리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아요 눌러주신 모든 분들 정말 힘이 됐습니다 ㅜㅜ 앞으로 있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고 행복하세요!!!!!!❤❤❤❤❤❤
@@Abc-dm2fz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Abc-dm2fz 축하드려요❤️❤️
@@Abc-dm2fz축하드립니다❤❤ 고생 끝에 낙이라더군요
4년,딱 4년만 고생하고 27년도에 웃으면서 다시 이 댓글을 보고싶습니다☺️
약속입니다. 저도 27년도에 웃으면서 이 댓글 보러 올게요 😊
저도 26년도에 이 댓글로 다시 올게요
저도요…
죽고 싶은게아니라 그냥 이렇게 살기가 싫은거지
제가 본 말중 가장 공감되네요..
제 맘이랑 똑같네요 ㅠ
저도....
맞아요..
오 bea miller - feel something 가사네여!
화내면"인성 나오네"
울면"약한척하네"
참으면"만만하네"
시잘..... 이거 너무 맞말이다.......
걍 한국에선 철구같은 개xx가 제일 답임
상대방이 지랄하면 나도 같이 개지랄떨어줘야함
무시받다 먹히면 답도없음
이런말 들어도 여러분들은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숨기려고 하지도 말고 그냥 무시하고 여러분들 대로 사세요
ㄹㅇ,,,진짜
와...
이 세상은 항상 물음표의 연속인데
나 자신아 수 많은 물음표가 오더라도
이겨내자 그게 인생아니겠어?😭
공감합니다,, 항상 물음표의 연속이에요
해결이 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가 해결이 되고 해결될 것 같은 문제는 해결 안 될때도 많더라구요 정말 물음표의 연속,,
정말 이 노래를 들으러 오시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시고, 하는 일마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는 거잖아요?
힘들게 올라온 언덕을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어요
지금까지 정말 힘들게 올라온 것들을 이제 보상받을 시간이에요
저는 그 보상이 여러분께 큰 행복을 가져다 줄거라 믿어요!
제발 모두가 어떤 이유로라도 그냥 웃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힘냅시다! 모두!!
올라갈때 다친 상처가 내려갈때 더 아픈거같아요
공부를 즐기며 하고싶다. 등수와 성적에 목매지 않는 그런 공부.
진부하지만 자신을 공부하고 자신에 대한 자신이 생기면 또 다른 타인을 공부하고 그러며 사는게 아닐까 초라한 한 사람, 생각해봅니다
대학 가서 대학원 가서 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원 가서 교수까지 되시면 완벽☆
@@user-tony_db_bang 그전은요
그런공부 하면 되지요.. 그렇게 경쟁 안해도 될때 공부를 과연할까요...?
@@user-ls8in3jk1b 공부 경쟁안해도 하는데요?
10년 뒤에 보자. 나 진짜 성공해서 돌아올게
꼭 성공해서 만나길 바라 원하는 꿈을 위해서 조금만 더 노력하자!!❤️응원할게
꼭 만나요 저도 성공해서 올게요!
응원 할게요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건 인생에 있어서 후회없는 선택이란 존재하기 힘듭니다.
그 안에서 어떤 선택이 나에게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일까 고민하며, 순간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삶을 이룬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선택에 대해서 낙심하고 그로인해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인생에 있어서 선택이란 존재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당신의 그 선택이 그 당시에 내릴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고3 등굣길에서 항상 들었던 플리에요. 그땐 입시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었는데 어느새 이겨내고 대학 졸업을 앞두고있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이 몽글몽글하니 울컥하기도 하네요 ㅠㅠ 모두들 화이팅🤍
착한사람이 되려다 만만한사람이 되어버렸다
제 이야기..친구랑 잘지내고 싶어서 잘해줬는데 만만하게 보네요 그래서 같이 안다녀요 쌩까고
하맞아
ㅜㅜ 사는게 쉽지 않아요 휴..
@@user-xl3mw5mr9d 아...저랑 똑같으시넹... 저도 그렇거든요ㅠㅜ
그렇게 뒤통수 맞은것같은 기분을 주는 사람에게만 님도 안착한사람이 되면 어떨까요 물론 그런사람이 좀 엄청나게 많긴합니다.
별거 아닌걸로 슬퍼지고 행복해지는 내가 싫음ㅋㅋㅋㅋ
저도요...
재림 예수님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교회 다니시고 토요일 안식일과 유월절 지키셔서 꼭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5
우울하고 머리속이 복잡 할 때는 노래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노래에 집중 하다보면 별 생각이 다 들었던게 없어지네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감사합니다! 다들 힘들더라도 잘 할 수 있어요! 자신이 선택한 길 후회하지 말고 열심히 달려봅시다. 다 홧팅!
그런 생각을 해요. 그게 밥 먹여주냐는 말 어른들이 되게 많이 하잖아요.
그럼 속으로 조용히 생각해요. 삼시세끼 잘 먹는데 행복하지 않으면 도축장에 끌려갈 가축과 나는 다를 게 뭐냐고.
요즘 정말 좋은 길을 찾았어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열정과 흥미더라고요. 공부가 재밌다는 생각도 처음 했어요. 수학 죽도록 싫었는데 대학 가려면 공부해야지 하고 단숨에 80등을 올리기도 했어요. 대박이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돈을 잘 벌 만한 분야는 아니에요. 문과, 그것도 어문계열. 이과가 판치는 세상에 다소 암울하죠.
그래도 저는 이 길을 택할래요. 공부도 계속 할래요. 나중에 취직 못 해서 매일 컵라면만 먹고 살아도, 아니… 어떨 땐 굶어도 좋아요. 밤잠 못 가며 아르바이트를 뛰고 골병이 나도 좋아요. 그렇게 해서라도 이 길을 가고 싶으니까요.
미래의 내가 방향을 잃을까 써 둬요. 열일곱의 나는 이렇게 치기 어린 사람이었다고, 좋아하는 일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무모하지만 그렇기에 빛난다고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힘든시간들을 과거형으로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1년정도 흘렀지만 저는 그 힘듬이 현재형이네요
@김지우 멋진댓글이에요
제발
인생은 항상 힘듬 인정하면 편해요
열심히 그날을 향해 살아가봅시다
이글을 보고있는
당신들이 지금 흘리는 눈물만큼
나중엔 투명하게 빛나길🙏
빛나진 못하고 투명하게 사라질거 같아요
@@likkang1400 아니에요 당신도 빛날수있어요
감사합니다
마음이 복잡했는데 멍 때리며 들으니 좋은 것 같아요.
이 플레이리스트가 벌써 2년이나 지났구나… 이거 듣고 자고 그랬는데ㅎㅎ 언제나 들어도 좋아요🥰
어제 자고 일어났더니 아빠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분명 아빠와의 좋은 기억도 있었는데 어째서 자꾸 나쁜 기억들만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소식을 듣고 계속 울다가 가족들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눈물을 멈췄습니다. 가뜩이나 막내인지라 더 어리고 보호받아야할 대상으로 보이기 싫어서 울지않았는데 가족들의 눈에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아보인다며 수근거리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런 말들을 듣고서도 계속 참다가 아빠를 화장한 날에는 결국 울고 말았어요. 아직 미성년자라서 아빠의 시체는 못봤지만 화장이 끝나고 난 뒤에 뼛조각들은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듬직했었고 한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 바스러질것 같은 뼛조각을 보니 마음은 여렸겠었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뼛조각을 갈아서 함에 넣었는데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눈물을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납골당에 잘 모셔두고 집에 가는 길에 아빠의 유품을 전달받았는데 지갑 속에 든 주민등록증의 뒷편에 가족사진이 들어있라구요. 사진이라고는 보지않을 것 같았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 사진이랑 몇년이 지난 우리 가족사진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는걸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아빠가 자살하고 시신을 너무 늦게 발견해서 돌아가신 날짜조차 모르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차가운 차안에서 너무 외롭지는 않았을까 춥지는 않았을까 죽기 전에 맛있는거라도 많이 먹고 가셨으면 좋겠지만 그러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몸은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와서 계속 뒤척이다가 이 플레이리스트를 들었습니다. 드디어 잘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빠한테 잘 해야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을 가셨네요 기다리고 있을겁니다.너ㅜ 슬퍼하지만 말고 아버님 몫까지 열심히 살아서 하늘에 계신 아버님이 웃을 수 있게 해드립시다
@@kookminbank_official 그걸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니에요
꽃은 시들어도 향은 남아있어요
아버님 잊지마세요
멀리서나마 기도할게요 . 항상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쯤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펑펑 울어보고 싶다
울어보세요 그래도 괜찮아요
뭐라 하는 것들은 무시해버리세요
지나가리.
막상 울려하면 안나옴 시벌
@39 tempo ㅅㅂㅋㅋㅋㅋㅌ
@39 tempo ㅋㅋㅋ
저 우울했었는데 이 플리를 들으니 기분도 좀 나아진것 같고, 뭔가 안좋은 일들이 저~ 멀리 날아갈것만 같아요.. 음악이란 참 신기하네요.. 사람의 마음을 차분히 정리해주고 위로해준것 같아서 좋아요ㅎㅎ 이 플리를 만들어주신 feel it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별건 아니지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가 누른 좋아요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댓글 보고 힘들어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
눈치보지말고, 조급해하지말고, 비교하지말고 행복하자.
멋있는 사람이 되자.
좋은댓글 감사해요!
고마워요..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비교하지 말고 진짜 인정👍
와..오늘 제마음을 들여다보신 줄 알았어요. 큰 위안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인생 진짜 ㅈㄴ 지친다 시발 아무도 없는곳에서 쳐울고 싶다 그냥 혼자 떠나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는 해외로 가서 혼자 그냥 쓸쓸하게 지내고싶다 차라리
한국말고 아무곳이나 가서 노숙해도 괜찮을거 같아.
힘냈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사람아❤️
왠지..나도 지금 울고있음
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쳐우세요
그래야 후련해집니다
저도 요즘 혼자 있을때나 길 걸으면서도 쳐웁니다
머가 그래 분하고 억울한지 바득바득 이 갈면서 울어요...그러고 나면 맘이 고요해지고 조아지드라고요.
감정을 억누르면 언젠가 크게 터지고요
감정을 혼자라도 표현하면 걍 조금씩 새나가요. 내 마음에서요
제 경험이거든요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영웅이여 힘내세요
그게더힘들다.. ㅋㅋ.... 옆에 있어주는사람없고.. 친구도없고 기댈때도없고 마음이 먹먹하다는게 무슨느낌인지 느꼈어 그상황이 나니깐.. ㅋ
이제야 댓글 달지만 제가 유일하게 듣는 최애 플리랍니다 ❤ 학원 끝나고 집갈때나 샤워할때 들으면 그냥 갬성 그잡채..✨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용:)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더 빛날 내일을 위하여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자고 일어나서 하루를 즐겁게 시작해봅시다!! 모든 사람들의 다음 날이 항상 빛나기를 응원할게요!
얼마나 힘들면 이리 많은 이들이
나이 성별 이름 하나 모르는 이들이 보는
이런 곳에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말할까.
그들은 공감 하나로 마음의 문을 여는데
어찌 대하였으면 모든 이들이 마음의 문을 닫았을까.
나도 여기에 글을 쓰는 거 보면 그들 중 한 명인가보다.
모두들 힘드니 괜히 유튜브에 슬플 때 우울할 때라는 부정적인 글을 쓰며 위로를 받을 곡과 곳을 찾는데 이거조차 나의 이야기도 되니 그들이 힘들었던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도 많이 힘든가 보다
그러니 나와 같은 이들에게
참 힘든 세상이지만 비슷한 이들이 있기에
공감하며 버텨가는 게 아닐까 하고 물어보고 싶고
나이 성별 이름 하나 모르는 이들이 위로해주는 거 보면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다
모두들 수고했고, 나와 같은 이들이 다시 한번 위로를 얻고 걸을 수 있기를 바란다.
*모두들 파이팅*
미소가 생기는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user-fx6ri2ti5k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안알랴줌 힘들 때 이런 곡들을 들으신다니
2일 전에는 힘든 일이 있으셨나 보네요.
그래도 제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다시 한번 걸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위로받고 가요ㅠ 오늘 너무 복잡한날이었는데.. 모두들 화이팅해요❗
@@user-mt6eb6wd3v 위로가 되어서 기쁩니다! 복잡한 날로 인해서 마음이 복잡하셨을텐데 조금이나마 후련하게 푸셨으면 좋겠네요 :).
나 4년 후에 꼭 성공해서 여기 올게 너희들도 성공해서 와야 해, 알겠지?
약속한거다
그 약속 나도 걸게
진짜 멋진 사람이 되어서 다시와
약속
기다릴게
캡쳐했어 2021.05.05 어린이날 아닌 어른이날
마음이 복잡하고 심란한 상태인데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남은 기간 동안 후회 없이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이 되기를 바라요
내가 열심히 고민해서 문자를 보낸
나는 너에게 귀찮은 애 한 명 이였겠지?
아.......저도.........
아
진짜 엄청 고민하고 고민하다 보낸 문자에 온 답은 ㅇ
진짜 고민하다.보내고..
그럼 되돌아오는 답은 '?'
?만 하는..ㅎㅅㅎ
근데 익숙해서 이젠 .. 아무생각없이 보내요 :):(
누군가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안아줬으면 좋겠다
찾아가 주진 못해도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랍니나.
괜챠나? (꼬오오5옥)
ㅋ 그건 아님
ㅇㅈ
내가 힘든거 알고 말없이 안아주면 좋겠다..
요즘 고민이고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밤에 이 플리 듣고 한번 울고 나니 힐링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각자 겪고있는 힘든 일들은 모두 다르겠지만 모두가 잘 해쳐나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모르겠다 그냥 어딘가 답답해
나도 ,, 그냥 한번 완전 펑펑 소리지르면서 울어버리고 싶다
ㄹㅇ 존@나 공감된다 이 글
공감이요...
진짜 ㄹㅇ..
여행 가!
누가 나를 싫어하면, 나도 싫어하면 된다. 나를 싫어하지 말고.
와... 제 인생 모토로 삼을래요. 머리 맞은 느낌입니다ㅠ ㅠ최고..!!!
길몬 실제 아이유가 했던 말이죵 😁
크.. 👍👍
좋은 말씀 받아갑니다!
옛날에는 친구랑 싸우고 나서 걔가 나를 싫어하게 되면 괜히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랬는데 ,,, 요즘은 생각을 독하게 먹고 있어요 상대방이 싫어하면 나도 똑같이 싫어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
복잡하게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고 싶진 않아요 ㅜ
헐
답답할때마다 플레이리스트 듣는데 제가 들었던 플레이리스트중에 여기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내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도 알아차리고 아무 말 없이 꼭 안아줬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을 텐데.
저는 그런 사람이 될려구여ㅎ
저도 공감합니다.
화가나도 참고 있을때 조용히 다가와서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ㅎㅎ
이별을 앞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전 제가 그런 사람인데 허무하더라고오.. 제가 그렇게 알아봐도 다른사람은 안그래주니까..
정원님 글이 저를 안아준 것 같앗어요.. 감사해요
잘 될거야 라는 위로 보단
"망하면 어때 X발"
이게 더 많이 와닿는다
망하면 어때
나도 위로해 줘.. 나도 개존나 불안해.. 무슨 일이 날까 봐
@@user-xx5mm6jk7k 망해면 뭐 어때 X발 너만의 신념을 갖고 나가
@@user-df4ol6vq4h 나 저글 달 때 까지만 해도 그나마 괜찮았는데 더는 못버티겠다 시발 인생 좆망 존나 불안하고 뒷조사 당하는 거 같고 그런데 또 나는 쌍년이고 온라인에서 남자 선정적인 이유로 여럿 만나고 다녔었고 지인 썸넬 그려준다면서 한장만 주고 돈먹튀하다가 걸려서 꾸역꾸역 한장 주고 끝내고 씨발 또 쿨하지도 못해서 온라인에서 만난애한테 연락하니까 다른사람인데 누구 얼굴사진 보내면서 얘 아냐면서 하고 무슨 게임하냐 이게임 하냐 저게임 하냐 물어보고 존나 뒷조사 당하고 있는거 같아서 불안하고 씨발 존나 후회되고 이건 내가 쌍년인 건데 왜 내가 슬퍼하고 있냐고 너무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워 폰 보는데 에어팟 같은 것도 연결 안 했는데 이 기기에는 악세서리가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고 계속 뜨고 누가 나 계정 다 해킹해서 자기가 에어팟 꽂다가 안돼서 뜨는 것 같고 내 화면 지금도 그사람한테 보여지고 있는 걸 까봐 무섭고 불안해 나 죽을것 같아
@@user-df4ol6vq4h 이거 내 일인데 너한테 말해서 미안하다..
이 플리를 찾아듣기까지 정말 힘드셨던 분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고싶어요! 힘든일이 있더라도 항상 힘내시길 바랄게요 우울하게 있는것보단 그래도 마음속이라도 힘내고있는게 더 좋아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난 니가 원하는거 하면서 살길바래
어른들의 권유 들이 너를 절벽 끝까지 몰아붙여도 너는 너의 길를 당당히 기죽지 않고 가길 바래
힘든일도 많고 탈도 많겠지만
후회하지 않기로 했잖아
지금 마음 잃지 않고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
울고있을때 너 보다 더 힘든사람 많아 라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싫어.
아무도 내상처가 아픈건 알수없어요..옆에서 죽어가는사람보다 내손가락 상처가 더아프듯이 내가아닌 다른사람은 나의 아픔을 알수없어요.
아 인정ㄲㅋㅋㅋ 각자의선이 있어서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다 다른건데 "야 난 너보다더 힘들었어"
"그게힘드니? 이거나 해보고 하는소리야??"
"뭐가 힘들어 뭐가 고작 그게힘들어??"
아...인정합니다..ㅠ
.. 인정하는 바입니다
진심 울면서 힘들다고 하다가 그런 말들으면...진심 산통 깨짐. 심지어 가까운 사람에게 들으면 그저 상처 그 자체.
이기적이지만 말하지않아도 내 기분을 누군가가 알아줬으면 할때
하...... 그럴수도 있으면 그러고 싶다....
인정.. 누가 내감정 안다고 까발리는건 싫지만
서로가 믿어서 털어놓고 내기분 내멘탈 걱정해줬으면
ㅜㅠ :0(정말..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하지 맞아 맞아🥺
아파도 내 주변에 날 위로해줄 따뜻한 한마디를 해줄 가족도 지인들도 없어서 힘든데 노래와 여기있는 분들이 같은 생각을하고있다는 것에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지금 많이 햇갈리고 고민되고 그런데 이 플리 덕분에 고민이 덜해졌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힘들지는 않았지만 오늘 하루도 힘들었던 분들에게 제 에너지를 주고싶네요!!
모두들 힘든시간 다 괜찮아지고 지나갈거에요!!
힘내요!!
정말죄송한데,제가 요즘 힘들어서요..!
좋아요 누르실때마다 알림 울리니까 들으러 올려구요!💗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런ㅋㅋ
@@user-te3tv5id5i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하지만 좋아요 광클 좀 해도 될까요
좋아요 안누릅니다
그럼 또 올 거잖아
살포시 눌러보고 갑니다 힘내세요 !!
그런 기분 나만 느껴?
남들은 달려서 나가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인거?
가끔 문워크하는것같음
내 발에는 마찰력이 없어
@@user-im8je8le9h 마찰력이 없으면 작은 바람에도 남들보다 많은 영향을 받아요 부디 등을 밀어주는 바람을 만나시길
난 가끔 선천적으로 걸을 수 없는 장애를 가진 것 같다고 생각 한 적 있어
제자리 걸음이 더욱 추진력이 좋아요
감성의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궁금해서 읽다가 위로받는 느낌은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기쁘면서도 슬프네요.. 요즘 제가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서 진짜 독서실,학원 진짜 질릴 정도로 많이 가고 있어요.. 6시간은 기본이구요.. 엄마,아빠는 그게 뭐가 힘드냐고 하지만 갑작스럽게 진로가 정해지고 거기에 맞는 학원이 더 늘어나고 쉴 틈이 없네요.. 댓글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모두 화이팅!!
나 꼭 성공할거야 보란듯이
너는 할 수 있어!
꼭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저두요..앞만보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우이팅이이ㅣㅣㅣㅣ잉!!!!
펑펑 울고싶은데 울 곳이 없다
기대고 싶은데 기댈 곳이 없다
기운내서 나아가고 싶은데 나아갈 곳을 모르겠다
평범해지고 싶은데 지금의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댓글에라도 기대어 주실래요? 너무 늦은 댓글일지 모르겠지만. 자그마한 받침대라도 되어드릴게요.
울고 싶을 때 제 댓글을 보고라도 울어주세요.. 아니면 댓글이라도요. 화면 뒤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글들로 보고, 또 듣고 있으니까요.
하...ㅜㅠ
나두ᆢ힘들다ᆢ ㅜㅜ
와. 지금 퇴근길 전철인데... 댓글보니...............눈물난다... 미친듣이 울고 싶은데...
요즘 정신적으로 힘든시기라 다시 찾아와봤네요.. 잠이 안오고 생각이 많아 질때마다 이영상 재생해놓고 눈감고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작년 공부에 살고 공부에 죽던 시절 새벽 공부 할떄마다 맨날 들엇는데 ㅠㅠ...
지금은 힘들엇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들을수 잇다는게 참 기분이 오묘하네요
앞으로도 화이팅하자 !
우는 것조차 펑펑 울지 못하고 숨어서 끅끅대며 참아내던 눈물이 계속해서 흐를 때가 제일 비참하고 슬퍼
지금 저임.. 소리지르고 펑펑 울고싶은데 현실은 집에서 이불덮고 끅끅 거리고 눈물흐르는..
ㅠㅠ 부디 힘내요
참지마세요..너무 다 안고 갈려면 자신만 힘들어요..본인만.. 누군가에게 말하고 우는건 잘못된게아니예요..
도움줄 수 있는 사람들 널리고 널린마당에 참지마요
소리내 울었던 적이 언젠지 모르겠다
@@user-sw8qi3vg6b ... 울면 자존심은 상하고 그렇다고 울음을 참으려니 힘든거 알아요! ㅠㅠ 같이 이겨냅시다
"버텨", "견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듣고싶은 위로는 이런게 아니였다
그냥 곁에 계속 있어주는게 위로가 되더라고요
이거 진짜 공감,,그냥 차라리 말을 말지
인정.. 그냥 차라리 모르는척 해줘 ㅋㅋㅋ
재림 예수님 아버지 안상홍님과 새 예루살렘 하늘 어머니 믿는 하나님의교회 다니시고 토요일 안식일과 유월절 지키셔서 꼭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5
24학번이 되도록 열심히 일년동안 입시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ㅠㅠㅜ 대학교 결과 다 나오면 다시 올게요!!!!!!!❤❤ 다들 행복하세요
파이팅 힘내세요!!❤❤❤
힘내세요
최선을 다해 노력해 최고의 성과를 내시길 바라요
우울증이랑 가족관계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힘이 나는 거 같네요
살기는 싫지만 죽기는 무섭고
힘들다 말하고 싶지만 두렵고
친구를 찾아갈까 하지만 없고
하루하루를 잡념과 우울에 시달리며 지내는중
제가 그마음 같아서 사람들에 마음도 이해하고 공감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소중한 그대여
힘내세요❤️
저도 3~4학년때가 제일 슬펐어요... 공부고 뭐고 다 필요없고 저는 제발 차별만 고쳐주었으면 좋겠다고요... 공부를 못하면 못한다고 뭐라하고 잘하면 보고 썼냐고 뭐라 하고 슬퍼 미칠것 같았어요...ㅠ 4학년때는 선생님이 제가 문제를 잘 못푼다고 공부 열심히좀 하라고 문제를 못풀면 혼내고 제가 서러워서 우는데 4학년때 쌤이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울지말라고 부끄녀운건 니 집가서 하라고.... 공부 그딴거 0점 받아도 돼니까 공부로 사람 판단하지말라고 이 말이 왜 어려웠을까요? ㅠㅠ
@@clch-kz7xo 저도 공감해요...
군복무중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자대온지 얼마 안되서 믿을수있는 사람도없고 저에게 쉴틈도 주지않고 일을시켜서 마음정리 할시간도 없어서 죽고싶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살라고하든 죽으라고하든
살아있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밤하늘의 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착잡하실까요... 게다가 당신이 사랑하시던 분이었을텐데 말이죠
세상은 참 불공평해요... 참 많이도 불공평하죠
힘내요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
죽고 싶으면 죽으세요. 그게 맞다고 생각되면. 근데,나중에와서 후회할 선택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를 호준님과 같은 감정으로 만들일. 나 자신이 후회할일. 아버님께서도 죽는걸 원치는 않을거에요. 힘내요
빛나라, 당신의 인생
죽기전에 상담을 받아보는 시도를 먼저 해보세요..
살아가세요 많이 힘들지만 삶은 살아가는 사람한테 주어진 거라 생각하며
세상은 내마음대로 되지 않지않는다와 열심히 노력해야지가 충돌되는 상황에,, 마음이 복잡해서 들어왔는데 노래 들으며, 댓글보며 힘을 얻어갑니다..! 오늘도 기운내봅니다 :)
요즘 어쩐지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 플리를 듣고 기분이 나아졌네요.
이렇게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힘든데 말할사람이 없어서
온거지?
@예빈 이겨내요, 그럼 뭔가 보일거에요...꼭...
당신 때문에 울었잖아.. 내일 눈 부으면 어떡해
@시루하루 힘내요 그래도 살다보면 주변에 말할사람 생길꺼에요
진짜 죽고 싶을 때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게 아무것도 아니였던게 되버리는게 너무 슬퍼
@시루하루 그냥 펑펑우세요 그러면 기분이 조금 괞찬아질꺼에요...
애들아 그냥 울어라
애들은 울면서 크는 거다
울고 나면, 목 놓아 울고나면
너의 뜨거운 볼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것이다
아니 웃긴게 옛날엔 막 울면 창피해서 안울라고했는데 이제는 웃을라고해도 눈물이 안나옴
아니 옛날에 할미들이 울때 소리만 아이고 아이고 내길래 왜저래 그랬는데
나이드니 슬퍼서 억장은 무너지는데 물이 안나와 ㅜㅜ;;
그러니 물많을때 실컷 울어 얘두라
얘
공감이되네요 ㅠㅠ
울기엔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이미 눈물은 다 매말랐다는게 현실이죠
도로에 차 지나다니는 거 보니까 탄약고 근무서는거 생각나네요. 그 땐 정말 지옥같았고 시간이 더럽게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벌써 전역하고 얼마전에 첫 예비군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다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너무 힘드시면 하루정도 좋아하시는 거 하시면서 리프레쉬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eel it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