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500원 떡볶이? 원조 중탕 떡볶이 할머니 맛집┃Tteokbokki, Fish cake, Korean street food

안녕하세요! 푸디랜드입니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할매 떡볶이'입니다. 자세한 위치정보는 영상 아래 [▼더 보기] 란에 지도 링크를 첨부해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구독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영상으로나마 일상의 작은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o! I'm FoodieLand. The place where the video was filmed was 'Grandmother Tteokbokki' located in Sajik-dong, Dongnae-gu, Busan. For detailed location information, there is a map link in the [▼Information] column below the video, so please check. ^^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the video today! I would like to convey the small happiness of everyday life through video to everyone who subscribed to my channel. Thank you.

8:35 진짜 간만에 보는 정겨움이다

커피 한잔 하라고 손님이 주인장 챙기는 정...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여기 진짜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단골입니다.
입에 촥촥 달라붙는 떡과 소스는 진짜 중독입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제가 혼자 자주가는데 서비스가 장난아닙니다..
위치가 부산 사직동 국민 시장인데
좀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힘듭니다ㅠㅠ
여기 진짜 사직동 사람들만 아는 비밀의 단골집인데 퓨ㅠㅠ

양념 색깔이며 무 듬뿍 담아서 비벼서 주시니까 진짜 먹어보고싶네요 40여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동넨데 여기 할머니 진짜 친절하시고 인품이 너무 좋으세요 물떡맛은 정말 최고 가래떡을 방앗간에서 직접 받아쓰시는 듯

할머니 인심이 너무 좋으시네요 👵👍

할머니의 정이 느껴져서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무떡볶이? 우와 때깔이 엄청나네요 어떤 맛일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

할머니 목소리가 너무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라 넘 좋네요

할매 국수장사도 하셨었구낰 개인적으로 무씹히는거 넘모 조아하는뎈ㅋㅋㅋㅋ 오늘 비와서긍가 따끈한 물떡도 맛나보인다읔ㅜㅜㅜ

요즘 약간씩 희석된 부산스타일 떡복기랑 오뎅을 보다가 오리지날 부산스타일을 보게되니 너무너무 반갑네요.
부산떡복기는 끓이지 않고 중탕으로 앙념에 비비무야 된다아입니꺼

7:26
아이고 할머니 계속 된 반복 노동에
손가락이 다 돌아가셨네..ㅠ

가격도 엄청 착하고 할매 인심도 좋으시고 떡볶이도 얼큰하니 입맛을 돋궈줄것같아 먹고싶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ㅠㅠ

맛있어보여요ㅠ 비오는날 딱이네요

우와 우리 동네다ㅋㅋ 나 초등학교때부터 쭈욱 다니던 곳인데
완전 맛있어요 저 무랑 떡볶기랑 국물이랑 숟가락으로 같이 떠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물떡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고 완전 반가운^^

이거 먹어봤는데 마치 무말랭이가 싶이는 듯한 오도독한 식감이 떡볶이랑 아주 잘 어울리더라구요 👍🏻

무떡볶이 생소하지만 너무 맛나 보여요♡

여기도 가고싶다ㅜㅜ정말 고생많으셔요

여기 유명하죠~ 할머니 달인맛집 ㅎㅎ

후반부에 빗소리까지 완벽하다 진짜ㅠ

저 무를 매일같이 채써는 일도 장난 아닐텐데 40년 씩이나~ 대단하세요!! 훌륭하십니다👍🏻😊

좋아유~

첨 보는 떡볶이인데 맛있겠네요

무우 떡볶이 꼭 먹으러 가겠습니다 건강챙기소 할매요

와 여기 존맛탱 이사가서 자주 못가지만 갈때마다 5천원씩 나눠서 포장해서 1개만 먹고 얼려서 먹음 갈때마다 포장하는동안 먹으라고 어묵 물떡 주시고 안그래도 양 많은데 더주시고 진심 사직동 국민시장 할매떡볶이 꼭 가보세요
국민시장 떡볶이 골목 들어가서 왼쪽 앞집말고 조금 더 지나서 있어요 사장님 얼굴을 보고 가시길!!!!

부산 3호선 사직역 약800미터 도보 10분
부산 1호선,동해선 교대역 8번 출구 -환승- 동래10번 마을버스 → 국민시장 정류장 하차
부산 1호선,동해선 교대역 8번 출구 -환승- 일반 10번 시내버스 → 국민시장 정류장 하차
부산 1호선 명륜역 5번 출구 육교 건너 롯데백화점 건너 -환승- 일반 210번 시내버스 → 국민시장 정류장 하차

와 울동네다 ㅎㅎ반갑네요

중탕떡볶이 좋은데 물떡도 오랜만에 먹고싶당

처음에 물에 소스 넣으실때 촵촵 쀼리시는 그립감이 아주..👍 고수의 냄새가 납니다

이 밤에 떡볶이에다 뜨끈한 어묵국물이 땡기누나~

와 할머니 시크한 듯한 손놀림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여기 찐... 더 말할 필요도 없음 우리 UK 아내님도 꿀맛이라고 인정!!

생활의달인...

물떡 ...진짜 맛나눈데~

부산은 국물 미니국자에 먹는듯 한데 그렇게 먹어보고 싶네요 저긴 눈으로 보는 맛이 반은 먹고들어가네요

할머니 떡볶이 먹고싶네요 그립다..

집 근처 시장이네요. 저번에 한 번 가 봤는데, 맛도 맛이지만 할머니께서 정말 푸짐하게 싸 주셔서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여기 사직동 국민시장? 거기 맞죠? 옛날에 많이 사먹었는데 ㅎㅎ

물떡 먹고싶다 ㅜㅜ

15년 전 숫기없던 중학생 때 학원마치고 집에 가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꼭 물떡 먹고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서 갔던 일이 할머니 떡볶이집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추억이네요.
당시 제가 배고파서 막 허겁지겁 먹던 모습이 안쓰러우셨는지 할머니가 한 개 더 먹으라고 해주신게 15년이 지난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때 당시에 물떡이 4개 천원이었는데 5개 먹고 천원드리고 왔어요. 배도 불렀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음이 훨씬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30년 전부터 할머니랑 알고 지내왔고 집도 같은 동네인 사직동에 살아서 직접가서 먹기도 했고 포장도 자주 했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하고 나서는 자주 못갔네요.
중학생 때는 단짝 친구랑 자주 갔었고 고등학생 때에도 친구들 여럿 데리고 갔었는데 다 맛있다고 했던 기억도 있네요. 그때는 할아버지도 계셨는데 몇 년 전에 혼자 찾아갔을 때 안보이셔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하더라구요. 고등학생때 장사하시던 할머니 뒤에서 물떡 꼬챙이에 끼우시던 할아버지 모습 기억하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몇 년전에 생활의 달인 나오셨을 때 엄청 반가워서 다시보기도 했었는데 그 때 당시 떡볶이집에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서 일찍 장사가 끝나서 한동안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백종원 4대천왕에서 부산 무떡볶이가 유명해지면서 다른 곳의 떡볶이도 먹어봤는데 저는 여기 만큼 제 입맛에 맞는 곳은 없었어요.
이후에 가끔씩 생각날 때 가서 포장해오고 안부 여쭙고 했었는데 조만간 또 갈게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ㅜㅜ왜 이런맛집들은 다 멀리있나요ㅜㅜ가고싶어라..

Certified Gold!!!!!

여긴 꼭 가봐야지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십몇년 단골이라 남겨요
부산 사직동 사시는 분은 거의 다 아실 거 같아요
여기 할머니 진짜 친절하시고 먹고있으면 서비스도 많이주시고 가격도 엄청 착해요ㅋㅋㅋ여기 식혜도 맛있어요 물떡도 드셔보세요 떡볶이는 당연👍🏻

밋있는 떡볶이 보니
출출하네요
저기요 떡볶이 2인분주세요😉😉

고추장양념이좋은맛을낼것같아요

맛이없을수가없겠네요

여기 말고 옆집인가 볼에 코코볼만한 점 있는 할머니집도 진짜 맛있는데..

경상도는 진짜 중탕떡볶이가 많네요..무도 많이 쓴거 같구..맛있겠다...

아니부산에서촬영하셨다구요
부산떡볶이좋아요

하 저 물떡 딱 베어물면 이가 삭 박히는것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크

김덕(볶)희 슨생님

허허허허허 내가 떡볶이 집에서 먹을때 저리 먹는데 허허허허허
어묵 잘라서 떡뽂이 국물에 섞어서 냠냠냠쩝쩝 그리고 어묵 국물로 ~ 캬~+_+ㅋ

부산은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는군요 오늘 순대사다가 쌈장에 찍어먹어봐야겠어요 ㅎㅎ

얼마나 고생하실까 ㅡ

10:15 역시 순대는 막장이지

단술 완전 오리지날이넹

Hungry

와 할매 아직도 장사하네 내 서른하난데 유치원때도 이 할매집에서 떡볶이뭇다 ㅋㅋ 마지막으로간게 10년전인데 건강하노 오래사소 할매

정겹넼ㅋㅋ

사직동 국민시장 ㅎㅎ

40년전부터 먹은사직동민이였음
이할머님은 알바생이었음
진짜오리지널은 옆집임~~

무볶이땡기네

아 단골손님 돈 안받겠다고 싸우시네 ㅋㅋㅋㅋ

우리 동네도 푸짐하고 500원임 ㅋ

단술 섹깔 진국이네! 오렌만에 보노...

Cheguei

With an old person like that who refuses money you need to find any possible way to get them extra money. I’ve given my coworker extra money as a gift by posing as an anonymous gift giver.

9:06 비안맞나 지렸다

오뎅은 부산 떡뽂이도 부산 국밥도 부산 일반회도 돼지고기도 부산 탕도 전골도 부산
분식도 부산 양식 중식 일식 한식 모든게 다 맛있어요 부산은 참 맛있어요

아...먹고시포

싱싱정보아가씨도~~ ㅋㅋ 생생정보통 말하시는듯

부산 금정시장 200원짜리 맛대가리 없지만 떡볶이로 유명한곳에서 농협쪽으로 쭉 내려오다 보면 여기랑 진짜 비슷한곳 있는데 거기 떡볶이 완전 맛있음
단술 시크믄게 질금 마이 우랏네 저기 단술이제
감주도 맛나긴한데 허여멀건 식혜랑 다른기라 역시 단술이 최고

김밥 어복 튀김 순대 떡볶이 주먹밥

오댕꼬챙이 는 몇번을 쓸까???
나혼자만...예민 한것인가???

단술 색깔이 어머니가 만드신거랑 똑같네요

왜 그런지 몰라도 하늘에 계신 할매가 생각나네 생전에 살갑게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잘 계시죠?

아 넘 머네요

와 꼬치가 검은색이네

저 어묵꼬치국물에 들어가는 가래떡맛있음?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그냥 밍밍한 가래떡맛일거같은데 저같으면 어묵으로먹을듯

꼬치 재활용을 얼마나 하셨으면 까맣게 변색이 되었을까요... 꼬치 재활용에 댜한 인식이 많이 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10:25 그러췌~ 순대는 막장에 찍어먹어야제~

고둥학교때 자율학습시간에 내려와서 저기 할매뒤에 탁자자리에서 오뎅이랑 소주먹었던기억이 잇네요 자리도 그대로임

3등

다 저렇게 먹고 자라놓고...70넘은 할머니 음식장사하는 모습보고..팔찌를 했느니, 국자가어떻느니... 다들 백종원밑에서 자랐나요? 안보인다고 그런말하기전에 집안 어르신들한테나 먼저 그런얘기해보세요.

단술=식혜

너무 싸요~~
1000원씩 해도 되는데
ㅠㅠㅠ

어 할매다할매

1등

꼬치재사용?

다좋은데 꼬치 재사용 하는건 바꾸셔야 할거같네요.

마스크만 제자리를 찾았으면...........

지금 현재인데 눈물이 나네요 ~~
저는 서울이라 못가지만 근처 사시는분
찾아가셔서 할머니 돈쭐을 내주세요 ~~

떡볶이를 꽃무늬있는 쟁반에 ㅜㅜ

근데.할마시 왜 맨손으로 하노?~~~~시롱

다 좋은데 맨손이 크리네

맛과 정성도 대단하지만,
가방끈 짧으실 것 같은 노파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놀랍네요.
웬만한 검/판사들보다 창의적일 듯..

무도 들어가고 할머니 손맛도 맛있어보여요ㅎㅎ 근데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유튜브에서 본 분식집중에 꼬챙이기 가장 더러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