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오빠 매일 기다리던 댕댕이...'짧은 머리'에 못 알아보다 '이 행동'에 달려왔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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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11. 22.
- 군대 간 오빠 매일 기다리던 댕댕이...'짧은 머리'에 못 알아보다 '이 행동'에 달려왔다.(+영상) #shorts #youtubeshorts #short
출처:KRplus '명랑한 봄달래 Bomi&Dal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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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간줄도 모르고 얼마나 기다릴까 슬프다
ㅠㅠ 이별은.. 헤어짐은 너무너무도 슬퍼요..
저도 곧 얼마 안남아서 그런지 오빠가 더 슬프네요
저도 그게 넘 슬퍼요. 아이들이 저 상황을 모르니 무한정 그리워하며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ㅠㅠ
어디간지 알면 더 슬플듯
군대 낯선 냄새 물씬 풍기니깐 못알아봤다가 얼굴보고 냅다 꼬리 흔드는거ㅠㅜㅠㅠ
봄이 오빠 군대가고 방에서 기다리던거 진짜 맴찢이였는데 만나는 영상 넘 조음
군인냄새가 진짜 있는거야ㅋㅋㅋㅋ
훈련소나올때는 진짜 짬찌냄새가 존재함
짬찌가 아니어도 제 친구 중위였는데도 나더라구요 ㅋㅋㅋ
휴가랍시고 깨끗이 씼고 향수도 뿌렸던데 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덜마른 빨래냄새
논산냄새 달큰 헤으응~~😍
개가 귀여운게 아니라 남자가 불쌍하다..
고맙습니다 젊은날 당신의 희생이 있기에 국민이 안전하게 살고있습니다
강아지들은 후각이 뛰어나니 냄새의 농도로 시간의 흐름을 파악한대요. 냄새가 어느 정도 옅어지면 보호자가 집에 돌아온다고 파악하는 습성을 가졌대요. 오랜 시간이 흘러 집에서 보호자의 냄새가 없어지면 세상에서 떠났구나 생각한대요. 그러다 그 보호자를 다시 만나면 그 사람을 다시 볼 수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잦은 접촉으로 보호자라는 것을 파악하고 “살아돌아왔다!” 생각해서 매우 기뻐하는거라네요ㅠㅠ
우리 14살 강아지가 돌아가신 아빠를 자꾸 기다립니다..두달 넘게.. 진짜 설명이라도 해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점점 말라가네요.
반려동물들은 맘아플때가 이런 때인거 같다 설명해줄수가 없으니까 들을수도 없고..
나도 4개월만에 100일 휴가 나와서 집에 가니깐 현관에서 군복 입은거 보고 개짖다가 내민 손 냄새맡고 바로 꼬리 흔들면서 반겨줌 20년전이네요 5일후 휴가 복귀날 군복입고 방에서 나오니깐 또 개짖음ㅋㅋ고놈은 6년전 하늘나라에 가서 잘살고 있을거예요 지금도 보고싶은 우리 몽돌이ㅠㅠ
저랑똑같네요 작년에하늘나라보냈는데 보고싶네요ㅠ
저희집 해피도 저 군대갔다고 우울증 앓다가 수료식에 와서 반겨주던 녀석이 보고싶네요.. 올해 8월 9일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잘 지내고 있겠죠
울아들 군대갔을때.. 저희집 말티도 하염없이 웅크리고ㆍ우울해있었는데.. 휴가나왔다 들어가면, 그렇게 또 울부짖더니~ 막상 제대하고 나오니, 지지난달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아들 중1때부터 함께했던 귀여운 하양이..흐흐흑
@메호대전 어 그래 너희 부모가
@메호대전 니가 지옥 가고 싶어 난리인가 보구나.. 할일없슴 인성공부나 해라! 어디가서 쳐맞지 말고..
우리 봄이 불꺼진 오빠방에 엎드려 하염없이 기다리던거 다들 봐야행 😭
그냥 거기가 따듯해
@@redfrost6354 너어는..
휴가 복귀할 때 마다 현관에서 배웅하던 우리 축복이. 전역 후 유학가는 날 평소 답지 않게 문밖으로 나와 엘리베이터까지 타는거 보고 이번엔 더 멀리 가는걸 아나보다 했는데 세달 후 아파서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다신 볼 수 없을거란걸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나봅니다.
저 강아지 맘 ....저기 팬션 잘 알지....첫째 수료식때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도 피자 치킨 족발 시켰더니 많이 먹지 못하던 첫째..
아직 군대 안간 둘째 저기서 맞이할 거 생각하니 벌써 눈물 난당...
남자라면 한번쯤은 겪어야할 일이죠.
첫째분처럼 둘째분도 멋있는 군복무하고 제대할겁니다!
@@jindo4976 감사합니당~~ㅠㅠㅠ
우리 아들둘은 군복무 다 마친 상황이지만 이런 영상보면 연전히 눈물나네요!
깡지들은 인간이 밖에나가서 돌아오지 않으면 사냥나갔다가 죽은걸로 인식한데요. 그래서 돌아올때마다 그렇게 기뻐하는 거랍니다. 함께하는동안 최대한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이거 진짜맞는것 같아요 고양이도 비슷한것 같은데 저 자취할때 일주일만에 집에 오니까 저희집고양이가 제 배위에서 한시간을 식빵굽고 있더라구요 원래 그런거 안해주는데😢
@@mse1529
미안해 미안해.. 내 강쥐들 천국에 가면 있을까..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 꼭 있었으면
ㅋㅋ강아지가 고무신이 됐네요. 군대가는것을
알았을것 같지는 않고요.
우리집망치도 퇴소식때갔는데 못알아보더라구요
차타면서 얼굴보여주니까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짠하네
사람보다 낫다
얼마나 보고싶었니
오빠만나니 좋아
감동이다
대한민국 군인분들 고생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눈물나온다.ㅠㅠㅠㅠ
저도 첫휴가나갔을때 못알아보고 짓긴하더라구요 군화벗느라 그냥 냅두니 알아봤는지 난리 난리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닐정도로 ㅎㅎ 이제 14살이라 힘도 없는데
너무 슬퍼 오빠는 봉이를
두고 가야하는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내아들 군대 제대해서
너무 다행!
우리아들도
지난 4월 4일 입대 했는데...
훈련병 1.2주가 제일 힘들다던데...
지금 시간이
새벽 4시22분 인데
눈물이 나네요
아들 준서야❤
아들친구 석주야❤
훈련 잘받고 수료식날 5월11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매일매일 기도하고있어🙏
💚 준서야🌸
💚 석주야🌸
지인이 군대 첫휴가 나와서 집 대문에 불쑥 들어서다가 배때지 물릴뻔한 슬픈 사연이 생각나네요. 오빠를 잊은 복순이...
아하하하하하 덕분에 잠깼네요 ㅋㅋㅋㅋㄱ
배때지 ㅎㅎㅎㅎㅎㅎㅎ아팠겠다..ㄹ
울다 웃다~~~ㅎㅎㅎㅎ
개는 후각 이라 얼굴은 익은대 냄새가 🤣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그느낌난알어 그리움이뭔지
봄씨♡달래씨
사랑합니다♡♡
이 강아지가요....내가 잘 아는데요...봄이라는 아인데요....오빠가 군대가기 전부터....고3때...야자하고 돌아온 오빠야 위로해주기도 했던 그런 아이예요....얼마나 따뜻한 장면이었던지....잊혀지지 않아요...
저희 댕댕이두 오빠가 외국 출장다녀오니
첨엔 못알아보고 짖더니
나중에 반가워하더라구요 ㅎ
에궁.. 마냥 하염없이 기다리는 애기들 ㅠ
오래오래 건강하렴
에구ㅠㅠ
울집엔 형아기다리는 아이있어요~
곧있음 신휴인데 이영상보니 벌써부터 웃음도 눈물도 나네요~
우리집 멍멍이도 우리아들 군복에 적응되더니 거리에서 산책하다 군인을보면 울아들로 착각을하고 낑낑울면서 달려가려고 난리나곤했음요 그예쁜강아지도 오빠를 엄청 좋아하네요 ㅎㅎ
오빠 얼마나보고싶어 오빠도 봄이 봐서 좋겠네 눈물이나와ㅠㅠㅠㅠ
오빠가 많이 예뻐해줬나보네
귀여워서 자꾸보게 되네요
아이구 슬퍼라~ㅠㅠ
너사람이지ᆢㅎ아고이뽀라건강해라아가야
에구~~ 울초롱이랑 같아요 못알아보고 짖는거 생각하면ㅠㅠ 오빠야 군생활 잘하고 씩씩하고 올거야^^
봄달래는 힐링이죠
ㅠㅜ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보고싶겠다 서로ㅠ
아~이 눈물나아ㅠㅠ
사람한테 5주면 강아지는 거의 몇년 만에 보는건데ㅠㅠ 저도 2달 정도? 못 봤다가 봤는데 못 알아보다가 나중에 알아보고 겁나게 반기던데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ㅎㅎㅎ
오빠가 사랑가득 품고 복귀했겠네요.
무사전역 기도합니다~.
이쁜 아가도 잘~ 크구..
저도 군 제대하고 강아지가 못알아보다 정수리 냄새맡고 저인줄 알고 울고불고 난리났던 감동의 순간을 겪었습니다
안스럽고 귀엽다ㅜㅜ
얼마나 보고싶으면 방에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만났는데 얼마나 잔소을 하고 좋아한다고 말했겠노 🥰
전 코로나때매 6개월만에 첫휴가로 집에 갔는데 고양이가 바로 반겨줘서 기뻤네요
강아지랑 잘 놀아주는 오빠였군요❤
듬직한 아들 건강히 돌아오길 기원할게요❤
예쁜 천사구나 따뜻한 사랑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혼은 영원하다
무지개 다리건너간...우리마니랑 왜이렇게 닮았지..눈물나게.봄이~
나두 이런 모습 보고싶어서 댕댕이 데려갔는데 훈련소에서 나온 아들이 다가오니 무서워하며 물어버렸음. ㅜㅜ
봄아❤ 달래야❤ 사랑해
에휴
넘짠하고
사람새끼보다낫다
의리의동물들 ㅜ
우리 뚱이도 첫 휴가때 짖고 난리 였어요 ㅋㅋ
뚱아 보고싶어
봄달래~~좋아요 ㅎㅎ 귀염귀염 언제나 응원할께요 홧팅 ~^^❤🧡💛💚💙💜🤎💕
어휴 얼마나 속상할까. 말도 안통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졌다가 나타났는데 또 사라지니 ㅜ
우리 댕댕이는 군대간 막내 휴가나오는데 모자와 마스크쓰고 몰래들어오는데도 짖지도않고 바로 알아보던데...ㅎㅎ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봄ㆍ달래❤️❤️❤️
소중한 가족!!!!!!!! 오빠, 군대에서 잘 지내다 와!!!!
귀요미들~^♡
고무신 바꿔 신을일 없는 멍뭉이~!! 제대때 재회 하는거 보고 싶네요
역시..사람들은 변해도 강아지는 안변해♡♡
잠깐 나가 있다가 한달만에 집에 온 적 있었는데 바로는 못 알아 보고 한참 있다가 나인거 알고 꼬리 흔들어 줬을 때 너무 감동이었었는데....보낸 지 6년 됐나..
뀨랑지흔드는거너무이쁘더 ㅜㅜㅜ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다.
강아지는 천사들이다
❤️❤️❤️❤️ 사랑스러워요..
어휴 ...눈물 나네요 💦 😭
이러니 유기하면 평생을 기다리는거야 ㅠㅠ
나도 그랬음.. 고양이 강아지 그때 당시 5살 이상이였는데.. 한참 냄새 맡고 알아보더랔ㅋㅋ 저리 도망갔었음 ㅠ
가얎어라~ 아기들도 다 아나봐요~
에히히 ㅠㅠ 우리 애롱이도 그랬을꺼아녀ㅠㅠ 하늘나라에 있는 애롱 잘지내니 보고싶다
눈물나요 ㅠㅠㅠ
안타까워라. 이쁜시끼..
오빠분 군생활 다치지마시고 잘마무리하길 바랍니다 ㅠㅠ 파이팅
마티즈는 사랑입니다
1년6개월은 강쥐나이고10년되려나 10년을기다린다생각하면 진짜 ㅠㅠ
봄이❣ 오빠
봄이야 오빠 나라지키고 집에 올꺼야ㅠ 걱정말고 조금만 기다려줘~♥
개들이 군복을 무서워하고 경계하는거 같아요
우리 아들 친구가 휴가를 나와서 군복을 입고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처음 현관에서만 좀 짖지 집안에 들어와서 이쁘다 하면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가 그 아들 친구를 막 경계하면서 짖으며 도망가고 이쁘다고 안으니까 바짝 얼어서 오줌을 줄줄 싸드라고요.. 그런적 처음이었어요
누가 설명한거로는 강아지들은 가족 구성원이 갑자기 오랜시간 보이지 않으면 죽었다고 생각한대요
그런데 죽었다 생각한 가족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서 놀란다고 하던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봄달래다~^^
ㅠㅠㅠ 눈물나요ㅠㅠㅠㅠ
눈물나왕 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ㅜㅡ
♡귀여운
이쁜 봄♡달래다~~😍
강아지 짠하다 진짜.. 그리고 강아지의 저런 모습을 보는 오빠분도 마음아프겟다
우리집 댕댕이도 군에서 옷이오니깐 그옷위에자고 계속누워있어서 그옷을 세탁을 못했어요 ㅠ
에구 ㅎㅎㅎ
우리 곰이 같은 거네
얼마나 이쁜지ᆢ사랑스런 겸둥이들~~
사람보다 낫네요ㅜㅜㅜ
에고ᆢ저런모습보면 강아지 키우고싶지
눈물나~
울아들도 첫휴가 나왔을때 뒷걸음 치더라구요.
군복이 낯설어서 그랬던듯해요.
2번째부턴 반기더라구요.
우리아들둘이 군입대하고 제대해도 한동안 군인만보면 달려가서 워커화에 코를대고
한참을 맡고그랬는데 막내가 제대한지 오년정도 지나니까 그런습관이 사라졌어요
사람은 감정으로 표현하고
반려견은
온몸으로 표현하네요~~
하이고 저 작은 강쥐가 느끼기엔 넘 큰 슬픔이겠다..
슬프네요...
아이구ㅜㅜㅜㅜㅡㅠㅠㅠㅜㅜㅠ
아이고 슬퍼 ㅠ
저희는 그시절을 올10월에 마쳣어요
돌아온형아
매일싸워요 ㅎ
이래서
키우는게지😢
아고
애틋하네 ~~
그냥 누가 오든 좋아함 사람이면 다 좋아하더라
우리 하치도 횽아 마중나갔을때는 모른채 하더니 집에 와서 반겼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