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간 인스타 감성 '근본 없는 술집'

이런 감성류중에서 가격 양심있는데 처음봄

역시 간단히 술마시기에는 가격이 적당해야한다고 봄. 거기에 아무 이벤트가 없는거보다 저런 자잘한 이벤트를 하면서 손님과 소통하는게 마켓팅적으로 아주 영리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가게 분위기와 컨셉도 이해되고, 가격도 무근본 이름에 맞는 적당한 금액대인듯 싶습니다.

저 바텐더분 작업용 조끼가 무근본의 최고 포인트 같습니다

어중간한게 미친게 아니라 진짜 제대로 미쳐버리니까 가게가 매력이 있네 ㅋㅋㅋ

진짜 말투랑 표정 쵝오입니다. 리뷰는 뒷전이네요.하나 더 제발 좀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컨셉만 대충 해놓은거면 진짜아니다라는 생각이었을건데 적당한가격에 직원분들도 유쾌하고 손님도 많은거보니까 진짜 괜찮아보임ㅋㅋ

재밌는이야기 진짜 유튜브에서 본얘기라 무표정으로봤는데 빅페형 리액션에 빵터졌다..

칵테일 무근본이라지만 퀄리티 있게 만듬, 안주 살짝 부족하지만 저렴한 가격이라 나쁘지 않음, B급 재미에 감성도 있음 이러니 충분히 매력적인곳이네요.

재밌어보여서 한번쯤 가보고싶게 만드는 술집이네ㅋㅋㅋㅋㅋ컨셉 잘잡은듯

와 신선하다 신선해

전에 갔을 때 "유튜브 보고 연습중인 것" 시켰는데 사장님이 "아직 연습중이라 안돼요.."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거때매 웃겨 죽을뻔...

뇌절도 저쯤되면 진쨔 컨셉이지 ㅋㅋㅋㅋㅋ 전에 소개해주셨던 가 홍머병 식당이랑 다르게 이번에는 좀 가보고 싶다

뭔가 단순히 어중간한 인스타감성으로 똥폼잡는 개잡븅신술집 느낌이 아니라 진짜 이왕 미칠거 제대로 미치자는 느낌으로다가 열정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 같네요.

일단 싸고 특이하고

여기는 분위기 반이상 손님이 많아야 만들어질듯ㅋㅋㅋㅋ 손님들의 에너지가 근본인 술집이네요 ㅋㅋㅋ

직원분이 재미있는 이야기랑 무시무시한 이야기 하는 이유가 킹받게 해서 술땡기게 만드는 영업비법인듯ㅋㅋㅋㅋ

빅페이스님은 진짜... 멘트를 쉬지도 않고 하시느라 숨차실것 같아요.

빅페 무서운이야기랑 재밌는 이야기 들을때 뇌절하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터졌다ㅋㅋㅋㅋㅋ

저기서 가격이 비싸버리면 그냥 ㅈ스타 감성인데 가격이 괜찮으니까 오히려 직원이랑 사장의 마인드가 잘보여서 흐뭇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