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씩 용돈 받아쓰던 29살 백수의 인생을 바꾼 조언

1등이용 고정부탁드려용~♡

방구석에 있음 우울증 걸림. 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씻어야됨 씻으면 나가고 싶어짐.나가면 생각을 하게됨.더 좋은건 출근을 하면 잡생각이 없어짐.이건 진리임.출근하고 지칠때 쯤 쉬는날 옴 쉬는날 넷플릭스는 엄청난 행복이라고 느껴짐.

평생을 비정규직으로 살다가 46살의 늦은 나이에 환경미화원 2년준비해서 올해 합격했습니다!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절실한 마음으로준비하여 결실이왔네요~^^
우선 정년이 보장된다는 직장이기에 그것만으로도만족스럽네요...물론보수도요!
제가 저보다 젊은분들에게 해드리고싶은 말은 그자리에 머물러있지말고자기발전을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살길이 보인다는것입니다!

*방구석이란 곳에만 계속 있다보면‥ '무기력'이란놈이 내 머리위에 자릴잡고 떠나질 않더군요‥ 그 무기력이란 놈은 '나태'라는 친구를 불러와요‥ 얼마 지나지않아 '포기'이라는 친구도 데려오고, 시간이 좀만 더 흐르면‥ 어느순간, '자기비하'라는 녀석도 들이밀죠.‥ 그럼 그때부턴‥ 집에만 있는 내몸 안의 내 마음은‥ 지하를 팝니다‥ 깊숙히‥ 더ㅡ깊숙히‥ 어느순간 깜깜해서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쯤 그곳에 나만의 집을 짓고‥ 내맘의 문을 다 걸어 잠그고‥ 세상과 단절된 내 자신을 점점 더 옭아매놓고, 내 정신과 영혼을 갉아먹고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우울증'이란 악마는 나를 완전히 지배하게 됩니다‥ 그렇게 매일 반복되는 방구석 생활은‥ 내 삶을‥ 완전히 망가트려 버려요‥. 긴-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되버린 도시처럼‥ 피폐하게‥‥*

19살때 아버지 빚 때문에 집 경매로 넘어가고 잠잘 수 있는 집도 없었습니다.
33살인 지금은 빚도 갚고 잠 잘수 있는 집도 있어요.
인생은 아무도 몰라요.

저도 30살까지 백수로 지내다가 날려버린 20대가 너무 아깝고..이대론 못살겠다 싶어서 공무원 공부시작해서 이번달부터 출근하고 있는데 일하는게 이렇게 재밌는건지 몰랐어요
전 일하는게 싫어서 알바도 거의 안했거든요 그래서 첫출근날은 너무 떨려서 잠도못잤는데 이제 일하는게 정말 재밌고 하나하나배우는게 재밌어요
백수,백조 여러분 힘내세요 언젠가 다 길이 나타날거에요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마시고 나의 어제와 나의 오늘을 비교하시면서 성장하면 저도 여러분도 더 좋은일 있을거에요

맨날 도망다니며 사는 나 자신이 싫다

와 답변 달아주신 분
진짜 엄청 좋으신 분이네..
저런 좋은 어른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돌아간다..

제 글을 보신 당신은 내일 모든 일이 잘 풀릴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바보는 모르걸 묻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사람이죠
제일 창피한건 돈이 없는것보다
돈이 없다고 가만히 있다가 굶어죽는겁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우리 인생에서 '늦었다', '포기해야겠다'라고 말 할 수 있을때가 언제일까???
생각해보면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인데...

왜 눈물이 날까요 아무 의욕없이 살아온 게 이제 몇년이나 접어드는데 정말 죽을 의욕마저 아무 의욕 없다는게 가장 무섭다는걸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지금 힘들다고 절대좌절하지마세요ᆢ저또한30살까지 직장도없이 집에서 밥만 축내고 있는 사람이었었조ㆍ친구들은 거의결혼했으나 애인하나없고 내가 뭘하며 살아가야할지 대학졸업후에도 방황을많이 했었조 ㆍ하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나 반전이있다고들하조ㆍ저역시 집에있는동안에 할수있는일이라고는 책을읽거나 도서관에가서 남들퇴근하는시간맞쳐집에들어가고 그러다 우연히 티비공고를 보고되고 다시 대학을가고 자격증따고 인생이막이 시작되었조ㆍ현재는 내가원하는일도하고결혼도 했고 나름행복하게 살고 있는데ᆢ내가 하고싶은말은 절대 남과나를비교하지말기ㆍ늦을때란없다ㆍ움직이다보면 내가 뭔가가되어있다는것이다ㆍ삶의 막다른길이라고 느껴지면꼭 다른길이 있으니 겁먹지말라는 것이다ㆍ힘이들어 죽고싶을때에도 살수있을만큼의 고통이라고하지않나요ㆍ우리모두 힘내요~

괜히 눈물이핑~~
이글 쓰신분만나 소주한잔하며
얘기나누고 싶네요
이분 참 잘살고 계실듯..
꼭 흥하시길..

이거 뒷얘기도 있어요..
한달후에 질문한여자분이 다시 올렸는데 대충내용이
답변보고 자기도 충격받아서 그대로 따라했고 우선 할수있는일 pc방 알바자리 구해서 일 시작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벌어봤다고..

다듣고 나서도 한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네요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일을 하고있는데도 계속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않아
우울하던중에 참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사연고ㅏ 목소리가 참 찰떡이네요
10년이 지났지만 사연자분 응원합니다

이게 아무리 열심히 살아왔어도 한번 우울증걸리고 백수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무기력증에 생활패턴도 망가지고.자존감 낮은 저에게는 오래가더라구요 어떻게든 빨리 문밖으로 나가야될것 같아요

과장님 어쩜 라디오 dj같아요 ~~~
코로나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무기력해지는 패턴이 자주 있는데 역시 나가면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조언해주신분 진짜 긴 글을 마다않고 써주신 정성 넘 감사하네요

저도 백수생활때 나같은 사람이있나하고 네이버에 쳐보다가 영상에 나온 글을 보게되었죠...몇년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 또 나태해져있네요 다시금 자극받고 내일부터 화이팅 해보렵니다!

힘이나는 글이네... 많이 힘받아가요~^^

맘 한구석 아련하네요~~~
몇년 남지않은 반백의 세월이 가끔 참 무상하구나 했었지요 ^^
강과장님 그리고 구독자님들....
내 자신을 믿고 하루를 감사하며 살아도
세월 금방갑니다~~~~~
좀 더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아요♡
마음의 변화만으로도 좀 더 나아집니다~~~
모두 모두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 좋은 날 될거여요~~~♡

아무것도 안함 아무일도 안 일어나요 실패든 성공이든 부딪혀 봐야해요
주어진 환경이 아무리 힘들어도 솟아날 구멍은 있답니다 다들 힘냅시당

정말 좋은 답변글이네요... 묘하게 설득력 있는...
강과장님 보이스에 설득력이 더 배가 되네요 ☺☺

진짜 오래전 이 글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산 이유가 그냥 잘해라 힘내라가 아닌 구체적인 행동을 하나하나 소개 하면서 앞으로의 감정까지 공감해 주는 것이었음

라디오 듣는 것 처럼 잔잔하니 좋네요 ㅠㅠ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강과장님~^^ 감사합니다. 울림의 글! 저도 조금씩 성장하는 제가 될 겁니다.^^♡♡

11월의 첫날 ㅡ비오는 일요일 아침
좋은 목소리로 유익한 영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잔한 울림이 있네요^^

아 그 글 예전에 읽었었는데 가끔씩 생각나는 글이여서 직접 검색해서 찾아서봤는데 강과장님도 읽게되셨나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일을하든 백수든 둘다 힘들다 사는거자체가 고통이다

요즘 힘들고 기운이 없었어요 곧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었는데도.. 의지가 생기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과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 회사 집 반복된 삶에 지쳐가던때에
영상을 보고 많은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잘될려고 하지마시고 인생에 부담 느끼지 마세요.
결국 그냥 사람 사는거고 다 사는거 비슷합니다.
다만 규칙적인 생활할수있도록 스케줄에 자기를 넣으세요.

이 글 글쓴이 대답글이 야간에 피시방 알바하고 낮에 공부 시작했다고 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이글은 ㄹㅇ 전설임

이런 강과장님 컨텐츠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잔잔한

1995년 10살에 부모님 이혼했습니다
외동아들이였고 아버지랑 둘이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타일 기술자였고 돈은 부족하지 않게 버셧던거 같지만 집을 한달에 한번 못 올때도 있었어요 10살의 나이부터 거의 혼자 살다 싶이 했고
중학교2학년 15살이 되던 해에 38살이던 건강했던 듬직하던 무섭게만 보인 아버지가 뇌에 이상이 생겨 오른쪽을 움직이지 못하는 반신부수가 되었고 전 점점 망가지고 사고뭉치에 동네파출소에서는
다 아는 그런 문제아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병원 전 홀로 지냈고 집은 아지트가 되고
별 사람들이 다 왔다갔다 하고 전 어떤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판단 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요 난 가정교육이란걸 받은적이 없어 아무것도 몰랐어요 정말 거짓없이 옳고 그름에 경계가 어려웠습니다 장애1급이던 부양가족이 저뿐이였던
아버지를 두고 전 면제였던 군에 2005년에
지원해 입대 했습니다
기본예의,예절,단체생활을 처음 알았고
적응해 나갔습니다
군 전역후 하루만에 일자리는 구했지만
배운게 없어 룸싸롱 웨이터로 시작해
부장을 했고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그러다 당시 여자친구가 밤일하는게 싫다는말에
드라마 스텝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일할 때 월700이던 월급이 월70으로 10분의1로 깍여 생활이 힘들어 그만두려 했는데
그 웃지 않던 자기신세한탄만 하던 아버지께서
주변사람들한테 내아들 방송국에서 일한다고 자랑스럽게 소문내고 다니시는걸 보게 되어 37살인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10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일을 2년간 쉬었습니다 기댄적 없다고 생각한 장애1급인 아버지에게전 사실 많이 기대고 있었더라고요
무서웠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2년간 술에 찌들어 기억이 없는
2년이 되었습니다 일주일의 기억조차 없어요 2년이 30살이 되었을때 텐트 하나 메고
전국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산 넘을때 동물울음소리에 벌벌 떨면서도
이겨내고 싶어 악물고 소리지르고 노래부르며 걷고 또 걸어 2달간이 여정을 마치고 다시 선배들에서 연락해 드라마판에 뛰어 들었습니다
36살 드라마그립팀 시작 10년이 좀 넘을무렵
기회가 왔고 어려움도 많고 실수도 많았지만
한프로를 끝내고 그 다음프로도 끝내고
37살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선배의 도움으로 오너자리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밑에 우리팀원들 팀원들 밥값 담배값 기름값
챙겨줄거 다 챙겨주고 뺄거 다빼고 하루에 순수익으로 188만원 받았습니다
세상 어렵죠 많이 어렵습니다
근데 별거 있습니까?
노력하고 또 노력한 사람은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저도 더 성장하겠습니다
제발 놓지마세요 포기마세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응원합니다

밤에 영상을 봐서 그런지 라디오 사연 듣는 기분이에요.

제가 힘이 되었던 말중에 "5년 후는 아무도 몰라"라는 말이있어요 모두들 아무도 모를 5년 후를 조금만 설레게 상상해봐요!

저도 퇴사하고 무기력해졌을 때 본 적 있는 글인데 좋은 목소리로 들으니 좋네요ㅎ

10년전 조언인데 지금도 많은사람들에게도 조언이 되는게 참.. 세상이 그렇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즐기면서 살아갈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와 어찌 이렇게 구체적이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조언 할 수 있는지
조언자 분의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태도가 존경스럽네요

코로나로 실직하고 한달정도 백조로 지내고 있는 서른입니다 좀 훌쩍거리다 갑니다..ㅎㅎ 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여러분들,,

29살 백수에 40만원씩 용돈받으면
같은백수입장에서 팔자 ㅆㅅㅌㅊ 인대 ㅠ

아름다운 조언과 마음 담은 글입니다. 고맙네요.

들으면서 울컥했습니다...모르는사람을 위해 저런 답변을 남긴 사람도 있고 아직은 세상 많이 따듯하네요...더욱더 노력해야겠어요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 성우해도 될듯

아기가 예방접종 열이나서 밤샘 보초 중인데 무음으로 자막으로만 영상을 봤어요 일년뒤쯤에 소리 1정도 해서 보려나요 ㅎ 좋은영상 잘 봤어요 29살의 나는 뭘했나 39살 지금은 잘 살아가고 있나 열보초 서면서 잠깐이나마 생각 어디쯤 걷게 되네요 울애기 오늘 밤에 열 내리고 잘 자길 바라며 좋은영상(비오는걸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27살 백수입니다.. 자극 받고, 용기 얻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과장님 :)♥

새벽 라디오 같네요 목소리도 나근나근하고 내용도 용기를 주는 내용이라 잘들었습니다. 내일도 힘낼께요

영상, 글 잘보고 갑니다☆☆☆☆☆
나이는 43세이나...무기력증..혼자 나오기 쉽지 않은데 이런글이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면 안 할수록 점점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ㅠㅜ 저도 요즘 매일 똑같은 일상에 무뎌지고 무기력해졌는데 내일 아침은 일찍일어나서 운동도 가고! 좀 활기차게 생활해봐야겠어요!!!

저도 지식인에서 보았던건데 지금봐도 너무좋은조언입니다. 가끔 지치고 힘들때 시장에 나가면 바삐 준비하는 어르신들, 인력사무실에 새벽부터 나와있는 청년들을 보며 다시 나를 돌아보는시간을 갖곤합니다.

지금 제 입장에 많이 와닿네요
갑자기 코로나 때문에 실업자가 되서 하루가 막막했는데 위로가 됩니다...

아ㅠㅠ이 글 ㅠㅠ 유명하죠 ㅠㅠㅠ

강과장님 목소리 듣는데 왜 이렇게 감정이 북받쳐 오를까요....흑...방구석 백수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근데 진짜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여
일단 나가는데 좋네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말들이 저절로 좋아요를 누르게 만들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저를 만들며 살아갈게요. 모두 파이팅!

강과장님채널은 다른채널과 달라요 ..
자극받고 가요!!!

ㅠㅠ눙물이 난다.. 아침이라 그런가... 이미 알고있는 글인데 그냥 오늘 지금 눙물이가 나온다..

우와.. 글 너무 잘쓰시고 . 진솔하네여..

코로나가 갈곳도 없게했어요ㅠㅠ도서관도 못가고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큰 울림이 있는 사연이네요..!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부신 분도 너무 존셩스럽고 저도 요즘 슬럼프에 빠질뻔 했는데 다시 마음 잡아봐야겠어요 ! 좋은 사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하고 막막하게 용돈받아가며 취업을 준비하다가 지쳐있고 최근 나태해지며 자존감도 조금씩 낮아지고있었어요.
우연히 영상을 보는데 느껴지는게 많네요
정신차리고 다시 열심히 취업준비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힐링된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용기를 낼수있는 힘을주셔서 감사합니다 😊

혼자 야근하고 퇴근하는 중인데 오늘 너무 힘들었거든요..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어디서 봤는데 ...우리에게서 할 수 없는건 키즈모델밖에 없다는 댓글보고 빵터졌네요🤣 아직 우린 안늦었어요 가능성이 많아요

예전 언젠가 봤던글인데 오늘 들으니 왠지 기분이 새롭네요.. 그때도 이 글을 보고 먼가 찡.. 한 울림이 있고 나도 변해야지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나는 변하지 않았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오늘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강과징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ㅠ
감사합니다.

사연 넘좋은거 같아요
다음에도 다른 내용으로 아시는거 있음 또알려주세요 ~

29살인데 듣고나니 저도 모르게 울었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강과장님의 나긋한 목소리와 함께 인상깊은 글을 읽어주시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이번영상이 젤 와닿네요.. 종종 올려주세요~~

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20대에 부모님 등골브레이커로 살다
도피성 워홀로 일본 와서
그게 계기가 되서
어찌어찌 사람 구실정도 하면서 살아요.
요즘 나태해졌었는데,
강과장님이 또 계기가 되네요
좋은 목소리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열아홉부터 스물둘의 나이까지 공백도 있었지만 빼곡히 일 해왔는데 미래는 불투명해보이고 일을 함에 있어서도 점점 무기력해지기도 더욱 더 어려워졌었어요 제가 말한 이야기와 비슷한 주제는 아니었지만 강과장님의 나레이션을 들으니 저절로 위로도 되고 나도 좀 더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과장님 😌✨ 덕분에 오늘 밤은 고민과 걱정 대신 내일의 기대감으로 잘 수 있을거 같아요

인트로만 들었는데 어떤글인지 알겠더라구요ㅋㅋ

아 진짜 목소리도 좋으시고 차분하셔서 진짜 글쓴이가 말해주는 것 같아요,,😊

좋은 글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구독 눌렀습니다. 세상에는 참 마음 따뜻한 분들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좋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면 우리나라는 점점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겠죠...

늘 힘들다 말하지만
우린 사실 노력한적 없는 투정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울컥해요ㅠ 29살 아가씨 잘 살고 있을 것 같아요~

과장님 넘 반가워요 감사합니당 ♡

이글 아는 글인데도, 강과장님 목소리로 들으니 따뜻하고 먹먹해지네요. 직장생활중에 이리저리 치이고 하고픈건 있는데 무기력해져있었는데, 지혜롭게 풀어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꿈도 모르겠고 학점때문에 공부하는거 같고 대학졸업하면 백수될거같은데 어떻게 살아야하나 눈앞이 캄캄합니다. 지금 시험끝나서 허무감 느끼는 차에 잘 듣고 갑니다.

음 이 얘기 유명하죠^^ 저도 읽어봤었네요 많이 와닿으면서,

항상 긍정적으로 살다...
이번에 많은힘들이 겹치니 정말 무너지더군요.
다들 힘냅시다. 좋은날은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
저부터 힘낼께요.
이 글 전에봤지만, 이번에서야 와닿습니다.

멋진 내용! 짱 입니다. 현제 힘든 상황 이지만 다시금 맘을 다잡는 내용 이네요.

요즘 직장내에서 모함하고 괴롭히는 사람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그만둬야하나 말아야하나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이 영상 보고 펑펑울었네요

지금의 하루하루가 진짜 죽고싶다라는 생각
만하는 하루이지만 개통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는 생각으로 삽니다..버티면 좋은날
이 오겠죠?ㅜ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요 강과장님🙂

마음이 따뜻해지고 느끼는게 많은 말씀이네요..

잘알던글인데 나래이션에 취해 꿀퇴근합니다

이거 진짜 옛날에 본건데 볼때마다 명문이에요..
답변한사람 어떤사람인지 만나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10여년 전 내용이라지만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잠시 돌아보는 시간 그것이 꼭 필요할때가 있는듯합니다.
직장때문에 사람들과의 관계 너무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직 일을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주고 조금 늦더라도 한 걸음씩 걸어가보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남과 비교도 남의 눈치 보지말고 그냥 나답게 살아가는거..
한 숨 크게 내쉬고 흐르는 눈물을 닦고 다시 웃으며 나가봅니다.
아프지만 두렵지만 그래도 다시 걸어봅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이 글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무조건 나가세요!!
참 지금의 우울한 상황속에서 무언가를 하게되겠끔 만느는 영상 이네요.
좋은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8살이고 현재 저도 2년넘게 일하던 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찾기 위해서 4개월 정도 백수 상태입니다 정말 무기력하고 힘들어요 어떻게 살지고 힘들고 쫌만 있으면 29이고 무엇이 맞을지도 몰르겠내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몰르겠어요 요즘은 정말 갈 수록 우울해지고 ..... 저분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강과장님처럼 회사업무가 너무 빡세고 쉬는날도 없어서 지친 나머지 퇴사를 했었는데요. 그후에 돌이켜보니 후회가 되더라고요... 더 견디고 버텼을걸하는 아쉬움도 들었고요. 그뒤로 이직한 회사에서는 힘들때마다 그때의 경험을 기억하며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남자인데도 빠져드네요
자주 들릴게요

와... 새벽에 듣는 잔잔한 라디오같아요
너무 듣기 편안합니다👍👍👍

사람마다 가능성의 길은 모두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행동을 통해서 자신이 걷는 인생의 길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20대의 중반 나이이다보니 강과장님의 영상에 더 집중되는걸까요???
좋은 나레이션과 영상의 주제가 너무 공감되네요
가끔 하루의 일과가 지칠 때가 있는데 다시 일어나서 달릴 수 있는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무기력하지 않고 힘차게 달릴게요

그냥 맘대로 살면 돼요. 왜 꼭 아등바등 살아야 할까요? 결혼 안하고, 인구 절벽이 되고, 우리도 일본의 뒤를 그대로 밟는다면 언젠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만 해도 먹고 살 수 있어요. 아무리 백수일 때 돌아다녀도 자존감만 떨어지지 동기부여보다는 내가 저 사람보다 못 한 것이 뭔데 도대체? 생각만 들어요. 인생이 꼭 나쁘기만 하라는 법은 없어요. 지금은 안정적이진 않지만 안정적인 직장에 다닐 때보다 더 행복하네요. 그리고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기도 예비 후보로 있다가 그냥 들어가게 된 곳이에요. 그리고 한 달 계약 연장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럴 것이라고 꿈에도 못 꿨죠. 그냥 운명의 흐름에 몸을 맡기세요. 솔직히 결혼 안하고 아등바등 돈이 없어서 돈을 벌어야만 먹고산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미래를 담보로 소비재에 돈을 들였겠죠. 아니면 큰 욕심을 부려서 망했을 수도 있고요. 솔직히 정신 차리고 철든 다는 표현조차도 기성세대가 만든 노예 양성 가치관이라고 생각해요. 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