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Walking with dogs" sometimes feel like homework?｜Lee seung In & Nooga with Kang trainer

산책 못나간 날은 죄책감에 많이 미안해요..

제목보고 찔려서 왔습니다ㅜㅜㅜㅜ

그렇습니다~~산책을 하루라도 건너게 되면 왠지 모르게 큰 죄를 지은 느낌이 듭니다~미안해 하느니 차라리 잠시라도 산책하는게 더~낫다는 생각입니다~~^^

나가기 너무 귀찮아서 가기 싫다가도, 막상 나가면 기분 좋아하는 모습보면서 덩달아 기분좋아지고, 갔다 오면 뿌듯하고의 반복인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약간 쾌감? 뿌듯함 때문에 하루에 두 번씩 산책 시켜요. 산책 갔다오고 지쳐서 떡실신한 강쥐 보면 아 ㅋㅋㅋㅋ 내가 해냈다 ㅋㅋㅋㅋ 후후... 그래서 저희집 강쥐는 근육질이죠. 근데 제 살은 죽어도 안빠짐.

저도 사실 강아지를 키우면서 산책이 일처럼 느껴졌는데 무지개다리를 보내고 난 뒤에 왜 더 산책을 못 시켜줬을까 너무 후회됐어요... 하늘나리에서라도 아름다운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좋겠어요.

일기예보에 비 오는 날 있으면 내 탓 아니야.. 비가 오잖아.. 이러면서 은근 죄책감 덜려는 1인 ㅜ.ㅜ

진짜 대박.
완전 숙제 빚더미
일어나서 밥 먹고 다른 것만 하고 있으면 어이없어 하는 강아지 표정

산책 나갔을 때의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표정 너무 사랑스러워서 매일매일 시켜주고 행복해하는 모습보면 나도 덩달아 뭔가 모르게 웃고있단말이지

진짜 애견동반 가능한 마트나 다른 장소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ㅜㅜ 마트 구경이 취미라서 하루에 몇 번도 가능한디

전
미용실을 운영해요
우리 흰둥이
집에
혼자
저녁까지 둘수없어
데리고 출퇴근해요
아침에 오후5시에
두번 산책시켜요
단골고객인때는
잠시양해를 구하고 가기도해요
가끔 춥고 덥지만
흰둥이 위해서요

견주가 산책을 즐겁게해야 멍뭉이들도 더 즐겁게 산책하니 즐거움마음으로 하자구요😍👍

산책 가기 전에는 의무적인 일 같아서 하기 싫어지기도 하지만 산책 다녀온 후 강아지 기분이 좋아진 걸 보면 뿌듯하고 보람찹니다.

ㅋㅋㅋ 완전 공감~^^
산책하기전엔 맘이 무겁고,하고나면 해방된 느낌? ㅋㅋㅋ

숙제처럼 안 느끼게 하는 팁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없군요?!ㅋㅋㅋ 실외배변멍이라 정말로 숙제 같이 느껴집니다..흑흑..

산책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꽤나 여러가질 포기해야죠ㅎㅎ 반려견은 그 시간만 기다리고 유일한 낙 중에 하나일텐데요ㅠ

태풍오는날도 산책가야함... 폭설오는날도..하루3번 실외배변이라ㅜㅜ내가 아파도가야하구 가끔 힘들때있긴해요 그래도 해야죠

산책을 나가기 전 마음을 비우고 나가야 되요 안 그러면 내 감정이 노출이 되어서 아이들에게 짜증을 낼 수도 있는것 같아요 ㅜㅜ 그래서 저는 항상 지금 같이 걷는 이 길을 혼자서 걷는 상상을 합니다 그러면 너무 가슴 아프고 울컥해요 그래서 정신 차리고 조금 이라도 더 산책 매일 열심히 시켜주자 다짐 합니다ㅜㅜ

사람의하루가 강아지한테는 일주일이란말을 듣고 뭉클해서 일주일을 망치기싫어서 매일해주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덕분에 그시간만 기다려서 귀찮아도 안나갈수가없어요..ㅋ

ㅠㅠㅠㅠㅠ 방금 산책하고 집 와서 유튜브 틀었더니 아주 공감되는 썸네일이.... 산책 3번은 정말 고된 노동입니더......

오늘은 반려인들 공감 영상이네요 ㅎㅎㅎㅎ 마자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보면 또 그게 행복한 시간이되죠^^

뭔가 나갈려고 하면 좀 귀찮은데
막상 산책할 땐 좋음
저절로 운동도 되고 하고 나면 뿌듯함

산책을 강아지와 같이 하는 대화 라고 생각 해야겠죠?

하루에 1번은산책을 나가는데 산책을나가면
많이많이좋아하니까 안나갈수가없죠
사랑스런 아가야! 하루에1번밖에못나가서
미안해 ~ 이쁜얘기~💕

피곤한 강아지가 행복한 강아지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ㅋ 함께 산책 나갔다가 떡실신하는 강아지를 보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야근해서 11시에 집에왔지만 엄청나게 힘들지만... 잠깐이라도 델고 나가요 !
집앞만나가도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해하는걸보면 잠시라도 고민햇던 제모습에 죄책감들죠🤣

숨쉬는 것 처럼 당연하게 산책시켜줘야해요 그럴 수 없으면 개키우지 마세요~

하..오늘 산책 못나간거 어떻게 알고...지금 갔다올게요

강아지를 방치하는 순간 강아지는 가족이라고 말할 자격도 없다

반려견 없는 저도 1년전 강형욱 선생님의 온라인 산책테러 이후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하루에 만오천보 이상 걷고 있습니다. 건강해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에게 진짜 도움되는 채널

저도 산책이 일이라고 귀찮다고 생각할때가 있었어요 우리가족은 5인가족인데 아무도 강아지 산책분담을 안하고 사료도 내가사고 패드도 내가사고 미용도 내가시키고 해서 가족들이 너무하다 싶었어요 지금도 다 제가해요 그래놓고 놀때만 오구오구 하고 잘노는거 있죠...너무하다싶었어요 제가 우울증도 있는지라 산책을 재대로 못 시킬때도 많았는데 이제는 그냥 밥먹고 다이어트겸 소화겸 나가네요 이젠 싫지않아요 사실 제가 은둔형외톨이라 나가기가 좀 힘들긴해요

그래서 산책갈 때 일부러 혼잣말 해요. 아 강아지 덕분에 나도 운동하네. 아 음악 들으면서 걷고 싶었는데 잘됐네. 이런식으로.나도 산책이 필요 했었다는 마인드 컨츠롤

솔직히 첨엔 숙제였는데 지금은 내가 좋아서 산책다녀요ㅎㅎ 하루 4~5번...ㅋㅋㅋ 근데 오십견까진 아닌데 살이 타고 무릎아파서 산책할려고 운동 따로해요ㅎㅎ 다리아파서 자기전에 매일 마사지하고 잡니다. 근데도 산책은 못끊겠네요 1년만 매일 다녀보세요. 산책이 얼마나 즐거운지 알겁니다ㅎㅎ

맞아요 정말 산책을 안가고 집에있는 우리 봉봉이 눈빛을 보면 죄책감 들어서 안갈수가 없어요
안나가고 맘이 불편하느니 같이 나가는게 나아요...
밖에 나가자 했을때 짓는 표정과 신나서 흔드는 꼬리
그리고 당당하게 걷는뒷태보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져ㅎㅎ
나가서 냄새 실컷맡게해주고 마킹하고 가고싶어하는곳 다 가게 해주고 마지막에 편의점 들러서 먹을거 사오는게 일상이었는데...
같이 있을땐 비오면 안나가도 되니까 약간 좋고 그랬는데 떨어져있는 지금은 비와도 좋으니 같이 산책가고싶네요ㅜㅜ

영상 마지막 보니, 어릴때 키우던 우리
검둥이 생각나네요 ㅠㅠ
검둥아 보고싶다~~💖💖💖🖐🖐🖐

누가누굴 산책을 시키는건지 모르지만 요녀석 덕분에 매일 바깥날씨를 느낍니다!

저를 다시한번 돌아보게하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오늘은 숙제 잘 못해서 미안해요 ㅠㅠ

이제는 밥먹는것처럼 습관이 되어버렸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너무나 숙제같은 ㅋㅋㅋ

강선생님~ 역쉬 멋찌셔요.~항상건강챙기며

강아지 키우고 엄청 건강해졌습니다.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좋습니다~

산책후 푹 자는 강아지 보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해요

개뜨끔ㅠㅠ 산책이 제 하루에 미션같다고 생각되서 부담이 컸는데... 제 체력도 기를 겸 운동하면서 산책 했더니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됐네요 ㅋㅋㅋㅋ 운동산책 2번 하면 사람이고 개고 저녁에 꿀잠도 자고 좋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집이 평안합니다....정말 트루 평안

솔직히 귀찮고 힘들지만 그래도 강아지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그게 너무 뿌듯해요ㅎㅎ웃으면서 걷고 있는 모습보면 귀차니즘 다 날아가더라구요
또 이제 저희 강아지가 8살이라 노견을 슬슬 앞두고 있어서 같이 웃으면서 뛸 수 있는 순간을 최대한 많이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제 추측이지만 슬슬 치매도 온 것 같아요...산책 하는데 멍하니 서 있을 때가 몇번 있더라구요 아니길 바라지만 혹시나하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네요.
요즘은 강아지와의 하루를 최대한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요

저두 오늘 산책 두번 클리어😉
산책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형욱 훈련사님 덕분에 반려견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웁니다.항상 감사한 맘입니다.

저는 저의 개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산책은 하루 최소 3번이상 하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뒀어요.
하루종일 개들과 함께 해서 제 자신이 진심으로 행복해요.♡

그렇게 생각 안할려고 하는데 강아지가 실외배변만 해서 하루에 못해도 3번씩 나가고 여름엔 4번은 나가서 진짜 숙제라고 느껴지긴해요ㅠㅠ

집순이는 산책이 유일한 일과에요ㅎㅎ 매일 애기랑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쉬엄쉬엄 두시간씩 해요ㅎㅎ

산책은 데이트 라고 생각하면서 산책합니다. ^^
리드줄을 잡고 걸어가면 마치 연인과 손잡고 걸어가는것 같잖아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 되네요🤣🤣🤣

산책할 때 강아지 표정이 너무 이쁘고 행복해보여서 그 표정 보려고 매일 같이 나갑니다~ 누나가 더 노력할게 애기야

ㅋㅋ완빵하고 와서 애들이 딥슬립하는거 보면 되게 뿌듯...요즘엔 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산책을 챙겨나가게 돼요. 가끔 제가 피곤해서 나가기 귀찮을땐 되게 죄 짓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ㅠ 정말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은 어렵다는걸 매일 느낍니다 ㅎㅎㅎ

강쥐가 산책다녀와서 뻗어자는거보면 너무 뿌듯해요 ㅎㅎ하루에 두번, 주말은 하루종일 같이 데리고 다녀요~ 뻗어있는거 보고 밖에서 뛰노는거 보면 저도 같이 행복한 느낌이예요~ ㅎㅎ강쥐 덕분에 저도 부지런해지고~ 시간개념도 더 잘 박제되고 ㅎ긍정적인 변화들로 가득~

몽이(풍견 아가)가 기다려요. 퇴근하는 차소리에 얼마나 반가워하는지 비 오는 날 빼고 늘 산책하죠. 맞아요 어쩌면 숙제처럼 하는지도..점점 서로 알아가는중..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분은 말을 진짜 잘하는듯.. 지적하는 말도 잘 돌려서 듣는 사람 기분 나쁘지 않게 전달하는게 좋음

비가 와서 못 나간다고 시무룩해진 뒷모습 보면 어찌나 미안한지 ㅠㅠ 옆에 있을때 잘합시다!

동영상내용처럼 애완견동반 가능한 마트나 카페 같은 곳을 함께 다녀오는것도 팁이겟군요^^

제 강아지는 다른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사람 만나면 안아도 막 꿈틀되고 제 품에서 나가고 싶어해서 놓칠거 같아요
그리고,처음 본 사란한테 배까고,핥아요ㅠㅠㅠ
배신감도 좀 들고 귀엽기도하고 어의 없기도하고...

몸이 지치고 힘들땐 산책해주는게 너무 일처럼 부담되기도 해요..
숙제 같아서 언능 해주고 오자싶은심정.. ㅋ
그래도
기쁨마음으로 우리댕이가 즐거워하는 산책을 할수있도록 나와 함께 하는한은 후회없이 해주려구요
우리보리 사랑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무조건 하루 두번 나갑니다 금방이라도 우울증 올거같은 눈빛보면 쒯쒯..

선댓 후 감상^^7

앗~!! 지금 막 그런 생각을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과 딱 마주쳤네요..ㅎㅎ

Eu não entendo que vc falar poder. Traduzi em. Português. Eu sou. Brasileira. Mas gosto de vê. Seu. Vídeo. Parabéns 👏👏👏👏👏👏👏

식사한거 소화도 돼고 운동도 함께 할수 있어도 좋아요..

하루에 한시간 산책에투자할 자신없으면 강지키우지 말라 ..맞는말! 나를 움직이게 하는 생명체.. 퇴근해서 쓰러져도 일어나 산책하는 1인..동물의힘은 대단해 아님 누버서 티비만 1시간 보겟죠? 강지키우고 4키로빠짐..

오늘하루만 산책 쉬어야지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고 반성을...ㅋㅋㅋㅋㅋ

정말 공감되요ㅠㅠ

산책하고 들어와서 이거봤는데 너무 공감했어...하....

하루에 최소 4번 산책을 갑니다... 진짜 엄청난 숙제같습니다... 두번정도는 즐거운데요... 그 이상은 좀 힘들어요..

하루에 한번할때도 있지만 하루에 3번 이상나갈때도 있어요... 다견가정인데...
아무리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예뻐해주고 자기들끼리 놀아도, 정말 피곤해서 자는게 아닌, 할게 없어서 누워있는거 같을때 저는 폰 하고있거나 다른거 하다가 애들 보면 마음 아파요ㅠ 갔다오면 뿌뜻하기도 하고 뭔가 걱정이 줄어든 느낌이라

저는 강아지 특성상(?) 산책 하루에 4번 하는데요, 일하그중 한번이라도 빼먹으면 너무나도 미안한 마음....ㅠㅠ

너무 피곤해서..쉴까했는데. 썸넬 보자마자 산책다녀왔어요
^^ 하 천하무적 슈퍼 최고의 컨디션만 갖고싶네요

엇! 이승인 언니다!! 안녕하세요오 팬이에요

막상 델고 나가면 저또한. 기분이 좋아지긴 해요 참. ~ 잘했다. 행복해 져요.

미션 클리어!!!😎 공감되네요 ㅋㅋㅋ

산책후 모습 연기하시는데 순간 움찔...ㅋㅋ 제가 들어오면 으아 끝났다 하는데...허허

다들 늦어서 후회하지 말고 산책 많이 시켜주세요 .. 저는 곧 군대 가서 하루 2산책중

전 어디에서 강아지에게 산책이란 것이 우리로 치면 스마트폰과 티비를 보는 즐거움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우리는 한순간도 스마트폰과 티비를 놓지 못 하는데 강아지는 그 시간만 기다리고 있을 텐데.. 그 시간마저 안 주면 정말 강아지가 슬프겠구나.. 강아지들에게 산책은 상상 그이상으로 크구나 생각을 깨닫고 난 뒤론 하루에 2번은 꼭 해줍니당.. 귀찮지만 밖에서 산책할 때 강쥐 표정을 보면 정말 행복해요 웃고 있는거 같아서요😊

어제 개훌륭봤는데요 요즘 연기력이 부쩍 느셨네요! 칸 초청될듯....

접종 끝나고 산책시작할 예정인데 아기를 위해 바쁘더라도 꼭 산책하려구요 모두들 화이팅

맞아요
아침에 1번ㆍ저녁에 1번 산책이 숙제가 되었어요 ㅠㅠ 폭풍공감이요

정기산책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ㅋㅋ 그 사이사이 쓰레기 버리러 나가고~
동네 볼일보러 잠깐 집앞에 나가고~ 할때 강아지가 못가는곳 아닌이상 다 델꼬 다니다보니 ㅋㅋ 많게는 하루에 8번도 나가네요
정기 산책은 40분에서 1시간씩 꼭 놀아주는데 한번도 숙제처럼 느낀적은 없네요 ㅋㅋ

산책을 위해 많지는 않지만 꽤나 여러가질 포기해야죠ㅎㅎ 반려견은 그 시간만 기다릴테고 또 유일한 낙 중에 하나일텐데요ㅠ

저두 퇴근하고오면 피곤한데,그래도 하루종일 주인만 오길 바라는데 잠시라도 놀아줘야죠

반성하고 갑니다... 이제부터라도 산책 자주 시켜줘야겟어요

날이 더워지니 산책하기가 힘드네요
등뒤에 땀 줄줄 흘리고 산책하고와도 공놀이 해달라고 하는 강아지땜에 체력이 딸리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인내합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래서 가족이 여러명이어야 아무래도 강아지 키우기가 수월한 것 같아요 돌아가며 산책시키니까... 혼자 매일 산책시키며 키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해요

산책을 매일 해야하기에 힘든것 같아요 ㅎㅎ 산책 자체는 너무 즐거운데, 매일 하다보니 내가 너무 피곤해도 나가야하니까 숙제처럼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네요ㅠㅠ 학교 직장도 가끔 가면 갈만할텐대 매일 가야하니 괴로운거죠

나는 하루종일 맘만 먹으면 먹고, 어디가고 다 할 수 있는데, 내가 사랑하는 댕댕이는 나의 선택에 의해서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는 생각을 하면 산책하는게 즐거운 시간을 쌓는 일로 느껴지더라구요. 댕댕이들에게 산책은 견생 그 자체니까 즐겁게 해요 우리♡

이 조합 언제 하시나 했어요ㅠㅠ 잇둥인💜 누가💜 천년만년 귀여워줘ㅠㅠ

산책숙제 공감 100%입니다.ㅎㅎ비오면 비옷입고 나가구요.집에선 배변활동을 아예 안해서 하루2-3회 산책을 하는데 산책안시킴 제가 불안해요.

맞아요ㅠㅠ 산책 하루라도 못하면 미안해서 잠깐씩이라도 나가려고해요ㅠㅠㅠ

오늘 저녁도 부채 갚으러 갑니다...

true. Walking my dogs is always my favorite part of my day hehe

전 약간 죄책감? 못하면 불안해요ㅋㅋㅋㅋ큐ㅠㅠㅠ 안하면 빨리 해줘야할거 같은 기분ㅠㅠ

울집막내도 패드에 잘쌋었는데.. 산책 자주하다보니 집에선안싸요 ㅠㅠ 밖에서만 배변배뇨 합니다...ㅠㅠ 평일두번 주말 세번이상 나가야해요... 거의매일 넘힘듬니다

저희 강아지는 실외배변만 해서ㅠㅠㅠㅠㅠㅠㅠ 방광이 잘못될까봐 하루에 4번 나가요..! 오전에 조금 길게 나머지눈 짧게짧게씩요ㅠㅠ

저는 제가 밖에 나가고 햇빛받고 산책하는걸 좋아하고 반려견 초키랑도 제 친구처럼 동반자처럼 같이 다니는걸 좋아해서 일처럼은 안느껴지는데, 본가에 실외배변하는 반려견 돌돌이는 정말 최소 하루에 두번 이상은 나가야하고 어떨땐 가족들 돌아가며 3~4번 나가고 배변을 집에서 못하니 나가자고 울고 조르고 그래요~ 그럴땐 막 온가족이 몸이 아파도 그 몸 끌고 겨우겨우 나갈 때 많아요ㅠㅠㅋㅋㅋ 그런데 감당해야죠♥
산책이 강아지들 삶의 낙인걸요.. 그 행복한 표정보면 안나갈 수가 없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