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should I do with my dog on a holiday full of food? (concerns on Chuseok & New Year's Day)

제 댕댕이도 2016년 추석때 큰아빠가 몰래주는 전이랑 보쌈고기 먹고 새벽에 경기 일으켰습니다.. 기름진걸 먹으니 장이 꼬여서 급성 장염이 왔었어요.. 새벽에 열려있는 동물병원에 전화하느라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병원전화를 본인 폰으로 돌려놓고 장모님댁 가셨던 생명의 은인 수의사님 계셨어요..(그당시 경황이 없어서 어느 병원인지, 번호가 어떤건지 적어놓지도 못함..수십개 동물병원에 전화하다보니..) 자다 깨셔서 증상 들으시곤 응급처지 알려주셔서 겨우 진정시켰고, 심각한 상황인거 같으니 다음날 아침에 꼭 병원가라고 하셨었습니다.. 연휴중에 다행히 딱 한곳 영업하는곳 있어서 급하게 수술들어갔었어요. 수술해주신 선생님이 조금이라도 더 늦었으면 무지개다리 건널뻔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날 새벽에 전화 받아주신 수의사님.. 찾아뵙고싶은데 그럴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매 명절마다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여...🙏🏻
그때 수술비+입원비 영수증은 복사해서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어요. 글씨 증발해서 날아갈까봐... 다음 설때 보여드리니 놀라셔서 두번다신 뒤로 음식 안주시더라구요. 꼭 작은 생명에 칼자국을 내야 말을 듣는다는게 아직도 화나고 억장 무너집니다..
음식 주지말라고 하면 노려보면서 “넌 유난 좀 떨지 말라” 고 하던게 자꾸 생각나네요...

강형욱님이 옆길로 새는게 신경쓰이셔서 편집을 하신거같은데 저는 저렇게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하는게 인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어요 너무 진행만하는 것 보다 전 보기 좋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저는 식구들 모임자리에서 우리개 알러지 있어서 다른거주면 큰일난다고 죽는다고 미리 예의바르게 과장해서 예기해요 ㅎㅎ 내개는 소중하니까요^^~

저희 친척집에서는 아예 나이많이 먹은 강아지를 위해 식용 코코넛오일인가? 그걸로 소고기간거에 계란뭍혀서 구워주던데...ㅋㅋㅋㅋ
간을 하나도 안해서 맛없을줄알았는데...
역시 소고기여서그런지 한두개 집어먹었다가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14살말티즈별명) 음식 뺏어먹지말라곸ㅋㅋㅋ
14살 말티즈라... 그래도 간 소고기랑 계란이여서 그런지 그건 잘먹더라구요...!

ㅋㅋㅋ 급한데 왜 병원에 가지 않고 강형욱님을 찾는 거죠???ㅋㅋㅋㅋㅋ 저도 의문이네요 훈련사님이 수의사는 아닌데요 ......크흠.......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올 추석은 모든 개가 아픈 걸로...

여기 댓글은 프로필 사진이 반은 반려견 반려묘인것같아요. 좋아요❤️

저도 걱정하던 문제였는데, 음식에 대해 크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격리시켜둬야겠어요ㅎㅎㅎㅎ

오늘 강쌤 말씀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저는 명절때마다 친척들에게 강아지 딴데 보내라는 말 듣네요...ㅠㅠㅠ저는 이말이 제일 스트레스ㅠㅠㅠㅠㅠ

다른얘긴데 강아지도 명절스트레스 있는거같음ㅎㅎ 자꾸 귀엽다고 이사람저사람이 만져대고 그러니까ㅎㅎ

명절엔 음식보다는 이동할때 스트레스받는게 가장 걱정이 크네요ㅜ

ㅋㅋㅋㅋ갑자기 캠핑카 팔기...? ㅋㅋㅋㅋㅋㅋ
역시 뭐 안주게 할 때는 아프다고 하는게 짱이에요...
우리집 멍멍쓰도 다이어트하고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뭘 줘가지고... 알러지생겼다고 합니다 ㅎㅎ...
주지 말라면 주지 마세요~~~ 제발~~~~허허

무슨 어르신들이 인스타그램을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이번편 넘 웃겨요 ㅠㅁ ㅠ~~ 흉내내시는 거 연기하시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추석특집인가요
워낙에 팬데믹 시대라 추석에도 소규모로 가족들끼리만 보내다보니
생각보다 큰 걱정은 없는 것 같아요!
다들 추석때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 개통령님도요~♡

우리갱얼쥐들 추석날 걱정도 해주시구 넘나 고마워용❣

상상: 예뻐서 뭐 주고 싶으면, 강아지 간식로 바꿔 드려..
현실: 어.. 어 괜찮겠지..? 한두 번이지 뭐...어..이미 먹었네..오늘만 봐준다..😳

너무 잼있어요 일단 유익하고 진즉에 알았음..늦었지만 열심 보고 배우겠습니다 입꼬리가 내려오질않아요 자자손손 대복받으십시요 고맙습니다!갓형욱님댁 모든 식구들 모두 건강 안전 즐거운 한가위되세요!jtm♡

한약먹어서 안된다고 하면 다 인정하는것이 국룰인데요~?^^ 오늘영상도 🙏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10분 넘무좋아요~~~~

오늘 의식의 흐름 진행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제가 옛날 부터 강형욱 훈련사님 보면서 매일 공부 하고 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꿈이 반려견행동전문가 인데 고맙습니다♡♡

이 영상을 큰아버지가 싫어합니다.

*아니 제발 먹이지 말라면 먹이지좀 말아라 인간들이 어쩜 그리 미련한지... 반려견 키우는 사람이면 기본적인 상식 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개가 먹어도 되는것 안되는것, 내 반려견의 체급에 따른 급여량 등등 기초적인걸 몰라서 난리난리 개난리...*
*아무리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봐도 그냥 내 마음 불편하고 안쓰러운거지 그렇다고 낼름 줬다간 그대로 무지개다리 건널 수도 있는데 참 생각들이 짧아... 내 자식으로 키우긴 하지만 그래도 개는 개가 먹을수 있는게 따로 있고 절대 사람이 될수 없다는걸 제발 인지하고 급여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어요 아파요 우리아기 그래서 좀 쉬어야 해요 그 방법이 제일인거 같아요ㅎㅎㅎ

네ㅡㅡ조은말씀감사합니당ㅡㅡ👍👍👍👍👍👍👍👍👍👍👍💓

또 하나 알아가네요 훈련사님 말씁이 맞는거 같아요 전문가는 역시 달라요

안녕하세요 강형욱님~~ 저도 수의사지만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행동학이 제 전문분야는 아니니 저도 많이 배웠어요. 저도 너무 의학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반려견의 마음도 헤아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쭉 시청할게요~~

으허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ㅎㅎ 계속 듣고싶어요 아무말이라도...

5:31 ㅋㅋㅋㅋㅋ추석 때 모든 개들은 아플예정ㅋㅋㅋ진짜 좋은 방법이네요👍

오,맞다~이것때문에 저도 고민이 되는데,이영상 잘 봤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강. 형. 욱. ..... 쵝오....👍🏻. 짱......👍🏻👍🏻👍🏻

강형욱님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최근에 아지XX?? 관련 카페를 알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강형욱님 훈련법에 대해 더 알고 싶어 구글링을 하다 결국 거기까지ㅎㅎ)강형욱님 고딩시절때도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었네요 지금 강아지들 대하실때 나오는 그 카리스마가 어쩌다 얻어진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강형욱님 지금까지 강아지 훈련사를 꿈꾸며 얼마나 노력하셨을지ㅠㅠ앞으로도 그 열정 그대로 우리나라에 올바르고 현명한 반려견 문화가 정착할수 있게 조금 더 노력해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강쌤 넘웃겨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나 개 없는데 강쌤 영상 보며 이미 애견인 된 듯한 착각 ㅋㅋㅋ

다행히 어디안가서🐶🐶
가더라도 가까이갈꺼같아요!!ㅎ
0:32 어디가는지 우리한테 물어보는게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주운이아빠는 주운이봐야죠..ㅠㅠ
1:11 전 기름진거 그런거 줘라고 부탁해도 쳐다봐도 무시해요 ㅠㅠ
사람먹는거 먹으면 수명이줄어드니까요 ㅠㅠ되도록이면 안줄려고 해요..

올해엔 추석이 쓸쓸 하겠네요

맞네
아파요
역시 현명하심

조만간 강훈련사님 아침드라마 대뷔각 나온다 연기가 점점 늘어 ㅋ

추석특집 넘 좋아요
가끔 주시는 음식들은 괜찮다니 마음에 짐이 좀 덜어지네요
그래도 초콜릿이나 포도 먹을까봐 조마조마합니다

중간중간 의식의 흐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좋아여

하루만에 다양한 다이어트 방식으로 그냥 다양하게 드시는..ㅋ
전 그냥 둬여 항상 먹는것도 아니고 이삼일인대요 머.. 강아지도 명절 즐기는거져. 강아지용 명절 음식도 따로 조금 합니다..

개통령님 명견들 영상 리뷰해주는것도 좋은컨텐츠가될거같아요~

대표님의 따끔한 발언!!!! 은 뭔가요!

삼촌 : 이상하게 나만 오면 개가 아픈거같다?

훈련사님 연기가 날로 느시네요 ㅋㅋㅋㅋ 저희집은 상차리면 강아지가 사라져요 ㅋㅋㅋㅋ 고기를 구어도 강아지가 사라지네요 ^^;;
그냥 나 부르지 마요~ 하는 분위기로 장소를 떠버리곤 하네요 그래서 그냥 안불러요
강아지용 간식이나 사료만 먹는데 저희는 다른것도 먹어볼래? 하는 엄마가 계시는데 애가 거부하거든요
중성화한 시츄 아들인데 애가 몸매가 ㅋㅋㅋ 말이네요 ㅋㅋㅋ 딱 자기가 먹고 싶은 만큼만 먹고 하루 총 산책량이 두시간이 넘긴한데...
먹는거 보면 딱 자기 몸매 관리 알아서 하는 스타일인듯 하네요 ㅋㅋㅋ

병원비 얘기가 제일 좋을것 같아요
저번에 먹었다가 병원비 백만원 나왔어 라고 하면 다들 히익 하시더라구요

저희 할머니댁도 동그란 팬? 코드 꼽는거 3개에 개당 2명씩 전부쳐요! 예전엔 송편도 빚었는데 요새는 전만ㅜㅜ 막 소쿠리? 넙적한 플라스틱 소쿠리에 달력깔고 3개정도 만들면 아 추석이네~ 하는 기분ㅎㅎ

아는것도 쥐뿔없는데 우겨대는 으르신들 너무 싫음. 특히 구운 음식들.... 간 맞추는 식자재에 마늘도 들어가고...주지 마세요 제발ㅠㅠ 괜찮긴 뭐가 괜찮아 자기가 수의사야 뭐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격리 시켜놓고 ㅋㅋ 알러지 있어서 먹으면 큰일 난다고 말해요 ㅋㅋ 알러지가 심한 편히기도 하구요ㅠ

저는 그냥 말하는편. 강아지 주면 안된다고 ㅋ (정색하며 쳐다보며)

그만큼 훈련사님이 믿음직하다는 거겠죠? ㅋㅎㅋㅎㅋㅎ

1:21 젤리를 먹고 있어서 침이고이네요
전 명절때 강아지를 집에두구가요 ㅠㅠㅜㅜ

친척들이 야 니네 개는 왜 올 때마다 아프냐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오늘도 강아지이면서
강쥐 훈련사이신 강아지강씨님의
몀쾌하고 훌륭한??ㅋ 연기 잘봤습니다

‘의식의 흐름’ 이라는 자막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두 사람음식은 짠정도, 단정도, 조리과정이 쎄서 절대절대 안됩니다^^ 아기한테 안먹이듯이요^^ 경험자로서..ㅋ제발..ㅋ 이번 추석도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항상 보듬 감사합니당🙏🏻

You have given the good suggestions👍👍, hope the pets can stay in healthy condition.

잘 설명드리면 어른들도 존중해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다만 음식 주시려고 할때는 핵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야되요. 개 갖고 유난떤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됩니다 ㅎㅎ

근데 강아지가 산책나갈 때 좋아서 껑충껑충 뛸 수 있으니 꼭 안고 가야겠네요.ㅋㅋ

영상보고갑니다^^

추석명절ㅡ강아지랑ㅡㅡ보내세요

그래... 순간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분들 보면 왠지 그럴 것 같다 개가 아픈데 답장이 바로 오지 않을 DM을... 그것도 개훈련사분께 왜 보내고 계실까... 차라리 병원에 수의사분께 연락부터 하세요... DM기다리는 동안 아픈 개는 계속 아플텐데 말이죠 그런 건 영 좋지 못할 습관이겠네요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늘 친절하시고 가지고 계신 지식도 많으셔서 개에 관한 모든 걸 물어보면서 의지하면 모든 게 잘 해결될 것만 같은 기대 심리가 몇몇분들께 작용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사람이 아프면 119 부르잖아요? 약은 약사에게서 구해야하는 것처럼... 그거랑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너무 극 공감합니다
요즘 결정 장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강형욱 훈련사님에게만 그 메세지가 가는게 아니라 반려동물 커뮤니티에도 엄청나게 올라와요
내 강아지가 어찌어찌해서 다쳐서 눈에서 피가 철철 흐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던가
강아지가 뭘 잘못 먹고 토하고 몸이 축 늘어졌어요 어떡하죠? 이런 글을 올리는데..
사람들이 보살인지 참...
그 시간에 병원에 대려가지 관종이냐 라고 성질을 내고 싶더라구요
면상 앞이었으면 욕이었지만 익명으로 욕을 하는건 좀 치사한것 같아 참았습니다
무지한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안쓰럽습니다

천잰거같아ㅋㅋㅋ

올 추석은 코로나 종식될때까지 집콕 선전 포고했습니닷!

아 주시는 분이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사람먹는 음식은 주는거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이 오히려 많아서... 애들이 마당행....ㅋㅋ큐ㅠㅜㅜㅠ

전 개도 없는데 이걸 왜 보고 있죠? ㅋㅋㅋ 넘 재미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안친한거 공감ㅋㅋㅋㅋ

선의에거짓말이잖아~~~
괜찮아유^^^

강아지시절 얘기 잘 들었습니당

7:22 형욱님이 자신이 강아지인걸 인정 하셨다!

전에 아빠가 강아지한테 초콜렛을 주려던걸 놀래서 아빠를 때렸는데 그 이후 부터 아빠가 뭐 무서워서 주겠냐고,, 허헣 그래서 사과는 했는데 순간 놀라면 뭐든 하게되도라고요ㅠㅠㅠ

저희 갱쥐는 그냥 집에 두고 갔다와요ㅠㅠㅋㅋㅋㅋㅋ 집에있는게 그냥 더 편해보이더라구요😂

강형욱님 강아지 코 만지는거 강아지가 싫어하나요?.. 아님 싫진 않은데 그냥 불편한 건가요..?

굉장히 새로운 식단법인데요.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법을 끼니마다 하신다니!! ㅎㅎㅎ
저 같으면 "물어요. 가까이 가지 마세요!!" 라고. ㅋ

강형욱 훈련사님은 사람으로 둔갑한 강아지이지 않습니까... 강아지들의 입장 잘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수잔님이 옆에 계시면 급격히 딴말이 많아지는 느낌 ㅎ ㅎ

무시하는게 제일 좋은듯~ 계속 신경쓰듯 대꾸해줌 계속 아련하게 쳐다봄 ㅡ.ㅡ

이게 제일 걱정이긴해요... 하루종일 강아지에게 붙어 있을 순 없으니까...

저희는 추석을 집에서 지내요. 친척들 올 일 없고, 굳이 만나는 일도 잘 없고 그래서요. 지방에 있는 본가는 아부지가 개 데리고는 절대 오지 말라 그래서 저는 안 간지 3년 됐어요.
그래서 자유로워서 그런가 저희집 녀석은 추석 때 지가 알아서 챙겨 먹더라구요.... 엄마가 동태전을 해서 식히고 계셨는데 (저희집 동태포 재료 : 계란물, 동태포) 엄마가 잠시 눈 돌린 사이에 식탁 가장자리만 둘러가면서 동태전 20개 다 훔쳐먹음... 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간을 안 하는 동태전이긴 하지만 그걸 다 훔쳐 먹고 배 빵빵해져선 나는 모르오~ 하고 있더라구요.....ㅋ
그게 1살 때라 이후 추석에는 아주 눈에 불을 켜고 얘만 감시해요.

강아지도 힘들고 주인도 힘들어지는때같아요

안녕하세요 강훈련사님! 유튜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에 관심이 생겼는데
체코슬로바키안 울프독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훈련이나
주의해야할 점, +로 하면 좋을 훈련 같은 거 있을까요?

우리는 그냥 집에서 산책하며 과일 먹구 있기로했어요ㅎㅎ
그리고 우리 강아지 아파요ㅠㅋㅋㅋㅋ

Yes! I agree Take the dog to the emergency Vet unless they are choking

구독자 이름은 언제 정하실건가요???
개(?)는 아니지만 훈련사님께 애칭으로 불리고 싶어요!

아...벌써 힘들다ㅜㅜ
이미 피곤쓰...ㅜㅜ

연기하셔야 겠어요 ㅎㅎ 웃고 갑니다 ^^

!!!진짜 너무 궁금해요!!! 저희 5살 요키는 산책 초반 10분은 엄청 좋아하는데, 자꾸 벤치에 앉고 싶어 싶어해요! 앉아서 사람 구경하다가 아예 제 무릎에 누워서 졸린 눈을 하고 구경해요! 앉아서 사람구경하는게 좋은걸까요?? 아님 다리가 아파서 그만 걷고 싶은건가요..? 저는 저희 강아지가 충분히 냄새도 맡고 친구도 만나고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는데 더 걸으라고 해도 자꾸 벤치 쪽으로 저를 끌고 가고 싶지 않은 길은 딱 버텨서 안 가려고 해요 저희 강아지 마음을 알고 싶어요! 😂

추석에 많이 모이거나하면 그냥 안대려가는게 가장 답인것같음.. 호텔링 알아봐야죠. 저 스트레스 알사람들은 다 아는거라 하루종일 그것만 감시하는것도 스트레스니 차라리 맘편히 호텔링..

4개월된 댕이가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아직 켄넬훈련도 안 됐고 차타는것도 안 익숙한데 얼른 교육시켜야겠어요 저희는 식구들이 친해서 댕이가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네요 ㅜㅡ

You are so nice! lol Any Korean food has so much salt therefore, I would say absolutely NO LOL

저희는 외가댁은 갑니다. 외할머니가 점점 눈이 안보이게 되는 병에 걸리셔서 아직은 사람형체가 보이시거든요. 그래서 아예 안보이게 되시기 전에 자주가려고 이번에도 가는데 저희 강아지는 고민하다 그냥 호텔링.....맡기기로 했습니다.....ㅠㅠ

1:53 오늘도 정체를 숨기실 생각이 없으시군요

저번에 할머니가 설에 개새끼 갔다 버러! 하셔서 우울해서 나가있었는데 오니깐 계란이랑 소고기(양념x)된거 주시면서 어우 예뻐~하고 계셨

명절 때 강아지 데리고 가면 들락날락 하면서 거의 계속 밖으로 데리고 다녀서 하루에 15000보 20000보씩 걸어다녀욬ㅋㅋㅋㅋ 밤에 피곤해서 잠도 잘 자고 식사시간에도 옆에와서 잠자고 배변패드 굳이 쓸 일도 없고 좋아요~~

강 훈련사님

안겨 있을 때 설사똥 싼다~! 한마디면 아무도 안 줌 ㅎㅎ

어릴땐 친척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용돈도 받고 그래서 추석 설날이 마냥 좋았는데...ㅋㅋ 하지만 성인이 되니까 싫어짐. 친척들이랑 사이가 좋아서 친척들 보는 건 여전히 좋지만 음식 한다고 고생하는것도 싫고, 고생하는거 보는것도 싫고, 조카들 계속 놀아줘야 되는것도 피곤하고, 설날에 세배하는것도 귀찮고, 울 강아지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는것도 안쓰럽고...그냥 다 싫고 귀찮아짐ㅋㅋㅋㅠㅠ

강형욱 훈련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종종 밤에 길을 걷다보면 led 목줄을 매고 산책하는 강아지가 있는데 강아지들 눈에 피로가 가지 않나요?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 남겨봅니다!

어르신이 인별을 하시는군ㅋㅋㅋㅋㅋ

우리 개도 명절에 자꾸 친적들 쫒아다니니까 전을 몰래몰래 주셨나봐요..급 살이찌고 간수치가 높아져서..ㅠㅠ 일년 째 운동시키고 비싼 다이어트 사료 먹이는데도 잘 안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