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유기견 입양이 쉽지가 않고 대단한 일인것은 맞지만 입양한 순간 부터는 본인의 반려견이고 가족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했다고 칭찬받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럴려고, 자랑거리로 입양하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대부분 입양하시는 분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혹여라도 그런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훈련사님 께서 일부 유기견 입양한 사람이 유기견이라는 꼬리표를 못떼고있다는 부분에서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가슴에 와닿네요... 입양한 순간부터는 유기견이 아니라 나의 반려견입니다. ^.^
유기견에 대한 부분에 대해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유기견 키운다고 말하는게 칭찬받거나 생색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똑같은 행동으로 일반화 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에 가면 웰시코기 4마리를 어떻게 키우냐고 질 리도록 듣습니다 답변하다보면 1마리는 임보하다 정들어서 가족으로 들여서 3마리가 됐고 나머지 한녀석은 아픈 아이(유기견, 육견장)인데 임보중이라 얘기합니다 유기견이나 농장견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많은데 그런 아픔을 겪은 아이들도 충분히 견주와 공감하며 지낼 수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 말하게 됩니다 새끼 때 부터 키우지 않아도 좋은 이유를 꼭 말해주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색내거나 칭찬받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보듬tv에서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어요 반려견 문화 개선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진도랑 3개월진도 마당에서 키우는데 아빠가 데리고 왔지만 산책기본훈련 아가때 오래 보낸 시간들이 저랑 많아서 그런지 저만 따라오고 하는데 지금은 강아지랑 있는시간은 아빠가 더 많고 저는 적어요ㅠㅠ 근데 아빠랑있을때는 둘이안싸우다가 저만오면 싸워요..아무나 막 예뻐하지않고 규칙도만들었는데ㅠㅠㅠㅠ
조금 멀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보듬TV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생방을 놓쳐서 오늘 들었는데 제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재일교포는 아니구요. 한국을 많이 사랑하는 일본에서 오래 살고있는 유기견 유기고양이를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반려견 반려묘 동물 보험이야기에서 나눠서 조금 오해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본에서 10년전부터 동물보험이 있어서 아무래도 가입자도 많고 또 필요성을 느끼는 보호자 분들이 많아서 현재 매달 금액이 저렴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가지 플랜이 있고 보험회사에 따라 상품도 다양합니다 플랜은 통원 수술 입원 70%(병원비 본인부담은 30%) 50%(병원비 본인부담50%)소형견 0살에서 2살까지 금액은 큰차이는 없는데 70% 2850엔 50% 2320엔 두가지 있어요 가장 저렴하게는 수술 입원 90%보장 일년에 60만엔 까지 보장되는 상품은 7살 이상 아이들에게 많이 추천 하는데요 2650엔 정도에요 견종에 따라 금액 차이도 있구요 나이별로도 물론 금액은 틀리답니다 저도 보험 설계사 자격증도 취득해서 우리 아이들 입양 보낼때 꼭 가입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보험이라면 다들 꺼려 하실수 있겠는데요 수술에 입원까지 또 통원까지 경험하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수술 한번에 300-400만원이상 병원비가 들었다면 절대 보험에 가입하겠다고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최근 동물보험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가입자가 적으면 어쩔수 없이 보험비는 비싸겠지요 좋은 상품이 많이 생겨서 꼭 보호자 분과 반려견 반려묘 들에게 좀더 나은 펫 문화가 되었으면 해요 보험 선전하러 온건 아니구요 많은 분들이 그만큼 관심이 늘어 나신거 같아서 감히 적어 봤습니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을 잘 보호 관리 하는게 사람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저도 3시바견을 키우면서 다견가정에서 좋은거라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질서를 배울수 있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유기견 유기묘 아이들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신기하거든요 서로 이야기 하고 서로 나누는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항상 감사합니다 오사카에서 hogodoutonbori@gmail.com 보듬 스텝분들과 강형욱대표님과 수잔이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항상 기대 하고 있습니다
남매 견이라고 해서 2개월 가량 되는 아이들을 입양했습니다. 둘을 키우면서 너무 행복 하고 둘이 잘 노는걸 보면서 너무 보기 좋고 퇴근후 집을 빨리 가게되는 이유 중에 하나인것같아요 ㅎㅎ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방바닥에 깔아둔 미끄럼 방지 패드를 뜯어 먹기도 하고 산책가서도 너무 많은걸 주워 먹는습관 고치는 방법이 궁금하고 시골에 살고 있어서 산책을 하면 넓은 축구장이나 내천 근처 사람 없는곳에 풀어 놓고 2마리 함께 산책시키는데 이렇게 풀어놓고 뛸만큼 뛰고 놀고 싶은 만큼 놀게 하는게 좋은 산책 법인가요? 가장 좋은 산책 방법은 어떤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강 훈련사님! 영상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 다견 가정과 관련있는 얘기가 아니라 마이크 관련된 얘기로 도움 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밑에 스피커 모양 버튼(볼륨 조절 탭)을 오른쪽 클릭 하시면 나오는 창에서 ‘녹음 장치’ 선택하시면 여러 가지가 뜨실 거예요! 새로 사신 좋은 마이크는 이미 연결되어있는 것 같으니까 그 마이크를 톡톡 두드려서 음성 인식 바가 올라가는 마이크를 우클릭한 다음 ‘주 통신 장치로 설정’ 하시면 아마 될 거예요! 혹시 그렇게 해도 안 되면 웹캠 마이크를 우클릭한 다음 ‘사용 안 함’ 하시면 좋은 마이크로 좋은 목소리 들려주실 수 있을 거예요 ´▽｀ 혹시 다시 활성화하고 싶으시면 꺼져있는 마이크 우클릭한 다음 다시 사용하기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사용 안 함 하고 안 뜨면 빈 공간 우클릭하신 다음 ‘사용 안 하는 장치 표시하기’ 클릭하시면 껐던 마이크 뜨실 거예요!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 개를 키우진 않지만 보듬 채널을 접하고 정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답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아도 강아지를 존중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아서 정말 알차답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이나마 격려가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 제 유튜브 시청 1순위랍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먹어도 안되는 것들을 자꾸 먹어도 괜찮을까요?ㅠㅠ 9개월된 장모치와와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을 시키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항상 나가면 나무나 나뭇잎 또는 플라스틱 같은 쓰레기와 먹다 버려진 음식들을 다 주워먹습니다 평소에 식탐도 많아서 집에서도 변을 먹기도 하고 솜이나 천같은 것들도 많이 먹어요 뺏을려고 해도 안되고 처음엔 간식으로 유도해서 됐지만 요즘엔 간식도 무용지물인 것 같습니다ㅠㅠ
저는 웰시코기혼종을 4개월때부터 5개월째 키우고있어요.지금 누리는 10 개월에 접어들고있습니다. 그런데 얘는 잘 짖지도 않고 기호성없다는 사료도 잘먹고 기다려도잘하고 배변교육도 잘되고 안돼라는말도 일찍파악해서 털빠지는 자연재해? 말고는 속썩이는 일이 전혀없어요. 가끔보는 손님이 와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소변실수를하기도 해요. 사람을 좋아해서 귀여워해주던 택배아저씨가탄 엘레베이터를 같이타고내려간적도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서운한건 저한테 으르렁거릴때가있어요. 잘때나 볼이너무귀여워서 뽀뽀하면 이를 살짝들어내요. 귀찮아서그렇겧지하고 좀 서운해하고 말았는데 이상한건 자기가 품에 와서 안겨서 쓰다듬는데 으르렁거릴때가 있어요. 그래서 손을 내려놓으면 콧등으로 제 손을 올려서 다시 쓰다듬게해요. 그래서 쓰다듬으면 또 그러고 내려놓음 또 코로 손을 올린다든지 발랑누워 애교를 부려요. 같이사는친구고 가족이니까 이런의사표현은 존중해줘야된다고 생각하고 서운해만하는데 근데 이유가뭘까요? 제가 뭘 잘못하고있는지 잘모르겠어요..꼭 읽어봐주시면 좋겠어요..
댓글 바보 멍텅구리네...형욱씬 그냥 외국 발음에 물들여 있으니깐 그렇게 묻혀나오는 것이지 무슨 술 이야...?? 참답답다...!!! 사람의 인성을 봐야지...따뜻함... 글고 사회성 때문에 키우는 게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꼭 맞으시니까 그렇구마...!!!! 답답다...모르면 .... 묻기는 할것이지.... 형욱씨 사랑해요♥ 너무 멋이 넘치세요~~^^~ 홧팅♥
강형욱님......정말 오랜만이네요....여기 시흥시 오신거 기억나시나요..? 강아지들 고양이들 많이 키우는 마사지샵 하는 곳 강아지 8마리 고양이 32마리 ..ㅠㅠ..우리집에 아이들 교육한다고 오셨을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결혼도 하셨고 이쁜 아이도 있고 그러네요.늘 티비로 보고 있어요..건강하세요
강형욱님. 유기견 입양은 칭찬 받을 일이 아니라 축하 받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강형욱님이 말씀하신대로 유기견을 입양한것 만으로 본인만이 진정으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인양 허세 부리는 사람들 저도 봤어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보단 진심으로 개를 가족으로 맞이하여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고자 입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펫샵에서 개를 물건처럼 골라 가격표대로 돈 주고 데려온 사람들을 혼내고 계몽시키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유기견 데려온 사람 트집 잡을 시간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우리 개가 유기견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렇게 예쁜 내 강아지, 옛날엔 유기견이었어요. 이렇게 사랑스런 강아지를 대체 왜 버렸을까요. 모두가 개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기견도 사랑받으면 이렇게 더할나위 없는 반려견이 된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거예요. 영향력 큰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아쉬운 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똑같은 말을 저보다 더 조리있게하네요 저도 유기견 압양에 대한 부분 반론을 재기했거든요^^;; 어떠한 이유(문제견 등)가 되었간에 행동변화와 행복하게 사람과 잘 살 수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함이지요 임보중에 입양신청이 장기간 안들어오면 반여견 놀이터가서 일부러 말하거든요~ 입양 여력이 되는 사람을 찾기위해서요...
@@ykim1259 물론 유기견을 입양해 오는건 축복받아야 하는일이라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을 케어 할만한 성정을 갖은 분에 한해서요 저도 유기견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상처받은 아이들을 거둘만한 그릇이 안되는걸 아는지라 님이 유기견 센터를 알아보시는 것만큼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해서 님이 말하는 펫샵에서 (쇼핑하듯이)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지금까지도 아주 소중하게 잘 기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쁜가요? 그리고 강형욱씨가 말하는 본질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안해보신듯해요 제가 알기로 이분도 유기견을 기르시는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그런분이 여러분 유기견 기르세요 한다면 강아지를 기르고 싶은 사람들이 누구나 유기견을 기르고자 하지 않을까요? 그럼 유기견의 마음을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기르는 아이들은 또 어떻게 될까요 기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유기견이라는 이유로 후회하고 원망하지 않을까요? 저는 방송에서 유기견을 데려와서 기르는걸 무슨 굉장한 봉사하는것처럼 표현하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적당한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지불하고 키우면 책임감은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 아이는 가격을 지불하고 데리고 왔구요 물론 님처럼 유기견 아이를 데리고 와서 잘 보살피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지만 유기견을 키우는 강형욱씨가 유기견을 쉽게 들이지 마시라는 말을 했다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펫샵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이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한테도 해당하구요 뭐든지 케바케 아니겠어요? 님도 펫샵에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것에 부정적인것같은데 그렇다고 다 못기르는게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일주어터크쇼] 왜 친언니는 안 쪘는데 나만 쪘을까에 대한 고찰](http://i.ytimg.com/vi/DXZRcIIVW6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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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Our Cute and Tiny Puppies Spend Their Day [RuPong Daily V-LOG]](/img/0.gif)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유기견 입양이 쉽지가 않고 대단한 일인것은 맞지만
입양한 순간 부터는 본인의 반려견이고 가족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했다고 칭찬받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그럴려고, 자랑거리로 입양하는건 아니잖아요...
물론 대부분 입양하시는 분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혹여라도 그런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훈련사님 께서 일부 유기견 입양한 사람이 유기견이라는 꼬리표를 못떼고있다는 부분에서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가슴에 와닿네요...
입양한 순간부터는 유기견이 아니라 나의 반려견입니다. ^.^
형욱님~멋져욤! 소리도...동물도 사람도 사랑하는 카리스마 짱^^
수밤라이브 좋아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방송이예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후반부때 우연히 알구 들어와서 봤는데 유익하구 재밌구 힐링했습니다. 연말잘보내시구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단모닥스 장모닥스 치와와키우고있는 다둥맘이에요~~^^막내를 여름에 유기견센터에서입양했는데 복덩이가와서 하루하루행복하답니다~다둥맘들 화이팅!!♥
볼때마다 배우는게 있어요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정말 감사했고 저 또한 그렇고, 다른 분들도 아마 강 훈련사님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있을 거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지식적인 면도 감사 드리지만, 인식을 바꾸는 데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헉 실시간이에요?? 아웅 넘반갑습니다 형욱님~♡♡
너무 좋아요😌😌😌😌
다견가정 입장에서 정말 도움됐어요.
저도 웅자, 자몽 두마리의 코카를 키우는 견주에요
다견가정에 도전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강형욱훈련사님의 뼈아픈 팩폭을 수긍하고 따로산책하기 등 추천해주시는 훈련방법 들 열심히 하면서
이제는 정말 사이좋은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갑니다~
정말 유용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집도 두마리가 있는데 두마리 똑같이 예뻐하려고 노력했는데 강아지들에게는 결코 좋은행동이 아니었네요~
늘 감사드려요~
정말 제대로 된 반려견 보험이 마련되어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소중한 반려견에게 드는 비용은 아깝지 않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400~800 만 원을 갑자기 마련하기란
쉽지가 않더라고요.. ㅠ_ㅠ...
진짜 비용은 아깝지 않은데 너무 비싸요...
내가 너무 사랑 하는 개통령
강형욱 슨생님이 우리나라에 있어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슨생님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아지뿐만 아니라 동물에 대한 인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휴 10살 전 모습이 그리워요 15살 되가니
아프고 안들리고 잠만 자요ㅠㅠ 온통 노견때문에 매일 매일 신경 쓰여요
겨울 되니 감기도 잘 걸리고 잘 먹는거 하나로 위안 받네요 매일 매일 뭐 먹일까 좀 더 기운 차릴게 몰까 그 고민 하고 삽니다.
강아지 조련사인줄 알았는데, 사람 조련사네요ㅎㅎㅎ 너무 재밌쪄요 >▽
와우, 반갑습니다.
"HAPPY, HEALTHY AND PROSPEROUS NEW YEAR TO YOU, YOUR FAMILY & FRIENDS AND YOUR DOGS!"
유기견에 대한 부분에 대해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유기견 키운다고 말하는게 칭찬받거나 생색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똑같은 행동으로 일반화 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반려견 놀이터에 가면 웰시코기 4마리를 어떻게 키우냐고 질
리도록 듣습니다 답변하다보면
1마리는 임보하다 정들어서 가족으로 들여서 3마리가 됐고 나머지 한녀석은 아픈 아이(유기견, 육견장)인데 임보중이라 얘기합니다
유기견이나 농장견에 대한 안좋은 편견이 많은데 그런 아픔을 겪은 아이들도 충분히 견주와 공감하며 지낼 수 있다는걸 알리기 위해 말하게 됩니다
새끼 때 부터 키우지 않아도 좋은 이유를 꼭 말해주기도 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색내거나 칭찬받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보듬tv에서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어요 반려견 문화 개선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견이라는 제목 보고 바로 왔어요!
우리 얘들은 산책을 가야 배변을 해요 그래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가야해요 아침 저녁 하루 2번
저는6마리요 힘들지만 행복해요^^~♡♡ 형욱님두 사랑합니다
애들이 짖지도 안하고 조용히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ㅎ귀욤미니다ㅎ
1년진도랑 3개월진도 마당에서 키우는데 아빠가 데리고 왔지만 산책기본훈련 아가때 오래 보낸 시간들이 저랑 많아서 그런지 저만 따라오고 하는데 지금은 강아지랑 있는시간은 아빠가 더 많고 저는 적어요ㅠㅠ 근데 아빠랑있을때는 둘이안싸우다가 저만오면 싸워요..아무나 막 예뻐하지않고 규칙도만들었는데ㅠㅠㅠㅠ
라이브를 놓쳤네요 ㅠㅠ
조금 멀지만 유튜브를 통해서 보듬TV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생방을 놓쳐서 오늘 들었는데 제 이야기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재일교포는 아니구요. 한국을 많이 사랑하는 일본에서 오래 살고있는 유기견 유기고양이를 사랑하는 청년입니다. 반려견 반려묘 동물 보험이야기에서 나눠서 조금 오해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본에서 10년전부터 동물보험이 있어서 아무래도 가입자도 많고 또 필요성을 느끼는 보호자 분들이 많아서 현재 매달 금액이 저렴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가지 플랜이 있고 보험회사에 따라 상품도 다양합니다
플랜은 통원 수술 입원 70%(병원비 본인부담은 30%) 50%(병원비 본인부담50%)소형견 0살에서 2살까지 금액은 큰차이는 없는데 70% 2850엔 50% 2320엔 두가지 있어요
가장 저렴하게는 수술 입원 90%보장 일년에 60만엔 까지 보장되는 상품은 7살 이상 아이들에게 많이 추천 하는데요
2650엔 정도에요
견종에 따라 금액 차이도 있구요 나이별로도 물론 금액은 틀리답니다
저도 보험 설계사 자격증도 취득해서 우리 아이들 입양 보낼때 꼭 가입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보험이라면 다들 꺼려 하실수 있겠는데요
수술에 입원까지 또 통원까지 경험하신 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수술 한번에 300-400만원이상 병원비가 들었다면 절대 보험에 가입하겠다고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최근 동물보험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가입자가 적으면 어쩔수 없이 보험비는 비싸겠지요
좋은 상품이 많이 생겨서 꼭 보호자 분과 반려견 반려묘 들에게 좀더 나은 펫 문화가 되었으면 해요
보험 선전하러 온건 아니구요 많은 분들이 그만큼 관심이 늘어 나신거 같아서 감히 적어 봤습니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우리 아이들을 잘 보호 관리 하는게 사람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저도 3시바견을 키우면서 다견가정에서 좋은거라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질서를 배울수 있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유기견 유기묘 아이들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신기하거든요 서로 이야기 하고 서로 나누는 모습에 놀랍기도 하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항상 감사합니다 오사카에서 hogodoutonbori@gmail.com
보듬 스텝분들과 강형욱대표님과 수잔이사님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항상 기대 하고 있습니다
남매 견이라고 해서 2개월 가량 되는 아이들을 입양했습니다. 둘을 키우면서 너무 행복 하고 둘이 잘 노는걸 보면서 너무 보기 좋고 퇴근후 집을 빨리 가게되는 이유 중에 하나인것같아요 ㅎㅎ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방바닥에 깔아둔 미끄럼 방지 패드를 뜯어 먹기도 하고 산책가서도 너무 많은걸 주워 먹는습관 고치는 방법이 궁금하고 시골에 살고 있어서 산책을 하면 넓은 축구장이나 내천 근처 사람 없는곳에 풀어 놓고 2마리 함께 산책시키는데 이렇게 풀어놓고 뛸만큼 뛰고 놀고 싶은 만큼 놀게 하는게 좋은 산책 법인가요? 가장 좋은 산책 방법은 어떤게 좋은가요?
ㅜㅜ제목보고 들어왔엉요 6견가정이라 보탬이될까싶어서요
안녕하세요 강 훈련사님! 영상 보다가 댓글 남깁니다 😂 다견 가정과 관련있는 얘기가 아니라 마이크 관련된 얘기로 도움 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밑에 스피커 모양 버튼(볼륨 조절 탭)을 오른쪽 클릭 하시면 나오는 창에서 ‘녹음 장치’ 선택하시면 여러 가지가 뜨실 거예요! 새로 사신 좋은 마이크는 이미 연결되어있는 것 같으니까 그 마이크를 톡톡 두드려서 음성 인식 바가 올라가는 마이크를 우클릭한 다음 ‘주 통신 장치로 설정’ 하시면 아마 될 거예요!
혹시 그렇게 해도 안 되면 웹캠 마이크를 우클릭한 다음 ‘사용 안 함’ 하시면 좋은 마이크로 좋은 목소리 들려주실 수 있을 거예요 ´▽｀
혹시 다시 활성화하고 싶으시면 꺼져있는 마이크 우클릭한 다음 다시 사용하기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사용 안 함 하고 안 뜨면 빈 공간 우클릭하신 다음 ‘사용 안 하는 장치 표시하기’ 클릭하시면 껐던 마이크 뜨실 거예요!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아직 개를 키우진 않지만 보듬 채널을 접하고 정말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답니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아도 강아지를 존중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 같아서 정말 알차답니다!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이나마 격려가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요즘 제 유튜브 시청 1순위랍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두 뽀삐.순이.용자.봉식이 4마리 고양이 콩이.둥이.미미.코코.쮸쭈.5마리 키워요 힘들지만 행복해요 얘들이 주는 감동이 너무 커요
음....좀 욕심인듯...하네요
개들이 행복할지는...
맞아요. 유기견부심. 있는 사람들 징글징글해요.
강아지 글 카페에 올리면서 꼭 마지막에 유기견 입양홍보 전단지?까지 올리면서 글쓰는 사람들 유기견 데려온거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서 입 근질거려 어떻게 사나 몰라..
다른아이들교육하는것처럼해주시는게유기견딱지떼는거에요물론그아이에게맞게해주셔야하고요
아직 보험이 제대로 안돼있어서 저도 알아보니까 슬개골 및 큰돈 드는 수술은 아예 안돼서 애들이름으로 적금 넣고 있어요 ㅠㅠㅜㅜ
모찌,토리,슈가,후추,설리,똘이
18분쯤 애견보험 ..요즘엔 좋아요 슬개골 진단받지 않은 아이라면 가입시점 1년지나면 가입되는곳있어요 심지어 고관절이형성증도 보험 되는곳도있어요.... 올해 나온 건데 찾아보세요 M회사입니다 전오히려좋아서 가입했다능
갓형욱님 고양이도 좋아하세영??
이좋은마이크를샀는데 이제그만...ㅋㅋㅋ 제폰이고장난줄 ㅡㅡ
신발을 꼭 신겨야 하나요?
생방으로 볼수 있는건가요?
실시간은 어떻게 보나요?? ㅜㅜ
먹어도 안되는 것들을 자꾸 먹어도 괜찮을까요?ㅠㅠ 9개월된 장모치와와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산책을 시키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항상 나가면 나무나 나뭇잎 또는 플라스틱 같은 쓰레기와 먹다 버려진 음식들을 다 주워먹습니다 평소에 식탐도 많아서 집에서도 변을 먹기도 하고 솜이나 천같은 것들도 많이 먹어요 뺏을려고 해도 안되고 처음엔 간식으로 유도해서 됐지만 요즘엔 간식도 무용지물인 것 같습니다ㅠㅠ
저희집 강아지들은 산책가서 쉬야를 할 때마다 뒷발질을 휙휙 합니다... 모래묻고 이런 건 상관없지만 발톱이 닳아서 피가 나는데도 그래요ㅜㅜ 못하게 해야할까요...?
보험처리 별룬데요 중성화 보험처리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보험 안들려고 생각중임ㅈ
저도 보험료는 제일 비싼걸로 했는데 참 ...
강형욱훈련사
저는 웰시코기혼종을 4개월때부터 5개월째 키우고있어요.지금 누리는 10 개월에 접어들고있습니다. 그런데 얘는 잘 짖지도 않고 기호성없다는 사료도 잘먹고 기다려도잘하고 배변교육도 잘되고 안돼라는말도 일찍파악해서 털빠지는 자연재해? 말고는 속썩이는 일이 전혀없어요. 가끔보는 손님이 와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소변실수를하기도 해요. 사람을 좋아해서 귀여워해주던 택배아저씨가탄 엘레베이터를 같이타고내려간적도 있어요.
그런데 한가지서운한건 저한테 으르렁거릴때가있어요. 잘때나 볼이너무귀여워서 뽀뽀하면 이를 살짝들어내요. 귀찮아서그렇겧지하고 좀 서운해하고 말았는데 이상한건 자기가 품에 와서 안겨서 쓰다듬는데 으르렁거릴때가 있어요. 그래서 손을 내려놓으면 콧등으로 제 손을 올려서 다시 쓰다듬게해요. 그래서 쓰다듬으면 또 그러고 내려놓음 또 코로 손을 올린다든지 발랑누워 애교를 부려요.
같이사는친구고 가족이니까 이런의사표현은 존중해줘야된다고 생각하고 서운해만하는데 근데 이유가뭘까요? 제가 뭘 잘못하고있는지 잘모르겠어요..꼭 읽어봐주시면 좋겠어요..
저희 강아지가 장남감을 안물고 제의 옷을 무는데 강아지 가 커서 장남감 안물고 저 옷만 무는거 아니 겠죠?
바보처럼 제글봐주시는줄알고 막달았어요 댓글 ㅜㅜ
렉스,레오,레나,레미,레아
다이쁘고좋고행복해요
하지만한편으론미안해요ㅜㅜ
댓글 바보 멍텅구리네...형욱씬 그냥 외국 발음에 물들여 있으니깐 그렇게 묻혀나오는 것이지 무슨 술 이야...??
참답답다...!!!
사람의 인성을 봐야지...따뜻함...
글고 사회성 때문에 키우는 게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꼭 맞으시니까 그렇구마...!!!!
답답다...모르면 .... 묻기는 할것이지.... 형욱씨 사랑해요♥
너무 멋이 넘치세요~~^^~ 홧팅♥
강형욱님......정말 오랜만이네요....여기 시흥시 오신거 기억나시나요..? 강아지들 고양이들 많이 키우는 마사지샵 하는 곳 강아지 8마리 고양이 32마리 ..ㅠㅠ..우리집에 아이들 교육한다고 오셨을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결혼도 하셨고 이쁜 아이도 있고 그러네요.늘 티비로 보고 있어요..건강하세요
저번주 수밤라이브는 왜 안올라오는지 알려주실분 계시나요??ㅠㅠ 끝나고 바로보려했는데 삭제된 동영상이라고 뜨더라고요ㅠㅠ
강형욱님.
유기견 입양은 칭찬 받을 일이 아니라 축하 받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강형욱님이 말씀하신대로
유기견을 입양한것 만으로
본인만이 진정으로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인양 허세 부리는 사람들
저도 봤어요.
그러나 그런 사람들보단
진심으로 개를 가족으로 맞이하여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고자 입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펫샵에서 개를 물건처럼 골라
가격표대로 돈 주고 데려온
사람들을 혼내고 계몽시키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유기견 데려온 사람 트집 잡을 시간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우리 개가 유기견출신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렇게 예쁜 내 강아지, 옛날엔 유기견이었어요. 이렇게 사랑스런 강아지를 대체 왜 버렸을까요. 모두가 개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기견도 사랑받으면 이렇게 더할나위 없는 반려견이 된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거예요.
영향력 큰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니
아쉬운 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똑같은 말을 저보다 더 조리있게하네요
저도 유기견 압양에 대한 부분 반론을 재기했거든요^^;;
어떠한 이유(문제견 등)가 되었간에 행동변화와 행복하게 사람과 잘 살 수 있다는걸 어필하기 위함이지요
임보중에 입양신청이 장기간 안들어오면 반여견 놀이터가서 일부러 말하거든요~ 입양 여력이 되는 사람을 찾기위해서요...
화나신 마음은 이해해요ㅠㅠ 그치만 제가 영상을 보았을때 훈련사님은 강아지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면서 데려오고 유기견이었다 유기견이서 그렇다라고만 하는 사람들을 말씀하시는것같아요! 훈련사님도 안락사위험에 있는 강아지 데려와주시는 분들 다 존경할거에요!
@@ykim1259 물론 유기견을 입양해 오는건 축복받아야 하는일이라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을 케어 할만한 성정을 갖은 분에 한해서요 저도 유기견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상처받은 아이들을 거둘만한 그릇이 안되는걸 아는지라 님이 유기견 센터를 알아보시는 것만큼 이곳저곳 많이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해서 님이 말하는 펫샵에서 (쇼핑하듯이)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지금까지도 아주 소중하게 잘 기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게 나쁜가요? 그리고 강형욱씨가 말하는 본질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안해보신듯해요 제가 알기로 이분도 유기견을 기르시는걸로 알고있는데 만약 그런분이 여러분 유기견 기르세요 한다면 강아지를 기르고 싶은 사람들이 누구나 유기견을 기르고자 하지 않을까요? 그럼 유기견의 마음을 이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기르는 아이들은 또 어떻게 될까요 기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유기견이라는 이유로 후회하고 원망하지 않을까요? 저는 방송에서 유기견을 데려와서 기르는걸 무슨 굉장한 봉사하는것처럼 표현하는게 너무 불편했어요 적당한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을 지불하고 키우면 책임감은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우리 아이는 가격을 지불하고 데리고 왔구요 물론 님처럼 유기견 아이를 데리고 와서 잘 보살피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지만 유기견을 키우는 강형욱씨가 유기견을 쉽게 들이지 마시라는 말을 했다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펫샵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이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한테도 해당하구요 뭐든지 케바케 아니겠어요? 님도 펫샵에서 아이를 데리고 오는것에 부정적인것같은데 그렇다고 다 못기르는게 아니란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근육브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