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Do dogs get in the state of ennui with their owners?｜Kang Hyong Wook’s Q&A

ㅋㅋㅋㅋㅋ말 못알아듣는 개입장에서는 화냈다 잘해줬다 하면 미친걸로 보일만하짘ㅋㅋㅋㅋ

미친줄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입장에서는 드디어 돌아버렸구나 싶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배운점: 강아지에게 화냈다가 격하게 예뻐하면 그사람이 미친줄안다......ㅋㅋ

개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도 화냈다 잘해줬다 하면 이새끼 조울증인가 하고 피하게 됩니다. 주로 직장에서 많이 보죠.

1:42 그러면 미친 줄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이 넘어지면 킹콩!?
이정도면 강아지가 서운한게아니라 안짖은게 다행

역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건 나의 반려견뿐🥰

썸네일이랑 편집자님 누구신지 매번 개웃기고 센스쩔음 ㅠ

ㅋㅋㅋㅋ 골이따분ㅋㅋㅋ왕이 넘어지면 킹콩ㅋㅋㅋㅋ 편집자님 아재개그가 팡팡 터지네여 하하하하핳
화냈다가 갑자기 막 미안해하면 미친줄 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당ㅋㅋㅋ

강아지가 아프거나 보호자가 혹시 실수를 하거나.
언제나 한결같이 가족만 바라보는 강아지들💛

역시 댕댕이들은 변함없는 사랑스런 아이들이네요🥰🥰

오자마자 좋아요,댓글남겨요~
강아지는 사랑둥이죠!

편집이 점점 재미있어져요. 개통령님답변보다 편집이 기대되는 MAGIC✨

뜨끔하는 영상이었다ㅠ 크게 혼내지 않을게ㅠㅠㅜ

진짜 궁금했던 내용 ㅠㅠ

아낌없이주는 반려견♥ 매번 잘 보고있어요^^

매번 여기서 궁금중을 해결해요! 감사합니다❤️

소소한 Q&A 정말 유익하기도 한데 편집이 너무 재밌음ㅋㅋㅋ

일찍왔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ㅎㅎ

이 분은 의사 했어도 참 잘하셨겠지 싶습니다..
댕댕이 쪽으로 가셔서 그렇지, 사람도 잘 케어해주셨을 그런 느낌이여

썸네일의 저 친구가 너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클릭을.....ㅠㅠ ㅋ 멍이 너 귀엽당...

아, 그렇구나
늘 변함없는 강아지의 마음❤️❤️
주인이 못생겼어도, 가난해도, 욕을해도
늘 주인만 따르는 강아지,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가요💕💕

편집자님이 강형욱님 영상 멈춰서 웃기게 나온 장면 캡쳐 후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엽사 되게 잘 만드시네욬ㅋㅋㅋㅋㅋㅋ

내가 더 잘할께.. 아프지만 말아... 후.. 차라리 내가 아플께.. 아니 내가 아프면 산책못나가잖아... 그냥... 우리둘다 아프지말자 ~~

자막이 너무 잘 달려서 몰폰하기 좋아요ㅎㅎ

아..아..강아지들은 변함이 없네요,.되돌아보면 저두 변했다고 느낀적이 있었는데..그게 저의 무심한 행동때문이였다니..급..
미안해지네요..ㅠㅠ

저의 첫 반려견인 우리 하늘이가 올해 19살이 되었는데 지금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난날 내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소홀하게 대했던 기억이 왜 이렇게 미안한건지 ㅠㅠㅠㅠ 앞으로 얼마가 될지는 모르 겠지만 지금 이 감정 기억하면서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해서 늘 사랑받는 하늘이로 느끼게 만들어 주고 싶네요..

ㅠㅠ 사랑해 개찡🐕

딘짜 궁금했었던 질문이였어요~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주는 우리 강아지들, 평생 아낌 없이 사랑해줄게 🥰

혼내고 나서 미안해서 예뻐해주면 미친 줄 안다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10년 살아봤는데 권태기따위없고 아직도 가족바라기입니다.
권태기라는 말이 강아지언어로는 없는것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단어만 있는것같음.
나이가 사람나이로 100살이 다가오는데도 하염없이 바라보고 놀이가 끝나도 더놀자고 떼쓰고 잘때 옆에 살포시와서 누워 같이 자고... 글쎄요... 사람이 강아지한테 권태기가 올지언정 강아지는 권태기따위 없을것같습니다.

댕댕이들이 사랑스러운 이유는 조건없이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줌❤

한결같이 날 좋아해주는 존재가 있다는것만으로 정말 축복받은거같아요
저도 똑같이 베풀어줘야 할것같아요

귀여우어어엉

0:52 세나개 때 부터 콕 짚어 말하지 않았지만 늘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개는 훌륭하다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뼈 때리는 강형욱님 ㅎ

역시 🧡☺️

강아지도 우락부락하게 생기신 분들이랑 선하게 생긴분들을 구별하고 다르게 행동하나요?

늘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걔가 나한테 권태기를 느낀다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ㅜㅜㅜ우잉ㅜㅜ또 눈물나..ㅜㅜ 나도 평생 사랑해줄게ㅜㅜㅜㅜ

강아지 궁디 팡팡해주는거 좋아하나요? 너무 귀여워서 궁디팡팡 해줄 때가 있는데 문득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궁금해져서요!

ㅎㅎ미친줄알아요..빵터짐ㅋ

야아아아!! 하다가 미안미안 이러면
흠..ㅋㅋㅋ 미친 걸로 볼 만하네요🤪😂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변하지 않을 멍멍이들🐾 산책 나가자~!!!

강아지들한테 산책가자말고 사람한테 다음주에 놀러가 라고 하는것처럼 강아지한테도 말해주면 알까요 ?아니면 말해주는 방법이 있나요 ?

강아지가 권태기가오진않겠죠?훈련사님말대로 강아지처럼 변하지않는 사랑을 우리가 더배워야할거같아요^^
Q강아지도 지칠만큼 힘든 산책후 집에서도 우다다하는 우리강아지 아직모자라서 그런걸까요?

내가 재미없게 놀아줄 수도 있다 생각하니 갑자기 맴이 아프네요ㅠㅠ
나와의 산책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허엏어엉엉
노력해야 겠어요

10분거리에 있는 할머니네 강아지를 매일가서 2시간씩 봐주고 있는데요(산책,양치등) 강아지가 저도 보호자라고 생각할까요?

역시 강아지 강씨....정말 완벽한 답변입니다

강아지들은 정말 솔직하죠~

ㅋㅋ 우리애기랑 저는 아주 재밋게놀아용
씐나

마자요^^

Q질문요
강아지도 목욕을하면 시원하고 개운하다고 생각하나요?궁금해요

역시! 개는 훌륭합니다 ㅋㅋ
저도 궁금한게 있어요! 수족냉증이 있는 저, 차가운 제 손으로 만지면 우리 개가 싫어할까요?
차가워서 싫지만 제 손이라 참는걸까요? 궁금해요 ㅋㅋ

반려견의 문제만 보는 것이 아닌 보호자의 문제를 보는게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강형욱 훈련사님 통해서 볼 수 있다. 그의 부드러운 통찰력은 내 삶을 다시 한번 보게하는 힘이 있다.

개들도 가족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딱 정해져있나요. 울집 애는 자거나 쉴때 항상 가족들 발치 살짝 떨어진곳에 눕는데 아빠가 계시면 항상 아빠 옆이 우선입니다. 아빠를 가장 좋아하는걸까요? 아니면 늑대처럼 우두머리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궁금합니다

미래에 가족이될 강아지야 사랑해

저희 강아지가 4개월인데 산책을 나가서 40분쯤 지나면 끙끙 소리를 내고 집에 갈 때 쉬지도 않고 마구 뛰어가요. 산책을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집순이인걸까요? 어린 강아지는 집에서 멀리 오래 나와있으면 불안해하나요?

Q: 강아지와 집에서 놀아줄때 터그놀이와 던져주고가져오는놀이만해줬더니 이제 흥미를 잃은것같아요ㅠㅠ 산책도매일하지만 집에서도 재밌는 놀이를 같이해주고싶어요 "강아지와 집에서도 재밌게 노는 방법" 궁굼해요~

강형욱훈련사님! 저희 강아지가 사춘기 온 것처럼 말을 안듣는 시즌이 있는데요! 강아지는 사춘기가 자주 오나요??

공격성없고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길들여진(배변 식사 등) 개왕님들이라면 ! 조금 더 난이도있는 교육 ( 이랄 것도 없어요 앉아 손 기다려 하우스 같은 ) 이 개왕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까요? 자기만족, 보상의 기쁨, 유대관계 같은거요 .. 개들도 교육을 좋아하는 지 궁금합니다

역시 사람행동교정전문가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줄알아요 ㅋㅋㅋㅋㅋㅋ 너무웃기당ㅋㅋㅋ ㅎㅎㅎ

13살이 되어도 백내장이오구 이빨도 빠지구..사람처럼 흰털이 나도 내눈엔 처음 만났을때처럼 예쁘기만 해요♥ 늙어가는게 마음이 너무 아플뿐이죠..

저희 강아지는
산책할 때 바닥에 쓰레기나 나뭇가지들을 무조건 먹어요 ㅠㅠ 나뭇가지는 개껌 씹듯이 손으로 잡고 뜯고 쓰레기는 씹어 삼키려고 해서 걱정이에요 저번에는 플라스틱을 아그작 씹어 삼키려했어요 10개월된 아기 강아지인데 산책할때 입마개를 해야 될까요? ㅠㅠ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강의를 해서 계속 강아지랑 같이 있는데요. 혹시 강아지랑 24시간 꼭 붙어있어서 강아지가 혼자 있고 싶어하지는 않을까요?? 지금 그런 증상은 없지만 길어지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요!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질문이너무신박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변하지않는건 강아지뿐이야~💖💖💖💖
내시끼💖💖

원래 안그러던 개가 시큰둥해지면 아픈거에요... 딱히 병이 없더라도 나이들어서 힘든거에요... ㅠㅠ 사람이 더 먼저 다가가고 반가워해주면 되요

QnA 질문이요 ㅠ
강아지도 잠투정을 하나요?
졸립거나 자다 일어나서 유독 본인 발을 핥아요..
축축해져서 빨갛게 올라올 정도로..
못하게 하려고 제 팔을 내주기도 하는데..
잠투정일까요? 아님 어디가 아픈거나 불편한걸까요?

강아지들이 미친줄안다고 할때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강아지가 가족마다 다르게 자는데요!
부모님이랑 잘때는 떨어져서 자고
저랑 잘땐 제 발 밑에서 자고
잠꼬대 심한 동생이랑 잘땐 붙어서자요.
이유가 있을까요 ??

강아지가 사랑한다는 표현을 찾아봤는데요 저를 많이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일방적인사랑같아요. 어떤걸보고 진짜나를 좋아해주는구나 하고 알수있을까요?

ㅠㅠ 나도 변하지 않을께 호두야!!!!!

너무 반기고 점푸 점푸 뛰어서 걱정이었는데 미친척? 좋은 방법이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ㅋ

Q: 강아지가 마운팅을 할때가있는데 흥분해서그런건가요?

놀이를 끝낼 때는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까요? 한참 잘 놀다가 저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갑자기 놀이를 그만두면 강아지가 장난감을 툭 떨어뜨리고 실망스런 눈빛으로 저를 봅니다. 그럴 때마다 죄책감이 드는데 어떻게 잘 마무리하고 저는 할 일을 하고 강아지는 휴식을 취할 수 있을까요?

히히 우리 애들은 나 오면 좋~~다고 빙빙 뛰고, 꼬리도 힘차게 휙휙 하던데 ㅎㅎ
가끔 나 있었는데 다른 사람에게 반기는 모습 보고 ㅋㅋㅋㅋ 서운할 때도 있었지만 글두 울 아기들이 세계 최고다💛 옷에다 똥 뭍여도 귀엽고 오줌 뭍여도 귀여웠다 ㅋㅋㅋ 울 아가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면 돼. 정말 그거면 돼💛 그러니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둥둥 순둥 애기 장금 황금 달떡 흑당 대박 쪽쪽 햇님 달님 모두모두 행복하렴🙏💛

강아지가 우다다하는건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적인거라고 들었는데 저희집 강아지는 우다다하다가 갑자기 저를향해서 짖고 우다다하다가 쉬를 하기도해요.. 왜그런건가요? 우다다에 대해서도 알고싶어요

우리 강아지가 나에게 하는 애교 보다
내가 더 우리 강아지에게 애교 많은 편인데
우리 강아지 없이는 잠을 못자요
그것 때문에 가끔씩 물리기도 하지만...뭐...

앜ㅋㅋㅋ미친줄알았다닠ㅋㅋㅋㅋ으르렁거릴때 세게혼낸적이있는데 그러곤 방에들어가서 있다가 놀아주거든여 그럴땐 어색해요 ㅋㅋㅋ

엄청 큰 강아쥐가 너무 신나게 달라들어서 머리조차 쓰다듬어주기가 힘듭니다.... 강아지가 얌전하게 다가오게 해주는 방법 없을까요? 친구집 개라 훈련시키긴 뭐하지만 자주 놀아주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강형욱님 쭉보고 있던 시청자입니다. 좋은영상 항상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유기견보호소라고 해야하나? 강아지 공장이라고 해야하나? 이런곳에서 봉사를 하다가 안락사 직전에 천사같은 아가가 운명처럼 저의 첫 반려견이 제 삶으로 왔습니다. 좀 안좋은 환경에 있었다보니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은아이입니다.
이런 아가에게는 첫훈련이나 사랑을 어떡게 표현을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아가는 닥스훈트 랑 시바견의 믹스견입니다.
긴 댓글이라서 그냥 지나칠 수 있갰지만 우연이라도 제 댓글을 봐주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사랑 넘치게 방송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걸 배웁니다. 사랑합니다~

반려견을 키우기를 희망하는 직장인입니다. 평일엔 퇴근 후 저녁 이후에 함께 붙어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반려견을 키운다면, 반려견에게 미안한 조건일까요?
훈련사님 컨텐츠 보면, 반려견에 과한 애정(?)을 주는 것도 좋지는 않다고 하셔서, 혼자만의 시간이 꼭 나쁜건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드는데.. 고민됩니다

Q. 유기견을 입양했는데 산책때마다 근처에 사람이 있으면 한동안 요지부동으로 바라봐요. 옛 주인인지 살펴보고 추억하는걸까요?
데려온지 이제 일주일 됐는데 특히 중년분들한테 이런 경향이 있고 첫 날엔 원치않게 좁은 길에서 길막하고 핀잔을 듣기도 했어요. 처음엔 목줄을 당겨도 망부석이라 이젠 그냥 한적한 시간대 장소위주로 산책중이긴 해요. 간혹 만나도 그냥 길막하는거 아니면 스스로 발뗄때까지 냅두기도 하고..
예전 주인인가 살펴보는건지 왠지 씁쓸합니다. 빼빼 마른채로 구조됐다는데 그런데도 보고싶은건지. 개들이 보호자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진 않는다 생각해요. 마지막까지 함께해야죠😢

재택근무하다가 다시 회사에 출근하면서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데 공원산책을 거부해요. 원래 잘 걷고 놀았는데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계속 공원 밖을 나가요 ㅠㅠ 출근때는 앞에 주차하고 산책후 가는데 계속 차로 돌아가고 낮에는 공원가는 길 중간에 거부해서 중간에 유턴하기도 해요. 산책을 싫어하는 건 아니고 유독 그 공원만 거부하는데 안 가는게 나을까요? 주변이 골목길에 차가 많아서 공원이 안전한데 고민이에요.

산책시 매번 루트를 바꿔주는데 자기가 가고 싶은 길이 매번 달라요. 길게 가려해도 짧은길 선택하는 때가 있구요. 며칠전 갔던 길인데도 고집을 부리며 안간다고 버팅기는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Q : 안녕하세요 현재 망막 위축증으로 양쪽눈이 안보이는 강아지을 키우고있습니다. 일때문에 이사를 해야하는데 강아지에게 새로운 집과 산책로를 다시 적응시킬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는 눈이 안보여도 집안에서는 너무 익숙한 구조라 문제없이 생활하구요 산책 나갈때는 항상 다니던 길로 다녀서 산책도 활발하게 잘합니다. )

소소한 Q&A
안녕하세요 이제 6개월 되어가는 말티푸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을 하는 중에 다른 친구를 만나서 신나게 놀다가 그 친구가 멈춰서면 다리를 물려고 하고, 그 친구가 도망가면 좋아서 막 쫓아가요ㅠㅠ 놀자고 하는 행동일까요? 세게 무는게 아니라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데 다른 견주님들이 보셨을때 문다고 생각하실까봐 걱정입니다. 교육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궁금한거 하나 있습니다
친구가 키우는 개는 뒷다리를 못 쓰는데, 슬개골 탈구?때문에 그렇게 되었대요
생각해보니까 친구 개도 작은 개였고, 포메나 푸들 같은 작은 개가 슬개골 탈구가 많이 난다고 하는데
진돗개나 그런 큰 개들은 어디가 자주 아프다, 조심해라 이런 얘기가 없더라고요
큰개는 그냥 작은 개보다 튼튼한건가요?
아니면 작은 개 키우는 사람이 더 많아서 잘 모르는 건가요?

산책을 좋아하긴 하는데 나가자마자 집쪽으로 달려가요 줄을 막 당기고 집으로 가려고 해서 산책을 아예 못시키고 있는데 어떡해야할까요 그리고 왜 그런건가요 밖을 무서워하는건가요?ㅠ

8살난 아들을 떠나보낸지 오늘로써 67일째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정말 하루하루 안운날이 없을 만큼 너무 마음 아프고 보호소에서 처음 눈이 마주쳤던 그날이, 자기 몸도 못가누면서 꼬리 흔들어 주려고 발버둥치던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훈련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컨텐츠가 있어요 물론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이를 잘 키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를 떠나보낸후에 어떻게 해야할지도 좀 다뤄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소 무거운 주제지만 전 자식 잃은 부모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데 남들눈엔 그저 강아지일 뿐이였기에 이제는 주변에 우리애기 보고 싶다는 말을 눈치가보여 도저히 못하겠어서 매일 숨죽여 우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좀 듣고 싶네요.. 그리고 장례 절차같은것도 생각보다 갑자기 보내시는 분들도 있으니 다뤄주셔도 좋을것 같구요.. 훈련사님은 아이들을 보낼때 마다 어떤 심정으로 보내고 어떤식으로 극복 하시나요? 그리고 주변분들 반응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전 제 세상이였던 아이를 떠나보낸거기에 정말 너무 힘든데 티를 하나도 못내고 숨죽여 울기만 했거든요.. 이제서야 자식잃은 부모마음을 어찌 말로 표현하리오. 라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강아지가 자주 콧물 풀듯이 킁!킁! 하는데 어디가 불편한 걸까요? 병원에서는 콧물도 정상이고 아픈데는 없다는데 습관적으로 그럴때마다 비염이라도 있나 걱정돼요 혹시 집안 공기가 안 좋아서 그런걸까요?

저희 강아지는 푸들이고 2개월 조금 넘었는데 안았을때는 머리 몸을 쓰다듬으면 물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데 바닥에 같이 앉아있을때는 만지면 물려고해요 이럴때는 어떤 교육을 시켜야하나요? 교육을 하면 사료를 본 순간부터 엄청 흥분을 하는데 흥분을 가라앉히는 교육도 있나요?

중성화 된 수컷 시바 한마리와 아직 중성화가 안된 암컷 시바 한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암컷 시바는 첫 생리중인데 언제부턴가 수컷처럼 산책만 나가면 마킹을 엄청 많이 합니다.
같이 사는 수컷을 보고 배운걸까요? 아니면 발정기라 그런걸까요?

미친줄알아 ㅋㅋㅋ

미친줄안데 넘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공에다가 낼름 거리는건 공기중에 뭐가 떠다니는 걸까요?
가끔 보면 허공에다가 낼름 낼름을 하던데 되게 바보(?) 처럼 낼름 거린다고 해야 할까요.. 낼름 했다가 멈추고 또 낼름낼름하고
아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허공에 뭐가 있는걸까요

질문) 저희집 아이는 간식을 주면 간식을 물고 이리저리 다니면서 낑낑거립니다 일부러 자리를 피해주고 시선을 주지 않아도 먹지 못하고 한참을 낑낑거려요 아이가 좀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내가 쌩얼이든 무슨옷을 입었든 안입었든 나를 항상 사랑해주는 내사랑.......

강아지가 처음 저희집에 왔을 때 제가 후리스를 입은채로 자주 안아줬더니 어미 젖을 무는듯이 꾹꾹이를 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후리스에 계속 꾹꾹이..?를 하고있어요 ㅠ 그냥 하도록 놔둬도 괜찮은가요??

질문이요!!
강아지가 뛸때 껑충껑충 뛰는데 어디가 불편한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