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日本語字幕] Golden Retriever part 2｜Dog Breed Encyclopedia with little lion Leah & Leto

골든여아키우고있는데 1살때는 정말...... 결국 부모님께 둘이같이쫒겨나서 독립하게되었습니다.... 현재는 7살인데 너무얌전하고 착해서 아픈게아닌가 걱정될정도입니다ㅎㅎㅎ

제 프사속 아이는 제 무릎위에 앉는데 다리가 부셔질것같아요

견종백과를 볼수록 아 얘는 힘들겠네 포기해야겠네만 반복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ㅠ

이번 골든 리트리버 편은 강형욱 훈련사님이 제일 즐거워보였어요ㅋㅋㅋㅋ 강아지를 위해 잘 마련된 환경도 마음에 드셨겠지만, 그것보단 보호자님들의 생각이나 마음가짐, 태도 등이 너무 좋으셔서 그러신거 같네요. 저도 이번 영상이 손꼽을만큼 마음이 평온해지고 힐링되는 영상이라 생각해요ㅎㅎ 보호자님들 마음이 너무 푸근.. 제가 개가 된 기분ㅋㅋㅋㅋㅋㅋㅋ

골댕이들 촬영 내내 신나있네요ㅋㅋㅋㄱ

이렇게 보더콜리와 리트리버를 키우기를 포기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가 쉬지도 않고 계속 흔들려..ㅜㅜ 너무 귀여워..ㅜㅜ

7:57

(TMI)천사견 이라는 타이틀에 속은 1인 여기있구요~ 애기때는 여기가 지옥인가 싶다가 이제 좀 숨쉬고 살아요! 원탑 악마견인데 털도 많이 빠지고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애들끼리 싸움도 많이 일어나서 (장난감, 음식집착,높은흥분도) 공부와 함께 보호자와 함께하는 많은 시간(+훈련) 이 필요한 견종인것 같아요. 여기에 고관절, 피부, 장, 귀 워낙 약해서 케어에도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초보견주에게 추천하긴 어려워 많이 뜯어말리고 다녀요. 은퇴후 시간이 많은 가족들에게 가장 좋을 것 같고 도시에서 혼자 키우는건 웬만한 사랑과 시간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물론! 하루종일도 뒷담화 할수 있는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댕청미와 사랑스러움은 ..^^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개미지옥입니다. 요즘 1년 미만 리트리버 아이들이 보호소에 참 많아요. 안타깝지만 견종에 대한 충분한 이해나 준비없이 입양처의 말만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입양을 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보호소에서 2살 넘은 아이들을 데려온다면 적어도 배변지옥은 넘기시고 산책지옥부터 시작할 예정이니 강추드려요!(리트리버의 위생관념이란..) 그래도 그전에 적어도 매일! 최~~소 3-4시간은 산책및 훈련에 투자할 수 있다! 라는 보호자 가족의 상황적 준비가 필요한것 같아요. 푸딩아 여기다 뒷담화하고 가서 미안해🙏

강아지 강씨 훈련사님께 '강아지 데려오셨어요?' 라녀 ㅋㅋㅋㅋ 기자님, 저분은 강아지십니다 ㅋㅋㅋㅋㅋ

골든 리트리버 동거인. 1일 3산책, 아침 점심 저녁.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8년 4개월 째. ㅋ

7:30

진짜 이 편 보고 느끼는거

공용공간인 복도청소까지 해주시는 거 진짜 모범적입니다

이번 골댕이편 보면서 강형욱님이 진짜 이 대화를 즐기는 느낌이 들었어여! 강아지를 위한 시간,정성,환경적 투자를 많이 하시는 좋으신 견주님이라 맘통하는 친구처럼 터놓고 이야기한 기분! 혼나는 견주들 보다가 보니...ㅋ

진짜 1살때는 체력을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신나해서 허벅지에 멍도 들어보고 코도 깨질뻔 하고 그러다가 지금은 7살 됬는데 너무 얌전해지구 오히려 아픈건가 싶었는데 또 산책할땐 엄청 신나하고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울 갱얼쥐ㅣㅣ❤️❤️❤️❤️

그러고보니 대형견 아이들은 자기가 몸집 큰 걸 모르고,몸집 어느 정도 커진 후에도 막 안기려 달려든다네요ㅋㅋㅋㅋ

전부터 생각했는데 저거 주황색 매트 고추말려놓은거같아서 개들 뛰댕길때 어어 저거 조심해;; 생각듬 ㅋㅋㅋㅋ

골댕이 3대째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ㅋㅋㅋ 3살 반 골든리트리버 견주입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네요. 매일 산책 정말 중요하고요, 많은시간을 강아지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여건도 정말정말 중요하죠. 천사견이란 타이틀만 믿고, 귀여운 외모에 반해서 성급하게 입양하시면 안되는 강아지에요. 신중에 신중, 또 신중하셔야 합니다. 1살 반까지 꽤나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2살이 넘어가면서 이래서 천사견, 이래서 리트리버구나 싶어지더라구요. 3~5개월쯤 까지는 하루 1번, 6개월~1살쯤 까지는 하루 2번, 1살 이후로는 하루 3번 산책은 최소한 하는것 같아요. 영상속 남 견주님 말씀처럼 비가오나 눈이오나 합니다. 덕분에 파괴신이라는 불명예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슬리퍼, 충전기 정도를 제외하고 그닥 기억에 남는 파손은 없었던거 같네요. 데리고 자고, 아침에 동네 산을 넘어서 2시간정도 산책하고, 수영하고(산넘어에 냇물이 흐르는데 거기서 매일 수영합니다.), 같이 사무실에 출근하고, 점심먹고 사무실 주변 산책하고, 같이 퇴근하고, 저녁먹고 1시간정도 천변 산책하고 끌어안고 TV보다가 제가 잠들면 바닥에 내려가서 혼자 자더군요ㅎㅎ 매일 1.5~2만보씩 산책하는 덕분인지 사무실에 물고 뜯고 맛볼만한 물건들이 즐비한데 한 번도 엄한거 물어뜯고 그러지는 않네요 예쁘게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