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Do dogs also feel bad when they get rejected from their friends?｜Hunter Kang’s Q&A

이벤트 화면을 캡처해 아래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면 추첨을 통해 30분께 보듬 리드줄을 드립니다.
#내강아지마음상담소 #강형욱의소소한Q&A #도서이벤트
참여기간 2019년 11월 19일(화) 까지
당첨발표 2019년 11월 20일(수)
보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bodeum_official

제가 불러도 쳐다도 안보고 안올때 주인이 상처받는 건 확실합니다......

강아지 임시보호 하다가 입양 보내면 버려졌다고 생각할까요ㅜㅜ??

"상처받지 않습니다~^*^" 듣자마자 안도의 웃음 지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현실은 사회화 덜돼서 강아지 볼때마다 짖는 우리 댕댕이,,,

다른강아지가 보기엔 프렌치 불독은 마동석 처럼 보인다는거군요!!

어떨땐 약간 거절당하면 머쓱해하던것 같기도해요 ㅋㅋㅋㅋㅋ 상처안받는다니 다행이네요ㅎㅎ호

진짜 프불 7년째 기우고 있는 견주로써 공감함ㅜㅜㅜ많이 거절 당하고 놀자고 다가가면 물리기도 함ㅜㅜㅜ 프불이 생긴것도 그렇고 냄새가 다른 개들보다 진해서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레브라도 아이들은 거절 방식이 장난아닌..

강아지에게 비싼 쿠션을 사줬는데 " 이 쿠션 좀 좋네 " 라고 생각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맴! 찢! 우! 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받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여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상대 강아지가 짖어도 금세 돌아서서 깡충뛰어 노는거같아요

강아지 짤들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맛이 두배에용

잘때 담요나 이불을 덮어주면 좋아하나요?
사람은 이불덮고 자면 기분이 좋자나요
가끔 자는 강아지볼때 이불덮어주고싶어서 덮어주는데 싫어할까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강아지가 감정 상처를 받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사람도 강아지처럼 감정 상처를 받지 않으면 얼마나 살기 편해질까요 ㅋ.ㅋ

오빠가 결혼하는데 새로운식구가
밖에서 같이 들어오는게좋을까요
그러면 가까워질까요~?

헐 대박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도 다른강아지에게 친구하자고 하면 거절하거나 거절 당하나요?
우리집강아지가 친구하자고 포메한테 갔는데 갑자기 포메가 짖더라고요ㅠ

우와~~~~~~빨리왔다
오늘도하나 알교감용😄

강아지도 친구가 없다면 외롭다고 느낄까요? ㅠㅠㅠㅜ

저희 강아지랑 함께하면서 12년동안 걱정하고 살았는데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 터그놀이를 해주려고 했는데요.
강아지 성격이 넘 순해서 그런지, 제가 터그를 당기려고 하면 그냥 저한테 양보하면서 줘버리네요ㅜㅜ 아님 제가 올바른 터그놀이 방법을 잘 모르고 해서 그런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매번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웁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

강아지도 뽀뽀를 뽀뽀로 받아드리나요?
가끔 뽀뽀해주면 귀찮은 표정을 짓더라구요ㅠㅠ

외모떄문에 약간 징징하거나 짜증난 표정이 오해 받기 쉬어요. 댕댕이언냐들..ㅜ

휴....키우는 애가 7살인데 제가 처음 키우는 거라 너무 서투르고 몰라서 사회화를 놓쳤네요.. 사람은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같은 강아지들은 아예 관심이 없어요 ㅠㅠ 다른 애들이 다가오면 질색을 하고... 저랑만 놀면 심심할까봐 산책친구 만들어 주고 싶은데 아예 관심이 없으니;;;

오오오 책 주문하러 가야겠네요 ㅎㅎㅎㅎㅎ

제가 저녁에 김치찌짐을 먹다가 혓바닥을 깨물었어요오ㅠㅠㅠㅠ그래서 문뜩 든 생각인데 강아지도 음식을 먹다가 실수로 혓바닥을 물기도 하나요??ㅋㅋㅋ궁금하네여

맴찢! 우우!

저희 강아지도 너무 놀고싶어하는 편인데 더 많이 가르쳐줘야게써영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닷!

훈련사님 견종 백과 페키니즈 편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_ㅠ

강형욱님 소소한 Q&A 출간 축하드립니다.

삶에 길을 잃을때마다 강형욱 님의 영상을 봅니다. 사람을 다루듯 강아지의 맘을 너무 잘 알아주시니... 눈물이절로 납니다. 가끔 눈물을 흘릴때마다 "내가 왜 강아지 이야기에 이렇게 감동하지? " 하지만 결국 사람들 사이에서도 알면서도 지나치는 많은 관계의 이야기를 동물을 빗대어서 말해주는것같아서 결국 내얘기구나 결국 사람이 문제구나.. 나의 모습도 저렇구나 하면서 돌아보고 감동하고 기억하려고 합니다..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궁금한거기도 하지만...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너무 심오할수도 있고 슬플수도 있어요.. 저희 집엔 사내 아이가 둘이 있는데 아가때 육아를 할때는 맹목적으로 엄마를 찾아요.특히 아플때는 더욱이요. 엄마도 이미 지치고 힘들지만 아이를 꼭 안고 달래고 쓰다듬어줍니다. 그리고 안심할때까지 맘이 안정될때까지 보듬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내안에 나쁜 맘이 생기기도 해요... 우리집엔 강아지가 없어요.. 강형욱님 말대로 키울자신없으면 들이지도 말라는 말을 맘에 새기고 새기어서 절대 강아지를 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동물 털에 알레르기가 있어서 강아지 고양이만 잠깐 있어고 눈물 콧물 흘려서 바로 약을 먹어야해요.... 여러가지 장애가 있어도 귀여운 모습만 보면 함께 하고싶어요... 하지만 강형육 님의 말을 다시금 새긴답니다.. 여튼.. 강아지도 때리고 미워해도.. 사람만 보면 좋다고 꼬리치고 그 이쁜 눈으로 다시 바라보고 꼬리칩니다.. 작은 아기도 엄마가 혹 아빠가 혼내고 때리고 하고나서 다시금 천사의 얼굴을 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금방 그 사과를 받아줘요.. 그럼 나의 나쁜 맘으로는 다시 또 때려보면 상처받겠지? 혹 왜 이렇게 사과를 금방 받지? 라는 나쁜 맘을 갖기도 합니다..아기를 안고 있을때 나의 몸은 지치고 힘들지만 아무것도 아닌 아가를 내가 어떻게 할수있다는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나의 팔은 아가를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더 꼭 잡고 있었어요.. 혹 어릴때 강아지를 볼때 (마당이 있어서 잠깐 키웠어요..) 너무 쉽게 나를 따르니.. 강아지가 쉽게 보이기도 했어요.. 어린 아이도 그렇게쉽게 동물을 파악하는걸 지금에야 깨달았어요.. 나쁘게 학대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이를 학대 하는 사람들.... 우선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그걸 다시 용서하는 동물들의 마음을 다시금 알고싶어요... 왜 온통 주인만 알고 주인만 따르는지... 이 인간들은 왜 이쁜 맘의 동물들의 맘을 몰라줄까요?? 너무 이상한 댓글일까요?? 제가 한 마음에 두가지 생각이 생겨날때마다 강형욱 님의 영상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작고 외소하고 보잘것없다 느낄수있는 아가의 눈을 보고 귀하디 귀한 작은 생명인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 맘이 무얼까? 무엇으로 그렇게 느꼈을까? 생각이 들어서 이 렇게 긴 글 남겨요... 형욱님의 부드러운 말투 그리고 와일드하면서 강아지를 컨트롤하는 여러모습들은 비겁한 나의 모습을 컨트롤하는것 처럼 보였어요.. 왜냐면 ... 사람들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다보면 나중엔 정말 모르는게 되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인지하는것이 " 아~ 나 바보였구나..." 해요... 나에게 빗대어 말하는겁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집을 사주면 밤마다 굴을 파놓아서 멀쩡한
집이 없어요 ㅠㅠ 집이 좁아서 그런건가요?

완규형 노래잘듣고 있어요!

사람에게도 써야함 다가가는방법알기 내감정도 중요하지만 상대방과 예의도 중요하다는거

와~~

현재 강아지 안키우고있고 가까운 시일내에 키우지 못할 것 같은데도, 매번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사연자님들도 강형욱님도 넘 따뜻하고 강아지짤도 귀엽고 편집도 잼나서 ㅎㅎ 퇴근 후 힐링~

훈련사님 미떼 CF 잘보고있어요.잼나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닮으셨더라구요 ^^

저희애는비숑인데 꼬리 미췬듯이 흔들구 다가가려구해도 싫다는 친구들을 자주 만나서 제가 못다가 가게 막는데 상처안받는다니 다행이에요 진짜 안도의 한숨을 푹쉬엇네여..

혹시 나일론으로 된 개껌은 먹여도 되는걸까요!!??
저희 멍멍이들이 개껌을 매우 빨리 먹는데 뱃속에서 부푸는건 건강에 안좋다고해서요..
좋은 개껌은 어떤 개껌일까요..

친구네강쥐랑 저희강쥐랑 자주놀았는데 친구네강쥐가새끼를낳더니 지들끼리만놀고 겁나치사하게 저희강쥐안껴주더라구요. 더럽고치사해서 한마리더 입양해버렸어요. 지금은 저희집두마리 짱친으로 잘살고있어용

저희집 강아지가 췌장염으로 입원중인데 앞으로 1주일 정도는 더 입원해야 해요ㅠ 직접 보러 가는건 강아지에게 더 힘든 일인 것 같고 불리불안증이 있는 아이라 가족들의 냄새가 묻은 옷가지나 강아지가 쓰던 담요를 가져다줄까 하는데, 주인의 냄새만 나고 주인이 주변에 없으면 더 힘들어 할까요?

강아지들도 반복되는 일상을 지겨워하나요? 요즘들어 너무 슬퍼보여요 항상 같은 장난감,간식,밥,산책들 때문일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
진드기약을 바르는걸 바르고 산책을했는데 1~2주 지나서 보니 몸에 잘 안스며들고 털에 뭍어있더라고요 ~~
그래서 약을 1달안되서 먹였는데 괜찮을까요????

처남네가 곧 출산이라 강아지를 맡아주고 있습니다.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있는 강아지라서 마킹을하는데..
마킹하는 강아지 매너벨트착용시키고 두면 나아질까요?

강아지가 버려지면 그자리에 계속 있나요? 아니면 계속 돌아다니나요?

거절 당하면 엉엉 울던데요 ㅠㅠ 정말

상처 안받는다니 다행이네요.주인분도 맴찢 하지 않으셔도 되요 ㅎㅎ

저희 애견카페에 보더콜리가 있는데 입과 코가 까지고 피가 날정도로 하~~~루 종일 공놀이에 집착을 해여ㅜ
매일 산책 나가는것도 한계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여😂

가끔 머쓱타드🐶💦💦💦 이런 느낌이던데 상처안받으니 다행이네요!!!

납작이들이 얼마나 이쁜데... 싫어하는지...아직 울 몽실이는 싫어하는 견종이 없어서 천만다행🤣 ㅋㅋㅋ 울 몽실에게 첫 친구가 보더콜리였었죠 그래서 친구들이랑 노는걸 엄청엄청 좋아해요

맴찢!우우!😊

강아지에게 구명조끼가 도움이 되나요?
물 무서워하는 강아지 수영시키면 본능적으로 허우적대기는 하는데 계속 꼬르륵~ 하는거같고 빨리 물 밖으로 나오려고만해요 구명조끼를 입히면 덜 무서워 하나요?

저희 포메라니안 4살된 아이와 산책 나가면 다른 강아지들 똥을 먹는데, 괜찮나요?ㅠ

강아지 번역기가 있던데 정말 정확하게 번역이 되는건가요??

강아지도 개춘기가있나요? 배변훈련완벽했던아이가 8개월되더니 아예 똥오줌을 바닥에싸구 하나도안가려서 다시 배변훈련하구있어요ㅠㅠ 산책이적어졌거나 그러지않고 다그대로인거같구 두아이키우는 다견가정이라 배변판도 3개에요ㅠㅠ 더늘려야할까요

저희 강아지는 6년된 푸들인데요
강아지가 쉬고있을 때 자기 앞다리를
이빨로 꽉꽉꽉 무는 행동을 반복하는데 그게 다리가 아파서 하는 행동인가요??

안녕하세요!!
3살된 폼피치 소미랑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소미가 심장사상충 이라던지 구충제를 잘 먹으려 들지 않아요 억지로라도 먹여보려해도 너무 싫어하고 스트레스받는것 같아 포기하기도 여러번입니다 그때마다 다른 캔 간식에 사료랑 약을 섞어 먹이긴 하는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약을 안먹으려 할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우리 두 딸의 마음을 달래주세요.
딸아이 지우에게는 코코가 세상의 전부인데..
두아이가 매일 울고 있어요.
지우는 일을 해야하는데..
코코는 언니가 나가면 정말 하루종일 울고(하울링)짖어요.
밥도 안먹고 물도 안먹고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캠으로 지켜본 딸아이는 집에 돌아오면 코코를 보면서 대성통곡을 하네요.
환경이 갑자기 바뀐 것도 있지만 아는 방법을 다 해봐도 방법이...
도와주세요.
한번 소중하게 생각했던 아이를 잃어 버렸던 상처가 있어서 딸아이가 더 우네요.
월요일 출근하려는 생각에 주말내내 코코를 보며 울고 있는 딸아이의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3살 믹스견입니다. 겁이 많고 소심해서 자기 냄새는 절대 못맡게하고 가까이 오는 친구들 있으면 꼬리를 엄청말고 경계합니다.
어쩌다 가끔 코주름도 보이며 그르릉하고 도망가구요.. 그럼에도 다른친구들 냄새는 맡고싶어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줘야 좋은 걸까요?

저희집 강아지는 비숑프리제입니다. 리드줄을 매고 산책을 나가면 아파트 앞에있는 놀이터에서만 맴돌고 그밖으로는 절대 나가지않아요 집으로 빨리 들어가자고 울기도하고 불안한가싶어서 만져주면 괜찮아졌다싶다가도 다시 집에들어가고싶어합니다. 근데 리드줄이 없으면 굉장히 활발하게 잘뛰어놉니다 하지만 리드줄없으면 차도에 뛰어들거나 염려가되어 리드줄을 해야할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
(참고로 리드줄 있든 없든 마킹은 잘합니다)

강아지가 태어난지 2개월(남자아이) 정도 됬는데 소변을 보고나서 소변을 조금씩 흘리고 다녀요 (요실금처럼요..) 그래서 소변보면 휴지또는 강아지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는데 충분히 나아질까싶어 두고있는데 교육이 필요한건가요?

제가 서울에 자취하고 잇어서 본가에 1년에 4번 갈까 말까하는데 그때마다 강아지가 절 알아봐서 반가워하는 건지 아님 사람이라 반가워하는 건지 궁금해요

하루에 2~3번 정도 산책을 나가면 매번 비누칠을 해서 발을 닦이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너무 자주 씻기면 피부에 안좋을까봐 걱정돼요..

버려진강아지를 동물병원에서입양해
4년째 기르고있습니더
제가 한달에 많으면 네 다섯번 정도 집을 가는데
그때마다 절 잘 반겨주고 제방에서 나가지않아요
물론 제 자는것도 제 방에서 자구요
그런데 문제는 저와 강아지가 방에 같이있을때
엄마나 아빠나 다른가족이 제방에 들어오지도않고
입구에만 있어도 나가서 계속 짖습니다
물론 제 방에 들어오시면 더더욱 나갈때까지 심하게짖구요.
제가 없는날은 다른가족들과 잘 지낸다고 해요
이 부분은 왜 그런걸까요 ?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QnA는 질문도 중요하지만 강아지 사진보려고 오는겁니다!!

저희 강아지는 웰시코기 믹스 4살입니다! 근데 요즘 들어 산책 나가기도 싫어하고 나가서도 계속 집에 들어오려고 합니다. 혹시나 심심할까 봐 장난감으로도 놀아주고 터그놀이도 해주는데 금방 싫증 나서 놀지도 않아요. 사람도 만사가 귀찮을 때가 있는 것처럼 강아지도 그럴 때가 있나요?

강아지가 햙아줄때 피부화장때문에 몸에안좋을까봐 걱정입니다ㅠㅜ 안햙게할수있나요??

훈련사님! 강아지도 어리광을 부리나요? 7살 된 푸들을 키우고있는데요 키운지는 10개월 정도 되었어요! (유기견을 임시보호하다가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산책을 잘 했는데 요 근래에 부쩍 걷다가 걷기 싫다고 점프하면서 안아달라고 하는데 어리광을 부리는 걸까요? 걷기가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걷는모양을 보면 이상해 보이지는 않아서 아프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왜그러는지 궁금합니다~

맴찢 우우! ㅋㅋㅋㅋㅋㅋ

태어난지 2개월된 푸들믹스견 새끼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강아지랑 같이 크는데 집에서 사람들과 놀때면(특히 저랑) 팔을 물고는 하는데 그때 쫌 격해지면 마운팅을 하는 것 같아요.. 벌써 성적인 호기심이 왕성해진것이라면 중성화를 가능한 빨리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정말 귀여운 질문이네요 ㅎㅎㅎ 우리 레나랑 놀렴~ ㅎㅎㅎ 불독들도 넘 귀엽더라구요.

강아지도 늙으면 갱년기가 오나요?
10살 푸들아들이 있는데 예전엔 보이지 않던 행동들이 조금씩보입니다. 짖으면서 하울링을 한다던지
창밖으로 서로 모습이 보이는데도 불안해한다던지
갈수록 나이먹는 노견에게 어떻게 잘해줘야할지 궁금하네요

강아지가 엉덩이는 치켜들고 얼굴은 제 품에 안겨서 한참을 있는데(길게는 15분?) 이건 왜 이런거예요?? 좋아서 그런걸까요 어디 숨기 위해서 그런걸까요?? 궁금해요~~!

배방구 뀌면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세살 치와와랑 같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강아지가 잘때 항상 이불속에 푹 들어가서 자는데 제가 같이 이불속으로 들어가면 저는 숨이 막혀서 못참겠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강아지는 괜찮나요 숨이 막히지는 않을까요? 강아지는 사람만큼 산소가 필요하지 않은걸까요 가끔 자다가 숨은 잘 쉬나 걱정되서 확인해요 ㅠㅠ

저희강쥐는 1살 잉글리쉬불독 남자아이 로또 입니당.
우리로또는 2개월정도 된 아이를 샵에서 분양해서 왔는데용.. 아기때부터 어미 젖을물듯이 인형을 물면서 침을 한가득 묻히고 눈을감고 있고 자고있고 그래요..왜이러죠? 근데 이상하게 마음에드는 인형에만 그러고 아닌 인형은 던지고 찢고 터주고 가관인데... 인형을 엄마?형제로 생각하나요?

항상 같은 산책코스로가면 재미없어하나요?

강아지도 다이어트할때 예민해지나요? 병원에서 다이어트를 해야할 것 같다고 해서 사료도 바꾸고 간식도 줄였거든요 원래 먹을거에 집착하는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양이 줄어서 그런지 먹을거 앞에서 예민해졌어요

강아지입장에서는 돌아다니며 산책하는 걸 더 좋아하나요 아니면 애견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노는걸 더 좋아하나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만 나갔다하면 애견운동장으로 뛰어가서 궁금해요

2년령 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저한테 와서 뒷다리를 옆으로 들면서 가만히 있길래 몇번 긁어줬는데 어떤 뜻으로 그러는건가요??

1년6개월된 진스키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나가면 너무 하이탠션이라 가끔 힘든경우가 있습니다. (리드줄로 터그놀이 무한 시도, 무시하면 운동화줄 물기등..) 2년~3년 지나면 얌전해진다고들 하는데 진짜 시간이 약인가요?

저희집 치와와가 분리불안처럼 떨어지면 짖진않지만 항상 옆에 붙어있고 안떨어지는데 나쁜건 아니겠죠? 영상들 보다보니 강아지도 혼자있고 노는걸 좋아해야 좋은것같은데 거의 제 껌딱지라..혹시 별로인거라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다행이네여 ㅜ 저희 강아지도 다른 개들한테 인기가 없어서 맴찢.....ㅠㅠ 상처 안받는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멍청하게 애완동물이라고 한 나 새끼..반성하며 자주 챙겨봐야겠네요 반려동물 반려동물..ㅠ

개가 시간을 아나요??
매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고
산책 갈 시간이 되면 조르기도 하는데 시계를 볼 수 있나요??

강아지도 형광등, 전구를 알까요~?
야간불빛으로 생태계 혼란이 된다는걸 봤는데 강아지도 형광등 아래에서 낮으로 착각하는지 궁금합니다

5개월된 진돗개를 키우고있는데 주인을 알아보기는 하지만 쓰다듬을러거나 만질려고만하면 도망을치거나 뛰어올라요 뭐가문제인걸까요??

곧 저희 가족이 이사가는데 그 집에가서 잘 가리는 방법 있나요~?

빗질해줄때 강아지가 제 손을 계속 핥는데요! 시원해서 고마워하는건가요? 아니면 하지 말아달라고 사정사정하는건가요?

10개월 슈나우저 키우고있습니다. 강아지가 리드줄을 하고있을땐 길을가다가 뭐를 주워서 씹고 먹을수있는거면 먹습니다 ㅠㅠ 문제는 오히려 줄을 풀면 콜도 잘되고 몸에 해로운걸 주워먹지 않아요.주워먹지 않는다고 해서 마냥 풀어둘순 없는 일이라~ 이런 친구들은 어떤 산책방식이 적합할까요?ㅠㅠ

00:09 바로?

강아지 항문낭 꼭 짜줘야하나요? 저희개는 2살인데 한번도 짜준적없어요 (짜야한대서 해봤는데 암것도 안나와요) 산책하다 만난분이 그거 안나오는 개 없다고 무조건 짜야한다는데.. 진짜 안나와서요..

와우!..남자친구한테 사주고 싶어요😏

질문드립니다) 12살 말티즈 왕자님을 키우고 입니다, 출근 후 집에 혼자 있는데 홈캠으로 뭐하고 있는지 보면 방석이나 집을 놔두고 꼭 소파위 그것도 쿠션위에 제일 꼭대기에서 자고 있거나 3층 계단 중간에서 주로 쉬고 있습니다~ 편한데 놔두고 왜 그곳에 주로 있는지 너무 너무 궁금해요~ 사진첨부가 안되어 아쉽네요ㅠㅠ

아, 그렇군요😍😍😍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속속들어오네요.
진짜 강형욱 개통령님 만세😀😀😀
저사실
여쭤보고싶은게 있는데
작년부터 계속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우리.강아지 해피는 지금.5살 여자이고,
애기때부터 혼자 사랑독차자하고, 저랑 같이자고 차타고 같이 놀러가고 그러는데요.
해피가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리는거 싫어하고 지가 사람인줄알아요.
그동안 개통령님의 영상 쭉 다챙겨보면서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봤는데도
우리 해피가 고쳐지지않네요.
속상해서 말씀드려봅니다.
늘 바쁘신 개통령님께 죄송해요🌸🍀🌺🌼💕

저희 강쥐가 이번에 수술을 했는데 아기가 안정 취할수있게 면회오지말래서 일주일만에 다녀왔어요. 저를보면 너무 반가워할지 알았는데 오히려 저를 모른척하더라구요 제가 안았는데도 눈도 안마주치고 고개돌려버리고 ..
그래서 무기력해서 그런가? 했는데..병원샘들한테는 또 반응을 하더라구요.. 저를 잊은건가요? 아님 삐진건가요? 제가 버렸다고 생각해서 서운한건가요?? 병원에 3주나 더 입원해야되는데.. 걱정입니다ㅜㅜ

Q&A질문입니다..
옛날엔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산책나가서 다른 강아지들만보면 막 다가가려고 절끌거나 그강아지를향해서 막 짖어요 어떨땐 꼬리를막흔들고 어떨땐 꼬리를흔들지않지만 막 가까이가서 냄새맡고싶어하는거처럼 엄청 다가가도싶어해요 낑낑거리구요.. 다가가면 코주변 냄새를맡고 엉덩이냄새도 맡고 하다가 3초뒤 또 짖어요; 뭔가 다른생명체를본듯한느낌이랄까? 너무신기해서 막상 다가가서 냄새맡아보니 자기랑같은종족이여서 에잇뭐야!하고 짖는건가요 뭔가요 ㅠㅠ 성격은완전 겁쟁이에 천방지축인데 목소리가 큰아이라 짖어서 견주님들이 놀래요 다들 문다고 도망가자고 그러면서 째려보시고 갑니다...어쩌면좋죠 ㅠ.ㅠ

강아지도 산책을 지겨워할 수 있나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밥먹고 30분~1시간 정도 산책 나가고 중간에 10분정도 2번 정도 산책을 나가는데요 최근 들어 산책하다 멈추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매번 다른 산책코스로 나가는데도 집 주변 반경만 다니다보니 겹치는 길이 있는데 자주 다니는 길일수록 더 멈추더라구요. 산책을 지겨워하는걸까요?

강아지가 가끔 방바닥을 미친듯이 핥아요..머리카락이나 먼지를 먹는 것 같은데 속이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이번에 독립을 합니다.
본가와의 거리는 차로 5뷴거리인데
직장을 다니다보니 아이를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 고민입니다. 아기때부터 8년을 제가 키웠고 아이도 저만 기다리고 저만 따라요 그래서 이친구를 독립하는 곳에 같이가서 살고 아침에는 출근하면서 본가에 대따주고 퇴근하면서 대꾸오고 싶은 맘이크네요
한편으로는 자꾸 생활하는곳이 바뀌거나 가끔 야근이나 회식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댈러 못가는 경우가 생길까봐 걱정이고요
그래서 본가에 두고 주말에만 제가 대꾸 있을지 아니면 시간 날때마다 들여다 보는게 좋을지 너무 걱정입니다
아이를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일 자신은 있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