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Can I put my dog in a stroller when I take him for a walk?

강아지가 긁는곳 제가 긁어도 좋아하나요?
그리고 진짜 간지러워서 긁는건가요?
왜 긁는지도 알려주세요

개모차 태울때도 손에 잡든 유모차에 연결하든 제발 줄 매주세요....
운전하는데 인도에 계시던 분이 개모차 넘어뜨리셔서 그 안에 있던 닥스훈트 네마리 차도로 뛰쳐나옴ㅠㅠ
급정거하고 다리 아픈 개 주인 도와서 개들 잡으러 뛰어다니는데 개들은 천방지축 계속 사고날뻔 하고ㅠㅠ 한 놈 잡아두면 다른 애 도망가고 아오...
나중에 다 잡고 집에 가는데 자칫 강아지 칠뻔했다는 생각에 식은땀 나더라구요.. 개모차 태워도 목줄 꼭 하세요 꼭꼭

아이고~ 옛날 같지 않아~ ㅋㅋㅋ 그런데 정말 유모차는 노견들한테 너무 좋은 아이템 같아여~ㅎ
굳이 뭐 뛰어댕겨야 산책인가요?ㅎ 햇볕쬐면 비타민D 광합성 하고~ 냄새 맡으면 후각 자극되고~ 그런데 안전도 하고~

맞아요~ 개모차 진짜 유용하더라고요. 길이 더럽고 사람이 많아 복잡할때는 개모차에 탔다가 한적할때는 내려서 산책하다가 또 탔다가 내렸다가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용~ 더운 날에는 개모차에 쿨매트 깔고 나가요 ㅋㅋㅋㅋ

저도 2년전 처음에 유모차 샀을때 어르신들 특히 할머니 아저씨들한테 온갖 말 들 다 들었어요
처음엔 신경쓰고 혼자 상처 받고 맘 상하다가 제가 뭐 어때 곰지랑 나만 좋음 됐지 뭐 이런 마음으로 다녀요
가끔 가다가 뭐라 하면 유모차 처음봤나 촌스럽긴 ㅉ 하고 이런 맘으로 그냥 지나가요

울 멍멍이도 유모차 애용하는데..
솔직히 주변 시선이 불편한 것도 꽤 있어요..
그냥 농담조로 "에구 강아지가 호강하네.."정도면 괜찮은데 어이없다는듯 쳐다보는 시선도 적잖거든요..매번 나이가 많아서요..라고 대꾸하기도 그렇고..
그모든 시선에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산책할수 있도록 저부터 단련이 더 되야겠다는 생각..

질문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정말 묻고 싶은 질문 였거든요 노견 14살이라 항상 써요
강훈련사님 말씀처럼 한번 쓰면 못 헤어 날 겁니다

그리고 개모차의 좋은점이 강아지와 함께 들어갈수 있는 곳들의 폭이 넓어져요~
줄을 메고 같이 들어갈수 없는 카페같은곳도 개모차에 태워서는 들어와도 괜찮다고 하는곳 정말 많아요~
경험 해보신분들은 이게 무슨말인지 아실듯 ㅋㅋ

맞아요ㅠㅠㅠ진짜 올해 13살 된 노견 키우는데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노견이라는 말이 어색했는데 이제는 노견 중의 노견이 되어버렸어요ㅜㅠ 그래두 오래오래 같이 있어줘!!ㅠㅠ

저희도 지금 14살 할머니 모시고 다니는데 10살부터 유모차를 샀어요. 왜냐면 이전에 키운던애가 13살에 하늘나라 갔는데 2005년도니까 그때는 유모차 같은것도 없고.. 애가 가고 나서 후회했어요. 유모차나 끌차에 태워서 다닐걸... 그걸 운동시켜야한다고 끌고 다닌걸 정말 후회하고 미안해 했어요. 지금 14살 아이도 잘 걷지 못하는데 그래도 유모차태워서 밖에 공기 쉬게하면 애가 코끝이랑 행동이 "아 얘 지금 산책해서 기분이 상쾌하구나 기분좋구나"하고 알게되요. 근데 사람들이 유모차 태우면 유난떤다는 식으로 쳐다 보는데 노견 키워본 사람만 이해해요

15살 노견 엄마 입니다^^ 다리에 힘도 많이 없어지고, 눈도 어두워져서 산책나가서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거나,걷다가 힘들어할때 잠깐씩 태워주면 잠깐 쉬고 다시 내려달라고 하거나 그대로 코골고 잠도 잠잘때도 있어요~~ 햇빛도 쬐고 콧바람넣어주고 싶은데 산책나갔다가 유모차 없을때는 애가 힘들어 하면 서둘러 안고돌아와야했는데
요즘은 여유롭게 걷다가 쉬다가 하고있어요~꼭 노견이 아니더라도 유모차있으면 갈수있곳도 많아집니다~~좋아요~

헐... 당연히 안된다고 할 줄알았는데 의외다 ㅋㅋ 역시 본인잘알 아니 개잘알이셔

저도 오래 사용중인데요..진짜 유용해요~
우리애는 다라가 아파서 오래는 못 걷거든요.
태워서 근처 공원까지 이동 후
놀다가 다시 태워서 집에 옵니다.
물&간식,뚕주,티슈 다 챙겨서 개모차에 걸면 되니까
그것도 편해요~

노견들은 관절에 무리가 가니 유모차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노견들은 콧바람만 쐬도 산책이라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사용하면 좋을거같아요😄

노견들한테는 필수인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14살 말티즈 키우고 계신데 유모차로 산책 자주 시켜주신답니다

저희아이도 유모차태워야겠네여 15살인데 이제 못뛰어요 좀걸으면 많이 힘들어하구요..
감사합니다~

유모차 태울때 꼭 안전벨트 하세요~~ 갑자기 흥분해서 뛰어내릴수 있거든요. 저희 멍이는 얼마전에 지나가던 말을 보고 펄쩍 뛰어내리려고 했는데 다행히 안전벨트 하고 있어서못 뛰어내렸어요.

저희 강아지도 15살이라 이제 산책을 오래 못하더라구요 ㅠ 산책하다 힘들면 유모차 태워야겠어용 ㅎㅎ

특히 실외배변인 강아지들 여름처럼 아스팔트 지글지글 뜨거울때 간격때문에 낮에도 나와야 하는데 인도 지나 흙길까지 이동할때 쓸수도 있습니다. ♡

첼시 진짜 귀여워❤❤❤

저희 아이도 얼마전 다리수술하고 샀는데 너무 좋았어요 ~~ 아직 나이가 어린데도 고관절이 많이 닳았다고 병원에서 유모차산책 많이 하라고 권유해주셨어요~ 어른들이 지나가면서 안좋게 보던 말던 전 신경안써요. 우리아이가 아프니까 마음도 강해지고 그리고 제가 시골사는데 어르신들이 저희 아이들 유모차타고 가면 많이 예뻐해주세요~ 조금씩 우리나라도 인식이 변해가는것도 느끼는중입니다 ^^

울집 갱얼쥐 10살인데 8살때부터 유모차 탔는데 유모차 너무 좋아해요~ 앉아서 열심히 냄새맡는 뒷통수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ㅠ 번화가 나갈때 태워서 나가면 좋아하더라구여 유모차 꺼내면 자기껀지 알아서 뺑글뺑글 도는데 졸귀

저희도 13살되니 산책후 돌아올때 조금씩 힘들어하더라구요~ 산책의 반이상은 유모차 제가끌고 ㅎ 힘들면 태우고~한적한곳에서는 내려서 또 걷고~ 반복하고있어요~ ㅎ

유모차 유용하게 쓸 수 있군요. 역시~ 도시생활 하는 경우에는 거기에 맞는 노하우가 있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대형견도 가능한가요?

강아지유모차는 정말최고에여^^! 특히 놀러가서 넘넘편해요~ ❤️

2박 3일 휴가때 데리고 다니고 그 후로 힘들어서 유모차를 처음 구입했는데, 개도 걷는게 힘들거나 피곤하면 안아달라고 보챕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고 + 차까지 지나다니는 곳은 다른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유모차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산책할 공원 등의 장소까지 이동목적으로요. 근데 꼭 고깝게 보는 분들, 개팔자 운운하면서 욕하는 분들 차라리 리드줄 없이 다니는 개주인을 욕하세요... 우리는 피해를 드리지 않아요.

아 궁금증 해결 되었네요 ㅠ 감사해요 강쌤

저희애기들도10살입니다
늦은나이에 중성화수술을해주었어요
그때병원갈때 필요해서 유모차를 삿는데 너무 좋아요 찻길이 많은곳이라 위험하기도하고 애기들도 편안히 유모차타고 밖의공기맡으며 산책시키는게 너무 좋네요

다행이네요ㅠ그래도 유모차로도 산책을했을때 걷는것만큼 대체가 된다니요ㅠㅠ노령견 얼마안걷다 서서 힘들어하는것보면 어릴때 직진본능으로 내달리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면서 슬프기도하다는ㅠ

심장병이 있던 첫째 아가가 지금 하늘나라에 갔지만 저두 앞가방과 개모차를 항상챙겨다녔어요...첨엔 별루안좋아하더니 몇년 생활하니 덥거나 걷기시름 자연스럽게 걷다가 나를올려라~^^여름에 아이스파우치 깔구 산책시켜주는거 좋아했어요 지들은 가만히 구경😂😂

Q&A)
강아지가 간식 주기 전이나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 같은거 들고있을때 안주면 막 아웅!! 하면서 짖는데 짖고 나서 에엣츄!! 하면서 재채기같은거 하는건 무슨의미인가용? 너무 궁금해여!!

썸넬 첼린이 보고 들어왔어요 넘모 새롭고 귀엽따ㅜㅜㅜ

저도 이거 여쭤보고 싶었는데!!! 11살 9살인데 진짜 예전같지 않아요 조금만 다녀도 힘들어하고 안아달라 그러고~~그리고 여름엔 뜨거운 바닥에 걸리는것도 그렇고 두마리 같이 유모차 태워서 산책시키니깐 편하고 좋더라구요 내려서 걸리기도 하고 힘들면 태우고~~^^

콩이도 유모차 타요 ㅎㅎ
코튼드 툴리어는 산책을 20분 넘으면 싫어해요
나갈땐 걷고 들어올땐 타고 하면 좋아해요^^

어여튼 유모차는 편하고 좋아요.필요하면 사용해야죠.밖에 나오면 산책이니 괜찮네요~~~영상 잘 보았습니당

-감사해요ㅜㅜㅜ-

아프거나 노견인 경우 특별케이스도
아닌데 발닦이기싫어서 샀다는사람
은근있음 ㅂㄷㅂㄷ 반려견키우면서
밖에서 뛰어노는 행복, 냄새맡는거 등
당연한건데 귀찮아서 내려주지도않고
ㅂㄷㅂㄷ 혹시 그런인간들이 본다면
반성하길!!!

댕댕 대통령님 참 좋아요
기분좋은분 ~

15살 즈음해서 걷는걸 힘들어하더라고요 겨울엔 특히요 저흰 이동장을 유모차삼아 씁니다
걸리다가 힘들어하면 태우고 그래요
그걸보고 팔자좋다고 많이들 그러지만 알고보면 슬프죠 ㅎㅎ

대중교통에 이용하려고 얼마
전에 샀네요 ㅎㅎ나중에 나이 더 먹어서 유용할 것 같아요

Q&A 신청입니다
강아지도 미지근한 물 보다 시원한 물을 좋아하나요?

문제는 유모차에 강아지태우고 산책하면 유난이라고 다들리게 욕하는 분들이 있다는 거죠ㅠㅠㅠ

맞아요 할멍이키울때 유모차태웠는데 유모차도 아주 잘타고 좋아했어요 체력이 금방 떨어지니까 잔디좋은곳에 내려주고 광합성하다가 다시유모차태워서 집가고. 유모차태우면 은행같은곳 잠깐 들릴때도 편하구요. 잠시 한눈팔아도 위험한일없구 노견과산책할때 매우추천해용

쌍둥이용 유모차에 주운이랑 첼시 같이 탄거 왤케 귀엽죠 ㅋㅋㅋㅋ

동네어르신들이 유모차태우고 강아지 산책나오는거 많이보는데~강아지들 표정이 하나같이 편함 ㅋㅋ다들 하나같이 얌전히 앉아세상구경함.ㅋㅋ

맞아 이거 궁금하긴 했어요
길가다보면 유모차에 댕댕이들 태우는걸 너무 자주봐서ㅋㅋㅋㅋ

산책된다니 진짜 다행이에요ㅠㅜ 되는건가 어떤가 몰랐는데. 저희 애는 하반신을 못써요. 배변은 야외배변해야하구요. 유모차써왔는데 진짜 다행이다

햐~~~ 우리 왕자님도 사줘야징~~

산책하다 힘들면 안아달랄때 유모차태우면 편하드라구요..애기들이랑 똑같아요ㅎ

첼시야!! 아쿠 귀여워라 ㅠㅠ 내가 네 랜선 이모드아아아!! 자주 보쟝....

저는 애들이 어렸을때 미리 유모차를 샀어요 지금은 둘다 7살인데 구입할 당시에 애들이 나이들면
이담에 분명 필요하게 될것 같았고 가격도 한두푼이 아니라 그럴거면 미리사서 일찍부터 사용하자는 생각에서였어요
시간이 지나고 제 생각이 맞더라구요 산책갔다가 허락되는 곳에 애들태우고 덮개망씌워서 장보기도하고 산책중에 비오면
우비덮개 씌우고 (참고로 유모차 짐칸에 제 우비도 상시 싣고 다녀요) 한 녀석이 슬개골 수술했을때도 깁스하고 있는동안
유모차태워서 콧구멍에 바람쐬어주고 너무 유용했습니다 저렴해도 20만원 미만일텐데 애들 노견되고 구입하기보단
미리구입해서 잘 활용하세요

9살 개딸 언제부터인가 30분상걸으면 힘들어하고 집에사는발걸음이 세상 느리고 힘들어해보여서 유모차 샀는데 막상 사놓고 보니 여행갈때나 애견동반식당카페등등 다닐때는 좋다했는데 산책시에도 애들이 좋아하는건지 궁금했었는데 질문자님 감사합니다!!맘놓고 산책할때 유모차 데려가야겠어요 ㅋㅋ

유모차에 중독 되버리면 걷기 싫어해버리는 경우도있어욬ㅋㅋㅋㅋㅋㅋ 서서 속도감을즐기고.. 근데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필요성이없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많고 복잡한곳에
그리고 쇼핑거리에 같이가고 즐기는건 꿈도 못꾸렀었는데
유모차로 같이 즐기면 되군요 ㅠㅠㅠ 그런생각을못하다니

0:50 아구 귀여워 ㅜㅜ

이거보구 개모차 하나 구입했어요!!!
차로에서는 유모차에 태우고
공원에서 내려줘요ㅎㅎㅎ
어디 구경하러 갈때에도 너무 좋드라구요

저도울애기 지금은무지개다릴건넜지만 ㅠㅠ유모차엄청좋아하구 다리가아프고 눈도잘안보이지만 냄새도맞고 사야도넓히구 되게 편안하게 잘있었어요 간혹 지나가는사람들이 개를유모차태우고다닌다는 빈정거림도있었지만 전그냥 웃고지나치지요 ~~~

저도 이번에 사려구요~ 한여름 한겨울에 필요할 것 같고 대중교통이나 병원갈때 마트에서도(반려동물입장가능) 잘 쓸 것 같아용

초보엄닝에요~많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모든 노견 반려인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팁인것같아요ㅜㅠ!! 아이들이 끝까지 행복하게 살다가길 바라요😊😊 그런데, 유모차보다는 유'아'차라는 단어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유모가 끄는 차보다는 유아가 타는 차가 더 맞는 의미잖아요😊

아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계속하고있는데 강아지가 유모차만봐도 빨리태워달라구 극성이에요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한 정보네요! 강아지가 허리 디스크라 줄을 메고 산책하는 것이 너무 부담이었어요, 또 허리에 무리가 갈것 같아서... 강아지 유모차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아이고..옛날같지가않네~~~~~~~ㅋㅋㅋㅋㅋㅋ나중에는 목줄대신 유모차꺼내면 반응하겠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이 되서 질문이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습해지면서 강아지가 자주 헥헥대고 숨이 가빠지던데 사람처럼 강아지도 시원한 물로 몸을 한번 헹궈주면 시원해하나요???!!
아니면 발을 시원한 물에 담구는 건 강아지들한테 효과가 없을까요???

강쥐들 유모차 엄청좋아해요 ㅋㅋㅋㅋ 저희강아지 어릴때 다리를 다쳐서 깁스해가지구 유모차 태워서 2달을 산책시켰는데 그이후로는 다커서도 걷는것보다 유모차를 더 좋아하더라구욬ㅋㅋㅋ

나이 많아서 쓰던 유모차
다음 세대 작은 녀석 슬개골 탈구와서
산책 할때 쓰는대
아주 좋아요 .
노선이 길면 번갈아 가면
한 녀석 한녀석
땡볕 더위에 아주 좋은 템
18년 쓰지만 아직도 멀쩡한 ~

저도 이부분이 많이 궁금했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15살인데 걷거나 나가는거 아직괜찮은데, 제가 가끔 유모차에 태워서 나가거든요. 좋아하는지 아니면 싫은데 표현을 안하는지 몰랐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

개모차 완전 좋음ㅎ

유모차가 3대.. 그 중에 2대가 첼시, 다올이꺼 1대가 주운이꺼.. ㅋㅋㅋ

유모차 좋아요! 첨 살때 길거리 어르신분들이 무슨 개를 유모차에 데리고 다니냐고 잔소리하실까봐 왕창 걱정했었는데 요새 매일 30분씩 산책하면서 공원 집앞 여기저기 다녀도 안좋은 소리 하시는 분들 잘 없더라구요ㅎㅎ 가끔 가다가 어쩌다 유모차를 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께는 강아지가 다리 수술을 해서 그렇다고 말씀드리면 진심으로 안타까워 하시면서 잘가라고 인사도 해주십니다^^ 고민되시는 분들 사세요! 산책 시간은 안줄이면서 다치고 나이 많은 강아지들 기분 전환시켜주는 데는 유모차 산책만한게 없는거같아요ㅋㅋㅋㅋ

5살인데.. 가끔 사용해요. 비올때나 복잡한곳 좀 멀리 걸어야 할때..ㅋㅋ 편해요

오 그냥 멋모르고 봣을땐 유난스럽다 생각햇는데 강아지에게 좋은거군요!!

ㅋㅋㅋㅋㅋㅋ못헤어나오는거 너무 귀여워어어어어어💕

난 지나가며 개가 탄 유모차 보면 고개를 갸웃거리긴 했었는데 타인을 위한 유모차 사용은 아주 좋은 것 같네요..

강아지한태 해줄수있는 사랑표현방법이 있을까요?
매번 산책나가주고 간식주고 쓰다듬어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거? 정도하거든요.
강아지한태 내가너를 신뢰하고 좋아해~ 라고전달하고싶은데 더좋은방법없을까요

이제 막 4개월 정도 된 토이푸들인데요!
케이지 생활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산책은 어느 시기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항상 이렇게 질문들에 답변을 상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미다 ㅜㅜ ㅎㅎ 저도 질문이 있는데 하나 해도 될까요??
다른게 아니고 저희집 강아지가 아주 가끔이긴 하지만 이불에다가 똥을 정말 토끼통같은 덩어리 하나씩 싸놓더라구요... 어떤 이유때문에 그러는건지 궁굼해서요 ㅠㅠ 왜그러는지.알수있을까요??

강아지도 자신이 아픈걸알까요 ?
보호자가 약을주고 병원을데려가는 이유를알까요? 자신을 사랑하는걸 알까요..

강형욱 훈련사님 안녕하세요!
시오라는 스피츠를 키우고 있는데 털이 너무 빠져서 주기적으로 빡빡 밀고 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아하~ 유모차는 산책이 제대로 안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여!ㅎㅎ

강형욱님은 유모차 뭐 쓰시나요?

해외여행갈때 다음에 또 맡겨질때나 안전하게돌아왔어~어떡해알려주나요?

우리집 강아지는 평생 건강하게 걸어다니면서 같이 산책하면 좋겠네요.

켄넬도 있고 쿨방석, 버섯집 다 있는데 굳이 침대밑에 들어가요ㅜㅜ 얘한텐 침대밑이 가장 좋은 걸까요?? 그럼 켄넬훈련이 필요가 없나요??

우리집 15살 써니 유모차로
산책하며 바깥바람 쐬는 중^^^

궁금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최근 채식사료로 바꾸고, 야채퓨레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고기먹을땐 단한번도 밥그릇을 엎은적이 없는데요. 요즘 밥그릇을 엎고 떨어진걸 주워먹습니다. 고기가 없어서 밥그릇을 엎는걸까요? 아니면 실수인가요?..

강아지가 만약 목욕하다 샴푸를 먹으면 괜찮나요? 아님 아픈가요??

일단 12살 정도 되면 관절이 안좋아져서 잘 못걸어요 남한산성도 잘오르고 어디든 함께하는 시츄였는데 관절이 안좋아 유모차를 사주었어요 오래도 못타고 14살에 울아가 별이 되었어요ㅠ
그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 ~~

유모차에 산책 해본 울강쥐들은 유모차 꺼내면 막 좋아해요^^ 걷고 싶으면 막 뛰어오르면 내려주고 걷는 답니다^^

강아지 관련 질문은 어디서 하면 돼나요?

유모차 추천좀요ㅠㅠ
피콜로카네에코랑 로띠에 노블레스돔 중에 어떤게 나은지 아시는분ㅠㅠ

강아지가 산책하러갈때 끈을 막 무는데 그건 무슨의미인가용? 신난다는건가요!?!

1년 됐을 즈음 유모차가 생겼어요겁이 많은 아이라 자주 태우고 다니는데 굳이 많이 안 걷고 태워고 다녀도 좋을까요?

저흰 아직 어린한살인데 겁이무쟈게 많아서 산책을 길게 못해요. .ㅠ 집에선 활동량이 많은데ㅠ 개모차사서 세상구경이라도 실컷하도록 해주고싶응데 요런경우도 추천하시나욤.ㅠ

5개월된 남자 강아지와 함께 지내고 있어요!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소변을 볼때마다 물총처럼싸요ㅜㅜ 다리를 들고 싸지는 않는데 배변판 위에서 물총처럼 싸서 다리랑 배에 다 묻히고 싸는데,, 항상 마킹 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공놀이를 할때면, 가지고 놀던 공이 아닌 다른 색 공(모양은 똑같고 색만 다른)은 절대 가져오지않아요~
공의 색을 구분하는건가요? 아님 냄새로 구분하는거 같기도 한데 냄새로 구분하는건가요?

저는 수시로 유모차태우고 나갑니다.노령견이고 눈도 안보이고 심장병도 있고.
틈날때마다 나갈까? 그러면
없던 기력도 생겨서
현관앞에 가서 기다리고.
나가면 콧구멍 씰룩거리며
바람 씌는데 얼굴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걷는 산책이라면 한두번할걸
유모차로는 열번넘게하게됩니다.

골절 수술을 해서 다리에 깁스를 하고있는 강아지는
에너지 분출을 어떻게시켜줘야할까요?
다리아픈 강아지와 놀아줄수있는 놀이엔 뭐가 있을까요? 다리가 불편하니 몇날 며칠 의욕없이 드러누워만 있는데.. 맘이 아프네요..

태풍이올때 , 밖에서 키우는강아지에게
두려움을없애줄 방법이있을까요?
거센비바람이 무서울것같은데
작은팁이라도있으면 실천해주고싶어서요
제가주인이아니라 비올땐 집에데리고가란말못해서요.가만히 내버려두기가 안쓰러워서요
비떨어지는소리도 크고 바람도굉장할텐데요..

디스크있는 심장약도 먹는 노견인데요 유모차만 타고하는 산책이 도움이되나요
노즈워크가 되나요? 냄새맡아야 좋은걸로 아는데 유모차로 그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열대야로 뜨거운날도 유모차에 아이스팩을 타올로 감싸서 몇개 장착하고 아가들 태우고 산책하면 좋아하던데요~^^
물론 오전에 집에서 배변 다 하고 나서요.
열대야때는 주로 야간 산책하는편인데 닥스들이라 지랄병날때는 이런식으로 한번씩 나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