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싫어하는 이웃과의 갈등|수밤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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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0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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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내지 않아도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 보듬
  • 동물

댓글 • 243

  • @onlysnowboard
    @onlysnowboard 4 년 전 +318

    저는 원룸이 많은 곳 주변에서 오래 거주했었는데요 거기서 제가 느꼈던건 개들이 너무 불쌍하다는 겁니다 집에 혼자 남아 오랜시간을 보내는 개들이 너무 불쌍해요 짖다가 혼자서 울부짖기도하고 낑낑거리기도하고 작은 소리만 들려도 짖습니다 개들이 하루종일 짖으면 이웃입장에서 정말 짜증납니다 특히 야근까지하고 왔을때 짖는 소리 들리면 미치겠습니다 단순히 마음의 공허함이나 이쁘고 귀엽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개를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사시는 분들은 자기가 개를 키울 자격이 있나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그 자식을 집에 오랫동안 무책임하게 방치하는 행동을 내가 해도되는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lotuwha5577
      @lotuwha5577 4 년 전 +47

      정말 공감가요. 저도 원룸오피스텔에 살아봤는데 옆집 개가 거의 하루종일 짖었어요. 전 재택근무여서 하루 종일 그 소릴 듣고 있었죠ㅠ.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고. 젊으면 대부분 집보단 바깥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더 길죠. 집에 들어왔을때 느끼는 자기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강아지를 매일 12시간 정도 혼자 두고 집을 나간다니, 너무 무책임해요.

    • @WithCami
      @WithCami 4 년 전 +7

      저도 공감합니다. 악순환인 것 같아요 그야말로.. 그런 보호자분들이 함께 사는 동물들을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할 수 있나 항상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ㅠ

    • @user-xj2xq9nr3o
      @user-xj2xq9nr3o 4 년 전 +10

      혼자살면서 개키우는 사람 진짜 이해안가요. 물론 재택근무는 제외로. 혼자살면서 개를 왜 키우냐 따지면 내가 외로워서 키우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더군요... 개를 그냥 플레이스테이션마냥 생각하는듯ㅠㅠ넘 화나요

    • @zoojin348
      @zoojin348 4 년 전 +6

      전 개를 좋아하지만 혼자 살아서 안키웁니다. 그런데 정확히 윗집 아랫집 옆집 다 개를 키우는데 정말 어쩌다 화가 치밀어오를때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 아직 멀었어요. 교육이란걸 시킬 생각을 안해서 밤낮없이 짖어댑니다. 싸우기도 몇번 싸웠구요. 뒷산에 산책가면 개목줄 안하는사람이 90%는 됩니다. 그나마 젊은사람들은 점점 바껴가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만 개 함부로 못키우게 했으면 합니다.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2

      @@zoojin348 인정😭👍 교육 충분히 받고 등록도 하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어느정도 필요한거 같아요👍👍키울 자격 되는 사람만!!

  • @eskim4584
    @eskim4584 4 년 전 +170

    진짜 시험보고 반려견 키우게해야함..몰상식한 사람들 너무 많고 반려견도 불쌍하고 진짜 한숨나옴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5

      운전면허처렁 실기, 필기 시험보고 자격증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 @joungeunlim1
      @joungeunlim1 4 년 전 +1

      옳은 말씀!!

    • @onlooker_chatty
      @onlooker_chatty 3 년 전 +1

      누군가를 책임지는 일이나 업종은 다 시험이랑 엄격하게 조건 다봐야함 가정폭력근절하자

    • @user-rr1db2kl6r
      @user-rr1db2kl6r 3 년 전 +1

      @@gridasoop 그래서 개 가르치는 직업은 자격증 따잖아요 일반시민들도 그거 봐야하면 오히려 시위날수도있어요

    • @user-rr1db2kl6r
      @user-rr1db2kl6r 3 년 전 +1

      @아줌마호호 그건 공산주의 비슷한거 같은데

  • @user-wq8dc3ek1q
    @user-wq8dc3ek1q 4 년 전 +192

    강형욱님은 반려견만 무조건 이해하라고 하는게 아닌, 반려인의 의무와 역할을 항상 강조하시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 @user-sw7th5or4q
    @user-sw7th5or4q 4 년 전 +218

    줄을 안하는건 이제 좀 황당하게도 느껴지지만 길도 좁은데 줄 길이 관리 안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ㅠ

  • @Ts-ut3rw
    @Ts-ut3rw 4 년 전 +202

    강형욱씨 말은 현실적으로 와닿네요. 요즘 산책하시는 소형견분들 강아지 작다해서 핸드폰보시면서 산책하시는데 저도 견주로서 저런장면 목격하면 매우불편함

    • @user-rq9uv8tc1d
      @user-rq9uv8tc1d 4 년 전 +6

      ㅠㅠ마자여... 어제도 봤어요 저는 그 길을 꼭 지나야되는데 핸드폰 보고있어서 대략난감😭

    • @yomyom2479
      @yomyom2479 4 년 전 +7

      저두요.
      그리고 그 강아지가 안쓰러워요.
      행복해하는 모습. 나쁜거 주워 먹을수도 있는데....
      산책하는 시간에는 강아지와 교감도 중요한데..

  • @user-ff8ni7vl3b
    @user-ff8ni7vl3b 4 년 전 +142

    저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데도 처음 보는 강아지는 무서워해요. 그런데 몇달 전에 일인데 좁은 길에서 어떤 강아지가 지나다니는 사람한테 엄청 짖고 으르렁 대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가고 있었는데 보호자분이 갑자기 멈춰서시는 거에요. 피해서 가기에는 길이 좁고 줄이 길어서 옆쪽에 살짝 피해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동안 그 강아지는 계속 절 보고 짖고있었고 보호자분은 핸드폰을 하시다가 겁먹어 있는 저를 보시더니 왜저러냐는 듯한 표정을 하시고는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때 정말 개념없는 보호자들이 많구나 느꼈습니다.

    • @user-wz5ey9nr6v
      @user-wz5ey9nr6v 4 년 전 +2

      어렸을 때 작은 강아지지만 뒷다리 물려서 경기했던적 있었어요 ㅠ...좋아하긴 하지만 아직도 공격적이거나 뒤로 강아지들이 오면 무서워요...제발 목줄좀 채우기를..

    • @user-ej2wl2xt2m
      @user-ej2wl2xt2m 3 년 전

      아마 지나가라고 멈춰주셧던 것 같아영

  • @amenrais5215
    @amenrais5215 4 년 전 +134

    저희 동네도 강아지 산책하는사람 5명보면 3명은 줄 안매고 다녀요.....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어린아이부모님들이 극도로 싫어하세요 혹시 모르는 일이니까요. 가끔 줄매고 산책하는 저희 강아지보고 불쌍하다고 하시는분도 있던.... 빨리 인식개선이 되어야 한다봐요

  • @bichon.morning
    @bichon.morning 4 년 전 +159

    존중받고 싶다면 우리가 먼저 존중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펫티켓은 정말 꼭 꼭 지키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당👍

  • @yhs4319
    @yhs4319 4 년 전 +48

    강형욱 훈련사님이 없었다면 2주 전 그 사건 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은 모두 강아지만 생각하고 남들은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보호자인 것처럼 인식이 생길 수 있었는데 강형욱 훈련사님의용기 있는 말 한마디로 인하여 이기적인 애견인은 일부이고 대부분의 애견인이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mew_pink
    @mew_pink 4 년 전 +19

    침대에 까만 옷이 널부러진 줄 알았더니만 바로가 누워있던 거네요!

  • @user-ng9sy8mq7r
    @user-ng9sy8mq7r 4 년 전 +151

    저도 강아지 유튜브로 보는것만 좋아하지
    실제로는 안좋아해서.. 풀어놓는 사람보면 소름이 돋습니다..

    • @user-ds6th9rm3w
      @user-ds6th9rm3w 4 년 전 +37

      맞아요.. 내가 강아지를 좋아하는것처럼 펭귄님같은 강아지 자체를 싫어하진 않아도 실전에서 마주치는건 무서워하거나 싫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강아지는 모든 사람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게 아니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제가 강아지를 아무리 좋아해도 목줄 안맨 낯선강아지까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크던 작던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부터 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첨보는 개가 순한지 알게 뭡니까? 우리개가 아무리 순해도 돌발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행동할지 주인인 나도 모르는데..ㅡㅡ

    • @clowns4101
      @clowns4101 4 년 전 +5

      저도ㅠㅜ 강아지 무서워요

    • @HAND_AXE
      @HAND_AXE 4 년 전 +18

      근데 ㄹㅇ 난 책임 못 질 것 같아서 생각도 안함 애완동물은 따로 보험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아프면 기본적으로 몇십은 우습게 깨지는 것 같고

    • @user-zmattsu
      @user-zmattsu 4 년 전 +5

      사육 자체가 존중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서 안 키웁니다 저는..

    • @user-pi1jh5lu6p
      @user-pi1jh5lu6p 4 년 전

      내가하면 로맨스

  • @legoutdemarie4405
    @legoutdemarie4405 4 년 전 +53

    줄안잡는건 다른사람이 무서워하기도 하지만 줄을 안잡는 사람은 강아지에게 집중하지 않고 배변을 어디서 하는지도 몰라요. 길가다 처리하지 않은 강아지 배변은 보통 그런 사람들이 치우지 않은 것들인것같아요. 보이는데로 저라도 치우고 다니긴 하지만 심한날은 잠깐 10분산책에 똥봉지만 네다섯개가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줄 똑바로 잡고 산책하는 순간이라도 핸드폰 놓고 강아지한테 집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 @user-yo8wq1hj3u
      @user-yo8wq1hj3u 4 년 전 +2

      저도 목격했어요~ 어떤 아이가 배변을 하고는 그냄새를 맡고 있었어요~ 그런데 견주분인듯한 어느 사모님이 열댓걸음앞에서 아이를 보고 이리 오라고 손짓을 하셨어요.. 배변하는걸 보셨을법도 한데 오셔서 치우시지 않더라구요.. 아이는 쌩~ 하니 달려가 버렸구요~ 그때 제가 비닐봉투도 휴지도 없어서 치우진 못했지만 강아지를 키우려면 견주님도 최소한의 펫티켓을 지켜야 한다는 중요점을 깨달았어요~~

    • @user-yo8wq1hj3u
      @user-yo8wq1hj3u 4 년 전 +2

      @@user-hx9pq7dn1f 님 그러게요~ 그러면 어느님께서 지나가시다 변테러 당하실수도 있겠어요~파편 튀어서요~ 산책길에서 배변 끝나면 살짝 들어안아서 옆에서 뒷발질 시켜야 할까봐요~ 튀지않도록이요~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쾌적한 밤 쿨한 밤 보내세요~~^^

    • @user-yo8wq1hj3u
      @user-yo8wq1hj3u 4 년 전 +1

      @@user-hx9pq7dn1f 님 그쵸 진짜요~ 저를 뒤로 세워놓고 뒷발질을 한 모습을 못봤어요 어머~ 님 진짜 최고예요~ 저는 응아 묻으려고 그렇게 하는구나만 생각했지 그런 생각은 안했거든요~ 왠지 뿌듯하네요~ 세상에~~ ^^ 역시 다른님들과 소통해봐야 모르거나 생각 못한 사실을 알수가 있다니까요? 감사해요~~~^○^

  • @user-uq5sy2ry1m
    @user-uq5sy2ry1m 4 년 전 +50

    강아지의 대한 안좋은 트라우마가 있거나 무섭거나 그럴수도있는데
    아유 우리 애는 안물어요 우리 애는 내 주변에서만 걸으니까 줄 안해도 괜찮아요 이런말 이런행동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같은 보호자로써 좋은 인식만 있으면 좋겠는데 저런분들이 많아서 폣티켓 잘지키는 보호자들까지 욕먹는거같아여
    저번에는 저희집 강아지 두마리 산책하고있는데 강아지가 배변을 봤는데 봉투에 안담고 그냥 가시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봉투에 잘 담고 집에와서 치웠어요 ㅠㅠ
    모두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인식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으!!
      "저기요! 똥치우고 가세요!!"😆😆
      이렇게 말하면 싸움나겠죠?😭😭😭🤣🤣

    • @user-rr1db2kl6r
      @user-rr1db2kl6r 3 년 전

      @@gridasoop 싸움안하면 못알아듣는 사람도 종종 보여요

  • @rohmair627
    @rohmair627 4 년 전 +13

    강형욱님 왜 이렇게 바르고 멋져요...???? 진짜 너무 멋진 애견사상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돼요. 진짜 존경스럽다....

  • @ibeaver03
    @ibeaver03 4 년 전 +13

    얼마전에 공격성 강한 작은 말티즈를 늘어나는 자동줄로 산책하는 분이랑 저희 개랑 마주쳤는데 그 개가 저희 개 목덜미를 물려고 계속해서 달려드는데 늘어난 목줄때문에 전혀 컨트롤을 못하더라구요. 저는 인도에 다른 개나 사람이 있을때는 목줄을 짧게하고 가기때문에 제쪽에서 빠르게 잡아당겨서 유혈사태는 없었지만, 끝까지 미안하다 사과도 없었고, 오히려 제가 소리지르면서 왜 공격성 있는 이런개한테 늘어나는 목줄 하고 나오냐니까 위아래로 째려보면서 도망가더라구요. 같이 개 키우는 사람들한테도 외면 받는 분들이 안키우는 사람들한테는 더 외면받고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이미지만 망치고 있어요. 제발 유튜브 들어와서 강형욱님 영상이라도 몇시간 보고 키웠으면 좋겠네요 ㅠㅠ

  • @minimallife8474
    @minimallife8474 4 년 전 +11

    저 형편상 키우진못하지만 강아지고양이 다
    사랑하는데요
    제아파트앞동에서
    자꾸 강아지가 앙칼지게 짖어대는소리에 식구들이 자다깨고 아침저녁으로 스트레스입니다
    견주가 두고나간건지
    있는데도 그러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런소음들을 무시하고
    나몰라라하니 이웃들이
    적대감을 가지는거지요
    펫티켓 정말 중요합니다

  • @miniemany
    @miniemany 4 년 전 +25

    오늘도 산책중에 다른 개들이 싼 똥을 치우며 다녔습니다... 제발!! 개산책을 시키시려면 대변도 치우세요. 왜 점점 본인들의 입지를 좁게 만드십니까... 그게 진정 반려견을 위한 행동일까요??
    저도 일반인의 말도 안되는 참견과 행동에 당황할 때도 많지만 정말 반려견을 기르는 우리가 먼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할 말도 생기는 겁니다.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인정!!👍 똥 때문에 진짜 짜증날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요😭😭😭

    • @user-rr1db2kl6r
      @user-rr1db2kl6r 3 년 전

      그거 사진이나 동영상 증거로 신고하면 그사람 벌금떠요

  • @user-hk4gl6be3p
    @user-hk4gl6be3p 4 년 전 +8

    리드줄 안하고 다니시는 분들 모두 저희 강아지는 괜찮다고 횡단보도도 잘 다니고 걱정 없다고들 하시죠 하지만 강아지를 위해서도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리드줄은 꼭 하셔야해요 그리고 산책할때 휴대폰 보느라 반려견이 원하든 안하든 질질 끌고 가듯이 산책 하시는 분들도 이왕 산책하시는거 아이들과 행복한 산책을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 @hannahsisterleee
    @hannahsisterleee 4 년 전 +14

    저는 강아지들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실 실제로 보면 좀 겁을 냅니다. 뭔가 살아있는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만지면 다칠 것 같은 것도 있어서예요. 그래서 크기에 상관 없이 눈을 마주치면 약간 흠칫하면서 몸이 굳어요. 이 때문에 줄 안 매시고 산책하시는 분들과 마주치면 정말 난감합니다... 실제로 제가 강아지가 무서워서 그러는데 줄 좀 매달라고 했다가 작은 강아지인데 뭐 어떠냐고 되려 혼이 났었어요... 지금 당장 그 애는 저한테 달려들 것 처럼 보였는데도요... ㅠ_ㅠ 대부분의 보호자님들께서 이렇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정적인 사건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더 많이 화두에 오르는 것 같아요. 빨리 반려견 보호자님들도, 그렇지 않은 비반려인들도 함께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ㅠㅠ

  • @user-hi7rm4zg1n
    @user-hi7rm4zg1n 4 년 전 +11

    줄이야기를 3주째 계속 이야기하시는데 엄청 중요한거임

  • @user-rk7sj8li4x
    @user-rk7sj8li4x 4 년 전 +3

    하수구 표현 공감 백만배bbb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이 아쉽긴 하죠 몇일전에 우리아가 데리고 산책나갔다가 술취한 아저씨 갑자기 우리한테 오더니 우리아가 발로 찰려고 해서 식겁했네요 술취한 사람이니 말이 안통할것 같고 무섭고 여자 혼자라 어떻게 할수 없어서 오던길 돌아 급히 산책 마무리 해서 집에왔어요 성숙한 반려견 문화 옳은말씀입니다 하루 빨리 울나라에도 정착해서 이쁜아가들 맘편히 생활할수 있음 좋겠어요

    • @user-gr7zk1pc7n
      @user-gr7zk1pc7n 4 년 전

      무서워요. 이런상황들.. 너무 자주 겪어요.

  • @user-yq5rg9qs1v
    @user-yq5rg9qs1v 4 년 전 +26

    리드줄을 보듬줄로 바꿔서 짧게 쥐고 다니고, 물챙겨다니면서 배변도 잘 치우고, 사람이 지나가면 영상에서 배운것처럼 사람 지나갈때까지 사람과 강아지 사이에 제가 서서 불편한 일이 생기지않도록하고 사람들을 피해다니는 등의 많은 노력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 반대로 그냥 강아지를 데리고 나왔다는 이유 하나로만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특히 여성보호자들한테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 참 ..씁쓸 .. 그래서 저희집은 되도록 밤 12시나 새벽1시나 .. 그때 산책나간답니다 . 몰상식한 견주들때문에 싸잡아서 욕듣는거 너무 힘들어요 강아지를 키우는게 죄인것만 같네요 요즘에는 ㅠㅠ

    • @user-pg9wk1kf9e
      @user-pg9wk1kf9e 4 년 전 +3

      네 맞아요. 저는 커터칼로 위협한 적도 있어요. 멀리서요.
      2.5kg 소형 말티즈에 주인이 여자고 어린 사람이니 더 무시하더라구요.

    • @user-eg9jv3dd2j
      @user-eg9jv3dd2j 4 년 전 +2

      저도 제가 키우는 개가 대형견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리고 제가 혼자이고 또한 여자이기 때문에 만만하게 생각하고
      시비를 걸어오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산책할때마다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그래서 이제 산책은 새벽시간만 나가고 있어요.
      주로 산책하는 시간은 새벽 2시 부터 5시 사이 3시간정도예요.
      이걸로는 산책시간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밤중에만 나가다보니
      개도 햇빛을 못보고 사는게 불쌍하기도 해서
      요즘에는 이민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 @Irene930721
      @Irene930721 4 년 전

      마자요 젊은 여자 혼자 개끌고 다닌다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 @user-yx2yx5xl9v
      @user-yx2yx5xl9v 4 년 전 +2

      맞아요ㅜㅜ 저는 강아지를 안고 가고있는데 처음보는 할머니께서 으휴.. 자기 부모님한테나 저렇게 잘하지ㅉㅉ 이러시더군요... 그냥 못들은척 지나갔지만 정말 어이없었어요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와..이런 일들도 있군요😭😭😭

  • @pinggu6495
    @pinggu6495 4 년 전 +7

    대형견 견주로서 존재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놀래킬수있기 때문에 줄을 짧게 잡고 걷는데도 대형견을 키운다는 이유만으로 싫은 소리를 들을때가 종종있어요. 도대체 저렇게 큰 개를 왜키워? 어후! 왜저렇게 큰 개를 데리고 나왔어?! 이런식으로요. 참 사람만 사는 세상이 아니라 같이 사는세상인데요... 마음이 아픕니다. 차츰 차츰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yjsdygks
      @yjsdygks 4 년 전

      개에게 입마개도 착용시키고 다니시는거라면 견주로서 이미 충분히 하실 일은 다 하셨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견주님처럼 공공 에티켓을 잘 지키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저만 해도 길에 지나가다가 본인 개는 소형견이랍시고 줄 풀어놓고 다니는데 지나가다 흠칫 거릴 때가 종종 있어요. 작은 개인데도 성깔이 사나워서 으르렁대고 물 것 같이 구는 개들 보면 진짜 제 스스로 보호차원에서라도 만약 개가 달려들면 걷어 차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주인이 버젓이 보고 있는데 어떻게 그럽니까...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피해서 가지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되먹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선량한 견주님들까지 싸잡아 피해보게 되는 건 유감이지만 왜 아직도 보통 사람들의 시선이 거리에서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들에게 시선이 곱지 않은지는 이해하셔야 할 듯 합니다.

  • @user-yh8lb8je9o
    @user-yh8lb8je9o 4 년 전 +2

    강형욱님 생각이 바르고 좋으신 것 같아요 동참하겠습니다 :)

  • @Yoonron.....y
    @Yoonron.....y 4 년 전 +7

    중대형견에 속하는 보더콜리를 키우는 입장으로.. 줄 잘 잡고다녀도 따가운눈총 엄청 받고 얘가 짖거나 달려들지않아도 입마개소리듣고 그러는데.. 보면 소형견주님들 애가 작다고 그냥 줄없이 다니시는 분들 종종 있더라구요? 심지어 애가 앞으로 뛰어가고 한참멀리서 다니는데.
    그러다 옆길로 세서 응가를하더라도 견주분은 모르니까 안치우고 가실거고..
    참.. 덩치가 작던크던 줄 잘잡고 응가잘치우기만해도 반려견에대한 인식이 나아질거같은데..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산책나갈때마다 신경이 곤두서요.. 정말 이유없이 시비거는 아저씨들도 화나구요.

    • @user-sq6fn5mq1x
      @user-sq6fn5mq1x 4 년 전 +1

      공감.
      덩치작은 얘들이 시비걸어도 큰 얘탓. 한 번 짖어도 큰 얘들만 눈치보고.
      이유없이 시비거는 사람 정말 어이없죠. 우린 몇배나 더 조심하는데 말이죠..ㅡㅜ

    • @user-im4nu7vo6h
      @user-im4nu7vo6h 4 년 전 +2

      공감해요 저는 산책할때 핸드폰도안봐요 중형견키워도 지나가는 아줌마들이
      아니 왜 이렇게 큰걸키워 ㅡㅡ 이지랄 진짜욕나옵니다
      지한테관심도없는데 무작정 시비조 거는사람 꽤많아요

    • @user-yq5rg9qs1v
      @user-yq5rg9qs1v 4 년 전 +1

      작은애들도 시비 많이 털려요 ㅠㅠ 아무 잘못없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시비 터는 사람들은 개 크기 안가리고 그냥 텁니다.. 교양머리가 없는거죠ㅠㅠ ..

  • @forevere4156
    @forevere4156 4 년 전 +2

    역시 부드러운 카리스마~^^

  • @Neymar.Jrsiteoficial
    @Neymar.Jrsiteoficial 4 년 전 +23

    싫다는 분들을 탓하기 이전에 당장 공원만 가봐도 한 눈에 봐도 위험한 큰 개들을 주변에 그보다 작은 아이들이 돌아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개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입마개조차 안하고 다니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그나마 매스컴에서 하도 떠들고 하다보니 목줄은 그래도 잘 하시고 다니더라구요 하지만 입마개나 똥을 안치우는 분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마치 자전거 타는 분들중에 안전장비 없이 다니는 분들처럼요 자기가 존중받고 싶다면 나는 지키는데 왜?라는 것보다는 강형욱 훈련사님 말대로 그런 문화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일조해야하는 겁니다 그런 것들이 선행되지 않고 나는 남들이 이룬 편한 문화를 토대로 바라면서 남들이 이해하기만을 바라는건 큰 욕심이죠

    • @Neymar.Jrsiteoficial
      @Neymar.Jrsiteoficial 4 년 전 +2

      @@parkjh792 뭘 근거로 근거가 없다는거죠? 제 글 어디에도 소형견이 입마개 안해도 된단 말은 안햇으니 억측은 적당히 하시구요 소형견은 공격성을 보일경우 주변 성인정도라면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위한 능력이 충분하지만 대형견의 경우 성인도 대응이 불가능한 상식은 알고 계시죠?

  • @LenaLandLife
    @LenaLandLife 4 년 전 +22

    저희는 한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상황이 아니라 잘 실감이 안 가지만, 보듬채널이 한국 반려견 문화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아요. 얼른 선진 펫티켓이 자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pp6uv5vx9f
    @user-pp6uv5vx9f 4 년 전 +21

    저희 동네공원엔 줄 풀어놓고 산책시키는 분들이 7할... 그분들이 이런 영상을 봐야하는데...

    • @Hwangcoco
      @Hwangcoco 4 년 전 +2

      진짜 완전 공감이여.. 집단적으로 모여서 그러기 때문에 제가 한 소리해도 이상하게 쳐다보며 개를 왜 괴롭게 자꾸 줄 묶고 다니냐고 하더라구요 ...저한테도 풀어주라면서;;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2

      저도 개를 좋아하지만 풀어 놓은 개들을 보면 무섭게 달려들까봐 조마조마하거든요😭😭그리구 모르는 개가 와서 외출복에 두발을 올릴려고 하면😨😨😨목줄 해줬으면 좋겠어요😭😭

  • @user-jf9kw8qf4b
    @user-jf9kw8qf4b 4 년 전

    당연한 이야기가 당연하게 행동이 되도록 항상 응원합니다.

  • @user-ct9zr2ob8r
    @user-ct9zr2ob8r 4 년 전 +11

    산책중 줄 안매고 다니는 사람 있으면 목줄좀 하라고 해야겠어요
    사고나면 전체 견주와 아이들이 피해를 보니까요

  • @vanderasantonio761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rillyrose
    @rillyrose 4 년 전 +4

    진짜 저희 어머니도 강아지 무서워하는데
    제발 견주분들!!!! 사람 지나가면 옆으로 목줄을 바짝 당겨서
    다른 사람 곁에 오게하지마세요. 님한텐 예쁜 개에요
    남한텐 무서운 존재라구요. 제발 펫티켓 좀 지킵시다.

  • @yijunghwan
    @yijunghwan 4 년 전 +6

    한국이 좁은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어서 갈등이 많은거 같아요.

  • @user-jr3ze3gn9t
    @user-jr3ze3gn9t 4 년 전 +10

    아직 멀었죠 밤에 공원 나가보면 가관임

  • @user-es3sg9zu7b
    @user-es3sg9zu7b 4 년 전

    좋은사회가 올겁니다 우리가 좀더 노력하죠. 이말 참 좋네요.

  • @im.hellooo
    @im.hellooo 4 년 전 +1

    좋은 공동체를 위해서
    회피가 아니라
    대화와 소통으로 꼭 진전하기를 바라요!!

  • @fnfn1355
    @fnfn1355 4 년 전 +2

    맞는 말씀이에요.저는 펫티켓을 지키며 다니는 사람으로써 그러한 일부 무티켓분들로 인해 욕 먹는게 늘 맘이 아파요.그러나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견주분들에게 반감을 무조건적으로 가지는 분들도 잘하시는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저는 늘 좁은 길에선 줄을 짧게 잡으려하고 아이들이 있으면 먼저 지나간 뒤에 저와 제 강아지가 가는데 그렇게 배려하고 펫티켓을 지키려함에도 불구하고,가까이 있지 않은데도 먼저 괴물이라며 소리를 지르거나,좁은 길에서 조심하며 지나가려하여도 아예 좁은 길을 이용하지 말라는 등...의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시며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래 어떤 분 댓글처럼 저도 밤에만 나가거나 사람들 피해 다니게 되고 솔직히 사람이 싫어지기도 하더라고요..;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펫티켓을 지켜야하는 일임은 맞지만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분들도 어느정도 매너는 지켜주셨음 좋겠어요...

  • @user-qz1ep9ws1k
    @user-qz1ep9ws1k 4 년 전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다같이 노력해야되요 이건 ㅠ특히 산책 나가면 반려견 배변도 안치우고 가시는분 계세요ㅠㅠ 전에는 애견박람회 갔는데 그 입구에서 싼 배변도 그냥 지나치고 가는걸 눈앞에서 봤어요..저희 아이꺼 치우면서 같이 치웠지만 이건 가장 기본중에 기본아닌가요 본인 아이가 싼 배변은 꼭 치워야지요ㅠ

  • @OYT0724
    @OYT0724 4 년 전 +1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변화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지 남이 갖다 주는게 아닙니다.

  • @kmh9525
    @kmh9525 4 년 전

    너무 멋지세요

  • @Youngjaunni
    @Youngjaunni 4 년 전 +1

    ㅠㅠ우리의 애견복지부 장관님

  • @hearyouremine
    @hearyouremine 4 년 전

    공감이 되요ㅠㅠ

  • @user-jz1ym6tj6w
    @user-jz1ym6tj6w 4 년 전

    서로 리스펙 하는 좋은 문화 만들어가요 ^^

  • @user-gm3cv4lf8p
    @user-gm3cv4lf8p 4 년 전 +3

    저희도 강아지 키워요 저희는 나갈때 꼭 몸줄하구요 줄도 사람들지나가면 짧게 잡아주고 이뻐하는 분들이 계시면 줄을 느슨하게 잡고 저희 강아지를 만지게 해줍니다 저희 강아지는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 강아지는 개답지 않게 산책을 싫어합니다 나가면 지치기일수고 큰소리만 나면 꼬리내리고 도망가기 바쁩니다 그러다가 모르는 사람이 안녕? 귀여워라. 이말만 해줘도 좋아서 난리가 납니다. 근데 몇몇 주민분들께 실망스럽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어린애들을 무서워해서 꼬리내리고 앉아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초등 4학년 3학년정도 되는 애들을 데리고 아저씨가 지나가는데 아저씨가 야 . 물어 피해가 피해가 이러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애들이 쟤 안물던데요 이러니까 문다고!!!이러면서 애들 보호하면서 가더군요 또 어떤 주민은 개줄좀 짧게 잡아주세요 이러는 거에요 저희는 짧게 잡았고 저쪽으로 돌아가도 되는 것을 굳이 여기로 가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강아지는 3킬로 정도되는 말티즈입니다.. 아니 사나운개들은 그사람들보고 짖고 으르렁대겠지요 하지만 저희 강아지는 겁을 먹고 저희 옆에 딱붙어서 앉아있었습니다..이런 주민들 인식이 너무 이상해요 어떤사람은 저희 개 보는척도 안하다가 지 자식들 앞에서는 강아지 만져봐라 귀엽다 이러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사람들 얼굴도 다기억하고 있고요 ㅋㅋ 진짜 강아지처음 키운지 1년됬는데 너무 화납니다 견주들도 조심해야할건있지만 아무리 개를 싫어해도 그선을 넘지는 맙시다..

  • @kyulimlee4352
    @kyulimlee4352 4 년 전 +1

    저는 강아지의 사랑스러음에 반해서 유투브 영상도 찾아보고 흐뭇해합니다ㅋㅋ 그치만 현실로 마주하는건 정말 무서워해요ㅠㅠ 근처에 강아지가 있는걸 인지하자마자 몸이 굳어버리고 심장이 빠르게 뛸정도로요(어릴때 물릴뻔한 트라우마와 비슷한 사건이 여러번 반복되면서 고착된 두려움이에요)
    좋은 견주분들도 물론 많으시겠죠 제 기억에 딱히 큰 사건이 없는건 제가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강아지를 케어해주셨기 때문일거에요
    그치만 정말 분기에 한번씩은 꼭 마음에 분노가 차오르는 견주분들도 계세요ㅠㅠ
    근처 공원에서 목줄 안하고 산책하시는 경우 멀리서 지켜봐요 제 사정거리에서 강아지가 멀어질때 까지요 목줄 채워달라고 소리높이면 강아지가 덤벼들까봐 그냥 정지상태로 계속 기다립니다 이 땡볕에 어제도 우두커니 길에 서있었어요 그냥 지나가시는 경우는 감사하고 되려 왜 오버하냐 당신한테 관심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ㅠㅠ
    혹은 제가 갑자기 강아지를 마주하면 저도모르게 놀라서 소리지르는 경우도 있어요(가령 엘베 문이열릴때 갑자기 뛰어드는 경우) 이럴때 왜 소리지르냐고 강아지 놀란다고 되려 뭐라고 하시는 경우도 있어서 마상입은적도 많습니다
    제발 목줄좀채워주세요ㅠㅠ 근처에만 있어도 위협적으로 느껴요 강아지의 사이즈와는 별개입니다 작다고 귀엽고 크다고 무서운거 아니에요 전 오히려 작은 견종이 더 무서워요 엉엉ㅠㅠ 사이버로는 너무 사랑스러운데 왜 현생에선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 @user-pe6ex9yc4m
    @user-pe6ex9yc4m 4 년 전 +1

    맞는 말씀 입니다 .

  • @user-is4og7xi7y
    @user-is4og7xi7y 4 년 전 +3

    미디어 통해서 보는 강아지•고양이 좋아하는데 실제로 보면 중간거리, 먼거리에서 보는건 다 괜찮아요. 근데 유독 가까이 있으면 온몸이 굳어버려요.
    근데 제가 사는 동네 딱 한분만 배고 다른 사람들은 목줄을 안해서 늘 긴장합니다. 한분은 20년동안 친하게 지내온 중년 부부라서 그마나 긴장은 풀수있습니다. 근데 이외 동네사람들은 목줄 없이 산책가는거 자주 마주치니까 불안합니다. 어릴때 하마틈 물릴뻔한 사건도 있었는데 당사자인 견주분께서는 저한테 한마디도 사과를 안해서 너무 불쾌했습니다. 강아지 목줄안해서 벌어진 사건였죠.

    • @user-sq6fn5mq1x
      @user-sq6fn5mq1x 4 년 전

      목줄과 배변봉투 지참없이 산책하면 과태료 물어요. 신고하세요.

  • @bellalee5841
    @bellalee5841 4 년 전 +6

    저희동네도 엘리베이터에 가끔 똥있고 지나갈때마다 짖는데 큰소리로 조용히해 이러고 밖에서 목줄메고 다닌다고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목줄을 풀지않나 우리강아지는 작아서 안물어요 이러고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강아지는 좋아하는데 강아지가 가까이 오거나 만지는게 아직 무섭거든요ㅠㅠㅠㅠ강아지키우시는 분들중에 좋으신분들도 많이 봤지만 아직 펫티켓없으신분들이 더 많은거 같네요ㅠ

  • @beinlovewithrhea8108
    @beinlovewithrhea8108 4 년 전 +1

    맞습니다.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분들이 멀쩡한 반려견에게 또 보호자에게 아무 이유 없이 말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선진반려문화과 정착 되려면 보호자분들이 더욱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려견 가정에서 보여주지 않으면 영원히 개선될수 없는 또 더나아가서는 계속 악화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iu1tr5mm7w
    @user-iu1tr5mm7w 4 년 전

    저는 정말 제가 강아지 이뻐하니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강아지 싫어하는사람 있을까 했는데
    잘못된 생각이 였어요~그래서 특별히 더 조심하게 되네요

  • @unitednationsforces.1181

    역시.. 틀린말 없습니다

  • @user-us6gt3zf9t
    @user-us6gt3zf9t 4 년 전 +1

    ㄹㅇ 소신발언

  • @gledong3442
    @gledong3442 4 년 전

    맞아요 저도 펫티켓문화가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산책중에 어떤 견주가 강아지 목줄도 안하고 산책을 하더라구요. 그분이 저를보고 강아지가 불쌍하다며 줄을 풀어줘야 강아지도 자유롭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깜짝놀랐네요...선진반려문화가 얼른 정착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ㅜ

  • @user-qh9ts7cp1r
    @user-qh9ts7cp1r 4 년 전

    아자아자!!ㅎㅎ

  • @user-jj9fe5uc7s
    @user-jj9fe5uc7s 2 년 전 +1

    진짜 견주들 상대방이 강아지를 싫어하는 입장에서 생각해야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입장으로 생각해야됨 솔직히
    넓은장소는 그래도 목적지까지 멀더라도
    제가 양보한다는 마인드로 다른 골목으로 돌아가면되는데 엘레베이터같이 좁은공간에서 줄짧게잡더라도 갑작스래 강아지가 튀어나가서 물수도있는건데 차라리 강아지를 팔로 감싸 안고있는게 덜무섭습니다.

  • @user-tv4se2gd8e
    @user-tv4se2gd8e 4 년 전 +2

    개 키우시는 분들 엘리베이터 탈때에는 꼭 안고타셨으면 좋겠어요ㅠ목줄을 해도 엘레베이터 공간은 너무 작기에 공포감이 더 배로 생기거든요ㅠㅠ
    많은 견주 분들이 엘리베이터 탈때 목줄만 하시고 타길래 저한테 그 개가 혹시라도 달려들진 않을지 좁은 공간에서 도망칠곳도 없어 너무 소름돋습니다ㅠㅠ그래서 26층을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 합니다...ㅠㅠ...

  • @user-ce4cp5hd5w
    @user-ce4cp5hd5w 년 전 +2

    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누가 이해못합니까 헌데 산책시 개똥안치우고 나몰라라 하는 사람 지개만 제일이라 대충 이해해 달라 하는 사람 소음유발하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인 사람들 개를 키우려면 기본자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함께사는 사회입니다

  • @mongrdtv
    @mongrdtv 4 년 전 +3

    이웃간에 서로 존중해야죠 지혜로움이 필요해요

  • @tv-925
    @tv-925 4 년 전 +3

    맞아요 견주들이 조금 더 신경쓰고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한것 같아요

  • @user-ul5iu9bq8r
    @user-ul5iu9bq8r 4 년 전 +4

    질문을 모아서 10분 정도록 늘려서 광고비 받으세용 ㅠㅠㅠ

  • @shy7291
    @shy7291 4 년 전 +4

    원래 개 좋아하고 유트브로도 강아지 영상 찾아봤던 사람인데
    옆집 개짖는 소리 너무 시끄러워 생활이 힘들어진 이후로 개 혐오자가 됐습니다..
    찾아가고 민원 넣어도 별 소용없습니다.
    요즘은 아파트 오피스텔에서 개 키우는 사람만 봐도 의심부터 하고 봅니다

  • @viviennekim7632
    @viviennekim7632 4 년 전 +1

    맞아요 저도 개똥 너무 널려있어서 그런거 보면 개 키우는게 싫어질거 같아요 그래서 산책하다가 개가 똥누면 그 견주가 치우는지 확인하고 갈 길 갑니다..

  • @jeenylykken8164
    @jeenylykken8164 4 년 전

    강형욱님 말씀은 한 생명을 책임지는 무게라는것을 알라는것 같다.

  • @user-ek8gk3op9u
    @user-ek8gk3op9u 4 년 전

    초보 견주라 항상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강아지가 한번씩 가많이 앉아있는데 무슨생각하는걸까요 ? 아니면 어디가 아픈걸까요 ?

  • @WithCami
    @WithCami 4 년 전

    강아지와 함께 다닐 때면 지나가는 사람들, 자전거, 자동차.. 신경쓰이지 않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와 마주치는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는게 동시에 우리 강아지를 위하는 길이기도 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항상 노력해야 해요.

  • @user-vn1sp1be7k
    @user-vn1sp1be7k 4 년 전 +7

    평소에 공원에서 산책하거나 운동할때 강아지 리드줄 길게 하고 다니는 사람보고 줄 잘 잡고 다니세요라고 하는데 그런말 하면 꼭 듣기 싫다는 표정이나 뭔 상관이냐고 하는 듯한 표정을 하는데ㅡㅡ 정말 말을 해야하는건지 그냥 지나가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2

      당연히 말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 @ppilmim
    @ppilmim 2 년 전 +1

    뒤에 바로 동상인줄ㅋㅋㅋㅋㅋㅋㅋ

  • @user-re3yv4uw1l
    @user-re3yv4uw1l 4 년 전

    저는 진짜 강아지 좋아하고 세나개 애청자로서 안 끼워봤어도 항상 배려 할정도로 지식이 많은데 아직까지도 몰상식한 사람이.믾니서 이렇게ㅡ느낌

  • @shkim4607
    @shkim4607 4 년 전

    저도 어릴 때 트라우마가 있어서 새끼 아니면 가까이 있는 거 무서워 하는 사람인데.. 줄 길게 잡고 다니셔서 제가 차도로 내려가서 걸을 때가 많아요. 어떤 분들은 다 지나갈 때까지 흘겨보고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제가 유난스럽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잘못한 건 그쪽이고 비켜준 건 전데..
    그런 분들 많으니까 길에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분들 안좋아 보이기도 하네요.

  • @yorijoribori
    @yorijoribori 4 년 전

    너무 공감해요 산책하는데 상대방은 항상 줄이 풀려있어요 매번 보는 개고 견주분은 나이가 많으세요 .. 말 해도 그냥 가세요 보면 너무 답답해요

  • @tobibim
    @tobibim 4 년 전 +3

    토끼 산책시키고 있었는데 산책줄 엄청 길게 하는 개랑 줄 안한 개한테 공격받을 뻔 해서 산책을 그만뒀어요...ㅠㅠ 견주님들 제발 부탁드려요...ㅠㅠ

    • @gridasoop
      @gridasoop 4 년 전

      와...토끼 산책🤩🤩너무 귀여워요☺️☺️☺️

  • @nr1154
    @nr1154 년 전 +1

    전 소형견이고 탁 트인곳에 1m줄에 사람들 지나가면 더 짧게 잡고 애 기다리게 시킵니다. 그런데도 막말하시면 정말 스트레스받네요ㅠㅠ

  • @user-nw6po3sg5g
    @user-nw6po3sg5g 4 년 전 +1

    올해 봄에 공원에서 10km달리기연습중에 줄도없고 입마개도 없는 개가 뛰어와서 달라붙어서 종아리 막 핥고 가길래, 호흡패턴다깨져서 멈추고 서서 "아나 진짜 거슬리네~"
    라고 혼잣말 하니깐 뒤에 아줌마 둘이서 와서
    "우리개 안물어요! 예민하게 굴고ㅈ1ㄹ이야
    괜히 힘드니깐 개한테 핑계 대네 저 아저씨.."
    이러는 거에요.(아직도 기억남)
    황당해서 방금 한말 다시 해보라니깐, 아무말 안했다고 공원 가로질러서 걸어 가더라구요..
    (보니깐 차도 공원입구 불법주차..)
    공원 구석 잘 살펴보면 크고 작은 반려동물 배설물 은근히 눈에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일반쓰레기봉투에 강아지 똥봉투 꾸겨 버리는분들 진짜...지나갈때 토악질 나옵니다.
    반려동물보고 가족이라고 하면서 같은가족 똥까지 홍보하고 다니지 마세요.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에게 세금 부과하는거 없나?

  • @user-zo8pt8jo1h
    @user-zo8pt8jo1h 4 년 전

    반려견행동전문가는따로무엇을배워야하나요?

  • @Huny__
    @Huny__ 4 년 전

    뭔가 개를 엄청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 @sagasaga
    @sagasaga 4 년 전

    제가 좀 멀리 있다가 3년만에 본가로 돌아와서 강아지를 돌보는데.. 어머니께서 그동안 아이를 산책할때 줄을 안하고 다니신 것 같더라구요.. ㅠㅠㅋ 요즘에도 애기랑 산책좀 다녀와달라 하면 줄메고 다니기 싫어서 저보고 다녀오라고.. 뭐..저야 애기랑 산책하는거 좋으니 상관없지만..

  • @cute1micky
    @cute1micky 4 년 전 +1

    진짜 강아지 무서워하지않는분들은 공포감모르실거에요 ㅜㅜ 저는 어렷을때 물린트라우마때문에 20년넘도록 조그만 말티즈도 무서워합니다 큰개보면 패닉오구요ㅜㅜ산책나온강아지도 제입장에선 불편하고 무섭습니다 근데 그건 제가 피해가면 되는거라 생각하고 돌아서 가지만 마트나 음식점 동물출입금지라 적혀잇는곳까지도 강아지들 데리고 들어오는 견주들 보면 진짜 민폐스럽단 생각너무들어요

  • @user-pz3rz4lx7x
    @user-pz3rz4lx7x 4 년 전 +6

    왠만하면 견주님들이 먼저 양보하고 배려해야 할것 같습니다

  • @doaa8105
    @doaa8105 4 년 전

    어르신분들 강아지 줄 안하고 산책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
    한번은 줄짧게하고 가는 저희 강아지한테 반갑다고 목줄 안한 강아지가 다가오길래 줄 채우고 다니시라고 말했어요
    그치만 아직도 목줄 안한상태로 다니심ㅠㅠ

  • @user-pi1jh5lu6p
    @user-pi1jh5lu6p 4 년 전 +2

    집앞에 개똥지뢰... 100년이 지나도 누군가는 안치우고 누군가는 피해를 보게된다. 똥치울 봉지 눈에 보이게 들고다닙시다.

  • @user-cv7rq9ib6i
    @user-cv7rq9ib6i 4 년 전 +5

    저는 몇일 전 산책하러 나가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문이 열리고 어떤 여자분이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가시는 길이셨는지 한 손엔 음식물봉지를 들고계셨는데 엘리베이터를 들어가는데 소리를 지르시는거에요,,, 내리고 싶었지만 문은 닫혀버렸고,,, 소리에 놀란 강아지가 짖으니 더 소리를 지르시는거에요;; 그래서 강아지를 다리사이에 껴서 못 움직이게 막고 ( 안고 싶었지만 너무 당황스럽고 계속 저한테 소리를 지르시길래 일단 응급으로 다리에 꼈습니다;;물론 목줄도 할 수 있는한 가장 짧게 쥐었구요.) 소리지르시면 더 짖는다 말씀드렸더니 요즘 입막음 안 시키면 벌금 낸다고 하던데! 라고 하시면서 1층 문이 열리자 똑바로 잡아요! 먼저 내릴거니까! 하시며 내리면서도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다 났습니다,,, 중간에라도 내렸으면,,아예 먼저 내려가라할걸,,별별후회가 들었습니다,, 이 일로 엘리베이터에 저희집 가족외에 다른 누구와도 같이 타지 않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스피츠+진돗개 믹스로 8kg정도 되는 그리 작지 않은 강아지라 놀라실만 한 것도 이해는 되지만,, 그냥 강아지라는 자체로 벌레보듯 보며 소리지르시니 속상했어요ㅠ

    • @ibeaver03
      @ibeaver03 4 년 전 +1

      세요어머이게누구 맞아요 강아지보면 벌레보듯이 무조건적인 혐오를 드러내는 분들 가끔있어서 너무 상처받아요. 동물혐오는 아무런 필터링 없이 그대로 드러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봐요. ㅠㅠ

    • @user-cv7rq9ib6i
      @user-cv7rq9ib6i 4 년 전

      숲의이야기 무서워서 겁에 질린 것과 벌레 보듯 더러워하는것은 구별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소리에 민감한 강아지들은 큰 소리가 나면 놀라서 짖구요,,, 저희 강아지는 그 분 외에 그 누구에게도 위협을 가한 적이 없어요,,, 산책 중 지나가는 행인분들이 귀엽다며 냉큼 다가와서 머리위로 손올리면 무서워서 움찔하며 제 뒤로 숨은 아이입니다,,, 그저 속상해서 올린글에 지금 화제가 되는 반려견문제로 인한 무조건적인 부정적 시선으로 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nx6no9uf6q
    @user-nx6no9uf6q 4 년 전

    뜬금 없지만 비숑과 포메를 함께
    키워도 되나요..? 두마리를 키울려고 하는데
    비숑이랑 포메를 키우고 싶어서요!!

    • @rillyrose
      @rillyrose 4 년 전

      애견백과?인가 그런 코너하세요. 비숑이랑 포메에 대해서도 아마 영상 있을거에요. 개에 성향에 대해 먼저 공부를 하시고 키울 생각을 하세요.

  • @user-ri6zx3gk7h
    @user-ri6zx3gk7h 3 년 전

    길이가 5미터인 목줄.. 강아지한테는 많이 좋을 수 있겠지만 좁은 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길이가 짧은 목줄을 사용해주세요...

  • @user-is7cm1dq7j
    @user-is7cm1dq7j 4 년 전 +5

    나도 개키우는데 도대체 목줄 안하는 사람 뭐에요??그냥 다 치어죽었으면 좋겟어요 그럼 깨달을까요?
    목줄을 해야한다는걸
    그런사람들때문에 개키우는 사람 전부 다 싸잡아서 욕먹어서 화나요

    • @user-rr1db2kl6r
      @user-rr1db2kl6r 3 년 전

      목줄안한다고 살의품으면 안됩니다

    • @user-qz5wb7jq3o
      @user-qz5wb7jq3o 3 년 전

      @@user-rr1db2kl6r 그럼 애초에 목줄을 잘하고 다니면되잖아요 어려운건가요? 이게 어려우면 개를 키우면 안되는거죠

    • @user-rr1db2kl6r
      @user-rr1db2kl6r 3 년 전

      @@user-qz5wb7jq3o 책임이 없는 것도 분명 큰 문제지만 그렇다고 키우다 버릴수도 없고..
      개의 성격상 문제가 조금 있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사정이 있는거죠 진정으로 바랬다가
      그사람이 죽으면 아무도 모르는 살인마가 되는데 좋을리가 없잖아요 언행이나 생각 조차도 책임이 따르는 행동이에요

  • @user-iv5jw5xp5r
    @user-iv5jw5xp5r 4 년 전 +1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아침에 등교하면 개 한 열마리 정도가 운동장에 돌아다녔었어요..너무 무서운데 쫒아올까봐 뛰지도 못하고 너무 안좋은 기억이었어요 지금도 그때 트라우마로 큰개만 보면 무섭습니다 제발 개줄 달고 산책해주세요

  • @ill5104
    @ill5104 4 년 전 +2

    옆집 강아지 두마리가 우리집 문 열릴때마다 2~3 분씩 계속 짖는데 강아지 달래는 소리만 들려요 옆집 사람한테 사과하는게 먼저아닌가요?
    이런 견주들이 많으니까 공동주택에서 싫어하는듯 해요

  • @T.GreyPhantom
    @T.GreyPhantom 4 년 전 +1

    2층집개가 하도 짖어서 5층인 나는 몰랐는데 앞동에서 난리를 친적있음

  • @ii_0413
    @ii_0413 4 년 전

    우리윗집도 개를 키워서 막 짖는것도 뛰어다니는것도 다 참아주고 그러는데 새벽 3~5시에도 막 짖어대는데 관리도 안하니까 뭔가 점점 싫어지는 기분..

  • @user-kl9pb6ny4i
    @user-kl9pb6ny4i 3 년 전

    정말 이해 안 되는 게 이 세상에 사람만 사는 것도 아니고 모든 동물과 자연이 공존 하는 건데 우리가 불편하다 해서 다른 동물들 보고 피하라고 하는 건 정말 이기적인것 같아요ㅜ 길고양이들도 어떻게 보면 자기 집이고 은신처인데 사람들이 시끄럽고 불편하다는 이유로 죽이고 내쫓고 같은 동물으로써 피해를 끼치는 동물은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ㅜ 지능이 높을 뿐 같은 동물입니다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먹는 것은 어쩔수없는먹이사슬일뿐일테고요

  • @user-ik9ns7cw1r
    @user-ik9ns7cw1r 4 년 전 +1

    전 얼마전 빠른 걸음으로 길을 가고 있었는데, 뒤에서 짖으며 달려오는 리드줄 없는 개를 보고 너무 무서워서 도망쳤더니 계속 엄청 짖으며 쫓아오더라구요. 너무 무서웠는데 오히려 견주가 제가 무서워서 도망친 것이 본인의 개를 자극했다며, 저한테 처신을 잘못했으니 제가 개에게 쫓긴게 당연한 거라고 말하고 떠나시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마디도 못했는데 제발 매너좀 지켜주세요. 물론 매너 안지키시는 분들은 이런 채널 구독도 안하고 계시겠지만요.

  • @user-kk4uj2ts3y
    @user-kk4uj2ts3y 4 년 전

    저는 지금은 강아지가 정말 너무 좋지만 어릴 땐 무서웠는데 7살때 짖는 개 보고 무서워서 움츠리고 있으니까 주인 아저씨가 바보같이 그깟 개xx가 뭐가 무섭냐고 욕을 했어요 충격받고 울면서 집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어린애한테 그러고 싶었는지 정말... 지금 생각하면 자기 개를 개xx라고 부르는 주인을 가진 개가 더 불쌍하기도 하고요 가끔 강아지 키우는 분들 중에 애들이 무슨 악마인 거마냥 욕하는 분들이 계신데 개에게 보이는 이해심 반만이라도 애들한테도 가졌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사회화 시킬 때처럼 아이들이 좀 무례한 행동을 하더라도 일단은 인내심 갖고 가르쳐 주세요

  • @user-kd2uz1kq8z
    @user-kd2uz1kq8z 4 년 전 +1

    요즘 동네에 개 정말 많이 보이는데 줄도 잘 잡고 개가 행인 무시하고 지 갈길 가는 매너견이 있는가 하면, 줄도 없고 길가는 사람 막고 남의 다리에 앞발 쳐드는거 말로만 막는 견주도 있음.
    후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반려견 인식이 더 안 좋아진다는걸 후자의 사람들은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자기한테 사람들이 눈치 준다고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는걸까요.

  • @dd-rh8vg
    @dd-rh8vg 4 년 전

    얼마전에 아파트 1층에서 집까지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문이 열리자마자 푸들이 확 튀어나와서 저한테 달려들더라구요. 목줄이 아예 없었어요. 개를 오래키웠고 개 좋아하는 저도 순간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개 주인은 미안하다 말도없이 쌩까고 개 데리고 가버리더라구요? 그때 진짜 너무 황당하고 아무말도 안나와서 얼타는 사이에 개 주인이 가버려서 따지지 못한게 아직도 짜증나요. 개가 그냥 좋다고 달려들어서 다행이지 사람 물려고 달려들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들어요. 이게 바로 얼마전 일인지라.. 아직도 목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고 개가 저러다 사고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사람들이 기본은 지키면서 반려동물을 키웠으면 좋겠어요.

  • @user-gy8ph3ff7q
    @user-gy8ph3ff7q 4 년 전

    뒤에 인형인줄 알았습니다.

  • @user-cr5cs2eu2h
    @user-cr5cs2eu2h 4 년 전

    저도 아침에 공원에서 강아지 산책 시키는데 줄풀어놓은 강아지두마리가 저희 개앞에서 위협하면서 짖더라구요 그옆에서 운동기구하시는 아저씨분께 주인이시냐고 강아지 줄 똑바로 하셔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지는데 그와중에도 강아지들에게 아무런 조치 안하시고 제말 무시하며 그냥 운동하시더라구요 정말...저도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지만 그런분들때문에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이 욕을먹는거라구요

  • @EddaShin
    @EddaShin 4 년 전 +8

    여자혼자 데리고 다니면 일부러 와서 시비걸로 소리침. 남자랑 다니면 안그럼. 견주 책임의식만으로 해결안되는 막돼먹은 사람들은 진짜 노답이라 울나라 아직 한참 멀었어요..

  • @user-eq2ln4on5g
    @user-eq2ln4on5g 4 년 전

    저는요 누가 우리집현관앞에 모든 똥들을 주워다가 다 부워놨더라구요
    이당시 우리집 말라뮤트 키웠었는데요
    개를키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런짓하는분들도 있더란말이죠

  • @andyjohn8627
    @andyjohn8627 4 년 전 +7

    펫티켓 안지키는 사람들 싫어요

  • @user-kb1tl9im1h
    @user-kb1tl9im1h 4 년 전

    반려견 주인들 에티켓과 매네를 지키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