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신 Lee Yong Shin - New Future Official M/V

이젠 출근버스 타는 삶이지만 음악 듣는 내내 투니버스 앞에서 기다리는 어린이가 된 느낌이었어요.

어린 루나가 목도 다 나은다음에 어른이되서 다시 우리한테 돌아온 기분이다ㅠㅠㅠㅠㅠㅠ진짜 성우님 목소리 듣자마자 어릴때로 돌아간거같구 눈물 줄줄....

이노래는 5만명이 대기타고 들었는데 차트 92위인데 이름도모르는애들은 어떻게 1위된거임

루나가 '풀문'이 아닌 '루나' 그 자체로 우리에게 온 느낌이다 목도 다 낫고 성인이 되어서 다시 돌아온 그런 느낌.... 성우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저 진짜 15년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들을 줄 몰랐어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어릴때 듣던 풀문이 조금 더 성장하고 꿈에가까워지고 한창 반짝일때의 목소리를 듣는것같아 그시절로 돌아 간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론 같이 성장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나도 기뻐요..
이런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이 불러주신 건 그냥 노래 한 곡이 아니라 우리들의 어릴적 꿈이에요

당신들 누가 루나가 다 나아서 부른 노래라고 한거야.. 나 지금 울고있잖아 ㅠㅠㅠ

백예린 스퀘어
달빛천사
존버 성공..
이제 캐캐체 세라 노래만 나오면 끝이다ㅠㅜㅜㅠㅠㅜ눈물난다 눈물나ㅏㅠㅜㅜ

여러분 곁에 다시 나타나겠다는 달빛천사 마지막화를 생각하며 들으니 진짜 눈물 날 것 같다. 루나가 정말 목이 다 나아서 어른이 되어서 들려주는 노래 같아서. 에이치에게 들려주는 노래, 그리고 팬들에게 들려주는 노래, 하나 뿐인 저승사자 친구 멜로니에게 들려주는 노래, 사랑하는 타토에게 들려주는 노래. 성우 이용신이 달천이의 그 시절을 들려주는 노래.

2:00 성신여대강연 장면...들어가다니... 뿌듯하네요 진짜 이때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성공담보단 실패담을 들려주러 오신거라며 인생의 굴곡을 말해주셨고 꿈과 용기를 주셨어요. 기회는 늘 파도같은거라며 준비하고 있으면 언젠가 온다고... 펀딩이랑 콘서트 관련해서도 뭔가 자기가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고 나중에 한국도 애니음악에 많이투자해서 달천같은 오리지널 애니가 나오면 좋겠다고, 그땐 후배들이 배역을 맡고 자긴 그냥 주인공에게 영향을 준 선배조연 하나로만 족하다고... 그 말이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나네요
뮤비보니까 풀문이 15년뒤 짬이차서 막 강연도다니도 중요미팅도가고 그런느낌입니다... 진짜 멋있어요 최고 !!!

90년대생들은 정말 축복받은 듯
집 전화도 써봤고
일반 휴대폰도 써봤고
스마트폰도 써봤고
모래 놀이터에서도 놀아봤고
문방구 오락기에서도 놀아봤고
피시방에서도 놀아봤고
00년대 사극 전성기와
00년대 투니버스 전성기를 함께 보냈다.
그냥 30년 남짓 살았는데 참 많은 변화를 보고 느낀 것 같아 행운인듯

옛날 버전은 타토의 마법으로 부르는 파워풀한 곡이고, 리메이크 버전은 혼자 힘으로 부르는 성숙한 노래 같아요~

와...진짜 목관리 엄청 잘 하신게 느껴짐

아진짜 풀문인데 루나가 다 나아서 부른 느낌이라 눈물 낭낭하다...진짜...나 눈물난다......

십몇년전만해도 티비앞에서 달빛천사를 기다리던 소녀는 일찍 엄마가되었습니다
힘든것도 많고 외롭기도하고 슬프기도하지만
추억에 힘입어 하루하루 달려가고있고
추억이 새로이 변화됨으로 나는 성숙해가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 엄마 코쿠멍을 그만 쑤셔줘

어렸던 달천이들이 이제 대학도 다니고 회사도 다니는 어른으로 자랐어요..... 노래만으로 초등학교 시절에 돌아간느낌

마지막에 "타~토~!!!!" 부르고 싶음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멜로니~!! 고마워요!! 멜로니~!!!"도ㅠㅠㅠㅠㅠㅠㅠㅠ 용신언니 너무 고마워요. 오랜만에 너무 행복해요.... 정말 고마워요 정말...ㅠㅠㅠㅠ

여간해서는 유튜브에 댓글 안다는데 정말 이용신 성우님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듣자마자 목소리에서 성우님이 얼마나 이 달천이들 아끼고 달빛천사를 사랑하는지 느껴질 정도였어요. 저도 이미 펀딩한 상태고 얼른 받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두근두근거리고 있습니다. 작업하면서 눈물날뻔 했네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리고 이번 콘서트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좋겠습니다! 올 2019년 한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나 솔직히 이 노래 처음 들을 때 '거의 15년 전 노래를 다시 부르는 건데 그때랑 똑같이 부르지 못할 수도 있다 옛날이랑 좀 달라도 실망하지 말자' 라는 생각을 하며 재생했는데 첫 소절 나오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퇴근길에 계속 울었다...

중간 무의식중에 흥얼거리다 한두글자 따라 불렀을뿐인데 그냥 울컥해서 입술 존나깨뭄. 입술 없어질뻔

나한테 풀문은 걍 이용신성우야... 고마워요 ㅠㅠ

차트 진입한 거 보고 소오름 ㅠ ㅠ 이별노래 기계 다 쳐내주는 갓용신... 덕분에 스밍이란 걸 처음 돌려봅니다... 🥺 알바하는 데에서 맨날 틀어놓을게요 언니 ㅠ ㅠ

아 김장 성우분이랑 이자명 성우분 손잡고 안녕하는거 넘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접인거 아는데ㅋㅋㅋ 그 끝부분에 일렉기타만 있는부분에서 타이밍 맞추고 속으로 타토~! 하면 마지막화 생각나서 눈물남..ㅎ

성우 님 사랑하고 응원해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론 악플들도 있겠지만 팩트는 이앨범은 누군가의 인생 최고의 앨범이다. 나를 비롯한

원작 만화에서는 루나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16살이 되어 타토와 음악을 합니다
그땐 풀문이 아닌 루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됩니다ㅎㅎㅎ

뮤비에 나와서 하는 말이만 앨범표지 정말 예뻐요 정말 보자마자 달빛천사 감성에 맞는 아련한 느낌이라 정말 좋고 기뻤는데 표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난리친 일부때문에 투표까지 올라온거 보고 마음이 좀 아팠어요. 처음 펀딩의 취지는 usb앨범 딱 하나로 기억해요. 그저 추억을 남겨주고 싶은 성우님의 작은 꿈이었는데 금액이 너무나도 커져서 더 많은걸 바라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네요. 힘드시겠지만 콘서트도 못가는 달천이는 노래를 열심히 듣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네요. 화이팅하세요 성우님!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할머니의 학대에 많이 울고 힘든 어린시절이었는데
달빛천사 보고 이노래 부르면서 상처받은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됐어요! 덕분에 잘 자란것같아요....
그 시절 좌절의 끝에서 제 손을 잡아준건 이용신 성우님의 노래였어요!
저 앞으로 더 열심히 당당하게 살아갈게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돌아온다던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 너무 감동이에요 저에겐 이용신이 풀문이에요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콘서트도 기대할게요!!

와 중간에 타토 멜로니 성우분들 나왔을때 진짜 눈물........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ㅠㅠ 여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으면서도 옛날 루나와 풀문을 보며 매일 흥얼거렸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면서 너무 행복해져요. 노래만 들어도 이렇게 행복한 기분이 들을 수 있을까 싶어요. 감사해요!!!!

와..진짜 대박 이용신 성우님 감사합니다.
펀딩한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우리의 동심을 지켜준건 이용신 성우님이 있기에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뮤비를 보니까 성우님이 결혼도 하시고 출산도 하셨더라구요. 첫 주연작인 달빛천사를 맡은 후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의미인데 이용신 성우의 달빛천사에 대한 꾸준한 애정이 달빛천사의 팬들의 뜻과 함께 부합해서 이런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은 정말 흔치 않잖아요? 여러분들은 대단한 일을 해내신거예요!! 이화여대학생들이 스타트를 끊어주고 이용신 성우님이 용기를 내어주시고 우리 팬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오래오래 잘 들어봅시다!
- 98년생으로 달빛천사에 많은 추억을 가진 달천이-
힝 가슴 벅차올라ㅠㅠㅠ❣❣콘서트가서 떼창합시다!!!!👏👏🤭🤭

성우님의 풀문은 제가 맨 처음 좋아한 가수였어요.... 너무 감사해요 정말로요. 지금 들리는 나쁜 소리는 잠시 귀닫고 듣지 말아주새요... 풀문으로 돌아와주셔서, 가수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지방이라 이번 콘서트에 가지 못하지만 이번 일이 성우님이 자랑스러워할 추억이 됬으면 좋겠어요

초등학생때 보고 감동받아서 울었는데 지금은 성인이 된다는 무서움과 두려움, 그리움이 합쳐져서 눈물이 나네

루나의 성인버전 더할나위없이 좋다..

용신성우님 진짜 좋아요ㅠㅜ

성우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노래 너무 좋아요 눈물 줄줄 흘리면서 듣구 있어요.. . . ...ㅠㅠㅠㅠ

3:30
(루나 목소리가 안나오고 헉헉대면 타토에게 달려감)멜로니 : 조금만 힘내
(루나는 횡단보도에서 넘어지고 타토랑 멀어지고 있음...)
3:53
루나 : 타토!!!
(안나오던 목소리가 나옴)
타토 : 어엇?
(노래만 계속 나옴)
4:13
멜로니 : 루나 고마워 (쪽)
(멜로니는 웃으면 하늘로 사라지는 중)
루나 : 멜로니!? 멜로니!! 멜로니!!!
타토 : 멜로니?.. 어엇!!
(타토는 기억을 잃었지만 멜로니가 기억이 남!)
4:32
-The end

ㅜㅜㅜㅜㅜㅜ아 주책맞게 자꾸 눈물나요..
진짜 루나가 다 나아서 부르는 노래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 무릎탁치고 갑니다..
노래 불러줘서 정말 고마워요ㅜㅜ 내 어릴적 최고가수..루나 지금도 저의 인생 최고의가수에요..들으러 자주올게요 사랑해요 언니ㅜㅜㅜㅜ...♡

96년생 모여라 ㅠㅠㅠㅠㅠ 어릴때 생각나고 너무 좋다 눈물나 ㅠㅠㅠㅠㅜ 이용신성우님 넘 감사해요💛

와... 15년 됐는데 목 관리 최고 잘하셨다 진심.....
달천 처음 봤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네°̥̥̥̥̥̥̥̥-°̥̥̥̥̥̥̥̥ 그땐 7살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렸어ㅠ(⌇ຶД⌇ຶ)

이대 총학 분들이 쏘아올린 섭외라는 작은 공과 많은 학생 분들의 직캠으로 음원 까지 듣게 됐네요!!

내가 살아온지 어언 7년, 내 동년배들 유치원 버스 타면서 "렛 씽 어 쏭" 하면서 탄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 "오직 한가지"로 시작된다.

와 대박이다ㄷㄷ 머리부터 소름 쏵 돋았어여ㄷㄷ펀딩하길 진짜 잘한듯ㅜㅜㅜ

내게 내일이란 희망을 준 널 위해서

0:00~5:01 하이라이트

여자애들에게는 안 본다면서 다 챙겨본 남성분들 계시죠?
저도..

2019.12.11 새벽 1시 지니 차트 9위입니다,,, 애니 노래가 10위권안에 진입한 건 처음봐요....
+뒤돌아볼 틈없이 참 바쁘게 살아왔어요. 잊고있었던 11살 꼬꼬마가 생각납니다. 벌써 15년전이네요. 영원히 기억못 할 줄 알았는데 안 하는 거였어요. 그때는 작은것에 행복했고 즐거웠는데 지금 내 자신은 그렇지 않아서일까요.
하지만 지금 노래를 통해서 잠시나마 행복합니다. 마치 옛날의 나처럼요. 앞으로 잊지않을거예요:)
성우님 잊고 있었던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 퓨쳐... 제가 젤로 좋아한 노래였고, 지금까지도 듣고 있고, 앞으로도 자주 들을거에요... ㅠㅠ

와... 그냥 들을 땐 몰랐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집약된 노래란걸 영상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어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시 부르셨던 노래도 너무 좋았지만ㅠㅜ 난 성우님의 성숙해진 목소리가 나이를 먹어 20대 중반이 된 나에게 더 와닿음ㅠㅜㅜㅜ 진짜 최고야..

타토랑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어른이 된 루나가 풀문으로 돌아와서 노래하는 것처럼 들려요 ㅠㅠㅠㅠㅠㅠ 노래 내주셔서 정말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리메이크를 쪼금한다해서 많이 바뀌는게 아닐지 걱정했는데 너무좋네용 예전에는 서글픈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밝아진 느낌이 확드네용

10년이 지나서 자란 루나는 이렇게 불렀을거라 생각하니 더 감동적인건 저 뿐인가요?? 이번 정식 음원 발매 감사하고 이용신성우님 응원합니다 :)

옛날 창법 더 또렷하게 살리시려고 노력하신게 보인다... 갓용신ㅠㅠ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일렉연주자에 얼핏 본 인물이 있으셨다 했더니 Returned Fullmoon 앨범을 작업을 같이 하신 마커스 일렉연주자 임선호 형제님이 계셨구나.. 이 사실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ㄷㄷ

안좋은 이야기가 있는건 압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노래가 주는 감동과 추억은 어쩔수가 없네요

성우님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진짜 돌아온풀문 그 자체가 이용신성우님이라고 생각돼요 노래진짜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더 좋고ㅠㅠㅠㅠㅠㅠ 괜히 울컥울컥하네요 고생많으셨어요ㅠㅠㅠㅠㅠㅠ

이번 앨범 기대 많이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그때의 풀문 느낌은 바라지 않기로 생각했어요ㅜㅜ 다른 성우분들도 옛날영상이랑 똑같이 나오긴 힘들어서ㅜㅜ 근데 너무 풀문 그 자체인거에요ㅜㅜㅜ! 용신님의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한곡한곡 들을 때 마다 눈물이 줄줄 흘렀어요💦 가수로서, 성우로서, 우리의 풀문으로서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요즘 안좋은 일이 많으셔서 걱정되네요😢 부디 힘내시고 콘서트에서 제 몫까지 즐겨주세요😊❤️ 달천이는 오늘 밤 잠안자고 풀스밍하겠습니다💜

이 뮤비 왜이렇게 기분이 이상하지.. 루나가 어른돼서 이렇게 가수활동 하고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요...

노래와 함께 녹음 현장과 앨범 촬영 장면들을 보고 있자니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성우님께서 이렇게 다시 녹음해주실 정도로 아껴주시는 작품이 다시 있을까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어요. 어쩌면 성우님께도 그리운 한 때의 역할이자, 인상깊게 남았던 캐릭터일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간직했던 추억까지 함께 사랑받은 기분이에요. 노래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용신 성우님 너무 이쁘신거 아닌가요ㅠㅠㅠㅠ 저 진짜 이용신 성우님 팬이에요!!😍😍 어렸을 적 진짜 한회도 놓치지 않을만큼 다 봤어요ㅠㅠ 노래 하나하나 너무 좋아서 어른이 되서도 듣고 있었는데 앨범 내신다는 소리 듣고 거짓말 안하고 소리 질렀다니까요ㅠㅠ 달빛천사 애정해요ㅠㅠ 아직도 목소리 여전하시구 이쁘시구ㅠㅠ 리메이크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코노가면 다 부를겁니다!!!!ㅋㅋ 계속 꽃길만 걸으시고 이용신 성우님 사랑해요❤❤❤😍😍😍

아니 5시쯤에 해졌는데도 지금 밖에가 환한거에요 빛이 막 커튼을 뚫고 들어와 그래서 먼일이냐 이게.. 아직 해가 안졌나 왜 아직 이래 환한가 싶어가지고 커튼열었더니 풀문 당신 뮤비가 나왔어

3:13 ㅠㅠㅠㅠㅠㅠ타토 시크릿 트랙인것 같은데 눈물 줄줄ㅠㅠㅠㅠㅠ
돌아와줘서 고마워 풀문ㅠㅠㅠㅠㅠㅠㅠ

콘서트 너무 기다려져요ㅠㅠㅠ전주 나오는순간 울거같아서 손수건이랑 휴지 잔뜩 챙겨가려구요 흑흑...말도 안되는 비방이랑 비난에 흔들리지 마시고 앞으로 지금처럼 쭉 노래해주세요. 추억을 그리고 희망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그냥 들어도 눈물나는 노래.
신나는 노래지만 맘을 울게 만드는 노래.
다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풀문목소리 잘 살리셨다 진짜..감사합니다 죽을때까지 들을노래에요..제 자식한테도 알려주고싶은 노래..

저에게는 항상 성우님이 풀문이었어요
돌아온다는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풀문

3:52 ~ 멜로니 종이인형 따라가서 타토 만나게 됐을 때 나왔던 ㅠㅠㅠㅠ 이 때 울었었는데 ㅜㅜㅜ 루나가 있는 힘껏 소리내서 타토 부르던 ㅠㅠㅠㅠ
이용신 성우님 ♡ 보석같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성우가 되주셔서, 저희의 추억이 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

이 노래를 듣고 가수가 되고싶은적이
있었음

데뷔한지 15년이 넘어가는 노련한 풀문을 보는 느낌ㅜㅜㅠㅜㅜㅜㅜㅜㅡ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ㅠㅜㅜ

펀딩참여한게 2019제일 잘한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여!!!ㅠㅜ 노래 하나로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 어쩌면 가장 즐겁고 세상 몰랐던 땐데 그 기억속 한 부분을 어른이 되서도 감동은 배가되네여
영상까지보니 이용신 성우님과 그 외 제작, 연출진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음악이 한 층 더 성숙해지고 발성도 음 잡는 것도 더 좋아지신 거 같으시고, 기술이 발달해서 그런가 레코딩이 예전과는 차원이 다른 거 같고, 전체적으로 엄청 세련되어진 거 같아요! 저도 정말 달빛천사 방영할 때면 부모님께 졸라서 투니버스 볼 거라고 했을 정도였죠!! 너무 잘 들었습니다 T^T 추억이 새록새록 투니버스 페스티벌 영상이랑 재방송도 챙겨보고 막 그랬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아유 고생하신 것 다담겼네유ㅠㅜㅠㅜㅠ 노래 최고 고생하셨어요 이용신 성우님ㅠㅠㅠㅠ

♡현재 멜론 차트 52위!!♡
내년이면 성인인데 이노래를 10대 마지막에 들을 수 있다니 ㅠㅠㅠ 너무 값진 선물이에요 ㅠ 유치원때는 뭘 모르고 보고 중학생,고등학생때 보니깐 눈물나고 그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거 같아요
달빛천사를 보고 무슨 시련이 와도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만화였어요. 힘들때 이노래 들으며 울고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고 노력할수 있게 해준 노래입니다!!!♡♡ 다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용신성우님 존경합니다!!♡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고였다.. 일진행하시면서 스트레스 많이받으셨죠 항상응원하고있어요

와 애드리브까지ㅠㅠㅠ비하힌드때는 그 때만큼 잘 안 올라간다하셨지만 진짜 기대 이상인걸요ㅠㅠㅠ

솔직히 이용신 성우님 아니였으면 달빛천사도 한국에서 이만큼 흥하지 못했을꺼에요. 성우님이 있어서 풀문도 있을 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너무 그리운 목소리입니다ㅠㅠㅠㅠ!!

풀문은 사랑입니다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사실 15년이나 지나서 그때와는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도전을 한 것만으로도 대단히 용기를 내신거라고 봅니다.
음질 퀄리티나 약속했던 부분과 달라진 부분에 대해 실망할수는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이유가 있을까요?
펀딩 금액이 너무 커지다보니까 괜히 돈 때문에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 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목이 많이 상하신 것 같던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타토...멜로니...루나...그리고 풀문...😭
진짜 돌아와준것도 고맙고,
다시 노래들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
나의 10대를 같이 보냈던 달빛천사를 20대에도 다시 같이 보낸다는게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현실판 풀문이다 마지막회 생각하면서 들으니깐 눈물나

성우님ㅠㅡㅠ넘잘살리셨어요!!ㅠㅜ너무좋아요ㅠ수고하셨습니다ㅠ❤

어 어떡해 나 1분도 안들었는데 눈물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울컥한다.나 어릴때는 방영당시가 아니라서 언니랑 같이 컴퓨터앞에 자리다툼하면서 앉아서는 네이버 검색으로 봤었는데...물론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와있는건 다 불법이니까 좋은건 아니지만...그래도 언니랑 같이보고 마지막화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지금까지 이용신 성우님이 겪으신 노고나 우리의 어릴때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노랫소리라서 더 좋은거 같아요.옛날부터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할거에요 성우님.감사합니다

나만 타토가 언제나 너의 수호천사가 되어줄게 이거보고 울컥했나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내게 내일이란 희망을 준 널 위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망을 받은건 저인데 되려 울컥해요ㅠㅠ ㅠ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용신님 그리고 풀문 루나~!

마치 루나가 긴 공백기 끝에 팬들 앞에서 다시 서 노래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진짜 제 초딩시절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수술 후에 루나가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간직하고 결국 풀문이 되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거 같아서 눈물이나요 ㅠㅠ 용신님 목소리에서 루나가 얼마나 노래하는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그 애정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ㅠㅠ 정말 소중한 노래 감사드립니다 ㅠㅜㅜ💙💙💙💙💙

I listen to this everyday 🎵

4:13 ㅠㅠㅠㅠㅠ 원작에서도 가장 좋아했던 부분인데 이번 커버에서도 살려주시다니 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성우님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까지 포기하고싶은 순간도 많으셨을텐데 팬들 어린시절 위해서 끝까지 버텨주시고 행동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듣는데 어릴때 생각도 나고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해주는것 같아서 정말 눈물나요 모진 시련앞에도 울지않을게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꺄ㅑㅑㅏㅏ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넘 조아효호호

뮤비 보니까 성우님 진짜 열일하셨다 ㅠㅠㅠㅠ 노래 진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성우님 감사해요!!

15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어쩜 이렇게 달라진게 없을가요?
저도 루나처럼.. 풀문처럼.. 이용신 성우님처럼! 이런 희망 가득한 좋은 노래들을 부르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였어요!
중간중간 너무 힘든 일들이 많아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까 모든 걸 다 위로받는 느낌이네요 ㅠㅠ
사람들은 이런 애니메이션 하나에 왜 이렇게 열광을 하냐고들 하지만..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애니메이션이고 노래이기 때문에..!
전 (오바조금 더 보태서) 이 노래 안에 제 지나간 15년이 담긴 기분이에용 히히
15년전의 루나를 풀문을 이렇게 간직하고 계셔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용신 성우님!!!
저도 지금의 저를 ,지나간 저를.. 늘 간직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진짜 콘서트 플미, 양도, 암거래에 일일이 다 댓글 다시고 달천이들 아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이용신 성우님은 매번 저희에게 풀문이였어요.

자켓 촬영하실 때 너무 예쁘시다...ㅠㅠㅠㅠ

저는 아직 어려서 옛날만화는 촌스럽고 별로일꺼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1년전에 아는언니의 추천으로 달빛천사라는 만화를 보게 되었어요..🧐🍭 근데 정말 제가 보고있었던 만화와는 다른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제가 이런만화를 보게 된 것에 감사하고 이렇게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건 모두 이용신성우님 덕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마지막화가 너무 슬퍼서 다시 돌려보지를 못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