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0314)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4. 03. 12.
  • 20240314 (막11:12-26) 무성한 나무가 아닌 열매 맺는 삶
    1.내용관찰
    이튿날 그들이 베디나에서 나왔을 때 예수님께서 시장하셨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잎사귀있는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혹 그나무에서 무엇이 있을까하여 가보셨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왜냐하면 무화과 철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를 저주하시며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성전에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성전에 들어가니 성전안에서 매매하는자 돈바꾸는자 비들기 파는 자들이 있어 예수님께서 의자를 엎으시고 쫓아내시며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이에 가르치십니다.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까 괴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이라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니 아침에 지날때 무화과 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서서 기도할 때 아무에게나 협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말씀하십니다.
    2.질문
    무화과 나무 비유는 단순한 이기적인 예수님의 저주가 아닌 무성한 잎을 가진 무화과 나무처럼 겉으로는 위대한 신앙고백을 하지만 실제로는 어떠한 신앙적 열매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책망입니다. 즉 유대인들의 외식적인 삶의 태도에 대한 경고였습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가르치시고 교훈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길 원하시는 예수님
    하나님만 예배하길 원하시는 예수님
    의심하지 말고 믿고 기도하길 원하시는 예수님
    4.느낀점
    말이 아닌 말씀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입술의 고백을 넘어 삶의 고백만이 무성한 가지가 아닌 열매맺는 가지가 됨을 기억하기 원합니다 .
    성전은 하나님만 예배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예루살렘 성전은 변질되 하나님을 이용하여 돈을 벌기 위해 모인자들만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만 이용하는 자들의 모임은 성전이 될 수 없습니다. 도둑의 소굴일 뿐입니다. 택함받안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어 우리는 도둑의 소굴이 아닌 은혜의 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때 믿음이 생기는 것이고 믿음으로 구할 때 우리는 무엇이든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구하여도 얻지 못함은 정욕때문임을 기억하여 믿음으로 구하고 의심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5.적용
    내 욕망 성취를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지 않고 존경하고 찬양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구할 수 있는 삶 예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 엔터테인먼트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