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강연] 우리의 열등감은 어디서 오는가 - 박지선

48:23 인생은 길고 내가 남들보다 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같은 과정과 방식으로 생긴다고 생각해요. 어떠한것에 우월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그만큼 열등감도 질생기죠.

본인에게 질문하는 타임.
1. 나는 어떤부분에서 열등감을 느끼는가
2. 나는 왜 이런 열등감을 느끼는가.
3. 나의 열등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국사회의 열등감의 원천
; 비교에 의해거 생기는 우월감 or열등감
; 수능으로 줄세우는 사회.
점수 결과로 본인이 무엇을 하고싶은것을
무시하고 점수에 맞추어 진로를 맞추어야함
→비교를 통해서 본인 스스로에게
열등감을 강요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봐야함. 점수대별로 배치표에 맞춰서 학교와 학과를 가는게 맞는지. 본인이 하고싶은 공부를 할수있는 학교에 가는게 맞는지.
★ 열등감이 들때 - 이것은 본인 머리속에서
일어나는 주관적인 해석에 불과하다라고 깨닫는게 중요하다.
★ 인생을 단면적. 단편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없다.
; 인생의 어떤 장면에서 열등감이 든다면
인생에서 어떤때는 잘하기도하고 못할때도 있고. 내가 잘하는 분야도 있고. 못하는 분야도 있다는 긴 관점에서 보도록
★열등감이 들때. 더 노력해서 열등감을 승화시킬수 있을지 좋은 에너지로 변환하자.

열등감과 우월감의 뿌리는 같다.
다만 표출되는 방법이 다를 뿐.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오는것이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는것은 무의미하다 라는 말은 너무 교과서 같은 말이에요.
사람은 인정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가늠할수밖에 없어요. 학교에서 못생겼다고 놀림당하고 가정에서 술먹고 들어온 아버지한테 이유없이 구타당하고 직장에서 일못한다고 인간적으로 무시를 당하거나 따돌림을 당하는등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나를 쓸모없는 인간으로 취급할 때 자존감이 내려가고 내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방어기제는 높아지고 자기탓은 심해지죠.
그러한 순간에 나를 이해해주고 진실된 존중을 보여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 사람은 버틸수 있는거고요. 홀로 외롭게 위로가 되어줄 사람이 없는 경우는 버티지 못하는거죠.
결국 희망을 갖게 되는것도 스스로의 자기 최면이 아니라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의 '평가' 때문이라는거죠.
애석하게도 부모님이 아닌이상 어떠한 사람을 그 어떠한 이유없이 존재자체만으로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열등감을 극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열등감을 극복했을까요. 결국 그사람들도 뭐라도 남들이 자신을 좋아할만한 매력이나 능력을 갖추게 되고 주변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낄 때 열등감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겁니다. 간혹 사랑받고 자라온 긍정적인 사람일 수록 나한텐 그것이 당연했기 때문에 낮은 자존감으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만약 누군가 진정한 열등감의 극복이란 남들이 아닌 오로지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냥 무인도에 혼자 갇혀있는거에요. 나 외에 다른 사람들이 필요없는 사람인거죠.
그래서 부모는 아이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주어야 하고 학생들은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지 말아야 하며 사회에서는 다른사람들을 함부로 무시하지 말아야 하죠.

박지선교수님 대단해요. 어쩜 서서 주루룩 말씀을 이렇게 하시다니요. 멋졍

좋은 열등감은 자신을 발전 시키고
나쁜 열등감은 타인을 해친다

박지선 교수님 정말 매력있는 분이시죠~~ 강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음이 참 정확하시고 차분하게 좋네요^^

한국사회는 더더욱 경쟁사회이기에 패자들이 느끼는 열등감은 말로 할수없는게 현실이지요.

명강! 입니다. 줄기차게 남탓을 하고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게 범죄자적인 성격이군요. 슬픈 건 우월하다는 생각의 밑바탕에는 어린시절에 받은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만든 무력감, 무가치감이라는 전혀 상반된 감정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박지선 강연자님의 메세지도 경청하고 마음에 새겼지만 그 메세지를 끌어가시는 방식도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화면을 왜 안비춰주는지? 좋은강의인데 아쉽네요

열등감은 우월감을 느끼려는 마음이 없다면 느끼지 않는 감정이라고 합니다 내가 남보다 잘 났다고 느끼지 않을수 있다면 못났다고 느낄 이유도 없다는 말에 큰 통찰을 얻었습니다 ^^

우월감이 결국은 열등감에서 비롯된거였네요
이러한 열등감이 축적이되면 이것이 외부로 향할수도 있기 때문에
우월감과 열등감을 가진 사람을 조심해야겠네요.
교수님 훌륭한 강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가치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사람은 범죄자일 가능성이크다. N번방 사건 봐도 스스로 자랑할만한 것이 없어보이는 사람들이다.
가치는 어디서 오는가? 가장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장점을 하나라도 찾고 아껴야 한다.

이건 딴말인데 박지선 교수님 너무 귀여우시다.........!!

박지선 교수님은 보면 볼수록 예리한 분석력이 남다르신듯 그알 보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그리고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에 빠질 필요는 없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노력으로 채우면 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교수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정말 멋진 강연입니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강의네요. 좋은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된다면 또 다른강의들을 들어보고싶네요.

범죄자들의 공통점 은 자기반성이란 없다. 로 보입니다.

박지선 교수님 존경합니다. 귀에 때려박히는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좋은강의 명강의

강의를 많이 하셔서 그런가..앞뒤가 딱 맞는 문장으로 강의해 주시니 이해가 너무 잘 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연 정말 좋네요!! 👏👏

박지선 교수님 팬입니다~~

무엇에 홀린 듯...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강연에 푹 빠져 버렸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박지선 교수님 찐 좋아해요 !
그 알 보고 교수님의 날카로움과 스마트하심과 인테리적인 모먼트가 무지 매력있으세요 !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위로받고 갑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아우~~도움되는 강의였습니다~^^

박지선 교수님!!!!!.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
사건을 냉철하게 분석 하시는 교수님! 올한해도 코로나19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히 멋지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멋있습니다 정말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자신이 열등감을 갖고있다는걸 깨닫기가 일단 어려운거 같아요.
한순간도 놓칠수 없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림 나오는 부분에선 그림을 보여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강의는 너무 좋았고 이분이야말로 정말 비범한 분인 것 같아요.

귀에 쏙쏙 , 너무도 논리적인 강의에 감사,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박지선교수님 예쁘네요 💚💚💚💚💚💚💚💚

박지선 교수님 강연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알쓸범잡에서도 재미나게 보게있어욤
교수님 얘기 항상 흥미로와요~^^

매일 교수님 같은 체계와 생각을 지니면 뭘해도 잘 될거 같아요

찐팬입니다

한시간 동안의 명!!강의 !!!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박지선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드디어 올라왔네요 박지선교수편 짧은영상만 있어서 너무너무 궁금했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이런 강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멋진분 같은 학번이셨네요^^
강의 잘 듣고 갑니다♡

대단해여 정말.... 그런 범죄자들과 대화하면서 얘기가 통하는 척 하며 그 뒷얘기.. 그 뒷얘기.. 이끌어내시는 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감정 주체못하고 쌍욕박다가 원하는거 얻지못하고 끝내겟져..정말대단...감사합니다 👍🏻

내가 하는 생각이 합당한지 내가 하려는 행동이 합당한지 항상 되물어보고 의심해봐야 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조근조근 말씀 잘하십니다! 좋은 강연 잘 보았습니다!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열등감을 피해야 될 감정으로 치부했었는데 좋은 방향으로 노력하는 원동력으로 삼아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쟤네는 이미 정신이 붕괴된 것들이라 일반인들이 절대 이해가 불가능한 뇌구조와 사고관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은 누구나 잠재적으로 자기인생이 잘 안 풀릴 때 너무 괴로워서 방어하기 위해서 주변환경 탓, 부모 탓, 남탓 하면서 열등감을 쌓아가다가 극단적으로 저렇게 되어 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같은 인간으로서 그 흐름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파악해가는 연구는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프로파일링 해서 사건해주시는 범죄 심리학 전문가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49:25 인생은 길고 내가 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다 단편적인면만 보고살지말자 ㅡ 명심하겠습니다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어요. 요즘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그들의 행동도 참 열등감, 자신의 가치를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남들보다 더 우월한 존재로 보여지기 떄문이라는 것을 알았는데요. 범죄자들의 심리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말데로, 사람들은 열등감이 다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를 살면서 다른사람들과 비교 당하지 않고 살기는 불가능하거든요. 말씀데로 어떠헤 열등감을 승화하고 받아들이는 것인가가, 바로 나와 좋은 사회를 만드는 기초가 아니나 싶습니다.

너무 좋은강연 잘들었습니다 ^^박지선교수님 팬이에요 ~~

강의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앉아서 하세요 서서 긴 시간동안 말씀하시는거 힘드시지 않았을까 제입장에서는요 다음번엔 꼬옥 앉아서 해주세요~~

사고 패턴이 근윈이 되는 원인이라면 교육으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지않을까요

진짜 ㅈㄴ 멋있다. 진짜 멋있는 분이다

이수정교수 강의도 듣고 박지선 교수님 강의를 듣는 데 개인적으로 박지선교수님을 더 좋아하게 되네요.
보다 논리적으로 예리하게 심리적으로 파고드는 느낌이랄까~

스스로 해답을 알텐데...
내가 왜 이러는지
내가 왜 화가 나는지
내가 왜 남의것을 신경쓰는지...

제 자신을 진지하게 마주보고, 인생을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열등감..비교에서 오는것 보담 스스로 너무너무 부족함을 느껴서 내 자신이 너무 열악하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이것도열등의식인가.

12:57 죄와 벌 작품 예로 설명

힘들어서 왔어요 교수님

소리가 ㅠ 너무 작다 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이언이모티콘)

교수님이 그림에 대해 말씀해주시면 그림을 클로즈업해줘야지 편집자 참 센스없네....

교수님 정말 존경합니다~

과대망상형 인간들은 손절하자

열등감도 큰생각없이 생각하고 지내다가 정치인들 속내를알고보니 범죄자보다 더무서울때도 많드라구요.. 세상이 만들기도하고 자신이 만들기도하는것이 지금 세상인것같네요

카메라를 딱쳐다보시고 말씀하시는데 짐집인데도 아주 후덜덜합니다~
내가뭘잘못했나!?^^
강연 너무잘들었습니다~

멋있엉

열등감이 없는 사람은 없죠. 다만 그걸 잘 다루면서 사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가 재난으로 가느냐,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가 겠죠. 인생 그래서 어려워요 ㅠㅠ

강의가 내용 이해도 잘 되고 집중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계시네요
내용도 내용인데 50분 넘는 영상이 지루하지 않고
말씀 참 잘하신다 라는 감탄을 하고 갑니다.
교수님 영상 더 찾아봐야 겠어요 :)

31:46~33:17 그림을 못 보고 설명을 들으려니 이해가 안 되무ㅜ 화면 좀 잡아 주시지ㅜㅋㅋ

중요한건 이런 범죄자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입니다.
지금처럼 해서는 범죄만 더 키우게 될겁니다. 사형을 부활 시키든지, 형량을 높이든지, 아님 다른 방법을 찾아야되요. 앞으로의 범죄는 상상 그 이상의 것이 나올거예요.

14:51

이것도 열등감인지 몰라도 나의 가치관이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나한테 들이댔을때 나랑 소통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려하면서 내가 좀 특별하다고 생각은해요. 그 과정에서 나의 특별함은 나만을 위한 것인데 남들이 와서 질투하면 그 사람이 나한테 열등감을 느끼는구나하고 그런 사람들을 피하려고 노력을해요.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범죄를 안 저지르더라도 열등감있는 사람은 결국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더라구요..혹시나 내가 그러지 않나 항상 생각을해요.

박지선교수님 짱👍

에난티오드로미 현상... 열등감과 우월감은 상극이지만 상극이라 만난다.

누구나 열등감이 있지요
그걸 자극하는 인간이 꼭 있더라구요.

38:22 '사회에서 허용한 방법으로는', '사회에서 적응해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범죄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결과이지만 그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인생은 안타깝네요. 경쟁주의, 물질만능주의인 우리 사회는 분명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43:21 저 또한 학교에서는 성적과 등수와 대학입시 때문에 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한채 열등감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성인이 되고난 후 다른 이들의 수많은 인생 얘기를 들으며 인생은 길고 지금의 경험(환경)은 지나간다는 것을 깨닫고 나만의 미래 또한 꿈 꿀 수 있게 되며 남과의 비교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학교에서는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게 도무지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아요.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열등감(또는 우월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구조인게 안타까워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인간관계, 학업성적 등 남과 비교할 거리는 수없이 많기 때문에 어른이 된 우리가 사회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벌주의를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요.
48:42 50:31 닮고 싶은 사람들

와.. 처음엔 그저 듣기 불편했다.. 왜냐구..? 내가 딱 저 예시에 나와있는 사람들같아서...
왜 저게 잘못된건가.. 정남규의 호소를 안듣고 방치한건 진짜 사회잘못아닌가.. 하나도 공감도 되지 않고 오히려 예시에 나와있는 저 말들이 더 와닿았다.
솔직히 범죄자들 보면 정말 따뜻한 가정에서 자라고 따뜻한 시선을 받고 관심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 한명이 없음...;;
다 가정폭력이라거나 학교에서 따돌림받았거나 그런사람이다... 그건 본인 잘못이 아닌 사회잘못, 남의 잘못인건 부정할수 없는거 아닌가...?
물론 그 안에서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행동할수 있는건 맞지만...
왠지 무서워졌다. 나도 범죄자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것만같고.. 하지만 난 그 사람들과 다르게 겁이 많아서 행동으로 못 옮기고 있는거뿐이라고..
그래도 뒤에서는 박지선교수님 말씀이 와닿았다.. 다행히도...
열등감.. 혼자있을땐 그런거 다 필요없지.. 다른사람들을 보면서 비교하게 되고 그러면서 내가 못하는게 부각되어지면 열등감이 생기고...
그 부상으로 진 테니스선수?랑 진선규 배우 얘기 ... 정말 멋지다... 만약 그 사람들이 열등감에 가득차있었다면 분명 다르게 말을 했겠지...
이 세상에 실상 완전범죄가 없을 거라는 말... 내가 잘못한것들.. 내 가슴에 계속 남아있고 아마 죽을때까지도 그것을 생각하면 계속 마음이 찝찝하고 걸리겠지...
어쨌든 잠시 나마라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물론 범죄자들 입장에서 이해되고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그만큼 나도 피폐해졌다는 뜻이기도 하고... 내 안의 열등감... 열등감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그건 내 평생의 과제겠지...

범죄자들에대한 분석에서 더나아가 비교가 심한 한국사회적구조와 배치고사라는 교육의형태 기회의상실 등등 연결될수도있고 모두에게도 좋지않겠네요. 마지막명언"인생을 단면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인지적 왜곡ㆍㆍ열등감ㆍ
심리학은 파고파고 공부할수록 더욱더 잼난듯요 ♡
강의 잘들었습니다^^

탓하기는 일반인들도 다 잘하는건데 ... 범죄자의 특성이 될수도 있나

카메라맨 졸았구만..

t그랜드마스터클래스에서 당신의 뜨거운 질문을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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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

볼이 통통해서 귀여워요

설명할 때 자료화면에 포커스 맞춰서 보여주셔야지 왜 계속 강의자에 포커스를 맞추나요,,

SNS와 아프리카 같은게 더 극대화 시키지

그림을 설명할 때는 화면에 그림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15년전 불알친구가 자살을 했습니다.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더이상 못견디고 말이죠..
그 친구를 대하면서 알게된건...
열등감이 심해지니까 우울증까지 동반하더군요..

범죄자적 성격은 거의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듯. 한국의 결혼문화를 예로 들면, "거 며느리가 그거 잠깐 요리하는거, 그거 잠깐 조금만 참고 너희 며느리네가 희생하면 모든게 평안하다" 라며 딱 모든걸 며느리탓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성격임. 너네만 참고 내가 하라는대로 하면 너도 좋고 모두가 좋아. 그런 피해자들에게 물어본적있음? 물어봐도 다른 대답 나오면, 니 따위가 먼대 대꾸해 ㅋㅋㅋ 그들 모두가 범죄자

진심 난 지금 박지선 교수님이 하는 말씀들이 군대에서 본 애들이 하는 사고 방식이라 난 정말 경악스러워

사진을 설명해줄때 사진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조금 드네요 ㅠㅠ

간단하게 말하자면 열등감을 느끼는부분:가지지못한 점. 우등감을 느끼는부분:갖고있는 점.